9가지 중에 7가지에 해당이 됩니다!! 이별 통보 당시에는 아예 다시는 안 볼 것처럼 단호하게 돌아섰던 사람이 앤디님 영상보고 침착하게 제 생각을 정리해서 진심을 다해 편지를 전했더니 현재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겠다고 합니다! 앤디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고 그 사람에게 행복했던 기억들 많이 떠올라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옛날에 그가 그립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도 문뜩 그가 떠오르지만, 너와 우연히 만나는걸 상상하기도 하지만 다시는 연락이 오지 않았으면 좋겟어요. 너와 했던 이별이 너무 힘들었기에, 너의 연락이 내 일상에 깊게 파고 들게 뻔하기 때문에, 이젠 너가 돌아오지 않았음 좋겟다. 너가 죽었다 생각하고 나는 살기로 햇어. 우리가 함께햇던 시간을 추억으로 묻을게. 잘살아
진짜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지면 진짜 일주일동안 힘들거에요 저는 어떻게 극복했냐면 매일 저녁에 노래듣으면서 산책 하니깐 낫더라고요 친구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거나 그러면 서서히 괜찮아 질거에요 여자는 세상에 깔렸으니 맞는 사람 찾아가길 바랄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 힘내세요 !
나이 - 많음 연애경험 - 적음 연애기간 - 짧음 안정된 직장 - 있음 타지 & 혼자 - ㅇ 장거리 - ㅇ 헤어질때 - 어떤 갈등때문에 상대방이 회피하듯 이별을 통보함 + 난 잘 받아들여서 아름답게 헤어짐 배려심이 많고 신중한 사람 - ㅇ 늦가을,초겨울 - 년 초에 헤어짐 9개 중에 4개 해당되네요 가능성은 50%보다 낮군요
저는 두달전쯤 헤어졌고 완전한 잠수를 타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한달지난 무렵에 전남친이 제가 전화를 하게끔 유도해서 연락이 닿았고 그날 만나게 되었어요. 전남친은 기회를 줄테니 만났을때 했었던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고 저번주 두달되는 시점에 다시 연락했고 원하는 부분에 대해 잘해내는 모습은 보여줌으로써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근데 ㅋㅋ어제 다시 차였어요~재회하기로 하고 연락을 하는 부분에서 너무 예전하고 달라서 조금만 신경 써줬음 좋겠다고 했는데 전남친 말이 헤어진 두달동안 멀어진만큼 다시 서로에게 친근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자주보고 통화를 많이 한다고 전처럼 가까워지는건 아니라면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가까워지자고 해놓구선 뜬금 어제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더니 연락문제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소릴 햐면서 장문에 문자를 보내더군요..그만하자고 저한테 여유가 없다고..첨 이별했을때는 카톡도 다 안읽고 답도 절대 안하면서 잠수타더니 이번에는 제가 열받는 소리 좀 하니 장문톡으로 답장은 하더라구요..이거 참 어찌해야될지.. 전남친은 앞선 연애에서 절대 재회를 한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제가 첨이고 그러니 잘지내자 했는데...이건 뭔지..이해할수가 없네요... 그나마 톡보낸거 읽기도하고 답도 하긴하더라구요..
8년만나고 31살 남친이 아직 결혼 부담스럽다고해서 제가 이별통보하고 헤어진지 한달입니다. 서로 이 문제로 일년을 반복된 싸움을 해서 지쳤으니 돌아오지않겠죠 마음을 바꿔먹지 않는이상,.. 서로 연락안하고 산지 한달인데 슬프네요 그 사람이 나와 같은 속도가 아니고, 그사람미래에는 계속 제가 없다는게
헤어진지 이제 4일됬네요 .. 제 모습이 변하지를 않아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근데... 이야기하다가 제가 울먹 거리니까 여자친구가 안아주고 달래주고 그러다가 여자친구도 울면서 저를 더 꼭 안아주더라구요 .. 그러면서 너 진짜 밉다고 .. 하면서 감정 복받친 얼굴로 차에서 내리면서 집으로 뛰쳐 들어가버렸습니다 ... 근데 그 이후에 뭐든 연락할 수 있는 연락 sns , 인스타 그램, 전화 , 모든걸 차단 당했습니다 . 여자친구가 저한테 마음이있는건 알겠는데 .. 이런 경우 다시 연락이 올까요 ?
@vivienne park 9년이면 정말... 너무 마음 아프실 것 같아요.. 저도 4년 만나면서 한번도 헤어진적이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지금 두달넘었고 오늘은 또 엉엉 울고 나니 좀 낫네요.. 저도 6개월정도는 그냥 기다려 보려구요.. 그 후에도 안되겠으면 연락해보게요 ㅜㅜ 그때쯤 비비안님 마음이 괜찮아지셨으면 연락해보세요 ㅠㅠ 저도 그동안 저를 좀 돌봐야하는데 참..그것도 어렵네요 저는 ㅠ
@vivienne park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세요저도 9년만나고 이별 한달반차입니다. 저도결혼얘기 오가고 상대쪽에서 결혼얘기 계획에대해 자주 얘기했지만 아직 경제적능력이 되지않아 결국엔 부담감+자기앞날걱정 등으로 헤어지게되었어요.. 마음은 남아있지만 붙잡는것도 못할짓이라고 지인에게 얘기했다고해요..장기연애는 오랜시간이 지나야 기억과 생각이 미화된다고 생각할시간을 충분히가지라고해서 올해는 저도 자기개발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매일매일 아쉬움과 후회가남고 언제연락 한번쯤은 올까 그런생각이 들어요..
@vivienne park 저도 7년 연애하는 동안 헤어진적 한번 없다가 결국 이별했어요.. 이제 6개월 좀 지났는데 저는 저번달까지도 꾸준히 연락하고 질척거렸거든요.. 처음에는 전남친도 감정이 남아있는듯 보이다가 질척거림이 계속되니 결국 다시는 여자로 볼 일 없다고 단호해져 버리더라구요ㅎ 그러면서 이젠 진짜 바닥까지 떨어진 내 가치를 되돌리려면 연락 다 끊는 수밖에 없구나 해서 한달넘게 참고 있는데.. 우울증 오고 살이 38키로까지 빠지고 너무 힘들었어요 계속ㅠㅠ 초반에 연락하고 싶고 붙잡고 싶어도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그때 버텼다면 이제 다시 연락해볼 시점이었는데 질척거린 6개월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기다림이 길어질지 모르게 되버렸어요..... 그 사람이 없는 계절이 아직도 낯설고 좋았던 추억들과 여전히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요즘도 울곤해요 그 사람한테 저도 그만큼 소중하고 애틋한 사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재회가 정말 간절했던 한사람입니다^^만난 기간이 아주 짧지도 그렇다고 오래되지도 않고 무르익을때쯤 헤어졌는데. 결혼?? 이야기를 쉽게 꺼낸건아니지만 둘다 성격이 신중 차분해서 입으로는 내뱉지않아도. 그런 전제로 소개팅을 봤으니. 사귀기 시작하면서 당연히 그런 전제가 깔렸네요. 저는 또 순애보 기질이 심해서 진짜 ㅠ 그 존재 아니면 안될것 같다고 옆에만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담이나 짐이되긴 싫고 . 한때 연인이였는데 이렇게 된게 너무 마음아파서 함부로 못하고 (누구나 마찬가지시겠죠 ㅠㅠ ) 나이도 많은데 시간은 없고, 사랑하니까 넘 간절햇는데. 이제 이성적으로 재회 안해야 나한테 옳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평생 제가 고생할것같아요. 그사람보다 제가 낫다 이건아니지만... 그냥 너무냉정한 사람이라 맺어져 결혼한다 해도 그 성격 맞추기 힘들것같은..한때는 너무 사랑해서 고생해도 희생해서 맞추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조선시대 여인처럼 엎드리고 엎드려서 맞춰살아야지 햇는데.... 오해하지마세오 조선시대 여인이 어리석단 뜻도 아니고 맞춰산다고 어리석다는 뜻이 아니라 ㅜㅜㅜ 상대는 너무 고집이.완강한 사람이라 맞추기 힘든게 뻔하고 사귈때도 그냥 그랭. 하거나 알겠어 하거나. 내가 진걸로할게 ㅋㅋㅋ 하고 말았는데 평생 그런건 힘들잖아요 (저도 은근히 제가 원하는것에는 고집이 나타나서 ㅠㅠㅠ) 자기의 뜻이나 의견없이 아무튼 무조건적으로 맞추는건 어리석단 뜻으로 전 그렇게 ㅠㅠㅠ 푹 빠졋엇는데.... 이제는 이성적으로 됬네요제가... 마음은 아직도 많이 그립지만 재회 안할것같아요. 그런데 이런 영상은 습관처럼 보게되네요 ㅎㅎ
낮 남자(시간을 주어야함), 나이많음(33살), 불안정한 직장, 서울삼, 이별여행하고 아름답게 헤어짐, 배려심많고 신중함, 시기가 봄, 높 연애경험적음(제대로된거1번) 연애기간이적당하고 추억이 있음, 외간여자 만날일 없음, 서로 사는 지역이 가까움, 갑자기 헤어짐, 근데 또 생각이 깊진 않아보임
안녕하세요? 저는 그사람과 헤어진지 27년이나 지났습니다. 이이도 다 컸고. 그러네요. 참 아프고 힘들게 마음에서 끈어낸 사람입니다. 아이들 한참 키울때. 정말 너무 바쁘고 해서 생각이 안 났는데. 얼미전 그사람과 관련된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7년전의 그때 그시점의 고통이 다시 찿아와거 한달가까이 괴로웠습니다. 그때 썼던 일기장들을 다 읽어보고.했습니다. 얼마나 생생한지 엊그제 일 같았습니다. 다시 그립고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 해도 저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저보다 나이가 어렸고. 저를 너무도 귀하게 대해주었고 마시는 음료조차도 일일이 사서 주었고 횡단보도를 건널때도 마치6살 먹은 아이를 보듬듯이 보듬어서 건너게 해줬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죽을듯이 반대를 했고 결국은 연애시기거 2년이 넘어갔고 저는 지쳐갔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종교의 다른 여자분이 그의 집에 식사초대를 받고 그의 방에 있는 첼로와 그림들을 보고는 그사람에게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그와나는 지쳐가는 과정이라. 그는 그녀의 새로운 어떤면을 보게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의 어머니와 그녀의 어머니가 그 둘의 결혼을 추진하게 되었고. 그는 그녀와 교제를 하고 있었을때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그의 마음이 변하는걸 고스란히 견뎌야만 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연애가 처음이라 그가 결혼하지 말고 이대로 지내자는 밀이 문 뜻인지 몰라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몇날몇일을 뜬 눈으로 밤을새우고 마음고생을 엄청 심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이별의 말이라는 것을 알긴했지만 제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을 제대로 못 했던거같습니다. 그런 말을 해놓고선 몇일 있다가 다시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오곤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너무 혼란스러웠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그러나 저는 어떤 촉이 있었으므로 그사람이 변한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그 이유를 알고서 헤어져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심힌 마음 고생을 8개월이나 하면서. 견뎠습니다. 그 사이에 그는 저 한테서 떠니지않고 한번씩 저를 만나러 왔지만 저역시 마음 고생을 너무 해서 그를 무덤덤 하게 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8개월쯤 그런 시간을 보내고 나니 그의 마음이 저에게로 돌아오늠 듯 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부드럽고 따뜻해져오긴 했지만. 저는 긴 고생의 시간이 있었기에 그에게서 마음이 많이 닫힌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당시에 삐삐라는게 있었습니다. 언듯 그의 삐삐의 내용이 알고싶다는 생각에 그의 비밀번호를 조합해서 들어가 보니 그가 새로 사귀고 있었던 그녀의 목소리가 녹음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날 그는 광화문에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그제야 힘들었던 8개월의 마음 고생의 결론이 이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와 그녀사이의 질투같은 것은 이미 멀리 가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 고생 특히 그의 어머니가 저에게 매일 전화를 해서 욕을 히는 것을 견뎌냈어야 했고 그이외의 다른 어려움들을 참아내야 했는데. 이렇게 떠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저에게 있는 것도 아닌상태로 저를 너무 힘들게 했던 그에게 너무 큰 분노를 했습니다. 그가 사귀던 그녀를 직접 만났고 그녀의 차를 타고 그와 그녀의 약속장소로 같이 갔습니다....(그 다음 상황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헤어지자 는 말을 하지 않아도 헤어지는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 자존심이 쎘나 봅니다. 그간 8개월동안 힘들었다느니 어쩠다느니 한마디 말을 안했습니다. 그저 그에게 앞날을 잘 계획해서 잘 살으라고 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그랬습니다 "사랑했고 지금도 그 마음이 식지 않았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가슴아라고. 그래서 그런지 한번더 안길 수 있었으면 싶다고. 그래서 그립다"는 말을 했을때 그가 저를 조롱한다고 느꼈습니다. 2달후 어쩔 수 없이 연락을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전화통화가 됐을때. 제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을때 자주 도와 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하고 지내냐고 마치 우리는 이별을 안 한 사람처럼 물었을때. 황당했습니다. 그 말을 저에게 물었을때도 내심 화가 올라왔지만. 저는 아무렇지도 않는 목소리로 제가 힘 닿는데까지 잘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보고 운전을 배우라고 하면서 마치 헤어지지 않은 사람처럼 말 했습니다. 저역시 마음의 동요없이 "알았다고.걱정해 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그때에도 저에게 " 자기처럼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이제 못 만날 거"라며. 저는 그랬습니다. 아니다. 만닐 거라며 언제나 건강 잘 챙기며 잘 살으라고 하며 전화를 끝내고. 그게 우리의 마지막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마음의 빚을 지닌채 각지의 길을 갔습니다. 그는 그후 그녀와 결혼을 안 했습니다. 1년6개월후에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으며. 그녀는 그의 욕을 했습니다. 밥맛이니. 개자식이니. 저는. ㅏ분하게 대응했고 친절하게 응해주었습니다. " 왜 그와 결혼을 안했느냐고고 물었더니. 그녀는 " 다른 여자를 마음에 품은 사람과 어떻게 결혼을 하냐"며. 그러니 저에게 전화를 해 보라 했습니다. 저는 두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았습니다. 힘들고 아프고 괴로웠던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는 쉬고 싶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저는 내가 떠날테니 저로부터 영원히 쉬게 하겠다고 했었습니다.그렇게 그는 쉬고 제에게로 돌아왔을때. 다른 누군가를 사귀는 것을 제가 알게됐고. 저는 분노로 어쩔줄 몰라했고. 그리고 이별을 해 버렸습니다. 지금도 그가 제에게 했던 쏟아부운 사랑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저는60이고 7월내내 한바탕 홍역을 치렀습니다. 언제 한번은 만날날이 있을련지.... 그때는 어떻게. 어떤 얼굴로 그를 볼 수 있을련지. 한번 싸운적도 없었고. 마음이 너무 잘 통했었는데. 같이 음악회도 갔었고 미술관도 같이다니도. 너무도 많이 걸었고. 그리고 했던 많은 대화들.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웠나봅니다.
앤디님 궁금한게 있어 댓글달아요.. 저는 지금 505 일 이라는 시간을 그사람과 함께했고 6개월정도 동거했어요 그사람은 25살이고 전 31이거든요.. 제가 거의 첫연얘자 처음하는 일들이 저로인해 추억들이 많은 경우인데요 헤어졌을때 권태로인해 제가 부담스럽다고 하면서 후회는안할꺼같고 두근과 설렘이 없다면서 헤어짐을 통보받았어요 전 권태라는걸알아서 헤어진 하루만 붙잡았구요.. 그후에는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차단한거 같아 연락을 못하는거지만...) 지금 헤어진지 10일 다되어 갑니다.. 차단한거같아 연락할방법이 없어 재회를 포기하고있는데 엇그제 갑자기 카톡 친구에 뜨더니 사겼을때 제가 찍어줬던 하트 사진을 프사로 해놨더라구요.,, 의미부여 하지말아야 하는데 자꾸 요동치네요... 재회 시그널인가싶기도하고.. 지금 미친듯이 연락을하고싶은데... 지금 연락해도 될까요..? 헷갈리네요...정말
남자친구와 1년을 만나고 순간적인 싸움으로 이별 통보를 받고 잠수이별 당했습니다. 2주까지 연락도 많이 햇고 다 무시 당해서 점차 저도 연락을 놓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한달 반 있다 다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재회를 하였는데.. 5개월만에 이별을 또 하였습니다. 이유는 권태기라네요😢 또 다시 연락 올 확률 있을까요?
얼굴도 영통으로만 보고 만난적은 없던 그 사람과 완전 정리가 되었습니다 서로 호감이 쌓여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의 문제로 결국 상대방이 연락을 끊었습니다 연락하는 동안 서로 너무 좋은 감정이였는데 이렇게 되니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한것이 맘에 많이 남습니다 서로 인연이라면 언젠간 어떻게든 다시 연락을 하든 연락이 오든 하겠거니 생각하며 저도 제 삶에 더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앤디님 영상보며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같은 남자인데 곰곰히 생각햇다고는 하지만 누가봐도 반나절만에 급발진 해서 헤어지자고 한 이기적인 남자^.^.. (친구랑 있는데 철야한다고 급하게 연락한게 일부러 틱틱대면서 연락한거같다며 미래가 안보인다며 통보….ㅋㅋㅋ) 여태 제가 붙잡고 달래서 만났는데 그냥 냅두면 되겟죠??솔직히 못해준건 없어서 후회는 없고 잘맞고 하는거에대한 미련만 있어요 ㅎ.. 연락은 차단인데 인스타는 올리면 바로 체크해요..! 절대 먼저 연락안할생각인데 어떨까요..!
전남친의 무심함때문에 서운했고 그게 쌓이니까 비참했어요. 좋아했지만 더 이상은 내가 힘들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당황한 듯 했지만 붙잡지는 않더라고요.. 헤어지자고 했을 때 붙잡지 않았으면 합의이별? 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제가 섣부르게 이별를 통보해 버린거 같아서 후회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 남자도 헤어짐을 생각했기 때문에 안 붙잡은 거겠죠?
앤디님 ,,ㅋㅋ 25,26커플이고 남자친구랑 2달반전에 헤어지고 2주만에 연락와서 재회했어요.. 그리고 2달간 지내다가 또 헤어지자고하네요 ㅎ 또 기다립니다 저는... 이번에도 앤디님과 함께해요ㅠ 지처서 자꾸 떠났다가 돌아왔다하네요😢 사랑해서 너무 서로 놓지를 못하네요 어떤 문제가 있는데 그거만 없으면 다 될텐데.. 다시 만ㄴㅏ더래도 그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재회기회를 노려봐야할까요..ㅠ
@@lodeud 힘든상황이신가봐요.. 과거의 저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이 세상에서 당신만큼 소중한사람은 없어요 당신이 사는 인생이니까요! 그리고.. 누구보다 사랑했으면 다시 돌아오게되더라구요.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요 맘처럼 쉽지않으시겠지만 본인을 제일 아껴주세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제 모든 연락을 읽씹하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2년 만나고 헤어진지 4개월 지났습니다. 장거리였지만 각자의 생활과 일이 있었고 연락을 자주해서 빈자리도 크진 않았고, 서로 얘기하는 걸 좋아해서 전화로도 하루에 몇시간씩 넘치게 소통하며 사귀었는데 망할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남친 사업이 힘들어져 휴일이 없어지고 다른일을 투잡하면서 갑작스럽게 저와 연락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서로에게 점차 소홀해졌습니다. 못 견딘 제 쪽에서 4-5번 정도 헤어지자고 했으나 남친이 못헤어진다 조금만 기달려달라며 매번 울면서 붙잡는 바람에 저도 마음이 약해져 2년을 만났고요. 마지막엔 제가 “이젠 나 좀 놔달라 우리가 서로에게 무슨 의미가 있냐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 헤어지자”카톡했고 남친은 답대신 제 카톡을 씹는 걸로 저와의 관계를 마무리 했습니다. 저는 남친과 사귀는 동안 마음 정리가 다 됐다고 생각해서 헤어지자고 말한 것이고, 헤어지고나서도 오히려 한달동안은 그립기는 커녕 후련하고 밀린 숙제를 해결한 것처럼 시원하더군요. 그런데 시원함은 잠시고 한달 차부턴 매일 매일 그리움의 나날이네요. 매일 그리워하니 꿈에도 나오기를 여러번.. 용기내서 “꿈에 니가 나왔다 보고싶다”얘기하니 1차 읽씹. 순간 화가 나서 “왜 헤어지자한 말도 꿈에나왔단 카톡도 하냐고 얼마나 답답한 줄 아냐 대답해보라”는 카톡도 2차 읽씹… 그리고 절 차단했더군요. 저랑 한마디도 하기싫은가보다 나도 잊어야겠다 생각하고 살았고 잊어보려 다른 사람도 잠시 만났습니다 그마저도 전남친과 너무 비교하게 돼서 난 아직 누굴 만날 때가 아닌가보다 싶어 사귀진 않고 연락만 하다가 관뒀습니다. 그리고 헤어진지 세달 후, 제가 얼마전 큰 수술을 했습니다(남친을 사귈 적부터 계속 안 좋았던 증상이고 병원도 같이 다녀서 남친 쪽에서도 이걸 연락하기 위한 수단+거짓말이라고 여기진 않을 거 같습니다). 다잡아가던 마음도 수술 전이 되니 기복이 심해져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헤어졌지만 최근 가장 많이 의지했던 전남친이 그리워서 문자로 수술한단 사실을 알리며 나 차단한 거 아는데 현재 너무 두렵고 무섭다 그래서 연락했다 얘기했는데 그냥.. 또 3차로 씹더라고요. 이전에 제 번호를 차단해서 못본게 아닐까 하고 괴로워하니 저 대신 친구가 남친에게 제 수술 소식을 알리며 “많이 무서워하고 너를 그리워한다” 말했는데도 또… 4차 읽씹. 수술한다는데.. 그냥 인간으로서 응원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어 너무 원망스럽고 화가 났고 “이럴 땐 대답 한번 해줄 수 있잖아 정말 너무하다 다신 연락 안 하겠다”문자하고 그 뒤로 한 번도 연락 안 했습니다. 당연히 마지막도 씹혔고요. 저도 제가 차놓고 사귈 때처럼 당연하게 연락을 바라는 제가 우습고 한심합니다. 그는 이제 나한테 연락할 이유도 답장할 이유도 없는데.. 그래도 서글픈 것은 전남친에겐 이젠 제가 죽어도 눈하나 깜짝 안 해도 되는 사람이 됐다는 거.. 전남친이 워낙 다정하고 모든 사람에게 정에 많은 타입이라는 걸 알아서 저한테 이러는 게 더 충격이고 상처로 와닿는 동시에 그만큼 저를 강렬하게 밀어낸다는 것이니 다시는 연락하지도 기다리지도 말아야겠죠… 알면서도 바보같이 오늘도 SNS 염탐했는데 남친은 취미도 운동도 즐기고 일도 여전히 잘하고 있고 다른 여자인 친구들과도 즐겁게 놀고 저없이도 너무 즐겁게 지내고 있더라고요. 그게 너무 비참하고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 자신이 불쌍해서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잊어야겠죠 다시는 제게 돌아오지 않겠죠.
일단 어쩔티비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정말 행동을 쓰레기 같이 행동했네요... 남자 입장에서 보자면 대략 이런 심리로 진행됬을꺼 같네요 ㅎ우선 전남친한테 여러번 헤어지자고 하고 차갑게 여러번 대했다면 높은 확률로 전남친은 크게 마음에 상처를 받고 서서히 마음을 완전히 정리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나 사람이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면 더 민감하게 느끼죠... 일단 남자분이 처음에는 그래도 여친이니깐 내 여자니깐 한번더 희망을 갖고 좋은 뜻으로 더 잘할려고 붙잡고 했는데 돌아오는 반응이 차갑고 안좋의면 그래도 한두번은 내 여친이니깐 희망을 가지고 시도를 하는데 2번을 넘어가서 3번째고 되면 점점 마음이 식고 마음이 떠났지만 그동안 좋았던 추억도 있고 마지막으로 해보자는 느낌으로 한번더 붙잡습니다. 그리고 냉혹하게 냉정하게 차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 까지 희망을 가져보며 한번더 하는데 그동안 잡을때마다 더 냉혹하게 안좋은 태도,행동,무슨 짓을 해도 바뀌지 않는 태도.상황이 어우러져서 모든희망 가능성 희망을 잃고 엄청난 상처를 받고 와르르 하고 무너지면서 온갖 엄청난 부정적 생각 이 여자가 나를 그렇게 싫어하나? 혐오하나? 내가 그렇게 못났나? 그렇게 엄청 싫었나? 더 이상은 이 관계는 무슨짓을 해도 희망이 없고 잘될가능성이 없는 관계구나, 내가 더 다가가도 피해만 끼치고 힘들고 싫어하겠구나... 더 이상 이관계에 뭔 의미가 있지? 내가 다시 다가가도 좋은 결과가 없을것이고 설령 좋아서 다시 사귄다고 해도 결론은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다가가는건 그 사람 한테 민폐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다가가서 내가 얻는게 뭐가 있어? 더 다가가 봤자 더 상처만 커질뿐인데 라고 이 모든 생각의 과정을 거치면서 더 이상 이여자와 관계 더 잘되고자 하는것 모든 것을 버리고 마음속에서 서서히 하나씩 정리를 하고 더이상 가능성이 없는 관계 제일 않좋은 관계 별로 유쾌한 관계가 아닌사람, 나한테 안좋았던 사람,최악의 사람,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어떠한 이유에서도 절때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 등등 모든 안좋은 최악의 인상을 남겼고 남자분한테 모든정,모든마음을 떠나게 만들고 모든 마음의 상처를 크게 만들어 놓고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건 무리죠... 남자분은 마지막에 붙잡았을때 한번더 안잡히면 더이상(평생) 안만날 각오를 했을꺼에요... 그러니깐 왠만하면 그래도 남자가 크게 상처를 받아서 완전히 마음이 병들거나 사망하게 하질 말고 그래도 쫌더 괜찮아 지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생각할 시간을 갖자거나 쫌더 여지를 주거나 태도를 차갑게 하지 않고 가능성을 줬의면 어땠나 싶습니다... 그게 아쉽네요 ...
사과를 하고 상대방 마음을 헤아려 줄 생각은 안하고, 참고 견디고 받아줬다고 헤어지고 나서도 갑질할라드네ㅋㅋ 갑과을이 바꼈는데 자존심때문에 그 갑질은 못버리겠고 남자는 다시만나고싶고? 어느 정신나간놈이 지 힘들때 떠난년을 만나겠니ㅋ 세상천지에 깔린게 여자다 꼭 ㅈ같은놈 만나서 똑같이 맘고생하고 먹버당하길ㅋ
앤디님 안녕하세요! 저는 5년 반을 만나다가 차인 지 8개월이 되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전남친이 만나자고해서 만났는데 그때는 너무 상처주는 말을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울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자기도 저와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이서 힘들었다고 해서 제가 다시 잘 해볼 생각은 없냐니까 그럴 생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저를 연인이 아닌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래서 종종 안부도 묻고 같이 키웠던 강아지 산책도 시키자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도 좀 만나라고..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저한테 너무 잘 챙겨주니까 너무 흔들리고해서 다시 잘해보면 안되냐고 붙잡았는데 거절당했어요.. 다시 예전처럼 너를 잘 챙겨주고 좋아해줄 자신도 없고 너랑 다시 이별하기 싫다고 하네요.. 근데 왜 자꾸 저를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할까요??
일단 연애기간이 5년 정도 되었다면, 1년 정도 헤어짐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8개월 정도라고 한다면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지만, 다시 사귈만큼의 게이지가 만땅인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있지만 사귈만큼 에너지를 쓰는 것을 망설이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앤디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저는 1년 반 만나고 6개월 공백 이후 재회해서 2년, 총 4년 연애 후 두번째 이별한지 이제 한달 반 되어가는 상황입니다. 헤어진 이후 매달리지 않았고 이틀 후에 짧게 연락해서 이별수용&사과와 고마움만 표현하고 그 이후 연락은 안 했구요. 어제 조부상을 당했는데 이건 상대방한테 말 안 하는 게 낫겠죠..? 힘든 일이 겹치니 마음이 영 안 좋네요 ㅠ
앤디님 헤붙 하고 다시 헤어졌을 때도 다시 연락이 올까요.. 모든 재회 국룰이 여자가 신경 안 쓰고 자기 할일 하면서 성장하고 더 이뻐지고 이런경우에 다시 연락이 오는거잖아요? 근데 그걸 한 차례 겪고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났는데 또 만나다 헤어졌어요 이런 경우에도 저게 다시 성립을 하는건가요??
오랜만에들러요 앤디님~ 인스타보지말아야하는데 가끔씩 보고있네요ㅎㅎㅎ 혼내주세요ㅠㅠ 하지만 그 동안 앤디님이 댓글로 정확히 진단해주시고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원하는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갔고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하지만 저와 갔었던 공간을 이제 다른 여자로 빠르게 채우고 있는 그 사람의 인스타를 보면 분노?라기 보다는 좀 더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요 카톡에도 새여친과 찍은 사진으로 바꿔놓았다는데 차단을 풀고 제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기도 하고, 앤디님 말씀처럼 인생사진 건져서 프로필 해놓고 싶기도 하구 그냥 잘 살아라~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꿈에 계속 나와서 거슬리기도 하고 참 ㅎㅎㅎ 그냥 다 잊고 새로운 사람만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아직은 힘들지만 앤디님 영상들 덕에 잘 넘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두 확인해주실수 있을까요ㅠㅠ 1년 조금 안되게 사겼고 장거리라 하루종일 연락하고 자기전에 무조건 게임 같이하고 전화 무조건했었는데 제가 어른스럽지 못해서 제게 기대지 못해서 여자친구가 실망도 많이했고 제가 기대서 어렸던 행동들 , 그리고 싫어하는 행동들을 많이해서 여자친구가 오랜시간 ( 한 3~4개월) 많이 지쳐갔던것 같아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시간도 일주일 갖자했고 결국 전화로 헤어졌는데 여자친구가 제게 매력을 못 느끼겠다 제가 계속 잡아도 다시 절 못 좋아할것같다 좀 쉬고 싶다 이래서 결국 헤어졌는데 제가 너무 애같이 굴어서 헤어져서 죽겠다 전화하고 더 지치게 했었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ㅜㅠㅠ 여자친구는 주말에만 저녁에 5시간 알바하고 하는일 없어요! 요즘은 공부 좀 같이하는것 같아요
4년을 만나고 잦은 자존심싸움과 남친의 잠수로 이별을 하곤 했습니다. 이번재회후 1년정도 만나다 또 헤어짐이 왔어요. 서로 연락을 안하며 자존심으로 가서 마지막엔 제가 코로나 걸려 10일지나고 연락을 했던이 자신은 저에게 필요 없는 사람 인거 같다며 삐진거 같은 상황에서 고만 보자고 또 그래서 저도 잡지않고 헤어졌습니다. 해어진지1달 정도 됐고 헤어지고 1주일지나 밤 12시에 행복해요 라는 톡하나 오고 제가 답을 못했던이 차단인가 라고 묻고 읽씹이더구요 그후 1달이 지났습니다. 재회가 가능할까요? 저희는 40대 커플입나다. 이번엔 왜 재회가 힘들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꽃-d5l 만약 또 헤어지더라도 단 일주일을 사귀더라도 제가 헤어져서 못해준게 많이 생각나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 그래서 미련없게끔 날 보며 웃어주는 모습 한번이면 됩니다 . 단 한순간만 날 보며 사랑한다는 얼굴만 보며 정말 최선을 다해 좋아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어렸던 제 자신을 키우려고 복싱 운동도 하고 바쁘게 술집 알바도 하며 어른스러워지고 남자다워 지려 노력합니다 . 어차피 결혼이 아니면 끝은 정해져 있죠 하지만 제 인생 가장 빛났던 순간, 그 순간을 이미 놓쳤지만 다시 오면 계속 붙잡을려는 연애가 아니라 나와 있는 기간이 얼만큼인든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해주고 싶네요
2년 사귀었고 남친은 제가 니꺼내꺼 너무 따진다고 정떨어진다며 10개윌전 이별 당했습니다. 저는 아팠지만 전혀 안잡았구요. 근데 1달에 한번씩 안부연락이 오구 저도 미련이 있어 얘기는 받아줬어요. 얼마전엔 전화와서 사랑한다 그립다 하고 같이 하던 밴드도 초대하고 해서 나도 그립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전화 끊을 즈음에 생각을 정리하고 나중에 연락을 주겠다네요. 이건 무슨 심리인가요?
앤디님 강의 찾아서 매번 들으면서 위로 를 받고 있습니다..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전 남친이랑 100 썸 타다가 만남도 없이 헤어 졌네요..ㅜㅜ 장거리 인데 남친을 첨 알게 되고 난후 아~ 이사람 이구나 하는 맘이 저의 닫힌 맘을 열게 해 주었습니다.남친 역시 같은 느낌 이었구요..하지만 남친은 바쁘다는 이유로 만나러 오질 못했고, 그후 아프다고 해서 못 왔구 바쁘다는 말을 많이 했네요..ㅜ 정말 일이 바쁘긴 한 모양 이라 이해 해 주었지만..점점 연락 조차도 뜸해지고...ㅜ 기다림이 힘들어서 나름 서운하단 말을 했고 여자가 생겼냐고 까지 했더니..추석 연휴 지나고 코로나 걸려서 연락도 뜸해지고 일주일이 지나도 전화두 안받고..나중에 카톡으로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말두 신경을 전혀 안 쓰는거 같아서 나름 견디기가 힘들었네요..잠수 는 아프면 전화조차 연락 조차 되지 않으니..ㅜ 남친은 자길 못 믿는거 같다면서 좋은사람 만나길 바란다 고 하고 끝나 버렸네요...ㅜ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답답 했는데..대화를 해 보려 하지도 않구 그렇게 말 하니 진짜 너무한다 싶더군요...근데 전 남친을 못 만났지만 진지하게 생각 하고 대 했기에 그를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합니다...ㅜ 그와 재회가 가능 할까요? 헤어진지 지금 2주가 지나고 그의 연락이 행여나 올까 싶어 기다리는 마음...내가 바보 스럽지만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니 한심 스럽기도 하면서도 그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집니다..재회가 가능 할까요? ㅜㅜ
2년만나고 이별한지 6개월 되어가지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많이 사랑했었나봐요 ㅎㅎ 5개월째 되는 때 제가 집앞으로 처음으로 찾아가서 해어질때도 못봤던 얼굴을 봤어요..놀란표정이지만 그래도 카페에서 제얘기를 들어주긴 하더라고요 ㅎ 저는 남자고요..참다참다가 갔는데 얼굴보고나니 또 생각이 나네요 그 후에 연락은 또 다시안하고는 있지만.. 만나는사람이 있다는데 사실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권태기로 헤어진건데 다시만날 수 있을까요??.. 만약만나는 사람이있다해도 만날순있눈건가요
안년하세요ㅠ3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3년동안 주말내내 5번? 빼고 하루도 빠짐없이 붙어있었어요 너무 서로 익숙한 탓도있고 3년차 되는 쯤 남친일이 너무 벅차고 힘들고 월급도 안오르고 현타가 오며 자존감도 하락되고 의욕도 상실되고있는데 결국 시간을 갖자 통보 받았습니다. 결혼까지 할 사이였고 양가부모도 다 만났고 전 27 남친28살입니다ㅠ 전 계속 붙잡았지만 결국 남친이 솔직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최근들어 일도 힘들고 점점 마음도 식고 자존감도 바닥이라 저한테 여유가 없어서 다 포기하고싶고 지방으로 내려가고싶다 하더라구요.. 전 의정부살고 남친은 전남 광주로 내려간대요.. 제가 마지막 만남에 책선물과 제 진심을 담은 편지도 드렸습니다. 가능성이 있을까요, ? 끝마무리는 좋게 꿑났어요..
근데 어디까지 저의경험이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몸을 주었을때 여러가지상황으로 사귀다가 가질수도 먼저스킨십을하고 사귈수도 있는데ᆢ 쨋든 관계를 갖지 않은 만남과 가진만남이 넘 감정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제경험상 물론 가치관이나 성격등등도 포함되지만 전 합방했을때 헤어질때 더 힘들고 못있고 헤어진남친으로 정말 날마다 괴로웠는데 진짜 시간이 해결해 주네요 재회를 늘 간절히 바라고 힘들었는데 ᆢ 신기하네요 그냥 추억으로 생각나요
900일정도 만난 여친이 있었는데, 올해 초부터 결혼 문제라던가 세부적인 어떤 관계에 대해 제가 권태기가 와서 많이 소홀해졌었어요. 그래서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여러번 얘기했고, 그럴때마다 저를 붙잡아주었구요. 그러다가 최근에 제가 다시 마음잡고 여친에게 잘해보고 결혼도 생각하게 되었는데, 여친이 제가 생각을 해보자는 한두달의 기간동안 외로웠는지, 다른 남자와 연락하고 바람을 피웠어요. 너무 화가나서 할말 못할말 모든 욕 다하고, 여친 스스로 정리하겠다고 했지만, 안믿어져서 제가 그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남자랑 대화하면서 저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여친을 까내렸는데, 여친은 본인이 행복해지는게 싫냐며, 원하는대로 되니까 좋냐며 그러더라구요. 마지막 날에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저와는 다시 만나고싶지않고, 나중에 후회를 해도 절대 만나지않을거라고 하더군요. 살면서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제 스스로 서툴게 대처한 부분도 있고, 감정적으로 여친에게 막말, 폭언을 했지만, 너무 후회되네요. 여친은 이미 저를 차단했다고 전해들었어요. 다시 한번의 기회를 저도 여친도 가지고싶은데,, 이제 헤어진지 6일정도 되었습니다. 참고로 여친은 바람피면서 저에게 거짓말도 많이 했었구요. 상대방 남자와는 어플로 만났고, 멀티프로필로 연락했어요. 그 누구보다 저만 바라보던 사람에게 제가 이 사람을 외롭게 만들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같았으면 그냥 여친 스스로 정리할수 있도록해주던가, 그 남자를 만날수있도록 해주는게 맞았던 것 같아요. 괜히 제가 그 남자를 만나서 셋과 함께 자폭한 꼴이구요. 지금은 전여친이 그 남자와 만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남자 말로는 절대 만나지않을거라고, 인생 꼬이기싫으면 저한테도 만나지말라고 말하더군요... 일단 전여친에게 헤어지고 2일정도 설득해보려했는데, 워낙 마음이 확고하고, 본인도 둘다 안만나겠다고 했어요. 나중에 누굴 만나더라도 저는 안만나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권태기를 극복한 동안 여친은 환승이별을 준비중이었습니다.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앤디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댓글 꼭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ㅠ...! 250일정도 사겼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분명 몇시간 전만해도 헤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사람인데 지금 아니면 헤어지자는 말을 못해서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고 고민도 많이 했고 둘 다 대학가면 서로 다른 지역으로 가서 더 만나지도 못할 거라고 이게 왜그러냐면 원랠 둘다 충남지역으로 가는거였는데 제가 서울로 갈거라고 뜬금없이 얘기를 해서 남친이 불안해 했어요 그리고 자기가 속상했던 거 다 얘기하더니 너가 나한테 잘해줘도 내가 더이상 널 안좋아하는것 같다 나같이 못난 놈 지금까지 만나줘서 고마웠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졌는데 제가 헤어진지 9일이 지난 시점에 남친이 말했던 속상했고 상처받았다는 거에 너가 어떤 생각이 들었을 것 같고 그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이랑 지금까지 헤어진 동안 이런 생각을 했고 대학교도 충남지역으로 다시 갈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하고 지금도 난 너가 좋은데 내 생각 강요하는 게 아니라 너 대답에 이제는 수긍할거라고 생각정리되면 답해달라고 했더니 답이 왔습니다 답은 성인되서 한번 보자 그 전까지는 자기 학업에 힘쓰자 그리고 서울로 가고 싶으면 가라고 자기도 경기도로 갈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서 입시끝나고 한번 보자는 말과 함께 얘기는 끝났구요 남친이 저를 언팔한 상태인데 제 스토리를 보더라구요 제가 먼저 남친 스토리를 보긴 하지만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것 같아요 헤어진지 지금 한달이 다 되어가구요! 재회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당...! 꼭 알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앤디님 저는 670일 정도 여자친구와 연애를 한 남자입니다 나이는 둘다 23이고 동기cc였습니다 음.. 또 배경적으로는 1년 조금 안되게 만나고 제가 입대를해서 현재 상병2호봉입니다 이제 200일도 안남은 시점 저희는 그저께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몇번 이별후에 다시 관계를 회복했던 저희라 뭔가 불안하지 않을법도 하지만 이번엔 모든 계정을 차단했던 터러 불안하네요 계속 같은 이유로 헤어짐을 반복했던것이 많이 지쳤던걸까요? 어제 차단 풀고 잠시 마무리 하자고 제가 단념하듯 친구 휴대폰으로 이야기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잡으려고 해도 저에게 생각조차 하고싶지 않다 그런데 넌 정말 나에게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었다 절대 널 기다리던걸 후회하지 않는다 라고 하더군요 2시간의 통화 동안 여자친구는 울먹이기도 단호하게도 하며 저와의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많이 지쳐 보이고 처음으로 차단까지했던 여자친구 이런 저희가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AndyBook 그 후 며칠간 어떻게 관계 발전을 하면 좋을지 다시 신뢰를 쌓으면 좋을지 보냈더니 너를 어떻게 믿냐 너가 싫다 등등의 반응이 오며 마지막 미안을 끝으로 차단했습니다 그래서 친구폰으로 전화해보니 그 폰마저도 차단했고 오늘 오전에 카톡 프로필 차단까지했습니다 이제 완전히 끝난건가요?
3월25일 재가 크게 잘 못해서 30일 헤어졌습니다 (7개월 연애고 저는 37 전여친은 27이에요) 카톡 비공개 페북 차단 당한 후 4월 5일에 풀리고 9일에는 저의 어머니한테 공허하다 힘들다 하소연을 했고 이때다 싶어 12일에 안부카톡을 했더니 잘 받아주더라구요 예전만큼은 달달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8일간 카톡을 꾸준히 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4.21일 안나가는 모임에 가더니 오빠도 와 그러길래 갔습니다 12시반이라 이미 만취상태였고 이야길 해보고 싶어서 다가갔더니 터치 하지말라며 차갑게 밀더군요 새벽3시에 친구가 같은 방향이라 택시타고 같이 가고 저도 집에 갔어요 이유가 저희 이별을 다른 사람의 안주거리가 되는게 짜증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락 하지 말자 아무감정이 없다 이랬어요 잠도 못자고 출근해서 아침 8시쯤? 보니 멀티프로필로 되어있더군요 차단도 아니고 멀티프로필로 저와 데이트 했던 장소 재가 찍어준 사진으로 지정해 놨습니다 굳이 차단도 아니고 수고스럽게 20장씩이나...저는 재회가 하고싶었습니다 다시 메시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까요...
저는 재회에 성공했어요. 여러분 힘내세요.아무리 물건던지고 욕을하더라도 추억이 있는한 돌아옵니다.
헐 ㅜㅜ!!! 축하드려요!! 재회를 기다리는 입장이라 부러워요 너무.. 어떻게 재회된건지 알 수 있을까용..?
정말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기다리는중입니더
기 받아용 ㅜㅜ
기 받아갑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기 받아가요🙏
9가지 중에 7가지에 해당이 됩니다!! 이별 통보 당시에는 아예 다시는 안 볼 것처럼 단호하게 돌아섰던 사람이 앤디님 영상보고 침착하게 제 생각을 정리해서 진심을 다해 편지를 전했더니 현재는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겠다고 합니다! 앤디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고 그 사람에게 행복했던 기억들 많이 떠올라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오셨나요?
돌아 오신걸까요?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ㅠㅜ
@@유성-t4q 돌아왔는데 6개월 정도 더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다시 만나서 처음같이 사랑할 거라 생각했는데 전에 연애할 때처럼 티없는 사랑은 못하게 되나봐요.
@@히카리_ya 돌아왔는데 6개월 정도 더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다시 만나서 처음같이 사랑할 거라 생각했는데 전에 연애할 때처럼 티없는 사랑은 못하게 되나봐요.
옛날에 그가 그립지만 5개월이 지난 지금도 문뜩 그가 떠오르지만, 너와 우연히 만나는걸 상상하기도 하지만 다시는 연락이 오지 않았으면 좋겟어요. 너와 했던 이별이 너무 힘들었기에, 너의 연락이 내 일상에 깊게 파고 들게 뻔하기 때문에, 이젠 너가 돌아오지 않았음 좋겟다. 너가 죽었다 생각하고 나는 살기로 햇어. 우리가 함께햇던 시간을 추억으로 묻을게. 잘살아
진짜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지면 진짜 일주일동안 힘들거에요 저는 어떻게 극복했냐면 매일 저녁에 노래듣으면서 산책 하니깐 낫더라고요 친구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거나 그러면 서서히 괜찮아 질거에요 여자는 세상에 깔렸으니 맞는 사람 찾아가길 바랄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 힘내세요 !
앤디님이 연예유튜버중 제일 위로가많이 되는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D
나이 - 많음
연애경험 - 적음
연애기간 - 짧음
안정된 직장 - 있음
타지 & 혼자 - ㅇ
장거리 - ㅇ
헤어질때 - 어떤 갈등때문에 상대방이 회피하듯 이별을 통보함 + 난 잘 받아들여서 아름답게 헤어짐
배려심이 많고 신중한 사람 - ㅇ
늦가을,초겨울 - 년 초에 헤어짐
9개 중에 4개 해당되네요
가능성은 50%보다 낮군요
@ 연락왔어요 ㅎㅎ 근데 서로가 해외에 있어서 만나진 못했어요
일년전 항상보던 ...
저재회했어요❤
기받아가요 ❤
축하해요
기받아갑니다❤
기 받아가요 늘 행복하세요❤
재회가능성이 높지 않지만 그래도 앤디님 덕분에 이별을 잘 받아들이고 요즘은 잘 지내고 있어요^^
날이 많이 풀렸는데, 주말에 산행도 좀 하시고 맛난 것도 좀 많이 드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세요. 좋은날이 곧 올꺼라고 생각됩니다:D
재회에 성공했어요 ㅎ
어떻게 되셨나용?
기받아가요 ❤
얼마 전부터 구독해서 영상 보면서 많이 위로 받고 있습니다. 사실 재회 가능성 10퍼센트 미만인 케이스입니다. 그저 이 시간을 잘 보내보려 노력 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ㅠㅠ
재회가 두가지 빼고 다 재회가 힘든 상황에 해당되네요... 재회 하고싶은데... 일단 시간을 주려고 합니다 조급하게 생각 안할게요 꼭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앤박사님 쵝오~ㅋ
이별한달... 어느정도 미련과 집착에서 벗어났어요; 충실하게 하루하루 그냥 내삶을 잘살아야겠어요.
돌아오면 좋구♡
안돌아오더라도 그땐 새남자가 생기겠지요ㅇ_ㅇ
나이, 만난 기간, 거리, 좋게 헤어짐, 마지막에 다 털어놓음, 배려심있음, 여름에 헤어짐
계절빼고 다 재회가능성이 낮넹...ㅜ
헤어진지 일주일됐는데 보고싶고 미련 가득해서 영상찾아봤는데 마음 접어야겠네요.. 너무 보고싶지만 시간지나면 언젠가 이 감정도 없어지겠죠..? 제 삶과 제 자신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노력해볼게요!!
재회는 서로 궁합과 조상의 마음이 없다면 안됩니다.
서로간 사랑했다할지라도 조상의 복이 없으면 안됩니다.
뭔 개소리야 이건
31살인 4년 넘게 만난 남친이 결혼에 대한 확신이 없다며 이별을 고했습니다.. 아직 저를 너무 좋아하지만 더 이상 기다리게 할 수 없다면서요...ㅠㅠ 이런 경우도 재회가 힘들겠죠...? 전 아직 안믿기는데 ... 하ㅠㅠ 마음 다 잡아야 하는거겠죠
어떻게 되셨을까요?
재회 확률 낮은 것만 다 골라 갖췄네요 ㅋㅋ 하....
저는 두달전쯤 헤어졌고 완전한 잠수를 타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한달지난 무렵에 전남친이 제가 전화를 하게끔 유도해서 연락이 닿았고 그날 만나게 되었어요. 전남친은 기회를 줄테니 만났을때 했었던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고 저번주 두달되는 시점에 다시 연락했고 원하는 부분에 대해 잘해내는 모습은 보여줌으로써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근데 ㅋㅋ어제 다시 차였어요~재회하기로 하고 연락을 하는 부분에서 너무 예전하고 달라서 조금만 신경 써줬음 좋겠다고 했는데 전남친 말이 헤어진 두달동안 멀어진만큼 다시 서로에게 친근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자주보고 통화를 많이 한다고 전처럼 가까워지는건 아니라면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가까워지자고 해놓구선 뜬금 어제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더니 연락문제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소릴 햐면서 장문에 문자를 보내더군요..그만하자고 저한테 여유가 없다고..첨 이별했을때는 카톡도 다 안읽고 답도 절대 안하면서 잠수타더니 이번에는 제가 열받는 소리 좀 하니 장문톡으로 답장은 하더라구요..이거 참 어찌해야될지..
전남친은 앞선 연애에서 절대 재회를 한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제가 첨이고 그러니 잘지내자 했는데...이건 뭔지..이해할수가 없네요...
그나마 톡보낸거 읽기도하고 답도 하긴하더라구요..
이별여행은 안했지만 둘다 엉엉울고 미안하다고하고 행복했다고 해주고 저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는데 ㅋㅋㅋㅋ.. 어휴.. 힘들겠네요
헐 재회를 포기한지 좀 됐지만 참고해도 다 해당되는데 그 사람이 돌아오지 않네요. 역시 내려놓고 제 삶으로 살아가길 잘했네요
어느정도 마음을 내려놓고, 일단 내 삶을 잘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제 생일 앞두고 헤어짐을 통보 받았어요. 마음 정리를 했고 잘지내라고.. 두달 뒤면 상대방 생일인데 지금 상황으로는 생일, 그의 생일에 맞춰서 만나서 얼굴 보고 정리하거나 재회하고 싶어요…
저에게 이별통보한 사람이 이틀만에 취한 상태로 연락이 왔습니다 기회다 싶어 한번 더 장문으로 붙잡으려 했지만 더 매달리면 재회 확률이 낮아질거 같아 그만 뒀습니다 그 친구가 용기내 먼저 연락을 줬으니 일주일뒤엔 제가 먼저 연락 해보려 합니다.
이별한주 한달됏는데
저도 연락이 기다려 지네요ㅠ
시간이 충분히 지나면 연락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이별극복을 어느정도 잘 하고, 내 인생을 잘 살아가면서 연락이 오는 것에 크게 의미부여 하지 않을 정도로 홀로 잘 지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행복한 주말되세요:D
네 가끔씩 추억이 생각날때도 잇지만 앤디님 영상을통해 배우고 잘 이겨 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만나고 31살 남친이 아직 결혼 부담스럽다고해서 제가 이별통보하고 헤어진지 한달입니다.
서로 이 문제로 일년을 반복된 싸움을 해서 지쳤으니 돌아오지않겠죠
마음을 바꿔먹지 않는이상,..
서로 연락안하고 산지 한달인데 슬프네요
그 사람이 나와 같은 속도가 아니고, 그사람미래에는 계속 제가 없다는게
8년 만나셨고, 남자나이 31살에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 다시 만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저랑 같은 이유네요.. 연락 안오셨나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같은 경우는 재회 확률이 낮은편에 속하는 카테고리가 많네요ㅠㅠ
슬프지만 자꾸말길게하고 붙잡으면 나를 더 싫어할까봐 참고 보내줌 빨리 정리하고 잊을려고 sns차단하고 카톡이랑 전번 다삭제 해서 내눈에 안띄게하고 지내서 다시연락왔는지도 몰겠네 ㅋㅋ이십대초에헤어지고 지금30임 새남자랑 연락중 예전실수안할려고 공부중
기받아갑니다. 가슴아프네요
헤어진지 이제 4일됬네요 .. 제 모습이 변하지를 않아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근데... 이야기하다가 제가 울먹 거리니까 여자친구가 안아주고 달래주고 그러다가 여자친구도 울면서 저를 더 꼭 안아주더라구요 .. 그러면서 너 진짜 밉다고 .. 하면서 감정 복받친 얼굴로 차에서 내리면서 집으로 뛰쳐 들어가버렸습니다 ...
근데 그 이후에 뭐든 연락할 수 있는 연락 sns , 인스타 그램, 전화 , 모든걸 차단 당했습니다 . 여자친구가 저한테 마음이있는건 알겠는데 .. 이런 경우 다시 연락이 올까요 ?
아름답게 이별했을 때 오히려 낮다니.. 너무 슬프네요 제가 그런 케이슨데🥲 그리고 남자가 30대이지만 결혼 생각이 없으면 다시 돌아올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되셨나요?ㅠㅠㅠ저랑 똑같아서 ㅠㅠ
이별한지 한달하고도 반이네요...아직두 헤어진 것 같지 않고 그냥잠시 떨어져있는거 같아요....
재획확률은 높진않지만...그래도 아직 힘들구 기다리게 되네요...너무보고싶어 카톡두 보내봤지만 읽씹하네요...차라리 차단이라도 해줬음 좋겠어요 ..
이번 한주동안은 기다리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아보세요. 계속 바라게 되면 내가 너무 힘들자나요. 잠시 잊고 다 내려놓고~ 편안한 한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D
@@AndyBook 이글 2개월전에 올렸는데 드뎌 연락이 왔네요 근데 이젠 재회할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쌤 말대로 마음내려놓았는데 시간낭비하면 서까지 이사람 만나고 싶지않네요 다시만나자 그러는데 지금이 젤편하고 좋네요
@@이삔이-k9b 혹시 읽십했던 이유는 뭐라고 했는지 여쭤볼수있을까요ㅠㅡㅠ
@@신쥬-v6c 뭐라고한적 없어요 그냥 보고싶다고 한거뿐인데 어느순간 차단했더라고요
모든 지침이 재회확률이 높음을 가리키고 있지만, 문제는 여자친구가 회피형인듯 하다는 것이다..
영상기준으로 전 전체적으로 재회확률은 낮지만 앤디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날 수록 마음 정리가 되고 있어 그런지 마음이 막 아프거나 하진 않지만 헤어진지 아직 두달 조금 지나서 연락은 기다려지네요 ㅠㅠ..
저두그래요 헤어진지 두달아직 안됐는데 기다려져요 ㅠ힘내세요ㅠ
연락을 기다리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일단 현재는 내 삶을 즐기면서 잘 지내보시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D
@vivienne park 9년이면 정말... 너무 마음 아프실 것 같아요.. 저도 4년 만나면서 한번도 헤어진적이 없어서 너무 힘드네요. 지금 두달넘었고 오늘은 또 엉엉 울고 나니 좀 낫네요.. 저도 6개월정도는 그냥 기다려 보려구요.. 그 후에도 안되겠으면 연락해보게요 ㅜㅜ
그때쯤 비비안님 마음이 괜찮아지셨으면 연락해보세요 ㅠㅠ 저도 그동안 저를 좀 돌봐야하는데 참..그것도 어렵네요 저는 ㅠ
@vivienne park 저랑 너무 같은 상황이세요저도 9년만나고 이별 한달반차입니다.
저도결혼얘기 오가고 상대쪽에서 결혼얘기 계획에대해 자주 얘기했지만 아직 경제적능력이 되지않아 결국엔 부담감+자기앞날걱정 등으로 헤어지게되었어요.. 마음은 남아있지만 붙잡는것도 못할짓이라고 지인에게 얘기했다고해요..장기연애는 오랜시간이 지나야 기억과 생각이 미화된다고 생각할시간을 충분히가지라고해서 올해는 저도 자기개발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래도 매일매일 아쉬움과 후회가남고 언제연락 한번쯤은 올까 그런생각이 들어요..
@vivienne park 저도 7년 연애하는 동안 헤어진적 한번 없다가 결국 이별했어요.. 이제 6개월 좀 지났는데 저는 저번달까지도 꾸준히 연락하고 질척거렸거든요.. 처음에는 전남친도 감정이 남아있는듯 보이다가 질척거림이 계속되니 결국 다시는 여자로 볼 일 없다고 단호해져 버리더라구요ㅎ 그러면서 이젠 진짜 바닥까지 떨어진 내 가치를 되돌리려면 연락 다 끊는 수밖에 없구나 해서 한달넘게 참고 있는데.. 우울증 오고 살이 38키로까지 빠지고 너무 힘들었어요 계속ㅠㅠ 초반에 연락하고 싶고 붙잡고 싶어도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그때 버텼다면 이제 다시 연락해볼 시점이었는데 질척거린 6개월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기다림이 길어질지 모르게 되버렸어요.....
그 사람이 없는 계절이 아직도 낯설고 좋았던 추억들과 여전히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서 요즘도 울곤해요 그 사람한테 저도 그만큼 소중하고 애틋한 사람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헤어진지 1년 6개월인데요 잊을수있는 기간이 지나도 미련이 남아서요 재회를 시도해도 되는 기간인가요?
본인 26살 전여친 25살 4년 연애후 전여친이 이별통보 일주일 전에 만나서 대화를 한 후 상황이별이라 더 마음 아픕니다 항상 연락과 보고싶음이 있는데 늦거나 돌아오더라도 연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ㅜ..
남친한테 차였는데..
재회확률 높은건 다 저고
낮은건 다 남친 특징이네요ㅠㅠㅠㅠㅠ진짜 그런경우 가망없겠죠...?
제가 여자랑 헤어진 이유를 전화 통화로 알게 되었는데, 설득해서 친구사이로 남자고 했어요. 친구사이에서 다시 재결합이 가능할까요? 어떤 방법을 취해야할까요?
네 여성분에게 다시 개선가능한 모습들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시면 됩니다. 재회를 위해서 바뀌려는 모습들이 아니라, 이제는 내가 내 자신을 위해서 바뀌려는 모습들이 진정성 있게 다가와야 됩니다.
재회가 정말 간절했던 한사람입니다^^만난 기간이 아주 짧지도 그렇다고 오래되지도 않고 무르익을때쯤 헤어졌는데. 결혼?? 이야기를 쉽게 꺼낸건아니지만 둘다 성격이 신중 차분해서 입으로는 내뱉지않아도. 그런 전제로 소개팅을 봤으니. 사귀기 시작하면서 당연히 그런 전제가 깔렸네요. 저는 또 순애보 기질이 심해서 진짜 ㅠ 그 존재 아니면 안될것 같다고 옆에만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담이나 짐이되긴 싫고 . 한때 연인이였는데 이렇게 된게 너무 마음아파서 함부로 못하고 (누구나 마찬가지시겠죠 ㅠㅠ ) 나이도 많은데 시간은 없고, 사랑하니까 넘 간절햇는데. 이제 이성적으로 재회 안해야 나한테 옳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평생 제가 고생할것같아요. 그사람보다 제가 낫다 이건아니지만... 그냥 너무냉정한 사람이라 맺어져 결혼한다 해도 그 성격 맞추기 힘들것같은..한때는 너무 사랑해서 고생해도 희생해서 맞추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조선시대 여인처럼 엎드리고 엎드려서 맞춰살아야지 햇는데.... 오해하지마세오 조선시대 여인이 어리석단 뜻도 아니고 맞춰산다고 어리석다는 뜻이 아니라 ㅜㅜㅜ 상대는 너무 고집이.완강한 사람이라 맞추기 힘든게 뻔하고 사귈때도 그냥 그랭. 하거나 알겠어 하거나. 내가 진걸로할게 ㅋㅋㅋ 하고 말았는데 평생 그런건 힘들잖아요 (저도 은근히 제가 원하는것에는 고집이 나타나서 ㅠㅠㅠ) 자기의 뜻이나 의견없이 아무튼 무조건적으로 맞추는건 어리석단 뜻으로
전 그렇게 ㅠㅠㅠ 푹 빠졋엇는데....
이제는 이성적으로 됬네요제가... 마음은 아직도 많이 그립지만 재회 안할것같아요.
그런데 이런 영상은 습관처럼 보게되네요 ㅎㅎ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언제가 맞아요. 정 때문에 잊지 못하는 마음이 종종 생각날 때는, 내가 현재 한가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 않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세요. 행복한 한주되세요:D
저도용
재회는 아니라는 답은 나오는데
이런 영상은 계속 찾게도ㅔ요 ㅋㅋㅋㅋ저도 순애보인 편이에용 ㅋㅋㅋㅋ
웃프네욬ㅋㅋㅋㅋㅋㅋㅋ 수도권에 살고 지방에 사는지에 따라서도 재회 확률을 설명해주시다니ㅋㅋㅋㅋㅋ그럼에도 꼼꼼히 매일 보고 있어요..
맞는거같아요 지방 뉴페찾기힘드니깐😅
늘 재회론 들을수록 감사합니다
맘이 편안해줘요 *상담은 링크된 메일로 보내면 되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상담은 채널정보 참고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낮 남자(시간을 주어야함), 나이많음(33살), 불안정한 직장, 서울삼, 이별여행하고 아름답게 헤어짐, 배려심많고 신중함, 시기가 봄,
높 연애경험적음(제대로된거1번) 연애기간이적당하고 추억이 있음, 외간여자 만날일 없음, 서로 사는 지역이 가까움, 갑자기 헤어짐, 근데 또 생각이 깊진 않아보임
어제 헤어졌는데 진짜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헤어지고 두달뒤에 상대방에게 이해못해줬던부분에대해서 속상했겠다 누나덕분에 배운게 정말 많았다라고 보내니 용기내줘서 고맙다고 카톡이어오고 항상응원할게라고 왔습니다. 긍정적인 반응인가요? 또 연락은 올가요?
마지막으로 안좋게 헤어진것 제외하고 모든게 재회확률낮은쪽이네요
아주 절망적입니다
여기서 높다는 가능성이 대부분 해당되면 여름이 지나고도 기다려 봐야겠죠???
얼른 새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군요 ㅎㅎ 존버 중입니닷!
영상기다렸어요 앤디님...🥰 이번주는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도 많이 풀렸는데 산책도 하시고, 맛난 것도 드시면서 기분전환 좀 하세요. 이번 주말에는 조금만 힘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D
헤어지자니까 기다렸다는 듯이 알겠다는 남자인데도 연락이올까요?
아파. 아파. 계속 아파요.
이게 뭐라고...
헤어진지3일짼데.. 헤어진당일날 마지막으로 만나서 예기하면안될까라고 톡을 남기고 답이 나중에 라고만오고..답이아직까지없네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그사람과 헤어진지 27년이나 지났습니다. 이이도 다 컸고. 그러네요. 참 아프고 힘들게 마음에서 끈어낸 사람입니다. 아이들 한참 키울때. 정말 너무 바쁘고 해서 생각이 안 났는데. 얼미전 그사람과 관련된 사람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7년전의 그때 그시점의 고통이 다시 찿아와거 한달가까이 괴로웠습니다. 그때 썼던 일기장들을 다 읽어보고.했습니다. 얼마나 생생한지 엊그제 일 같았습니다. 다시 그립고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 해도 저의 의도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저보다 나이가 어렸고. 저를 너무도 귀하게 대해주었고 마시는 음료조차도 일일이 사서 주었고 횡단보도를 건널때도 마치6살 먹은 아이를 보듬듯이 보듬어서 건너게 해줬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죽을듯이 반대를 했고 결국은 연애시기거 2년이 넘어갔고 저는 지쳐갔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종교의 다른 여자분이 그의 집에 식사초대를 받고 그의 방에 있는 첼로와 그림들을 보고는 그사람에게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그와나는 지쳐가는 과정이라. 그는 그녀의 새로운 어떤면을 보게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의 어머니와 그녀의 어머니가 그 둘의 결혼을 추진하게 되었고. 그는 그녀와 교제를 하고 있었을때 저는 아무 것도 모르고 그의 마음이 변하는걸 고스란히 견뎌야만 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연애가 처음이라 그가 결혼하지 말고 이대로 지내자는 밀이 문 뜻인지 몰라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몇날몇일을 뜬 눈으로 밤을새우고 마음고생을 엄청 심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이별의 말이라는 것을 알긴했지만 제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을 제대로 못 했던거같습니다. 그런 말을 해놓고선 몇일 있다가 다시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 오곤했습니다. 그러면 저는 너무 혼란스러웠지만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그러나 저는 어떤 촉이 있었으므로 그사람이 변한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에 그 이유를 알고서 헤어져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심힌 마음 고생을 8개월이나 하면서. 견뎠습니다. 그 사이에 그는 저 한테서 떠니지않고 한번씩 저를 만나러 왔지만 저역시 마음 고생을 너무 해서 그를 무덤덤 하게 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8개월쯤 그런 시간을 보내고 나니 그의 마음이 저에게로 돌아오늠 듯 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부드럽고 따뜻해져오긴 했지만. 저는 긴 고생의 시간이 있었기에 그에게서 마음이 많이 닫힌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당시에 삐삐라는게 있었습니다. 언듯 그의 삐삐의 내용이 알고싶다는 생각에 그의 비밀번호를 조합해서 들어가 보니 그가 새로 사귀고 있었던 그녀의 목소리가 녹음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날 그는 광화문에 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그제야 힘들었던 8개월의 마음 고생의 결론이 이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와 그녀사이의 질투같은 것은 이미 멀리 가 있었습니다. 저의 마음 고생 특히 그의 어머니가 저에게 매일 전화를 해서 욕을 히는 것을 견뎌냈어야 했고 그이외의 다른 어려움들을 참아내야 했는데. 이렇게 떠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저에게 있는 것도 아닌상태로 저를 너무 힘들게 했던 그에게 너무 큰 분노를 했습니다. 그가 사귀던 그녀를 직접 만났고 그녀의 차를 타고 그와 그녀의 약속장소로 같이 갔습니다....(그 다음 상황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헤어지자 는 말을 하지 않아도 헤어지는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 자존심이 쎘나 봅니다. 그간 8개월동안 힘들었다느니 어쩠다느니 한마디 말을 안했습니다. 그저 그에게 앞날을 잘 계획해서 잘 살으라고 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그랬습니다 "사랑했고 지금도 그 마음이 식지 않았고. 지금도 사랑한다고.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가슴아라고. 그래서 그런지 한번더 안길 수 있었으면 싶다고. 그래서 그립다"는 말을 했을때 그가 저를 조롱한다고 느꼈습니다. 2달후 어쩔 수 없이 연락을 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전화통화가 됐을때. 제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을때 자주 도와 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어떻게 하고 지내냐고 마치 우리는 이별을 안 한 사람처럼 물었을때. 황당했습니다. 그 말을 저에게 물었을때도 내심 화가 올라왔지만. 저는 아무렇지도 않는 목소리로 제가 힘 닿는데까지 잘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보고 운전을 배우라고 하면서 마치 헤어지지 않은 사람처럼 말 했습니다. 저역시 마음의 동요없이 "알았다고.걱정해 줘서 고맙다"고. 그리고 그때에도 저에게 " 자기처럼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이제 못 만날 거"라며. 저는 그랬습니다. 아니다. 만닐 거라며 언제나 건강 잘 챙기며 잘 살으라고 하며 전화를 끝내고. 그게 우리의 마지막 전화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마음의 빚을 지닌채 각지의 길을 갔습니다. 그는 그후 그녀와 결혼을 안 했습니다. 1년6개월후에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으며. 그녀는 그의 욕을 했습니다. 밥맛이니. 개자식이니. 저는. ㅏ분하게 대응했고 친절하게 응해주었습니다. " 왜 그와 결혼을 안했느냐고고 물었더니. 그녀는 " 다른 여자를 마음에 품은 사람과 어떻게 결혼을 하냐"며. 그러니 저에게 전화를 해 보라 했습니다. 저는 두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않았습니다. 힘들고 아프고 괴로웠던 그 시간으로 되돌아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는 쉬고 싶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저는 내가 떠날테니 저로부터 영원히 쉬게 하겠다고 했었습니다.그렇게 그는 쉬고 제에게로 돌아왔을때. 다른 누군가를 사귀는 것을 제가 알게됐고. 저는 분노로 어쩔줄 몰라했고. 그리고 이별을 해 버렸습니다. 지금도 그가 제에게 했던 쏟아부운 사랑은 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저는60이고 7월내내 한바탕 홍역을 치렀습니다. 언제 한번은 만날날이 있을련지.... 그때는 어떻게. 어떤 얼굴로 그를 볼 수 있을련지. 한번 싸운적도 없었고. 마음이 너무 잘 통했었는데. 같이 음악회도 갔었고 미술관도 같이다니도. 너무도 많이 걸었고. 그리고 했던 많은 대화들.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웠나봅니다.
마음에 절절하게 와닿는 사연이네요.. 어디서 무슨일을 하시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에고... ㅠ 이제 그만 그 사랑의 기억들을 놓아주세요 ㅠ 그분을 사랑했던 자신을요.. 고생하셨어요
상대방이 잠수탄경우고 제가 계속 문자보냈다가 마음식었다고 헤어지자고 하던데 한번 재회햇엇구요 이주뒤에 안부문자보냈는데 읽씹당했고 이런경우도 재회가될까쿄..
시간이 지나면 본인이 아쉬울 때 연락이 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읽씹이란 것은 흔한일이라서요^^
@@AndyBook 잘지내다가잠수타는 사람 영상도 찍어주세요~
앤디님 궁금한게 있어 댓글달아요.. 저는 지금 505 일 이라는 시간을 그사람과 함께했고 6개월정도 동거했어요 그사람은 25살이고 전 31이거든요.. 제가 거의 첫연얘자 처음하는 일들이 저로인해 추억들이 많은 경우인데요 헤어졌을때 권태로인해 제가 부담스럽다고 하면서 후회는안할꺼같고 두근과 설렘이 없다면서 헤어짐을 통보받았어요 전 권태라는걸알아서 헤어진 하루만 붙잡았구요.. 그후에는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차단한거 같아 연락을 못하는거지만...) 지금 헤어진지 10일 다되어 갑니다.. 차단한거같아 연락할방법이 없어 재회를 포기하고있는데 엇그제 갑자기 카톡 친구에 뜨더니 사겼을때 제가 찍어줬던 하트 사진을 프사로 해놨더라구요.,, 의미부여 하지말아야 하는데 자꾸 요동치네요... 재회 시그널인가싶기도하고.. 지금 미친듯이 연락을하고싶은데... 지금 연락해도 될까요..? 헷갈리네요...정말
남자친구와 1년을 만나고 순간적인 싸움으로 이별 통보를 받고 잠수이별 당했습니다. 2주까지 연락도 많이 햇고 다 무시 당해서 점차 저도 연락을 놓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한달 반 있다 다시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재회를 하였는데.. 5개월만에 이별을 또 하였습니다. 이유는 권태기라네요😢 또 다시 연락 올 확률 있을까요?
하루잠수타다가 남자가 이별통보했어요 이럴땐 어떨까요
얼굴도 영통으로만 보고 만난적은 없던 그 사람과 완전 정리가 되었습니다
서로 호감이 쌓여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의 문제로 결국 상대방이 연락을 끊었습니다
연락하는 동안 서로 너무 좋은 감정이였는데 이렇게 되니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한것이 맘에 많이 남습니다
서로 인연이라면 언젠간 어떻게든 다시 연락을 하든 연락이 오든 하겠거니 생각하며 저도 제 삶에 더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앤디님 영상보며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만나겠지라고 생각하시고, 일단 내 인생을 더 멋지게 살아가세요.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나에게 어울리는 누군가를 만나게 되어있어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D
사귄사이아니면 미련버리세요
사내연애 3개월동안 외부 데이트는 두어번.. 그 외에 주말은 맛있는거먹고 술마시고 관계... 아니면 친구들 만나고 있을때 저녁늦게 만나 관계... 이런 경우도 재회되나요;;
8같은 남자인데 곰곰히 생각햇다고는 하지만 누가봐도 반나절만에 급발진 해서 헤어지자고 한 이기적인 남자^.^.. (친구랑 있는데 철야한다고 급하게 연락한게 일부러 틱틱대면서 연락한거같다며 미래가 안보인다며 통보….ㅋㅋㅋ) 여태 제가 붙잡고 달래서 만났는데 그냥 냅두면 되겟죠??솔직히 못해준건 없어서 후회는 없고 잘맞고 하는거에대한 미련만 있어요 ㅎ.. 연락은 차단인데 인스타는 올리면 바로 체크해요..! 절대 먼저 연락안할생각인데 어떨까요..!
정말 전부다 해당되는데 헤어진지 8일 됐네요.. 꼭 연락오면 좋겠네요..
연락 오셨나요??
@@Lee-dx8lw 네.. 연락은 왔는데 아직 재회는 못했어요ㅠㅠ
전남친의 무심함때문에 서운했고 그게 쌓이니까 비참했어요. 좋아했지만 더 이상은 내가 힘들거 같아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당황한 듯 했지만 붙잡지는 않더라고요.. 헤어지자고 했을 때 붙잡지 않았으면 합의이별? 이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제가 섣부르게 이별를 통보해 버린거 같아서 후회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 남자도 헤어짐을 생각했기 때문에 안 붙잡은 거겠죠?
남자친구 나름 현명한 판단을 하지 않앗을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이래서 저는 차이는게맘이편해요 내가 헤어지자하면 내가 성급하게 말했나 후회하더라고요 근데 시간지나서 돌아보면 헤어지는게 옳은선택인거맞아요 좀더 시간이 흘러서 그사람이없는것에 적응이되면 그사람과 왜 헤어질수밖에없었는지, 그사람의안좋은 특징과 안좋은추억, 그사람과 결혼했으면 내가행복했을까 상상도해보고 머리속에 정리가되면서 미련이 안남아요 재회하고싶어도 장거리여서 강제로 참게되더라구요 ㅋㅋ보고는싶은데 그사람이있는곳으로 가기 힘들어섴ㅋ오래전추억이네요 지금은 뭐하고사나 궁금은하네요 ㅋㅋ
앤디님 ,,ㅋㅋ 25,26커플이고 남자친구랑 2달반전에 헤어지고 2주만에 연락와서 재회했어요.. 그리고 2달간 지내다가
또 헤어지자고하네요 ㅎ 또 기다립니다 저는...
이번에도 앤디님과 함께해요ㅠ
지처서 자꾸 떠났다가 돌아왔다하네요😢
사랑해서 너무 서로 놓지를 못하네요
어떤 문제가 있는데 그거만 없으면 다 될텐데..
다시 만ㄴㅏ더래도 그 문제가 해결되고 나서 재회기회를 노려봐야할까요..ㅠ
또 재회하셨나요?ㅜ
@@lodeud 아아.. 네 지금 잘지나고있어요! ㅎ
@@lodeud 힘든상황이신가봐요.. 과거의 저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이 세상에서 당신만큼 소중한사람은 없어요 당신이 사는 인생이니까요! 그리고.. 누구보다 사랑했으면 다시 돌아오게되더라구요. 여러 경우가 있겠지만요 맘처럼 쉽지않으시겠지만 본인을 제일 아껴주세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floridasun312 지금도 잘 지내고 계실까요??? 궁금하네요 ㅠ
제 모든 연락을 읽씹하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2년 만나고 헤어진지 4개월 지났습니다. 장거리였지만 각자의 생활과 일이 있었고 연락을 자주해서 빈자리도 크진 않았고, 서로 얘기하는 걸 좋아해서 전화로도 하루에 몇시간씩 넘치게 소통하며 사귀었는데
망할 코로나 영업제한으로 남친 사업이 힘들어져 휴일이 없어지고 다른일을 투잡하면서 갑작스럽게 저와 연락하는 시간이 대폭 줄어들고 서로에게 점차 소홀해졌습니다. 못 견딘 제 쪽에서 4-5번 정도 헤어지자고 했으나 남친이 못헤어진다 조금만 기달려달라며 매번 울면서 붙잡는 바람에 저도 마음이 약해져 2년을 만났고요. 마지막엔 제가 “이젠 나 좀 놔달라 우리가 서로에게 무슨 의미가 있냐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다 헤어지자”카톡했고 남친은 답대신 제 카톡을 씹는 걸로 저와의 관계를 마무리 했습니다.
저는 남친과 사귀는 동안 마음 정리가 다 됐다고 생각해서 헤어지자고 말한 것이고, 헤어지고나서도 오히려 한달동안은 그립기는 커녕 후련하고 밀린 숙제를 해결한 것처럼 시원하더군요. 그런데 시원함은 잠시고 한달 차부턴 매일 매일 그리움의 나날이네요. 매일 그리워하니 꿈에도 나오기를 여러번.. 용기내서 “꿈에 니가 나왔다 보고싶다”얘기하니 1차 읽씹. 순간 화가 나서 “왜 헤어지자한 말도 꿈에나왔단 카톡도 하냐고 얼마나 답답한 줄 아냐 대답해보라”는 카톡도 2차 읽씹… 그리고 절 차단했더군요.
저랑 한마디도 하기싫은가보다 나도 잊어야겠다 생각하고 살았고 잊어보려 다른 사람도 잠시 만났습니다 그마저도 전남친과 너무 비교하게 돼서 난 아직 누굴 만날 때가 아닌가보다 싶어 사귀진 않고 연락만 하다가 관뒀습니다.
그리고 헤어진지 세달 후, 제가 얼마전 큰 수술을 했습니다(남친을 사귈 적부터 계속 안 좋았던 증상이고 병원도 같이 다녀서 남친 쪽에서도 이걸 연락하기 위한 수단+거짓말이라고 여기진 않을 거 같습니다). 다잡아가던 마음도 수술 전이 되니 기복이 심해져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헤어졌지만 최근 가장 많이 의지했던 전남친이 그리워서 문자로 수술한단 사실을 알리며 나 차단한 거 아는데 현재 너무 두렵고 무섭다 그래서 연락했다 얘기했는데 그냥.. 또 3차로 씹더라고요.
이전에 제 번호를 차단해서 못본게 아닐까 하고 괴로워하니 저 대신 친구가 남친에게 제 수술 소식을 알리며 “많이 무서워하고 너를 그리워한다” 말했는데도 또… 4차 읽씹. 수술한다는데.. 그냥 인간으로서 응원해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어 너무 원망스럽고 화가 났고 “이럴 땐 대답 한번 해줄 수 있잖아 정말 너무하다 다신 연락 안 하겠다”문자하고 그 뒤로 한 번도 연락 안 했습니다. 당연히 마지막도 씹혔고요.
저도 제가 차놓고 사귈 때처럼 당연하게 연락을 바라는 제가 우습고 한심합니다. 그는 이제 나한테 연락할 이유도 답장할 이유도 없는데.. 그래도 서글픈 것은 전남친에겐 이젠 제가 죽어도 눈하나 깜짝 안 해도 되는 사람이 됐다는 거.. 전남친이 워낙 다정하고 모든 사람에게 정에 많은 타입이라는 걸 알아서 저한테 이러는 게 더 충격이고 상처로 와닿는 동시에 그만큼 저를 강렬하게 밀어낸다는 것이니 다시는 연락하지도 기다리지도 말아야겠죠…
알면서도 바보같이 오늘도 SNS 염탐했는데 남친은 취미도 운동도 즐기고 일도 여전히 잘하고 있고 다른 여자인 친구들과도 즐겁게 놀고 저없이도 너무 즐겁게 지내고 있더라고요. 그게 너무 비참하고 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 자신이 불쌍해서 저 자신을 위해서라도 잊어야겠죠 다시는 제게 돌아오지 않겠죠.
헤어지자는 말을 그리 자주 했다면 남친도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겁니다. 남친 입장에는는 본인을 무시한다는 생각도 들었을 꺼구요 그러면서 맘정리를 한것으로 보여요
일단 어쩔티비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정말 행동을 쓰레기 같이 행동했네요... 남자 입장에서 보자면 대략 이런 심리로 진행됬을꺼 같네요 ㅎ우선 전남친한테 여러번 헤어지자고 하고 차갑게 여러번 대했다면 높은 확률로 전남친은 크게 마음에 상처를 받고 서서히 마음을 완전히 정리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나 사람이 따뜻하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면 더 민감하게 느끼죠... 일단 남자분이 처음에는 그래도 여친이니깐 내 여자니깐 한번더 희망을 갖고 좋은 뜻으로 더 잘할려고 붙잡고 했는데 돌아오는 반응이 차갑고 안좋의면 그래도 한두번은 내 여친이니깐 희망을 가지고 시도를 하는데 2번을 넘어가서 3번째고 되면 점점 마음이 식고 마음이 떠났지만 그동안 좋았던 추억도 있고 마지막으로 해보자는 느낌으로 한번더 붙잡습니다. 그리고 냉혹하게 냉정하게 차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마지막에 마지막 까지 희망을 가져보며 한번더 하는데 그동안 잡을때마다 더 냉혹하게 안좋은 태도,행동,무슨 짓을 해도 바뀌지 않는 태도.상황이 어우러져서 모든희망 가능성 희망을 잃고 엄청난 상처를 받고 와르르 하고 무너지면서 온갖 엄청난 부정적 생각 이 여자가 나를 그렇게 싫어하나? 혐오하나? 내가 그렇게 못났나? 그렇게 엄청 싫었나? 더 이상은 이 관계는 무슨짓을 해도 희망이 없고 잘될가능성이 없는 관계구나, 내가 더 다가가도 피해만 끼치고 힘들고 싫어하겠구나... 더 이상 이관계에 뭔 의미가 있지? 내가 다시 다가가도 좋은 결과가 없을것이고 설령 좋아서 다시 사귄다고 해도 결론은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다가가는건 그 사람 한테 민폐고 좋아하지도 않는데 다가가서 내가 얻는게 뭐가 있어? 더 다가가 봤자 더 상처만 커질뿐인데 라고 이 모든 생각의 과정을 거치면서 더 이상 이여자와 관계 더 잘되고자 하는것 모든 것을 버리고 마음속에서 서서히 하나씩 정리를 하고 더이상 가능성이 없는 관계 제일 않좋은 관계 별로 유쾌한 관계가 아닌사람, 나한테 안좋았던 사람,최악의 사람,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어떠한 이유에서도 절때 친해지고 싶지 않은 사람 등등 모든 안좋은 최악의 인상을 남겼고 남자분한테 모든정,모든마음을 떠나게 만들고 모든 마음의 상처를 크게 만들어 놓고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는건 무리죠... 남자분은 마지막에 붙잡았을때 한번더 안잡히면 더이상(평생) 안만날 각오를 했을꺼에요... 그러니깐 왠만하면 그래도 남자가 크게 상처를 받아서 완전히 마음이 병들거나 사망하게 하질 말고 그래도 쫌더 괜찮아 지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생각할 시간을 갖자거나 쫌더 여지를 주거나 태도를 차갑게 하지 않고 가능성을 줬의면 어땠나 싶습니다... 그게 아쉽네요 ...
@@10game20 와 되게 슬프네요
와.. 이런년 만날까봐 겁난다..
역시 만나다가 이상한느낌들면
바로 차단하고 잠수타야함.
사과를 하고 상대방 마음을 헤아려 줄 생각은 안하고, 참고 견디고 받아줬다고 헤어지고 나서도 갑질할라드네ㅋㅋ 갑과을이 바꼈는데 자존심때문에 그 갑질은 못버리겠고 남자는 다시만나고싶고? 어느 정신나간놈이 지 힘들때 떠난년을 만나겠니ㅋ 세상천지에 깔린게 여자다 꼭 ㅈ같은놈 만나서
똑같이 맘고생하고 먹버당하길ㅋ
앤디님 안녕하세요! 저는 5년 반을 만나다가 차인 지 8개월이 되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 전남친이 만나자고해서 만났는데 그때는 너무 상처주는 말을 한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울면서 얘기하더라구요. 자기도 저와 함께한 추억이 너무 많이서 힘들었다고 해서 제가 다시 잘 해볼 생각은 없냐니까 그럴 생각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저를 연인이 아닌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그래서 종종 안부도 묻고 같이 키웠던 강아지 산책도 시키자고 하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도 좀 만나라고..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저한테 너무 잘 챙겨주니까 너무 흔들리고해서 다시 잘해보면 안되냐고 붙잡았는데 거절당했어요.. 다시 예전처럼 너를 잘 챙겨주고 좋아해줄 자신도 없고 너랑 다시 이별하기 싫다고 하네요.. 근데 왜 자꾸 저를 걱정해주고 챙겨주고 할까요??
일단 연애기간이 5년 정도 되었다면, 1년 정도 헤어짐의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8개월 정도라고 한다면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지만, 다시 사귈만큼의 게이지가 만땅인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있지만 사귈만큼 에너지를 쓰는 것을 망설이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완전 장기연애라면, 새로운 이성을 만나지 못한다면 다시만날 가능성은 어설픈 3-5년 연애보다 괜찮습니다. 다만 어떻게 만나왔는지?와 왜 헤어졌는지?가 보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앤디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ㅎㅎ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저는 1년 반 만나고 6개월 공백 이후 재회해서 2년, 총 4년 연애 후 두번째 이별한지 이제 한달 반 되어가는 상황입니다. 헤어진 이후 매달리지 않았고 이틀 후에 짧게 연락해서 이별수용&사과와 고마움만 표현하고 그 이후 연락은 안 했구요. 어제 조부상을 당했는데 이건 상대방한테 말 안 하는 게 낫겠죠..? 힘든 일이 겹치니 마음이 영 안 좋네요 ㅠ
할아버지와의 관계가 아주 특별했던 사이가 아니라면, 조부상때문에 연락하는 것보다 그냥 넘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ndyBook 어찌할지 고민됐는데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앤디님!! ㅎㅎ 좋은 밤 되세요 :)
@@kjt4876 안녕하세요 1년 반 사귀시고 6개월 이후에 재회 어떻게 하셨어요? 제가 지금 딱 그상황인데 너무 힘드네요ㅠㅠ
기 받아갑니다!!
앤디님 헤붙 하고 다시 헤어졌을 때도 다시 연락이 올까요.. 모든 재회 국룰이 여자가 신경 안 쓰고 자기 할일 하면서 성장하고 더 이뻐지고 이런경우에 다시 연락이 오는거잖아요? 근데 그걸 한 차례 겪고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났는데 또 만나다 헤어졌어요 이런 경우에도 저게 다시 성립을 하는건가요??
구체적인 사연을 봐야 알겠지만, 재회했다가 다시 헤어졌어도 다시 만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되세요:D
오랜만에들러요 앤디님~ 인스타보지말아야하는데 가끔씩 보고있네요ㅎㅎㅎ 혼내주세요ㅠㅠ
하지만 그 동안 앤디님이 댓글로 정확히 진단해주시고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셔서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원하는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갔고 다이어트도 성공하고~
하지만 저와 갔었던 공간을 이제 다른 여자로 빠르게 채우고 있는 그 사람의 인스타를 보면 분노?라기 보다는 좀 더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요
카톡에도 새여친과 찍은 사진으로 바꿔놓았다는데 차단을 풀고 제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기도 하고, 앤디님 말씀처럼 인생사진 건져서 프로필 해놓고 싶기도 하구
그냥 잘 살아라~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꿈에 계속 나와서 거슬리기도 하고 참 ㅎㅎㅎ
그냥 다 잊고 새로운 사람만나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아직은 힘들지만 앤디님 영상들 덕에 잘 넘기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때치때치!! 인스타 염탐 금지!! 미련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편안하고 행복한 5월 되세요^^
9.10
그 사람 생일인데 이 안에 꼭 재회하고 싶네요 ㅠㅠㅜ
저도 예전 사람 생일전에 헤어졌는데 그때당시 저도 그랬어요 근데 시간지나면 그사람생일되도 아무생각없이 깜빡하고 잊고 지나가는 날이 올거에요
잠수이별과 동굴로 들어간 남자를 구별하는 기준이 있나요? 저같은경우는 남자친구가 싸우고 3주까지도 연락이안된적이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한달넘게 연락이안되서 잠수이별인지궁금하네요
동굴로 들어가서 일주일 이상 연락이 안된다면, 잠수이별로 보셔야 됩니다.
@@AndyBook 연락 길게안된적이몇번있어서 무의식중에 언젠간 연락이 올거라고 믿고있는거같아요 그사람이 지금 시험기간이거든요.. 시험기간 끝나면 연락할거라고 자꾸 생각이 들어서 더 괴롭네요
이미 매달렸을때도 영상 올려주세요ㅠ
2-3번 정도 매달린 것은 크게 상관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영상만들 때 참고할께요^^
저두 확인해주실수 있을까요ㅠㅠ
1년 조금 안되게 사겼고 장거리라 하루종일 연락하고 자기전에 무조건 게임 같이하고 전화 무조건했었는데 제가 어른스럽지 못해서 제게 기대지 못해서 여자친구가 실망도 많이했고 제가 기대서 어렸던 행동들 , 그리고 싫어하는 행동들을 많이해서 여자친구가 오랜시간 ( 한 3~4개월) 많이 지쳐갔던것 같아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시간도 일주일 갖자했고 결국 전화로 헤어졌는데 여자친구가 제게 매력을 못 느끼겠다 제가 계속 잡아도 다시 절 못 좋아할것같다 좀 쉬고 싶다 이래서 결국 헤어졌는데 제가 너무 애같이 굴어서 헤어져서 죽겠다 전화하고 더 지치게 했었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ㅜㅠㅠ
여자친구는 주말에만 저녁에 5시간 알바하고 하는일 없어요! 요즘은 공부 좀 같이하는것 같아요
4년을 만나고 잦은 자존심싸움과 남친의 잠수로 이별을 하곤 했습니다. 이번재회후 1년정도 만나다 또 헤어짐이 왔어요. 서로 연락을 안하며 자존심으로 가서 마지막엔 제가 코로나 걸려 10일지나고 연락을 했던이 자신은 저에게 필요 없는 사람 인거 같다며 삐진거 같은 상황에서 고만 보자고 또 그래서 저도 잡지않고 헤어졌습니다. 해어진지1달 정도 됐고 헤어지고 1주일지나 밤 12시에 행복해요 라는 톡하나 오고 제가 답을 못했던이 차단인가 라고 묻고 읽씹이더구요 그후 1달이 지났습니다. 재회가 가능할까요? 저희는 40대 커플입나다. 이번엔 왜 재회가 힘들고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꽃-d5l 만약 또 헤어지더라도 단 일주일을 사귀더라도 제가 헤어져서 못해준게 많이 생각나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
그래서 미련없게끔 날 보며 웃어주는 모습 한번이면 됩니다 . 단 한순간만 날 보며 사랑한다는 얼굴만 보며 정말 최선을 다해 좋아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어렸던 제 자신을 키우려고 복싱 운동도 하고 바쁘게 술집 알바도 하며 어른스러워지고 남자다워 지려 노력합니다 . 어차피 결혼이 아니면 끝은 정해져 있죠 하지만 제 인생 가장 빛났던 순간, 그 순간을 이미 놓쳤지만 다시 오면 계속 붙잡을려는 연애가 아니라 나와 있는 기간이 얼만큼인든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해주고 싶네요
기받아요
확률이 낮은것만 있네요. 재회 안되겠네 ㅜㅜㅜ
2년 사귀었고 남친은 제가 니꺼내꺼 너무 따진다고 정떨어진다며 10개윌전 이별 당했습니다. 저는 아팠지만 전혀 안잡았구요. 근데 1달에 한번씩 안부연락이 오구 저도 미련이 있어 얘기는 받아줬어요. 얼마전엔 전화와서 사랑한다 그립다 하고 같이 하던 밴드도 초대하고 해서 나도 그립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전화 끊을 즈음에 생각을 정리하고 나중에 연락을 주겠다네요. 이건 무슨 심리인가요?
마음은 어느정도 남아있지만 그렇다고 다시 만날 생각은 아직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음의 흐름이 더 그리워지는 쪽으로 가는지? 아지면 그리움이 적어지는지 두고보고, 마음의 갈필이 정해지면 즉 자신이 아쉬우면 연락준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글쓴님의 마음이 궁금해서 확인해보려고 한것같아요.남자분도 약간의 미련은 있었겠죠.그러다 까르마님의 마음을 읽고 안도 하면서 본인이 갑이 되는 동시에 막상 다시 재회하긴 싫을겁니다.제가 이런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내 마음을 오픈하면 멀어지더라구요.
7:15 2년전의 나와 현재의 내가 들어있는 이야기
헤어지고 두달동안 전남친이 부계정으로 염탐도 하고 제가 전화를 걸었을때 잘받기도 했어요 엄청 반가워도 했는데 제가 만나자니까 괜찮아지면 나중에라고 합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염탐도 거의 안하고 전화도 안받아요.. 이젠 정말 끝인걸가요?
먼저 만나자고 하기보다, 일단 일절 연락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먼저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AndyBook 친구한테는 끝이라고 얘기했다는데 시간지나면 연락올수도 있겠죠? 나이는 30이고 4년만났습니다ㅠ
상담은 어떻게 받나요?
4개월도 재회가 가능한건지ㅠㅎㅎ
앤디님 강의 찾아서 매번 들으면서 위로 를 받고 있습니다..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전 남친이랑 100 썸 타다가 만남도 없이 헤어 졌네요..ㅜㅜ 장거리 인데 남친을 첨 알게 되고 난후 아~ 이사람 이구나 하는 맘이 저의 닫힌 맘을 열게 해 주었습니다.남친 역시 같은 느낌 이었구요..하지만 남친은 바쁘다는 이유로 만나러 오질 못했고, 그후 아프다고 해서 못 왔구 바쁘다는 말을 많이 했네요..ㅜ 정말 일이 바쁘긴 한 모양 이라 이해 해 주었지만..점점 연락 조차도 뜸해지고...ㅜ 기다림이 힘들어서 나름 서운하단 말을 했고 여자가 생겼냐고 까지 했더니..추석 연휴 지나고 코로나 걸려서 연락도 뜸해지고 일주일이 지나도 전화두 안받고..나중에 카톡으로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는데 그말두 신경을 전혀 안 쓰는거 같아서 나름 견디기가 힘들었네요..잠수 는 아프면 전화조차 연락 조차 되지 않으니..ㅜ 남친은 자길 못 믿는거 같다면서 좋은사람 만나길 바란다 고 하고 끝나 버렸네요...ㅜ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답답 했는데..대화를 해 보려 하지도 않구 그렇게 말 하니 진짜 너무한다 싶더군요...근데 전 남친을 못 만났지만 진지하게 생각 하고 대 했기에 그를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합니다...ㅜ 그와 재회가 가능 할까요? 헤어진지 지금 2주가 지나고 그의 연락이 행여나 올까 싶어 기다리는 마음...내가 바보 스럽지만 이렇게 기다리고 있다니 한심 스럽기도 하면서도 그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 집니다..재회가 가능 할까요? ㅜㅜ
괜히봣다 기대하지말자.
2년만나고 이별한지 6개월 되어가지만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많이 사랑했었나봐요 ㅎㅎ
5개월째 되는 때 제가 집앞으로 처음으로 찾아가서
해어질때도 못봤던 얼굴을 봤어요..놀란표정이지만 그래도 카페에서 제얘기를 들어주긴 하더라고요 ㅎ 저는 남자고요..참다참다가 갔는데 얼굴보고나니 또 생각이 나네요 그 후에 연락은 또 다시안하고는 있지만.. 만나는사람이 있다는데 사실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권태기로 헤어진건데 다시만날 수 있을까요??.. 만약만나는 사람이있다해도 만날순있눈건가요
상대방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민쓰님도 그만 놔주시고 다른사람을 한번 만나보세요. 그리고 이후에 서로 혼자라면 다시 만날 기회는 있겠죠. 인연이라면 말이죠^^
전애인이 헤어지자 하고 후회 절대 안한다 하고 차단 했는데 차단 풀리고 연락 올까요..
갓앤디
후회하고 연락주라 ㅠㅠ😢
여친을 3년 만났고 연락안안지
5일 됏네요.
사유는 욱하는 저의성격
이 큰이유가된거구요
프샤가 갑자기 바꿨는데
심리적 내용사진이더라구요
심리사전문가를 통해 분석해보니
환경에 순응하는데 조금우울하다
누군가가떠날거같고 외롭다
사랑이 전혀오질않고있다
이런내머리속이 피곤하니
해결되기바란다.
헤어짐을 받아들이고있는
심리라는데 재회가 될까요?
안년하세요ㅠ3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3년동안 주말내내 5번? 빼고 하루도 빠짐없이 붙어있었어요 너무 서로 익숙한 탓도있고 3년차 되는 쯤 남친일이 너무 벅차고 힘들고 월급도 안오르고 현타가 오며 자존감도 하락되고 의욕도 상실되고있는데 결국 시간을 갖자 통보 받았습니다. 결혼까지 할 사이였고 양가부모도 다 만났고 전 27 남친28살입니다ㅠ 전 계속 붙잡았지만 결국 남친이 솔직하게 얘기하더라구요 최근들어 일도 힘들고 점점 마음도 식고 자존감도 바닥이라 저한테 여유가 없어서 다 포기하고싶고 지방으로 내려가고싶다 하더라구요.. 전 의정부살고 남친은 전남 광주로 내려간대요.. 제가 마지막 만남에 책선물과 제 진심을 담은 편지도 드렸습니다. 가능성이 있을까요, ? 끝마무리는 좋게 꿑났어요..
저랑 비슷하네요,,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랑 너무 비슷해요 ㅠㅠㅠ 다시 만나셨나요?
@@greenyEricka 아뇨.. 이제 한달하고 2주됐네요ㅜ 간간히 연락하고 어머님통해 편지 전달은 하는데 아직 회피하네요ㅠㅠ 저도 이제 연락 올때까지 안하려구요...
이제는 전여자친구가 생각나도 안 슬퍼지기 시작했네요..1달 반쯤 됬나
조금은 생각나는데 그립다는 것이 사라지기 시작하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근데 어디까지 저의경험이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몸을 주었을때
여러가지상황으로 사귀다가 가질수도 먼저스킨십을하고 사귈수도 있는데ᆢ 쨋든 관계를 갖지 않은 만남과 가진만남이 넘 감정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제경험상 물론 가치관이나 성격등등도 포함되지만 전 합방했을때 헤어질때 더 힘들고 못있고 헤어진남친으로 정말 날마다 괴로웠는데 진짜 시간이 해결해 주네요 재회를 늘 간절히 바라고 힘들었는데 ᆢ 신기하네요 그냥 추억으로 생각나요
이별할 때는 죽을만큼 힘들고, 아프지만..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무뎌지고 변하는 것 같아요. 과거의 연애사건은 그냥 추억으로 생각하면서 잘 지내다보면 더 좋은사람이 나타나더라구요. 행복한 한주되세요:D
@@AndyBook 네 감사합니다 글고 쨋든 어떤연애든 배울점은 있더라고요 연애는 자주해봐야 는다는고 하긴하던데 전 앞전 연애로 큰 트라우마로 더 신중하고 진정정있는 연애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천재세요..
상대방이 새로운사람만나고있는데도 가능한가요..?
새로운 누군가가 생겼다면 희망을 내려놓으는 것이 나를 위해서 좋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D
어느정도있네여ㅠㅠㅠ
앤디님 궁금한게.. 1년반동안 직장동료였다가 서로 퇴사하면서 6개월정도 만났다 남자가 헤어지자해서 헤어졌습니다 연애 자체가 싫고 저랑 재회는 나중에도 없을거 같다고하면서 어렵다면 친구로 지내는거 좋다고 하네요 대체 친구로 지내자는건 뭘까요? 저는 재회를 원하는데 어설프게 친구랍시고 연락을 하게되니 고민입니다
연애를 하려면 맞춰춰야 되는데, 친구처럼 지내게 되면 연인처럼 힘들게 연애하지 않아도 되고, 종종 연인에 준하는 보상도 얻을 수 있고.. 예를들어 스킨쉽, 정서적만족 그런 이점이 있어서 친구로 지내자고 하는 것 같습니다.
절대 그렇게 지내지마세요 ㅋㅋ 누구좋으라고ㅡㅡㅋㅋㅋ
900일정도 만난 여친이 있었는데, 올해 초부터 결혼 문제라던가 세부적인 어떤 관계에 대해 제가 권태기가 와서 많이 소홀해졌었어요. 그래서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여러번 얘기했고, 그럴때마다 저를 붙잡아주었구요. 그러다가 최근에 제가 다시 마음잡고 여친에게 잘해보고 결혼도 생각하게 되었는데, 여친이 제가 생각을 해보자는 한두달의 기간동안 외로웠는지, 다른 남자와 연락하고 바람을 피웠어요. 너무 화가나서 할말 못할말 모든 욕 다하고, 여친 스스로 정리하겠다고 했지만, 안믿어져서 제가 그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남자랑 대화하면서 저도 모르게 감정적으로 여친을 까내렸는데, 여친은 본인이 행복해지는게 싫냐며, 원하는대로 되니까 좋냐며 그러더라구요. 마지막 날에 제가 어떤 말을 해도 저와는 다시 만나고싶지않고, 나중에 후회를 해도 절대 만나지않을거라고 하더군요. 살면서 이런일이 처음이라서, 제 스스로 서툴게 대처한 부분도 있고, 감정적으로 여친에게 막말, 폭언을 했지만, 너무 후회되네요. 여친은 이미 저를 차단했다고 전해들었어요. 다시 한번의 기회를 저도 여친도 가지고싶은데,, 이제 헤어진지 6일정도 되었습니다. 참고로 여친은 바람피면서 저에게 거짓말도 많이 했었구요. 상대방 남자와는 어플로 만났고, 멀티프로필로 연락했어요. 그 누구보다 저만 바라보던 사람에게 제가 이 사람을 외롭게 만들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같았으면 그냥 여친 스스로 정리할수 있도록해주던가, 그 남자를 만날수있도록 해주는게 맞았던 것 같아요. 괜히 제가 그 남자를 만나서 셋과 함께 자폭한 꼴이구요. 지금은 전여친이 그 남자와 만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남자 말로는 절대 만나지않을거라고, 인생 꼬이기싫으면 저한테도 만나지말라고 말하더군요... 일단 전여친에게 헤어지고 2일정도 설득해보려했는데, 워낙 마음이 확고하고, 본인도 둘다 안만나겠다고 했어요. 나중에 누굴 만나더라도 저는 안만나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권태기를 극복한 동안 여친은 환승이별을 준비중이었습니다. 재회 가능성 있을까요?
생각해보자는 한두달이 헤어진거였나요 아님 진짜로 생각해보자는 시간이였나요?
여자는 마음이 떠나게 되면 정말 쏜살같이 떠나버리게됩니다..
그니까 권태기란 무기를 함부로 내비치면 안돼요... 남자나 여자나 상대에게 권력처럼 휘두른 권태기가 나를 공격하는 칼로 돌아오더라구요. 대부분은 그랬어요.
앤디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 댓글 꼭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ㅠ...!
250일정도 사겼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분명 몇시간 전만해도 헤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사람인데 지금 아니면 헤어지자는 말을 못해서 나중에 후회할 것 같다고 고민도 많이 했고 둘 다 대학가면 서로 다른 지역으로 가서 더 만나지도 못할 거라고 이게 왜그러냐면 원랠 둘다 충남지역으로 가는거였는데 제가 서울로 갈거라고 뜬금없이 얘기를 해서 남친이 불안해 했어요 그리고 자기가 속상했던 거 다 얘기하더니 너가 나한테 잘해줘도 내가 더이상 널 안좋아하는것 같다 나같이 못난 놈 지금까지 만나줘서 고마웠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헤어졌는데 제가 헤어진지 9일이 지난 시점에 남친이 말했던 속상했고 상처받았다는 거에 너가 어떤 생각이 들었을 것 같고 그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이랑 지금까지 헤어진 동안 이런 생각을 했고 대학교도 충남지역으로 다시 갈 것 같다 이런 얘기를 하고 지금도 난 너가 좋은데 내 생각 강요하는 게 아니라 너 대답에 이제는 수긍할거라고 생각정리되면 답해달라고 했더니 답이 왔습니다 답은 성인되서 한번 보자 그 전까지는 자기 학업에 힘쓰자 그리고 서울로 가고 싶으면 가라고 자기도 경기도로 갈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서 입시끝나고 한번 보자는 말과 함께 얘기는 끝났구요 남친이 저를 언팔한 상태인데 제 스토리를 보더라구요 제가 먼저 남친 스토리를 보긴 하지만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것 같아요 헤어진지 지금 한달이 다 되어가구요! 재회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당...! 꼭 알려주세요ㅠ
혹시.. 어떻게 되셨는지 여눠봐도 될까요?
다시 만날수 있어보여요!
저랑 상황이 엄청 비슷하네요..
안녕하세요 앤디님 저는 670일 정도 여자친구와 연애를 한 남자입니다 나이는 둘다 23이고 동기cc였습니다 음.. 또 배경적으로는 1년 조금 안되게 만나고 제가 입대를해서 현재 상병2호봉입니다 이제 200일도 안남은 시점 저희는 그저께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몇번 이별후에 다시 관계를 회복했던 저희라 뭔가 불안하지 않을법도 하지만 이번엔 모든 계정을 차단했던 터러 불안하네요 계속 같은 이유로 헤어짐을 반복했던것이 많이 지쳤던걸까요? 어제 차단 풀고 잠시 마무리 하자고 제가 단념하듯 친구 휴대폰으로 이야기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잡으려고 해도 저에게 생각조차 하고싶지 않다 그런데 넌 정말 나에게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었다 절대 널 기다리던걸 후회하지 않는다 라고 하더군요 2시간의 통화 동안 여자친구는 울먹이기도 단호하게도 하며 저와의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많이 지쳐 보이고 처음으로 차단까지했던 여자친구 이런 저희가 다시 만날수있을까요?
네 여성분들이 차단하는 경우에는 정말 싫어서 정이 다 떨어져서 차단만 아니라면, 이런식으로 울먹이면서 단호하게 차단했다는 것은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AndyBook 그 후 며칠간 어떻게 관계 발전을 하면 좋을지 다시 신뢰를 쌓으면 좋을지 보냈더니 너를 어떻게 믿냐 너가 싫다 등등의 반응이 오며 마지막 미안을 끝으로 차단했습니다 그래서 친구폰으로 전화해보니 그 폰마저도 차단했고 오늘 오전에 카톡 프로필 차단까지했습니다 이제 완전히 끝난건가요?
개인 상담가능할까요?
3월25일 재가 크게 잘 못해서 30일 헤어졌습니다
(7개월 연애고 저는 37 전여친은 27이에요)
카톡 비공개 페북 차단 당한 후 4월 5일에 풀리고 9일에는 저의 어머니한테 공허하다 힘들다 하소연을 했고 이때다 싶어
12일에 안부카톡을 했더니 잘 받아주더라구요
예전만큼은 달달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8일간 카톡을 꾸준히 했습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어요 4.21일 안나가는 모임에 가더니
오빠도 와 그러길래 갔습니다 12시반이라 이미 만취상태였고
이야길 해보고 싶어서 다가갔더니 터치 하지말라며 차갑게 밀더군요 새벽3시에 친구가 같은 방향이라 택시타고 같이 가고 저도 집에 갔어요 이유가 저희 이별을 다른 사람의 안주거리가 되는게 짜증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연락 하지 말자 아무감정이 없다 이랬어요
잠도 못자고 출근해서 아침 8시쯤? 보니 멀티프로필로 되어있더군요
차단도 아니고 멀티프로필로 저와 데이트 했던 장소 재가 찍어준 사진으로 지정해 놨습니다 굳이 차단도 아니고 수고스럽게 20장씩이나...저는 재회가 하고싶었습니다 다시 메시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희망이 있을까요...
구체적인 사연을 알수가 없지만 상대방이 남자라고 한다면, 계속 연락하고 메세지 보내고, 진심을 전하기보다는 서로 헤어진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AndyBook 감사합니다
재회가 하고 싶으셨으면서 아무감정 없으니 연락하지 말자는 말은 왜 하셨던건지 여쭤봐도 될까요?ㅜ
wow... 넘무나도 낮은걸요^^.....🥹
2:46
SNS로 잘사고있는티를 내는게좋을까요 아예 아무것도모르게 아무런티도안내는게 좋을까요?
앤디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여러문제로 불안해했고 남자는 더이상 해줄수없어 이별을 고했고 전 되풀일거같아 수긍했는데 다음날 바로 미안하다고 했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 고맙다고 하고 이별했어요.이런경우는 재회를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