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포르투나 광륜이랑 날개도 타락하고 까매진건가요? 아무리봐도 검은색처럼 보이진 않던데 페데리코도 같은 타천산데 광륜이랑 날개만 까맣지 뿔은 없고 색이 까매지는거(페데리코)랑 뿔이 나는거랑(포르투나) 둘다 나타나는거랑(모스티마) 대체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음 아님그냥 제대로 표현이 안된것뿐이지 타천사는 두 특징이 다 나타나는건지
설명탭에 가끔씩 영상에 대해 설명은 아니고... 후기? 비슷하게 하고픈 말 적어놓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습니다 댓글 맨 위에 고정시켜두면 너무 눈에 띄여서 설정 탭에 보일듯 말듯 하게 적어놓는데 한 번씩 알아봐 주시는 분 계시면 내심 기뻐하고 그런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클레멘스의 감정이 어떻게 부추긴것을 알게되는 경로도 살포시... 제럴드의 언급에 따라 과거에도 꽃이 약효가 있다는것을 알았지만, 상황상 쓰지 못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똑같이 델피나가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에 급하게 약초로 쓸수 있다는 꽃을 사용하려 했으나,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절망감에 빠진 모습을 보였죠.... 결과적으로 첼로 소리를 듣고 클레멘이 저지른 일을 통해 알 수 있는 심리로는 자신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으며, 얼마 남지도 않더라도 도움이 될거라 굳게 믿고 키운 꽃이건만 아무 쓸모고 없다는.... 꽃을 피게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감정에 휘둘려서 성당에 불을 지르게 된 부분... 그리고 타버렸지만 다행히 남아있는 꽃을 발견한 페데리코에게 더러 그건 멀쩡한 꽃이 아니라고 언급한다는 점을 떠올려보자면 꽤 스토리 적으로도 즐거운 요소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서 좋았죠
수도원에 불지른 놈 -> 클레르망
뒷부분 번역기 제대로 못 돌려서 앞 부분만 보고 주교로 착각해씀 ㅎㅎ;
너무 아방가르드하다 못해 난해해서 읽기 싫어지는 명방 스토리를 이렇게 친절하게 정리해주는 채널이 있을 줄이야...
10:16 우우 민국의 쓰래기
스토리를 보는 내내 페데리코의 변화를 재밌게 봤고 아주 주옥같은 인질들로 인해 골머리를 썩힌 이벤트였네요. 텍스트 압박이 심하지만 시간 내서 보면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보게 되니 참 재밌는거 같아요.
9:21 젠장 또 살카즈야 우리는 전쟁을 해야만해
교황님이 말씀하시길 전쟁 결코 다시 전쟁!
또 당신입니까 GOAT?
10:15 오렌 발광하다 조졌네 대놓고 '만국 쓰레기' ㄹㅇ ㅋㅋ
불쌍한 수도원 주민들(스토리)과 개열받는 수도원 주민들(인게임)과 명탐정 페데리코와 겁나 이쁜 르무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였고, 재밌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유입된 분들은 이전 이벤트의 내용과 설정을 알아야 하니 진입장벽이 있을 듯?
산크타 사절단이 정보공유 중 서로 싸우려던 찰나 “대화“로 사절단의 논쟁을 스탑시켜버린 페데리코 장면 나왔어야…
그의 선행에
좋은반응을 얻다.
와 미친 이 정리를 보고 나니 스토리가 재밌어보여요
영상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중간중간에 개그포인트 넣는게 좋네요
선생님 미즈키록라 스토리도 영상 가능하십니까?!
다음 에기르이벤트 나오는거 보고 결정할것가타요
제럴드햄 ㅠㅠ
즉시 구독 박았습니다 재밌네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방금전까지 게임으로 스토리 밀고 있을땐 인질들 구하느라 스토리가 가물가물했는데 덕분에 정리 됐네요 ㅋㅋㅋㅋ
쏴보라길래 진짜쏘는 상남자 페데리코…
하여튼 자기 주관대로 일 키우는 애들이 문제에요..
와 스토리 읽기 힘들었는데 개꿀ㅋㅋ
와 제럴드 목 cg 너무 충격..
이것만 기다렸다면 믿어줄래?
저 만국 쓰레기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맨날 스킵하면서 게임했는데 좋은 채널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정리본을 봐도 라이타니엔은 뭐고 아르투리아는 누구고 살카즈랑은 왜 대립하고 등등 중간 유입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
나중에 나올 이벤트에 공개되거나 풀릴 내용들도 있어서...
당장은 이런 애가 있구나 정도로만 보셔도 나중에 아하 싶을 때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제럴드야 이게 인생이냐 ㅜ
산탄할아버지...
항상감사합니다
진짜 개빠르네.. 감사히 감상하겠습니다!
하나가 될 뻔..
젠장 또 라떼라노야
이번에도 스킵할 수 있겠군
너무 좋고
벌써 올라오다니... 헉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요약해주셔서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음악 뭔지 알 수 있을까요?
팬텀 록라 6층 브금이에옹~
명방의 보배
또 라테라노야?
근데 포르투나 광륜이랑 날개도 타락하고 까매진건가요?
아무리봐도 검은색처럼 보이진 않던데
페데리코도 같은 타천산데 광륜이랑 날개만 까맣지 뿔은 없고
색이 까매지는거(페데리코)랑 뿔이 나는거랑(포르투나) 둘다 나타나는거랑(모스티마) 대체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음
아님그냥 제대로 표현이 안된것뿐이지 타천사는 두 특징이 다 나타나는건지
뿔 존재 유무로 타천구분될텐데
날개랑 광륜 검은색인 건 살인 관련될수록 그렇게 된다는 추측은 있던데 확실하게 나온 게 없으니 언젠가 라테라노 지하에 기계 떡밥 풀 때 자세히 나오지 않을까요ㅕ
페데리코의 검은 날개, 광륜은 유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교황의 승인하에 페데리코는 같은 산크타를 공격할 수 있어서 타천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늘 조리있게 스토리를 정리해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만드신 분의 의견도 궁금한데 영상 말미에 짤막한 감상이나 평가를 덧붙여보는건 어떨까요.
설명탭에 가끔씩 영상에 대해 설명은 아니고... 후기? 비슷하게 하고픈 말 적어놓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습니다 댓글 맨 위에 고정시켜두면 너무 눈에 띄여서 설정 탭에 보일듯 말듯 하게 적어놓는데 한 번씩 알아봐 주시는 분 계시면 내심 기뻐하고 그런답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goodman_96 르무엔.. 좋아하는데 통편집 너무 아파요.. 흑흑 언제 실장되는거니.. 얘야 ..
해사 또 너야?
.
개인적으로 클레멘스의 감정이 어떻게 부추긴것을 알게되는 경로도 살포시...
제럴드의 언급에 따라 과거에도 꽃이 약효가 있다는것을 알았지만, 상황상 쓰지 못했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똑같이 델피나가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에 급하게 약초로 쓸수 있다는 꽃을 사용하려 했으나,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절망감에 빠진 모습을 보였죠....
결과적으로 첼로 소리를 듣고 클레멘이 저지른 일을 통해 알 수 있는 심리로는 자신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으며, 얼마 남지도 않더라도 도움이 될거라 굳게 믿고 키운 꽃이건만 아무 쓸모고 없다는.... 꽃을 피게 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감정에 휘둘려서 성당에 불을 지르게 된 부분... 그리고 타버렸지만 다행히 남아있는 꽃을 발견한 페데리코에게 더러 그건 멀쩡한 꽃이 아니라고 언급한다는 점을 떠올려보자면 꽤 스토리 적으로도 즐거운 요소가 곳곳에 숨겨져 있어서 좋았죠
오렌 쓰레기ㅋㅋㅋㅋㅋㅋ
😄😄
만국 쓰레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