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진짜 너무안좋아서 쿵하고 바닥까지 다운됐었는데도 할일은 해야하니 꾸역꾸역 누르면서 한숨만쉬면서 하다가 노래라도 틀고하자싶어 이 영상 저 영상 다 틀어보다가 여기서 멈췄네요. 이토록 잔잔한곡은 평소에 듣지않는 취향인데 지금은 그어느때보다도 제 마음에 와닿아요. 영상 속 비내린 카페테라스에 앉아서 내리는 빗소리 듣고있는 것 같고, 따뜻한 커피향 솔솔 나는 것 같고, 그저그런 하루를 보낸 사람들이 오늘하루어땠냐고 인사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가 끝에는 아빠가 어릴적 주말 오후 이시간에 야구틀어놓고 형광등 켜진 방 안에서 열띤 응원하시던 모습, 그시간 엄마가 앉혀놓은 밥솥에 추가 흔들리는 소리, 외출 후 돌아오던 언니의 계단올라오던 발걸음소리. 이제는 다 뿔뿔이 흩어져 나 혼자됐지만 이 모든 그림이 그려지게 해주시니 그렇게 외롭지는 않은 것 같아서 참 감사합니다😊처음 알게 된 채널에 이런 인사남기는건 처음이에요. 올려주신 플리영상이 누군가에겐 셈할수도 없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한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방금 도착했어요... 여기 초록별 지구예요... 2024년... 이 음악 들으러 왔어요.... 다른 별에서는 안잡히네요... 별이 깨져서...그만.... 지구처럼 둥글어야 하는데.... 사람들 마음도 둥글다네요... 그럴 수 밖에요... 이런 음악듣고 뾰족해지면 사람이 아니지요.... 잘 듣고 갈께요.... ㅇWㅇ...응....ㅎ 2024.4.29.월 10:46pm 맥주 한 모금이 모자라서 이륙을 못하네요.... ㅋㅋㅋㅋㅋㅋ ㅋ 이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니.. 나님은 참 행운아에요..... 복이 귀찮게 따라 다니네요.... 님도 그렇지요....? 나님과 같이 다니네요....ㅋ
힘내세요..!! 그런 바쁜 엄마가 최선을 다해 해주시던 밥 맛있게 먹고 쑥쑥 커서 어느덧 저도 아들 둘 키우는 워킹맘이 되었네요.. 이제서야 엄마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밥 한끼에 얼마나 큰 정성과 사랑과 희생이 들어갔는지 알아가고 있어요. 저도 고된 하루 끝에 밥 해놓고 음악 들으며 잠시 휴식하고 있어요.. ㅎㅎ 그럼 힘 내시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7분 지나 어제가 된 날..이 제 생일이였네요. 나름 혼자 낮에 월차 쓰고 맛난 것도 먹고 와인도 한잔 하고 햇빛 아래서 사색도 하고 들어왔는데. 나름 풍요롭고 행복하다..생각하며 생일을 보냈는데..왜 잠이 안 올까?..했더니. 이런 좋은 음악을 들으며 내년 생일은 더 행복하게 보내리라..생각하라고~^^
인생은 음악이라는 것이 삶에 조미료처럼 없어서는 안될 따듯한 마음의 안식처인것 같아요 누군가는 그리움에 지난 추억속에 음악은 나를 데려다 주는 신비한 마법사랍니다~~~♡ 우린 그 누군가가 보고프고 위로 받고 싶을 때 음악이라는 처방약을 먹어야 합니다. 언젠가 그 언젠가 내가 사랑했던 사랑받았던 그 아득했던 추억에 나를 다시 만나며.......... 다시 살아갈 용기가 납니다. 우리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다시 열심히 살아가고 또 살아요
와~~우ㆍㆍ♡ 57일만에 온전쉬는 이 아침ㆍㆍㆍ 누려보자 이 아침을.. ᆢ 가장 내가 좋아하고 행복한 첫 시간을. 무엇을 할까ㆍㆍ 해보자ㆍㆍㆍ 무심코누른 저의 황금손 ㆍㆍㆍㅋ 전 역시ㆍㆍ 언제나 음악이좋구 이런 음악들을때 행복지수 최고 입니다 와ㆍㆍㆍ너무 행복한데요 나오는 음악마다 이건 매~~직~!^^ 커피한잔을 내리며 그 간 고단함이 달콤함으로 보상해주는 선물같은 아침입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캠핑장에서 불멍하며 혼자 두시간 동안 계속 음악듣긴 첨인거 같아요..무한반복... 전혀 외롭지가 않고 위로 받고 힘나는 느낌이예요. 이게 음악이 주는 힘인가 봐요.. 이어폰 꽂고 맥주마시며 혼자 음악 무아지경에 빠졌어요. 그냥 내가 나된거 같은.. 나를 찾은거 같은 느낌이예요. 음악선곡..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 모두 변해주세요 원하시는대로요... 세상 모두 살아오세요 원하시면요 세상 모두 살아주세요 원하시는대로요... 세상 모두 살아가세요... 세상문이 닫힐때까지요... 꼭 잡고 있을께요... 안열리게요...ㅎ 다들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건강하세요... 다치신 분들 나으셔야겠어요... 마음 부자되세요...
4개월전 다리수술하고 친정에 와 있어요 아직은 불편한 다리로 일상생활만 가능한데 노부모님은 새벽부터 밭일하러 나가겼네요 ㅠㅠ 도와드리지 못하는 딸내미 깰까봐 살금살금 두분이 나가시는 뒷모습을 나즈막히 틀어놓은 음악과 함께 창가에서 바라다 보았답니다 아침 국 끓이고 반찬준비하며 기다리는데 아직 안들어 오시네요 잠깐의 스쳐가는 시간들이 되겠지만 어린시절 부모님품에 기대어 있던 때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지금은 잠시 머무는 시간이지만 두분의 시간속에 긴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래요 이제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껬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 제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새벽시간 조용히 들으며 아침을 맞이하는 이시간 정말 듣기 좋은 음악이네요
제주에서 한달살기를 시작하면서 첫 날부터 아침마다 듣고 있어요. 제주 바다와 낮은 돌담이 한 눈에 보이는 뒷베란다에 무심히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작은 테이블 위에는 커피한잔..오늘은 어떤 오름을 갈까 어떤 하루를 보낼까 생각하며 듣는데, 한 곡 한 곡 어찌나 다 제 취향을 저격하는지.. 꼭 하루에 한번은 듣게 되는 플레이리스트입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음악 선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일이 있어 자꾸 울컥 합니다 님에 댓글이 확 와 닿았어요😢시간이 지났으니 지금은 다 괜찮아지셨겠죠? 저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믿습니다😊 텅빈 달래고자 음악을 듣다가 제가 받은 위로를 다른 분들께 전달 하고 싶어서 채널을 만들게 되었어요. 혹시나 또 음악의 위로가 필요하시다면 저의 위로도 한번 받아 보세요 ^^ 늘행복하십시오😊
I don't want to talk About things we've gone through 지난얘기는 하고싶지않아요. Though it's hurting me Now it's history 가슴아파도 지금은 추억이예요. I've played all my cards And that's what you've done too 나는 모든 카드를 썼어요. 당신도 역시 그랬겠죠. Nothing more to say. No more ace to play. 더이상 할말이없어요. 더이상 이길 패가 없네요. The winner takes it all 승자가 모든것을 가져요.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패자는 승리옆에서 쓸쓸히 서있죠. That's her destiny 그것이 그녀의 운명이예요. I was in your arms Thinking I belonged there 나는 거기 속한다고 생각하고 당신의 품안에 있었어요. I figured it made sense Building me a fence, Building me a home 나는 사랑의 울타리, 집을 짓는 것같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Thinking I'd be strong thereBut I was a fool Playing by the rules 그것이 튼튼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에서 나는 바보였죠. The gods may throw a dice Their minds as cold as ice 얼음같이 차가운 신은 주사윌 던질꺼예요.. And someone way down here Loses someone dear 우리중 누군갈 지게 만들죠 The winner takes it all 승자는 모든것을 다가져요. The loser has to fall 패자는 떨어져 나가야해요. It's simple and it's plain 이것이 간단하고 평범한것이죠. Why should I complain? 어떻게 내가 불평을 하겠어요. But tell me does she kiss Like I used to kiss you? 하지만 말해봐요. 그녀도 나처럼 키스하나요? Does it feel the same When she calls your name? 그녀가 당신이름을 부를때 그 느낌도 같나요? Somewhere deep inside You must know I miss you. 당신의 깊은 마음 어디선가에라도 당신은 내가 당신을 그리워한다는것을 알거예요. But what can I say Rules must be obeyed 하지만 규칙은 지켜져야하는 것인데 내가 무엇을 말할 수 있겠어요? The judges will decide 판결은 결정될거예요. The likes of me abide Spectators of the show Always staying low 나같은 사람들이 이 쇼의 적은 관객들을 지탱하죠. The game is on again, A lover or a friend, A big thing or a small 연인이든 친구든, 작든 크든 이 게임은 다시 행해지죠. The winner takes it all 항상 승자는 모든걸 가져요. I don't want to talk 'Cause it makes me feel sad 날 슬프게 하는 얘기 하고싶지 않아요 And I understand You've come to shake my hand 나는 당신이 작별을 말하러 왔던것을 이해해요. I apologise If it makes you feel bad 사과할꼐요 만약 당신을 슬프게했다면.. Seeing me so tense No self-confidence - but you see 긴장하고 자신감없어요..하지만 알죠..? The Winner takes it all The Winner takes it all 승자는 모든것을 다가진다는걸...
새벽녘 빗소리로 들리든 잠결의 소리가 아침 열어젖힌 창문앞에는 하얀 눈으로 세상이 변해 있었다. 참 신비롭다. 세상이 이리 힌색으로 바뀔 수 있는가란 물음에 새삼 경이롭다. 출근 준비를하고 뜨거운 한잔의 물을 담은 머그 컵을 들고선 한 참을 홀로 서서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나를 본다. 살아있다는 대화, 아님 자아를 찾고픈 멋스런 남자일지도 모를 까? 세상이 참 달다. 솜사탕 같은 포근함이 아침을 안겨드는 하루는 ~~ 오늘은 꿈결같은 포근함으로 하루를 살아야 겠다!
To anyone who's suffering depression, anxiety,insomnia and other mental health problems, you are not alone. I feel you. You are so brave. You are doing so well. I'm proud of you. I'm sending you a virtual hug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는 빠르게 지나가는 하루들이 너무 괴로워서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오늘하루 또한 너무 힘들어서 마음이 건조했었는데 자기전 플리를 들으며 다시 인생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니 다시 마음이 촉촉해졌어요 :)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두의 마음이 촉촉해졌으면 좋겠어요. 🪄
정말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노래들이 많네요. 감성적인 곡들이어서 그런지..어릴 적에 저녁에 샤워하고 나서 걱정없이 티비보던 나, 엄마가 해주시는 밥 소리를 들으며 저녁을 기다리던 나, 엄마 무릎에 누워 이런 저런 얘기하며 같이 드라마 보던 나, 나른한 오후에 아무 걱정 없이 바닥에 누워 아따맘마를 보던 나, 점심쯤 바닥에 누워 있다가 솔솔 불어와 볼을 간지럽히던 바람이 자장가가 되어 이따금씩 곯아떨어지곤 했던 나, 그러다 나중에 누군가가 이불 덮어준 걸 알고 안심했던 나..과거의 그랬던 나들이 생각나네요.
재생목록이 너무 궁굼하네요.. 사람이 이렇듯 좋은 음악하나에 감동하듯 원래 섬세하고 감동적이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존재들인데.. 이성이란것에게 발전과 진보를 강요 받으며 살아가는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들.. 행복만 찾다가 우린 행복을 놓쳐요.. 가진것 보다 봐라보는 시각이 더 중요한데.. 나는 46살 이제 나는 자유롭다. 어찌살아햐할지 피식 웃움이나네.. 삶은 원래 이렇게 유쾌한것.. 이 음악이면되요... 더 바라는게 없네..
38:09 особенно нравится эта песня. У меня нет партнера, но под эту музыку почему-то мне представляется моя свадьба, как держу белый букет, улыбаюсь, светит солнце и любимый меня обнимает. Странно, а ведь замуж я не хочу. Может, мое подсознание лучше меня знает, что мне нужно 😊
아들을 군대 보내는 기분이 어떤 걸까요 아들을 둘이나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는 고등학교에 들어 갔고 둘째는 엄 전는 사춘기 때문에 지금 며칠째 방에서 나오질 않네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나를 위하는 음악이라고 들으러 왔습니다😢 저도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 힐링 음악에 관심을 갔다가 채널을 만들게 되었어요 님처럼 힘드신 분들께 작은 힘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부족한 게 많지만😅 누구에게나 힘든순간이 있듯이 각박한 세상에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아드님은 잘 계시죠 모두 다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년뒤에 아들이 군대를 가게 되면 같은 마음으로 다시 이😊😊음악을 듣게 될 것 같네요.
hey to you reading this (: whatever brings you here, wether it's to fall asleep or to relax from something stressful,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everything will be fine. If you're going through a hard time right now, it's okay to remind yourself that this is temporary, and there are many good and relaxing days to come. If you're about to sleep, i hope you will have the most beautiful dreams, and the most peaceful sleep. You are an amazing person and the world is lucky to have someone like you in it. I hope only good things, love and strenth will come your way. Goodnight (:
불과 사년전엔 많은 친구들이 부러워 하던 삶.. 육십넘고 이런저런 일을 겪게되면서 내가 할수있는 일이란?.... 수입을 위한 투잡.. 새벽부터 늦은 밤..축축쳐져선 천근같은 발을끌고 신사동을 지나 지하철안.. .이 음악을 듣다가 울컥 감동이 .. . 몸은 힘들어도 내 본질만은 흐리지 말자 다짐.. . 감사합니다..노래들은 익숙한데 가수들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 퇴근길이 이렇게 흐믓한지.. . 금요일 밤.. 아름다운 밤입니다~~ .
![[playlist] 푸른 잔디, 재즈의 소리, 그리고 한 권의 책, 이것이 진정한 평온이다 | Book & Reading Jazz](http://i.ytimg.com/vi/QHt8s4s-UMM/mqdefault.jpg)
![[playlist] 푸른 잔디, 재즈의 소리, 그리고 한 권의 책, 이것이 진정한 평온이다 | Book & Reading Jazz](/img/tr.png)
![[Playlist]상쾌한 주말 뉴욕 감성 팝송 🏄🏻♂️](http://i.ytimg.com/vi/tz5uWXkp7a0/mqdefault.jpg)
![[playlist] When we go to Paris, Let's listen together while watching the Eiffel Tower](http://i.ytimg.com/vi/1yXZIFYv4SE/mqdefault.jpg)
기분이진짜 너무안좋아서 쿵하고 바닥까지 다운됐었는데도 할일은 해야하니 꾸역꾸역 누르면서 한숨만쉬면서 하다가 노래라도 틀고하자싶어 이 영상 저 영상 다 틀어보다가 여기서 멈췄네요. 이토록 잔잔한곡은 평소에 듣지않는 취향인데 지금은 그어느때보다도 제 마음에 와닿아요. 영상 속 비내린 카페테라스에 앉아서 내리는 빗소리 듣고있는 것 같고, 따뜻한 커피향 솔솔 나는 것 같고, 그저그런 하루를 보낸 사람들이 오늘하루어땠냐고 인사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가 끝에는 아빠가 어릴적 주말 오후 이시간에 야구틀어놓고 형광등 켜진 방 안에서 열띤 응원하시던 모습, 그시간 엄마가 앉혀놓은 밥솥에 추가 흔들리는 소리, 외출 후 돌아오던 언니의 계단올라오던 발걸음소리. 이제는 다 뿔뿔이 흩어져 나 혼자됐지만 이 모든 그림이 그려지게 해주시니 그렇게 외롭지는 않은 것 같아서 참 감사합니다😊처음 알게 된 채널에 이런 인사남기는건 처음이에요. 올려주신 플리영상이 누군가에겐 셈할수도 없이 큰 위로가 되기도 한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와우~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동감이요~
저도 첫곡부터 꽂혀서 자주 듣고있어요.
님도 이런 좋은 음악 자주 찾아들으시면서 기운 내시기 바래요~
같은느낌
누가 제 얘기를 대신 써주셨네요 ㅠㅠ
비오는 날. 혼자가 좋은 날. 당신이 당신의 가족과 잘 지낸다는 소식을 들어 조금 더 행복해진 날. 우연히 클릭한 플리에 시럽같은 달콤함이 입 안 가득 스며듭니다.
번아웃으로 중요한 시험을 코앞에 두고 미루기로 결정하고 쉰 지 5일 됐네요. 첫 곡 시작부터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ㅠㅠㅠ결국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뭐 때문에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는지...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돌다가 결국 주제와 상황에 안성맞춤인 이곳으로 돌아옵니다 수술후 2주간 입원후 퇴원한 오늘 평안히 잘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 58번째 생일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바닷가 산책하고 들어와서 우연히 듣게 된 음악.
나에게 정말 멋진 생일 선물이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
늦었지만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려요. 🎂🎉💚 항상 기쁠 순 업지만 그래도 입가에 웃음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 축하할 일 나눠주셔서 강사드려요.♡
지낫지만 생일추카드립니다.
늘 멋진날이시길 바래요~^^
생일 축하드려요~!!
축하해요 늦었지만
남편과다툰후 12시간째 서로묵비권으로 감정소모하고있는중인데ㅜㅜ첫 곡부터 내맘을 보듬어주는것같아서 울컥해갓고 엉~엉 ㅜㅜ😭😭😭😭
ㅎㅎㅎㅎ
좋은 밤 보내세요~
ㅎㅎ 기운내고 예쁘게 화해하셔요^^
방금 도착했어요...
여기 초록별 지구예요...
2024년...
이 음악 들으러 왔어요....
다른 별에서는 안잡히네요...
별이 깨져서...그만....
지구처럼 둥글어야 하는데....
사람들 마음도 둥글다네요...
그럴 수 밖에요...
이런 음악듣고
뾰족해지면 사람이 아니지요....
잘 듣고 갈께요....
ㅇWㅇ...응....ㅎ
2024.4.29.월 10:46pm
맥주 한 모금이
모자라서 이륙을 못하네요....
ㅋㅋㅋㅋㅋㅋ ㅋ
이 노래들을 들을 수 있다니..
나님은 참 행운아에요.....
복이 귀찮게 따라 다니네요....
님도 그렇지요....?
나님과 같이 다니네요....ㅋ
자존감 바닥인 나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힘내' 라는 말조차도 버겁게만 들리는 하루. 고맙습니다, 위로가 되주는 노래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속상한일이 있었거든여.
무작정 강쥐를 데리고아파트 산책을 하다가..나무아래 벤치에 앉아서 음악을틀고..고개를 뒤로 재끼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푸르름짙은 나뭇잎새로 하늘빛이 군데군데 비춰여~~~ 음악과함께 날위로해줍니다.
토닥토닥~~ 잘왔다.여기까지~~조금만더 힘내자진아!!
하늘의 빛이 님의 고민들을 다 녹여줬으면 좋겠어요~
강쥐랑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애셋육아에 직장에..집에 오니 밥은 없고 애들은 엄마만 바라보고있는데 음악들으며 힐링하고 있네요. 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그런 바쁜 엄마가 최선을 다해 해주시던 밥 맛있게 먹고 쑥쑥 커서 어느덧 저도 아들 둘 키우는 워킹맘이 되었네요.. 이제서야 엄마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밥 한끼에 얼마나 큰 정성과 사랑과 희생이 들어갔는지 알아가고 있어요. 저도 고된 하루 끝에 밥 해놓고 음악 들으며 잠시 휴식하고 있어요.. ㅎㅎ 그럼 힘 내시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minjoobaek7036 밥을 책임진다는게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요! ㅠ.ㅠ 저도 애셋 직장맘입니다. 큰애가 중학생이 되어도 힘드네요. 셋 다 독립하면 중년의 나이가 될텐데, 그 때 이 음악을 듣는다면 또 어떤 기분일지 상상하며 듣는 중입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힘들게 일한 스물한살 된 아들 어깨 주무르며 들었습니다~ 아들이 고된 하루 였는지 스르르 눈감고 잠이 드네요~ 안마를 하며 나도 모르게 큰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울림있는 음악 감사합니다~
같이 기도해요~ ㅎㅎ
열심히 사는 아드님도 보기좋네요^^
반드시 어머님의 기도가 하늘에 닿을겁니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는 것은 정말 소중한 시간일 것 같아요. 모두에게 즐거운 하루를 기원합니다! 🎶🌟
37분 지나 어제가 된 날..이 제 생일이였네요. 나름 혼자 낮에 월차 쓰고 맛난 것도 먹고 와인도 한잔 하고 햇빛 아래서 사색도 하고 들어왔는데. 나름 풍요롭고 행복하다..생각하며 생일을 보냈는데..왜 잠이 안 올까?..했더니.
이런 좋은 음악을 들으며 내년 생일은 더 행복하게 보내리라..생각하라고~^^
생일 축하해용 ^^
내년 생일에도 저랑 함께 해요 ~
1년전이네요..
올 해 생일은 어떠셨나요?
행복했길 바래요.
행복을 외부에서 찾으면 만족하기 어렵더라구요
내 안에서 행복할 수 있게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세상은 나에게 늘 친절하지 않기에...
우린 파랑새를 찾아 쫓아 다니죠. 내 맘에 있는 파랑새를...
인생은 음악이라는 것이 삶에
조미료처럼 없어서는 안될 따듯한
마음의 안식처인것 같아요
누군가는 그리움에 지난 추억속에
음악은 나를 데려다 주는 신비한 마법사랍니다~~~♡
우린 그 누군가가 보고프고 위로 받고 싶을 때 음악이라는 처방약을
먹어야 합니다.
언젠가 그 언젠가 내가 사랑했던
사랑받았던 그 아득했던 추억에 나를
다시 만나며..........
다시 살아갈 용기가 납니다.
우리는
모두를 응원합니다.
다시 열심히 살아가고 또 살아요
와~~우ㆍㆍ♡
57일만에 온전쉬는 이 아침ㆍㆍㆍ
누려보자 이 아침을.. ᆢ
가장 내가 좋아하고 행복한 첫 시간을.
무엇을 할까ㆍㆍ 해보자ㆍㆍㆍ
무심코누른 저의 황금손 ㆍㆍㆍㅋ
전 역시ㆍㆍ 언제나 음악이좋구
이런 음악들을때 행복지수 최고 입니다
와ㆍㆍㆍ너무 행복한데요
나오는 음악마다 이건 매~~직~!^^
커피한잔을 내리며
그 간 고단함이 달콤함으로
보상해주는 선물같은 아침입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세요~
캠핑장에서 불멍하며 혼자 두시간 동안 계속 음악듣긴 첨인거 같아요..무한반복... 전혀 외롭지가 않고 위로 받고 힘나는 느낌이예요. 이게 음악이 주는 힘인가 봐요.. 이어폰 꽂고 맥주마시며 혼자 음악 무아지경에 빠졌어요. 그냥 내가 나된거 같은.. 나를 찾은거 같은 느낌이예요. 음악선곡..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캠핑장에서 음악과 맥주를 안주로…
크~ 부럽습니당~
소중한 경험을 저희 플리랑 함께 해주셔서 뿌듯합니다~
자신을 찾으셔서 다행이구용 ^^
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은 원곡보다 이렇게 차분하게 풀어낸게 더 와닿고 가슴아프네요 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기분이 그냥 좀 그랬어요. 내가 잘 살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사는게 맞을까 하는 이런저런 고민들에...여기 음악을 들으니 마음이 웬지 몽글몽글 해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화이팅 하세용 ^^
할 일은 끝이 없고 내 맘같이 일은 잘 안 되고 다른사람은 쉬운일이 나만 힘든거 같아 고달픈 하루네요 ... 그 하루 끝 이노래를 들으며 위로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먼저 하늘로간 저의반려견에게
갑자기 떠나기전 둘이같이 전곡들으며 자연히 들려준 곡들이라서
그녀석 갑자기 떠나고 하루 도 빠짐없이 듣게 돼네요.
좋은 선곡 제게는 사연이 있는 곡들이 됐어요.
이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ㅠㅠ
행복한 순간만 기억하세요~
세상 모두 변해주세요 원하시는대로요...
세상 모두 살아오세요
원하시면요
세상 모두 살아주세요
원하시는대로요...
세상 모두 살아가세요...
세상문이 닫힐때까지요...
꼭 잡고 있을께요...
안열리게요...ㅎ
다들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건강하세요...
다치신 분들 나으셔야겠어요...
마음 부자되세요...
밖엔 비가 내리고 아름다운 곡이 흘러나오고 그리고 댓글까지 감동이구🥹
뭐 사는거 이런 느낌이라면 힘들더라도 힘을 더 내서 잘~살아야겠어요.
큰 위안을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4개월전 다리수술하고 친정에 와 있어요 아직은 불편한 다리로 일상생활만 가능한데 노부모님은 새벽부터 밭일하러 나가겼네요 ㅠㅠ 도와드리지 못하는 딸내미 깰까봐 살금살금 두분이 나가시는 뒷모습을 나즈막히 틀어놓은 음악과 함께 창가에서 바라다 보았답니다 아침 국 끓이고 반찬준비하며 기다리는데 아직 안들어 오시네요 잠깐의 스쳐가는 시간들이 되겠지만 어린시절 부모님품에 기대어 있던 때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지금은 잠시 머무는 시간이지만 두분의 시간속에 긴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래요 이제는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껬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 제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새벽시간 조용히 들으며 아침을 맞이하는 이시간 정말 듣기 좋은 음악이네요
내 인생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는 날입니다 소주 몇 잔 찌끄려봅니다
젊은 날 흘려 들었던 곡이 지금은 위안과 평화를 주네요.
프랑스 파리에서 듣고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국이 그리워집니다.
가사를 옮겨 적고 불러봅니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행복을 주네요.
고맙습니다.
파리에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루아상이랑 커피 한잔에 이 플리 추천드려요 ~
제주에서 한달살기를 시작하면서 첫 날부터 아침마다 듣고 있어요. 제주 바다와 낮은 돌담이 한 눈에 보이는 뒷베란다에 무심히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작은 테이블 위에는 커피한잔..오늘은 어떤 오름을 갈까 어떤 하루를 보낼까 생각하며 듣는데, 한 곡 한 곡 어찌나 다 제 취향을 저격하는지.. 꼭 하루에 한번은 듣게 되는 플레이리스트입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음악 선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제주도 가고 싶네요~ ㅎㅎ
매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재밌게 보내세용~
저도 제주 한달 살아보고 싶어요!!
제주가 타지인 적응이 어렵다는데 한달은 괘춘한가요? 부럽습니다
저도 제주를 끔찍하게 사랑하는데 그 아침 이 노랠 들었다면..ㅎ
힘든하루 였는데 ~기죽지않으려고 걷고 있어요. 피아노 선율이 맘을 다스리네요.😅
내일은 많이 웃었으면 좋겠는데^^
감사합니다~
내나이 50대에 진하게 빠져들었던 곡들이 마치 시간의 거리를 무너트리고 60대의 나를 찾아 다시 온듯한...아름다웠던 감정을 들려줘서 감사해요
이제 놓치고 싶지않은 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오늘 밤 첫 곡 부터 왜케 슬플까요...
하염없이 눈물이 ....
힘든 일이 있어 자꾸 울컥 합니다 님에 댓글이 확 와 닿았어요😢시간이 지났으니 지금은 다 괜찮아지셨겠죠? 저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믿습니다😊
텅빈 달래고자 음악을 듣다가 제가 받은 위로를 다른 분들께 전달 하고 싶어서 채널을 만들게 되었어요. 혹시나 또 음악의 위로가 필요하시다면 저의 위로도 한번 받아 보세요 ^^
늘행복하십시오😊
주인장님은 안녕하신가요?
모두에게 힐링을 주시네요
너무 좋은 음악이 꼭 맞는 제목처럼 어느영상 하나 맘에 안드는게 없어요 ❤
그대의 하루도 인생도 늘 ✨️ 밝고 지치지않기를 응원합니다 🎉🎉🎉🎉
최근 일년동안 근심이 생겨서 흰머리가 갑자기 많이 생겨서 우울했어요. 어쩌다 알고리즘으로 들어와서 듣게 되는 이 음악들이 내 인생도 멋지다고 다독거려주네요❤
편안한쉼이필요한 이시간ᆢ 맥주한잔과 함께 즐기니,더없이편안하고 행복한순간이네요.감사해요.이런좋은순간을 제게주셔서ᆢ
바쁜 하루보내고 누우니 그냥 슬프네요 힘들었나봐요 그런지도 모르게 보낸 하루...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싶네요 미운마음 서운한마음 원망의 마음만 드네요 그러지말자 하면서도 참 쓸쓸한 마음 음악으로 달래며 자야겠어요 ㅜㅜ
I don't want to talk About things we've gone through
지난얘기는 하고싶지않아요.
Though it's hurting me Now it's history
가슴아파도 지금은 추억이예요.
I've played all my cards And that's what you've done too
나는 모든 카드를 썼어요. 당신도 역시 그랬겠죠.
Nothing more to say. No more ace to play.
더이상 할말이없어요. 더이상 이길 패가 없네요.
The winner takes it all
승자가 모든것을 가져요.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패자는 승리옆에서 쓸쓸히 서있죠.
That's her destiny
그것이 그녀의 운명이예요.
I was in your arms Thinking I belonged there
나는 거기 속한다고 생각하고 당신의 품안에 있었어요.
I figured it made sense Building me a fence, Building me a home
나는 사랑의 울타리, 집을 짓는 것같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Thinking I'd be strong thereBut I was a fool Playing by the rules
그것이 튼튼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게임에서 나는 바보였죠.
The gods may throw a dice Their minds as cold as ice
얼음같이 차가운 신은 주사윌 던질꺼예요..
And someone way down here Loses someone dear
우리중 누군갈 지게 만들죠
The winner takes it all
승자는 모든것을 다가져요.
The loser has to fall
패자는 떨어져 나가야해요.
It's simple and it's plain
이것이 간단하고 평범한것이죠.
Why should I complain?
어떻게 내가 불평을 하겠어요.
But tell me does she kiss Like I used to kiss you?
하지만 말해봐요. 그녀도 나처럼 키스하나요?
Does it feel the same When she calls your name?
그녀가 당신이름을 부를때 그 느낌도 같나요?
Somewhere deep inside You must know I miss you.
당신의 깊은 마음 어디선가에라도 당신은 내가 당신을 그리워한다는것을 알거예요.
But what can I say Rules must be obeyed
하지만 규칙은 지켜져야하는 것인데 내가 무엇을 말할 수 있겠어요?
The judges will decide
판결은 결정될거예요.
The likes of me abide Spectators of the show Always staying low
나같은 사람들이 이 쇼의 적은 관객들을 지탱하죠.
The game is on again, A lover or a friend, A big thing or a small
연인이든 친구든, 작든 크든 이 게임은 다시 행해지죠.
The winner takes it all
항상 승자는 모든걸 가져요.
I don't want to talk 'Cause it makes me feel sad
날 슬프게 하는 얘기 하고싶지 않아요
And I understand You've come to shake my hand
나는 당신이 작별을 말하러 왔던것을 이해해요.
I apologise If it makes you feel bad
사과할꼐요 만약 당신을 슬프게했다면..
Seeing me so tense No self-confidence - but you see
긴장하고 자신감없어요..하지만 알죠..?
The Winner takes it all
The Winner takes it all
승자는 모든것을 다가진다는걸...
퇴근후에 힘들어서 베란다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이 음악 들으며 캠핑랜턴 키고 멍때리고 쉬고있는데 정말 딱이네요..
이 노래 덕분에 진짜 나를위한 시간이에요
오늘 좀 힘들었거든요 ㅠㅠ
다들 수고 많았어요~
다들 토닥토닥 ❤️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화이팅이용~
항상 듣고있어요
위로와 안도감을 줍니다..한곡한곡 ..소중히듣고있어요
비오는밤 너무 마음에 와닿는 곡들이네요~~~듣고계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세요 ❤❤❤
지난시간 힘든것 다 날아가라!
우리딸 생일 기념으로 가족여행 왔어요 여행의 마지막날 다같이 듣고 있답니다 좋은곡들 행복하네요^^
최곱니다
마음이 안좋읉때 들으면 어느새 치유되는느낌입니다
비오는날 잠이 안오는날 들으면
너무좋아요
새벽에 문득 잠에서 깨어 우연히 만난 음악들에 감성충만해지는 느낌이에요
메말랐던 마음에 촉촉한 겨울비같네요.
이 비가 지나고나면 봄이 올거란다...
그런...
감사합니다~
남루한 내 방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고급지고 아늑한 카페가 된거 같습니다. 매일 마시던 커피 맛도 세상 최고이네요~^^음악이 이래서 중요한가 봅니다~분위기 필 받아 독서도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맘마미아를 어느새 엄마입장에서 보고 있는 저 ... 고요하니 좋아요
일요일오후한낮에~
이감성적인음악과와인과
안주로떡볶이와함께~~
기분짱이네요~^^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
눈내리는날....따뜻한 목도리같은 음악이네요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사진이 고흐 '밤의 카페테라스' 생각나네요😊 음악도🌛 🌚 🌔 좋아요
결혼기념일에 남편하고 오붓한 시간 보내면서 듣기 좋은 노래들이네요♥️
아홉 살 아들도 좋아하는 감성 노래~
아들과 함께 들으니 기분도 업이네요^^
아드님도 좋아해주셔서 감동 ㅠㅠ
비오는 날 아드님과 같이 이 플리 들으시면서 추억을 만드세요~
잔잔하면서 따뜻하네요 . 비 오는 날 들어도 좋을 것 같고, 춥고 눈이 내리는 날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
자주 놀러 오세욤 ^*
보통 플레이리스트 노래 들으면 좋은노래가 잘없는데 이 플레이리스트는 한곡한곡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새벽녘 빗소리로 들리든 잠결의 소리가 아침 열어젖힌 창문앞에는 하얀 눈으로 세상이 변해 있었다. 참 신비롭다. 세상이 이리 힌색으로 바뀔 수 있는가란 물음에 새삼 경이롭다. 출근 준비를하고 뜨거운 한잔의 물을 담은 머그 컵을 들고선 한 참을 홀로 서서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나를 본다. 살아있다는 대화, 아님 자아를 찾고픈 멋스런 남자일지도 모를
까? 세상이 참 달다. 솜사탕 같은 포근함이 아침을 안겨드는 하루는 ~~ 오늘은 꿈결같은 포근함으로 하루를 살아야 겠다!
사람이 싫고 혼자 있는게 편하고 좋을때 위로받는 느낌이 들고 편안하네요
이세상에 음악이란게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런 위로도 못받을뻔했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버틴 나에게 힘을 주는 음악이네요.잔잔하게 위로가 되어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To anyone who's suffering depression, anxiety,insomnia and other mental health problems, you are not alone. I feel you. You are so brave. You are doing so well. I'm proud of you. I'm sending you a virtual hug
Thank you very much ~
You are so sweat ^^
울고싶은 날!!
음악으로 인해 위로가 되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이 너무 좋네요~비오는 소리가 느껴져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행복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에는 빠르게 지나가는 하루들이 너무 괴로워서 지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가만히 있는 오늘하루 또한 너무 힘들어서
마음이 건조했었는데 자기전 플리를 들으며 다시 인생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니 다시 마음이
촉촉해졌어요 :)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는 모두의 마음이 촉촉해졌으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중딩 딸들과 일본여행 와서
마지막날 듣네요
5일동안 24시간을 계속
같이 지내보네요
한국에선 각자 바쁘다보니
좋네요
정말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게 하는 노래들이 많네요. 감성적인 곡들이어서 그런지..어릴 적에 저녁에 샤워하고 나서 걱정없이 티비보던 나, 엄마가 해주시는 밥 소리를 들으며 저녁을 기다리던 나, 엄마 무릎에 누워 이런 저런 얘기하며 같이 드라마 보던 나, 나른한 오후에 아무 걱정 없이 바닥에 누워 아따맘마를 보던 나, 점심쯤 바닥에 누워 있다가 솔솔 불어와 볼을 간지럽히던 바람이 자장가가 되어 이따금씩 곯아떨어지곤 했던 나, 그러다 나중에 누군가가 이불 덮어준 걸 알고 안심했던 나..과거의 그랬던 나들이 생각나네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음악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진짜 진짜 책 읽거나 뭘 적거나 조용한 거실에 앉아 듣기 너무 좋아요 1주일에 2ㅡ3번은 꼭 챙겨들어요 가사가 있지만 전혀 거슬리지 않아 좋아요
다른분들도 꼭 같이 들어봐요^^
꾸준한 시청 감사합니다~
우우우~~~~
벽난로 처럼
무릎 담요처럼
근시한 음악이네요ᆢ
이런 감성의 선물을
세상에게 모아서
띄워 주심에
감사드려요
메리크리스마스~~^^
와.... 너무 좋네요. 다른 분 코멘트 처럼 저도 기분이 안 좋아서 이것저것 돌리다 듣게 됐는데, 첫 곡부터 너무 좋네요... 슬프게가 아니라 기분 좋게 잔잔하고 감성적인 선곡이라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쓴줄 .내 마음이네요
이거 절대로 없애면 안됩니다!!! 너무 좋습니다. 유투브에서 상줘야하는 소리입니다!! 절대 없애지 마세요!!!!! 너무너무 좋아용~~~~~
ㅋㅋㅋㅋ
고마워용 ^^
마음이 복잡하고 누군가에 위로가 필요한날
음악이 제마음을 토닥이네요
시간이 지나면 아무일 없었던일 처럼 되긴
힘들지만 이 음악처럼 손을 잡아주는 누군가가
있겠죠~넘 힘든상황에 미소를 짓게 해줍니다
너무 감사한 음악 잘 들을께요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밤에 잘 못자고 이제 한잠 자고 눈뜬 휴일아침 잔잔하게 평온하라고 가슴속 깊이 토닥이는듯요. 취향저격 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 출근길 비가 오는데 이 선곡들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커피를 한잔 안할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잘듣고 있어요~
재생목록이 너무 궁굼하네요..
사람이 이렇듯 좋은 음악하나에 감동하듯 원래 섬세하고 감동적이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존재들인데.. 이성이란것에게 발전과 진보를 강요 받으며 살아가는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들.. 행복만 찾다가 우린 행복을 놓쳐요..
가진것 보다 봐라보는 시각이 더 중요한데..
나는 46살 이제 나는 자유롭다.
어찌살아햐할지 피식 웃움이나네..
삶은 원래 이렇게 유쾌한것..
이 음악이면되요... 더 바라는게 없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빗소리대신 세탁기소리ㅋㅋ듣네요! 비가와주면 좋겄지만
요즘11월,나무밑에 수북이쌓인. 잎들을 발로차며 천천히걸으며....가을을 느낍니다. 행복합니다
I Love playlist.music~♡
함께 해주셔서 뿌듯합니다 ^^
댓글을 안쓸수가 없네요.. 집에서 조용히 업무 중인데.. 노래가 너무 좋아요 ~ 좋은 선곡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 ~ 구독눌러요 ~~ ^^
구독 감사합니당 ^^
이 플리도 추천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잔잔하게 제 마음을 어루만져는 느낌이네요
감사해요.
거실에서 책을 읽으며 들을 곡을 선별하다가 여기 음악에 딱 꽂혀서 그냥~ 음악 감상하기로 했어요.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듣기에 너무 좋은 노래들 이네요.
일요일 저녁에 아내와 꽃차 한잔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에게 완벽한 저녁을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곡 한곡 버릴 곡이 없어요.. 어찌 이런 선곡을..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당 ^^
좋은 밤 보내세욤~
피곤하실뗀데도ᆢ이렇게ᆢ저넥강의해주셔서ᆢ너무나감사드립니다대표님♡♡♡
오늘은ᆢ편안한 저넥되셔요~~~♡
스승의은혜ᆢ감사합니다~~~♡❤❤❤
정말 몇날 몇일 기분이 좋지 않았고 불안한 마음이 위로받는 기분이 드는 음악들이네요
잔잔하게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 합니다.
오늘 비까지 내려 감성을 더 자극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무엇인가 집중이 안되 힘들었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게 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벽 이음악과 책
왜이렇게 좋죠?
아침엔 커피한잔과 듣고싶어요.
좋은 음악 고마워요.
쭈욱 함께해요.
함께 해요~ ^^
따뜻한 행복을 느낍니다
가을같아요^!^
댓글잘안다는 사람인데 너무 마음 울리는 파리갬성 감동받아 적어봐요. 느리템포 파리갬성 나는 노래 넘나 좋아여 제가 딱 원하던 노래만 모여있어요 신기하게❤
덕분에 애기둘키우고 혼자쉴때 들으면서 살림하면서 들으면 힘나요 감사해요~^^
마음에 드셔서 제가 뿌듯하네요~
첫 곡 부터
맘이 휴우우 ~~~~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열심히 앞만보구 한 번두 쉬지않았음에도...
괜찮다 ㆍ괜찮다 ㆍ잘하고 있다 해주는것같아 퇴근길 유난히 더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힐링 돼셔서 다행입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
지금 비가와요
너무 좋아요❤
모든게 위로가 안되는데, 혹시나해서 틀은 이 음악들이 멍하니 절 다독여주고있어요. 감사해요.
모든게 위로가 안되는 기분 저도 알아요~
가끔은 생각없이 노래 듣거나 운동하면 좋아질듯해요 ^^
38:09 особенно нравится эта песня. У меня нет партнера, но под эту музыку почему-то мне представляется моя свадьба, как держу белый букет, улыбаюсь, светит солнце и любимый меня обнимает. Странно, а ведь замуж я не хочу. Может, мое подсознание лучше меня знает, что мне нужно 😊
여기저기 공유하느라 바쁘네요
이 체널 클릭한 나를 칭찬하는 저녁입니다.
감사해요 🤗
나이들어가면서 왜 부모님의 전화는 귀찮아지고 딸전화는 기다려질까요..
오전에 온 아빠와 통화하다가..아빠가 농담으로 한..
요즘통장사정이 어떻냐...물으시는데
화가스멀스멀 올라오면서 속으론 뭘해줬은데....그러면서 그말은 뒤로한채 엄마한테 잘해줘하고 끝었죠...좋은음악을들으면서 마음이 뭉클...내가 조금덜쓰고 아빠한테 얼마라도 용돈을 보내드릴까...음악의힘...웃음짓게합니다 좋은음악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누구나 그 정도 투정 정도는 하죠~
멋진 딸이세요~
마음이 치유가 됩니다
음악없이 견딜수 없는 날이계속인데
언제나 옆에두고 들을거같아요😊
늘 함께 해요~
더이상 무얼 안해도 되는 나이가됬다. 곁에 이노래만...한없이 적적하기도. 한가하기도하다 또 약 가의 나른함이 음악 과함께..행복하다 무얼손 내밀어 잡고싶지. 않은시간에.
지난 주말에도 이 노래들 들으며 하루를 시작했는데, 오늘도 다시 찾아 듣습니다. 분주한 한 주의 마음을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는 길에 마음 편안한 오랜 친구를 만난 행복이 밀려듭니다. 쌀쌀해지는 겨울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음악에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쌀쌀한데 건강 챙기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곡목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이유없이 눈물이 나지만 마음이 편안해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곧 군대가는 아들생각에 마음을 잡기가 힘들어 불안해하던중 음악으로 조금은 안정을찾아가는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께 위로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을 군대 보내는 기분이 어떤 걸까요 아들을 둘이나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는 고등학교에 들어 갔고 둘째는 엄 전는 사춘기 때문에 지금 며칠째 방에서 나오질 않네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나를 위하는 음악이라고 들으러 왔습니다😢
저도 헛헛한 마음을 달래려 힐링 음악에 관심을 갔다가 채널을 만들게 되었어요 님처럼 힘드신 분들께 작은 힘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부족한 게 많지만😅 누구에게나 힘든순간이 있듯이 각박한 세상에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아드님은 잘 계시죠 모두 다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년뒤에 아들이 군대를 가게 되면 같은 마음으로 다시 이😊😊음악을 듣게 될 것 같네요.
수술하고 우울했는데 여기 들어와 음악듣고 기분이 나아졌어요.
다행이예요~ ㅠㅠ
꼭 완쾌하세요 ^^
hey to you reading this (: whatever brings you here, wether it's to fall asleep or to relax from something stressful, i just wanted to let you know that everything will be fine. If you're going through a hard time right now, it's okay to remind yourself that this is temporary, and there are many good and relaxing days to come. If you're about to sleep, i hope you will have the most beautiful dreams, and the most peaceful sleep. You are an amazing person and the world is lucky to have someone like you in it. I hope only good things, love and strenth will come your way. Goodnight (:
힘든 날인데 댓글이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아침 커피한잔하며 들으니 차분해지고 좋내요~
좋은음악 많이 부탁드립니다ㆍ감사합니다^^
랜덤으로 음악듣다 내맘을 설레게 한 노래가...
옛추억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눈물 날꺼 같아요. 그냥 울께요..
그래요~울고 싶을때 울어요~ ㅎㅎ
가을저녁 노을지는 퇴근길 ...
드라이빙곡으로 너무 좋아요.
하루종일 어지러운 마음이 정화되고 있어요.♡♡♡
좋은 밤 보내세요 ^^
지하철타고 귀가중에 선곡찾다가 멈춘이곳~집들어갈때까지 함께하겠어요 계절에 잘어울리는 선곡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하루
좀힘들었는데.. 위로되네요 감사합니다
불과 사년전엔 많은 친구들이 부러워 하던 삶..
육십넘고 이런저런 일을 겪게되면서
내가 할수있는 일이란?....
수입을 위한 투잡..
새벽부터 늦은 밤..축축쳐져선 천근같은 발을끌고 신사동을 지나 지하철안..
.이 음악을 듣다가 울컥 감동이 ..
.
몸은 힘들어도 내 본질만은 흐리지 말자 다짐..
.
감사합니다..노래들은 익숙한데 가수들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요..
.
퇴근길이 이렇게 흐믓한지..
.
금요일 밤..
아름다운 밤입니다~~
.
선곡 리스트 알수 있을까요.. 태교음악으로 듣고있는데 곧 태어날 아기에게 나중에 엄마가 이런음악들으며 태교했다고 꼭 말해주고싶어서요❤❤
자면서 늘 틀어놓고 자요
정말 이곡들 최고네요 사랑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