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바닷속에서 7시간 버텼는데...'하와이 산불' 너무나 긴박했던 순간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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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누가 아직 여기 있나요? 지금 피해야 합니다. 지금 피해야!"
너무나 긴박했던 순간들,
많은 사람들이 방파제 뒤로 몸을 피하거나 그대로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한 소녀는 바다로 뛰어들어 철제 시설물을 붙잡고 7시간을 버티다 살아났으나 친구는 안타깝게 숨졌다는 목격담도 새롭게 전해졌습니다.
[아자 커스키 / 해안경비대 호놀룰루 지역 지휘관 : 당시 많은 사람이 불과 연기를 피해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근무자들이 이들의 구조가 필요하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망자 숫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사망자 외에도 실종자만 여전히 천여 명입니다.
이제 불탄 천7백여 채 건물 잔해에 대한 수색이 시작된 만큼 사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주민 : 이곳 사람들은 집도 일자리도 차도 반려동물도,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실종 상태입니다.]
수색은 현지 장비와 전문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 차원에서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당국은 수색과 함께 위험지역으로 가는 도로들을 통제한 채 남은 산불 진화작업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만 천여 명의 이재민들은 대피소에서 충격에 따른 심리 치료 등을 받고 있는 데 자원봉사나 자선단체들의 도움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상당 부분 섬을 빠져 나갔습니다.
YTN 류제웅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화면출처 : SGT. JOHN LINZMEIER
자막뉴스 :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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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에도 독수리나 갈매기는 날아갈 수 있겠지만 펭귄이나 닭은 날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하고.
갈매기는 독수리와 시력과 폐활량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스스로 깨닫고 독수리 영역에 침범하지 말아야 하는 것 같아요 💜🙏
악인들좋은곳을!?지날때그악인때문에그좋은곳이고난을받게되는것이다!?
빨리 옆 호놀룰루 섬으로 빨리 피신 하시길 바랍니다
지옥이 따로 없네요
영국나무. 불개미
하와이에 배용준이 산다던데... 우리 교민들 피해 없었나..
신은 어디에
미국인들은 우리나라 좌파처럼 바이든 물러나라 시위할까 궁금하다
재앙이네요
캬악 퉷!!
진주만 공급보다 더 강력하다니꼥
와 진짜 불금이었네.
조물주, 하나님이 하시는일 어쩌나?? 그자리에 없었던것이 향운이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속히 원상복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