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척중 한분이 처자식 다 있고 공기업에서 과장까지 했던 양반이었는데요 퇴임 후 알콜중독에 빠지다가 결국 뇌졸중 와서 지금 시각 장애인 됨은 물론 당뇨까지 앓고 계십니다. 그래서 술은 1주일에 한두잔으로 끝내야지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술퍼먹으면 어느순간 인생이 비참해집니다.
술,담배 끊은지 1년 반째 개인적으로 느끼는 몇가지들 1.나쁜 냄새가 안 남 2.양치 조금 덜 해도 치아상태 괜찮음 3.돈이 엄청 절약되는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예산보다 10~20정도 월급전에 남음 4.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술을 안먹으니 차츰 모임에 불려나가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개인시간이 많이 늘어나서 편하기도 하고 외롭기도함 5.니코틴,알코올이 몸에서 빠져나가니 건강이 좋아지는게 확실히 느껴짐(가끔은 공기 좋은 곳에가면 기분이 진짜좋음) 6.주변에 간경화나 폐질환으로 떠나신 분들과 비교해보면,확실히 절제가 가능한 사람들의 삶이 만족도가 높기도 하고 그렇게 보이기도 함 7.혼자 시간 보내는 것에 어려움이 적은 분들은 금연.금주 추천드림
대리운전하면서 확실히 느낀 점이 있는데 아무리 나락갈 일이 생겨도 물론 나락갈 일을 만들어서도 안되겠지만 아무리 초라한 인생을 살아가게 돼도 술에 빠져사는 인생을 살면 안된다는 걸 확실히 느꼈고 주점이나 호프집, 바같은 술을 취급하는 곳의 종업원, 사장의 결말은 간경화 엔딩입니다. 절대 술먹고 핸들잡지 말고 본인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라고 생각하면 술? 어지간하면 쳐다도 보지 마세요
아 맘에 안 드는 인간 있으면 술을 사주면 되겠네요
매일 저녁식사때 술 먹는데..밥맛이 좋아지기때문에..특히,고기류 먹을땐 꼭 필요하죠? ^0^
제 친척중 한분이 처자식 다 있고 공기업에서 과장까지 했던 양반이었는데요 퇴임 후 알콜중독에 빠지다가 결국 뇌졸중 와서 지금 시각 장애인 됨은 물론 당뇨까지 앓고 계십니다. 그래서 술은 1주일에 한두잔으로 끝내야지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술퍼먹으면 어느순간 인생이 비참해집니다.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씀 "술 좋아하던 놈들 다 죽었어!"
아버님도 죽습니다 친구들은 다만 조금 먼저갔을뿐
많이 술 잡수고 하루 담배 3갑이상 피고 다들 일찍 가길바람 없느것들은 술이나 담배라도 실컷 피고 마시고가야 덜 억울하지
술 담배 1도 안해본 사람인지라,, 그닥 관심이안가는 ,, 몸에 안좋은건 안하면서 사는 사람인지라,,
도인이십니다. ^^
술끊으면 또 회복되더라고요 다들 적당히드세요
코로나 mRNA 백신으로 인한 뇌출혈, 심정지 등도 같이 생각되어야...
나 신입생때 진짜 냉면사발에 소주줬음. 고려대만큼 많이 마셨는데 80년생 애들부터는 안마심…병원 가보면 술때매 온 사람들 진짜 많음. 다 후회함
1년에 과일 맥주 도수 낮은거 500ml 한 캔 마시는거는 괜찮나요?ㅋ
알코올 중독자 특징 중 하나
주변사람들이 취했다고 하면
안 취했다고 하고
자기가 사고치면 술취해서 그렇다고 변명함
도대체 술이 뭐길래 ㄷㄷ
술,담배 끊은지 1년 반째 개인적으로 느끼는 몇가지들
1.나쁜 냄새가 안 남
2.양치 조금 덜 해도 치아상태 괜찮음
3.돈이 엄청 절약되는건 아니지만, 소소하게 예산보다 10~20정도 월급전에 남음
4.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술을 안먹으니 차츰 모임에 불려나가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개인시간이 많이 늘어나서 편하기도 하고 외롭기도함
5.니코틴,알코올이 몸에서 빠져나가니 건강이 좋아지는게 확실히 느껴짐(가끔은 공기 좋은 곳에가면 기분이 진짜좋음)
6.주변에 간경화나 폐질환으로 떠나신 분들과 비교해보면,확실히 절제가 가능한 사람들의 삶이 만족도가 높기도 하고 그렇게 보이기도 함
7.혼자 시간 보내는 것에 어려움이 적은 분들은 금연.금주 추천드림
맞습니다 담배는 안하고 술은 끊은지 거의 4년이상 된것같은데 (시골갈때나 가끔씩 한잔마심) 위에 나열한데로 되네요ㅣ
혼자지내는데 익숙해지려면 술담배 멀리하는거 공감입니다!
대리운전하면서 확실히 느낀 점이 있는데
아무리 나락갈 일이 생겨도 물론 나락갈 일을 만들어서도 안되겠지만
아무리 초라한 인생을 살아가게 돼도 술에 빠져사는 인생을 살면 안된다는 걸 확실히 느꼈고 주점이나 호프집, 바같은 술을 취급하는 곳의 종업원, 사장의 결말은 간경화 엔딩입니다.
절대 술먹고 핸들잡지 말고 본인 성격이 급하고 다혈질이라고 생각하면 술? 어지간하면 쳐다도 보지 마세요
술로 이미 몸이 망가졌으면 회복이 불가능합니다...
간이식? 수술하고 평생동안 면역억제제 먹으면서 가벼운 질병만 걸려도 다시 대학병원 가야하는데 그렇게 살기는 정말...
간이 망가지면 신장, 심장, 폐까지 망가집니다 술은 적당히 해야해요
아버지가 매일 술먹고 엎드려서자는데 ㄷ ㄷ 보여드려야겠네요 ㅠ 감사합니다.
술도 술 나름인데 소주는 진짜 피해야함 소주는 진짜 황천길감
이미 언론에서 말했다시피 술은 1급 발암물질인데 소주가 특히 심함
소주 먹는거 자체가 죽고싶다고 호소하는거랑 같음
무알콜 맥주가 잘 나와서 일반맥주와 맛이 비슷 합니다
가격도 훨 저렴하고 가끔씩 마십니다
리투아니아에서 수입하는 볼파스 무알콜 맥주540ml 개당 천원꼴.제가 술을 끊은 이유.
술심정지 사망은 행운이네요 먹고싶은거 먹다 고통없이 사망한거니까 무료영화상영한다고해 가보니 상조회사 홍보하더군요 요즘은 죽어도 돈이더군요 진짜 빈손으로 가는건 옛말
이건 개인의 책임도 크지만 정책상 술값을 너무 낮게 책정해서 누구나 적은 돈으로 술을 무한대로 마시도록한 정부 책임도 큽니다. 이제 외국처럼 식당에서 훨값에 술을 무한대로 마시게하는 정책을 생각해 볼때 입니다.
나두나두~ 소주는 못 마시겠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맥주 2~3캔(500ml) 이것도 문제 있다고 생각해서, 한/두캔으로 줄이는 중이고,
다시 355ml로 사이즈 줄여서 2~3캔... 엄청 노력중입니다. ㅎ
술 그거 뭐가 좋다고 돈 쓰고 건강 나빠지고.. 각종 사건 사고 일으키고..백해무익한 것이 술입니다.. 술, 담배, 도박 만 안해도 인생이 평탄합니다.
여자랑 할수없이 마시는거 아니면 안마시게됐어요.
속상하고 쓰린 마음을 달래주는 것은 술 만한 것이 없음...
장례도 돈이 필요 하기 때문에 돈 없으면 죽을떄도 비참하게 생 마감...........
술 그딴거 공짜여도 아니 돈 준다고해도안마신다
저는 술ㆍ담배를 지양해서 딱히 걱정은 없는데...
술은 소량으로도 마시면 안좋음
술 먹고 사고를 당해서 죽는 경우도 많지요.
솔직히 장례지도사, 유퓸정리사. 특수청소는 일반인이 못하는게 당연하죠. 죽은사람 수습하는건데..
장례지도사, 소방관, 의사같은 사람들은 타고나야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이분들은 비장애인이고 공감능력은 뛰어난데 선천적으로 시체나 피를 안무서워하시는 분들이셔요.
외할아버지도 술만 적게 드셨으면 90까지 사셨을지 모르는데 돌아가신지 10년되었지만 당시78세 돌아가셨는데 80도 못채우고 돌아가셨네요
미혼이면 관리를 하는데 결혼하신분들이 알콜중독자 많쵸
저금만이 살 길ですよ。👍👍👍👍🇯🇵
술담배많이 해도 오래사는 사람도 많음
사람따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