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토론을 한다는거 자체가 페미 상위 0.1%다. 토론이라는거 자체가 자신의 의견이 반박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것은 즉, 자신의 과거와 사상이 부정 당할수도 있다는거임. 근데 이 리스크를 가지고 만 명이 넘는 시청자 앞에서 얘기를 한다는거 자체부터 0.1% 진짜들은 공산당 마냥 갇혀서 얘기도 안함 왜냐하면 지들의 과거가 부정 당할까봐 두렵거든ㅋㅋ
밤톨좌가 이 댓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이번 토론 대면해서 비아냥거리거나 비꼬지 않고 또 도망가지 않고 상대방을 마주보는 것 처럼 밤톨좌의 인생도 마주보고 무서워도 한걸음 한걸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쳐도 지쳐서 잠깐 앉아도 괜찮습니다 다른 관점을 이해하려는 태도부터 가진 당신은 이미 90%는 성공했습니다 어디사는 누군지 어떤 모습인지 몰라도 응원할게요 머리카락이 자라는 시간동안 변할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 지지받고 사랑받을 수 있어요 같이 힘든 세상 잘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이돈호 변호사님! 대뜸 와서 시비털었는데 데려다가 놀아주시고 달래주셔서 머쓱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이돈호 변호사님의 DM을 통해서 치킨 먹여주신 오라버니도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사실 몇만 명 앞에서 많이 긴장했습니다...ㅠㅋㅋㅋ 추가로 변호사님께서 고정댓글로 공지해주셨지만, 추후 밤톨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sns나 커뮤니티 글은 사칭이니 대화나 선물 요구로 인한 피해를 입으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선물이나 응원을 노리고 절 사칭하는 분을 봐서 피해를 막고자 이렇게 길게 적습니다...ㅠ 저는 앞으로 이 유튜브 계정과, 이미 토론을 위해 카톡으로 소통한 것 외에는, 절대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밤톨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분들과 소통하는 일이 없을 것임을 알립니다. 편견 없이 저를 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돈호 변호사님 진짜 무섭네요 상대방 말 끊는거 다 참으시고 기분 불편한 기색도 전혀 없고 상식밖의 대화도 재정리하면서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논리전개 수준을 떠나서 사람의 인내심으로 이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까지 해줘야하나 싶었는데 결국 상대방을 구워삶으시네요 진짜 한수 배웠습니다..
@도카카로트 당연히 이길수있는 상황으로 만드는게 실력이고 대단한 화술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람이 아무리 판을 깔아도 헛소리를 자꾸 듣다보면 흔들리고 집중도 안되고 감정적이게 될수도 있거든요. 상대방이 하는일이 너무 쉬워보이고 별것 아닌것처럼 보인다면 그사람이 정말 대단하고 그 일에 전문적이라는 말을 본적이있어요. 댓글을 보니 변호사님이 정말 화술이 좋은게 맞는듯 해요
흑자헬스 방송만 봐서 이돈호 변호사님 그냥 재미있는 변호사 개그캐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보니 참 배우신 분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밤톨좌님도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주입되어 있는 상황이신거 같은데 그런 상황에서 대화 한 번으로 이렇게 생각이 바뀌실 분이면 천성적으로 선하고 똑똑하신 분인인거 같네요. 두 분 다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따로 만나셔서 변호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남녀갈등을 해소하는 매개체가 되어주히면 좋겠네요. 사실 남녀갈등 없이 딱 20년전 제가 어렸을 때로만 돌아가도 참 좋은 나라일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채팅창을 보고.. '밤톨이어도 괜찮아...?' 이 말에 울컥했다. 순수하고 착한분 같은데.. 지금까지.. 본인 주변의 흐름에 자신도 모르게 흘러가고 있었을지도 모를 모습이 보여지며.. 밤톨좌... 과연 내가 하는 이것이 무엇을 위한 건가.. 과연 이게 맞는 건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누군가를 꼭 미워해야만 하는 곳에서 벗어나.. 밝은 세상으로 나와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
여자 좋아하는 사람인데... 남자 한테 반하는거 처음 이네요.. 저도 팀장 직책을 오랜시간 가지면서 여직원들과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너무 많았는데 저는 육하원칙에 맞게 팩트만 가지고 구석으로 몰아서 상대에게 니가 틀렸다는걸 인정해라는 방법을 사용해왔는데 변호사님은 상대와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공격적인 부분이 없이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반했습니다.
한국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국제 결혼은 더 이상 선택과 자유의 문제를 넘어 이제는 생존과 필수의 영역입니다. 1). 한국 위기시, 탈조선 보험 마련 가능(아내의 나라로 런 가능), 2). 한국의 노산과 다르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 출산(국내 노산에 따른 기형아, 이상아, 조산아 등 참조), 3). 다국어 환경에 쉽게 조성(글로벌 경쟁력 상승), 4). 한국의 병역 의무 선택 가능(남아 출산시, 한국은 남성만 독박징병中) 등 이점들을 넘어 현 시대의 상황에서 한국남자들에겐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볼땐 이분은 극단적인 페미가 아니라서 가능했던 것 같네요. 중간중간 말하는거 들어보면 그냥 휘말려서 여기까지 온 거 같고 그 분위기 속에서 배척당하지 않기 위해 본인을 잃어버리고 살아와서 (세뇌) 무의식에서 이건 아닌데 라는 걸 인지 하면서도 묻어둔 것 같아요. 그러니 정상인을 만났을 때 쉽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모순을 인정 하는 것 같고요. 진짜 배후에 가려져있는 극단 페미가 과연 말이 통할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진짜 순수한 친구구나 싶었던게 갑자기 용찬우 씨를 언급하며 그쪽 이야기로 공격해보려고 했다는 부분에서 그 이유가 작고 약한사람을 괴롭히는건 나쁜일이라는 논거를 가지고 온 점을 보면 아마 여성운동의 시작도 비슷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게 됨. 뭔가 약자로 보이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자 라는 심정으로 여성활동에 참여했고, 그렇게 옳다고 생각하는 일(약자를 보호하는 것)을 한다면 본인이 연애시장에서의 가치는 낮다고 하더라도 다른 가치를 키움으로써 사랑받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음. 어쩌면 머리가 짧다는 표현의 밤톨좌라고 별명 붙여주는것도 기분 나쁠 수 있을 법한데 오히려 그렇게 불리는데 쑥쓰러워하는 면만 봐도 심성이 좋은 사람으로 보임. 오히려 이아기하다가 생각해보지 못하거나 옳지 않다고 생각해도 다들 관성적으로 무시하고 넘기는 바람에 더이상 의견을 말하기 포기한 주제들에 대해 제대로 본인의 의사를 표현해보는 모습은 참 아름다웠음. 후반부에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을 구하는 모습에선 슬프기까지 한게, 그전까진 한번도 이런식으로 주변에서 어른의 대화를 해본 적이 없다고 느껴졌음.
햐...진짜 명토론이었다. 특정 사상에 물들어 있는 사람을 대할때는 이렇게 대해야하는구나를 배웠고 화법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밤톨님이 정말 그들과 달리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할줄 안다는 그차이, 그 엄청난 차이가 있었기에 이 대화와 토론이 완성된거라 봐요. 정말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토론에서 주제를 벗어나지 않고 논리적인 주장에 계속 집중하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저 같으면 상대가 주제를 벗어나는 순간 그 벗어난 주제에 집중한다고 똑같이 토론을 제대로 못했을 건데 변호사님은 상대가 링에서 벗어나지 않게 계속 끌고 오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미타불
@@sumirekousui 댓글 내용과는 조금은 무관한 다른 의견인데 페미들이 막은 이유가 저렇게 될까봐 막았을듯 영상에서도 나왔듯 사이비종교를 도노햄이 비유했는데 막은이유가 딱 들어맞음 최소 교주가 아닌 이상 신도를 방송에 보낸다? 교주의 측근이나 광신도는 막을것이 분명하다고봄 ㅇㅇ 중간에 사이비종교가 생각났는데 도노햄이 딱 그말해서 상당히 통쾌했음
@@FriedriceKimchi012 ㄹㅇ 진짜 무슨 자기들 실상을 까발렸단 이유로 죽일듯이 구는데 그게 친구임? ㅋㅋㅋㅋㅋㅋ 그게 소중한 사람에게 할 말인가...? 단적으로 일반적인 교회나 절 같은데를 갔다가 출석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하더라도 배신자 이런 식으로 절대 생각 안함. 그냥 "요새 왜 안와~?" 이정도 이야기는 하겠지. 에휴...
변호사라는 직업을 하기위해서 학부생~로스쿨(사시, 연수원)까지 끊임없이 토론, 글쓰기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변호사라는 직업 특성상 사람과의 대화가 엄청 많습니다. 하루에도 상담이 몇건씩있고, 새로운 클라이언트(의뢰인) 모집하려고 일주일에 몇번씩 각종 모임도 가지고요. 단순히 법전만 달달 외워서는 변호사가 안됩니다 ㅋㅋ
밤톨이 변호사님의 언변과 태도에 매료돼서 자기도 모르게 불어버린거같음 ㅋㅋㅋㅋ 그리고 찾아봐도 안나오는 고급 정보들을 알게되어서 영상 보는 중반부부터 내내 놀랐어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ㄷㄷㄷㄷ 그리고 논리로 무장한 사람이 논리로 들이밀어도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릴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밤톨좌야 나도 너랑 비슷해 여자들이 날 남자로 봐주지 않고 그랬었어 비하 당하기 일쑤였고, 난 여자를 혐오하진 않았지만 많이 속상했었다? 근데 이런 나도 여자친구가 생기더라 내 장점만을 봐주는 사람을 만나게됐어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싫어해도 그사람이 날 사랑해준다는게 너무 행복하더라 너도 나랑 비슷할거같아 변호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너만의 매력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 그런 너의 가치를 알아봐줄 사람을 기다리며 너의 가치를 더 높였으면 좋겠어 혐오를 해서 결국 너가 남는게 없잖아 너를 위해서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 외모지상주의 사회지만 외모만 보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더라!!! 힘내자 밤톨좌!! 페미를 계속 해도 욕안할게 그치만 그런 사상을 갖고 살아도 반대쪽의 생각도 한번씩은 해보길 바랄게 너의 상처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처가 꼭 아물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밤톨좌❤
30대 남성입니다. 평소 급진적 여성단체 즉 레디컬 페미니즘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내 주변에 있는 흔한 친구고 여성인데, 어쩌면 그 누구보다 관심과 사랑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괜히 숙연해지고 마음이 가네요. 밤톨좌도 댓글 보실것 같으니 평소 댓글 잘 안남기는데 남겨봅니다. 댓글에 당신을 조롱하고 깎아내리는 댓글을 찾아보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삶과 사상을 바꾸라는 훈화적인 강요는 하지 않을게요. 다만 그렇게 살아가시면서 나도 소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고, 그토록 원망하던 남성들이 마냥 악하진 않구나 라고 잠시라도 멈칫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일이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밤톨님. 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머리 빡빡깍고 선봉대에 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그 사람들이 치켜 세워주고 인정해주니 그것에 도취되고 소속감에 빠지면 잘못된 선택임을 알면서도 계속 그 길을 가게 되는 경우가 있죠 부디 이 토론이 내가 어떤 길을 가고 있는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원합니다..
한국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국제 결혼은 더 이상 선택과 자유의 문제를 넘어 이제는 생존과 필수의 영역입니다. 1). 한국 위기시, 탈조선 보험 마련 가능(아내의 나라로 런 가능), 2). 한국의 노산과 다르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 출산(국내 노산에 따른 기형아, 이상아, 조산아 등 참조), 3). 다국어 환경에 쉽게 조성(글로벌 경쟁력 상승), 4). 한국의 병역 의무 선택 가능(남아 출산시, 한국은 남성만 독박징병中) 등 이점들을 넘어 현 시대의 상황에서 한국남자들에겐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밤톨좌도 페미분들도 보니까 다들 사랑이고픈 어린아이들이네요.. 지금은 대학이 세상의 전부인 곳 같지만 세상은 훨씬 넓고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아직 어린나이라면 인터넷에 떠도는 정크뉴스나 페미자료를 보며 옳고그름에 대한 판단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위험이 보다 크게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집단이 모두 비슷한 환경이라면 그 심각성은 증폭되고 고착되어버리죠.. 그래서 밤톨좌를 보며 조금 울컥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이번 토론을 통해 더 밝은 세상으로 나올기회가 되길 희망해요. 무엇이 건강한 지식이고 옳은것인지 다양한 책도 많이 읽으시고 상한 음식을 조심하듯 상한컨텐츠도 잘 걸러내어 건강하게 성장하길.. 그리고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고 따뜻하다는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스타브 르봉 - "군중심리" 책 한권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밤톨님 정말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입장 바꿔 생각해봤을때 밤톨님 처럼 행동하실 수 있는 분이 저는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만약 극단적인 사상이 인생의 큰비중을 차지할만큼 장시간 노출되었고, 평소 나를 인정해주고 소통해주는 사람들은 모두 그쪽 사상의 사람들 뿐이며 , 와중에 원래 알던 주변 지인들은 머리를 밀었다하여 나에게 손가락질하는 상황이라면, 그 누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고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길이 맞든 틀리든, 외부와의 소통은 단절시킨채 나를 인정해주고 독려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더더욱 깊게 빠져 들 것 같습니다. 물론 과거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거지만 , 그건 제쳐두고 , 밤톨님과 같은 상황에서 외부와 소통을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돈호 변호사님의 언변이나 지적수준보다도 침착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아마 변호사님만큼 똑똑하고 토론에 능한 분이 계시더라도 반대측의 어떠한 의견에도 조롱하거나 폄하하지 않으며, 화를 내지도 답답함을 표하지도 않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토론에 참여해주신 분들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본인의 의견을 솔직하고 용기있게 말하는 것도 제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면서 여러모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길을 걷다 보면 바닥에 쓰레기가 보일 때가 있죠. 그런데, 그런 쓰레기들'만' 보고 세상은 더럽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나로하여금 그 쓰레기만 보게 만들고 세상은 더럽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결국 그 사람만을 의지하게 만들거든요.. 고개를 들어 파란 하늘을 보고 따스한 햇빛도 느끼고,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것은 밤톨님이 해야할 일이에요 그러다 보면 밤톨님도 세상의 아름다운 부분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어떤 분의 댓글처럼 어떤 결정을 하든, 어떤 삶을 살든, 밤톨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고(이게 아직 와닿지는 않겠지만) 지금이 밤톨님 인생에서 제일 찬란하고 행복해야할 순간입니다. 달달한, 따뜻한 커피 한잔 보내주고 싶네요. 파이팅입니다. 이돈호 변호사님께도 많이 배웠습니다. 길을 잃지 않으면서 따뜻한 대화 방법을요...고맙습니다. 구독했어요^0^/
정말 토론의 자세라는게 이런거구나 느꼈네요 상대방의 일방적이고 추상적인 논리에도 휘말리지 않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려 노력하고. 흥분하지 않고 벗어나는 쟁점에서 핵심주제로 변환하는 변호사님이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변호사님의 이런 방식이 저분들의 이야기가 방송으로 나마 더 전달 되지 않았나 싶네요. 토론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나의 주장보단 상대방 말에 얼마나 경청하고 숙의하는게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낀 토론의 장이였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토론이었던거 같아요 대채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나 남여갈등이 심하고 대채 왜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는걸까? 일베 페미는 절대 악이다 사회의 암덩어리같은 존재들같다 라고 생각했던 그동안의 모든 고정관념?및 생각들을 전부 깨부셔준 토론이었던거 같아요 서로 비교하고 헐뜯고 이러한 혐오를 하는게 아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건 아주 작은 사랑과 관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토론이었던거 같아요. 일단 저부터 가족들과 대화를 더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밤톨이님 정말 솔직하고 아름답게 느껴지시는분 같아요 남들의 시선?에 얽메이는것보단 이렇게 매력이 넘치시는분인데 본인만의 매력과 장점을 찾아서 키워나가셔서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토론 정말 감사했습니다. 밤톨님
서로 의견을 나누고 교감하는 법을 어릴 때 체득하기 어려운 사회인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서로 이해하려면 끊임없이 부대끼고 토의를 해야하는데 어려서부터 남/여중, 남/여고로 나눠지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에 더해 최근 10년 간에는 sns와 알고리즘으로 더욱 극단적 생각으로 빠져들게 되어와 상대에 대한 이해를 할 생각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졌지 않았나 싶어요
변호사님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대화의 단절과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싶음. 양쪽에서 서로 터놓고 차분하게 대화해보면, 상대 진영이 무조건 적인 악은 아니며, 그들도 또한 나와 같은 인간임을 깨닳게 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대화의 단절과 소통 부재의 사회로 만들어서 이득을 뽑아먹는 자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
영상 제목만 보고 나도 사이다 영상, 페미 절단기를 상상하며 시청했는데 이런게 정상적이고, 지성을 갖고 하는 토론이구나 배우고 갑니다. 처음 15분 간은 '댓글로 어떻게 이 페미를 조롱하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사람과 사람이 서로 허례허식 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는게 이렇게 아름다운 거구나 느끼면서 솔직히 지금 그냥 좀 멍 합니다. 그들도 그들의 고충이 있고, 나름의 의견을 가진 사람이구나, 비록 그 방향과 방법이 나와 대립될 지언정 지금처럼 무작정 서로 무지성 비판과 조리돌림으로 행동해선 안되겠구나 싶네요. 최근 동덕여대 사태 관련해서 열도 받고, 날이 선 댓글들도 많이 달고 다녔는데 반성도 하게 되고, 성불하는 것 같은 기분을 갖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다툼과 의견대립이 있겠지만 이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게 이런 문제들을 고름처럼 만들지 말고, 서로 꺼내고 대화 나누며 풀어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밤톨좌님.
진짜 다행이다... 처음엔 이런 어처구니없는..이라고 시작했다가 변호사님이 잘 리드해주셔서... 또 무논리로 우길줄 알았는데 아닌건 아니다라고 인정할줄 아니.. 진짜 다행이네요..좋은 사람이 되실 가능성이 있으신거 같아 토론해주신 분도 잘되시길... 변호사님께서도 끝까지 참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논리력에 감탄합니다ㅎㅎ)
인간은 사회의 동물. 어쩌다가 내딛은 발걸음이 잘못된 사회안으로 들어가버려서 빠져나오지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많이 느낌. 뭔가 그런 불안감도 있을 것 같음 “내가 여기 페미니스트 커뮤니티를 나간다면 다른 사람들이 없어 외로울 것 같다” 이런 게 무의식을 지배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설령 그 집단과 조직이 일반적인 주류사회에 환영받지 못하는 곳이더라도 결국 소속감을 느끼고, 외롭지 않고 심심하지 않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니까요.
!["찬성하면 손드세요"에 '조용' 참던 교수들은 '호소문'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0PlowMCjLtE/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상담 내내, 남편을 향한 '비난과 무시'에 폭발한 이호선 상담가 🔥나가세요🔥 폭군 아내 결국 하차...? | 이혼숙려캠프 | JTBC 241121 방송](/img/n.gif)
*_레전드 2부 업로드 됐습니다_*
ua-cam.com/video/bUssGxFVLSU/v-deo.html
내 살다살다 토론이자 내부폭로이자 청문회이자 QnA이자 심리상담이 한번에 다 들어가 있는 40분짜리 컨텐츠는 진짜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arnimth6041 DLC(무료)바람에 날아가는 작은남자
@@FriedriceKimchi012아갓짠지짠지짠지짠지짠지짠지
심지어 전부 무료로 진행 ㄷㄷ
@@Pt53898 무토...
솔직히 감동이 있었음.
밤톨좌님 여론이 전반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안하고, 적대감도, 조롱도 없는 댓글이 많죠? 생각보다 세상은 주변말들과는 다를수 있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의 취향을 찾고 행복을 추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토론을 한다는거 자체가 페미 상위 0.1%다.
토론이라는거 자체가 자신의 의견이 반박이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이것은 즉, 자신의 과거와 사상이 부정 당할수도 있다는거임.
근데 이 리스크를 가지고 만 명이 넘는 시청자 앞에서 얘기를 한다는거 자체부터 0.1%
진짜들은 공산당 마냥 갇혀서 얘기도 안함
왜냐하면 지들의 과거가 부정 당할까봐 두렵거든ㅋㅋ
이돈호 변호사님의 화법에 감탄을 하고 상대방도 차분하게 얘기하면서 인정할건 인정하는 모습이 그 사상분들도 많은 변화가 있는것 같군요 좋네요
동덕여대 시위와 관련없는 여자가 대뜸 변호사한테 나대지말라고하고 인스타에 쫄? 이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도 적당히해라 똥덕녀야 대화하다가 말려가지고 착한사람 코스프레로 끝난거 다 느껴진다
맞음 댓글달다가도 나랑 의견다르면 하루종일 화나고 그래서 잘 안 다는데 용기있으신 분임
@@gg-oj3pqㅇㄱㄹㅇ 애초에 나와서 대화할 정도면 자정의 의지가 있다는거니까
밤톨좌가 이 댓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이번 토론 대면해서 비아냥거리거나 비꼬지 않고 또 도망가지 않고 상대방을 마주보는 것 처럼
밤톨좌의 인생도 마주보고 무서워도 한걸음 한걸음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쳐도 지쳐서 잠깐 앉아도 괜찮습니다 다른 관점을 이해하려는 태도부터 가진 당신은 이미 90%는 성공했습니다
어디사는 누군지 어떤 모습인지 몰라도 응원할게요
머리카락이 자라는 시간동안 변할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 지지받고 사랑받을 수 있어요
같이 힘든 세상 잘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밤톨좌 정도 페미면 가능...할?
동감입니다. 밤톨좌의 경청하는 모습과 반대대는 의견을 존중하는 태도가 보기 좋았어요.
@@zephyrtro2317 근데 저 정도까지 끌고 가는것도 변호사님 정도가 아니였으면 힘들었을듯.. 물론 저기서라도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고 보기 좋았지만..
이돈호 변호사님! 대뜸 와서 시비털었는데 데려다가 놀아주시고 달래주셔서 머쓱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이돈호 변호사님의 DM을 통해서 치킨 먹여주신 오라버니도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사실 몇만 명 앞에서 많이 긴장했습니다...ㅠㅋㅋㅋ
추가로 변호사님께서 고정댓글로 공지해주셨지만, 추후 밤톨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sns나 커뮤니티 글은 사칭이니 대화나 선물 요구로 인한 피해를 입으시는 일이 없으셨으면 합니다. 선물이나 응원을 노리고 절 사칭하는 분을 봐서 피해를 막고자 이렇게 길게 적습니다...ㅠ
저는 앞으로 이 유튜브 계정과, 이미 토론을 위해 카톡으로 소통한 것 외에는, 절대 sns나 커뮤니티를 통해 밤톨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분들과 소통하는 일이 없을 것임을 알립니다.
편견 없이 저를 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밤톨좌 너무 귀여워
행복하세요 선생님 주변에 휩쓸리지않고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네요
밤톨좌👍행복하세요
찐이다!!! 올려!!!!!!!!!
행복은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이제는 여유있게 삶을 둘러보시고 즐겨보세요 웃을일이 생각보다 많을거에요ㅎㅎ
이돈호 변호사님 진짜 무섭네요
상대방 말 끊는거 다 참으시고 기분 불편한 기색도 전혀 없고
상식밖의 대화도 재정리하면서 이해해주려고 노력하고
논리전개 수준을 떠나서 사람의 인내심으로 이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까지 해줘야하나 싶었는데
결국 상대방을 구워삶으시네요
진짜 한수 배웠습니다..
변호사를 하시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셨기에 이런 대화능력이 있으신듯
변호사님 말씀하시는 스킬이 듣기는 잘 들리는데 너무 따라 배우고싶어도 어디서부터 어떤 부분부터 배워야하는지 감도 안잡히네요... 그저 화술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AC8G 여기에 화술이 필요할까요 ?그냥 짖는소리 전부 정리해서 그대로 사실반박 한거 밖에 없어요 ㅋㅋㅋ 애시당초 화술조차 필요하지 않은 당연히 이길수 있는 상황입니다 ㅎㅎ
@도카카로트 당연히 이길수있는 상황으로 만드는게 실력이고 대단한 화술이라고 생각합니다 😊 사람이 아무리 판을 깔아도 헛소리를 자꾸 듣다보면 흔들리고 집중도 안되고 감정적이게 될수도 있거든요. 상대방이 하는일이 너무 쉬워보이고 별것 아닌것처럼 보인다면 그사람이 정말 대단하고 그 일에 전문적이라는 말을 본적이있어요. 댓글을 보니 변호사님이 정말 화술이 좋은게 맞는듯 해요
토론에서 변호사는 다르다는걸 실시간으로 확인했었음. 흑자였으면 샤우팅 359번 질렀을 듯 ㅋㅋㅋㅋㅋㅋ
난 밤톨좌가 토론할 때 이돈호 변호사 말 안 끊은 것만으로도 상위 0.1프로라고 생각함.
네..? 폐미 중 상위 0.1프로로 보시는 거겠죠?
사람은 누구든 타인의 의견에 경청할 자세가 있다면 변화할 가능성이 있음
근데 보통 페미니즘을 맹신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음
조금만 건드려도 부숴질거같은 위태한 사상이니까 공격이 아닌 검증조차도 거부함
난 변호사한테 공개적으로 토론으로 싸움 거는것부터가 패기,용기 점수는 만점이라고 생각함 ㅋㅋ
몇번 끊음. 변호사님이 반대로 잘들어주고 상대방 말에 비판적인 태도로 나가지않으니 상대방도 좋게 말할수밖에 없는거 같음.
@@짭삐라 원래 무식하면 용감한거란다 ㅋㅋ
밤톨좌 진짜 대단한게 토론중 카톡으로 욕 개쳐먹는데도 맞는건 맞다 틀린건 틀리다 인정하고 솔직했다는거지 이건 남여 떠나서 이런 사람이 거의 없음
진지하고 순수한 고민을가진 영혼❤
아마 본인도 토론하면서 슬쩍슬쩍 카톡 보고 뭔가 괴리감 같은 게 느껴졌을 거 같음
그동안 쓰레기라 생각했던 남성은 다정하고 논리적이게 말을 하는데 그동안 같은 편이라 생각했던 여성들은 카톡으로 자기한테 온갖 쌍욕을 하고 있는 걸 보면서 이게 맞나? 싶었을 거임
밤톨좌 지켜주자
진짜 남녀를 떠나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상대방 말 끊지않고 자기의견 또박또박 말하는게 배울점이 넘침
어떤길을 걸어온 사람인지를 떠나서 합리적인 방향이 뭔지를 정확하게 알고있고 용기 있고 강단은 있는 사람임
2024년에 본 라이브 영상 중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인상적이었음.
단순히 재밌다, 통쾌하다, 이겼다 보다는
어떤 갈등의 측면에서 절망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언가의 희망과 가능성을 본 느낌임.
맞아요. 가능성을 본 거 같아요. 일방의 주장이 아니라 서로간의 의견을 조율하고 합리적인 대화도 가능하다라는 느낌.. 물론 변호사님이 중심잡고 잘 리드 하셨지만요..
갓돈호 모든걸 제어하면서 교화의 손길을 끊임없이 내밈.. 밤톨말고 그 뒤에 사람도 이돈호랑 토론하면서 많이 배웠을것 같던데...지린다 이사람
과연 실마리가 될 수 있을까..?ㅠ
최근에 알고리즘으로 맑시즘 베이스 채널 영상이 떴는데 영상 내용도 댓글도 하나 같이 상대방 악마화에 혈안이더라고요... 거기서 싸우는 상대 사람들도 별 다를 바 없이 서로 악마화하면서 서로 조롱만 하는게 참...
그세상에서 군림하는사람이 있는한 이악물고 귀닫고 입닫게 하겠죠
흑자헬스 방송만 봐서 이돈호 변호사님 그냥 재미있는 변호사 개그캐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을 보니 참 배우신 분이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밤톨좌님도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주입되어 있는 상황이신거 같은데 그런 상황에서 대화 한 번으로 이렇게 생각이 바뀌실 분이면 천성적으로 선하고 똑똑하신 분인인거 같네요. 두 분 다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따로 만나셔서 변호사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남녀갈등을 해소하는 매개체가 되어주히면 좋겠네요. 사실 남녀갈등 없이 딱 20년전 제가 어렸을 때로만 돌아가도 참 좋은 나라일거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밤톨좌 용기내줘서 고마워요!!!
@@Vol_Khil_Rya 밤톨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내부고발자인줄은 몰랐네
진짜 사이비랑 똑같네. 아니다 싶어 빠져나오고 싶어도 주변에서 강압하여 어쩔 수 없이 활동 하는..ㄷㄷ
밤톨좌 고마워요
채팅창을 보고.. '밤톨이어도 괜찮아...?' 이 말에 울컥했다.
순수하고 착한분 같은데.. 지금까지.. 본인 주변의 흐름에 자신도 모르게 흘러가고 있었을지도 모를 모습이 보여지며..
밤톨좌... 과연 내가 하는 이것이 무엇을 위한 건가.. 과연 이게 맞는 건가..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누군가를 꼭 미워해야만 하는 곳에서 벗어나..
밝은 세상으로 나와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
여자 좋아하는 사람인데...
남자 한테 반하는거 처음 이네요..
저도 팀장 직책을 오랜시간 가지면서 여직원들과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너무 많았는데
저는 육하원칙에 맞게 팩트만 가지고 구석으로 몰아서 상대에게 니가 틀렸다는걸 인정해라는 방법을 사용해왔는데
변호사님은 상대와 소통을 하는 과정에서 공격적인 부분이 없이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반했습니다.
논리적으로 몰아붙이면서도 뻘쭘하지 않게 자기 의견을 바꿀 수 있는 퇴로를 잘 만들어주시는듯
밤톨좌야.
부디 옳고그름의 논리에서 벗어나 네 행복을 위해 살길 바래.
행복해라.
동덕여대 시위와 관련없는 여자가 변호사한테 인스타에 쫄? 이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도 적당히
한국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국제 결혼은 더 이상 선택과 자유의 문제를 넘어 이제는 생존과 필수의 영역입니다. 1). 한국 위기시, 탈조선 보험 마련 가능(아내의 나라로 런 가능), 2). 한국의 노산과 다르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 출산(국내 노산에 따른 기형아, 이상아, 조산아 등 참조), 3). 다국어 환경에 쉽게 조성(글로벌 경쟁력 상승), 4). 한국의 병역 의무 선택 가능(남아 출산시, 한국은 남성만 독박징병中) 등 이점들을 넘어 현 시대의 상황에서 한국남자들에겐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진짜 듣는데 무슨 사이비들이 하는 행동 그대로 하고 있네 레디컬 페미니즘이라는애들이 ㅋㅋㅋㅋㅋ 소속감 심어주면서 계속 가스라이팅을 통해 본인들 원하는 걸 얻어내는..
@@leethe51
걍 사이비집단임 ㅋ
자칭 권위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사이비종교마냥 세뇌시켜서 따라다니는 애들도 많더라구요
실시간으로 보면서 와 이게 진짜 말의 힘이구나 논리로 사람을 숨도 못쉬게 압박하는 것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할수도 있다는걸 배운 토론이였습니다.
사람 다루는데 있어서 팩트와 논리는 사실 아무것도 아님 공감해주고 마음 알아주는 게 제일 큼 특히 여자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PC-oi6pz 맞는 말씀이긴하나 상대방의 상태도 중요하다는게 보이더군요
상담도 잘해주셨지만 신청자 본인도 꽉 막혀있지 않고 그래도 생각이 있으신 분이기에 이 모든것 들이 가능하지 않았나싶네요.
역시 변호사다..말 진짜 잘하네...
이분은 그냥 용기있는분이네 자기 세계관 바깥으로 나가는 건 굉장히 어려운 거임 특히 주변 사람들이 엮여있는 경우는 더욱 어렵고
와진짜 살면서 진짜 토론다운 토론 처음봅니다. 공중파에 엘리트들 나와서 하는 토론도 결국 개판 오분전으로 바뀌던데 진짜 토론다운 토론을 유튜브에서 볼줄이야 ㄷㄷ 응원합니다
저거는 저 분이 아주 잘 참고 아주 잘 토론을 이끌어줬다. 사회자를 동시에함
진심...이게 토론이지
밤톨이는 왠지 외톨이가 될 까봐 주변에 있는 악마들한테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 같다..
나라를 좀먹는 사회악이자 가해자 중 1명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밤톨좌도 그냥 거대 사이비 집단에 세뇌 당한 피해자였네..
조금 마음 아프네
ㅠㅠㅠ
거기가 본인이 있을 수 있는 세상 전부라고 생각하는거지. 깨고 나오면 좋은 사람들 참 많은데
밤톨좌님 폐미들에서 탈출해서 좋은사람들 만나실꺼라 믿습니다~
머리 빡빡깎고 트위터에서 노는 페미니스트가 대화를 통해 스스로 깨닫고, 모순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했음
토론 자체를 나가지 말라고 하던 저사람의 주변인들 행동은 너무 사이비종교에서 볼법한 레파토리라서 그것도 기괴했음
@@이백-f9q ㄹㅇ 사이비종교 딱 생각남
아마도 본인들에게 논리라는게 없는것을 들키는게 가장 두려운부분 아녔을까요? 서로간의 연대? 유대?를 이어주기위해선 정당성이란게 필요한데 저 토론에 의해 논리성이 없다는걸 깨닫게되면 정당성또한 잃게되는게 문제인거죠 그들어게 그래서 토론에 나가는것을 반대한것같아요
내가
볼땐 이분은 극단적인 페미가 아니라서 가능했던 것 같네요. 중간중간 말하는거 들어보면 그냥 휘말려서 여기까지 온 거 같고 그 분위기 속에서 배척당하지 않기 위해 본인을 잃어버리고 살아와서 (세뇌) 무의식에서 이건 아닌데 라는 걸 인지 하면서도 묻어둔 것 같아요.
그러니 정상인을 만났을 때 쉽게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모순을 인정 하는 것 같고요. 진짜 배후에 가려져있는 극단 페미가 과연 말이 통할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sar3625이거죠..
@@agabomso 다들 알면서도 쉬쉬한다는게 진짜 사이비 종교랑 다른 점이 단 하나도 없어서 놀라움
진짜 순수한 친구구나 싶었던게 갑자기 용찬우 씨를 언급하며 그쪽 이야기로 공격해보려고 했다는 부분에서 그 이유가 작고 약한사람을 괴롭히는건 나쁜일이라는 논거를 가지고 온 점을 보면 아마 여성운동의 시작도 비슷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게 됨.
뭔가 약자로 보이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자 라는 심정으로 여성활동에 참여했고, 그렇게 옳다고 생각하는 일(약자를 보호하는 것)을 한다면 본인이 연애시장에서의 가치는 낮다고 하더라도 다른 가치를 키움으로써 사랑받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음.
어쩌면 머리가 짧다는 표현의 밤톨좌라고 별명 붙여주는것도 기분 나쁠 수 있을 법한데 오히려 그렇게 불리는데 쑥쓰러워하는 면만 봐도 심성이 좋은 사람으로 보임.
오히려 이아기하다가 생각해보지 못하거나 옳지 않다고 생각해도 다들 관성적으로 무시하고 넘기는 바람에 더이상 의견을 말하기 포기한 주제들에 대해 제대로 본인의 의사를 표현해보는 모습은 참 아름다웠음.
후반부에 그러면 이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의견을 구하는 모습에선 슬프기까지 한게, 그전까진 한번도 이런식으로 주변에서 어른의 대화를 해본 적이 없다고 느껴졌음.
잘못배우면 저런거죠 ㅋㅋ
책 한권 읽고 아는척 하면 어떤지 보여주는꼴
용찬우를 비유하기엔 배리나, 호주국자 생각하면 여자들도 장난아닌데 ㅋ
중국의 홍위병도 자기들은 국민 영웅 이라고 생각하는 누군가를 위해서 일으켯으나 결국 최악의 집단으로서 활동하죠
@@Gordon-rb7nd 그러니까 여자가보기에도 약한 용찬우를 괴롭히는게, 남성이라는 성별과 표준체형 그리고 변호사라는 타이들 가지고 있는 기득권인 '너'로서 가질 스탠스가 맞느냐 라는 이야기 였던거지
햐...진짜 명토론이었다. 특정 사상에 물들어 있는 사람을 대할때는 이렇게 대해야하는구나를 배웠고 화법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밤톨님이 정말 그들과 달리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할줄 안다는 그차이, 그 엄청난 차이가 있었기에 이 대화와 토론이 완성된거라 봐요. 정말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진심으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토론에서 주제를 벗어나지 않고 논리적인 주장에 계속 집중하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저 같으면 상대가 주제를 벗어나는 순간 그 벗어난 주제에 집중한다고 똑같이 토론을 제대로 못했을 건데 변호사님은 상대가 링에서 벗어나지 않게 계속 끌고 오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미타불
밤톨좌 좋음 매력있음
가치관 다른 차이인게 아쉽지만 좋은사람인게 느껴짐
사람들이 좋아할 성향이고 인기 많을 스탈인데 환경때문에 자신을 못보고있는듯
진짜 대화? 토론 하시는 모습이 지적이고 멋있네요 본받아야겠습니다..
냉정하게 상대는 변호사고, 또 저기 나오는 것도 주변 ㅍㅁ들이 엄청 욕하고 막았다던데 나온 것도 대단한 용기긴 함. 내가 밤톨좌였다면 어쩌면 빤스런쳤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듬.
벌써 ㅍㅁ들 공격때문에 인스타 계정도 삭제했다던데 상처받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냈으면.
@@sumirekousui 댓글 내용과는 조금은 무관한 다른 의견인데 페미들이 막은 이유가 저렇게 될까봐 막았을듯 영상에서도 나왔듯 사이비종교를 도노햄이 비유했는데 막은이유가 딱 들어맞음 최소 교주가 아닌 이상 신도를 방송에 보낸다? 교주의 측근이나 광신도는 막을것이 분명하다고봄 ㅇㅇ 중간에 사이비종교가 생각났는데 도노햄이 딱 그말해서 상당히 통쾌했음
@@FriedriceKimchi012 ㄹㅇ 진짜 무슨 자기들 실상을 까발렸단 이유로 죽일듯이 구는데 그게 친구임? ㅋㅋㅋㅋㅋㅋ 그게 소중한 사람에게 할 말인가...? 단적으로 일반적인 교회나 절 같은데를 갔다가 출석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하더라도 배신자 이런 식으로 절대 생각 안함. 그냥 "요새 왜 안와~?" 이정도 이야기는 하겠지. 에휴...
@@Stone-eh6bn공산당 하는 짓이랑 똑같지 ㅋㅋㅋ
@@Stone-eh6bn 친구는 무슨 쟤네는 저쪽 사상으로 따지면 동지나 동무임.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우리가 예상했던 전개 : 성재기 VS 페미니스트 토론*
*실제 전개 : 그것이 알고싶다(레디컬 페미니스트 구성원 대다수가 레즈비언..충격), 오은영 금쪽이 상담, 변호사를 웃겨라*
진짜 핵발암 예상했는데 예상외로 힐링, 유머, 교육 컨텐츠였음 ㄷㄷ
몰랐음? 레즈들이 시작한게 페미임
락커좌 ㅋㅋㅋ
밤톨좌에겐 감동이 락카좌에겐 웃음이 있었다 드라마 개콘 왜봄? ㅋㅋ
이 영상을 전국의 초중고 남녀평등 시청각 자료로 뿌려야함
따뜻한 변호사이자, 이 시대에 흔치 않은 진짜 어른이다..
진짜 실시간으로 보면서 존나게 웃었습니다 형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ㄹㅇ 레전드였음ㅋㅋ
그리고 밤톨좌 행복하자 화이팅
그래봤자 커뮤에서 남혐이나 하고 살텐데 행복은 무슨 ㅋㅋ
밤톨씨 응원합니다
@@oou0807 맞음 그럴수 있음, 하지만 게임이론의 따르면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가는게 맞음
@@oou0807 그런데 자기 잡아돌리는 집단에서 마음을 계속 붙이실 수 있을까요? 밤톨좌 머리 단발까지 기르는 날 탈페미 하실 듯 ㅋㅋㅋㅋㅋ
의심을 심어두는 것이 가장 중요함. 페미가 남녀 사이에 의심을 심었듯, 이제는 누군가가 페미에게 의심을 심는 것.
밤톨님 너무 솔직하셔서 자책하는 느낌도 있어서 짠하네요;;
제가 본 토론중에 레전드 였습니다. 이렇게 심플하고 매너있게 토론하면서 가르치고 절대 화내지않고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모습에 이게 참어른이구나 싶었습니다. 돈호형 잣밥으로 봤었는데.. 죄송합니다...
어이어이.. 그래도 벼농사다.
도노형이 흑자형 옆에서 조용조용해서 그렇지
진짜 능력자 ㄷㄷ
입으로 먹고살고 혀를 칼처럼 쓰는직업인데 ㅋ ㅈㄴ 쎄죠
상대방도 거기에 맞추는게 있으니 토론이 진행된거라고 보긴 해요. 상식적인 사람이라서 토론이 진행되긴 했죠.
@@법규고양이 얘!
진짜 밤톨좌님... 너무 인격적으로도 사화적으로도 굉장히 인정받으시고 같이 더불어 살아가실것 같은데...안타까운 사상때문에...ㅠ 마음이 아프면서도 작은불씨릐 희망을 보았습니다..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용기있게 나와주셔서
대가리 밀고 강경 꼴페미짓 하던 인간인데 이렇게까지 좋게 볼수있나?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진건 안타깝지만 좋게 봐줄건 아니라고봄.
ㄹㅇ 코미디 엄청 잘하시는데...
근데 본인도 왔다갔다 하는거같네 비꼬야지 하다가 변호사님이 멀 다 잘들어주니 못하는게 보임
뭔 영상이 50분이나되 했는데 정신차리니까 다봤네 ㅋㅋㅋ 유익했다 구독 박고 갑니다
그냥 잘살아라 밤톨좌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하다
이분 토론을 왜이렇게 잘함..? 그냥 1ㄷ1 단순 유흥 정도의 토론인데 말하시는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 ㅋㅋ 직업이 변호사이기 때문도 있지만 이분이 그냥 특출나신거겠죠?
그러니깐 자신있게 유튜브 하는 거겠쬬?
그런듯ㅇㅇ 변호사를 하시니 기본적으로 논리가 날카로울 것이고, 그걸 이렇게 풀어내는 능력까지 가지신 거죠
변호사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변호사.. 속된 말로 입 털어서 돈 버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누가 이길 수 있을까요ㅋㅋㅋㅋ
변호사라는 직업을 하기위해서 학부생~로스쿨(사시, 연수원)까지 끊임없이 토론, 글쓰기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변호사라는 직업 특성상 사람과의 대화가 엄청 많습니다. 하루에도 상담이 몇건씩있고, 새로운 클라이언트(의뢰인) 모집하려고 일주일에 몇번씩 각종 모임도 가지고요. 단순히 법전만 달달 외워서는 변호사가 안됩니다 ㅋㅋ
주변에 휩쓸려서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자기를 믿고 사랑해주세요 화이팅
이런 분들이 정치해야할 듯... 단순히 싸우는게 아니라 토론/논의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걸 봤내요. 물론 밤톨좌도 참 괜찮은 분이신거 같고 열려있는 마음을 가진 분인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이게 토론이고 논의라는걸 배웁니다
락카좌 편집 언제오나요 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끅끅소리내며 웃었었는데 ㅋㅋㅋ
이돈호 변호사님 찐이에요, 저는 대면으로 2번이상 뵙기도 하고 사건 의뢰도 드렸었는데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항상 응원합니다 변호사님😊
토론이 아니라 상담이었네요. 한 회기 뿐리이지만 큰 통찰을 준 상담을 본거 같아요. 이돈호 변호사님은 아주 유능한 상담자가 되실거 같아요.
밤톨이 변호사님의 언변과 태도에 매료돼서 자기도 모르게 불어버린거같음 ㅋㅋㅋㅋ 그리고 찾아봐도 안나오는 고급 정보들을 알게되어서 영상 보는 중반부부터 내내 놀랐어요.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ㄷㄷㄷㄷ
그리고 논리로 무장한 사람이 논리로 들이밀어도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릴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밤톨좌야 나도 너랑 비슷해 여자들이 날 남자로 봐주지 않고 그랬었어 비하 당하기 일쑤였고, 난 여자를 혐오하진 않았지만 많이 속상했었다? 근데 이런 나도 여자친구가 생기더라 내 장점만을 봐주는 사람을 만나게됐어 세상 모든 사람이 날 싫어해도 그사람이 날 사랑해준다는게 너무 행복하더라 너도 나랑 비슷할거같아 변호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너만의 매력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 그런 너의 가치를 알아봐줄 사람을 기다리며 너의 가치를 더 높였으면 좋겠어 혐오를 해서 결국 너가 남는게 없잖아 너를 위해서도 꼭 그랬으면 좋겠다! 외모지상주의 사회지만 외모만 보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더라!!! 힘내자 밤톨좌!! 페미를 계속 해도 욕안할게 그치만 그런 사상을 갖고 살아도 반대쪽의 생각도 한번씩은 해보길 바랄게 너의 상처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그 상처가 꼭 아물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밤톨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변호사들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 바로 구독 박습니다
30대 남성입니다. 평소 급진적 여성단체 즉 레디컬 페미니즘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서 만감이 교차하네요..
내 주변에 있는 흔한 친구고 여성인데, 어쩌면 그 누구보다 관심과 사랑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괜히 숙연해지고 마음이 가네요. 밤톨좌도 댓글 보실것 같으니 평소 댓글 잘 안남기는데 남겨봅니다. 댓글에 당신을 조롱하고 깎아내리는 댓글을 찾아보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당신은 생각보다 훨씬 소중하고 귀한 존재입니다. 삶과 사상을 바꾸라는 훈화적인 강요는 하지 않을게요. 다만 그렇게 살아가시면서 나도 소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고, 그토록 원망하던 남성들이 마냥 악하진 않구나 라고 잠시라도 멈칫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일이겠네요. 늘 행복하세요 밤톨님. 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저도 같은 마음
난 토론에서 변호사님을 향한 그녀의 수줍은 고백을 느꼈다
머리 빡빡깍고 선봉대에 서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그 사람들이 치켜 세워주고 인정해주니
그것에 도취되고 소속감에 빠지면 잘못된 선택임을 알면서도 계속 그 길을 가게 되는 경우가 있죠
부디 이 토론이 내가 어떤 길을 가고 있는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기원합니다..
니 프사 좀 바꿔라 신빙성이 떨어지잖아
@ 사랑의 심볼이죠
@@goodbyedpi 이자식 X 햄스터 나쁜햄스터놈
꼬들짝
밤톨아 진짜 행복해져라 너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 남자들에게 있어서는 국제 결혼은 더 이상 선택과 자유의 문제를 넘어 이제는 생존과 필수의 영역입니다. 1). 한국 위기시, 탈조선 보험 마련 가능(아내의 나라로 런 가능), 2). 한국의 노산과 다르게 정상적이고 건강한 아이 출산(국내 노산에 따른 기형아, 이상아, 조산아 등 참조), 3). 다국어 환경에 쉽게 조성(글로벌 경쟁력 상승), 4). 한국의 병역 의무 선택 가능(남아 출산시, 한국은 남성만 독박징병中) 등 이점들을 넘어 현 시대의 상황에서 한국남자들에겐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스윗남 여전하네 ㅋㅋㅋㅋ
@@XXX-mv7et 커피소년이 (행복의 주문)부릅니다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행복해져라 (cgv영화관 시작전 광고 롯데캐피탈 삽입곡)
@@Alex-l1d5y 아빠왔노?
밤토리 회의느끼는듯 페미니즘
밤톨좌도 페미분들도 보니까 다들 사랑이고픈 어린아이들이네요..
지금은 대학이 세상의 전부인 곳 같지만 세상은 훨씬 넓고 웅장하고 아름답습니다..
아직 어린나이라면 인터넷에 떠도는 정크뉴스나 페미자료를 보며 옳고그름에 대한 판단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 위험이 보다 크게 노출되기 마련입니다.
집단이 모두 비슷한 환경이라면 그 심각성은 증폭되고 고착되어버리죠..
그래서 밤톨좌를 보며 조금 울컥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이번 토론을 통해 더 밝은 세상으로 나올기회가 되길 희망해요.
무엇이 건강한 지식이고 옳은것인지 다양한 책도 많이 읽으시고 상한 음식을 조심하듯 상한컨텐츠도 잘 걸러내어 건강하게 성장하길..
그리고 세상이 생각보다 괜찮고 따뜻하다는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귀스타브 르봉 - "군중심리" 책 한권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밤톨좌는 사회가 만든 피해자같음, 응원하고 화이팅
사회가 만든 가해자 같음 안타깝고 슬프고 생각을 바꿔서 다행인건 매한가지 앞으로 휩쓸릴지언정 휘둘리지 않는 판단을 했으면좋겠다
집단에 의해 만들어진 공격적인 괴물의 외형으로 보였지만.. 내부엔 강요에 따른 씁쓸함을 느끼고 억압된 본능이 남아있는 인간이 있는 것 같네요~ 자주적인 삶을 살았으면 하네요~
사회x 페미니즘이 만든 피해자
정신병력과 필요이상의 방어기제와 피해망상이 엿보임.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걸까
사회가 페미니즘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응원해요 밤톨좌
이게 대화구나… 진짜 존경스러운 스피치 였습니다..
밤톨좌는 응원한다
이런식으로 점차 남녀갈등이 해소되어가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혐오 없는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 역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이돈호 변호사님🔥
이건 진짜 모든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논리의 중요성과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들어 주는 대화가 얼마나 큰힘을 갖고 있는지….참 멋있는 사람이다
밤톨님 정말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입장 바꿔 생각해봤을때 밤톨님 처럼 행동하실 수 있는 분이 저는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만약 극단적인 사상이 인생의 큰비중을 차지할만큼 장시간 노출되었고, 평소 나를 인정해주고 소통해주는 사람들은 모두 그쪽 사상의 사람들 뿐이며 , 와중에 원래 알던 주변 지인들은 머리를 밀었다하여 나에게 손가락질하는 상황이라면, 그 누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고 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길이 맞든 틀리든, 외부와의 소통은 단절시킨채 나를 인정해주고 독려해주는 사람들이 있는 쪽으로 더더욱 깊게 빠져 들 것 같습니다.
물론 과거의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는거지만 , 그건 제쳐두고 , 밤톨님과 같은 상황에서 외부와 소통을 시도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돈호 변호사님의 언변이나 지적수준보다도 침착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아마 변호사님만큼 똑똑하고 토론에 능한 분이 계시더라도
반대측의 어떠한 의견에도 조롱하거나 폄하하지 않으며,
화를 내지도 답답함을 표하지도 않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또 토론에 참여해주신 분들처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본인의 의견을 솔직하고 용기있게 말하는 것도 제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보면서 여러모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놓치지않으려고 눈을 집중해서 모으는정성😊 감동
진짜 마지막엔 배 잡고 웃었지만..
이 영상을 보며 변호사님의 식견, 대화방식, 포인트를 정확히 캐치하고 지적하는 능력, 인내심에 감명 받았고 경의를 표합니다. 본받고 싶네요^^
한 명의 인격이 저렇게 삐뚤어지게 된 상황도 너무나 안타까웠음. 부디 마음에 평화를 되찾고 앞으로 정말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밤톨좌 힘내세요
ㄹㅇ 아무리 들어봐도 그냥 순수한 마음에 입문했다가, 주변인들때문에 빠져나가지 못하고 계속 그렇게 된거같음..
커뮤가 만든 괴물....
모든 인간은 그 자체만으로 사랑받을 존재입니다
밤톨좌님 행복하세요
어딘가 숨어있을 또 다른 밤톨이들도 이 동영상
보고 .. 다시 한번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해요 .. 모두들 하는 말 처럼 좋은것만 보고 아름다운것만 보고 살기에도 인생은
짧잖아요 모두 알을 깨고 나오길 바라요 .
밤톨좌 라이브에서 볼때 진짜 마음이 아팠음..
@@김우연-t6n 원래 자기반성보다 남탓, 세상탓이 쉬워요 그 쉽고 간단한 방법을 택한 사람들일 뿐 동정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가 문제임...커뮤에 깊게 빠지면 정신적으로 문제생김..사상적으로도...고작 커뮤니티라고 무시하다가 나라가 망한다
겉으로는 아무도 본인들에게 티끌만큼도 강요하지 말라고 부르짖으면서
속으로는 서로 성적취향까지 강요 단속하고 있었네 ㅋㅋㅋㅋ
길을 걷다 보면 바닥에 쓰레기가 보일 때가 있죠. 그런데, 그런 쓰레기들'만' 보고 세상은 더럽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나로하여금 그 쓰레기만 보게 만들고 세상은 더럽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결국 그 사람만을 의지하게 만들거든요..
고개를 들어 파란 하늘을 보고 따스한 햇빛도 느끼고,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는 것은 밤톨님이 해야할 일이에요
그러다 보면 밤톨님도 세상의 아름다운 부분 중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어떤 분의 댓글처럼 어떤 결정을 하든, 어떤 삶을 살든, 밤톨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고(이게 아직 와닿지는 않겠지만)
지금이 밤톨님 인생에서 제일 찬란하고 행복해야할 순간입니다.
달달한, 따뜻한 커피 한잔 보내주고 싶네요.
파이팅입니다.
이돈호 변호사님께도 많이 배웠습니다. 길을 잃지 않으면서 따뜻한 대화 방법을요...고맙습니다. 구독했어요^0^/
뭐야 주변사람들이 문제였지 저 사람은 현실을 수용할 줄 아는 자세를 갖고계시네 분명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될 것 같아요.
스윗한남 이돈호💕💕
변호사님 밤톨좌 라카좌 모두 고생했어요
저도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모두 어떤 선택하시든 꼭 본인이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유연하고 논리적으로 대화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이날 남녀갈등의 희망을 본거같음
다들 행복하자
ㅇㅅㄹㅅ
ㅇㅅㄹㅅ
헤이헤이 갈통제조기 아니 갈등제조기 릅갈통 어서오고
그냥 외적으로 부족한 여자들이
페미짓하는거라고 보면되요
다른이유는 다 핑계임
남녀갈등이 아니라 여자가 일방적으로 지랄하는거임
남녀갈등으로 호도 ㄴㄴ
최대피해자: 집에서 자던 용찬우
ㅋㅋㅋㅋㅋ
@@jong-minchoi5989 그 ㅅㄲ는 피해좀 받아야해
밤톨이도 거르는 용찬우ㅋㅋㅋ
@@jong-minchoi5989 연약하신 분 ㅋㅋㅋㅋㅋㅋ 바람 불면 날아간대 ㅋㅋㅋ 용찬우 일어나고 나서 울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돈호 변호사님 화법과 토론기술에 박수를 치고 갑니다. 밤톨좌도 너무 순수하고 여린 사람이라 보여지구요 충분히 본인의 의지와 생각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어제 실시간으로 두 분과 토론하는 것 시청하면서 감탄을 넘어 감동했습니댜. 이돈호 변호사님, 대박이십니다!
밤톨좌 님, 이제는 자기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더옥 행복하사길 바럅나다.
밤톨좌 부디 선한 댓글 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빕니다☺️
정말 토론의 자세라는게 이런거구나 느꼈네요
상대방의 일방적이고 추상적인 논리에도 휘말리지 않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주려 노력하고. 흥분하지 않고 벗어나는 쟁점에서 핵심주제로 변환하는 변호사님이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변호사님의 이런 방식이 저분들의 이야기가 방송으로 나마 더 전달 되지 않았나 싶네요.
토론뿐만이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나의 주장보단 상대방 말에 얼마나 경청하고 숙의하는게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낀 토론의 장이였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토론이었던거 같아요
대채 왜 우리나라는 이렇게나 남여갈등이 심하고
대채 왜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는걸까?
일베 페미는 절대 악이다
사회의 암덩어리같은 존재들같다 라고 생각했던
그동안의 모든 고정관념?및 생각들을 전부 깨부셔준 토론이었던거 같아요
서로 비교하고 헐뜯고 이러한 혐오를 하는게 아닌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건 아주 작은 사랑과 관심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토론이었던거 같아요. 일단 저부터 가족들과 대화를 더 많이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밤톨이님
정말 솔직하고 아름답게 느껴지시는분 같아요
남들의 시선?에 얽메이는것보단
이렇게 매력이 넘치시는분인데
본인만의 매력과 장점을 찾아서 키워나가셔서
꼭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토론 정말 감사했습니다. 밤톨님
서로 의견을 나누고 교감하는 법을 어릴 때 체득하기 어려운 사회인게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서로 이해하려면 끊임없이 부대끼고 토의를 해야하는데 어려서부터 남/여중, 남/여고로 나눠지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에 더해 최근 10년 간에는 sns와 알고리즘으로 더욱 극단적 생각으로 빠져들게 되어와 상대에 대한 이해를 할 생각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졌지 않았나 싶어요
두자로 정리되죠
정치
포용하고 차분히 들어주는 부드러운 모습이 날 서있던 밤톨좌를 솔직하고 숨겨져있던 여린 모습을 드러내게 한 것 같아요
어른스럽고 진취적인 토론이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대방 기분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말을 너무 잘하시니까 상대방도 다 바로바로 수긍하게 되고 좋네요
어제 라이브 진짜 레전드였는데 ㅋㅋㅋ 클래스가 높은 토론을 보고 그만 지려버렸습니다
밤톨님 응원합니다 진심으루 행복하시길
토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밤톨좌 용기있는 의견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밤톨좌씨 사상은 둘째치고 사람으로썬 매력적인분이 맞습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십셔.
밤톨님 세상은 대부분 남녀가 어우러져 서로 돕고 도우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삽니다. 딸가진 아비 입장에서 밤톨님... 혼자보단 둘이 힘이 됩니다. 결국 내손잡아주는건 내옆 반려자입니다. 힘내세요 ㅠ
이번편 진짜 이변호사님 레전드 찍었다. 몇년 후엔 여러 커뮤니티에서 오늘 일 회자 될듯
변호사님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대화의 단절과 소통의 부재에서 비롯된게 아닌가 싶음. 양쪽에서 서로 터놓고 차분하게 대화해보면, 상대 진영이 무조건 적인 악은 아니며, 그들도 또한 나와 같은 인간임을 깨닳게 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대화의 단절과 소통 부재의 사회로 만들어서 이득을 뽑아먹는 자들에 대한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
맞음 지금 인터넷에서 싸우는 사람들는 둘 다 서로 살고싶다고 애원하는 사람들임 서로 말하는게 정 반대니 서로 이해를 못하는거고..
남녀좌우 절반 나눠서 싸우게 만드는놈들이 나쁜거
대화와 소통을 거부하는 쪽이 누구인지 누구나 아실거같네요.. 폐쇄적인 커뮤니티에서 이성에 대한 혐오를 발산하고 그에 대한 비판은 혐오로 치부 하는 집단이요.
일부러 거부해서 자신이 원하는 집단의 형태를 이룰려는 사람이 있죠
다들 페미라고 하지만 그 근본에는 레즈비언이 중심입니다
@@odongtongmyeon1137마리갤영상보세요 마리갤재밌음
커뮤니티가 진짜 심각합니다
실없이 모여서 헛소리 남발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물론이고
유튜브에서도 특정 채널, 영상마다 댓글창 모여서 반대 의견은 전혀 듣질 않죠
똑같은 사건사고에 대한 뉴스 영상인데도 언론사마다 댓글 온도가 극과 극이에요
영상 제목만 보고 나도 사이다 영상, 페미 절단기를 상상하며 시청했는데 이런게 정상적이고, 지성을 갖고 하는 토론이구나 배우고 갑니다.
처음 15분 간은 '댓글로 어떻게 이 페미를 조롱하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사람과 사람이 서로 허례허식 없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는게 이렇게 아름다운 거구나 느끼면서 솔직히 지금 그냥 좀 멍 합니다.
그들도 그들의 고충이 있고, 나름의 의견을 가진 사람이구나, 비록 그 방향과 방법이 나와 대립될 지언정 지금처럼 무작정 서로 무지성 비판과 조리돌림으로 행동해선 안되겠구나 싶네요.
최근 동덕여대 사태 관련해서 열도 받고, 날이 선 댓글들도 많이 달고 다녔는데 반성도 하게 되고, 성불하는 것 같은 기분을 갖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다툼과 의견대립이 있겠지만 이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게 이런 문제들을 고름처럼 만들지 말고, 서로 꺼내고 대화 나누며 풀어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밤톨좌님.
@@cdo22 이 영상을 통해 스스로 반성하고 발전하는 당신도 아름답습니다
대화 끌어내시는 수준이 ㄷㄷ 바로 구독합니다
맘아파요.. 눈물나네요ㅠ 밤톨좌응원해요. 하고싶은거 다 해요.
미워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흑자꺼 재밌게 보고 보러왔는데, 확실히 배운사람이 말잘하는건 또 다르네요 ㄷㄷ
진짜 다행이다...
처음엔 이런 어처구니없는..이라고 시작했다가
변호사님이 잘 리드해주셔서...
또 무논리로 우길줄 알았는데 아닌건 아니다라고 인정할줄 아니..
진짜 다행이네요..좋은 사람이 되실 가능성이 있으신거 같아 토론해주신 분도 잘되시길...
변호사님께서도 끝까지 참고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논리력에 감탄합니다ㅎㅎ)
두 분 다 강해보이려 소리를 지르지도 않았고, 약해 보이는 모습을 감추려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밀어붙이지도 않으셨는데, 그 어떤 강한 표현들보다 귀 기울여 들었고 심지어는 감동도 있었습니다. 의견 교환 하신 두 분과 이 글 읽으셨든 아니시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밤톨좌 이분도 인터넷 세상에서는 여포여도 음성으로 토론할때는 태도가 굉장히 좋네요
방송 진짜 재밌게 봤어요!
밤톨좌 다시 출연해주세요~~~
누가 괴롭히면 변호사님께 이르세요!
응원할게요~~~
빠르게 락카좌 편집 가시죠 2024년 최고로 웃었습니다
갠 그냥 컨셉이잖아
밤톨좌도 감싸주는 알파메일 용찬우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알파메일이라 하노 ㅋㅋㅋ
아 여자가 알아서 감싸준다고 ㅋㅋㅋㅋㅋ
영상보니 밤톨좌도 찬우 영상보고 많이 놀렸을듯.
밤톨좌님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애는 착한거같은데 저런 사상에 빠져있는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본인을 사랑하고 주변인들을 사랑하며 사랑받고 살아도 짧은 인생에 타인을 혐오하며 저렇게 인생 낭비를 하고있으니.. 정작 저런애들 내세워서 이득을 취하고 있는 진짜 나쁜것들은 뒤에 숨어있을텐데
인간은 사회의 동물.
어쩌다가 내딛은 발걸음이 잘못된 사회안으로 들어가버려서 빠져나오지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을 많이 느낌. 뭔가 그런 불안감도 있을 것 같음 “내가 여기 페미니스트 커뮤니티를 나간다면 다른 사람들이 없어 외로울 것 같다” 이런 게 무의식을 지배하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설령 그 집단과 조직이 일반적인 주류사회에 환영받지 못하는 곳이더라도 결국 소속감을 느끼고, 외롭지 않고 심심하지 않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니까요.
이돈호 변호사님의 아버지스럽고 어른스러운 모습,
그리고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악과 그에 대응하는 선에 대해 잠깐이나마 리얼하게 옅볼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밤톨좌는 부디 사이비종교에서 나와 세상의 아름다운 광명 볼 수 있기를 응원하고 바랍니다.
밤톨아, 니 의견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널 죽이려고 욕한다면
그 사람들이 과연 너한테 맞는, 좋은 사람들인지는 모르겠다 ..
그냥 밤톨이 행복했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