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월 21일 월요일 우리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부탁을 반대로 들어주는 때가 많다. 할아버지가 쫀쫀이를 사오라 하셨는데 엄마는 인절미를 사오고, 백구두를 사오라 하셨는데 아빠는 검은 구두를 사 오셨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셔서 가족들의 말에 무조건 반대로 행동하는 청개구리가 되셨다. 작은아빠가 콘도 쿠폰을 가져오셨는데 우리는 가자고 해도 할아버지는 계속 안 가시겠다고 하셨는데 왠지 표정은 가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다. 반대로 말해야 한다는 걸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서 내가 아빠한테 알려드렸고 아빠가 가지 말라고 하시니 할아버지는 그제서야 그럼 가야지 하시면서 결국 다같이 콘도에 갈 수 있었다. 아무도 못 말리는 우리 할아버지.
이야기 반전도 나중에 봐서 알았지 나는 또 진짜 정직한 사람인가 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았음 ㅋㅋㅋㅋ 섬네일에 속아서 틀었더만 처음에 공정성에 대해 어쩌구 하더만 아들 아부 떠는거 못 이기는 척 따라 들어갈 때 부터 개 빵터졌었음 ㅋㅋㅋㅋㅋㅋ 옷 입을 때도 웃겼는데 더 웃길려고 이홍렬 야부리 터는거 ㅋㅋㅋ 시티콤이 아니라 실시간 방송 보는 줄 ㅋㅋㅋㅋㅋㅋ 말 좀 그만해라 하고 싶음 ㅋㅋㅋㅋㅋ
순풍산부인과와 웬그막은 노구와 영규의 소시지대전이나 아줌마같은 미달이편에서 알수있듯이 세계관은 완전히 연결되어있는데 이 세계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경품행사 응모시 당첨확률이 거의 40퍼센트를 육박한다는거. 쓸데없는소릴 끝까지 쓸데없는소리로 마무리하자면, 이 사랑스럽고 행복을 원하는 가족들에게 경품따위의 작은 행운말고 마지막에 그렇게나 모진 슬픔을 주지나 말지..
영삼이와 인삼이가 노구의 첫 판결에 따른 결과에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거침킥에서 준하가 동생인 민용이가 자신에게 존경을 담은 마음을 처음으로 전하게 되고 이에 준하는 민용의 존경심에 취한 일상이 반복되던 중 사소한 실수로 인해 그 존경심을 다시 철회하게 되자 준하는 동생에게 다시 존경을 받기위해 이에 집착하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가 있었죠. 마지막엔 그냥 자포자기 하는 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던.
근데 실제 판결을 해도 저게 맞습니다. 누가 운전대를 잡았냐가 중요하죠. 운전대를 잡은 건 차량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고용주와 피고용주의 관계이고 고용주가 지시한 상황이라면 정상이 참작되겠지만, 주현과 홍렬의 관계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주현이 홍렬에게 40만원을 줘야 합니다. 대리 기사들도 그래서 회사에 보험을 가입해두고 운전합니다.
미나에게 인생강의 한 걸로 보면 . 노구는 뇌물을 주고 받는 것에 익숙한 것 같다.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고. 노구는 우리나라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있다. 현실에선 주현(대리기사). 홍렬 (고객) 우짤 수 없음. 주현이 보험처리. 근데 재밌자고 만든 가족 시트콤이니 만큼 우린 가족이니까 반반씩 부담해라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아버지에게 이것저것 선물할 정성으로 형도 좀 봐주지. 반만 내줘 하면 좋을테지요^^ 그리고 진정 아버지라면. 야 니들 그런거 가지고 싸우냐 . 내가 내줄테니까. 니들 반성해라라고 할듯. 법은 냉정하지만 가족은 곧 인정이죠^^
이 작가분 되게 센스있으시네... 내생각엔 이 에피소드는 한번에 두가지를비판하시는듯 술취했다는 핑계로 법정에서 심신미약 주장하는 인간들과 뇌물받고 잘못된 판결을 내리는 판사 그리고 비록 에피소드속 판결은 잘못되었지만 위에 심신미약주장하는 녀석들에게 하고싶은말 [누가 운전대를 잡았는가]바로 너지 시트콤에서 보기드문 명작같음
인간이 잘못에 대해 판단 한다는 건 너무 문제가 많다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 들어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판사가 조금만 한 쪽에 치우쳐도 잘못된 판단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법부는 중립적이고 법을 중심으로 공명정대 하게 할수 있는 무언가 다른 방법 으로 개혁 하여야 한다
포청천은 아무리 친한 사람, 친척, 식구라고 한들 하나라도 잘못을 저지르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엄격한 캐릭터죠. 대신 비리로 피해보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도와주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정과 뇌물이 그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미국처럼 독립심이 강한 국가라면 포청천처럼 엄격한 사람이 되는 게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경우는 가족을 생각하며 함께 살아야 하는 유교 사상이 강해서 절친한 사람 혹은 식구가 죄를 지었어도 본능적으로 처벌을 원치 않고 정상참작을 하려고 애를 쓰게 되죠. 즉, 한국의 정서상 포청천 같은 인물이 되기는 불가능하죠. 이 시트콤에서 손자들은 노홍렬의 뇌물에 마음이 흔들렸던 노구에게 실망을 했죠.^^ 즉, 엄연히 노홍렬이 잘못했는데 뇌물로 노주현이 억울하게 잘못을 덮어씌운 것이죠. 이 시트콤을 통해 20여년이 지난 오늘날의 뇌물, 횡령, 낙하산 취직 등을 비롯한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진짜 요새 이거땜에 웃고삽니다 예전엔 이렇게 웃겼나싶은데 지금 다시보니 진짜 연기들도 넘 잘하시고 저렇게 웃긴소재나 대사들을 참고연기하신게 대단하다 요즘 snl 같이 저급하고 성적소재빼면 할거없는 , 그지같은 줄임말같은걸로 목숨걸고 웃기는 병신들만보다가 진짜 제대로된 시트콤을 보는것같으다
인삼이 일기 집안에서 있었던 일을 쓰는거면 담임쌤은 매일매일이 기다려지겠다ㅋㅋㅋㅋㅋㅋ 개꿀잼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런드립을 어떻게 생각해내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1년 5월 21일 월요일
우리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부탁을 반대로 들어주는 때가 많다. 할아버지가 쫀쫀이를 사오라 하셨는데 엄마는 인절미를 사오고, 백구두를 사오라 하셨는데 아빠는 검은 구두를 사 오셨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셔서 가족들의 말에 무조건 반대로 행동하는 청개구리가 되셨다.
작은아빠가 콘도 쿠폰을 가져오셨는데 우리는 가자고 해도 할아버지는 계속 안 가시겠다고 하셨는데 왠지 표정은 가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다. 반대로 말해야 한다는 걸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서 내가 아빠한테 알려드렸고 아빠가 가지 말라고 하시니 할아버지는 그제서야 그럼 가야지 하시면서 결국 다같이 콘도에 갈 수 있었다.
아무도 못 말리는 우리 할아버지.
꿀잼이겠냐ㅋㅋㅋ 걱정되겠지
미달이 꼴 날듯
돈으로 사람이 안넘어오면, 돈이 부족하지 않은가 생각하봐라 ㅋㅋㅋㅋㅋ 좋은 교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ㅋㅋ
뭔가 웃픈 교훈이네요
와.......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충격적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ㅋ그깟 잠바때기 하나때문에 할아버지를 존경받을수 없다 생각하면
뉘우치기 마련이지ㅋㅋㄱㅋㅋ
시발ㄲ ㅋㅋㅋㄱㅋㅋㅋ중간에 보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2차뇌물에 또 넘어가다니ㅋㅋㄱㄱㄱㄱㄱㄱㄱㅋㅋㅋ
노구는 역시 실망시키질 않네ㅋㄱㅋ
홍렬이 너무하네 ㅋㅋ밤에 불러서 운전하러 가준것만해도 고마운 상황에 자기가 가라해놓고 지차 긁혔다고 40만원 내놓으라고 ㅋㅋㅋ이제 술먹으면 다신 데릴러 안가겠네 ㅋㅋ넘야비함
매우ㅇㅈ
배종옥ㆍ이홍렬 얄미운 캐릭터
데릴사위제
그래도 운전대 잡은 운전자 잘못은 맞아요ㅎ 그 판단은 결국 운전자가 하는 거라서..
@@user-de3rg1xu3v 맞긴 맞는데 가족끼리 저러면 안되지
6:33 노홍렬! 노홍렬! ㅋㅋㅋㅋㅋㅋ
6:37 너 이놈아! 니 형한테 차 수리비 내라고 그랬다며. ㅋㅋㅋㅋㅋㅋ
6:42 니가 잘못해놓고 왜 엉뚱한 사람한테 돈을 내라 마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6:55 아 어쨌든 주현이 가자고 그러면 갈수밖에없는거 아니야? 니 잘못이지 니 잘못. 너 이따가 집에와서 주현이한테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돈 안받겠다고 그래! ㅋㅋㅋㅋㅋㅋ
7:09 뭐야?! ㅋㅋㅋㅋ
7:18 시끄러! 내가 판결을 내려면 그걸로 끝이야! 있다가 와! ㅋㅋㅋㅋㅋㅋ
7:25 왜이래 왜? ㅋㅋㅋㅋ
7:27 이놈이 이거 왜이래? ㅋㅋㅋㅋ
7:33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7:39 거 왜이래 너나 입지. ㅋㅋㅋㅋㅋㅋ
8:01 어울리는거 없긴 하다만 ㅋㅋㅋㅋㅋ
8:08 노구 미소지음 ㅋㅋㅋㅋㅋㅋ
8:14 야! 너 일루와! 빨리 이리와서 앉아. ㅋㅋㅋㅋ
8:20 너 말이야! 아버지께서 판결해 주신대로 그대로 따라! 알았지? ㅋㅋㅋㅋㅋㅋ
주인이 아니라 주현이 아님..??
김순자 수정했습니다 ㅋㅋㅋㅋㅋ
@@DAEGUKJW 넵ㅋㅋㅋㅋㅋ
주현이 아니라 주인 아닌가요?
주현이 아니라 주인 아닌가요?
법관들의 뇌물판결에 관련된 이야기를 제대로 풍자했다. 재미있는 내용들로 사회를 풍자하는 메시지가 많아서 좋은 시트콤이였다. 요즘 같으면 절대 못할 상상도 못할 풍자. 그리고 시트콤이 망한 이유, 가면 갈 수록 죄다 러브라인에 드라마틱한 전개. 시트콤이 아니라 로코지.
러브라인 있는것도 괜찮죠! 굳이 사회 비판적 내용 풍자만 있다고 좋은 시트콤이라고는 생각안함. 러브라인도 수요가 있기 때문에 시트콤이나 드라마에 계속 등장하는것이고. 뭐든지 두루 두루 유연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요샌 사회풍자 해도 진영논리에 따라 욕하는 패거리들이 많아서. 하기가 힘든거같아요.
구성이,너무 좋음 어떻게 이런소재가 나올수가 ㄷㄷ
요즘은 어우 정치풍자만해도 아무도모르게 잡혀가는세상
@@user123-h6g 요즘이 유신정권시대임?
시트콤인데 판결할때 만큼은 연기톤이 정극으로 바뀌네요.
대사 흐름이나 완급조절도 완벽해서 순간 몰입했습니다.
노배우의 연기력이 이런거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전반적으로 시트콤인데 정극톤이 나오는 게 오히려 웃긴 포인트 같아요
그리고 그런 효과를 도입하기로 결정한 피디의 판단력에 감탄했습니다
저 때 그거일 걸요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 판사님으로 나오시던 시절 ㅋㅋㅋ 그럼 4주 후에 뵙겠습니다라는 명대사가 있어죠.. 그 톤이네요 ㅋㅋ
@@moonlightshadow36 어쩐지 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 싶더라
@@moonlightshadow36 아마져 부부클리닉에서 판사엿지 ㅋㅋ
8:04 대장동 화천대유 50억 뇌물 받아처먹고 이재명 무죄 만들어준 권순일 판사와 수십억 뇌물과 스포츠카 받아처먹고 가장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 생각나네
썸네일 판관 노청천 ㅋㅋㅋㅋㅋ
"식구건 남이건 판단은 항상 공정해야 된다."
"사사로운 감정때문에 틀린 결론을 내려?"
"그거 있을 수 없는 일이지. 난 평생 그렇게 살아 왔어"
17:10 마지막 클로즈업 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이 여기 다 있네?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클로즈업 또 뿜음 ㅋㅋㅋㅋㅋ
동생이 술에 취했다고 한걸음에 달려온 형을 대리비 아까워서 불러놓고선 가라고 해서 갔는데 유상서비스도 아니고 무상으로 봉사 한건데 수리비를 청구 하는것도 모자라 법조비리에 뇌물까지 먹이는 꼼꼼한 당신은 사법비리의 교과서
판관 노청천 뇌물 앞에선 장사없네ㅋㅋ 그리고 썸네일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이야기 반전도 나중에 봐서 알았지 나는 또 진짜 정직한 사람인가 했는데 설마가 사람 잡았음 ㅋㅋㅋㅋ
섬네일에 속아서 틀었더만 처음에 공정성에 대해 어쩌구 하더만
아들 아부 떠는거 못 이기는 척 따라 들어갈 때 부터
개 빵터졌었음 ㅋㅋㅋㅋㅋㅋ 옷 입을 때도 웃겼는데
더 웃길려고 이홍렬 야부리 터는거 ㅋㅋㅋ
시티콤이 아니라 실시간 방송 보는 줄 ㅋㅋㅋㅋㅋㅋ
말 좀 그만해라 하고 싶음 ㅋㅋㅋㅋㅋ
사랑과 전쟁 판사는 안저래서 좋음
다만 가끔 고구마 판결에
다들 '엥????' 이러는 댓글은 좀 있던데
웃음도 잡고 사회에 통렬한 일침까지 가한 레전드
노구 썸네일 보자마자 들어옴 ㅋㅋㅋㅋ
미투 ㅋㅋㅋㅋㅋㅋ
저걸 보고 안 들어올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ㅋ
노구 썸네일은 국룰이지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에 판사로 나오셔서 그럼 4주후에 뵙겠습니다라는 명언을 탄생시킨 신구할아버지 본인이시잖아요 ㅋㅋ
ㅋㅋ 법조계 비리를 이한편의 시트콤으로 잘봅니다...
씁쓸하네요.. 블랙코미디였군요
현실은 공정공정거리면서 자기편이라 수사안하는 윗대가리들ㄷ
노구할아버지 존경스럽다
술 처먹고 기억 안난 다는것까지ㅋㅋㅋㅋ20년이 지났는데도 그대로임.
저래서 검사 판사들이 쓰래기가 되는구나
우리나라 판래기들을 보는거같네요 ㅎㅎ
8:04 대장동 화천대유 50억 뇌물 받아처먹고 이재명 무죄 만들어준 권순일 판사와 수십억 뇌물과 스포츠카 받아처먹고 가장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 생각나네
순풍산부인과와 웬그막은 노구와 영규의 소시지대전이나 아줌마같은 미달이편에서 알수있듯이 세계관은 완전히 연결되어있는데 이 세계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는 경품행사 응모시 당첨확률이 거의 40퍼센트를 육박한다는거. 쓸데없는소릴 끝까지 쓸데없는소리로 마무리하자면,
이 사랑스럽고 행복을 원하는 가족들에게 경품따위의 작은 행운말고 마지막에 그렇게나 모진 슬픔을 주지나 말지..
형제끼리 싸움에 억울하다고 아빠한테 판결내려달라는 그 시대의 감성 ㅋㅋㅋ
근데 첫번째 판결들은 ㄹㅇ 공정하네 솥뚜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력을 잡으면 욕심이 생긴다~라는걸 ㅋㅋ
이시대에도...감독 짱이다 ㅋ
정수 은근히 양심없을때있음ㅋㅋㅋ
웬그막, 똑살은 진짜 레전드 오브 레전드 시트콤이지.. 저때도 월~금 방송이라 무조건 챙겨 본거 같은데.. 지금은 이런 시트콤이 나올 수가 없지... 사회 이슈 관련된 풍자 한번 했다하면 아주 득달같이 달려 들겠지...
똑살이 머에요?
@@갱-f5l 똑바로 살아라 요ㅋㅋ
순풍도껴야지 순풍다음웬그막이라
윤석열차 ㅋ 표현의 자유가 퇴보했는데 아이러니한건 권력자 때문에 퇴보한게 아니라 특정집단을 지지하는 민중때문에 퇴보하는 아이러니.. ㅋㅋ 페미고 그렇고 민주당이나 국힘당이나 지들 빠는 세력 까면 득달같이 달려들고. 프로불편러들이 판을치고. 진짜 국민수준 퇴보한게 맞는듯
똑살 진심 개노잼인데
근데 첫번째 판결 ㅋㅋ
압력솥 주고 5만원어치 리턴해주라고 하는건 진짜 현자다..
노구가 가족 눈치보는 연기가 너무 리얼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거 연기 아닐꺼임 ㅋㅋㅋ
3:44 우와 아버지 완전히 판관 포청천이네 포청천이야 ㅋㅋㅋㅋㅋㅋ
3:48 진짜 포청천이야 포청천 ㅋㅋㅋㅋㅋㅋㅋ
3:51 할아버지 저 진짜 할아버지가 존경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54 존경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
rwc3721 wxwja 사과냠ㅋㅋㅋ
존경은 무슨 하고 허공 쳐다보는거 개웃김ㅋㅋㅋ
영삼이와 인삼이가 노구의 첫 판결에 따른 결과에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거침킥에서 준하가 동생인 민용이가 자신에게 존경을 담은 마음을 처음으로 전하게 되고 이에 준하는 민용의 존경심에 취한 일상이 반복되던 중 사소한 실수로 인해 그 존경심을 다시 철회하게 되자 준하는 동생에게 다시 존경을 받기위해 이에 집착하는 모습을 그린 에피소드가 있었죠. 마지막엔 그냥 자포자기 하는 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던.
노구가 존경받는 유일한 에피소드인줄 알았는데 그럼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뇌물 받고 말 바꿔놓고 '정직' 이 가훈이라며 손자들한테 주겠다고 뻔뻔하게 써 갖고 나오는거 아무리 시트콤 이지만 살짝 소름이긴 하다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썩은거지 돈은 정직함ㅋㅋㅋㅋ
판사들이 꼭 봐야할 시트콤
와 술 취한 사람이 심신미약 주장하면 판결 약하게 나올 수도 있는 노구의 판례 잘 봣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심신미약
모배우 생각나네
후
이홍렬 아저씨 왜 이렇게 연기 잘하시냐 ㅋㅋㅋ
첫 컷에 아부 떠는 거 개 웃겼는데
나중에 잠바 던지고 잠바 때문에 내 채면이 구겨졌다
했을 때 아 이제 할배가 정신 차렸구나
했다가 니 편 안 들어줘에
이홍렬 네 그러세요
하다가 또 마지막 구두까지 주는거 개 웃겼었음
레알 진심 대작이 아닐 수 없음
희극인들이 더 연기를 잘해요 ㅋㅋㅋ
이태리 수입천이에요 어디서 구하고싶어도못구해용~😅
근데 실제 판결을 해도 저게 맞습니다. 누가 운전대를 잡았냐가 중요하죠. 운전대를 잡은 건 차량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고용주와 피고용주의 관계이고 고용주가 지시한 상황이라면 정상이 참작되겠지만, 주현과 홍렬의 관계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주현이 홍렬에게 40만원을 줘야 합니다. 대리 기사들도 그래서 회사에 보험을 가입해두고 운전합니다.
순풍부터 남셋여셋 시트콤 본세대인데, 웬만 이것보다 더 재밌는 한국 시트콤은 없었다.
진짜 이십년이 지난 시트콤이지만 지금 봐도 너무너무 재밋어요. 배우분들 연기며 인물특성이며 매번 업로드될때마다 보고있습니다.
격공입니다 이걸 이길 시트콤은 없음....제일 웃기고 현실적이고 배우들 연기도 깨알같았어요
사회풍자를 아주 잘했어요.
La아리랑 부터본 본좌도 인정하는바
웬그막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나이 서른 아재. 노구 할아버지가 잔치음식 챙겨와서 애들 먹이려고 부르는거에 눈물 흘리고 울었다. 우리 할머니 내 어린시절 동네, 시장 잔치하면 저렇게 잔치음식 맛있는거 먹이시려고 항상 챙겨오셨는데. 하..... 시트콤 보고 우네
홍렬 진짜 치사함 ㅋㅋㅋㅋㅋ
현실 이었으면 싸대기감
나도 그 생각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장면에서 만큼은 진심으로 노홍렬 싸다구 한대 날리고 싶음
NG모음 중에
본편에서 짤린건데
노래방기기 선물한게 이회차가 아닌가 함
나이 먹고 다시 보니, 박정수 배정옥씨가 왜이리 예뻐보이냐ㅠㅠ 진짜 존예네. 방송볼때는 최윤영이 예뻣는데
얼마나 드셨길래ㅋㅋㅋㅋㅋㅋ
오 산증인ㅎㅎㅎㅎ
배종옥 예쁨 최윤영보다 더 예쁨
왜냐면 지금의 박정수 배종옥을 보다보니 젊었던 시절의 평가가 올라가서 그런겁니다
판사비리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 소름..
8:04 대장동 화천대유 50억 뇌물 받아처먹고 이재명 무죄 만들어준 권순일 판사와 수십억 뇌물과 스포츠카 받아처먹은 박영수 특검 생각나네
@@촛불쿠데타 받아처먹은건 곽상도고 부실대출해준건 윤두창이고 그 비리 막으려고 애쓴건 이재명이고
딸 뇌물 받아 처먹은건 윤두창 사수 박영수인데 이재명이 왜 욕먹음? 대가리 빠가사리임?
뇌물에 판결을 바꾸시는 노청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신미약 주장하는 뻔홍렬 아재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비싼 뇌물 받은 판사님 설마?
8:04 대장동 화천대유 50억 뇌물 받아처먹고 이재명 무죄 만들어준 권순일 판사와 수십억 뇌물과 스포츠카 받아처먹고 가장 깨끗한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했던 박영수 특검 생각나네
@@FlYCR7
너거독쟤자쩝쩌비가금지어를엄청나게지정해놔서 니댓글 블라인드 처리됐음. 너만 니댓글 보이지 다른 사람들한테는 니댓글 안보여. 부계정이나 로그아웃해서 확인해봐
@@FlYCR7
이렇게 증거를 남겨놔야 니놈들이 또 역사죠쟉을 못하지
@@촛불쿠데타문재인과 윤석열은 한패
다시 sbs틀어줘도 엣날만큼 시청률 나올꺼 같은데 월~금 해가지고 일단 자가격리 하는 사람들이나 코로나 때문에 못나가는 사람 때문에 엣날이 그립다~!
신구 할아버지 나이를거꾸로 드시는 연기력 기립박수 드림니다
니덜이 게맛을 알어??!!
알간 몰간
저때 옷로비 사건도 있고 그래서 풍자한듯 진지빨고 얘기하면 사실 운전대 잡은 사람이 책임이 있음 근데 가족끼리는 저지랄하면 안되지 ㅋ 걍 동생이 수리비 내든가 반반씩 하든가 해야지
맨날 무시당하던 노구할아버지 이번편 초반 만큼은 위엄 개쩌는 모습 ㅠㅠ
이런 명품 시트콤 다시 볼수있을까
난~앞으로 48년은 못 보겠네여
며느리 갈군다고 불편해하고 가부장적이라고 불편해하고 아이 때린다고 불편해하고 여자는 집안일하는사람이냐며 불편해하고 절대못나옴
맨날 경품가지고 싸움
경품에피소드만 10개 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의 공짜사랑
비데 당첨되서 급한데 쓰러가다 지린게 레전드
알고보면 운 되게 좋은 집임 ㅋㅋ 경품 한번 담청되기도 어려운데 엄청 자주 당첨됨 ㅋㅋ
@SEOUL 그 냉면집에서 종옥 100만원 당첨되는것도있네여 ㅎㅎ
대한민국 판사, 법관들의 민낯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user-tv2ru4lu1u 견찰도 포함
@@user-tv2ru4lu1u 근데 웃긴건 지금까지 내린 판사들의 판결이 유럽 선진국에 비해 꽤 센거라는 거....
8:04 대장동 화천대유 50억 뇌물 받아처먹고 이재명 무죄 만들어준 권순일 판사와 수십억 뇌물과 스포츠카 받아처먹은 박영수 특검 생각나네
@@촛불쿠데타대장동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국힘이여 뭔 이재명은 무슨 압수수색만 300회를 넘게했는데 조금이나마 관련 있으면 살아남았겠냐 이 모지란 새끼야 사람을 믿지말고 상황을 믿어라
미나에게 인생강의 한 걸로 보면 . 노구는 뇌물을 주고 받는 것에 익숙한 것 같다. 안타깝지만 현실이 그렇고. 노구는 우리나라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알고 있다.
현실에선 주현(대리기사). 홍렬 (고객)
우짤 수 없음. 주현이 보험처리.
근데 재밌자고 만든 가족 시트콤이니 만큼 우린 가족이니까 반반씩 부담해라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아버지에게 이것저것 선물할 정성으로 형도 좀 봐주지. 반만 내줘 하면 좋을테지요^^
그리고 진정 아버지라면. 야 니들 그런거 가지고 싸우냐 . 내가 내줄테니까. 니들 반성해라라고 할듯.
법은 냉정하지만 가족은 곧 인정이죠^^
구두뇌물에 한번 더 양심따윈 개나 줘버린 노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밉지가 않고 커여움 ㅋㅋㅋㅋ
이홍렬 진짜 웬그막에서 얌생이 포지션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것도 존나 얍삽하게 생기긴 생겼어
박영규 다음으로 씹양아치
그래도 노주현보단 나은수준이죠
이번껀 노홍렬이 개억지 부리는거 맞네 술 먹어서 고주망태된것도 아니구 지가 지 입으로 갈수있다고 빡빡 우긴거니까 노홍렬도 절반의 책임이 있음.
10:43 노구의 인생강의에서 나왔던 리베이트의 힘 ㅋㅋ
ㅋㅋㅋㅋㅋㅋ
말뿐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살아온걸
몸소 확인시켜주네
인생관 참 뚜렷하신분ㅋㅋ
노구가 재심을 했던것도 인삼이의 일기를 읽고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반성한거였는데 결국 구두 하나에 영혼을 팔아버림.
사랑과 전쟁 각도와 비슷
아니..또 썸네일 치트키 쓰시넹..어쩔 수 없이 또 보게 생겼잖아
더이상 이런시트콤은 볼수없을것같다 웬그막은 명품시트콤이다...
이 편은 누가 봐도 노홍렬씨의 잘못이 더 큰데... 근데 외투, 구두같은 뇌물로 상황을 자기한테 유리하게 만들었다. 근데 노구할아버지도 뇌물에 흔들려 공정한 판단력을 읺었다. ㅜㅜ 노홍렬 진심 얄미워. ㅡ.ㅡ
어릴때 엄마아빠랑 같이 포청천 재밌게 봤는데 그시절 넘 그립다
대한민국 판사 모습
@처음처럼 찔리나? 왜 열폭하누
@처음처럼 자기가 더 열폭하농;;
진짜 우리나라 사법부를 보는 것 같네요
@HOME GEAR 키야 열폭충 일베준다 ㅇㅂ
ㅋㅋㅋㅋㅋ그냥 구두랑 잠바 살돈으로 차 고치겠다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
지 입으려고 산 건데 준 거 같음 노구가 따지러 오기도 전에 이미 준비되어 있는 거 보면
돈보다 자기 잘못한거 인정하기싫은거지
@@jonjam-TV 그니까.. 무슨 동생이 형한테 존심을 부려;;
@@Winterscene 정보: 실제 현실은 더 심한 일로 싸우는 형제 남매 자매들이 많다
실제론 싸우고나서 서로 아예 안보는 사람들도 있고 시트콤이니깐
오히려 착하게 나온거지
뭘 이해못한다는것 마냥 씨부리냐
현실 실제는 싸우는걸로
죽이기까지하는데
이 작가분 되게 센스있으시네...
내생각엔 이 에피소드는 한번에 두가지를비판하시는듯
술취했다는 핑계로 법정에서 심신미약 주장하는 인간들과
뇌물받고 잘못된 판결을 내리는 판사
그리고 비록 에피소드속 판결은 잘못되었지만
위에 심신미약주장하는 녀석들에게 하고싶은말
[누가 운전대를 잡았는가]바로 너지
시트콤에서 보기드문 명작같음
메시지 묵직한거보소...풍자 오진다 ㅎㄷㄷ
항상 공정한 판든을 내리기위해 우리 구 할아버지는 4주의 유효기간을 주시지..
노구는 진심 판사 맞다 현실판사
13:22 일기장내용 ‘형은 뇌물에는 장사가없다고 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다고X
없다구O 화면 잘보셈
???: 진실? 진실이 뭔데? 진실은 오락기야!
???: 그래도 저는 돈이 최고던데요?
썸네일 노구 나오면 다 레전드임ㅋㅋㅋ
진짜 심신미약 주장하는 음주운전자들이나, 그걸 인정해주는 법원이나. 제대로 풍자하네.
노주현 입장이라면 굳이 줄 이유가 없을듯
아버지가 노홍렬 뇌물 받고 일방적인 편파 판결한거 가족들하고 전부 눈치 챘을테니
노구할배 판결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시트콤최강자들의 판결이다...
그 공정하던 노구할배가 맞나 진짜 노구할배는 전설이다....
이 드립 인기 식은지가 언젠데 1절만해라. 남아 있던 친구도 다 잃는다 ㅋㅋ
@@user-fe4os6cx5n 언제쩍 심영임??
@@hd-gw8pl ㄹㅇㅋㅋㅋㅋ더식은 떡밥
1:41 ㅋㅋㅋㅋㅋ 여기서 노구할아버지 그 사랑과전쟁 연기 느낌남 ㅋㅋㅋㅋㅋㅋ
진짜 시트콤 재평가 시급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 방송하면 진짜 실시간 디지털 복구판 어떻노
ㅋㅋㅋㅋㅋㅋ
소장가치 100퍼
그래도 손자들 위해서 잔치음식 챙겨오는 노구 클라스
인간이 잘못에 대해 판단 한다는 건 너무 문제가 많다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이 들어 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판사가 조금만 한 쪽에 치우쳐도 잘못된 판단이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법부는 중립적이고 법을 중심으로 공명정대 하게 할수 있는 무언가 다른 방법 으로 개혁 하여야 한다
정의보다 뇌물 하나면 세상 이치고나발이고없는 노구 ㅋㅋㅋㅋ
얼마전 재벌2세가 마약 소지 하고도 기소유예 된 일있었는데 오늘 이 에피 보면서 뭔가 시트콤인데 왜케 씁쓸하냐..(정치병 댓글이라 미안합니다)
그런 일이 한두건이겠어요 수백 수천건이 있겠죠 검경에서 돈받고 머받고 서로 청탁하고 하면서 온갖비리로 물고물린 개한민국 ㅋㅋㅋㅋ
Cj??
홍종욱 딸래미
중요한 건 이거다. 누가. 운전대를. 잡았느냐.
아주 웬그막 사람들은 경품도 오지게 잘 당첨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에피소드는 거침없이 하이킥에도 나오는데ㅋㅋ 주차공간 좁은뎌 신지가 옆에서 부추기고 서민정이 좁다고못하겠다고하다가 비싼차 긁어서 도망 ㅋㅋㅋㅋㄱㅋ
대한민국 판새를 보는듯
뇌물공여,논점흐리기,진술번복,에 따른 납득안되는 솜방망이판결. 대한민국 현 공판의 실상을 웃프도록 적나라하게 뽑아냈네 ㅋㅋ
2001년 영상ㅋ
판사 풍자 진짜 좋았다
순간 사랑과 전쟁 판사로 빙의된 줄 알았다 ㅋㅋㅋ
판결 모음
1:31
10:38
16:35
와 사회풍자 지리네
음주범죄 , 청탁비리 풍자해버리네ㄷㄷ
웬그막이 이러한 사회적 풍자들 포함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가 많은 게 특징이에요. 하이킥 넘어가면서 러브라인- 드라마틱한 전개를 중심으로 하더니 지붕킥부터는 아예 로코로 장르가 바뀜.
@@hkm497요즘엔 보물섬, 더블비 등의 개그 유튜버들이 그런거 많이하죠
음주운전 안할려고 형 불러서 운전시켰으면 고마워 해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엔 엄마나 이모들이 이런걸로 실갱이 하는거 보면 이해 못했는데.. 어느덧 두 아이 키우는 주부가 되보니... 왜이렇게 공감이 되는지...ㅋ. 이제 나이가 들고 있나보네요...,,,
마지막 뇌물샷... ㅋㅋㅋㅋㅋㅋ 기가 막힌 마지막 장면
솔직히 이홍렬아저씨 책임이 크다 자기가 책임진다고 얘기도 했다 술 취해도 자기가 한말에는 책임을 져야지
이한편으로 다시한번 미나에게 리베이트 알려주는 그 장면!!
10:13 앞뒤가 안맞는게 아니긴! 앞뒤가 안맞는게 맞지!
10:24 제3자는 빠져야되는거 아니라고 홍렬이 스스로 말하네!
이 편 노홍렬 너무 얄미움 ㅋㅋㅋㅋ
정직 ㅋㅋㅋㅋ
이명박 ㅋㅋㅋㅋ
4주 후에 뵙겠습니다.
그럼... 2주 뒤에 뵙겠습니다.
3:30 노구발언부터 끝까지보면 ㄷㄷ 지금 현실고증해서봐야
21세기 대한민국 지방, 고등, 대법원의 판사들이 싹다 딱 저럴듯
이의가 있으시면 4주 후에 뵙겠습니다
맞는 판결인데,
운전하는 사람이 판단하는게 맞지,
아무리 주인이 가라고하고, 책임진다고 해도, 원래 대리운전이 사고안날려고 부르는건데
운전하는 사람이 최종적으로 판단하는게 맞지 노구의 판결이 옳지
17:08 이뿌넹 ㅋㅋ 시대가 지나도 이쁜사람들은 이쁘네. 나이가 들면서 덜하겠지만 그건 사람으로써 당연한거구 저시대 저외모로 정말 미인이었을듯
더군다나 키까지 엄청큼
넘사지 저외모몸매면
ㅁㅣ스코리아예요
포청천은 아무리 친한 사람, 친척, 식구라고 한들 하나라도 잘못을 저지르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 엄격한 캐릭터죠. 대신 비리로 피해보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도와주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정과 뇌물이 그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미국처럼 독립심이 강한 국가라면 포청천처럼 엄격한 사람이 되는 게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경우는 가족을 생각하며 함께 살아야 하는 유교 사상이 강해서 절친한 사람 혹은 식구가 죄를 지었어도 본능적으로 처벌을 원치 않고 정상참작을 하려고 애를 쓰게 되죠. 즉, 한국의 정서상 포청천 같은 인물이 되기는 불가능하죠. 이 시트콤에서 손자들은 노홍렬의 뇌물에 마음이 흔들렸던 노구에게 실망을 했죠.^^ 즉, 엄연히 노홍렬이 잘못했는데 뇌물로 노주현이 억울하게 잘못을 덮어씌운 것이죠. 이 시트콤을 통해 20여년이 지난 오늘날의 뇌물, 횡령, 낙하산 취직 등을 비롯한 한국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때부터 노홍렬은 술에 의한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었다
진짜 요새 이거땜에 웃고삽니다
예전엔 이렇게 웃겼나싶은데
지금 다시보니 진짜
연기들도 넘 잘하시고 저렇게 웃긴소재나 대사들을 참고연기하신게 대단하다
요즘 snl 같이 저급하고 성적소재빼면 할거없는 ,
그지같은 줄임말같은걸로
목숨걸고 웃기는 병신들만보다가
진짜 제대로된 시트콤을 보는것같으다
15:25 다들 커피마시는데 인삼이 영삼이 주스먹는 이런 디테일이 좋음 ㅋㅋㅋ
하 ㅋ 저게 뭔 디테일 거리면서 댓글달정도임?ㅋ 요즘 애새이들은 진짜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자지러지네
@@user-lw9xl9ji6d 틀딱새이들은 유튜브 금지시켜야돼 ㅎㅎ 이래서 쉰내난다 어휴 ^^
@@user-lw9xl9ji6d 많이 꼬였네
@@백마탄환자-r8e 꼬였다고 생각하는 니도 꼬였네
@@user-lw9xl9ji6d ㅗ
시트콤이긴 하지만..가족들중에 박정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항상 없음 ㅠ종옥씨는 저 때 생판 남인데.. 내가 남하고 싸우는데 가족들이 다 남 편 들어주면서 3:11 같이 굴면 너무 서러울듯..공정이고 뭐고 가족은 가족 편 들어야지..결말을 알아서 더 속상 ㅠ
에미야.. 빨리 밥해라 나 배고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중간중간 호흡까지 웃김
사랑과 전쟁에서 판사 역할 하시던 모습으로 포청천이시넼ㅋㅋㅋㅋㅋ 4주 뒤에 뵙겠습니다!!
저 썸네일 보고 어떻게 안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