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끝까지 보신 분들은 아실만한 게 , 이 장면이 진짜 레전드. 손호준이 그동안은 장나라에게 큰 감정이 없다가 , 장나라가 사람들에게 환호받는 무대 위의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보고 아 내 아내에게도 저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깨닫고 마냥 과거를 즐기기만 하던 손호준이 장나라에게 서서히 마음이 돌아오게 되는 감정선을 보여주는장면.
과거에 제가 이 드라마를 보면서 손호준의 감정을 생각해본 적이 있었죠. 제가 손호준이라면 장나라가 이뻐보이고 좋아지겠지만, 반대로 미안함과 함께 결혼으로 불행해지는 장나라를 다시 불행으로 넣고싶지는 않을 겁니다. 장나라를 놓아주는 쪽으로 선택할거라 생각이 드는 장면입니다. 결혼으로 불행해지는 것을 봤기에 다시 그 불행으로 끌고들어가는 것은 막고싶을 듯 하네요.
얼마전에 아기와 함께 아직 시집 안 간 친구 둘을 만나러 가는 길에 오랜만에 만나는데 선물이라도 하나 전하고 싶은맘에 여지없이 길가에 로드샵에 들어가 립스틱을 골랐습니다. 선물을 주고 나서 좋아하는 친구들 보면서 저도 기뻤는데 뭔가 맘속에서 내가 왜 하고도 많은 것들 중 립스틱을 선물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다 조금은 씁쓸해졌습니다. 우씽 ! 그치만 난 자금의 내가 가장 좋다!!!
떨리고 서툰 연기 하는 장나라도 대단하고 내 눈엔 손호준 눈빛이, 다시 반하는 눈빛이 아니라 자신을 안만나고, 만나기 전에 저렇게 예쁘고 빛나는 모습으로 살게 끔 보내 주는게 사랑하는 여자를 더 행복하게 하는걸 알게 되는 거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섞인 표정인거 같아 더 뭉클해지는 장면.. 진짜 제 인생드라마임다 안보신분들 추천!!
이장면만 보면 볼때마다 눈물이 났던 이유는 이제껏 자신이 예뻤던것 잘 했던거 빛난던 시절을 잊고 있다가 자신감을 찾는 모습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것 같다 아.... 나도 저렇게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이 있었지 하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순간은 지금인것 같다 내아이의 인생중에 제일 예쁜 순간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ㅎㅎ 쓰다보니 좀 오글 거리네ㅋㅋ
애들 다 키워놨어도 울컥ᆢ특히 손목 보호대에 밥 물에 말아먹으면서도 변변치않은 반찬없이 아이 안고 먹는장면ᆢ 다시 돌아오지않을 시간이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도 예뻐했지만 더 예뻐하며 키웠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네요ᆢ 돌아가신 아빠 사진도 한번더 들여다보고 엄마께도 전화한통 더 드리게되고 남편과 아이들 시댁ᆢ 모두 있을때 잘해야지하고 또 느낍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첫째 백일 때 이 드라마 보면서 울었어요. 감정 이입해서 지금은 둘째까지 있네요. 드라마에서처럼 옷에 뭐 묻은 거 입고 다니고 가끔은 양발도 짝짝이, 다섯 살, 18개월 둘 잡으러 뛰어 다니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고 화장은 365일 중 360일은 안 하고 민낯에 애들 낳고 몸무게는 10키로가 늘어서 안 빠지고 자존감 완전 낮아졌어요. ㅠㅠ 평생 살찌라는 소리 듣다가 지금 몸이 적응이 안 되네요. 애 낳기 전에는 자존감 높고 뭐든 잘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전 잘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외국 살아서 애들 다 가정보육하면서 지내는데 진짜 애 보면서, 밥, 빨래, 청소 하면 하루가 가네요. 이 드라마 보면 저의 반짝 반짝 빛나던 때가 생각나서 참 좋네요. ^^
I'm happy to see 진주 have second chance to enjoy her campus life and shine! Shine, JinJoo!🌟🌟🌟🌟🌟Just shine and find the real yourself back! You absolutely deserve a better and more meaningful life!!!!!🌟🌟🌟🌟🌟
I like it when Jang Nara sings in her drama. 😀 After go back couple I would like to see both Jang Nara and Ki Yong in another drama, both as main lead. So excited!!!
I'm literally crying when she sings that song. How come they can find song that perfectly fit their drama story? This is the best drama I've ever seen so far. Come back here to listen she sings :")
Leave my life alone. Do not interfere anymore. My world that can live my own way I'm trying to be born again. I do not need anything else. If you have music and dance I open my wings as I will. The owner of my life must be me. I know now that my life is so calm There is always a rhythm in it. I do not regret taking my life again. Anything going with music is good I want to go another way. Find me in another day At the end of the world, you'll see more and more. No one lives my life. *english trans
이 드라마가 대단한게 진짜 평범한 삶을 감동적으로 그렸냈다는 점이다.
얼굴이 평범하지 않다
@@user-yo1nu1qy7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평범한 얘기가 더 와닿고 먹히는 법ㅋㅋ
39세 연기할땐 39세처럼 보이고 대학생연기할땐 대학생처럼보이고 진짜 배우는 배우다 목소리도 너무 청량하다
39 세 할때 분장 했고 대학생때 그냥 출현 함
@@user-uk2xd1lk4h 출현함?? ㄷㄷ 빨리 안잡고 뭐해 다음 라운드 깨야지
@@user-kx6oc4tz4d ㅋㅋ 시니컬하노
고딩도 가능
초딩도 가능함
고백부부 끝까지 보신 분들은 아실만한 게 , 이 장면이 진짜 레전드.
손호준이 그동안은 장나라에게 큰 감정이 없다가 , 장나라가 사람들에게 환호받는 무대 위의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보고 아 내 아내에게도 저렇게 이쁘고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깨닫고 마냥 과거를 즐기기만 하던 손호준이 장나라에게 서서히 마음이 돌아오게 되는 감정선을 보여주는장면.
그리고 민서영이 최반도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되는 장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제가 이 드라마를 보면서 손호준의 감정을 생각해본 적이 있었죠. 제가 손호준이라면 장나라가 이뻐보이고 좋아지겠지만, 반대로 미안함과 함께 결혼으로 불행해지는 장나라를 다시 불행으로 넣고싶지는 않을 겁니다. 장나라를 놓아주는 쪽으로 선택할거라 생각이 드는 장면입니다. 결혼으로 불행해지는 것을 봤기에 다시 그 불행으로 끌고들어가는 것은 막고싶을 듯 하네요.
지금 아기를 키우는 맘들도 한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예뻤던 젊고 어린시절이 있었겠죠.
아기 키우느라 자신을 가꾸지 못해 속상할 수도 있을텐데.
맘들 모두들 힘내셔요.
영상보고 눈물에 댓글 보고 더 감동ㅠㅠ
모두화이팅해요!!
얼마전에 아기와 함께 아직
시집 안 간 친구 둘을 만나러 가는 길에 오랜만에 만나는데 선물이라도 하나 전하고 싶은맘에 여지없이 길가에 로드샵에 들어가 립스틱을 골랐습니다. 선물을 주고 나서 좋아하는 친구들 보면서 저도 기뻤는데 뭔가 맘속에서 내가 왜 하고도 많은 것들 중 립스틱을 선물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다 조금은 씁쓸해졌습니다. 우씽 ! 그치만 난 자금의 내가 가장 좋다!!!
영상보다 댓글보고 울컥했네요 ㅜㅜ
흡ㅠㅠ
와 처음에 노래할때 어색하고 떨리는것까지 연기하네
요즘 애들은 알까?
이 언니가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ㅇㅇ 암 14살임
해리포터 가수로써 말하는 거에요^^
그니까여...스윗드림은 아직도 듣는 중입니다ㅠㅠ 띵곡ㅠㅠ
현재 고2 압니다ㅎㅎ
@@user-yy8rl5qw9h 앎
떨리고 서툰 연기 하는 장나라도 대단하고
내 눈엔 손호준 눈빛이, 다시 반하는 눈빛이 아니라 자신을 안만나고, 만나기 전에 저렇게 예쁘고 빛나는 모습으로 살게 끔 보내 주는게 사랑하는 여자를 더 행복하게 하는걸 알게 되는 거 …등등
여러가지 감정이 섞인 표정인거 같아
더 뭉클해지는 장면..
진짜 제 인생드라마임다 안보신분들 추천!!
이거보고 손호준 연기 감탄
예전 아들이 재미있고
좋은드라마라했는데
요즈음 푹 빠져서 보는데 참 좋은 드라마이네요
22살이라고 해도 믿겠다. 이 언니는 정말 세상 혼자 사는구나. 오랜만에 노래도 들어서 좋네~~~
내. 동년배들. 다. 장나라. 좋아한다. 장나라. 노래. 아직도 듣는다.
아~ 나랑 동갑 장나라 ㅠㅠ
억지감동 억지신파 없이 눈물 뽑아내는 내 최애 드라마 ㅜㅜ 중간중간 너무 진지해지지 않게 나오는 코믹한 내용도 넘 좋음 조연들 연기도 죽임ㅋㅋㅋ
애기 키우는 장면 나올때마다 울컥한다 진짜ㅜ
저건 찐이야...
맞습니다. 애들 다 키웠는데도 이거 보고 폭풍 오열~~
장나라의 스윗드림을 기억하는 사람 여기 모여라~
진짜 나랑 동갑인데 나만 세월을 정통으로 맞아버렸구나
2000년대초반 장나라는 진짜 레전든데...
지금이었음 한류 열풍 엄청났을듯..
가수로 연기자로 최고
알죠알죠! 뮤비도기억나요. 막 칫솔이자동으로 이닦아주고 그랬는덕
근데 중국에선 지금도 탑이라
데뷔해 신인상3개 싹슬이 다음해 대상인데 ㅋㅋ 말할게있나 ㅋ
와 약간 아이유 같넹 쩌네요
@@user-oe2lz4tm6r 아이유가 장나가 같은거죠 ~~~~~~~
저 어려운 노래를 서투른 척 하면서 저리 쉽게 불러대는 클라스
진짜 보면서 많이 웃고 펑펑 울고 했던 내 인생드라마
사오정?
이장면만 보면 볼때마다 눈물이 났던 이유는 이제껏 자신이 예뻤던것 잘 했던거 빛난던 시절을 잊고 있다가 자신감을 찾는 모습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것 같다 아.... 나도 저렇게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이 있었지 하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 인생에서 제일 소중한 순간은 지금인것 같다 내아이의 인생중에 제일 예쁜 순간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ㅎㅎ
쓰다보니 좀 오글 거리네ㅋㅋ
엄마로서의 역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보기 좋아요.
그 때에 가장 알맞고 귀중한 것이
있는거니까요~
나도 ㅋㅋㅋ이장면보는데 눈물이
완전 응원합니다~!
장나라 목소리가 너무 이쁘다. 원곡보다 좋음.
노래의 이름은 무엇인가?
sara shafiei 임상아 뮤지컬 이요.
이래서 장나라 장나라 하는구나.....음정 놓치는 연기까지 뭐저리 잘해....
20살 연기할 때보다 39세 연기할 때 분장이 더 들었다는 당시 37세 장나라님
아니 마이크 도깨비방망이야 뭐야..
장나라 얼굴이 작으니까 마이크가 몽둥이같아 😳
처음엔 긴장해서 호흡도 불안하고 떨리게 부르다 삘받으니까 제실력대로 부르는 연기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난 이 장면이 반도가 진주한테 다시 반하는 것 보다 나 뒷바라지 해주고 집안일하면서 지쳐보이던 아내가 저렇게 노래부르는 걸 좋아하는 너무 예쁜 사람이었다는 걸 깨닫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미안하고 예쁘고 미안하고..ㅠ 그냥 명장면!
라고 손호준이 뒤에 말했어요
애들 다 키워놨어도 울컥ᆢ특히 손목 보호대에 밥 물에 말아먹으면서도 변변치않은 반찬없이 아이 안고 먹는장면ᆢ
다시 돌아오지않을 시간이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그때도 예뻐했지만 더 예뻐하며 키웠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네요ᆢ
돌아가신 아빠 사진도 한번더 들여다보고 엄마께도 전화한통 더 드리게되고 남편과 아이들 시댁ᆢ 모두 있을때 잘해야지하고 또 느낍니다... 감사합니다...ㅜㅜ;;
잘하는 거 없다면서 우물쭈물하는게 지금 다시보니까 항상 뒷전으로 자신을 밀던 엄마라는 것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 먹먹해요 ㅠㅠ
장면 장면 울지 않을 수 없네요 .....
현실이 너무 힘들때는 내가 제일 예뻤던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드라마에서라도 오랫만에 노래하는 모습봐서 좋다
장나라가 원래 가수였다는걸 요즘애들은 알까??
헐 몰랐어요
헐 몰랐다는거에 놀랬다 그렇군요 ㅠㅠㅠㅠㅠㅠㅠ
모른다니ㅠㅠㅠㅠㅜ국민여동생ㅠㅠㅠㅠ
@@user-wy6ty8xu5d 참말이여?
띠용~~
노래 진짜 잘부르셨는데
보면 볼수록 평범한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든 웰메이드 드라마. 웰메이드에 웹툰을 어떻게 드라마화시켜야되는지도 보여주는 드라마. 모든 배우들이 다 너무 잘어울렸다.
아이엄마들은 공감대가 강했던 드라마. . 지금도 여운이남아 생각납니다 힘든시기를 겪고있지만 아이보며 힘냅니다
나도 돌아가고 싶다 우리 애들 보고싶겠지만 그래도 옛날 내 모습이.. 지금보다 젊을 우리 부모님 만나러
만약 우리 엄마가 저렇게 드라마같은 상황이었다면 나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엄마도 너무 사랑해주었으니 다른 선택으로 다른 인생도 살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장나라는 장나라네...
아직도 상큼하당😚
새삼 장나라가 가수였단걸 잊고 있었다 ㅠ ㅠ 노래 잘한다 여윽시
노래도 잘해 연기도 잘해
맘씨도 예버 최고예요
아..그러게 잘하는거 하나쯤 있으면 좋을텐데..ㅋㅋ
장나라 보는데 왜케 뿌듯하냐.. 딸 키워논거 마냥.. 미쳐..ㅋ 나랑 나이대도 같던데..
하던짖 해야쥬... ㅋㅋ방황 그만하구... 맛점하시구 좋은하루되세요!
우리 언니를 피해간 세월의 역풍은 내가 옴팡 다맞은듯
노래가사랑 현재 과거 장면장면이 진짜 찰떡.. 인생드라마
저 인생드라마 진짜 재미있게봄 불륜, 막장이 없으니 너무 좋음
아 이 신나는 노래에 왜 눈물이 나는거야.. 아무도 대신 살아주지않아.. 노래가사가 귀에 딱 꽂히게 부르는 그녀의 클라스!
고백부부 별생각없이 봤다가 응애응애 울었지 레전드임 진짜
진짜 이거 음원 너무 간절한데 ㅠㅠㅠ
정통로맨스물만 좋아하던 내가 설렘,재미,슬픔,애틋함 그 어떤 감정 하나 놓치지 않고 느끼게 해줬던 드라마...안 보신분들 꼭 보세요 인생드라마에요🥰
나의 인생 드라마 중 하나~
진주따라 너무 많이 울었던 드라마ㅠㅠ
장나라와 장기용의 케미에도 진짜 많이 설렜는데~^^
아.. 나도 결혼해서 애낳기전에는..
뭐든 다할수있고 다 잘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ㅎㅎ
지금은..ㅜㅜ..
할 수 있어요🙏
분명 잘 하실거에요!!
지금 내가 위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최고아닐까요. 지금모습도 충분히 멋져요!!!! 홧팅
p.s 전학생인데 열심히 놀고있어요. 공부못해도 좋으니까 건강해라~라는 엄마의말이 진심이라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뭐든 다 잘 할 수 있어요ㅎㅎㅎ 응원합니다
지금 엄마인당신이 애기에겐 우주이고 전부예요 그건 스티브잡스가 와도 못하는 거예요 ㅠㅠ 결혼하기전처럼 지금의 일도 잘할수잇고 잘해주세요
옜날이랑 차이가 눈위지방이 약간 없어진것말고 아무것도없잖아. 당신 피부 조직 DNA 무한재생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대배우 이지만 가수라는것도 확실히 간인시켰네
드라마에서 장나라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장나라분도 동안이지만 저 의대생역 맡으신분도 만만치않게 동안이심 78년생이신가하심
장기용 좋아서 여기까지 왔다 장나라 손호준까지 멋지게 보고 가네 너무 재미있고 감동받았던 드라마
장기용 눈빛 너무 스윗하네 너무 좋았음
장나라 쳐다보는 손호준 표정연기도 정말 좋은 듯. 단순히 예쁘다, 다시 반한다는 느낌이 아님...
이거 아기 낳고 돌 되기쯤 봤는데 가사가 내삶의 주인공은 나야 라는 말에 개 슬펏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1 이거 음원 내줬으면 좋겠다... 몇 번째 들으러 오는지 모르겠네
4:08 여기가 특히 좋아🖤
장나라 신드롬이 있었다는걸 다들 모를거같음..
노래 진짜 잘해👍 '아무도 내 삶은 대신 살아주진 않아'
이 노래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importantlemon뮤지컬입니다~~
원작을 뛰어넘는 몇 안되는 작품
원작이라 하기도머하지. 기본설정만따온정도라
나에게는 장나라는 가수! 연기 잘하는 가수 , 만능엔터테이너 이미지!! 더 늦기 전에, 가수를 같이하면 훨씬 반짝 반짝 할거 같아요!!
이드라마는진짜잘만들엇음ㅠㅠ
너무공감되는것들이많음ㅜㅜ딱현실들임
장나라 노래 넘 잘 불러요ㅠㅠ이 드라마 진짜 재밌고 슬프고 감동도 있고 좋았어요ㅠㅠ
진짜 그 진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진짜 ㅠㅠㅠㅠ
너무 애긔애긔한 비줠의 40세 배우 장나라님 ㅎ 정말 명랑소녀성공기부터 봤는데 어떻게 피부가 더 촉촉 탱탱해진건 왜 때문에 ㅋㅋ
표정이 세상 사랑스러울수없다
애 업고 화장실 가는거야 기본.ㅠ ㅠ.근데 난 20대 가도 저리 이쁘고 노래 잘하진 못했는데 장나라 진짜 왜 안늙지 ..나만 중년.ㅠ ㅠ
장나라 엄마분도 노래를 잘 하시는구나~~~ 쬐끔 불렀는데 바이브레이션 짱!!!!
장나라님, 김창완님이 보임 ㅋㅋㅋㅋ
뭔가 되게 멋있는 가수가, 자연스레 그 다음 세대에는
가수가 아닌 연기로 더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는게 ㅎ
이 장면 레전드ㅜㅜㅠㅠㅠㅠ엄마도 빛나는 순간이 있었겠네 하는 생각이••
어쩜저렇게 나이든티가1도안나는지 대박동안
와 연기 진짜 잘하시는 것 같다 ..!!
첫째 백일 때 이 드라마 보면서 울었어요. 감정 이입해서 지금은 둘째까지 있네요. 드라마에서처럼 옷에 뭐 묻은 거 입고 다니고 가끔은 양발도 짝짝이, 다섯 살, 18개월 둘 잡으러 뛰어 다니고 고래 고래 소리 지르고 화장은 365일 중 360일은 안 하고 민낯에 애들 낳고 몸무게는 10키로가 늘어서 안 빠지고 자존감 완전 낮아졌어요. ㅠㅠ 평생 살찌라는 소리 듣다가 지금 몸이 적응이 안 되네요. 애 낳기 전에는 자존감 높고 뭐든 잘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전 잘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외국 살아서 애들 다 가정보육하면서 지내는데 진짜 애 보면서, 밥, 빨래, 청소 하면 하루가 가네요. 이 드라마 보면 저의 반짝 반짝 빛나던 때가 생각나서 참 좋네요. ^^
귀여웡 나보다 나라언니인데 ㅎㅎㅎㅎ 💕💜청량한목소리 간만에 들으니 넘 좋네용
와 어릴때부터 좋아했어서 노래방가도 자주 부르는노래인데.... 가사 갑자기 왜이렇게 슬프게 들이지 ㅜㅜㅜㅜ 아 눈물 ㅜㅜㅜㅜ
아 ㅋㅋㅋ 저두요. 왜 갑자기 이 노래 들으니깐 눈물 나지...
고백부부의 명장면. 반짝반짝 예쁘던 내가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의 엄마로 살다가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그리고 그런 아내의 잊혀진 모습을 깨닫는 남편. 그 반짝임은 서진이에게로 옮겨지고 있겠지.
목소리 진짜 매력있고 이쁘다
본인 20대 때 무대만큼 20대스러움 볼 때마다 놀랍네 정말ㅋㅋㅋㅋㅋ
아~폭풍 눈물이ㅠㅠ
고백부부의 제 인생 드라마네요
눈물이 납니다ㅠㅠ
이거 보고 딱 생각났음
아 맞다 장나라 가수였지!!
파닥 파닥 너무 귀여움 ㅜㅜ🥰🥰
지금옆에 엄마가 없는데 다시 볼수가 있다면...ㅠ.ㅠ
이장면 보면서 애기안고 울었었는데... 또 울컥하네
난 여자 연예인중에서 저분이 제일좋아
jang ki yoong just like a proud boyfriend😍
이노래 리메이크 해주면 좋겠다 음원으로 듣고싶어ㅜㅜ
나라언니.....이 글을 보신다면 뮤지컬 2021버전으로 한 곡 뽑아주세요 ㅠㅠㅠ🙏 으엉 간절해요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목소리 넘 조아요ㅠㅠ👍👍
Jang Nara never old!!!!!!!
2:30 노래시작. 목소리봐~
황후마마 여기서 이러심 안되요
I'm happy to see 진주 have second chance to enjoy her campus life and shine! Shine, JinJoo!🌟🌟🌟🌟🌟Just shine and find the real yourself back! You absolutely deserve a better and more meaningful life!!!!!🌟🌟🌟🌟🌟
THE SECOND LEAD SYNDROME IS KILLING ME
장나라님 연기너무잘한다
지금은 넘 바쁘니 겨울에
고백부부 꼭 정주행해야지~!!
이 드라마 보면서
웃고 울고 공감하고
대학생 시절에 축제두 생각 나고 주연 배우들에게 반했던.ᆢ
3:40 중독성 무엇
엄마 역할 배우분도 노래참잘하세요!!!
노래 잘해 연기 잘해 덕질하기 최곤데
그리고 너무 귀엽고 이쁘고 진중하고 착하기까지 ㅎㅎㅎㅎ
손호준 표정이 아이고 우리집 애들아빠같네ㅡㅡ 멀뚱멀뚱
L
노래는 신나는데 너무 슬퍼....... 고백부부 정주행 해야겠다
I like it when Jang Nara sings in her drama. 😀 After go back couple I would like to see both Jang Nara and Ki Yong in another drama, both as main lead. So excited!!!
I'm literally crying when she sings that song. How come they can find song that perfectly fit their drama story? This is the best drama I've ever seen so far. Come back here to listen she sings :")
I'm back and still crying lol
@@MonicaDeviDepimomo what's the meaning of that song?
Leave my life alone. Do not interfere anymore.
My world that can live my own way I'm trying to be born again.
I do not need anything else. If you have music and dance
I open my wings as I will. The owner of my life must be me.
I know now that my life is so calm There is always a rhythm in it.
I do not regret taking my life again. Anything going with music is good
I want to go another way. Find me in another day
At the end of the world, you'll see more and more.
No one lives my life.
*english trans
Title: musical by yim sang a
Yes and I’m still crying
I finished it today for 5 time
Omgggg this drama is something also
국내유일, 40대지만 본인이 직접 20대 연기 쌉가능한 배우. ㅋㅋㅋ
심지어 제작진은 일부러 20대 연기할때 CG로 보정준비했는데 막상 어마무시한 동안이라 그럴 필요가 없어서 보정도 안했다고 함 ㅋㅋ
@@lovecat3531앜ㅋㅋㅋ 그런 비하인드가 ㅋㅋㅋㅋ
애기 보는 엄마 얼굴도 애기같음 헐
장나라는 진짜 인간인지 아닌지 조사를 해봐야해.
어떻게 저렇게 늙지를 않냐~
장나라 유명가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