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어떤내용이 도움이 될지 기획단계부터 잘 준비해서 좋은 영상 지속적으로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10년후부자 프로젝트 초반에 애먹었던거 시행착오했던거 초반을 지나게되니 그제야 깨닫게 되었던것들 투자자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아서 하나둘씩 만들어서 올리려고 합니다. 요것들도 많이 시청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권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는 맞는것 같습니다. 영상중에 시장금리와 채권금리 2개를 확실히 구분해서 제작하셨다면 저처럼 채권투자 초보자들에게 헷갈리지 않고 이해하기 더 쉽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상 내내 오른쪽으로 자주 고개를 돌리시는데 준비하신 자료를 보시느라 그러신것 같은데 영상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지난 금요일 밤과 오늘 밤 사이에 영상에 올린 수정전략대로 TMF(미국 장기채 3배 ETF) 약 120만원 어치 매수하였습니다. 3배 ETF이므로 롤러코스터 탑승이네요. 채권시장 잘 지켜보고 이번 채권 상승 사이클이 끝났을때 결과와 배운점 잘 정리해서 영상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TF SPHY 사세요. 매달 이자 지급하고 7.5 프로줍니다 이번에 장기 채권에 물먹으신분들은 연방에서 이다 내린다니까 장기 이자도 따라서 내릴줄 알었던겁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장기 단기 이자 커브가 뒤집혔기때문에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단기이자는 빠져도 장기 이자는 더 높아야합니다. 계속 단기 아자는 내릴 가망성이 있고장기 이자는 조금 올라야 스프레드가 생깁니다. 단기 이자가 3.5프로 까지 하락한다면 장기 이자는 5 프로쯤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장기 채권을 모아야 할구간입니다
TLT가 아닌 TMF로 투자한 이유 문의 답글로 단 부분인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댓글 본문에 옮깁니다. 달러때문에 TLT(미국 장기채 1배 ETF)가 아닌 TMF(미국 장기채 3배 ETF)로 200만원대가 아닌 0.1%구간당 100만원 정도씩만 투자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 추세가 어디까지 얼마나 갈지 모르는데, 나중에 채권매도할때 정작 환율이 정상화되어서 환손실때문에 수익이 없으면 안되잖아요. TLT는 환율때뭄에 수익이 안남을 위험이 있어서, 수익이 안남기때문에 팔아야할 시점에 안팔게 되는 위험이 있을수 있어서 TMF를 선택했습니다. TMF는 3배라서 환손실이 있더라도 이를 매도차익으로 만회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해서요. 환손실때문에 고생대비 수익이 크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0.1%구간당 100만원투자입니다. 덧붙여, 채권금리가 오르니 배당보고 투자하는 통신주 방어주등 나락가고 있습니다. 채권으로도 5%수익이니 배당주들 매력이 떨어지죠. 지금 버라이즌 하인즈 등 가격좋은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환율따져보면 매력이 떨어져요 ㅠ 계산기 돌려보면 크게 남지 않습니다. 한국투자자라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
저도 총 투자금은 3억 5천만원 정도 됩니다. 다만. 자산배분을 위한 채권투자는 하지 않고, 현재 환율이 너무 높아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손실을 고려하고, 채권 사이클에 대해서 배우는 입장이라 현재는 채권투자액이 많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채권에 대해 배우고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채권 사이클에 대해서 잘 배우고 알게 되면 그 때 투자액을 많이 늘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달러때문에 TLT(미국 장기채 1배 ETF)가 아닌 TMF(미국 장기채 3배 ETF)로 200만원대가 아닌 0.1%구간당 100만원 정도씩만 투자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 추세가 어디까지 얼마나 갈지 모르는데, 나중에 채권매도할때 정작 환율이 정상화되어서 환손실때문에 수익이 없으면 안되잖아요. TLT는 환율때뭄에 수익이 안남을 위험이 있어서, 수익이 안남기때문에 팔아야할 시점에 안팔게 되는 위험이 있을수 있어서 TMF를 선택했습니다. TMF는 3배라서 환손실이 있더라도 이를 매도차익으로 만회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해서요. 환손실때문에 고생대비 수익이 크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0.1%구간당 100만원투자입니다. 덧붙여, 채권금리가 오르니 배당보고 투자하는 통신주 방어주등 나락가고 있습니다. 채권으로도 5%수익이니 배당주들 매력이 떨어지죠. 지금 버라이즌 하인즈 등 가격좋은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환율따져보면 매력이 떨어져요 ㅠ 계산기 돌려보면 크게 남지 않습니다. 한국투자자라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
@@김성학-u1r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런데 제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면, 저 또한 "환비용"때문에 미국달러가 비싸서 VOO라던지 SPY같은 미국 S&P추종 ETF를 사지 않고 일본상장 미국 S&P ETF, 미국 채권 ETF를 샀던 적이 있습니다. 일본엔화가 정말 쌀때라서 나중에 엔화가 오르면 그 수익까지 가져가서 좋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제 7개월전 게시글에도 있지만) '나는 엔화로 미국시장에 투자한다' 책을 보고 환헤지 비용이 상당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헷지상품이 가격차가 클수록 환헤지비용도 커지는 것이었는데 당시 엔-달러 헤지비용이 연간 5% 정도더라구요. 그냥 미국시장에서 VOO 사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특히 엔화 약세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었어서 환헷지 비용 따지니 더더욱 그랬던것 같네요) 덧붙여 저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ETF가 과연 괴리율이 적은지, 지수를 제대로 추종하는지 의구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ETF는 제가 정확히 확인하고 소액을 먼저 굴려보고 매수하자 생각하는데 직장인이다보니 정확히 확인할 시간 없고 소액 굴려보며 시험해볼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미국 상장 ETF를 사고 있습니다. @@
2022년에 FED에서 빅스텝이다 자이언트스텝이다 울트라스텝이다 하면서 기준금리 0%에서 5.5%까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릴때 채권시장 아주 아작이 났었습니다. 그때 채권 숏하셨던 분들이 많이 버셨는데 그때 얘기가 많이 회자되서 그런것 아닐까요? 2023년 중반부터 기준금리 5.5%를 1년넘게 2024년 9월까지 유지했는데, 사실 2023년 12월 FED에서 2024년에 3번 금리 인하한다고 발언한 이후 3월조기인하설 4월 인하설 8월 인하설 썰들이 나오면서 금리하락을 자극했거든요. 이에 따라 채권상승에 투자가 많이 되었을 것인데 채권은 숏이라.. 오히려 요새는 채권은 롱이 아닌가 합니다.
1년 전부터 TMF를 매입하여 현재 xxx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FED가 금리를 내리는 시점에 진입을 했으니 물린 셈이죠. 누적 수익률을 -10% 수준인데 최대 2년을 목표로 T10 0.1% 떨어질 때마다 3000불, 최대 3만불 추가 투입 예정입니다. 목표 수익률은 50%인데 추세를 보면서 수정할 예정입니다. 이 정도 되려면 T10 5%까지 올라간다면 26년말 이전에 다시 떨어져서 3.8% 정도되면 달성 가능합니다. TMF는 레버리지라서 변동성 끌림과 운영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함부러 들어오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지만 지금은 고금리 시대라 큰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규모가 저보다 훨씬 크시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 주식담보대출 영끌해도 총 투자금이 3.5억 정도입니다. 주담대 7% 대출까지 낀 상황에서 TMF에 많이 넣기는 부담스러워서 (+ 고환율) 저는 0.1%당 100만원으로 일단 설정하였습니다. 그러다가 5% 넘어가서 정말 판타스틱한 금리가 되면 그때 좀 더 베팅액을 늘려보려고 합니다 (또한 가지고 있던 어떤 주식이 급등해서 이걸 팔아서 이로인해 빚부담이 덜해진다면 베팅금액을 늘릴수 있겠네요). 저는 오른다고 하여도 5% 초반대이면 더 오르는 것은 어렵고, 떨어진다면 4% 이하로 빠질것 같은데, 아무래도 TMF라 위험한 면이 있어서 저는 고점에서 0.5~0.6% 떨어지면 조금씩 팔려고 하고 있습니다. 3배 주식 TMF 말고도 YINN, KORU 있는데 YINN, KORU는 지수에 따라 움직이기 보다 투자자의 기세를 반영하는 면이 있던데 (KORU는 지수 3배 이상 박살났습니다,YINN도 지수에 관계없이 3배 이상 한방향으로 움직일때가 많더라고요), 다행히 TMF는 그런면이 적고 시장금리 움직임의 3배 움직임을 잘따라가는것 같아 그나마 (KORU, YINN에 비해) 마음이 좀 편합니다.
확인했습니다. 20년물 말고 중단기물 말씀하시는 것이었군요. 저는 채권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채권매도 차익을 바라보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출을 쓰고 있는 투자자인데 5% 대출이자를 내면서 이와 비슷하거나 낮은 이자수익에 환손실 위험까지 떠안으면서 채권투자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위험하더라도 채권 매도 차익을 높일수 있는 (TLT의 경우 1배주식이기 때문에 시장 금리가 떨어져서 채권가격이 오른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환율이 떨어져버리면 사실상 수익이 없게 되잖아요. 그렇잖아도 현재 1,470원이라는 높은 환율은 "조만간" 정상상태로 돌아갈것이라 예상되고요) 3배 ETF인 TMF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6년이 되면 주식시장이 많이 떨어질것 같은데 그때 대출도 다 정리되어서 이자 높은 곳으로 재산을 피신시켜둘 상황이 되면 중단기물 고려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젤 알기쉽게 설명하시네요 쳬권에 뭣도모르고 조금 담아놨었는데 이것저것을 봐도 영 어려웠는데 그래프보다 수치로 설명하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저도 10년후 부자되길 기원하며
알기쉽게 들렸다니 감사합니다. 요새 PPT뿐만 아니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대본도 쓰고 있는데 요게 좀 도움이 되었던것 같네요. 매번 알기쉽고 도움되는 영상 올릴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잘보겠습니다ㅠㅠ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오우 너무 잘봤어요...저는 아직 주린이 채린이라서 도움이 정말정말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내용이 도움이 될지 기획단계부터 잘 준비해서 좋은 영상 지속적으로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10년후부자 프로젝트 초반에 애먹었던거 시행착오했던거 초반을 지나게되니 그제야 깨닫게 되었던것들 투자자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아서 하나둘씩 만들어서 올리려고 합니다. 요것들도 많이 시청해주세요^^
미국채권(tmf)보유자라 구독했어요~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채권 사이클때마다 꾸준히 수익내는 방법 마련하고 있습니다. 채권외에도 주식 관련한 전망 투자방법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 수익공개 등 여러 도움되는 주제 올릴것이니 많은 시청 해주세요^^;
@10year-rich 네~^^
재미없는 주제라 생각했는데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ㅠ 역시 돈되는 주제는 채권이든 주식이든 뭐든 상관없군요. 좋은 기회에 많이 많이 돈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방송에서 언급했듯이 "추세"는 조심하시고 각오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ㅠ 앞으로도 조회수 구독자 관계없이 보시는분들에게 필요한 정보 올리는 방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채권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
채권으로도 돈법시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권 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는 맞는것 같습니다. 영상중에 시장금리와 채권금리 2개를 확실히 구분해서 제작하셨다면 저처럼 채권투자 초보자들에게 헷갈리지 않고 이해하기 더 쉽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상 내내 오른쪽으로 자주 고개를 돌리시는데 준비하신 자료를 보시느라 그러신것 같은데 영상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채권에 대해서 제 경험 중심으로 주관적으로 풀어본것이라 어떻게 보일지 몰랐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개 돌리는 것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인데 모니터링해보고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마 이중모니터에서 제 메인 모니터를 그쪽에 둬서 그런것 같은데 원인을 알아봐야겠네요.
지난 금요일 밤과 오늘 밤 사이에 영상에 올린 수정전략대로 TMF(미국 장기채 3배 ETF) 약 120만원 어치 매수하였습니다.
3배 ETF이므로 롤러코스터 탑승이네요. 채권시장 잘 지켜보고 이번 채권 상승 사이클이 끝났을때 결과와 배운점 잘 정리해서 영상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채에 3배면 옵션급 입니다
눈녹듯 녹을수도!
ETF SPHY 사세요. 매달 이자 지급하고 7.5 프로줍니다
이번에 장기 채권에 물먹으신분들은 연방에서 이다 내린다니까 장기 이자도 따라서 내릴줄 알었던겁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장기 단기 이자 커브가 뒤집혔기때문에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단기이자는 빠져도 장기 이자는 더 높아야합니다. 계속 단기 아자는 내릴 가망성이 있고장기 이자는 조금 올라야 스프레드가 생깁니다. 단기 이자가 3.5프로 까지 하락한다면 장기 이자는 5 프로쯤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장기 채권을 모아야 할구간입니다
하이일드 회사채 ETF군요~ 지금 제 상황이 대출이 껴 있어서 배당보고 요것까지 추가하기는 좀 어렵고 나중에 대출 갚고 현금이 있게되면 괜찮아보이네요. 관심리스트에 추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TLT가 아닌 TMF로 투자한 이유
문의 답글로 단 부분인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댓글 본문에 옮깁니다.
달러때문에 TLT(미국 장기채 1배 ETF)가 아닌 TMF(미국 장기채 3배 ETF)로 200만원대가 아닌 0.1%구간당 100만원 정도씩만 투자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 추세가 어디까지 얼마나 갈지 모르는데, 나중에 채권매도할때 정작 환율이 정상화되어서 환손실때문에 수익이 없으면 안되잖아요. TLT는 환율때뭄에 수익이 안남을 위험이 있어서, 수익이 안남기때문에 팔아야할 시점에 안팔게 되는 위험이 있을수 있어서 TMF를 선택했습니다. TMF는 3배라서 환손실이 있더라도 이를 매도차익으로 만회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해서요.
환손실때문에 고생대비 수익이 크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0.1%구간당 100만원투자입니다.
덧붙여, 채권금리가 오르니 배당보고 투자하는 통신주 방어주등 나락가고 있습니다. 채권으로도 5%수익이니 배당주들 매력이 떨어지죠. 지금 버라이즌 하인즈 등 가격좋은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환율따져보면 매력이 떨어져요 ㅠ 계산기 돌려보면 크게 남지 않습니다. 한국투자자라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
국내 상장 ACE 미국채 30년 환햇지도 있어요 EDV랑 비슷한 스트립액트(H) 도 있고요 여러개 있습니다 그래도 TMF가 가장 듀레이션이 길기는 하죠
미국주에서번돈 채권에서 다까묵음ㅜㅜ 10년기다리면 오를수도있겠네요
장기물 금리가 높게 유지되고 있어서 요것때문에 주식은 흔들리고 장기물금리는 떨어지는 때가 조만간 오지않을까요. 그때되면 가격이 오른 채권을 팔고 주식을 다시 살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되면 저도 그렇게 할것이고요
39에 2억가량박앗는데 심장떨리네요 언제올라갈런지
투자규모가 ㅎㄷㄷ 하군요. 성공투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장기물 금리가 4.9~5%초반에서 정점찍고 내려와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지않을 가능성도 농후하므로 그냥 희망사항이 그렇다 생각하며 편한마음으로 사이클이 지나가는 때를 기다리려고 합니다
TMF 9054주 물려있네요 하
매일 분할매수 중 ㅜㅜ
계산기 두들겨 봤더니 투자금액이 ㅎㄷㄷ 하시군요. 3배로 움직이니까 회복도 3배로 빠를 것입니다. 빨리 좋은 날 오기를 기원합니다.
480만원……투자한영상을 보고있다니.. 4억 들어가있습니다..
저도 총 투자금은 3억 5천만원 정도 됩니다. 다만. 자산배분을 위한 채권투자는 하지 않고, 현재 환율이 너무 높아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손실을 고려하고, 채권 사이클에 대해서 배우는 입장이라 현재는 채권투자액이 많지 않습니다. 차근차근 채권에 대해 배우고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채권 사이클에 대해서 잘 배우고 알게 되면 그 때 투자액을 많이 늘려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투자금이 어마어마하시군요 ㅎㄷ 아무튼 부럽습니다. 저는 5년동안 열심히 꼬박꼬박 모아서 만든 투자원금이 1억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보수적으로 (힘들게 모은돈이니 잃고 싶지 않습니다) 불리고 있습니다
달러올랐는데. 괜찮나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달러때문에 TLT(미국 장기채 1배 ETF)가 아닌 TMF(미국 장기채 3배 ETF)로 200만원대가 아닌 0.1%구간당 100만원 정도씩만 투자하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 추세가 어디까지 얼마나 갈지 모르는데, 나중에 채권매도할때 정작 환율이 정상화되어서 환손실때문에 수익이 없으면 안되잖아요. TLT는 환율때뭄에 수익이 안남을 위험이 있어서, 수익이 안남기때문에 팔아야할 시점에 안팔게 되는 위험이 있을수 있어서 TMF를 선택했습니다. TMF는 3배라서 환손실이 있더라도 이를 매도차익으로 만회할수 있을것이라 생각해서요.
환손실때문에 고생대비 수익이 크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0.1%구간당 100만원투자입니다.
덧붙여, 채권금리가 오르니 배당보고 투자하는 통신주 방어주등 나락가고 있습니다. 채권으로도 5%수익이니 배당주들 매력이 떨어지죠. 지금 버라이즌 하인즈 등 가격좋은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환율따져보면 매력이 떨어져요 ㅠ 계산기 돌려보면 크게 남지 않습니다. 한국투자자라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ㅠ
@@10year-rich 환율이 너무 부담되면 에이스 H있는 종목으로 매수하면서 기화ㅣ보시면 됨니다.
@@불의를보면자는척 감사합니다. 퇴근후 말씀해주신 상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러가비싸기때문에 미장에 직투하는거보다
국내상장 미국채 환해치 된걸로 추천합니다!
타이거 미국30년국채(H), 코덱스미국30년국채(H)
@@김성학-u1r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런데 제 사례를 하나 말씀드리면, 저 또한 "환비용"때문에 미국달러가 비싸서 VOO라던지 SPY같은 미국 S&P추종 ETF를 사지 않고 일본상장 미국 S&P ETF, 미국 채권 ETF를 샀던 적이 있습니다. 일본엔화가 정말 쌀때라서 나중에 엔화가 오르면 그 수익까지 가져가서 좋겠다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제 7개월전 게시글에도 있지만) '나는 엔화로 미국시장에 투자한다' 책을 보고 환헤지 비용이 상당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헷지상품이 가격차가 클수록 환헤지비용도 커지는 것이었는데 당시 엔-달러 헤지비용이 연간 5% 정도더라구요. 그냥 미국시장에서 VOO 사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특히 엔화 약세가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었어서 환헷지 비용 따지니 더더욱 그랬던것 같네요)
덧붙여 저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ETF가 과연 괴리율이 적은지, 지수를 제대로 추종하는지 의구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ETF는 제가 정확히 확인하고 소액을 먼저 굴려보고 매수하자 생각하는데 직장인이다보니 정확히 확인할 시간 없고 소액 굴려보며 시험해볼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미국 상장 ETF를 사고 있습니다. @@
채권은 숏치라고 있는거 아닌가욧
2022년에 FED에서 빅스텝이다 자이언트스텝이다 울트라스텝이다 하면서 기준금리 0%에서 5.5%까지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릴때 채권시장 아주 아작이 났었습니다. 그때 채권 숏하셨던 분들이 많이 버셨는데 그때 얘기가 많이 회자되서 그런것 아닐까요? 2023년 중반부터 기준금리 5.5%를 1년넘게 2024년 9월까지 유지했는데, 사실 2023년 12월 FED에서 2024년에 3번 금리 인하한다고 발언한 이후 3월조기인하설 4월 인하설 8월 인하설 썰들이 나오면서 금리하락을 자극했거든요. 이에 따라 채권상승에 투자가 많이 되었을 것인데 채권은 숏이라.. 오히려 요새는 채권은 롱이 아닌가 합니다.
1년 전부터 TMF를 매입하여 현재 xxx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FED가 금리를 내리는 시점에 진입을 했으니 물린 셈이죠.
누적 수익률을 -10% 수준인데 최대 2년을 목표로 T10 0.1% 떨어질 때마다 3000불, 최대 3만불 추가 투입 예정입니다.
목표 수익률은 50%인데 추세를 보면서 수정할 예정입니다.
이 정도 되려면 T10 5%까지 올라간다면 26년말 이전에 다시 떨어져서 3.8% 정도되면 달성 가능합니다.
TMF는 레버리지라서 변동성 끌림과 운영비용이 상당하기 때문에 함부러 들어오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지만
지금은 고금리 시대라 큰 기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투자규모가 저보다 훨씬 크시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 주식담보대출 영끌해도 총 투자금이 3.5억 정도입니다. 주담대 7% 대출까지 낀 상황에서 TMF에 많이 넣기는 부담스러워서 (+ 고환율) 저는 0.1%당 100만원으로 일단 설정하였습니다. 그러다가 5% 넘어가서 정말 판타스틱한 금리가 되면 그때 좀 더 베팅액을 늘려보려고 합니다 (또한 가지고 있던 어떤 주식이 급등해서 이걸 팔아서 이로인해 빚부담이 덜해진다면 베팅금액을 늘릴수 있겠네요).
저는 오른다고 하여도 5% 초반대이면 더 오르는 것은 어렵고, 떨어진다면 4% 이하로 빠질것 같은데, 아무래도 TMF라 위험한 면이 있어서 저는 고점에서 0.5~0.6% 떨어지면 조금씩 팔려고 하고 있습니다.
3배 주식 TMF 말고도 YINN, KORU 있는데 YINN, KORU는 지수에 따라 움직이기 보다 투자자의 기세를 반영하는 면이 있던데 (KORU는 지수 3배 이상 박살났습니다,YINN도 지수에 관계없이 3배 이상 한방향으로 움직일때가 많더라고요), 다행히 TMF는 그런면이 적고 시장금리 움직임의 3배 움직임을 잘따라가는것 같아 그나마 (KORU, YINN에 비해) 마음이 좀 편합니다.
@@10year-rich 주력은 qqq, spy, soxx와 정기예금이고
risk 상품은 주로 tqqq, soxl인데 지금은 채권 금리가 너무 매력적이라고 일부 tmf에 진입했습니다.
투자로 동산 자산이 부동산 자산만큼 늘리는 것입니다.^^
채권이 굳이땡기는분은 tmf tlt사지마시고 shy tltw tip사세요
감사합니다. 퇴근해서 위 말씀해주신 상품들 확인해봐야겠네요
확인했습니다. 20년물 말고 중단기물 말씀하시는 것이었군요. 저는 채권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채권매도 차익을 바라보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출을 쓰고 있는 투자자인데 5% 대출이자를 내면서 이와 비슷하거나 낮은 이자수익에 환손실 위험까지 떠안으면서 채권투자하고 싶지는 않아서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위험하더라도 채권 매도 차익을 높일수 있는 (TLT의 경우 1배주식이기 때문에 시장 금리가 떨어져서 채권가격이 오른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환율이 떨어져버리면 사실상 수익이 없게 되잖아요. 그렇잖아도 현재 1,470원이라는 높은 환율은 "조만간" 정상상태로 돌아갈것이라 예상되고요) 3배 ETF인 TMF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2026년이 되면 주식시장이 많이 떨어질것 같은데 그때 대출도 다 정리되어서 이자 높은 곳으로 재산을 피신시켜둘 상황이 되면 중단기물 고려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Tlt는 괜찮아여
@@K9Y3M0 글쎄요. tlt 5년수익률 -38.2프로입니다. 채권은 자산배분의 개념이지 수십 수백억이상 굴리는거아니면 수익을보고투자하는게아닙니다. 그냥 주식투자하는게 나아요. 물론 나는 단기간으로 먹을려고한는거다라면 본인맘이지만.
채권은 전문가 영역이다
내말 명심해
시선처리가 집중되지 않네요.
동일한 지적을 다른분께도 들었었는데, 저도 다시 모니터링 해보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이 뒷북은 무엇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