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여울"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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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чер 2018
- 1922년에 발표된 김소월의 시 "개여울"은 이별의 슬픔과 재회에 대한 기대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시가 발표된지 50년이 지난 1972년에 노래로 만들어진 "개여울"은 정미조씨를 70년대 스타로 만들어 주었으나 정작 정미조씨는 1979년에 본인의 전공인 미술을 공부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그로 부터 다시 수 십년이 흐른 근래에 영화 '모던보이'에서 김혜수가 이 노래를 부르며 옛 추억을 되살려내기도 하였고 아이유, 적우 등 젊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기도 했습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개여울"을 알토 색소폰으로 커버 연주하였습니다.
개여울
이곡은 저도 참좋아하는곡인데
색스폰으로 연주들으니까
색다른 감이드네요
조용하고 너무좋은데요
감사히 잘 듣겠읍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새노래 로 아름다운 연주 즐겁게 들을수 있어서 우리들은 즐거 우네요.
드듯틋 김은산 선생님 수고하심과 좋은 '음악' '나눔' 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아침 주 하나님의 말씀 과 새로운 노래를 들으며
주님과 동행 하는 하루 '삶' 을 기쁨으로 허락 하신
살아계신 주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올려드립니다.
새로운 곡을 보시며 드드듣 리듬 읽기만 하셔도 실력이 많이 향상되리라 믿습니다~
오래된 노래 올려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가사가 의미있어서 좋아하는곡입니다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맞이하세요
늘 고맙습니다
요즘 선거시즌이라
세심한 관찰은 못해도
마음 편히 즐기고 있습니다
파이팅~~~!!!
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좋은 음악듣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똑같이 연주는 못하지만 그래도 따라하고 싶은데 악보나 mr 은 어디서 구할수가 있나요?
오늘은 계속 뒷북 이네요~ 이메일도 늦게 보고 댓글도 늦게 달아 드립니다. 혹시 다른 분들 참고 하실 수 있도록 전화번호 남깁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9910-0789입니다
오래된 기억을 깨워주는 좋은 음악 감사드리구요~ 질문 있습니다. 제가 좀 질문이 많지요~~~ ^^:; 이번에 올려 주신 개여울 혹은 평양 아줌마 등 비슷한 풍의 음악은 색소폰으로 많이들 연주하는데요~~ 사랑이 온다(신계행) 혹은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배따라기) 등의 포크송류는 색소폰으로 잘 연주를 하지 않는거 같아서요~~~ 혹시 색소폰이 풍겨주는 음악적 특색 때문에 그러는지... 혹은 포크송은 색소폰 연주에 적합하지 않은지요~~?
사실 색소폰은 어떤 장르의 음악에도 어울리게 연주할수 있는 몇안되는 악기이지만 제가 연주한 곡들은 거의 다 제 음악실 회원님들이나 구독자 여러분들의 희망곡들 중 많은분들이 더 공감하고 연습하고 싶어하시는 곡들을 선별하여 연주한것입니다.암도 다른 선생님들도 그런 식으로 선곡을 하시게될 듯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포크송 가수들의 곡들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한 곡의 악보를 채보하고 녹음하고 다시 영상으로 만드는 작업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조금 더 공감하고 나눌수 있는곡들로 선곡을 하게되네요~^^
개여울 악보을 받을 수 없나요? email: jena10175@gmail.com
네~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66년 이희목 작곡집에서 김정희라는 가수가 처음 불렀고요. 정미조가 1972년 리바이벌 합니다.
네~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참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래이지요
1966년에 나온 이희목 작곡집에는 김정희씨가 부른 라는 노래가 있었는데 정미조가 과 함께 (본인이 리메이크 한 연도와 같은해인) 72년에 리메이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