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전원주택이 진짜 6500만원! 시내까지 걸어다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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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кві 2024
- 🚵 시내에 걸어갈 수 있는 6500만원 전원주택을 분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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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옆 동네 살지만…..참고로 소멸 예정도시입니다. 인구수가 계속 줄고 유입인구도 거의 없습니다.
솔직히 은퇴한 사람 아니면 누가 가요. 주차도 안 되고, 펜스조차 없어서 치안 문제도 있어서 6500도 비싸 보입니다만.
언제나 성의있는 분석 감사요!😊
항사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재치있는 입담에 재미있게 영상 시청하고 가요~^^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wow! 유익한 좋은정보입니다. 늘 세세한 우리입장에서 꼼꼼 첵크해주시는 영상들 진짜 도움됩니다. 제꿈이 100평정도의 너비에 집 +창고 25평 정도의 텃밭화단크기의 시골집이 꿈인데, 오늘집은 넘 화려한크기입니다. 감사하고요, 큰 번영이루시길 빕니다.
건축을 좀 허접하게 한거 같습니다. 파이프도 막 지나다니고, 관리가 안됬다고 해도 영 정이 안가는 집이네요. 그리고 주변집들과 너무 가까워서 제가봤을땐 재건축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유.
칠갑산 도립공원도 별로구요. 그냥 산입니다. 등산 좋아하시면 이미 갔다 왔을겁니다. 굳이 청양에 살면서 올라갈 산은 아니라고 보고요.
차라리 원주의 치악산 정도라면 매달 오를법하지만, 칠갑산은 글쎄요.
근처에 있는게 겨울에 얼음축제(?) 같은거 하는 데가 있어요 그 인근에 출렁다리도 아마도 청양에서 관광 자원을 만들려고 열심히 만든거 같고요.
그치만 청양은 그렇게 들렀다 갈만한 곳은 아닌듯..
인근에 덕산온천도 있지만, 온천은 거의 어르신분들이나 가는데지.. 씨촌님 나이대 정도도 잘 안가지 않나요?
청양을 가보신분은 아실거에요. 동서남북이 산입니다. 그사이에 움푹 들어간 곳에 시내가 있죠.
분지 라고 하죠. 그래서 인지 좀 답답해요. 대구도 분지이긴 한데, 대구는 어디에 있든 분지라고 느껴지지 않을 스케일이잖아요.
근데 청양은 시내 한복판에 있으면 아 여긴 분지구나.. 가 처절하게 느껴집니다.
속된말로 우물안 개구리 심정이에요. 저기 우물 밖이 보이는데 우물 밖은 하늘 뿐이구나.. 하는 이런 느낌이요.
대구는 이런느낌은 안들잖아요. 분지 규모가 어마어마 해서 대구라는 큰 도시를 품고 있지만 청양은 저 시내를 품고 있는정도라구요.
청양 시내라고 해봐야 동성로 정도도 안되요 그거의 반 정도? 이 영상 첫부분 위성지도 보셨죠? 왼쪽에 보이는 시내가 전부에요.
거기서 제법 떨어진 물건지... 에서조차 제목에 적었다시피 "시내까지 걸어다니는 집" 일 정도로 좁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전원주택에서 살아야지~ 하는 이유와 하나도 매치되는게 없네요.
가격은 싸다고 해도 통나무도 나무고 관리도 안되었고.
저 집에 살 바에야 서울이나 수도권에서 편하게 살겠지요.
씨촌님 청양에는 칠갑산도립공원 있습니다.
청양이면 기동력만 된다면 대천, 서천, 공주, 부여, 서산, 예산, 홍성, 대전, 멀게는 전라북도, 경기도 이남까지도 다닐 수 있죠. 근처에 유명한 절도 꽤 있구요.
저런 시골 구석에 40평 땅이면 어휴. 감정가가 거의 2억인데 전혀 이해할 수가 없네요.
청양이란 동네를 한번가보세요 저긴 진짜 오지중에 오지입니다 강원도보다 더 낙후되었어요
심지어 같은 충남에서서도 접근성이 ㅈㄴ 떨어짐
관리부실로 썩엇어요..... 이곳은 전부 건물에 하자가 잇읍니다. 땅값만 생각하소서.옆집에서 사는게 맞아요...
대지가 너무 좁네요.첨 감정가가 2억?? 어이없네요
이나라는 다 부자만 사는듯 인구 60프로 이상이 빈곤층인데 ㅋㅋㅋ1억이 누구 이름도 아니고
그러게요
경치좋은 전원주택도 아니고 지방소도시 외곽이고 토지가적고 외관이 싸이딩 판넬이고 뒷집과 붙어있어 답답해서 싼건가??
청양이 그리 땅값이 비싼 지역도 아닌데 왜 저렇게 다닥다닥 지었는지 이해불능이네요. 청양하면 생각나는거 청양고추!
저 위에 댓글로 적었지만 땅이 좁아요. 그리고 윗분도 그렇지만 청양은 청양고추와 상관 없습니다. 고추 특산지도 아니구요.
청양은 충남에서 오지지역으로 특산물은 구기자이며 관광지라하면 칠갑산과 천장호수출렁다리
겨울철 얼음분수축제등이 있습니다 딱히 놀거리는 없는지역으로 알고있습니다
청양은 청양고추랑 전혀 관계없어요
@@mini-ryan 헉 댓글보고 찾아보니 청송+영양 두 지명을 합쳐서 청양고추네요..........감사합니다 하나 배웟어요 ㅎㅎ
청양고추는 청송+양양인데, 청양군이 계속 자기들 거라고 우기고 있죠.
물이 상습 범람하거나 귀신 나오는 집일까요?
주차장 없어요
거실창도 뷰도 없어요
한마디로 표현하면 닭장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걸어다닐 수 있는 길은 좀 부족하고 요즘은 귀촌도 안하는데 읍지역에서 돈벌이는? 평수 좁고 샌드위치판넬?
부동산 전문가들조차 경기도 외곽은 평생보유할생각아니면 사지마라고 할정도..왜냐면 환금성이 안될거라합니다. 어떤 부동산이든 말이죠.
근데 지방 군단위 도시는..저물건이 너무싸다해도 차후에 팔리지 않기에 평생 내통장에 저 물건산가격만큼의 현금은 들어올 일은없다 날릴생각으로 입찰하면 됩니다.
청양,,,,,은 🌶고추 따며 놀까요~?😂
청양 어디 놀만한 곳 없음
음 ..
돈이많아 돈지랄할만한 사람아니면 살사람 없을뜻😊
청양은 그냥 특색없는 평범한 시골이구요...이 집에 가장 큰 단점은 옆집과 너무 붙어있다는거..지적하신대로..다닥다닥 ㅎ 저 재미없는 시골에 일거리로 별로 없을 저동네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원룸 빌리촌느낌에 동네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