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명이 공부하는데 5천명을 공부시키는 게 말이 안 된다? 그만큼 시설 등을 확충시키면 된다. 한국의 의료 수준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효율적인 의료시스템이다? 한국은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유료로 이용하는 반면 OECD 국가들은 외래부터 수술까지 무료로 이용한다. 의과대학의 정원을 늘리는 문제는 입학 연도 1년 10개월 전 공표가 원칙? 그러나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3조 제3항 제2호, 대학 구조개혁을 위한 학과등 개편 및 정원 조정이 있는 경우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과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의 공표시기를 달리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갑작스런 의대증원이라도 위법이 아니다. 판사가 의대증원을 허용해 준 이후에 벌어질 일에 대해서 고민이 있었는가? 법원은 정부정책에 반대하기 위한 의사의 파업 등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아니라고 명시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 전공의가 집단이탈하기 전부터 의사부족에 의해 의료는 붕괴되고 있었다. 다만 전공의가 집단이탈하면서 의료붕괴가 더욱 가속화 됐을 뿐이다. 즉, 전공의가 돌아온다고 해도 해결되는 게 아니다. 따라서 지금 의대증원을 하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국민 피해가 영원히 계속 될 수밖에 없으므로 지금의 국민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의대증원은 반드시 이행할 수밖에 없다. 즉, 지금 의료개혁하지 않으면 지금 상태가 영원히 계속된다. oecd 국가들은 공무원이므로 공무원 수는 늘고 환자는 적게 보는 게 행복하다? 우선 대부분의 oecd 국가들도 의사 부족을 겪으면서 의사수를 더 늘리고 있다. 그리고 의사가 부족해서 의사를 늘리려는데 공무원이 무슨 상관인가? 의사가 부족해도 공무원이면 늘려도 되고 공무원이 아니면 늘리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 이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의사는 공무원이 아니므로 의사수가 늘면 밥그릇이 줄어 드므로 늘리면 안 된다고 항변하는 것이다. 즉, 밥그릇 때문이라고 인정하는 거다. 그러나 국민의 공익을 위해 의사의 사익이 양보돼야 하지 의사의 사익을 위해 국민의 공익이 양보될 순 없다. 굉장히 능력있는 사람이 1시간을 일을 해서 10개의 수확을 할 수 있는데 10명의 무능한 사람이 1개도 수확하지 못하는 시스템으로 바꾸려는 거다? 우선 정부는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대형병원에서는 의사부족으로 기존 의사 67.3%가 업무과로에 시달리고 있고 환자는 70%가 적게는 1주일에서 많게는 1년 이상까지 긴 진료대기시간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의료의 질이 좋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병원이 가깝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방송에서 어느 의사가 경증환자 10명 보는 것 보다 중증환자 1명 보는 게 전문의 수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의사인력 자체가 부족하면 기존 의사는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도 업무과로에 시달릴 수밖에 없고 그러면 의료의 질도 안 좋아 질수 있다고 의사도 주장했다. 환자도 진료대기시간이 길면 병이 악화된다. 모든 치료 결과가 전 세계에서 탑이다? 회피가능사망률과 같은 의료의 질은 의사수를 늘려야 하는 이유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의료의 질이 좋다고 해서 의사수가 부족해도 되는 건 아니다. 질이 좋아서 의사부족 문제가 없을 거라면 지금 왜 우리나라 의사 부족 문제가 심각한가? 우리나라 의료의 질은 세계 23위로서 상위권이지만 OECD 회원국으로 한정하면 중위권 정도다. 또한 우리나라보다 의료의 질이 더 좋은 나라 대부분은 우리나라 보다 인구 당 의사수가 2배 가량 더 많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보다 진료 대기시간이 짧다? 의사부족으로 종합병원급 이상에서는 왜래 환자 70%가 적게는 1주일에서 많게는 1년 이상까지 긴 진료대기시간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고, 의사부족으로 입원환자 중 7%가 원하는 날짜에 입원하지 못해 평균 14.7일 대기해야 했었고, 의사부족으로 암환자는 평균 1~3개월 대기해야 했었고, 의사부족으로 지방은 동네병원에서도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한의사도 의사다? 한의사와 의사는 다르다. 한의사는 의사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신할 수는 없다. 한의사는 의사와 같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이다. 의협도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OECD 국가에도 한의사는 없거나 거의 없다. 일본이 의사수를 줄이고 있다? 우선 일본도 의사수 비율이 2.7명이고 한국은 2.2명이다. 현재도 한국이 일본보다 의사수가 2만5천명 부족하다. 일본은 인구수가 우리나라보다 2.4배지만 의대정원은 우리나라보다 3배 이상이다. 즉, 일본도 현재 우리나라보다 의사를 더 늘리고 있다. 일본도 필수의료 의사 수가 여전히 부족하다며 추가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 국민과 의대생도 의대 정원을 더 늘리길 원하고 있다. 일본 의사의 40%가 과로사 위험에 직면해 있을 정도로 여전히 의사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일본 의료계 관계자는 일본에서 의사는 너무 힘든 직업이기 때문에 시간외노동 상한 규제까지 적용한다며 의대 정원을 늘린다는데 의사들이 파업하는 한국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학생이 없어서 대가 끊긴다? 현재 의대 지원자는 차고도 넘친다. 학생이나 전공의가 저항하는 건 당연한 권리다? 의사는 내 병원 옆에 또 다른 병원이 생긴다고 막을 권리 없다. 또한 의대증원은 정부 권리다. 그런데 지금 의사들의 주장은 내 병원 옆에 또 다른 병원이 생기면 내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이다.
애초에 박정희 정부에서 건강보험을 일본꺼 고대로 들고옴 근데 문제가 돈이 없었다는거임 ㅇㅇ 일본은 1974년도에도 잘사는 나라엿고 그래서 정부는 병원에 비급여라 불리는 혼합진료와 행위별수가제도를 줬었음 근데 문제는 이거로도 바이탈은 돌리기가 힘들었다는거임 왜? 바이탈이라고 불리는과들은 흔히말해서 대수술이 많았음 이 수술들은 수가부터가 본전은 커녕 적자여서 바이탈은 안그래도 팀으로 돌아가기때문에 바이탈 인원들에게 돈을 안줘도 적자임.. 그래서 흑자를 유지하기 위해서 병원에서 썻던게 전공의들을 갈아버리는거엿음 그래서 전공의들이 못하겟다고 하니까 박정희 정부에서도 총리 보내서 오냐오냐 해줫던거임 박정희도 지금처럼 할려면 할수잇엇지 근데 왜 안햇겟음? 사회적 혼란이 예상되니까 그랫던거임 의사들 때려잡고싶으면 인프라 먼저 깔고 정부에서 빅5급 병원 지어서 돓려야함 그거 아니면 답이없음 ㅇㅇ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라면 의사증원에 찬성할수밖에없음 너처럼 앞뒤안보고 반대하는 무지렁이들이나 입터는거지 ㅉㅉ 과학기술로 먹고사는 국가에서 최고 티어 학부가 과학분야가아닌 의과라는게 말이안되는거임 그것도 국가주도로 30여년간 증원0로 사실상 국가주도로 망쳐놓은게 지금 대한민국 이공계임 이제 정상화되는거고
매년 3000명 쏟아져서 길거리에 의원이 다닥다닥 해서 의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제에 ~~? 지방읍에서 의원 개업을 했다가는 3년만에 대폭망해서 수억 빚더미에 알거지가 된 사람이 다 나오는 참담한 의사의 현실이제에 ~~? 오히려 의사 숫자를 대폭 줄이는 개혁을 해야 하겠제에 ~~?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라면 의사증원에 찬성할수밖에없음 너처럼 앞뒤안보고 반대하는 무지렁이들이나 입터는거지 ㅉㅉ 과학기술로 먹고사는 국가에서 최고 티어 학부가 과학분야가아닌 의과라는게 말이안되는거임 그것도 국가주도로 30여년간 증원0로 사실상 국가주도로 망쳐놓은게 지금 대한민국 이공계임 이제 정상화되는거고
다들 너무 바보같은게 의사수는 독립변수가 아니라 의료시스템의 종속변수임..... 어떤 의료시스템을 만들것인가를 먼저 결정하고 그러면 어느정도의 비용이 발생할거같고 어떤 지불체계 하에서 의사를 몇명정도로 둬야 전체비용이 컨트롤될거냐 를 계산하는거고 그러니까 의사수는 가장 마지막에 결정되는 종속변수인 것을....
적다와 부족하다는 개념에 대한 차이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 종속변수와 독립변수 얘기하면 더 못 알아들어요. 일반인도 아닌 100분 토론 나온 패널도 적다와 부족하다를 구분못하는 수준인데 뭘 더 얘기할 수 있을까요? 주술가에게 치료받는 시대를 원하나 봅니다. 정치도 주술로 하고 있는데 의술이라고 못 하겠습니까? 하늘에 제 올리고 굿도 하라고 냅둬야지요. ㅠㅠ
본질적인 질문으로 돌아가야해요.' 왜 의사를 많이 뽑으면 안되는가'가 아니라 '한국의료의 문제가 무엇인가' 부터 시작해야해요. 한국의료의 문제는 지방의료의 소실, 필수과 인력의 소실인데 정부는 의사수만 늘리면 해결될 것이고 물량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이고, 의사들 입장은 물량의 문제가 아니라 배분의 문제다라고 주장하는 것이예요. 저도 의사기 때문에 당연히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의료의 붕괴는 의료 문제 뿐아니라 모든 재화의 서비스가 수도권으로 편중되는 것이 원인인 것이고, 의료가 필수이기 때문에 수면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벅이나, 대형마트등 많은 서비스는 지방에도 없어요. 다만, 없다고 죽지 않으니까 크게 이슈가 안되는 것이고요. 필수과 인력소실은 통계도 보면 아시겠지만 필수과 인력(전문의)은 많이 있어요. 다만 그 필수과에 종사 안하는 이유는 돈도 안되고, 법적 리스크가 너무 커서 종사하는게 손해이기 때문이예요. 결국 배분의 문제인데, 그런 배분이 불균형 일 수 밖에 없는 상태에서 인원만 늘리면 결국 피부미용하는 일반의원만 생길것 이러는게 의사들의 주장입니다.
@@김해수-b3xㅋㅋㅋ 시골에 돈을 더 벌면 본인이 투자해서 개업하세요 의사대리고 오셔서 그리고 본인이 말하는게 일반 의원을 말씀하는거 같은데 위에 말하는 병원이랑 다른거 같은데요? 본인이 암에 걸렸는데 서울에서 수술경력이 많이 있는 사람한테 받으시겠어요? 수술경력이 얼마없는 사람한테 받으시겠어요? 지방을 선택한 의사들은 대부분 본인 커리어 포기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믿고 몸을 맡길수있다구요?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서울에 몰리는거고 지방에 사람이 없으니 병원이 문을 닫는겁니다 의사가 없어서가 아니고
@@김해수-b3x 선생님의 똑같은 논리로 얘기해볼까요? 그럼 시골에서 일하는 의사에게 돈을 더 주면 가지 않을까요? 그럼 그렇게 하면되겠네요? 선생님 말은 그냥 도시에 사는 의사들이 먹고 살만하니까 시골가서도 돈을 더 잘 벌지만 안 간다는 거잖아요. 그게 의사 수와 무슨 관계가 있는거죠? 선생님 말씀 자체는 의사 수가 문제가 아니라, 의사들의 위치 배분의 문제라고 얘기하는 걸 그냥 얘기하신 것이랑 같은 얘기인 것 이예요. 그게 제가 얘기했고, 함익병 선생님이 얘기한 주장이고요. 누누히 말하지만 지금은 의사 수의 문제가 아니라 배분의 문제예요. 현 정부가 말하는 것처럼 의사 수 늘려봤자 지금 현 수가 시스템을 고치지 않으면 시골로 안간다고요. 수도권에 피부미용하는 비급여 의원만 계속 늘어난다고요.
@@yismin77 현재 입시에서 [의치한약수SKY]가 왜 등장했는지 부터 생각해 보면 됩니다. 의사의 생애 연봉이 과도하게 높기 때문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기본 원리를 생각하면 의사 수가 부족한게 맞아요. 선생님처럼 배분의 문제만 생각하면 의사연봉은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의사가 돈을 많이 번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게 취업시장의 블랙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의사 수 늘어나면 피부미용만 늘어난다구요? 피부미용의사 2000명 늘어나면 피부미용은 진짜 레드오션이 되겠지요. 왜 의사들은 의사들 수입을 고정시켜 놓고 문제를 접근하는지요..... 그리고 현 수가 시스템 고쳐야지요. 다만 의사 수 공급은 분명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함익병님 동일한 얘기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이분이 간결하게 현재 문제점과 해결책을 얘기하고 계십니다. 문제 해결 정말 간단한데 윤석열은 미친짓을 하고 있으니.. 바보 대통령을 뽑아놓으면 국민이 얼마나 고생하게 되는지.. 박근혜 윤석열 두분을 통해서 잘 알게 되었네요.
필수과 신입생을 따로 뽑고, 10년 근무 옵션을 제공하는 대신, 수가, 면책을 가져오면, 최소 증원으로 이 파국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필수의료 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서비스 과도 이익을 침해 받지 않으며, 필수과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방 의료 인프라를 확보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김장철 그해 배추공급이 줄어서 시장에 배추가격이 급등하고 저소득층 가정들은 비싸진 배춧값이 감당이 안되어서 김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정부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사(배추공급업자)들 주장대로면 국민들이 세금을 더 걷어서 시장에서 비싸진 배추를 정부가 사다가 저소득층한테 공급하면 해결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과연 그게 해결이 될까요? 정부가 세금을 걷어서(수가인상)시장에서 배추(비필수의료)를 사서 저소득층(필수의료)에 공급한다고 치면 시장에 배추기격(비필수의료)는 더 큰폭으로 치솟게 됩니다 당연히 시장의 배추는 더 희소해지고 결국 배추공급업자(의사)들만 돈방석에 앉게 되는겁니다 이걸 집단이기주의 라고 합니다 그럼 정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물론 천재지변 재해는 못 피해가지만 애초에 배추가격 폭등이 예상되면(인구고령화예상) 배추를 많이 심게 하거나 (의대증원) 중국에서 배추를 수입해서 (외국의사) 시장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배추가격을 안정화 시킨다음 투트랙으로 정부는 저소득층(지방필수의료수요자)에게 배추(지방 필수의료)를 공급하는게 예산을 아끼고 효율적인 공급 방법입니다 그러면 국민들은 세금도 아끼고 효용도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이번에 한탕칠 계획을 한 배추공급업자(의사)들은 큰돈을 못벌게 되겠죠 그러니까 배추공급업자(의사)들이 저렇게 배추공급확대(의대증원)을 길길이 날뛰면서 반대하고 그런겁니다
비전문가가 '피부미용은 내가 보기에 쉬워 보이네 아무나 해도 되겠다'라는 식으로 무책임하고 무능하게 결정한게 '내년 당장 2000명 증원!!'이고 그게 현재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본질은 젊은 의사들이 피부미용을 선택했다기보다 그쪽으로 쫓겨난것에 가깝죠 중증의료를 하면 형사고소에 무과실 배상이 줄줄이 날아오는데 버틸 수가 있나요? 지하철에 자리가 꽉 차면 그냥 서서 가지 똥 묻은 자리에는 절대 안 앉습니다. 차라리 바닥에 앉을 수는 있어도요
![| 김봉신 & 맹현균 | 尹, 체포됐는데 지지율 역전? "보수성향 더 잡혀" | 김봉신의 오차범위 [김준일의 뉴스공감]](http://i.ytimg.com/vi/xpdgdqAbVDo/mqdefault.jpg)
![| 김봉신 & 맹현균 | 尹, 체포됐는데 지지율 역전? "보수성향 더 잡혀" | 김봉신의 오차범위 [김준일의 뉴스공감]](/img/tr.png)
![[홍혜걸 건강✨특강] 환자와 의사간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홍혜걸 의학박사의 똑똑한 특강! 잘못된 의학상식 바로잡자! | 아침마당 | KBS 2015.01.15 방송](http://i.ytimg.com/vi/offDDoLCoVs/mqdefault.jpg)
!['500억 한방에: 속여,먹다' 영양제의 거짓말 [풀영상] | 481회 (KBS 24.10.01)](http://i.ytimg.com/vi/thF_yx43gq8/mqdefault.jpg)
말은 안듣고 헛소리 질문만하고, 함선생님 많이 참으시네요.
응 1분 진료 한국 의새
8:25 바로 갈라치기 시전ㄷㄷ 새로뽑은 의사들이 무능하다는게 아니라 교육이 불가능하다고...
@@kolkim7958 박민새씨...일하러 가셔요ㅠㅠ
@@kolkim7958진짜 .....왜이렇게 찌질할까요
초등1학년 같은 말투. 참...
김윤 이사단만들고 민주당비례대표 제명 시켜라
국힘당이나 윤석열 제명 시켜라
ㅎㅎ ㅎ 둘다
김윤은 요새 왜캐 조용하냐?
의대증원 필요하다고 근거없는 주장하고 🐕소리 하더니~
@@Victoria-yr2us 윤석열은 요새 조용하냐?
2천명 의대증원 고집하고 근거없는 주장하고 🦮소리 하더니
함선생님 말씀 진짜 잘하셔요 속이 다 시원하고 몰랐던거 잘알고갑니다
함익병 의사 선생님 말씀이 맞으십니다. 지금의 윤 정부의 새 의료개혁 계획은 크게 실패할 것 같습니다.
😂😮😊😮😮😅😊
2찍들 함씨 이제와서ㅉㅉ 멍청한거 첨부터 뻔히 보이는데 찍고는 이제와서 접싱물에 코나박아라
3천명이 공부하는데 5천명을 공부시키는 게 말이 안 된다?
그만큼 시설 등을 확충시키면 된다.
한국의 의료 수준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효율적인 의료시스템이다?
한국은 저렴한 비용으로 의료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유료로 이용하는 반면 OECD 국가들은 외래부터 수술까지 무료로 이용한다.
의과대학의 정원을 늘리는 문제는 입학 연도 1년 10개월 전 공표가 원칙?
그러나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3조 제3항 제2호, 대학 구조개혁을 위한 학과등 개편 및 정원 조정이 있는 경우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과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의 공표시기를 달리 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므로 갑작스런 의대증원이라도 위법이 아니다.
판사가 의대증원을 허용해 준 이후에 벌어질 일에 대해서 고민이 있었는가?
법원은 정부정책에 반대하기 위한 의사의 파업 등은 바람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아니라고 명시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 전공의가 집단이탈하기 전부터 의사부족에 의해 의료는 붕괴되고 있었다. 다만 전공의가 집단이탈하면서 의료붕괴가 더욱 가속화 됐을 뿐이다. 즉, 전공의가 돌아온다고 해도 해결되는 게 아니다. 따라서 지금 의대증원을 하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국민 피해가 영원히 계속 될 수밖에 없으므로 지금의 국민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의대증원은 반드시 이행할 수밖에 없다. 즉, 지금 의료개혁하지 않으면 지금 상태가 영원히 계속된다.
oecd 국가들은 공무원이므로 공무원 수는 늘고 환자는 적게 보는 게 행복하다?
우선 대부분의 oecd 국가들도 의사 부족을 겪으면서 의사수를 더 늘리고 있다. 그리고 의사가 부족해서 의사를 늘리려는데 공무원이 무슨 상관인가? 의사가 부족해도 공무원이면 늘려도 되고 공무원이 아니면 늘리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 이 말이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의사는 공무원이 아니므로 의사수가 늘면 밥그릇이 줄어 드므로 늘리면 안 된다고 항변하는 것이다. 즉, 밥그릇 때문이라고 인정하는 거다. 그러나 국민의 공익을 위해 의사의 사익이 양보돼야 하지 의사의 사익을 위해 국민의 공익이 양보될 순 없다.
굉장히 능력있는 사람이 1시간을 일을 해서 10개의 수확을 할 수 있는데 10명의 무능한 사람이 1개도 수확하지 못하는 시스템으로 바꾸려는 거다?
우선 정부는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대형병원에서는 의사부족으로 기존 의사 67.3%가 업무과로에 시달리고 있고 환자는 70%가 적게는 1주일에서 많게는 1년 이상까지 긴 진료대기시간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의료의 질이 좋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병원이 가깝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방송에서 어느 의사가 경증환자 10명 보는 것 보다 중증환자 1명 보는 게 전문의 수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의사인력 자체가 부족하면 기존 의사는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도 업무과로에 시달릴 수밖에 없고 그러면 의료의 질도 안 좋아 질수 있다고 의사도 주장했다. 환자도 진료대기시간이 길면 병이 악화된다.
모든 치료 결과가 전 세계에서 탑이다?
회피가능사망률과 같은 의료의 질은 의사수를 늘려야 하는 이유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의료의 질이 좋다고 해서 의사수가 부족해도 되는 건 아니다. 질이 좋아서 의사부족 문제가 없을 거라면 지금 왜 우리나라 의사 부족 문제가 심각한가? 우리나라 의료의 질은 세계 23위로서 상위권이지만 OECD 회원국으로 한정하면 중위권 정도다. 또한 우리나라보다 의료의 질이 더 좋은 나라 대부분은 우리나라 보다 인구 당 의사수가 2배 가량 더 많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보다 진료 대기시간이 짧다?
의사부족으로 종합병원급 이상에서는 왜래 환자 70%가 적게는 1주일에서 많게는 1년 이상까지 긴 진료대기시간으로 불편을 겪고 있었고, 의사부족으로 입원환자 중 7%가 원하는 날짜에 입원하지 못해 평균 14.7일 대기해야 했었고, 의사부족으로 암환자는 평균 1~3개월 대기해야 했었고, 의사부족으로 지방은 동네병원에서도 제대로 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한의사도 의사다?
한의사와 의사는 다르다. 한의사는 의사의 역할을 완벽하게 대신할 수는 없다. 한의사는 의사와 같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치료가 아니기 때문이다. 의협도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라고 밝혔다. OECD 국가에도 한의사는 없거나 거의 없다.
일본이 의사수를 줄이고 있다?
우선 일본도 의사수 비율이 2.7명이고 한국은 2.2명이다. 현재도 한국이 일본보다 의사수가 2만5천명 부족하다. 일본은 인구수가 우리나라보다 2.4배지만 의대정원은 우리나라보다 3배 이상이다. 즉, 일본도 현재 우리나라보다 의사를 더 늘리고 있다. 일본도 필수의료 의사 수가 여전히 부족하다며 추가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 국민과 의대생도 의대 정원을 더 늘리길 원하고 있다. 일본 의사의 40%가 과로사 위험에 직면해 있을 정도로 여전히 의사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일본 의료계 관계자는 일본에서 의사는 너무 힘든 직업이기 때문에 시간외노동 상한 규제까지 적용한다며 의대 정원을 늘린다는데 의사들이 파업하는 한국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학생이 없어서 대가 끊긴다?
현재 의대 지원자는 차고도 넘친다.
학생이나 전공의가 저항하는 건 당연한 권리다?
의사는 내 병원 옆에 또 다른 병원이 생긴다고 막을 권리 없다. 또한 의대증원은 정부 권리다. 그런데 지금 의사들의 주장은 내 병원 옆에 또 다른 병원이 생기면 내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이다.
@@의대증원찬성-z7k이런 븅신글을 쓰면서 잘썼다고 흐뭇해할거 생각하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아로아로라리루이루
넌 논리가 안 되니까 인신공격 밖에 못하나 보구나. 어차피 의대증원 행정권은 정부에게 있다. 즉, 니들이 아무리 짖어도 의대증원 기차는 달려간다.
학생들 내년에도 안돌아가고 전공의도 안돌아갑니다.
아주 의료시스템 따 망가뜨렸습니다
@@반사다어느 정도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전 아프면 치료받고 더 살고싶어요. 의료 망하면 큰일납니다
영원히 돌아오지마 제발 약속지켜라
@@반사다 열등감있는 꼰대 신가? 의대를 선택할수밖에 없게 만든 사회구조가 문제지, 의대를 선택한걸 탓하는 사람은 어찌된건지?
일반 국민인데, 님같으면 아무리 이공계 과학자가 되고싶다 해도, 대기업 평균 근무연령 55세, 퇴직하고 나서 70까지 어떻게 살지 앞이 캄캄한데, 퇴직연령이 없는 전문가를 선택하는게 나은지 답은 정해져있지않나? 님같으면 소신껏 55세에 퇴직할지 알면서, 이공계 대기업에 꾸역꾸역 들어가야하는 사명감 갖고있음?
마찬가지로, 기피과가 왜 생기냐? 생명살리는 보람과 자부로 선택해서, 수술할수록 적자에, 죽을 확률이 90%임에도 덤볐다가, 심심하면 민원에, 면허정지에, 억대배상금등 소송 몇개쯤 달고살다보면? 님은 그래도 꾸역꾸역 생명살리겠다는 기피과를 선택해야한다는 사명감 나옴? 의사라는 이유로, 희생만 강요하는 국민과 정부 수준, 그리고 의사들에게만 일방적 희생만 강요하는건 너무 잔인하지 않나?
그럼에도, 김사부 꿈꾸며, 최저임금 미달, 주100시간이상 극강업무, 배우는 신분에도 소송 억대배상금 사법책임까지 군소리없이 일하던 미래의료희망들을, 한시간만에 나온 근거없는 2천발표와 동시에, 병원에 경찰 배치하며, 하루아침에 악마만들어 두들겨패고 구속겁박에 쫓아낸 정부.
청문회와 재판부에서 거짓이 드러났음에도, 뻔뻔스런 똥고집에 의학교육까지 붕괴시키겠다며 뚜벅이겠다는 또라이 권력자
젊은이 등골뺀 착취구조와 의사들 수고후려친 OECD 최저가에도, 역대 표장사꾼들로 엉망인 의료정책속에서도 모든영역 세계최고의료수준 만든 한국의사들 돈독오른 악마 범죄자 만들고,
세계일류의료 누리던 국민에게, 삼류의료로 유명한 의사많은 영국만들겠다는걸 의료개혁이라며, 국민생명 인질에, 국민혈세 수조 퍼붓고 꾸미는 대국민 사기극,
님같은 국민때문에, 순식간에 다가온 의사많은 영국같은 현실, 암환자도 의사대기 1년중 사망율 높고, 돈없으면 가족이 죽어가는걸 지켜만 봐야하는 참담한 삼류의료나라 현실되었군. 이제 높은 건보세금 목표만 달성하면, 딱 의사많은 영국 완성되나? 의사많은 스웨덴처럼 이젠 차안에서 출산하는법을 전국민에게 가르치는 나라, 님이 원하는 나라가 그런 나라? 국민이 똑똑해야, 권력자가 국민을 두려워할텐데,
전교1등 하는 나라가, 돈많다는 전교 꼴찌 따라하겠다는걸 의료개혁이라니. 공부쫌 하시길
어차피 우리나라 이공계 지원이 없어서 미래가 망했습니다. 다 의사한다고 하는데 이공계가 살겠어요 망하지 이공계가 망하는 나라도 망하는겁니다.
어차피 망하는거 의사라도 놀려야지요
@@반사다 이공계 대우가 좋으면 이꼴 나지도 않아요 무능한 정부 놔두고 한심하게 애들 탓을 합니까
정부는 사과가 아니라 석고대죄해야지요
문제는 뭐냐하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우리나라 의료가 얼마나 찬란했는지 모름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알게될테고, 그때는 이미 민영화+공공의료 시스템일것
남잘되는거 배아픈 국민성. 문제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은 개막장이였음 의료보험 하나가 정상적이였지
의료시스템이 정상이라고봄?
뭘보고? 사람없고 전공의갈아넣어서 피곤에 쩔어있고
의사부족해서 돌려막기하다 의료사고 오지게튀어나오고
민간인 대리시술에 개막장 의료국가가
우리나라임 정상적인건 의료보험하나
2찍ㅂㄹ색이들 대리수술이 좋은거래ㅋㅋㅋ
무슨 의사가 부족해 돌려막아 병신아ㅋㅋㅋㅋㅋㅋ 수가 부족으로 전문의 고용을 병원이 못하니까 문제지ㅋㅋㅋ
애초에 박정희 정부에서 건강보험을 일본꺼 고대로 들고옴
근데 문제가 돈이 없었다는거임 ㅇㅇ 일본은 1974년도에도 잘사는 나라엿고
그래서 정부는 병원에 비급여라 불리는 혼합진료와
행위별수가제도를 줬었음 근데 문제는 이거로도 바이탈은 돌리기가 힘들었다는거임 왜?
바이탈이라고 불리는과들은 흔히말해서 대수술이 많았음 이 수술들은 수가부터가 본전은 커녕
적자여서 바이탈은 안그래도 팀으로 돌아가기때문에 바이탈 인원들에게 돈을 안줘도 적자임..
그래서 흑자를 유지하기 위해서 병원에서 썻던게 전공의들을 갈아버리는거엿음
그래서 전공의들이 못하겟다고 하니까 박정희 정부에서도 총리 보내서 오냐오냐 해줫던거임
박정희도 지금처럼 할려면 할수잇엇지 근데 왜 안햇겟음? 사회적 혼란이 예상되니까 그랫던거임
의사들 때려잡고싶으면 인프라 먼저 깔고 정부에서 빅5급 병원 지어서 돓려야함 그거 아니면 답이없음 ㅇㅇ
사회자는아직도 8개월전이나 햇던 논리로 질문하고잇네 ㅎㅎㅎ그동안쭉 이문제관련 패널해왓던 사람 데려다놓고...
답답합니다. 이젠 국민들도 다 알고있는데, 아직도 언론들은, 초기 정부가 얘기한 정부앵무새 역활을 하고 있으니... 의료붕괴 막기는 불가하단 생각에, 일반 국민은 답답합니다
진행자 엉터리.
니가 엉터리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라면 의사증원에 찬성할수밖에없음
너처럼 앞뒤안보고 반대하는 무지렁이들이나 입터는거지 ㅉㅉ
과학기술로 먹고사는 국가에서
최고 티어 학부가 과학분야가아닌 의과라는게 말이안되는거임
그것도 국가주도로 30여년간 증원0로 사실상 국가주도로 망쳐놓은게
지금 대한민국 이공계임 이제 정상화되는거고
함익병원장님. 정말 논리적으로. 옳은말씀만하시네요
본인 이익에서만 그렇지요.
본인 이익을 위해서 후쿠시마 오염수 버려도 된다는 강의도 했죠.
어디가서 의사라고 하지 말아야할 사람이죠
후쿠시마 오염수는 무해하다고 이미 다 밝혀졌습니다.
8개월을 털었는데
아직도 의과대학 수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레지던트 수련이 어찌 돌아가는지, 종합병원/상급종합병원/개원의 가 각각 무슨 역할을 하고 연계되는지...
의료체계에 대해서 아직도 전혀 이해 못하는 눈치인걸 보니
이제 내년 대지옥을 맛볼 일만 남은거 같네.
백퍼공감
싹 다 고치는 중이니까
사회자를 보고있으니... 일반 국민으로서 답답합니다. 이젠 국민들도 다 알고있는데, 아직도 언론들은, 초기 정부가 얘기한 정부앵무새 역활을 하고 있으니... 의료붕괴 막기는 불가하단 생각에, 일반 국민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망해봐야 정신차릴려나봐. 의사외 소수국민만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지, 대다수는 모르고있군요. 질문자를 위시해서…너무들 몰라 어찌될지… 그래서 망하고, 죽어봐야 알것같아요
맞습니다
답답합니다. 이젠 국민들도 다 알고있는데, 아직도 언론들은, 초기 정부가 얘기한 정부앵무새 역활을 하고 있으니... 의료붕괴 막기는 불가하단 생각에, 일반 국민은 답답합니다
함익병 원장님 옳은 말씀입니다 국회로 보내주세요 정확한 팻트입니다
선생님 인터뷰나 방송 영상들은 너무 짜릿해, 소화제 먹는 기분
젤 중요한건 의대정원보다 중요한건 필수쪽의료시스템을 제대로 손을 봐야 늘리던 줄이던 할수있단것이다 그게 안되니까 일단 정책을 멈추고 전공의와 의대생를 들어오게하고 다시 제대로 정책을 점검해야한다는 것이다!!!!!
매년 3000명 쏟아져서 길거리에 의원이 다닥다닥 해서 의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제에 ~~? 지방읍에서 의원 개업을 했다가는 3년만에 대폭망해서 수억 빚더미에 알거지가 된 사람이 다 나오는 참담한 의사의 현실이제에 ~~? 오히려 의사 숫자를 대폭 줄이는 개혁을 해야 하겠제에 ~~?
@@반사다이공계가 망하니 의사도 망해야한다는 전형적인 배가 아픈 조선인 마인드…
응 1분 진료. 연봉은 8만불 나라 의사보다 높은 한국 의새
합리적이고 인간미 넘치는 함원장님 진짜 항상 공정한 사리 분별 감사 함니다 ~!
준일이 의사 증원에 매우 찬성하는 분위기 질문하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인간이라면 의사증원에 찬성할수밖에없음
너처럼 앞뒤안보고 반대하는 무지렁이들이나 입터는거지 ㅉㅉ
과학기술로 먹고사는 국가에서
최고 티어 학부가 과학분야가아닌 의과라는게 말이안되는거임
그것도 국가주도로 30여년간 증원0로 사실상 국가주도로 망쳐놓은게
지금 대한민국 이공계임 이제 정상화되는거고
준일이. 무능한 질문은 하지마라.
😊😮😮함익병원장님의설명이 제일 명확함...2000명이던 2만명이던 늘리고싶으면 법대로2년전에 사전공표하고 의대 준비다시킨후 하라고..왜 굳이 올해2000명을급하게 불가능한걸밀어부치냐고? 그게 납득이 안되잖아? 거늬무당이 시킨거라 그냥밀어부치는거잖아?
지금 의료사단이 난지 8개웧이 넘었는데, 사회자 공부 안하냐?
정말 말씀 잘 하십니다.
정부는 제발 원점으로 돌려 놓고 다시 차근차근 풀어나가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여러 나라의 의료시스템이 다 다르다. 의사가 공무원인 나라는 의사들이 많고 당연히 더 늘려달라하겠지.
단순히 oecd 의사수만 비교하는게 아니라 치료 성과를 봐야 맞는거다. 그래야 진짜 “부족”한건지 알 수 있다.
다들 너무 바보같은게 의사수는 독립변수가 아니라 의료시스템의 종속변수임..... 어떤 의료시스템을 만들것인가를 먼저 결정하고 그러면 어느정도의 비용이 발생할거같고 어떤 지불체계 하에서 의사를 몇명정도로 둬야 전체비용이 컨트롤될거냐 를 계산하는거고 그러니까 의사수는 가장 마지막에 결정되는 종속변수인 것을....
적다와 부족하다는 개념에 대한 차이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에게 종속변수와 독립변수 얘기하면 더 못 알아들어요. 일반인도 아닌 100분 토론 나온 패널도 적다와 부족하다를 구분못하는 수준인데 뭘 더 얘기할 수 있을까요? 주술가에게 치료받는 시대를 원하나 봅니다. 정치도 주술로 하고 있는데 의술이라고 못 하겠습니까? 하늘에 제 올리고 굿도 하라고 냅둬야지요. ㅠㅠ
2000명을 늘린다는 기괴한 발상을 해놓고 마치 지금 원점으로 되돌리는게 말이 안되는것처럼 설정을 해버리니 참 답이없다
의료 박살내고 이걸 의료개혁 윤석열 지혼자 하고 있네
함익병 똑똑한 게 느껴진다 진짜
함원장님. 속이 시원하네요. 말씀잘하십니다.
진행자 똑바로하세요
어느 의사가 한명도 늘리면 안된다고했나요?
ㅋ똑바로하세요?
전정부때 700명 늘리자니까 거품물고 반대하던게 지금 의무세들임 븅아 ㅋㅋㅋ
그냥 의사 정원제도 자체를 삭제시켜야됨
함익병쌤 넘넘반가워요
여기서또 뵙네요❤❤❤
본질적인 질문으로 돌아가야해요.' 왜 의사를 많이 뽑으면 안되는가'가 아니라 '한국의료의 문제가 무엇인가' 부터 시작해야해요. 한국의료의 문제는 지방의료의 소실, 필수과 인력의 소실인데 정부는 의사수만 늘리면 해결될 것이고 물량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이고, 의사들 입장은 물량의 문제가 아니라 배분의 문제다라고 주장하는 것이예요. 저도 의사기 때문에 당연히 후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의료의 붕괴는 의료 문제 뿐아니라 모든 재화의 서비스가 수도권으로 편중되는 것이 원인인 것이고, 의료가 필수이기 때문에 수면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벅이나, 대형마트등 많은 서비스는 지방에도 없어요. 다만, 없다고 죽지 않으니까 크게 이슈가 안되는 것이고요. 필수과 인력소실은 통계도 보면 아시겠지만 필수과 인력(전문의)은 많이 있어요. 다만 그 필수과에 종사 안하는 이유는 돈도 안되고, 법적 리스크가 너무 커서 종사하는게 손해이기 때문이예요. 결국 배분의 문제인데, 그런 배분이 불균형 일 수 밖에 없는 상태에서 인원만 늘리면 결국 피부미용하는 일반의원만 생길것 이러는게 의사들의 주장입니다.
선생님 강남에만 사셨던거 같은데... 요즘은 시골에도 스벅과 마트는 있습니다
@@김해수-b3xㅋㅋㅋ 시골에 돈을 더 벌면 본인이 투자해서 개업하세요 의사대리고 오셔서 그리고 본인이 말하는게 일반 의원을 말씀하는거 같은데 위에 말하는 병원이랑 다른거 같은데요? 본인이 암에 걸렸는데 서울에서 수술경력이 많이 있는 사람한테 받으시겠어요? 수술경력이 얼마없는 사람한테 받으시겠어요? 지방을 선택한 의사들은 대부분 본인 커리어 포기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 믿고 몸을 맡길수있다구요? 그러지 못하기 때문에 서울에 몰리는거고 지방에 사람이 없으니 병원이 문을 닫는겁니다 의사가 없어서가 아니고
@@김해수-b3x 선생님의 똑같은 논리로 얘기해볼까요? 그럼 시골에서 일하는 의사에게 돈을 더 주면 가지 않을까요? 그럼 그렇게 하면되겠네요? 선생님 말은 그냥 도시에 사는 의사들이 먹고 살만하니까 시골가서도 돈을 더 잘 벌지만 안 간다는 거잖아요. 그게 의사 수와 무슨 관계가 있는거죠? 선생님 말씀 자체는 의사 수가 문제가 아니라, 의사들의 위치 배분의 문제라고 얘기하는 걸 그냥 얘기하신 것이랑 같은 얘기인 것 이예요. 그게 제가 얘기했고, 함익병 선생님이 얘기한 주장이고요. 누누히 말하지만 지금은 의사 수의 문제가 아니라 배분의 문제예요. 현 정부가 말하는 것처럼 의사 수 늘려봤자 지금 현 수가 시스템을 고치지 않으면 시골로 안간다고요. 수도권에 피부미용하는 비급여 의원만 계속 늘어난다고요.
@@바이오-c4q 전 강남 안살고, 경기도에 도시에 살고 있긴 합니다만, 스벅, 마트가 있는 곳은 대부분 병의원은 있습니다.
@@yismin77 현재 입시에서 [의치한약수SKY]가 왜 등장했는지 부터 생각해 보면 됩니다. 의사의 생애 연봉이 과도하게 높기 때문입니다. 수요와 공급의 기본 원리를 생각하면 의사 수가 부족한게 맞아요. 선생님처럼 배분의 문제만 생각하면 의사연봉은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의사가 돈을 많이 번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게 취업시장의 블랙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의사 수 늘어나면 피부미용만 늘어난다구요? 피부미용의사 2000명 늘어나면 피부미용은 진짜 레드오션이 되겠지요. 왜 의사들은 의사들 수입을 고정시켜 놓고 문제를 접근하는지요..... 그리고 현 수가 시스템 고쳐야지요. 다만 의사 수 공급은 분명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소리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때도. 알았더라면~ 인간은 지나봐야 안다. 함선생님 놀리적인 답변감사합니다 진심
함익병선생님 응원합니다 이번 정치권은 국민한테는 관심도 없고 지들 싸움만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걱정입니다
김준일은 자기 말이 막히면 이상한 논리로 몰고가네요
8:22
돌아갈 수 없어요. 곧 알게됩니다. 함익병 선생님 고맙습니다... 😢😢
사회자분은....공감1도없이 그냥 떄려박는 대화를 하시네요
아무런 공부없이 하시는건가?!?!? 참담합니다
덕터 함익병 최고입니다..
진행자 자꾸 말끊고 요점 흐리네
똑똑하신 함익병 선생님.
김준일 실망
고루한 공부안하는 판사들 진짜 그들이 문제이지않을까 라고도 생각이든다
민주당 시절에 공공의대 설립해서 수백명 증원 한다는거 의료계가 반대 하지 않았나 거기출신들 거의 필수과에 강제 배정 할라 그랬던거 같던데
함익병원장님 감사합니다!!
사회자는 똑똑한 척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음...
의사 수 늘려야 한다는 사람들의 근거는 뭔가? (위 앵커 포함)
의사 수 늘리지 말라고 한 사람은 없어? 정부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2천명을 증원한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것이지 의사를 늘리지 말라고 한적 없어
함익병 선생님 현직에서 느끼는 소주한 말씀 감사합니다.
윤정부 지금이라도 원점재논의해라
의료개혁 찬성한 분들 미국처럼 돈 없으면 병원 못가는 신세 축하합니다 🎉🎉😢🎉😢😢
함원장님 정말 존경합니다ㆍ응원합니다ㆍ더힘을 내주십시요^^
신도시에 살고있고 지하철이 개통되고. .요근래 엄청 큰 피부과 3개나 비슷한거리에 오픈예정이라고 준비중이더라고요. 고객입장이야 좋지만. .진짜 아팠을때는 의사가 없을까봐 걱정입니다.
사회자도 증원 찬성파니 질문이 그따위
함쌤이 쎄긴쎄시네^^♡
김준일씨가 기죽네
함샘 말씀이 맞아요 대통령님 제발 국민 건강 목숨도 생각해주세요
외국인 의사 수입, 태국 의사 등 등 10,000명 강남에 풀면 해결된다.
개혁신당 응원합니다 함원장님 응원합니다
사회자는 왜 저렇게 머저리를 앉혀놨냐?
민주당이 의료붕괴를 해결하려고 하면, 제일 먼제 해야할게 이 사태에 기름을 뿌려 정부와 국민을 현혹시키는 얘기했다가 말 번복한 김윤을 제명하는것부터...
올해 3000명뽑으면안돼요..내년에 1학년6천명 어떻게교육할거냐고?
함원장님 참 올바른 말씀만 하십니다
의원이라도 집에 생활비도 마이너스 내서 충당하는 의사도 많다
함익병원장님 다 맞는말씀 입니다 의사님들화이팅
2천명 증원은 누구에게 이익인가? 모지리는 알고 있을까.
인원수 늘리고 피부미용 교부세 걷어서 바이탈과에 뿌리는 것 이외에 바이탈기피 지역의료난 해소방법 없는데????
밥그릇 줄어든다말고 대안을 말해보지???
함익병원장닝최고입니다
그놈의 의사수 의사수 의사수
의료 수준도 OECD 수준으로 맞추고 싶냐고
충분히 이해됩니다.
김준일의 진행이 별로~!
김준일 의료계에 너무 무지합니다.
아.....속터져
함익병 원장님 존경합니다
원장님방가방가^^^^^
복지부장관추천합니다!강력하게!언론에서많이
함선생님 추천홍보해주세요!!
아나운서 수준하고는 ㅠㅠ
함익병선생님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김준일의 뉴스공감, 감사해요^^*
함익병님 동일한 얘기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이분이 간결하게 현재 문제점과 해결책을 얘기하고 계십니다. 문제 해결 정말 간단한데 윤석열은 미친짓을 하고 있으니.. 바보 대통령을 뽑아놓으면 국민이 얼마나 고생하게 되는지.. 박근혜 윤석열 두분을 통해서 잘 알게 되었네요.
함익병 최고 👍
내년 의대 신입생 500명쯤 뽑아야 한다 자퇴생 군입대생 약500명 뽑고 유급생 2500명 합해서 3000명이 답이다 입시대란에 대한 책임은 윤통이 져야지 탄핵이든 하야든
그냥 국민들이 겪어야지 설득 그만할때가됨
함익병 그냥 단순한 의사가 아니네요. 엄청난 인물이네요
함선생님 사이다네욤 맞습니다
함원장님~~진짜 말씀도 잘하시고 속시원하게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회자란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분으로 사전에 공부하고 균형이 잡힌 중간자적인 입장에서 질의하는 자리일진데 참아쉽네요ㅠ 함원장님 의 참 명확한 분석과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함익병샘,,,, 항상 지지합니다.
필수과 신입생을 따로 뽑고, 10년 근무 옵션을 제공하는 대신, 수가, 면책을 가져오면, 최소 증원으로 이 파국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필수의료 인력을 확보할 수 있고, 서비스 과도 이익을 침해 받지 않으며, 필수과도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방 의료 인프라를 확보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김장철 그해 배추공급이 줄어서 시장에 배추가격이 급등하고 저소득층 가정들은 비싸진 배춧값이 감당이 안되어서 김장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정부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사(배추공급업자)들 주장대로면 국민들이 세금을 더 걷어서 시장에서 비싸진 배추를 정부가 사다가 저소득층한테 공급하면 해결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과연 그게 해결이 될까요? 정부가 세금을 걷어서(수가인상)시장에서 배추(비필수의료)를 사서 저소득층(필수의료)에 공급한다고 치면 시장에 배추기격(비필수의료)는 더 큰폭으로 치솟게 됩니다 당연히 시장의 배추는 더 희소해지고 결국 배추공급업자(의사)들만 돈방석에 앉게 되는겁니다 이걸 집단이기주의 라고 합니다
그럼 정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물론 천재지변 재해는 못 피해가지만 애초에 배추가격 폭등이 예상되면(인구고령화예상) 배추를 많이 심게 하거나 (의대증원) 중국에서 배추를 수입해서 (외국의사) 시장에 천정부지로 치솟는 배추가격을 안정화 시킨다음 투트랙으로 정부는 저소득층(지방필수의료수요자)에게 배추(지방 필수의료)를 공급하는게 예산을 아끼고 효율적인 공급 방법입니다 그러면 국민들은 세금도 아끼고 효용도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이번에 한탕칠 계획을 한 배추공급업자(의사)들은 큰돈을 못벌게 되겠죠 그러니까 배추공급업자(의사)들이 저렇게 배추공급확대(의대증원)을 길길이 날뛰면서 반대하고 그런겁니다
나이먹은 내가 생각해도 폭정 맞다~!!! 사회자 쫌 더 공부가 필요하고,관점을 바꾸셔야 할 1인이 사회자러니~~함선생님~고생하시네요~!!!
지방에 의사가 개업하면 정부에서 보증서고 무이자로 대출해주라!
이건 무조건입니다
그것이 일반 국민들이 원하는 거 아닌가요? 레이저 쏘는 사람들이 양산되기를 원하는 것.
필수과 부족하다고 난리인데 이딴 소릴 하네
질문자가 정치꾼들 자주 지껄이는 "국민눈높이" 질문만 계속 해 줘서 문제 아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열불터지지만, 무지렁이 국민들도 문제를 알기 쉽게 해주는 측면이 있긴 하네.
피부과 의사 늘어나면 경쟁으로 가격도 내려가겠고 온국민 피부가 좋아지겠네? 이거완전 럭키비키 잖아
진행자는 의료사태 초기부터 진행 하는것을 보면 의사에 대해 적대감을 갖는 것으로 보였다.
역사에길이길이남을 의로대란. 지금은환자분들만희생양 그담전국민이희생양되겠지
2년전고지 안하고 6개월전에 고지 화나요
24학번인데
지역에서 자리잡고싶어서 지방의대 지역의대 지원했는데 이게 뭐죠? 서울.메이저만 증원안하구요
윤 완용
반도체 보다 이천공
의료 삼성 붕괴
ㅋㅋㅋㅋ
참잘하셨어요.
교수님들이 좀 들고 깨달으면 좋을텐데..😅
사회자는 공부 좀 하고 질문 하세요 걍 던져보는 질문들 답답합니다.
피부미용분야를 널리 개방하면 어떨까요?
비전문가가 '피부미용은 내가 보기에 쉬워 보이네 아무나 해도 되겠다'라는 식으로 무책임하고 무능하게 결정한게 '내년 당장 2000명 증원!!'이고 그게 현재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본질은 젊은 의사들이 피부미용을 선택했다기보다 그쪽으로 쫓겨난것에 가깝죠
중증의료를 하면 형사고소에 무과실 배상이 줄줄이 날아오는데 버틸 수가 있나요?
지하철에 자리가 꽉 차면 그냥 서서 가지 똥 묻은 자리에는 절대 안 앉습니다. 차라리 바닥에 앉을 수는 있어도요
아직도 낙수이론 운운하세요? 피부미용 조져서 싫어도 필수과 억지로 가게 만들자?ㅋㅋㅋㅋㅋ
굉장히 합리적인 함익병 화이팅🎉🎉🎉
치료결과로 얘기하니까 병원들에서 응급환자 안받으려고하지
피부과 의시라도 늘리자
장관들~~ 제발 함쌤 말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