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誠하십니다! "공부하는 것을 앞으로의 출세를 위해 이력을 쌓아가는 과정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공부는 그에게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일종의 고귀한 목표와도 같은 것이었다. 이런 종류의 일을 하도록 어느 한 인간을 유도하는 정신 상태란 종교적 참배자 또는 연인의 정신 상태와 유사한 것이다. 나날의 노력은 그 어떤 고의적 의도나 프로그램에서 나오지 않는다. 다만 마음에서 곧바로 나올 뿐이다."
어려서 살던곳이 지명이 "지둔지" 였는데,그때 어른들의 말씀이 토정 이지함선생이 그곳을 다녀가시면서 비결을 숨겼다고 했는데 ... 그리고 60이 넘어서 사주명리학의 총아인 奇門遁甲을 공부하게 되었다 여기서 奇門遁甲이란 으뜸인 甲을 숨긴다는 뜻이다 인제 甲遁里에서 동경대전 초판본이 제작되었는데 2009년에 발견된것은 하늘에 숨은 뜻이였고 수운선생의 천명였을것이다 60중반이 넘어선 나이에 동경대전 초판본 한자를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읽는다 고전읽는 희열을 너머 선 책임이나 사명감 같은것
저는 용담성경이라는 표현을 자주쓰는데.. 용담성은 지구별 .. 경은 노래 ... 그래서 용담별의 노래.... 지구를 대표한다는 의미로써 .... 동경대전이라고 안하고 ... 용담성경 대전편에..... 이런식으로 말하지요... 또 어떤분은 공자성경 의 것과 대비하여 용담성경의 동경대전에 이라고 말하는것도 들엇읍니다. 천도교내에서도 개인적인 취향은 달라 서로 다른 의견이 잇읍니다. 최보따리에는 도원기서만 들어 있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천자나라에 주어진다는 해인이라는 옥도장도 잇었다고 합니다. 일본이 이것이 없어서 망햇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 거리도 잇읍니다. 이런것들이 구암 김연국와 그 후손 되시는 분들의 큰 공적입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구라 자뻑이 너무 세서 때로는 인물에 대한 믿음을 훼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철저한 고증정신과 탁월한 스토리텔링에는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강의 잘 보았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도올선생님
도올 선생님을 통해~~
새로운 길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진정 감사 드립니다~!
인쇄 업을 70년대 부터 한 경험이 있는데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히 듣고있습니다
도올 선생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작업이군요. 대단합니다.
학문적 오류에 대한 진실된 고백!
너무도 멋지십니다.
이런 점 때문에 도올선생님의 기나긴 학문적 여정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도올선생님_고맙습니다
#힘내시고_건강하세요.♡
기초적인 학문 탐구!!!~
진실여부!!!~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선생님 시화전 잘 보았습니다
얼마나 고생하셨습니까
감사드립니다 늘 강건하시어서 천리를 깨닫게 해주십시요
고맙습니다.
동경대전과 도올 선생님의 만남은 민족사적 운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이번 강의는 서지학 학술세미나 같은 깊이로
가히 논문 한 편을 읽는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통나무 출판사 담당자가 큰 일 하셨네요
고서 한 쪽에 이렇게 스릴 있는 내용이 담겨 있을 줄 몰랐습니다.
선생께서 이시대에 오신 것은 우연은 아닌듯
2008년 영면 하시고 2009년 경진년 본이 발견되었으니 표영삼 선생님의 노력이 안타까움이 더합니다.
아......
誠하십니다!
"공부하는 것을 앞으로의 출세를 위해 이력을 쌓아가는 과정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공부는 그에게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일종의 고귀한 목표와도 같은 것이었다.
이런 종류의 일을 하도록 어느 한 인간을 유도하는 정신 상태란 종교적 참배자 또는 연인의 정신 상태와 유사한 것이다. 나날의 노력은 그 어떤 고의적 의도나 프로그램에서 나오지 않는다. 다만 마음에서 곧바로 나올 뿐이다."
진의만 명쾌히 간단히 손쉽고 빠르게 알리세
그무슨 호수와 강변과 물빛과 일렁인 물결과 그것의 작용인 기신과 물비친 저달의 둥글기 형태와 그러한 것들을 주절히 저오래 말할까
본각을 알리고 끝내면
수십만 수천만 사람이 열시간 이라면 수억시 촌각의 낭비로 운다네
그들의 구도의 시간을 축내는 결과를 낳으니
학자들 가는길 늦추니
금생과 다음생 되면은 걸음의 모양이 힘들고
차라리 앉아서 살리라
시장의 수세미 장수들
타이어 배깔고 다니는
전생의 명풍수 명사주
말만은 진의를 곧바로 가르쳐 주어야 한다며
이저리 잔재주 잰다네
계산과 사념의 바다와
사념의 허공서 노닐던 그습성 때문에 저러네
간접적 파동의 에너지 작용의 법칙에 의해서
그죄를 어쩌나 혀차네
힘들게 일하고
봉사의 자부심
크기는 하지만
결과는 빈통장과
욕먹는 일뿐이니
배울까 걱정이네
학자여 공부한 고생값
한두푼 받는게 강일순
하던일 판박이 하려나
차경석 하던일 본받아
하려나 후학의 학자여
피눈물 그소리 들리나
옛사람 글쓰던 그솜씨
지금도 이런짓 한다네
이런짓 보고도 모르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쓸일 없다
이시대에 맞는
새로운글 있다
한평생의 일기
오늘 인사동 도울선생님 수운시전에 다녀왔습니다, 고매하신 글과 그림에 매료되어 한참을 감상하다가, 한점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이미 모두 판매가 되었다는 안내를 받고 너무아쉬웠습니다. 꼭 도울선생님의 작품을 간직하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청소년분들도 꼭 한번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시대에 얼마 안되는 선비라고 느낀다면 정확한 느낌일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개똥철학이고 좌파 선동꾼 비스므리 역사관으로 역사왜곡 대한민국 정체성 훼손 돌대가리
@@김진택-k9j 眼下無人 (안하무인) 그대는 먹는 밥을 가지고도 좌파밥 우파밥 따지면서 먹냐 상식도 안통하는 불상한 ''사불초,, 감히 도올선생님 한테 무뢰한?
이 시대의 진정한 천재.
문선 조판 인쇄는 ~제가 보면 금방 압니다.
문선공으로 5~6년 근무하고~
저는 조판사로 10여년 근무한 인쇄공
이었습니다..
■주로 족보를 많이 인쇄 했었습니다.
세상에나 .... 이 귀한 강의를 ㅜㅜ 사실 저희 지역이 경주근처라서 용담정에 종종 갔었거든요 (경치가 좋아요) 이번에 동경대전 강의 듣고 책 보고 하니 용담정에 다시 가면 눈물날거같습니다.
인쇄 앞두고 목판본에서 목활자본으로 전면 수정하시게 되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을 올리시는 분.. 선생님께 무뢰한 글..
自重(자중) 강의가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왜? 보시나?
"제가 문대통령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이 백신접종을 미국과 한국뿐만이 아니라
인도와 태평양 전세계를 아우르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의 능력을 다해서 전세계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문대통령의 말씀에 제가 존경하게 됐다."
바이든 ㅡ
가난과 거리가먼 배부른 자들만이 세계로 눈을 돌리죠.......위아더 월드!
진정한 학자이십니다.
기존관례에 편승하지 않고, 많은 고통을 감내하면서 진실을 찾아 나선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포털
뉴스편집 감시기구
동작구 이수진의원💖
발취했어요
네이버가 극우로?
어려서 살던곳이 지명이 "지둔지" 였는데,그때 어른들의 말씀이 토정 이지함선생이 그곳을 다녀가시면서 비결을 숨겼다고 했는데 ...
그리고 60이 넘어서 사주명리학의 총아인 奇門遁甲을 공부하게 되었다
여기서 奇門遁甲이란 으뜸인 甲을 숨긴다는 뜻이다
인제 甲遁里에서 동경대전 초판본이 제작되었는데 2009년에
발견된것은 하늘에 숨은 뜻이였고 수운선생의 천명였을것이다
60중반이 넘어선 나이에 동경대전 초판본 한자를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읽는다
고전읽는 희열을 너머 선 책임이나 사명감 같은것
개인적으로 천도교보다, 동학이라는 용어가 더 좋다.
근데 그 둘은 같은 것이 아니죠
배는👁👃👁
정박해 있을때는
안전할지 모르지만
배는
항해하라고 만든것이다
초심님
보따리 속의 내용물을 어떻게 판각화 하여 정확하게 포덕 할것인가의 과정을 ~
동경대전 (경진초판본 )_ 인출ㅡ
선생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역사는 미궁,,
진정 기독신자요 학자십미다! 존경합미다
저는 용담성경이라는 표현을 자주쓰는데..
용담성은 지구별 .. 경은 노래 ... 그래서 용담별의 노래....
지구를 대표한다는 의미로써 ....
동경대전이라고 안하고 ... 용담성경 대전편에..... 이런식으로 말하지요...
또 어떤분은 공자성경 의 것과 대비하여 용담성경의 동경대전에 이라고 말하는것도 들엇읍니다.
천도교내에서도 개인적인 취향은 달라 서로 다른 의견이 잇읍니다.
최보따리에는 도원기서만 들어 있는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천자나라에 주어진다는 해인이라는 옥도장도 잇었다고 합니다.
일본이 이것이 없어서 망햇다는 의미심장한 이야기 거리도 잇읍니다.
이런것들이 구암 김연국와 그 후손 되시는 분들의 큰 공적입니다.
편집자에 부탁. 실제 목판과 목활자를 구해 사진자료로 제시하면 좋을 듯함. 나무판에 직접 글자를 새기는 것이 목판이고, 나무활자를 만들어 판에 심는 것이 목활자본임.
짝짝짝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