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선수들만 가능하다는 10초만에 암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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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тра 2024
- 스포츠 이야기를 전해주는 '스포츠텔러, 쇼트트랙 연구가 '곽윤기' 입니다.
오늘은 바둑기사님들을 모시고 엄청난 '암기력' 실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둑기사님들은 시합 후에 바로 내 경기를 다시 외워본다는 [복기]를 하는데요. 이걸 10초만에 바로 된다고 하더라고요?!
과연 어느정도로 대단한지 바로 실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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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기사 #오유진 #김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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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바둑인입니다 바둑을 어느정도 둘줄알면 많이나오는 정석이나 모양도 있고 무엇보다 본인이 어떤생각으로 그자리에 두었는지, 상대의 수에 어떤이유로 그렇게 응수했는지 한수한수 의미가 있기때문에 바둑한판을 복기하는게 단순히 둔자리를 외웠다기보다는 흐름을 떠올리면서 한편의 이야기를 재구성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ㅎㅎ 윤기님채널에 바둑이 종종나오니까 너무반갑네요😊
역시 이런 댓글 하나는 나올 줄 알았음. 그냥 바둑 모르는 사람이면 의미없는 돌 놓는디고 생각하겠지만 한수한수 의미를 두고 두는 게 바둑임. 저 선수들 바둑 모르는 사람이 둔 거 복기하라고 하면 10수도 못 외울 수 있음. 왜냐하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수를 일반인은 두기 때문임. 의미없는 수는 외우기 어려움
초반 정석이야 어차피 거의 정해진 경우의 수로 흘러가는거고 그다음부턴 암기 영역이긴한데 사실 프로들이면 경우의 수 많아야 3개임ㅋㅋㅋㅋ 일반인들이나 아무것도 모르니 경우의 수 360개로 외우는거지
그렇습니다..한수한수 둘때마다 왜 그당시에 그자리에 뒀는지 생각을 하고 두기때문에 다시둬도 그자리에 둘수 있지요..
일반인들 복기는 약간 암호문 외우는 느낌일듯
맞아요 암기에 기본은 이해가 바탕이라 저수에 다 의미가 담긴거라서 생각보다 복기하기 편하죠
유튜브를 거의 바둑만 보는편이라 저절로 이 채널이 저한테 뜨네요 ㅎㅎ 아마 진짜대국이였으면 백프로 복기가능일겁니다
이렇게 바둑이 사람들에게 친근해졌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윤기님
오유진 기사님 오랜만이네요!!! 곽담회때도 재미있었는데 진짜 스캔 능력 무슨 일...★ 앞으로도 원하시는만큼 잘 되시길 바랄게요 🤩
허곡 유진 기사님께서 오랜만에…!! 무지 반갑네요😮💕
10개도 못 외울 저는 그저 신기방기할 뿐입미당…..o
그와중에 오유진 9단 진짜 이쁘다....ㅎㅎ
닥터슬럼프 아리 오유진 기사님! 곽담회때도 놀라운 능력이었는데 다른분야 브레인들과 비교하니 진짜 대단한데요?!!
시험준비 안했다면서 1등하는 그런 친구 느낌!! 멋지십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멋있으십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분 모셧네요 감사해요
와 넘 대단해요❤
바둑의 복기는 돌의 흐름이나 하나하나 둔 의미가 있고 당연히 둬야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아마 상급 급수라도 어렵지않음..윤기님의 콘텐츠의 확장성이 무궁함돠..응원~
무작정 암기가 아닌 스토리 텔링이 있다면 외우기 쉬워지죠
바둑 선수들도 시합중에 엄청나게 많은 수읽기로 스토리 텔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기할때 그 수를 모두 기억할수 있게되죠
근데 생각 없이 막 두는 수는 그런 스토리가 없이 둔 수이기 때문에 기억하기 어려울거 같네요 ㅎㅎ
진귀한 광경이다! 공원 의자가 아니라 카페 테이블에서 그것도 프로 기사님들이 바둑 두는 광경이라니! 오늘도 빛나는 브레인 퍼포먼스 잘봤습니다 다른 분야 브레인과의 비교 신박했어요 😆
와! 대단해요
일부러 고민없이 빨리두고, 10초만에 치워버린거라고 하셨잖아요
진짜 집중해서 둔 바둑시합은 훨씬더 잘 기억하실거같아요 멋져멋져😍
프로가 본인이 집중해서 둔 바둑은 무조건 다 복기할 수 있을 거예요.
아니 저거는 그냥 자기가 왜 뒀는지 아니꺄
왜우기 쉽지...
저걸 무작정 외우라고하면 당연히 더 어려운거지
바둑에대해서 진짜 아무것도모르니
이런 실험을 하는구나...
이게 정답... 실전 바둑 복기였다면 일치율 무조건 100%! 프로기사들은 이 바닥의 천재들이지! ㄷㄷㄷ
와... 어제 저녁에 뭐 먹었더라 가끔 생각 안날때도 있는데 이걸 다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어릴때 외갓집 놀러가면 바둑, 장기 알려주셨는데 그때 알까기 하지말고 잘 배워둘걸🥹
완전 브레인 멋지십니다,,
몇몇분이 말씀하신 대로 바둑은 흐름이 있기 때문에 왕초보가 아닌 프로들의 시합이 복기하기 좋은게 사실이죠
근데 그렇게 어느정도 정해진 흐름이 존재함에도 2천년 넘는 역사동안 단 한번도 똑같은 경기가 나오지 않았다는게
진정한 바둑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윤기형님이 뇌지컬 종목도 다뤄주니까 더 재미있네요 ㅎㅎ
초딩때 한국기원연구생 했었는데
복기는 그안에선 기본중의 기본이긴했어요.
단순히 외우는게아니라 한수한수 생각하면서 두다보니..
근데 영상처럼 즉흥으로 1초바둑식으로 하면 좀 어려울수있겠네요
7-8급인데 100수까지는 복기 가능합니다. 직접 둔 바둑이 아니어서 실제로 해보니까 116수까지 밖에 안되네요.
본인 온라인 7단인데 너무 띄엄띄엄 나와서 별로 못외우겠어요 ㅜㅜ
와우 저걸 어떻게 다 외우시죠 바둑알로 할수 있는거라곤 오목이랑 알까기 밖에 없는 저로썬 그저 신기방기합니다
꽉잡아~
아무리 노력해도 5분 만에 끝난 오목판도 못 외울 것 같은데 기사님들은 세상에 ... 😱 챌린지할 의욕이 안 납니다 ㅠ 생각 안 하고 두는 바둑이 더 복기하기 어렵다는 게 이해가 갈 듯도 해요. 제대로 이해하는 게 아니겠지만... 김채영 오유진 기사님 두 분 모두 흰 돌과 검은 돌을 지배하시며 계속 멋진 기량 뽐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국의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는거에 가까워서요. 더 오래 고민하고 둔 바둑이 훨씬 복기는 쉽죠. 저는 실력이 부족해서 제 바둑 복기보다 프로 바둑 외워서 다시 두는 게 훨씬 쉬운 레벨이지만요ㅋㅋㅋㅋ
아니 저거는 무작정 외우라고하는게 더어려운거지
바둑둬보면 어디가 정석이고 상대에대응하는수에대해서 뒀으니깐
더 외우기쉬운거지...
음 바둑은 수학적으로 하나하나 암기하듯이 외운다기 보다는 산길을 올라 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산 올라가다보면 길이 있잖아요? 막다른 길도 나오고 여러가지 길이 있는데 최대한 좋은 길로 가는거죠 바둑이라는 산은 매번 다른 산이지만 산을 매일 같이 몇번 씩 탄 사람이랑 처음 탄 사람이랑은 올라가는게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우와 채영프로 유진프로님..!
오유 넘 귀여워 ㅋㅋㅋㅋㅋ
예전에 이벤트대국으로 프로바둑기사님들 단색(한색으로만)으로 바둑두시기도 하더라구요
왠 고등학생 둘이 바둑을 두나 했는데.. 기사분들이셨구나;
이쁘기까지하네 반칙이다!
오유진 김채영 바둑계에서 대단한 분들인데ㅎㅎ
직접둔수를 복기하는것과 바둑을 모르는 사람이 다른사람의 수를 순서대로 외워서 복기하는건 천지차이죠
인터넷 기력 1급 이상이라면 직접 둔바둑 복기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바둑 2달정도만 배운 기본기 있는 사람이면 항상 나오는 모양이 비교적 한정적이라서 쉽게 외웁니다
근데 궁금한게, 아예 초짜가 근본도 없는 수들로만 채워도그것도 복기 가능한가요?
초반 정석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고, 이후에 실제 대국은 한수 한수 고민하면서 집중하여 고민하니 외울 수 있는거죠. 브레인 일반인분들 보니 좌표로 외우신 것 같은데, 날일자 입구자 한칸 뛰기 등 모양으로 외우는 것도 더 쉽구요. 그래도 저 짧은 시간에 외운것도 역시 대단하네요.
바둑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다릅니다.
아무런 이유를 모르고 무턱대고 외운다면...
100수 200수 이런건 못외웁니다
근데 이유를 알면 순서를 기억하기가 훨 쉬워집니다.
진짜 너무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저걸 어떻게 다 외우시는거죠?😮 오목도 맨날 지는 저로써는 넘넘 존경스럽네요😊
오유, 아이 예뿌다. ㄷ ㄷ
그런데, 진행을 말이? . .히힣
바둑 복기는 암기개념이 아니에요 ㅋㅋ 그냥 바둑 좀 오래 둔 사람이면 저절로 되는거라 말로 설명이 참 애매하네;; 군대 있을때 바둑 동아리 만들어서 운영했었는데 처음 배우러 온 사람들 앞에서 바둑 복기 해주면 엄청 신기해하더라구요 ㅋㅋ "저걸 어떻게 다 외워? 머리 엄청 좋다" 이러면서;; 저 아이큐도 엄청 낮고 공부도 엄청 못하는데 막 엘리트 취급 받고 ㅋㅋㅋㅋ 롤로 예를 들어보면 롤을 진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게임 끝나고 리플을 돌려보시잖아요? 이맘때쯤 내가 어디서 뭘했고 우리 정글은 어디서 뭐했고 언제쯤 우리편 탑이 솔킬을 따였고 언제 첫 한타가 일어났고 이런것들 굳이 암기하지 않아도 대충 아시잖아요? 그런거랑 비슷한겁니다. ㅋㅋㅋㅋ
타이젬 3단인데 정말 대단하세요 100수는 커녕 50수까지도 기억날까싶은데 30분정도 집중하고 나면 처음이 생각이 잘 안나던데 프로는 역시 대단합니다
지나가던 바둑인입니다 요즘 복기는 골락시 아니면 카타고라는 인공지능으로 공부합니다 복기가 어려워 보이지만 머리속에 참고도를 그리고 많은 수들을 머리속에 그리다 보면 그 수를 이해하기 때문에 복기가 어렵지 않은겁니다 오히려 생각하지 않고 두면 머리속에 그린 참고도가 없으니깐 복기가 어려운겁니다
암기력이라기보단 대국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고있는거죠.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는거에 더 가까워요
이세돌이 진짜 100수 정도 내다본다는게 사실일듯 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장고바둑의 경우 한 수를 한시간 가까이 고민하기도 하는데, 최정상급기사는 1초에 몇수씩 수읽기를 하니까 수천수를 생각하기도 하는거죠
승패 상관없이 빨리 둬주세요래 ㅋㅋ 어떤 종목이든 선수라면 승패 상관 없이가 안된다는걸 본인이 선수라서 가장 잘 알텐데 ㅋㅋ 사소한 경기라도 판이 깔리면 승부욕에 불타오르는 사람들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했었네 ㅋㅋ
복기는 프로 아니라도 기원 4급만 되면 누구나 다 합니다.
복기는 완전 없는 것을 창작하는 게 아니고 한번 간 길을 다시 가는 것과 같아서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전성기에 기원 1급, 타이젬 9단 까지 찍었으나 이젠 전혀 안두다 보니까.. 타이젬 4~5단 정도일 듯.
바둑 두는건 마치 스토리를 읽는것과 같아서 단순히 숫자로 외우는게 아닌 흐름으로, 모양으로 파악해서 다음에 둘 수가 몇가지 경우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프로정도 되면 복기 하시는게 어렵지 않을겁니다
와 오유진 김채영이다~
와 김채영 프로다
오유진 9단 미모 무엇
프로기사는 1년전 중요대회에서 둔 바둑도 복기가능하다고 하죠
윤기 미녀 기사 두 분 어떻게 알고 섭외함??
오유진 사범님 💙💙
일반인 바둑 복기는 순서대로가 아니라 모양을 외워서 그대로 만드는 형태이네요.
바둑은 정석, 맥, 형태 등 두는 순서에 일반적 원리가 있어서
바둑기사들 이 원리에 통달하기 때문에 쉽개 복기하는 것.
저정도는 쇼트트랙으로 치면 본인 장비 있는 아마추어 수준? 정도 되는 바둑 동호인이면 다 합니다ㅋㅋㅋㅋㅋ
어후 ㅋㅋㅋ 뭐 우스갯소리로 하는 말들 있잖아요 밥먹고 이것만 했는데 이정도는 해야죠라는 말이요 그것도 그 분야에서 최고급이어야 할수있는 말이니까 대단하십니다 ㅋㅋㅋ
바둑 1도 모르는 일반인한테 좌표만으로 160수를 외우라는 것은 7살 아이에게 미적분 풀이 과정을 모두 외워서 쓰라는 것과 같음
핏 인터넷 5단만 둬도 신경 써서 둔 바둑은 바로 복기하면 나이 어리면 가능하다 물론 지금도 비슷한 실력이지만 나이 드니 불가능ㅠㅠ
어르신들은 복기할 수 있어야 기원 7급이라고 했었다는 전설이 있음..
프로기사도 아니고 아마추어 고수가 아닌 취미로 바둑 두는 사람들도 자기가 둔 바둑은 왠만해서는 복기가 다 됩니다.
기리(바둑의 이치)와 행마를 모르는 일반인이 162수까지 따라 두는 건 불가능하죠ㅋㅋ 아마 프로님들도 18급이 두는 바둑은 100수도 못 두실 겁니다, 외우는 게 아니에용
1초바둑인데 바둑 두는 스타일이 ai스럽네 굉장한 실리바둑ㅋㅋ
바둑 두다가 문제가 생겼을 경우 심판이 판정을 하게 되는데 그 시간동안 바둑판을 검은 박스로 덮어 놓습니다. 못 보게요.. 그런데 그게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미 대국자들 머리 속에는 너무나도 생생하게 바둑판 모양이 들어 있어서 시뮬레이션을 엄청 돌리고 있거든요... ㅋㅋ 이번 영상에서는 3군데 복기가 틀린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규정된 시간동안 바둑을 두었다면 100% 맞췄을꺼에요.. 콘텐츠를 위해서 바둑을 너무 빨리 두다 보니까 착각을 할 수도 있었겠죠..
바둑을 두는 동안에는 윤기님이 조용히 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구독한적없는데 왜 구독되어잇지 머 프로그램같은게 잇나...
뭐..유명한 일화인데 이세돌 프로9단님 형제썰ㅋㅋ..
이세돌 형도 바둑했는데 두는거보더니 부모님이 넌 머리 나빠서 바둑못하겠다 라고..
근데 그 형이 서울대😂
아니 저걸 무작정 외우는건 바둑기사들도 힘들지
자기 자신이 둔 수에대해서 흐름처럼 가는건데...
예? 이걸 어케해요?
암기력 = 재능
암기가 아님 흐름 타는거지
바알못은 안되고 바둑인이라면 된다 뿌잉뿌잉
이세돌 부모님이 이세돌 형한테 한 말
: 너는 머리가 나쁘니 바둑을 접고 공부나 해라
그 형 : 서울대 ...
바둑 두시는 분들 머리는 넘사이신듯
어느정도 기력이 되는 바둑은 복기가 되는데 완전 이상한 바둑은 복기 안될듯 ㅎㅎ
알파고 포석이 보이네 ㅋㅋㅋ
집가는길을 굳이 앞4걸음좌2걸음앞5걸음 이런식으로 160단계 외우는꼴임ㅋㅋㅋ
미안하지만... 바둑 고단자들한텐 별로 어려운거 아니에요 그들이 암기력이 뛰어나서? 그렇지 않습니다. 바둑을 아예 모르는 일반인에겐 33정석의 10수가량이 의미없는 위치들의 일련의 연속된 수를 암기해야하는 문제이지만 바둑을 둘 줄 아는 사람에겐 저쪽은 그냥 "삼상정석 중 기본정석" 이렇게 하고 끝나면 10수가 그냥 건너 뛰어지는겁니다. 모든 모양에서 모든 경우의수가 그렇습니다. 만약에 바둑기사가 암기력이 특별히 뛰어나다 생각되면 그들에게 전화번호부를 외워보게 하세요. 못외웁니다.
저건 아마 고수정되만 되도 함 ㅋㅋ
프로가 틀린건 오유진 빠다 맞아야 된다. 타이젬 5단만 되도 다 하는것을
우리 바둑계의 샛별같은 분들이시네 외모로
바둑이몬지알아야 보지..모야~~ㅠㅠ
두 대국자가 1년전쯤 큰 시합에서 둔 기보를 갑자기 내밀고 5분쯤 기억을 살릴 시간을 준 다음 둘이 그대로 두나 시험하는게 더 센세이션했을 것임..ㅋ
이세돌 형이 아버지한테,
넌 머리가 나쁘니 바둑은 그만하고 공부나 하라고해서, 6개월인가 공부하고 서울대 갔다죠.
오른쪽 여성분 이쁘네요
바둑 기사님들 대단하네 기억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