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 부분 사진에 나온 함재기가 F6F 헬켓인데 어벤저라고 적혀져있는게 오타가 난거 같습니다. 7:54 대사님의 블로그 중 미드웨이 해전과 필리핀 해 해전쪽을 보면서 어뢰 투하 고도에 관한 내용을 보니까 TBF(M) 어벤저 뇌격기들의 어뢰 투하 고도가 300m까지 올라가서 일본 해군과 대등한 투하 고도를 갖춘 것이 1944년 2월 중순의 트럭 환초 공습 작전, Operation Hailstone이였다는 내용을 봤던것이 기억납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봐서 사람잡는 비행기 수준은 벗어났겠지요? 아마..ㅋㅋ.. 필리핀해 해전 이후로 미해군의 급강하폭격 고도가 750m 이상으로 올라가는데 아마 헬다이버의 신뢰성 문제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원래 교범상 미해군의 급강하 폭격 고도가 750m 이상이긴 하지만 미드웨이 해전 때는 명중율 향상을 위하여 450m 까지 내려와서 떨어뜨리기도 했거든요. 헬다이버는 그렇게 낮게 내려올만큼 믿을만한 기체는 아니었을 거라고 봅니다.
SB2C 헬다이버의 기체 형식번호를 빗대어서 'Son of Bitch Second Class', 번역하여 '2류 X발새끼'라는 별명으로 불리웠을 만큼 미 해군 파일럿들이 좋지 않게 봤습니다. 배치되기 전에는 짐승(Beast)라는 악평도 들었었던 기체였습니다. 물론 제작사인 커티스 사에서 열심히 문제점들을 손 보아서 SB2C-3에서는 초기형 헬다이버에서 나타났었던 대부분의 문제점들이 해결이 되긴 했습니다. 첫인상이라는 것은 중요한 법이지요
상세한 내용 따봉입니다
^..^;;
4:56 부분 사진에 나온 함재기가 F6F 헬켓인데 어벤저라고 적혀져있는게 오타가 난거 같습니다.
7:54 대사님의 블로그 중 미드웨이 해전과 필리핀 해 해전쪽을 보면서 어뢰 투하 고도에 관한 내용을 보니까 TBF(M) 어벤저 뇌격기들의 어뢰 투하 고도가 300m까지 올라가서 일본 해군과 대등한 투하 고도를 갖춘 것이 1944년 2월 중순의 트럭 환초 공습 작전, Operation Hailstone이였다는 내용을 봤던것이 기억납니다
1. 아.. 사진에는 어벤저라고 되어 있었는데 다시 보니 헬캣같네요.. 저건 교정 불가..ㅠ..ㅠ;; 2.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요..ㅋㅋ..
이 당시가 되면 헬다이버의 신뢰성은 믿을 만한 수준으로 올라갔나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별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봐서 사람잡는 비행기 수준은 벗어났겠지요? 아마..ㅋㅋ.. 필리핀해 해전 이후로 미해군의 급강하폭격 고도가 750m 이상으로 올라가는데 아마 헬다이버의 신뢰성 문제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원래 교범상 미해군의 급강하 폭격 고도가 750m 이상이긴 하지만 미드웨이 해전 때는 명중율 향상을 위하여 450m 까지 내려와서 떨어뜨리기도 했거든요. 헬다이버는 그렇게 낮게 내려올만큼 믿을만한 기체는 아니었을 거라고 봅니다.
SB2C 헬다이버의 기체 형식번호를 빗대어서 'Son of Bitch Second Class', 번역하여 '2류 X발새끼'라는 별명으로 불리웠을 만큼 미 해군 파일럿들이 좋지 않게 봤습니다. 배치되기 전에는 짐승(Beast)라는 악평도 들었었던 기체였습니다. 물론 제작사인 커티스 사에서 열심히 문제점들을 손 보아서 SB2C-3에서는 초기형 헬다이버에서 나타났었던 대부분의 문제점들이 해결이 되긴 했습니다. 첫인상이라는 것은 중요한 법이지요
아무리 깡통함대였다고는 하지만 28대는 너무 초라하긴 하네요
그중에서 10대는 바로 지상비행장으로 보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