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이혁입니다!! 원곡 버전 라이브는 들을만큼 들었으니 밴드버전 라이브도 들어보시라고 새로 올렸습니다. 밴드 공연을 할 당시 편곡을 했던 버전 입니다. 키는 원 키로 불러 보았 습니다. 공연 라이브 느낌을 내보려고 늘 사용하던 컨덴서 마이크가 아닌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해서 레코딩 하였습니다.ㅎㅎ 요즘 저도 이 곡을 부르면서 또 녹음한걸 들으면서 힐링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모두 힘을 냅시다!!
작년 한해.. 태어나 바깥세상 구경도 못해보고 36일동안 인큐베이터에서 생을 마감한 둘째를 보냈고, 일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왼쪽눈을 실명했습니다. 그로인해 기존에 있던 빚 2억7천을 상환하지 못하여 개인회생 진행중이구요. 항상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쏟고 위로받고 털어냅니다. 삶의 희망 태양과도 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외국인 친구들을 위해 영어 자막 번역을 해드리고 싶은데 ㅠㅠ 어떻게 안될까요 라이크좀 부탁드립니다 이혁님 보실수 있게 English Translation: (First Verse) Life is a struggle Chin up, shoulders back, bro. I was there too, I wanted to die but after all, I came out okay Cry your heart out, withstand the pain Tomorrow's sun will rise Storms will shake you and heavy rain drench you but won't you have to live on to pay back? (Chorus) Cry more, youthful life! It's okay to lose, what's wrong with stumbling? If you keep on living, one day you will laugh and smile, recalling this day. (Second Verse) You may feel alone in the whole world, I know the feel, bro. To have trusted people and lost them- you are not the only one. Cry your heart out, withstand the pain Tomorrow's sun will rise (Chorus) Cry more, youthful life! It's okay to lose, what's wrong with stumbling? If you keep on living, one day you will laugh and smile, recalling this day. (Bridge/ Outro) Even if the world betrays you let it go with a shot of soju Though you may break and collapse, keep throwing yourself out there -that's life. Don't forget, you are a good man. Plz like so ppl can see it! Thank you
김수현 정말 소중한 분이십니다. 어떤일이 생겨야 행복하다고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행복이란건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정말 몇날 몇일 몇년을 힘들고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잔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나빠지지 않는것만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힘든 일들이 하나씩 아주 천천히라도 정리가 될때 행복이 찾아오는것 같았습니다. 님께서도 곧 소중한 당신만의 행복을 찾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이혁님 안녕하세요. 직장 다니다 관두고 공기업준비하고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취업준비도 쉽지가 않고, 며칠전에는 8년만난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준비도 마음같이 잘되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노래듣고 정말 큰 위로 받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더 힘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부탁드립니다. 보시지 않으시겠지만 이렇게 나마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어릴적부터 기관지천식이 너무 심각해 호흡기가 닫힌채 학창 시절을 보냈고 너무 힘든 나머지 말할 힘조차 없었습니다. 학업도 물론 반포기 상태였고 그런 와중에 뇌출혈로 수술을 하였고 차를 타고 폐차를 하는 사고로 온 몸에 골절을 입어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때 형님의 곡을 듣고 다시 노력중입니다. 고마워요
제작년 이직한 회사가 파산하면서 하루 아침에 나가게 되고.. 다른 곳에 잠시 일했지만 너무나도 힘들어서 다시금 구직활동을 했지만 1년 2개월동안 겪은 현실의 벽은 참 냉정하더군요.. 가는 곳마다 그동안 뭐하셨어요? 란 말만 하지 깜깜 무소식... 겉으로는 무덤덤한 척했지만 너무나도 힘들었고 모든 걸 포기하겠다란 생각이 들었던.. 그 때마다 들었던 이 노래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되어줬습니다 . 다행히 얼마 전 회사 생활 시작을 하면서 조금씩 정상 궤도에 오르지만 아직도 사람에게 얻은 상처를 완전히 떨치진 못하네요. 이것 또한 극복되겠죠? 이 세상의 힘든 분들 모두 힘내세요!!
그냥 응원받고 싶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친오빠와 오빠의 친구들에게 번갈아가면서 성폭력을 당했지만 어머니는 저 낳다가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택시 기사이셔서 말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계속 지속적으로 당하다 제가 중학교 1학년일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때 친오빠는 아버지의 보험금과 유산을 가져갔고. 저는 학교 자퇴 후 청소년 보호소에서 고등학교 1학년 나이까지 지내면서 하루 중 20시간은 알바를 했습니다. 그렇게 모인 돈으로 반지하 자취방을 구해 공부를 하고 검정고시를 보고 현재는 19살이라는 나이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됐습니다. 제 삶의 목표는 정말 유명한 심리상담사가 돼서 그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서 너희들이 날 그렇게 만들었지만 난 이제 너희들보다 위에 있고 너희는 내가 너희를 봤던 것처럼 날 위로 올려다봐야 할 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 정도면 잘 산 게 맞겠죠? 저는 생존자 입니다.
오늘 하루만 50번 넘게 들어도 어찌 이렇게 감정들이 다른지~~~~~~~~~ 어떤 가수가 어떻게 노래를 해석하고 보르냐에 따라 노래의 맛이 다른 거.. 역시 이혁가수님은 정말 대기만성이라도 좋으니 제발~~~~~~~ 부활보다 더 유명한 가수가 되길~~~~~~~~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사랑하는 우리 형 훈기야 , 거긴 어떠냐 사람들이 잘해주냐 ? 22년동안 살면서 가장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 너무 수고 했어 동생인 내가 많이 안아주고 감싸줬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 했네 , 이제 너 떠난지 4개월이 넘었는데도 너무 보고 싶다야 , 아무리 사람들이 욕한다 한들 꼭 너를 기억 하고 추억을 할게 푹 쉬고 있어라 좀만 더 살다가 만나자 우리
몇 년 전 공부 때문에 너무 힘들고 자꾸만 나는 왜 안되지 되뇌게 되고 꿈과 현실의 괴리 사리에서 절망할 때 유튜브에서 형이라는 노래를 우연히 듣고 독서실 화장실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ㅠㅠ어찌나 가사가 제 상황 같던지.. 지금은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항상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여기서라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도 수시기간일때 선생님한테 너무 많이 혼나고 참다참다 이노래 듣고 팡 터졌던 기억이있네요ㅜㅜ 예체능이라 우는 시간도 아까워서 화장실에서 휴지 뜯어와 앉아 눈물콧물빼며 그림그렸네요ㅜㅜㅜㅜㅜ 그때 진짜진짜 너무힘들었었는데ㅠㅠ 흑흑 비록 지금 또다시 도전하지만 그 혼자이겨냈던 경험 덕분에 덜 절망스러워요ㅎ 여전히 슬플땐 이 노래를 듣습니다ㅜㅜ
형 노래에 빠져 갑자기.. 이혁님 팬이 되었네요... 너무 외모가 완벽해요ㅠㅠ 더 울어라 할 때 다른 노래들은 울지말라고 하는데 이 곡은 달라서 더 울게 되고 금방 감정이 풀리게 되네요ㅎ 올해 대학교 신입생인데 선천적 질병, 아팠던 과거 싹 잊고 편하게 이 노래 들으며 마지막 학교생활 잘 마무리하고 싶네요ㅎ 이 좋은 곡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이혁님 파이팅!!!
Ternyata setelah saya mencari tau artinya lagu ini melalui google Translate,lagu ini memberikan semangat disaat kita melalui hidup yang sulit,untuk tidak menyerah begitu saja....padahal melody nya terdengar sedih tapi ternyata memiliki arti yang sebaliknya,lagu yang indah...suara yang indah....Semangat!!!💪💖
허리디스크 수술을 두번하고 8년 만난 그녀와 이별후 심각한 공황장애가 왔는데...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이가사가 그렇게 와닿더라구요~ 추억하게될 그날이 올때쯤이면 멘탈이 강해져 있겠죠... 용기내는 그순간이 다시 일어서는 순간이더라구요! 생각만 하지 말고 뭐든 용기 내셔서 움직여보세요~ 코로나로 힘든 2020 3월 이노래를 들으며 다시한번 제자신도 용기내어 세상에 외쳐봅니다!!! 그래 안죽고 살아있는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다!!! 살아가자!!!
내가 살면서 노래 듣고 울어보긴 처음이네~ 이혁가수님의 눈가에 눈물이 ㅠㅠ 가수는 저렇게 표정에서도 관중을 울릴 수 있는 가수가 진정한 가수다~ 이혁가수님은 목소리 + 표정 + 제스처 모든 게 완벽한 1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전무후무한 가수다. 이런 가수를 위해 작곡가들은 대체 뭐하는지???? 참 안타깝네~
늣게 이 노래를 접했네요. 제작년에 공황장애를 지금까지 너무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중간 몆개월 좋아지나 싶었는데 또 두려움에 떨며 살아갑니다.처와 자식들한데 일일이 말할수 없어서 그냥 혼자 견디며 사는데 이글 적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저에게도 훗날 웃는 날이 오겠지요.명곡노래 감사합니다
어떻게 건너건너 이혁님 유튜브채널로 들어와서 노래를 듣다 평소 좋아하던 '형' 노래도 있길래 들었는데 중간중간 카메라를 쳐다봐주시는것이 꼭 직접 얘기해주시는거 같고 가사도 너무 지금 상황에 마음에 와닿았네요. 저도 힘든데 주변에서는 자꾸 뭔가 저에게 조금더 바래는 지금 상황이 노래 가사처럼 나중에는 웃고 떠들수 있는 안줏거리가 되는 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이혁입니다!!
원곡 버전 라이브는 들을만큼 들었으니 밴드버전 라이브도 들어보시라고 새로 올렸습니다.
밴드 공연을 할 당시 편곡을 했던 버전 입니다. 키는 원 키로 불러 보았 습니다.
공연 라이브 느낌을 내보려고 늘 사용하던 컨덴서 마이크가 아닌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해서 레코딩 하였습니다.ㅎㅎ
요즘 저도 이 곡을 부르면서 또 녹음한걸 들으면서 힐링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모두 힘을 냅시다!!
혁이형 사랑해요
어느 버젼이든 좋은것은 팩트 👍😉
형님 사랑해요
내 나이29살때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 운전중에 우연히 이 노래를 들었는데 그냥 눈물이났다
모두들 힘들어도 힘내고 혁님은 흥하세요~
와~~너무 잘부르세용 잘듣고갑니다. 자주올려주세용ㅋ구독도 눌르고가용
사랑하는 내동생 정환아 힘든 2년하고도 2개월 뇌종양 투병생활 고생 많았어 너떠나기 전에
형 결혼식 꼭 보고싶다고 했는데 올해 형 결혼식을 다행스럽게도 보고 떠났구나 더이상 아픔없는 곳에서 잘 지냈음 좋겠다
보고싶다 하나뿐인 내동생
사랑한다 형이......
댓글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이런말로 위로가 되실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동생분은 당신같은 형이 있어 행복하셨을겁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가셧을꺼에요...
힘내요!!
동생분 잘 계실 겁니다!!!
나만 이 글보고 울었냐?
와이프바람나고 나가고 4살아이혼자 키우면서 이노래로 버티고 살고 위로받고 살고있습니다. 죽지도 못하고 돌아오라고 해도 안오는 그녀를 보며 아프고 고통에연속이라 삶도포기하고싶었지만.. 이노래로 위로받으며 살고있습니다^^ 너무감사합니다.이런노래를 만들어주셔서
천하의 싯팔년이네.. 지 애 버리고 바람나?
떠난 인연 잡지말고 오는 인연 막지마라했습니다 힘내세요
개같은년 ㅅㅂ 바람을처피다니
힘내세요!
4살아이가 성장해서 아빠의 진성성과 사랑을 알겁니다.
한없이 이유없는 진실된 사랑을 아이에게 마음껏 주세요.
사랑은 표현이고 또 표현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바람난여자한테 돌아오라왜해요 찢어죽여도
시원찮아서 잘못했다고돌아온다해도 단칼에
쳐내고 내소중한딸 소중한나같은사람은
너같은 책임감도없고 쓰레기ㄴ한테 과분하니
그렇게 더럽게계속잘살아라해야죠
자존감 좀 높힙시다..나를사랑해야 사랑받고 사랑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백번양보해서 애기땜에돌아오라했고 못이기는척
돌아왔다쳐도 말안해도 뻔할꺼아닌가요
생각만해도 화가나서 끄적여봤습니다 힘내시고
하루하루 잘살아가봅시다우리..
작년 한해..
태어나 바깥세상 구경도 못해보고 36일동안 인큐베이터에서 생을 마감한 둘째를 보냈고, 일하던 중 불의의 사고로 왼쪽눈을 실명했습니다. 그로인해 기존에 있던 빚 2억7천을 상환하지 못하여 개인회생 진행중이구요. 항상 이 노래 들으면서 눈물쏟고 위로받고 털어냅니다. 삶의 희망 태양과도 같은 노래 감사합니다.
힘내요
힘내십쇼
하....항상 잘되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여~무조건 힘내세요
분명 행복은 다시 올것입니다
저역시 그행복을 지금 쭉기다리는중요
진짜 옛날에도 매 번 들었었는데.. 최근에 다시 듣기 시작했습니다. 가사가 너무 와닿고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바바님도 이노래 좋아하시나보네용
찐이시넴..
맞아맞아
?????
오 찐이당
정말로 건물 옥상에서 뛰어 내릴려고 마음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이곡은 그런 저를 구원해준 곡입니다. 형님은 음악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아침부터 울컥하네요 절대 안돼요 힘내세요 😅
군복무할때 노라조 형들 위문공연오셨었는데ㅋㅋㅋ exid 나왔을때보다 더 호응 좋았단 노랰ㅋㅋㅋ
혹시 25사단이신가요?
민쌈자랑 투탑인가 ?
노라조라면 납득
@@Jungyoonkim-02 민쌈자의 군대인기는 이길사람이 몇 없죠...
이승준 ㅇㅂㅇ대대에서 한거맞조?
외국인 친구들을 위해 영어 자막 번역을 해드리고 싶은데 ㅠㅠ 어떻게 안될까요 라이크좀 부탁드립니다 이혁님 보실수 있게
English Translation:
(First Verse)
Life is a struggle
Chin up, shoulders back, bro.
I was there too, I wanted to die
but after all, I came out okay
Cry your heart out, withstand the pain
Tomorrow's sun will rise
Storms will shake you and heavy rain drench you
but won't you have to live on to pay back?
(Chorus)
Cry more, youthful life!
It's okay to lose, what's wrong with stumbling?
If you keep on living, one day
you will laugh and smile, recalling this day.
(Second Verse)
You may feel alone in the whole world,
I know the feel, bro.
To have trusted people and lost them-
you are not the only one.
Cry your heart out, withstand the pain
Tomorrow's sun will rise
(Chorus)
Cry more, youthful life!
It's okay to lose, what's wrong with stumbling?
If you keep on living, one day
you will laugh and smile, recalling this day.
(Bridge/ Outro)
Even if the world betrays you
let it go with a shot of soju
Though you may break and collapse,
keep throwing yourself out there -that's life.
Don't forget, you are a good man.
Plz like so ppl can see it! Thank you
좋아
자막추가좀...
변비와는 사뭇 다른 반응 ㅋㅋㅋ
@@yangja39ify ㅠㅠ 저도 그러고 싶은데...추가가 안되네요 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 tomorrow is another day 로 번역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원래 저 문장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나온 문장이라..
공무원 준비하면서 힘들때 마다 들었는데.. 이번에 90대1로 합격 했네요. 감사합니다
인증ㄱ
@@HuntMark-j6t 인증은 뭔인증이얔ㅋ 이럴땐 축하한다고 말함해주자
나머지 89명은 어쩌노...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앞으로의 나아갈길에 항상 꽃만 가득하길 기원할께요 ㅎㅎㅎ
번호 남기세요.
최종합격 인증 보내드릴게요^^
축하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올해급성백혈병판정받고투병중입니다... 노래듣고 울기도많이 울고 희망도 생각하고 있어요...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완쾌하세요!
힘내세요..반드시 쾌유하실겁니다!!
힘내요~*
@@KA-sh6cz 감사합니다~~^^
충분히이겨낼수있습니다..!아직입니다...
오늘도 힘들었어요 내일 생일인데 외롭네요 어제는 자다가 걍 혼자 울었어요 이제는 뭐가 힘든지 조차 생각이 안 나요ㅎㅎ 그래도 다 잘 될 거예요..... 버릇처럼 하는 말인데 정말 훗날에 언젠가는 행복해지겠죠... 우린 다 사랑 받아도 되는 사람들이죠...?ㅎㅎ...
네^^ 우린 모두 다 세상에 둘도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힘 내세요!!!
가사처럼 울고, 슬픔을 어느정도 덜어내고나면, 뒷부분처럼 억지로 버틸 용기도 필요한거같습니다. 똑같이 쓸쓸하게 10월에 생일을 가졌다고 도와드리고싶었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어짜피 내일도 내일은 더 힘들꺼니까 하하라하라하하하
김수현 정말 소중한 분이십니다. 어떤일이 생겨야 행복하다고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행복이란건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도 정말 몇날 몇일 몇년을 힘들고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잔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나빠지지 않는것만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힘든 일들이 하나씩 아주 천천히라도 정리가 될때 행복이 찾아오는것 같았습니다. 님께서도 곧 소중한 당신만의 행복을 찾으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무작정 잘 되겠지 하기보단 나의 노력도 필요하단것도 잊지마시길
마포대교에 이상한 문구나 넣지말고 이거만 24시간 틀어놔라
ㄹㅇ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듣고 싶어서 명소될 거 같아요
ㄹㅇ 난간 가까이 가면 센서 작동해서 재생하는걸로 공감 좃도 안되는 문구로 무슨 자살을 막아 최소한 이노래 나오면 자살자들 많이 구할듯 100퍼
ㅋㅋㅋㅋㅋ
27살 이나이 먹고 가족한테 버림받고 가진돈도없고 핸드폰도 선불폰이고 떠돌이생활하다 이 노래듣고 극복하며 열심히 잘 살아가고있습니다..
이 노래 만들고 불러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가진것 없이 나오면 완전 개고생인데 잘버텼네여~~굿
27살에 가진게 없으면..
@@경제적-자-유 멋져요..ㅠㅜ
27에 가진거 없어도 됨
세상 끝나는거 아님
20후반 30넘어서 전~혀 다른분야로 새출발 하는 사람들 상상이상임
무언가 하겠단 의지만 있으면 괜찮음
생각없이 패배자 마인드로 허송세월 보내는거만 아니면!
화이팅입니다
신랑이 사업해서 무너졌을때 이노래듣고 버텼데요. 결혼후에 이야기해주는데 두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저희 신랑 살게해주시고 일어설수있게 해주셔서요. 저는 고등학생때 고등어 카레듣고 웃으며 재밌게 지냈고, 저희 신랑은 마음다잡고 힘내서 살았으니 저희 부부에게 귀인이십니다. 감사해요. 이혁님. 조빈님.
이세상은 참 신기한게 당연히 자기편이 되야될 사람들이 자신은 편이 안되어주고 이 노래들으면서 생판 모르는 사람들에게 위로받는게 참...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동감합니다^^
인생이 참...가까운데서보다 멀리서 답을찾을려는 우리네 삶이씁슬합니다
공감합니다,그래서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가봐요.힘내세요^^
그런거보면 내가잘못산건가 생각듭니다 내나름대로 최선을다했는데..
이혁님 안녕하세요.
직장 다니다 관두고
공기업준비하고 있는 30대 남자입니다.
취업준비도 쉽지가 않고,
며칠전에는 8년만난 여자친구와 이별을 했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고 준비도 마음같이 잘되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노래듣고 정말 큰 위로 받습니다.
초심 잃지 않고 더 힘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부탁드립니다.
보시지 않으시겠지만 이렇게 나마 감사인사 드리고 싶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형님 화이팅입니다.. 원하는 거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이 형이 진짜 옷 제대로입고 무대에서
자기노래로 쭉 노래부르는거 보고싶다
10월20일 신촌 롤링스톤즈 가시면 보실수있어요.
@@루시아-b7n 몇시에 가야 하나요? 홈페이지 찾아봐도 안보여서 댓글 남겨요 ㅠㅠㅠ
@@user-mr8xw8bn9s 패이스북 UK Records찾아가시면 많은 정보를 알 수있어요. facebook.com/1761785984062084/posts/2174912889416056/
작년에 갖은 악재가 겹쳤어요 코로나두번걸리고 사업망하고 교통사고나고 어머니 암에걸리시고 1년만난 여자친구는 바람나고 그 이후만난 여친도 바람나고 모든게 22년에 일어난 일들이에요.. 이 노래들으며 펑펑 울면 좀 괜찮아집니다 언젠가 저도 웃는날이 오겠죠 위로 감사합니다
발라드랑 롹 둘다 최적화된 롹커가 얼마나 되겠냐는 사람이 있는데 그 얼마안되는 사람중 하나가 여기 있네요ㅎ
막상보면 김경호는 락발라더임ㄷㄷ
박완규는요?
락발라드라는 장르는 따로 없는걸로 아는데...
@@junekwon134 금지된사랑 돈크라이 락발라드입니다
김선우 락발라드는 정식적인 음악 장르가 아닌 저널리스트들이 임의로 만들어낸 장르라네요^^ 슬로우 락이라는 표현이 더 맞습니다
25살 보호자없이 11차례 항암하고 있는데 유독힘드네요
오늘은 빨리 건강해지고 싶네요
힘내세요
힘내요동생
힘내세요 꼭 완쾌하세요!
암걸림?
감사합니다~미안합니다 그래도 용기읽지마세요~
이거 듣고 눈물 나는거 보니까
요즘 내가 힘들긴 한가보다
공군 훈련소 자살예방 교육에서 틀어주던 노래네요 ㅋㅋㄱㅋ 무대 올라와서 부르면 몽쉘준나니까
열댓명 올라가서 소리만 지르고 왔던 ㅋㅋㅋ 추억이 있는 노랜데...가사도 멜로디도 가수도 걍 최고
ᄒᄒᄒ 공군 훈련소 ㅡ ㅋㅋ 아 이런노래 틀어주는군요 새로워요 ㅡ~~
추억이네요 자살예방교육때 이거듣고 울컥하고
동기들도 여럿울었었던기억이 있네요
똥통4대대 출신 공군 전역자인데 특병? 맞나 그 기간 끝나고 자기 전에 소등하고 딱 이노래 틀어주는데 진짜 와.. 이거듣고 버텼다 6주
순정이 누님 ㅎㅎ
ㅎㅎ내가 그랬는데 벌써 그것도 추억이됬네요
노라조의 형이 죽으려고 마음먹었던 수십명의 사람을 살려겠다는 생각이든다. 대중가요 한곡이 사람도 살린다
수십명은 무슨 수백명은 살렷을듯 ㄹㅇ
@@NoRaengs99 수백명은 무슨 수천명은 살렸을듯
@@YEeeing23 수천명 ㄴㄴ 수만명
@@나병권-g8x수만명은 무슨 영어로쓰면
수억명 일거임
@@kikimh2335able 외계인은 무슨 우주를 살릴거임
요즘 소상공 자영업자로서 너무 힘든일이 많은데
노래듣고 펑펑울고 다시 힘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모두 힘내요!!
져도 괜찮아! 이겨냅시다
힘내세요ㅠㅠ
어릴적부터 기관지천식이 너무 심각해 호흡기가 닫힌채 학창 시절을 보냈고 너무 힘든 나머지 말할 힘조차 없었습니다. 학업도 물론 반포기 상태였고 그런 와중에 뇌출혈로 수술을 하였고 차를 타고 폐차를 하는 사고로 온 몸에 골절을 입어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때 형님의 곡을 듣고 다시 노력중입니다. 고마워요
저는 아이엄마입니다 아이가 반장애자되면서 봐로 사랑하는올캐를 불치병으로 보내면서 봐로 친정아버지를 암으로 보내면서 많이힘들었는데 이혁에 이노래들으면서 많이 맘에 평온을 가졌네여 학창시절 노래를 불렀는데 이노래들으여 많이 힘이됐어여 감사합니다
은별 저또한 힘이 드네요 26살입니다
그래도 아이가 옆에있고 웃을때 보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남자지만 아이들의 좋아해서요 다똑같은 아이들입니다 항상 힘내시고 아이 이쁘게 건강하게 훌륭하게 잘 키워주세여 힘내세여 어머니
우리 아이들 사랑으로 카우시면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ㅠㅠ!화이팅..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좋은일을 격은뒤에는 좋은일이 기다릴거에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은별 구라치는거아니에요? 컨셉이에요?
노래도 충분히 울컥하지만
결국 댓글들을 읽다 울게 되네요.
여러분 덕에 위로를 많이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도 언젠가 이 노래를 웃으면서
다시 들을 날이 올 거예요.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
이거 ㄹㅇ 자살방지곡 선정해야함
군대 자살예방교육 단골노래임 ㄹㅇ
부르면 자살하고싶은데
@@user-na1ts2uk3i 엌ㅋㅋㅋㅋㅋ
@@user-na1ts2uk3i 노래방에서 부르면 힘들어서 자살충동 들죠 ㅋㅋ
@@user-na1ts2uk3i 아닠ㅋㅋㅋㅋ
이분 조빈형이랑 고생 많이했는데....노라조 이제 전성기 오는것처럼 이혁님도 전성기가 오시길 바래요.
노라조는 카레 슈퍼맨부터가 전성기엿고 사이다부터는 재 전성기임
노라조는 진짜 초심 안잃어서 좋다
형.. 형의 노래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린지 알아?
형은 진짜 영원한 우리의 '형'이야
제작년 이직한 회사가 파산하면서 하루 아침에 나가게 되고.. 다른 곳에 잠시 일했지만 너무나도 힘들어서 다시금 구직활동을 했지만 1년 2개월동안 겪은 현실의 벽은 참 냉정하더군요.. 가는 곳마다 그동안 뭐하셨어요? 란 말만 하지 깜깜 무소식... 겉으로는 무덤덤한 척했지만 너무나도 힘들었고 모든 걸 포기하겠다란 생각이 들었던.. 그 때마다 들었던 이 노래가 저에게는 큰 힘이 되어줬습니다 . 다행히 얼마 전 회사 생활 시작을 하면서 조금씩 정상 궤도에 오르지만 아직도 사람에게 얻은 상처를 완전히 떨치진 못하네요. 이것 또한 극복되겠죠? 이 세상의 힘든 분들 모두 힘내세요!!
힘내세요
멋지십니다!! 응원 감사하고 저희 모두 같이 힘내길 빌게요.
꼭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오늘도 화이팅!
힘내세요
실패는 경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들보다 다른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누군가의 형이.
버티세요.
목숨걸고 죽는거보다
목숨걸고 버텨서
목숨걸고 버티고 살아온 세월 아깝ㅈㅣ 않았다
느낄꺼에요
사업실패와 이혼으로 큰 좌절속에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번의 자살을 시도했고 인생과 마찬가지로
자살도 실패 했습니다
사는것과 다르게 죽는것 만큼은 점점 성공으로 향하는걸 느낄즈음 다시금 듣게된 이 노래가 발목을 붙잡는걸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내구계시나요?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랄뿐입니다. 소소한 행복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제발 자살하지마
@@김현우-v4v 멋지십니다.
@@김현우-v4v 형 조공 곰방만 시키고 6만원 줄꺼잖아 ㅜㅜ
안녕하세요?
ㅎㅎㅎ 저 공무원 준비할 때 자꾸 떨어지고 그래서 그냥 다 포기하고 싶을 때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펑펑 울고 그해 시험 준비하며 참 열심히 이 노래 들었죠 그리고 지금은 현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 새벽에 옛 생각이 나는군요
그냥 응원받고 싶어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친오빠와 오빠의 친구들에게 번갈아가면서 성폭력을 당했지만 어머니는 저 낳다가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택시 기사이셔서 말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계속 지속적으로 당하다 제가 중학교 1학년일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때 친오빠는 아버지의 보험금과 유산을 가져갔고. 저는 학교 자퇴 후 청소년 보호소에서 고등학교 1학년 나이까지 지내면서 하루 중 20시간은 알바를 했습니다. 그렇게 모인 돈으로 반지하 자취방을 구해 공부를 하고 검정고시를 보고 현재는 19살이라는 나이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됐습니다. 제 삶의 목표는 정말 유명한 심리상담사가 돼서 그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서 너희들이 날 그렇게 만들었지만 난 이제 너희들보다 위에 있고 너희는 내가 너희를 봤던 것처럼 날 위로 올려다봐야 할 거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 정도면 잘 산 게 맞겠죠?
저는 생존자 입니다.
수고했어요 .
이렇게 고단하고 힘들며 위로받기 힘든 상황에서 살아있다면 그 인생은 성공 한거에요 다른 일 들은 하고자 하면 할수 있지만 이렇게나 절망적으로 사는 삶은 혼자서는 보통 이겨낼수 없거든요 정말 열심히 사신겁니다 앞 으로도 힘내시길
힘내십쇼...
응원이 아니라 충분히 박수받아야 할것 같네요
힘내십쇼 커서 멋진 사람이되서 다른 사람들은 도와주는 멋진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5년전 인데도 지금 들어도 왜 이렇게 좋은지?? 목소리도 변치않고 그때 그대로 지금도 그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혁가수님 당신은 진정한 본투비 락커입니다. 꼭 명곡으로 사랑받으시길 응원하곘습니다.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제삶에 힘이되고 위로가되는 노랫말에
기운내서 더 열심히 살아갈게요.
그대라는 가수가 있으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대한국인으로 태어나 행복합니다.당신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요
이혁씨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가사에 깊이가 더해지는 듯함
저는 여잔데 결혼하고 신혼초 부부싸움하고 힘들때 이노래 들으며 혼술했던 기억이... 무한재생 해놓고 질질짜면서 노래를 안주삼아 스스로를 위로했네요.. 청춘의 마음을 가장 대변하는 노래인듯..
별일 없는 일상인데도 노랠 들으니 눈물 나고 위로가 됩니다.
오늘,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계신 분들에게는 더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힘 내셔서 이번 생 잘 살아내자구요.
해피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내나이40줄에이런명곡이있는지이제야알았네요 좀더일찍알았다면 더열심히살았을텐대 뒤늦게나마 노래들으며 눈물을훔치면서 삶을다짐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멋진 댓글이네요.
이번 수능에 80대 할머니께서 시험을 보셨다고 합니다. 우린 80대 할머님을 비교하면 젊은 나이라 생각해요. 개나리님은 결코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가사의 말처럼 이 세상이 뒷통수쳐도 우린 일어나서 걸으면 되는거니까요.
서로 파이팅합시다. 파이팅!
이 곡이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리고 울렸는지.. 너무 좋은 노래ㅠㅠ
이노래를 듣는분...안들어도 대한민국 국민들..전세계사람들이 코로나 잘이겨내서 행복한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이노래 들을 때면, 먼저 하늘나라에 간 형이 어깨를 토닥여주는 것만 같네요… 보고싶다 우리형..
하....힘내세요
힘내세요..
오늘 하루만 50번 넘게 들어도 어찌 이렇게 감정들이 다른지~~~~~~~~~ 어떤 가수가 어떻게 노래를 해석하고 보르냐에 따라 노래의 맛이 다른 거.. 역시 이혁가수님은 정말 대기만성이라도 좋으니 제발~~~~~~~ 부활보다 더 유명한 가수가 되길~~~~~~~~ 절대 포기하지 마시길~~~~~~~~~~~~~~~~~
와...정말 가사 미친거 아니가...
최고다 정말....도대체 어떤 영감이 떠 올라야지
저런 이쁜 가사를 쓰고 곡을 입힐 수 있을까...
진짜 대단하다...노라죠 삼촌들 진짜 최고...!!
앞으로도 나이에 상관없이 계속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바래요..!!
ㅐㅛㄹㅅ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노라조의 역작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명곡....밴드버전으로 들으니 새롭네요...!
원곡 변비 ㅋㅋㄲ
@@오정환-b2y 무말랭이 만세
군대 군종법사 조계종 (승려) 로 있을때 마다...주말 법회때 마다 틀어준 노래 네요.! 군생활 이 아무리 힘들고 고되어도 자살 을 하지 말고.절대! 절대! 절대로! 포기 하지말라.
진짜 스님이시네요ㅋㅋ
절절포!
감사합니다
풍혈 돼요?
이번주 간식은 뭔가요?
사랑하는 우리 형 훈기야 , 거긴 어떠냐 사람들이 잘해주냐 ? 22년동안 살면서 가장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텐데 너무 수고 했어 동생인 내가 많이 안아주고 감싸줬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 했네 , 이제 너 떠난지 4개월이 넘었는데도 너무 보고 싶다야 , 아무리 사람들이 욕한다 한들 꼭 너를 기억 하고 추억을 할게 푹 쉬고 있어라 좀만 더 살다가 만나자 우리
아래 있는댓글
초등고학년:저학년일때가 좋았지..
중학교:초등학교때가 좋았지..
고등학교:중학교때가 좋았지..
취업:학생일때가 좋았지..
퇴직:일할때가 좋았지..
노후:젊을때가 좋았지..
이제 아시겠나요
당신의 인생은 항상 좋았다는거
갈수록 ㅈ같아지는것과 항상 좋았던건 구별합시다
항상 좋았었죠.... 그저 그 사실을 몰랐을뿐.....
와
태어나기전 : 정자일떄가 좋았지..
아기 : 태아일때가 좋았지..
어린이 : 아기일때가 좋았지..
초딩 저학년 : 어린일때가 좋았지..
초딩고학년 : 변성기 오기전에 좋았지..
중딩 : 여드름 생기기전일떄가 좋았지..
고딩 : 한창 클때가 좋았지..
대학생 : 아무생각 없이 놀때가 좋았지..
청년 : 공부할때가 좋았지..
중년 : 젊을때가 좋았지..
노년 : 10년만 젊었어도 좋았지...
퇴직 : 일할때가 좋았지..
노인 : 라뗴는 말이야~
사후 : 두번다신 살지말아야지 암!!
@@솔까이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진짜 이노래만 들으면 감정이 몰려온다 가족은 신경도 안써주고 존나 살기는 싫은데 맨날 아침에 눈은 떠지고 진짜 내 눈물 이 형이 다 가져간다
몇 년 전 공부 때문에 너무 힘들고 자꾸만 나는 왜 안되지 되뇌게 되고 꿈과 현실의 괴리 사리에서 절망할 때 유튜브에서 형이라는 노래를 우연히 듣고 독서실 화장실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ㅠㅠ어찌나 가사가 제 상황 같던지.. 지금은 마음 다잡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항상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었는데 여기서라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저도 뒤늦은 나이에 공무원 공부하다가 우연히 이노래 듣고 찾아서 계속 들으면서.. 울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네요.. 꿈을 이룬 지금도 종종 이노래를 듣곤 하는데 이렇게 혁이 형님이 다시 불러주시니 정말 좋네요... ㅠ
저도 수시기간일때 선생님한테 너무 많이 혼나고 참다참다 이노래 듣고 팡 터졌던 기억이있네요ㅜㅜ 예체능이라 우는 시간도 아까워서 화장실에서 휴지 뜯어와 앉아 눈물콧물빼며 그림그렸네요ㅜㅜㅜㅜㅜ 그때 진짜진짜 너무힘들었었는데ㅠㅠ 흑흑 비록 지금 또다시 도전하지만 그 혼자이겨냈던 경험 덕분에 덜 절망스러워요ㅎ 여전히 슬플땐 이 노래를 듣습니다ㅜㅜ
모두 축하드립니다...,
자살방지곡 선정하자 진짜로
결혼을하고 가장이되고 아빠가되어 정신없는 인생 살다가 정말 오랜만에 노라조 형 노래 가사가 이렇게도 와닿을 수가 있나요.. 힘이 되는 노래 입니다. 힘이 들때 항상 듣겠습니다..^^
우리나라 코로나19나 경제,증시가 엉망진창이라 지금 힘도 없고 울고는 싶은데 이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내봅니다. 이혁 화이팅
사랑타령이 아니라 이런게 진짜 가슴이나 정신을 치유해주는 노래같다. 가사 하나하나가 와닿고 주옥같네
얼마전 친형이 죽었습니다
군 전역하고 6개월만에 벌어진 일이라 너무 힘들고 믿기지않았는데, 형이 좋아하던 이 노래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형이 저한테 말해주는거 같아서 정말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좋은노래 세상에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v2kr3yr9f 전 사고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떠날줄 몰랐어요
@@user-hv2kr3yr9f 수면제 먹고 잠들었다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입니다
아직도 집 들어가거나 흡연장 가기가 힘듭니다
형과 같이 다니던 곳이라 근처만 가도 견디기가 힘드네요
힘내세여
형 노래에 빠져 갑자기.. 이혁님 팬이 되었네요... 너무 외모가 완벽해요ㅠㅠ 더 울어라 할 때 다른 노래들은 울지말라고 하는데 이 곡은 달라서 더 울게 되고 금방 감정이 풀리게 되네요ㅎ 올해 대학교 신입생인데 선천적 질병, 아팠던 과거 싹 잊고 편하게 이 노래 들으며 마지막 학교생활 잘 마무리하고 싶네요ㅎ 이 좋은 곡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이혁님 파이팅!!!
명곡이라는 수식어에는 많은 조건이 있겠지만
아픈사람의 마음을 치유해줄수있다면 그 보다
큰 조건은 없을겁니다. 명곡 잘듣고 갑니다!
눈물이 많아진 40대 중반 하루하루 이 노래 들으면서 버티며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는 노래
생명을 살리는 노래
공사현장에서 진짜 힘들때 쉬는시간에 이노랠 들으면 위로많이했습니다..
매번 제 인생에 고비? 라고 해야하나 삶에 지칠때 이노래를 들으며 힐링합니다. 지금이 고비내요..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도 노래방가서 부르고 왔네요.. 여자지만 형 찾아서 부르는 1인.. 횽..
Ternyata setelah saya mencari tau artinya lagu ini melalui google Translate,lagu ini memberikan semangat disaat kita melalui hidup yang sulit,untuk tidak menyerah begitu saja....padahal melody nya terdengar sedih tapi ternyata memiliki arti yang sebaliknya,lagu yang indah...suara yang indah....Semangat!!!💪💖
죽지 못해 살다살다...그렇게 살다...또 죽지 못해 살다 너무 힘이 들 때 듣습니다...
나한테 져도 괜찮다 말해준 유일한 사람
지면안되요
@@duckhiphase1108 이기면 성공한다는 고정관념부터 버려라
져봐야 이기는 법도 배우지
인생 하고싶은대로 살면 안 짐
이겨라
허리디스크 수술을 두번하고 8년 만난 그녀와 이별후 심각한 공황장애가 왔는데...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이가사가 그렇게 와닿더라구요~
추억하게될 그날이 올때쯤이면 멘탈이 강해져 있겠죠...
용기내는 그순간이 다시 일어서는 순간이더라구요!
생각만 하지 말고 뭐든 용기 내셔서 움직여보세요~
코로나로 힘든 2020 3월 이노래를 들으며 다시한번 제자신도 용기내어 세상에 외쳐봅니다!!!
그래 안죽고 살아있는것만 해도 감사한 일이다!!!
살아가자!!!
2년전 모든건 다 포기하고 우울증에 자살까지 생각했을때 우연히 듣게된 이 노래를 듣고 하염없이 울기만 했는데 친형은 없지만 친형이 나에게 이야기해주는 듯해서 큰힘이되었어요
지금은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추억으로
간직하고있네요... 종종 찾아 듣고있어요
변비가 정지안먹었으면 이 가사가 나오지않았을거아닌가
변비를 정지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아 그러네 ㅋㅋ 이거 변비 정지먹어서 나온 거였지?
@@skyjagalrrang 맞습니다 ㅎㅎ
ㄹㅇㅋㅋ
멋진 곡입니다. 수많은 인생을 구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MR 기타 멋지고 잘 만들었네요...
이혁님덕분에 술한잔 기울이며 죽고싶은맘 다잡고 살아보려합니다 이런 좋은노래 통해 헌줄기희망을 주셔서 헌번더 살아가보려합니다 더좋은삶은 기대 하기 어렵겠지만 힘든 이 인생에 위로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You got this man. Stay strong! ❤
He is korean
He is a Korean
하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댓글읽다가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유상-s8v 모르면 아는척 자제
가족때문에 힘들어서 죽고싶었는데 이 노래 가사보고 버텼네요 꼭 특채합격해서 지긋지긋한 집 떠나서 행복하게 살고싶어요 열심히 해서 저한테 많은 도움 준 분들에게도 보답하고싶네요
내가 살면서 노래 듣고 울어보긴 처음이네~ 이혁가수님의 눈가에 눈물이 ㅠㅠ 가수는 저렇게 표정에서도 관중을 울릴 수 있는 가수가 진정한 가수다~ 이혁가수님은 목소리 + 표정 + 제스처 모든 게 완벽한 1세기에 한명 나올까 말까한 전무후무한 가수다. 이런 가수를 위해 작곡가들은 대체 뭐하는지???? 참 안타깝네~
이 노래 덕에 정말 힘들었던 27살의 여름을 보냈고 지금은 28의 가을을 맞이하려합니다. 다시 들으니 지금의 힘듦이 별 것 아니구나 라는 위로 한 조각, 또 다시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노라조
9년째 우울증임에도 날 버티게 해준 유일한 노래.
9년동안 살아있는거보면 우울증 아닌거 같은데?
@@숭이-f7w 말참 더럽게 하시네 댓글 달거면 좀 생각좀 하시지..
@@숭이-f7w 학생..사람 인생가지고 그렇게 함부로 애기하는거 아니야..왠만하면 댓글안다는데 학생..나중에 인생에서 후회하는 날이 올꺼야 어리다고 철없는짓 그만하고..타인에게 존경받는사람이 못되더라도 손가락질은 받지 말았으면 하네..너도 화이팅 하시게
힘내세요 또라이같은 댓글에 신경쓰지 마시구요...
괄호님 힘내세요 언젠간 힘든게 없으시고 좋은거만 많이올겁니다 화이팅!
힘들때 포기하고 쉬라고 하는건
정말 쓰레기임.
오히려 악착같이 버텨서 뒤에 돌아봤을때
개운한 기분이 더 좋지
쉬라고 하지않고
더욱 불타게 해주는 노래라서 너무좋음...
진짜 너무좋은곡...
너무나 힘든시기에 이 노래들으면서 버텼습니다
20살 연달아 할머니,어머니 돌아가시고 힘들었는데 그때 이노래로 버티고 힘이났습니다 가사보면서 노래들을때 눈물펑펑흘리기도 했던곡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짜 제가 이노래 듣기 전에는 우울증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루하루가 힘들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이 노래를 듣게 되었는데... 이혁님 감사해요...목소리가 너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
I'm still listening to this song, it gives me more motivation to try hard every single day, love EHyuk, best song ever
요즘 코로나로 힘든분들 많으신데 이 노래 좀 여기저기서 많이 틀어줬음 좋겠다..
지금 서른중반...20대 초중반에...어떻게하면..안아프게 죽을수있을까....고민했던 시절이 있었고..어느덧 서른중반이 넘어가네요...어제 한..동창이랑 세시간을 넘게 통화를 했었습니다...마지막 카톡으로 이노래를 보내줫죠..서른중반이 넘어가는저는...그시절을 이겨낸게 아니라...안아프게 죽을수있는 방법을 찾지못해..살아..하루하루를 보내 지금에 왔습니다..기술을 배워 밥벌이하며..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이 사는걸보고...느끼며...이야기나누고...그러면서 제가..깨달은건...딱 한가지 더라구요....진짜 세상은 요지경입니다...세상은 원래 뒤죽박죽에 요지경이더라구요......그친구에게 마지막으로 한말은...우리 정상적으로 살자...제발..정상적으로....넘들 일할때 일하고..넘들 놀러갈떄 놀러가고.....우리 그렇게 살자...백만원벌던..천만원벌던..그게중허냐....우리그냥 정상적으로 살자...
진짜 명곡도 이런 명곡이 없습니다.. 요즘 매일 듣고있어요~ 이런노래 더 맹글어서 활동도 더 자주자주 해주세여 형님~~
오늘따라 너무 힘드네요
집안은 집안대로 힘들고 나는 나대로 힘들고 회사에서는 날 친구를 통한 낙하산으로 알고 좋게보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 됬습니다.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는데 오늘도 자연스럽게 이 노래를 찾게 되었네요.. 사는게 참 힘드네요
오늘도 화이팅..!
오늘 두시에 입대합니다!! 이 노래 가사로 위안삼아 무사히 전역까지 지내겠습니다 감사해요ㅜㅜ
아직은 못보시겠지만 힘내세요...
이제 훈련소 나왔겠누..
ㅇㄷ
제어와드 박고갑니다 전역하고와서 제거좀
다치면 손해니 건강하게 전역하세요 저도 오늘 하사 전역 하는데 이 노래 가사로 힘이 되네요
형님, 정말 좋아요. 최곱니다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서 혼납니다. ㅜㅜ 건강하시고 언제나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노라조를떠났지만 힘네세요
잘생긴 이혁님
그냥 버텨 볼게요 형 말 듣고 세상에 힘든일 다 버텨볼게요 고마워요 노래 불러줘서
시험을 2번째 망치고 가족을 잃고 내가 할수있는게 없다고 느껴졌고 자살시도까지 했던 저에게 이 노래가 있어서 다시한번 삶을 살게돼었습니다.
원곡버전보다 이혁님이 부르니까 가사가 더 와닿고 힘들고 죽고싶을때 생각이 나네요.. 모두들 코로나 이겨내시고 힘든일이 생기면 위로해줄 수 사람이 곁에 있으니까 힘내세요. 파이팅!
@ᄒᄒ 알고있어요 노라조 둘다 같이 부른 노래인데 이혁님 혼자 부르니까 더 가사가 와닿는다고 댓글 단거뿐이에요
명곡이네요!!!
왜 몰랐지 ㅠ
진심이 확 느껴지는 노래이네요!!!
안녕하세요 옥상에서 매일 이 곡들으며 울었습니다. 가족은 이겨야한다 하며 제 슬픔을 무시했죠. 그런 저에게 형은 져도 괜찮다고 제일 멋진놈이라고.. 뛰어내릴려던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요즘 죽고싶을만큼 힘든 하루가 계속되고 있는데
매일 이 노래 들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힘이 드는데 이 노래를 들으며 힘내고 있습니다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힐링송이다 나름 40중반 넘어서 자리 잡고 딱히 자식이나 와이프가 속썩이고 하는일없이 평범하게 잘 지내고 있지만 가끔 한달 동안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바치고 싶은 노래다. 멋진 놈이 멋지게 부른 노래다 !!
요즘 친구문제로 힘든데 이 노래 듣고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이혁님 감사합니다❤
노래듣고 울어본거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진심으로 제 마음을 울리는 노래네요.
쉽지 않지만 꼭 잘 버텨내겠습니다.
꼭 이겨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늣게 이 노래를 접했네요.
제작년에 공황장애를 지금까지 너무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중간 몆개월 좋아지나 싶었는데 또 두려움에 떨며 살아갑니다.처와 자식들한데 일일이 말할수 없어서 그냥 혼자 견디며 사는데 이글 적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저에게도 훗날 웃는 날이 오겠지요.명곡노래 감사합니다
어떻게 건너건너 이혁님 유튜브채널로 들어와서 노래를 듣다 평소 좋아하던 '형' 노래도 있길래 들었는데 중간중간 카메라를 쳐다봐주시는것이 꼭 직접 얘기해주시는거 같고 가사도 너무 지금 상황에 마음에 와닿았네요.
저도 힘든데 주변에서는 자꾸 뭔가 저에게 조금더 바래는 지금 상황이 노래 가사처럼 나중에는 웃고 떠들수 있는 안줏거리가 되는 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