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결로 방지를 위해서는 "공기 순환"이 중요 합니다. 실내에서 밖으로 향하는 팬의 앞에서 바람을 느낄 수 없지만, 안으로 향하는 팬은 바람이 느껴집니다. 팬을 실내로 향하면 더 공기 순환이 되고 더 습기를 잘 배출하게 됩니다. 베란다가 단열이 안되어 결로가 심하고 실내는 단열이 잘 되어 결로가 없을 경우에는 효과적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베란다가 추워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공기 순환" 이 중요 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팬을 일정 간격으로 배열해서 바람이 실내를 돌아서 밖으로 나가게 한다면 결로가 없어지게 될 겁니다. 하지만 바람이 구석을 통과 해야 하고 바람 경로에 장애물이 없어야 합니다. 공기 순환 경로를 구상하고 중간 중간에 팬을 달아서 공기를 순환 시켜서 밖으로 빼내면 결로가 생기지 않게 되겠지만, 그건 생기는 결로를 신속하게 밖으로 빼내는 방법이고, 유튜버님의 방법은 단열이 안되는 베란다에서 결로를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 이라서, 유튜버님의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전문회사(방수회사)에 18년근무후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댓글을 달게되네요. 기존에 댓글 다셨던 분들 말도 다~ 일리 있고 맞는 말이 많습니다. 정리를 해드리면, 결로는 온도와 습도의 조합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죠. 여름에 냉장고 안의 사이다를 꺼내 놓으면 사이다병 주위에 결로가 맺혀 물이 흐르지만, 만약 공기중에 습도가 0%라면 습기나 물기는 생길 수가 없겠죠. (이슬점온도는 습도와 온도에 따라 달라짐) 결로가 발생하지 않으면 곰팡이도 생기지 않고요.. 통상, 이슬점온도는 10도 내외로 안과 밖이 차이가 있을때 결로가 생기는데 창문을 조금 열어 두거나 , 환기를 자주 시키면 이슬점온도에 도달하지를 못하기에 결로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것이지요. 영상올리신 아빠가놀자 님의 방법이 이 원리를 지켰기 때문에 결로가 발생하지 않은것 입니다. 제 댓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다락에 결로가생겨 곰팡이가 피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고 창문을 조금열고 쿨러를 돌려봤는데 지금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결로는 확연히줄어 들었으며 겨울인데 쿨러로 인하여 영하의날씨에는 영하로 내려갈줄알았는데 10도 에서 15도 사이를 유지하며 지금은 곰팡이가 더이상생기지 않고 기존에 젖은부분도 말라서 정말 대만족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겨울에도 창문틀에 대형 선풍기를 올려놓고 외부로 향하게 틀어서 방안 공기를 환기를 시킵니다. 하루에 두어번쯤. 환기 목적으로 했지, 곰팡이 예방을 위해 한건 아니죠. 물론 공기 순환이 되면 곰팡이 예방되 되겠죠. 그런데 컴퓨터 팬처럼 작은걸, 밖으로 향하게 설치해도 효과가 조금은 있을듯 보여집니다. 이게 가능해야 좀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찬공기를 실내로 계속 빨아들이는건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고 보고요. 안방 미니화장실 같은데도 보면, 창문을 약간만 열어놔도 창문에 습기차는게 달라지거든요.그런데 찬공기 탓에 계속 열어둘수는 없는 것이죠. 그런데 밖으로 향하게 하면, 그리고 팬이 미니크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열을 빼앗는 현상은 줄어들것이고요.베란다 같은데는 찬공기 좀 들어와도 된다고 보면 설치해볼만 하겠네요.그런데 방 같은데는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결로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 보다는 장롱이나 커튼 같은게 공기순환을 막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이런 공기순환을 막는 장애물만 치워도 곰팡이 해결됩니다. 저는 처음 컴퓨터 팬을 소개하시길래, 아 저걸 곰팡이 피는 벽면 구석지 같은데를 향하게 돌려서 공기순환을 시켜주는 거로구나 하고 생각했었네요. 암튼 알아두면 유익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컴퓨터 팬을 떼내서 어댑터 연결해 작동하는 장면도 한번 시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처럼 잔기술에 약한 사람들이 더러 있거든요. 저는 구독신청, 좋아요로 대신합니다.
컴퓨터에서 기본적으로 흡배기를 하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에서 컴을 사용한다면 컴과 천주름관을 연결해서 컴퓨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를 외부로 바로 배출 하도록 연결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지하실을 곰팡내 때문에 방치하다가 사용해야 될 일이 생겨서 이렇게 연결 해서 사용중 입니다. 단 덕트가 너무 길어지면 컴퓨터 자체 팬 만으로는 안될것 같아요.
외부에서 공기를 유입시키면 건조한 외부 공기 유입으로 상대습도가 낮아져서 이슬점 자체가 낮아지므로 결로가 덜 생기고 외부 공기 유입으로 실내온도가 낮아지면 이슬점이 더 낮아지므로 결로가 더 안 생기겠네요. 즉 상대습도랑 실내온도를 낮추면 결로가 생기는 이슬점이 낮아져서 현재온도에서 생기던 결로가 안생깁니다. 즉 유리창이나 벽면의 온도가 더 낮아져야 결로가 생깁니다.
저의집은 처음 이사와서 창문마다 물이 주루룩 흘렀어요 그래서 그 후로 창문을 양쪽 다 1쎈티씩 열어놓으니까 물이 조금도 안 흐르고 보송보송해요그러다 창문을 다 닫으면 이틀도 안가서 또창문마다 물이 주루룩흘러요 그래서 겨울이고 여름이고 아예 창문을양쪽 1센티씩 열어놓고살아요 그래서 밖에서못열도록 도어락으로고정시켜놨어요^^
전실과 베란다의 존재이유가 난방 열손실 막아주는 것인데요. 찬 바람주입한다면 난방비가 폭증하거나 실내온도가 춥게 지내거나 둘중 하나인데 과연 추천할만 한건지요. 취향은 존중합니다. 다만 제 생각에 전실과 안방사이의 외풍차단을 해서 전실의 공기가 따뜻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법이라 생각합니다.
넵.. 맞는 말씀이십니다 내실의 단열만 완벽하다면 걱정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내실과 베란다의 온도차를 차단한다고 결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베란다엔 창문을 통해 햇볕이란 복병이 찾아옵니다. 한겨울에 비닐하우스를 들어가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해가 비추면 하우스 내부에선 폭포쇼가 펼쳐집니다. 베란다에서도 동일한 현상은 일어납니다. 햇볕이 밀폐된 공기를 데우기 때문이죠....
@@진나희-k3g 전실,베란다와 관련하여 2층이상이라면 별 문제없습니다. 1층이나 지층은 차가운 콘크리트와 습하고 따스한 공기가 만나 곰팡이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건축자체의 단열이 불량한 것이라 해결법은 없습니다. 실력있는 업자에게 의뢰해서 단열재 덧대면 나아질 수 있지만 효과는 복불복입니다.
따뜻한 공기는 습기를 많이 머금을 수 있습니다 포화도가 올라간다고 하죠 습기를 많이 머금은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벽을 만나면 온도가 내려가면서 가지고 있는 습기가 뭉쳐져 이슬이 맺히게 되는 것이죠 위의 방법은 내 외부의 공기 순환을 통해 항상 습도를 같게 하는 것입니다. 즉 밖의 건조한 공기를 안으로 유입시키는 것이죠 차가운 공기는 습기를 머금을 수 없죠 아마 난방비가 많이 나올 것입니다. 밖의 차가운 공기가 베란다에 항상 들어오니
문제는 습기!!! 사람이 사는 곳은 습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습기는 많고 단열이 안좋으면 결로가 생기는건 당연지사. 윗 실험사례와 같이 문을 열고 문틈사이 맨 윗부분에 컴팬을 돌리고 계신데 이렇게 하면 외부와의 3가지 조건이 같아 집니다. 1.외부와의 풍압이 같아 집니다. 2.외부와의 습도가 같아 집니다. 3.외부와의 온도가 같아집니다. 아무리 추워도 외부의 흡습과 내부의 습기가 발생하지 않고 내외부의 온도가 동일하다면 결로나 곰팡이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윗 사례는 직접 개방식이며 365일 개방하고 그위 틈사이에 컴팬하나 돌리는 방식인데 미세먼지는 대책이 없군요. 겨울에 난방비는 더나오겠죠. 단열을 아무리 잘 해놔도 공기의 순환이 없으면 습기가 발생하는 한 작든큰든 간에 곰팡이는 안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환풍이란 것을 잘 활용하면 많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중창일 경우 내외부의 창을 30~40% 좌우 반대로 열되 겨울철은 한적한 창으로 할것. 화장실 창문과 입구문을 개방하고 사용할것. 공기의 흐름을 타게 해야하는데 동쪽을 열어 유입하게 하였으면 반대의 서쪽을 열어 유출되게 해야 합니다. 음식을 조리 할때 팬을 틀어 배기시키기 등이 있을 것이며 아애 처음 집을 지으실때 자연대류식, 강제순환식, 친환경식등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허접하나마 몇자 올리니 부족한점이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결로란 외부찬 공기와 안에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 생기는 물방울입니다문제는 벽에 단열이 안돼서 생기는 물방울인데 환기를 시켜서 안에 따뜻한공기를 없앤다는건데이건 결로를 안생기게 창문열어놓자는건데 이건 해결법이 아니죠 안에 난방때문에 결로가 생기는건데 난방을 하지말자는거나 마찬가지임현직 인테리어업에 종사하고 또한 단열 방수 전문가입니다 좀 황당해서 글남깁니다
영상 중반부와 2부에 설명 드렸지만.....저희 집만 예외인지는 모르겠으나 단열은 그다지.... 걱정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현관문엔 벌써 효과를 본 분들이 효과가 좋다며...후기가 올라오며....베란다는 외부와 실내의 중간 공기층?? 역할을 하는..공간이어서 인지..조금.추워 진것은 사실이나.. 결로와 곰팡이가 더 싫은 저로서는 만족합니다...
저도 컴퓨터를 자주 만지는 사람으로서 몇 자 적습니다. 결로는 온도차이도 문제지만, 따뜻한 쪽에 습도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방쪽은 조리하면서 습기가 많죠. 레인지 후드는 조리 전후 계속 틀어야 맞구요(일산화탄소- 건강에 매우 안 좋죠? 폐암유발?) 아파트는 전체 환기가 있으니 자주 틀면 습기제거에 좋습니다. 일반 주택은 그 당겨서 작동하는 환풍기라도 몇개 하시는게 좋을것 같은 제 생각입니다. 혼자 자는 숙소는 빨래를 널어도 건조한데, 가족들이랑 여럿이 자는 방은 빨래 없어도 습합니다. 사람 날숨에서도 습기가 많이 나온다고 들었네요...
@@papain114 추운도시는 결로가 다있읍니다, 방마다 창문 위를 조금씩 열면 덥고 습기찬공기를 내보낼수있고 곰팽이는 같이 해결됩니다 위 창문을 조금 연다고 찬 바람이 많이 들어오지않읍니다 , 해보세요! 얼마나들어오는지! 집안 나뿐 공기가 밖으로 나가는걸 느낄겁니다. 아무쪼록 건강들하세요.
실내 한쪽벽면이 북쪽이며 창문 2중창인데 바깥쪽 유리창이 얇다고 합니다. 겨울에 유리창으로 물이 줄줄 흐르고 벽에 등을 기대면 바람이 송송들어오고 춥다고...결로 때문에 벽은 습기을 머뭄다 곰팡이 천지가 되었네요. 단열재를 외부에 붙여 지은 주택입니다. 얇은 유리 시공이 결로의 원인 일까요? 실내로 단열벽지 붙여도 결로가 생겨 곰팡이로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창문교체도 해야 되는지요 ㅜ
음....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이건 팬에 의해 결로가 사라진게 아니라 문의 경우 팬을 이용 할 구멍이 뚫려서 이고 베란다의 경우는 창문을 열어서 내외부 온도 차이가 결로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맞아 떨어지니 안생기는 거에요 즉, 문에 구멍 뚤은 곳 팬 돌리지 말아 보세요 마찬가지로 결로 안생깁니다 왜냐면 그 구멍을 통해 찬 공기가 내부로 투입되어 적정한 온도가 내외부로 맞춰지니 결로가 안생기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베란다도 팬 안돌려도 그 정도 문 열어 놓으시면 결로 안생깁니다 팬 설치는 여기서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라 보셔야 돼요 오히려 한달 100원이라도 전기세만 더 나오는 결과죠 물론 창문을 열거나 구멍 뚫어 온도가 낮아지니 보일러는 더 열심히 일해야 해서 난방 하시는 방식에 따라 더 많은 돈이 들테고요 뭐랄까 이건 마치 자동차 뒷 자리 타고 가면서 더 빨리 가길 바라는 맘으로 발을 구르는 것 같은 느낌? 본인이야 발을 구르지만 실제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악셀을 더 안밟으면 안나가니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란 의미죠 그러므로 이건 팬에 의해서 결로를 막으신게 아니라 그냥 문에 구멍이 뚫려 환기가 된거고 베란다는 문을 열어서 환기가 되어 결로가 안생긴 것 뿐입니다 다른 좋은 정보 앞으로도 부탁해요
장문의 글을 써 주셨네요~^^ 현관문 팬 구멍이 그리 크지 않아서 팬이 없으면 물방울이 바로 생성됩니다 지난달엔 벌레가 팬에 끼어서 반나절 동안 난리가 났었죠.... 베란다도 마찬가지구요...결로가 심하지 않은 가정엔 모르겠으나 저희처럼 심한 가정엔... 창문 조금연다고 효과를 기대할순 없습니다.. 현관문을 활짝 열어두고 살수는 더욱이 없죠.... 그리고 외부와 중문 사이의 온도차를 1~2도만 조절해도 결로가 없어짐을 아실겁니다... 여기서 작은 컴터팬이 밖의 공기를 빨아 드림으로....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중문 사이의 작은 공간이 1~2도 추워진다고 보일러가 돈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보단 출입시에 중문 단속을 빠르게 하는것에 무게를 두는것이 연료비 절감에 도움이 될거라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허접한 영상에 관심어린 장문의 댓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곰팡이 때문에 지긋지긋 합니다.. 평생 곰팡이 구경도 못하고 살다가 큰 수술때문에 이사를 다세대로 가게되었는데 그때부터 곰팡이집만 걸리네요..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닙니다. 방 안에 우물파여있는줄 알았어요.. 안믿기겠지만 결로로인해 흘러내려서 물이 생기는게 아니라 마법처럼 장판위에 물이 고이는데 머그컵 한잔정도의 엄청난 물이 생겨요.. 그래서 누수를 의심해봤는데 나중에 알게된건 누수가 있긴 있더라구요. 근데 막 물이 뿜어져 나오는게 아니라 시멘트가 갈라져 축축하게 젖은정도.. 또 결로는 결로대로 생겨서 벽지타고 난리입니다.. 방 창문은 얼어서 열리지도 않고 벽에 물방울이 맺혀있고 곰팡이는 무슨 종류별로 색깔별로 다있더라구요.. 누가보면 연구원으로 착각할정도로 빨간색 초록색 하얀색 검은색 퍼런색 다있어요 ㅡㅡ;; 주인집에 얘기하고 보여주니 자기가 봐도 그렇게 심한건 처음보거든요. 그러니 공사해주겠다고 하는데 별의별 말을 다합니다. 뭐 환기를 안시켜서 그렇다는둥 어쩐다는둥.. 일리있는 말이긴 해요. 허나 지금껏 살아온곳에서는 굳이 그렇게 안해도 곰팡이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결국 집이 후지니 생기는건데 어떻게든 책임전가를 하려들더군요.. 여튼 공사를 하기위해 살림 다 꺼내고 하는데 곁에서 지켜보니 뭔가 엉성해요.. 벽지뜯고 곰팡이 있는곳 걸레에 락스묻혀서 닦기만 하고 별다른 대책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한다는 공사가 거실에서 비닐로 작업실 만들더니 석고 재단해서 방안에 1센티 두깨의 석고판만 붙이더라구요. 그래서 주인한테 저게 무슨 도움이 될수있겠느냐고 어차피 결로가 생기고 있고 집 자체가 곰팡이가 생기는 구조인데 외벽공사도 없이 방안에 저거만 붙이는데 전문가가 아닌사람이 봐도 상식적으로 별 도움안될것 같다. 시멘트 같은거로 완전 차단하는거도 아니고 벽 밑부분에 1센티정도 공간두고 석고만 붙이면결국 석고안에서 결로생기고 곰팡이 생기면 밑에 공간이 있기에 곰팡이가 뚫고나오는건 시간문제인것 같다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뭐 전문가 불렀고 저거하면 괜찮아 질거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전문가가 아니기에 그러려니 했죠.. 속으로는 다시 생길걸 예상했지만 일단 그렇게 공사를 하고 살림 들이고 그때부터는 관리를 철저히 했습니다. 우선 장판걷어서 다 버리고 제품사다가 장판밑 곰팡이 제거하고 보일러 틀어서 시멘트 밑바닥 바싹 말린후 새장판 깔고 시간날때마다 환기 시켜줬습니다. 한겨울에 이불 꽁꽁 싸매고 가스비 나올거 감안하고서요.. 근데 결국 곰팡이가 생기더니 공사하기전으로 되돌아 가더군요... 뻔한거죠.. 상식선에서 봐도 생길 상황인데 석고하나 대충 위에 둘렀다고 뭐가 나아지겠어요.. 정말 싸그리 다 뜯어 고치지 않는이상은 곰팡이랑 결로 심한집은 석고하나 댄다고 해결되지않습니다.. 여튼 겁나게 고생하고 결국 이사를 결심. 옷이랑 장롱이랑 tv다이랑 옷장이랑 옷이랑 가방이랑 벨트랑 넥타이랑 다 버렸습니다. 산지 얼마 안되는 가구들 전부다요. 짜증나서 이사가면서 내려놓고 갈테니 비용은 알아서 해결해라 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사가는집에 주인한테 곰팡이때문에 고생했다 없던 피부병과 알러지 생기고 호흡곤란에 불면증 그리고 잠이 들어도 중간중간깨고 시력 나빠지고 몸이 말이 아니다 이 집에 곰팡이 있으면 못간다 했더니 곰팡이 없대요. 그래서 이사갔는데 또 곰팡이 ㅡㅡ; 근데 전에집이 너무 심하다보니 이건 그냥 장난수준. 하지만 일반적인 곰팡이집이랑 비교하면 비슷한 정도에요.그것도 좀 심한정도에서.. 거기서도 얼마안살다 나오고 또 이사왔는데 곰팡이 없대요... 근데 살다보니 벽지넘어로 푸르스름한게 몇몇 보이더라구요. 곰팡이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아니겠지 했는데 이번겨울에 보니 또 난장판입니다.. 말했더니 공사해준대요.. 근데 이미 겪어봤기때문에 하나마나인데 그걸또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해봐야 또 곰팡이 생길텐데.. 굳이 석고판 안뚫고 나와도 석고판 안에선 곰팡이 있을테고. 문 열고닫을때마다 공기압때문에 공기중에 떠다니는 곰팡이가 있을텐데 당장 내눈에 안보이는게 무슨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추천 영상에 있길래 와서 봤는데 이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공사해놓고 저도 팬을하나 구해서 해봐야겠어요..이넘의 곰팡이 너무 지긋지긋합니다..여러분들.. 곰팡이 심하시면 공사해도 헛돈날리는거니 하지마세요.. 주인이 해준다 하면 하더라도 자기돈주고는 절대 하지마세요.. 아무짝에도 소용없습니다.. 이번 2월달에 공사해준대는데공사끝나고 겨울찾아오면 또 곰팡이 생길게 뻔해요. 곰팡이 다시 생기면 그때 여기다가 다시 덧글달아서 제가 인증하겠습니다. 석고판 꺼지라고 하세요..
혹시라도 주인집에서 공사해준다고 해서 공사를 진행할경우 곁에서 꼭 지켜보세요... 뭐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때 공사할때 안방은 신경끄고 있으니까 곰팡이 잘 닦지도 않고 그냥 진행해버리더군요. 그냥 대충대충 하는게 보임. 그래도 제방에선 바로옆에서 보고있으니 긁어내고 락스뿌려서 빡빡 닦기라도 했는데 이건뭐 ㅎㅎ 눈가리고 아웅.. 어차피 석고판 올리면 눈에 안보이니까 대충하고 빨리 가려는 느낌.. 주인한테 잘 말해서 알아보고 성실하고 평판좋은곳에서 하게해달라고 하세요... 이미 말했듯이 절대~~~~~ 자기돈 주고는 공사할 생각일랑 마세요.. 단지 눈에띄는게 늦춰질뿐 곰팡이 안사라집니다.. 영상에서 저분이 말씀한거처럼 외벽하고 페인트 바르고 그런식으로 퍼펙트 공사하지않는 이상 석고판 하나는 아무 도움안됨..
아~~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단열이 좋은 집에서 살면 이런 불편함이 없겠지만. ..저 또한 이런집 저런집 이사를 다녀 봤지만 이런 문제로 집주인에게 매번 요구하기도 쉽지가 않더군요.. 암튼 결로가 해결되는 신공법이 생기던지... 법규가 생기던지....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들엔 반영되었음 합니다...^^ 설명절..즐겁게 보내세요 ~~
2편 영상에 아답터 연결 설치방법 올렸으니...
참조하세요 ~^^
ua-cam.com/video/rIVDNbwL1tk/v-deo.html
나이는 우째되요?
@@expert7463 비밀 이여라우~~^^
ㅇㅅ지ㅡㅅ
' ㅍ
.'
하자시공일하는 사람입니다 창문을 그냥 열어놓고 있는것보단 상단에 휀을 달아 빠른 공기 회전으로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만드는 원리입니다.적은 틈으로도 결로를 해결 할수있는게 핵심인듯 합니다.
결로는 사라지겠지만 열손실이 심하겠군요.
환풍기가 돌면서 외부 찬공기가 문과 문사이에 공간에 고이면서 차가워져 열교환이 멈춤고 응결수는 거의 사라지나 열차패가 없으니 난방비가 더 들고 응결수는 내부로 이동하겠죠.
응결수량은 온도차이니 내부응결수량은 줄어 모를수 있다고 봅니다.
전에 살던 아파트베란다에 겨울만되면 곰팡이가 생겨서 나무젖가락하나 통과할 정도로 창문열어두니 겨울내내 괜찮았어요.
프로분들 꽤 계시는것 같은데요 저분의 말씀은 현관 입구, 즉 거실과 독립된 공간입니다 전기세 이야기도 보이는데 암페어도낮아서 적은 요금으로 수분을 제거 하니까 얼마나 효율적입니까 한번씩들 해보세요 전 창호지문이라 하고 싶어도 ㅠ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결로 방지를 위해서는 "공기 순환"이 중요 합니다. 실내에서 밖으로 향하는 팬의 앞에서 바람을 느낄 수 없지만, 안으로 향하는 팬은 바람이 느껴집니다. 팬을 실내로 향하면 더 공기 순환이 되고 더 습기를 잘 배출하게 됩니다. 베란다가 단열이 안되어 결로가 심하고 실내는 단열이 잘 되어 결로가 없을 경우에는 효과적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베란다가 추워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공기 순환" 이 중요 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팬을 일정 간격으로 배열해서 바람이 실내를 돌아서 밖으로 나가게 한다면 결로가 없어지게 될 겁니다. 하지만 바람이 구석을 통과 해야 하고 바람 경로에 장애물이 없어야 합니다.
공기 순환 경로를 구상하고 중간 중간에 팬을 달아서 공기를 순환 시켜서 밖으로 빼내면 결로가 생기지 않게 되겠지만, 그건 생기는 결로를 신속하게 밖으로 빼내는 방법이고, 유튜버님의 방법은 단열이 안되는 베란다에서 결로를 생기지 않게 하는 방법 이라서, 유튜버님의 방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베란다 단열이 근본적인 해결책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하려면 베란다를 허물고 단열벽과 시스템창호로 리모델링 해야 합니다. 비용이 차이가 약 만원 과 2백만원~5백만원 로 수백배 차이가 납니다. 선택은 개인이 하는 거죠.
@@항상깨어있으라-x4j 구석에는 공기 순환이 안되어서 결로가 생긴다고 합니다.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어떤 면에선 대단히 귀한 도움입니다.
아빠가 놀자TV 대표님 참 감사합니다.
은근하면서도 깊이가있고 매우 현실적이면서 가성비까지 좋은 영상 아주아주 유익 했습니다.
작업테이블을 보니 제게 없는 재능에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또 좋은 영상을 기대하며 구독 좋아요. 꾹!🤗😘💕💕💕🫶
전문회사(방수회사)에 18년근무후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사람입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댓글을 달게되네요. 기존에 댓글 다셨던 분들 말도 다~
일리 있고 맞는 말이 많습니다.
정리를 해드리면, 결로는 온도와 습도의 조합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죠.
여름에 냉장고 안의 사이다를 꺼내 놓으면 사이다병 주위에 결로가 맺혀 물이 흐르지만,
만약 공기중에 습도가 0%라면 습기나 물기는 생길 수가 없겠죠. (이슬점온도는 습도와 온도에 따라 달라짐)
결로가 발생하지 않으면 곰팡이도 생기지 않고요..
통상, 이슬점온도는 10도 내외로 안과 밖이 차이가 있을때 결로가 생기는데 창문을 조금 열어 두거나 , 환기를 자주 시키면 이슬점온도에
도달하지를 못하기에 결로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것이지요.
영상올리신 아빠가놀자 님의 방법이 이 원리를 지켰기 때문에 결로가 발생하지 않은것 입니다.
제 댓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다락에 결로가생겨 곰팡이가 피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고 창문을 조금열고 쿨러를 돌려봤는데 지금 한달정도 지났습니다. 결로는 확연히줄어 들었으며 겨울인데 쿨러로 인하여 영하의날씨에는 영하로 내려갈줄알았는데 10도 에서 15도 사이를 유지하며 지금은 곰팡이가 더이상생기지 않고 기존에 젖은부분도 말라서 정말 대만족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실내 결로현상은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로 인해 발생하는데, 외부공기를 유입해서 해결되었다면 난방을 할 이유도 없고, 컴퓨터 팬을 다는 것보단 창문을 자주 열고 닫아서 환기를 해 주는것이 가성비가 높을 듯 합니다,
겨울에 누가ㅎ그렇게 환기를 자주합니까ㅎ비현실적인데요ㅎ
겨울에 밥해먹고 환기만 시켜도 곰팡이 안생겨요 저는 항상베란다문을 살짝 열어 두어요
영상이랑 다른얘기가 아닌데 그걸 왜 수동으로 해요 ㅋㅋ 가성비가 인력을 갈아넣어야 한다면 기술은 왜있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아니라 제가 살고있는 건물이 원룸 다가구 주택 입니다 겨울철 이면 실내 인테리어 등 결로 현상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펜 모터 설치 방법 부탁 드립니다. 좋아요 꾸욱 눌르고가요
2편 영상을 참고하시구요...
원룸은 구조상 위치상 고려할 사항이
많겠군요.....
저 또한 반지하 방에서 곰팡이로 고생한 기억이...
저는 겨울에도 창문틀에 대형 선풍기를 올려놓고 외부로 향하게 틀어서 방안 공기를 환기를 시킵니다. 하루에 두어번쯤. 환기 목적으로 했지, 곰팡이 예방을 위해 한건 아니죠. 물론 공기 순환이 되면 곰팡이 예방되 되겠죠. 그런데 컴퓨터 팬처럼 작은걸, 밖으로 향하게 설치해도 효과가 조금은 있을듯 보여집니다. 이게 가능해야 좀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찬공기를 실내로 계속 빨아들이는건 현실적으로 좀 어렵다고 보고요. 안방 미니화장실 같은데도 보면, 창문을 약간만 열어놔도 창문에 습기차는게 달라지거든요.그런데 찬공기 탓에 계속 열어둘수는 없는 것이죠. 그런데 밖으로 향하게 하면, 그리고 팬이 미니크기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열을 빼앗는 현상은 줄어들것이고요.베란다 같은데는 찬공기 좀 들어와도 된다고 보면 설치해볼만 하겠네요.그런데 방 같은데는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결로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 보다는 장롱이나 커튼 같은게 공기순환을 막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이런 공기순환을 막는 장애물만 치워도 곰팡이 해결됩니다. 저는 처음 컴퓨터 팬을 소개하시길래, 아 저걸 곰팡이 피는 벽면 구석지 같은데를 향하게 돌려서 공기순환을 시켜주는 거로구나 하고 생각했었네요. 암튼 알아두면 유익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컴퓨터 팬을 떼내서 어댑터 연결해 작동하는 장면도 한번 시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처럼 잔기술에 약한 사람들이 더러 있거든요. 저는 구독신청, 좋아요로 대신합니다.
아이쿠 ~ 장문에 글 감사하며 읽었습니다..
의견을 반영하여 만들어 볼게요~^^
저희집은 저수지 근처라
온집에 곰팡이가 피어서
항공팡이 페인트로 칠하고 10mm보온재를 벽에 덥고 도배를 했습니다.
그런데로 곰팡이 문제는 해결했는데 중간방은 아직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는데
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기계쟁이라
전기는 잘 몰라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컴퓨터에서 기본적으로 흡배기를 하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에서 컴을 사용한다면 컴과 천주름관을 연결해서 컴퓨터에서 나오는 뜨거운 열기를 외부로 바로 배출 하도록 연결해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는 지하실을 곰팡내 때문에 방치하다가 사용해야 될 일이 생겨서 이렇게 연결 해서 사용중 입니다.
단 덕트가 너무 길어지면 컴퓨터 자체 팬 만으로는 안될것 같아요.
갑자기 든 생각인데 베란다 창 하나를 창호지를 붙여보면 어떨지
창문 열라는 소리랑 같죠
훌륭하네요. 몇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감사합니다.!
샤워하고 창문이나 환풍기로 공기빼야되는데 방안으로 더운김다 방으로 빼고 문꼭닫고있고 환기안시키니 곰팡이가 더심해지는거 같습니다
외부에서 공기를 유입시키면 건조한 외부 공기 유입으로 상대습도가 낮아져서 이슬점 자체가 낮아지므로 결로가 덜 생기고 외부 공기 유입으로 실내온도가 낮아지면 이슬점이 더 낮아지므로 결로가 더 안 생기겠네요. 즉 상대습도랑 실내온도를 낮추면 결로가 생기는 이슬점이 낮아져서 현재온도에서 생기던 결로가 안생깁니다. 즉 유리창이나 벽면의 온도가 더 낮아져야 결로가 생깁니다.
다락방 위가 옥상이라 겨로 엄청 생기는데 창분 조금 열고 선풍기 틀어 놓으면 결로 없음.
예전방에 가로50CM 세로 30CM 모기장 붙여서 1년내내 창문열어나도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곰팡이 많이 피더라구요!
결국 공기순환이 되느냐 안되느냐 인거 같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그냥 버리지 말고 빼놓고 버릴껄 그랬네요. 잘 알고있다가 나중에라도 재활용 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행복하고 기쁜 주말되세요. 🤞🤞💕💕🙏🙏
현관 하루종일 돌리면 이중문 홑문으로되고 난방비 더 많이 들겠네요~
저 아파트 배란다에 결로 안생겨요
바깥 창문을 아주 아주 조금 열어
놓았더니~~~
헐
저두 놀랬어요
그전엔 꼭꼭닫아서 결로가 줄줄줄
바닥에 신문지 깔정도로
쿨링팬 한개 한달 돌리는데 전기요금은 얼마일까요. DC팬인지 AC팬인지 알려 주십시오
Dc구요...1~200원정도 나옵니다~
좋은 정보 배워 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베란다 결로 문제에 대해
공부하다가 아주 신선한 팁을 얻게 되었습니다.
한 번 해보려고해요.
완전히 맥가이버신데.. 저 같이 잘 모르는 사람도 알아듣기 쉽게 너무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의집은 처음 이사와서 창문마다 물이 주루룩 흘렀어요 그래서 그 후로 창문을 양쪽 다 1쎈티씩 열어놓으니까 물이 조금도 안 흐르고 보송보송해요그러다 창문을 다 닫으면 이틀도 안가서 또창문마다 물이 주루룩흘러요 그래서 겨울이고 여름이고 아예 창문을양쪽 1센티씩 열어놓고살아요 그래서 밖에서못열도록 도어락으로고정시켜놨어요^^
곰팡이가생기는건 단열이 잘못된겁니다 찬공기를내부로유입시키면 가스비만 올리면 문제없겠죠 팬하나로 해결한다는건 단열이아닌 문단속을 잘할수 있는방법이라 생각합니다
3년 내내 틀어놔도 과열이나 다른 문제는 없는지요
그냥창문이나 바깥문을열
어놓는거나 별다른게 없는듯합니다 열손실이 많은 방법입니다
전실과 베란다의 존재이유가 난방 열손실 막아주는 것인데요. 찬 바람주입한다면 난방비가 폭증하거나 실내온도가 춥게 지내거나 둘중 하나인데 과연 추천할만 한건지요.
취향은 존중합니다.
다만 제 생각에 전실과 안방사이의 외풍차단을 해서 전실의 공기가 따뜻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올바른 해결법이라 생각합니다.
넵.. 맞는 말씀이십니다
내실의 단열만 완벽하다면 걱정을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내실과 베란다의 온도차를 차단한다고 결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베란다엔 창문을 통해 햇볕이란 복병이 찾아옵니다.
한겨울에 비닐하우스를 들어가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해가 비추면 하우스 내부에선 폭포쇼가 펼쳐집니다. 베란다에서도 동일한 현상은 일어납니다. 햇볕이 밀폐된 공기를 데우기 때문이죠....
장마철에는 밖에 비가오고 습한데 그땐 어떠게하나요?
@@진나희-k3g 전실,베란다와 관련하여 2층이상이라면 별 문제없습니다. 1층이나 지층은 차가운 콘크리트와 습하고 따스한 공기가 만나 곰팡이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건축자체의 단열이 불량한 것이라 해결법은 없습니다. 실력있는 업자에게 의뢰해서 단열재 덧대면 나아질 수 있지만 효과는 복불복입니다.
제습기 쓰세요
화장실결로도잡을수있나요
좋은 아이디어인데 외기를 흡입 하면 겨울에 난방 비 증가 할터인데요
따뜻한 공기는 습기를 많이 머금을 수 있습니다
포화도가 올라간다고 하죠
습기를 많이 머금은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벽을 만나면
온도가 내려가면서 가지고 있는 습기가 뭉쳐져
이슬이 맺히게 되는 것이죠
위의 방법은 내 외부의 공기 순환을 통해
항상 습도를 같게 하는 것입니다.
즉 밖의 건조한 공기를 안으로 유입시키는 것이죠
차가운 공기는 습기를 머금을 수 없죠
아마 난방비가 많이 나올 것입니다.
밖의 차가운 공기가 베란다에 항상 들어오니
문제는 습기!!!
사람이 사는 곳은 습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습기는 많고 단열이 안좋으면 결로가 생기는건 당연지사.
윗 실험사례와 같이 문을 열고
문틈사이 맨 윗부분에 컴팬을 돌리고 계신데 이렇게 하면 외부와의 3가지 조건이 같아 집니다.
1.외부와의 풍압이 같아 집니다.
2.외부와의 습도가 같아 집니다.
3.외부와의 온도가 같아집니다.
아무리 추워도 외부의 흡습과 내부의 습기가 발생하지 않고 내외부의 온도가 동일하다면
결로나 곰팡이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윗 사례는 직접 개방식이며 365일 개방하고 그위 틈사이에 컴팬하나
돌리는 방식인데 미세먼지는 대책이 없군요. 겨울에 난방비는 더나오겠죠.
단열을 아무리 잘 해놔도
공기의 순환이 없으면 습기가 발생하는 한 작든큰든 간에 곰팡이는 안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환풍이란 것을 잘 활용하면 많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이중창일 경우 내외부의 창을 30~40% 좌우 반대로 열되 겨울철은 한적한 창으로 할것.
화장실 창문과 입구문을 개방하고 사용할것.
공기의 흐름을 타게 해야하는데
동쪽을 열어 유입하게 하였으면
반대의 서쪽을 열어 유출되게 해야 합니다.
음식을 조리 할때 팬을 틀어 배기시키기 등이 있을 것이며
아애 처음 집을 지으실때 자연대류식, 강제순환식, 친환경식등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 허접하나마 몇자 올리니 부족한점이 있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목조 주택같은 경우는 에어 밴트를 설치합니다. 수분을 빼는 같은 원리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원리까지 설명되었으면 훨씬 좋았겠는데요... 우선 문제가 해결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 겨울에 결로때문에 골탕좀 먹고 있고요, 봄이 찾아오면서 결로 폭탄을 한 번 맞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요.
에휴~결로 문제로 고생고생 해본 1인입니다...
100프로 공감합니다.....ㅠㅠ
창문을어떻게? 구멍을 낼수도없고?
외부의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어 베란다의 상대 습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결로란 외부찬 공기와 안에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 생기는 물방울입니다문제는 벽에 단열이 안돼서 생기는 물방울인데 환기를 시켜서 안에 따뜻한공기를 없앤다는건데이건 결로를 안생기게 창문열어놓자는건데 이건 해결법이 아니죠 안에 난방때문에 결로가 생기는건데 난방을 하지말자는거나 마찬가지임현직 인테리어업에 종사하고 또한 단열 방수 전문가입니다 좀 황당해서 글남깁니다
영상 중반부와 2부에 설명 드렸지만.....저희 집만 예외인지는 모르겠으나 단열은 그다지....
걱정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현관문엔 벌써 효과를 본 분들이 효과가 좋다며...후기가 올라오며....베란다는 외부와 실내의 중간 공기층?? 역할을 하는..공간이어서
인지..조금.추워 진것은 사실이나.. 결로와 곰팡이가 더 싫은 저로서는 만족합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12v아답터를 어떻게 만들고 선 연결하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문을 저렇게 살짝 열어두면 영하5도 이상 넘어가면 베란다 수도관 동파 안되나요?
베란다 창문을 조금만 항상 열어두면 결로는 생기지않아요
정답입니다.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셨네요. 현관문은 열어둘 수가 없으니 작은 구멍으로 저전력 팬을 돌려 환기와 전기료, 난방을 한방에 잡는 타협인 것 같네요
저도 단독이라공감합니다
베란다에 세탁기가 있는데..겨울에
저거 설치를 하면 온도가 내려가서 동파 위험성이 있지 않나요?
물론 평상시에 창문을 열어 놓긴 합니다만 ㅜㅜ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컴퓨터를 자주 만지는 사람으로서 몇 자 적습니다. 결로는 온도차이도 문제지만, 따뜻한 쪽에 습도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방쪽은 조리하면서 습기가 많죠. 레인지 후드는 조리 전후 계속 틀어야 맞구요(일산화탄소- 건강에 매우 안 좋죠? 폐암유발?) 아파트는 전체 환기가 있으니 자주 틀면 습기제거에 좋습니다. 일반 주택은 그 당겨서 작동하는 환풍기라도 몇개 하시는게 좋을것 같은 제 생각입니다. 혼자 자는 숙소는 빨래를 널어도 건조한데, 가족들이랑 여럿이 자는 방은 빨래 없어도 습합니다. 사람 날숨에서도 습기가 많이 나온다고 들었네요...
아이디어가 훌륭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여전히 상식만 고집하는 무지한님들~ ㅎㅎ
팬은 온도를 변화시킵니다 찬공기를 미지근하게 뜨거운공기 마찬가지 여름에 선풍기 뜨거운바람 아니고 미지근합니다
얼음을덧대거나 물을 뿌려주면 차가워 지지만 온도가 표시날만큼 변화되지 않아요 냉풍기가 전체온도를 낮추지 못하는 이유고요
그러니 상식으로 봐도 작은팬으로 유입되는 찬공기가 실내온도를 낮추어 난방비가 많이 든다는 생각은 무식~ 잘못된거구요
그리고 문을열어 놓는게 확실히 좋지만 이건 다릅니다 온도중화된 공기가 아니고 실온이라 난방비 더듭니다
문을 여신다면 난방을 돌리지 않을때 열어두셔야 합니다 다 귀찮다면 창문을 열어야죠 오밀리나 아주조금
계속열어두셔도 좋구요
그리고 전문가들이 무식하게 창틈새를 막으라 하지요 난방비 절약에 난방효과와 비용절감 확실합니다만
환기안되 수없는 병을 일으킵니다 장담컨데 문틈 막으시는 분들 세균 폭격 맞아 여러 질병에 시달릴겁니다
모든 생명체는 균형이 중요해요 겨울이든 여름이든 일최소 따뜻한 낮시간 30~1시간 환기 시켜 주세요 겨울 곰팡이나 세균들은 추워서 죽는게 아니고 순환되는 겁니다
들어왔다 나갔다 반복되어 적당량을 유지하여 아이들 면역을 키워줍니다
올린분 아이디어 정말 훌륭하네요
수고하세요
님 덕분에 저두 배워갑니다....ㅎㅎ
대단 하십니다~~
명절 잘~보내시고 ..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어머 대단히 설득력 있네요.
저도 춥다고 꽁꽁 밀폐시키는 것에
반대합니다.
환기가 참 중요하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바로 방이면 이건 어찌 한겨울을 날지.ㅠㅠ
겨울에 추워서 환기하기도 힘든데 이건 창문열고 살라고 하는거지요.한파에 잠은 못잘듯.참 초기 집시공에 문제가 참 힘드네요.ㅠㅠ
참 편하게 말씀 잘 하시네요.. 보는 사람 기분이 좋아집니다.
결로는 온도차 때문...온도차를 중문공간에서 줄여준 조치임....방범 보안 문제나 난방비가 다소 증가될수 있겠네요...
베란다는 자주 환기시키거나 살짝 열어놓는것이 더 좋겠다 싶지만... 현관처럼 밀폐된 공간에서는 활용해보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현관문을 열어둘 수는 없으니까요 ㅎㅎ
겨울에 찬공기를 실내로 계속 들이면 난방비가 더 나올것 같은데....
전겨울에안생기고 여름에장마철에 물흥건하게벽에젖으면서곰팡이가바로올라오던데요?;;
@@소고기찜닭 혹시 비가 새는건 아니신지요 비가 새는건 방수공사 안하면 답이 없습니다
곰팡이생기는곳에 코팅액체? 이런거바르면 안되나요?
지하에 환풍기를 거꾸로 달아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열손실은?
손 재주가 많으신분 같습니다~^^
결로는잡혀도 겨울에는 추울것같은데요ㅜㅜ
저기요~문을 열어놓는거랑 차이가 있는지요? 예를 들어 베란다 외창을 조금 열어놓는거랑 차이가 있나요?
현관은 구멍이 적으니 이해가 되실테고.....
베란다는 물론, 많이 열면 동일한 효과를 보실수 있으나..방범등의 이유로 조금만 열고 방범락 장치를 해야 되기에 많은 공기 유입을 위해 팬
설치를 한것입니다...
장소와 환경에 따라 결정하심 됩니다..~~
@@papain114 네네..그런연유가 잇기엔 팬이 맞을것 같네요,,고맙습니다..
저는 화장실 위창문 1인치 열고
해결했읍니다.
위 창문 조금 열어두면
더운공기가 빠져나가
곰팡이가 해결됩니다,
한번씩 해보세요
뉴욕에서
헉~뉴욕서도 결로가 골치군요...
먼 곳에서 봐주시고 댓글...감사합니다..^^
오~~~감사합니다^^
@@papain114
추운도시는 결로가 다있읍니다,
방마다 창문 위를 조금씩 열면
덥고 습기찬공기를
내보낼수있고
곰팽이는 같이 해결됩니다
위 창문을 조금 연다고
찬 바람이 많이 들어오지않읍니다 ,
해보세요!
얼마나들어오는지!
집안 나뿐 공기가 밖으로
나가는걸 느낄겁니다.
아무쪼록 건강들하세요.
문을 부스고 침입하는 도둑을 방지하는 방법은?
문을 뜯어서 문을 둘러매고 다니면
부셔야 할 문이 없기때문에
도둑님께서 절대로 들어올수가 없읍니다
걸로가 생기는원인은 집을 잘못지어서 생기는경우가 많아요.. 보온재가 꼼꼼히 않되있어서 그런거라알고있어요.. 창호에 틈이 커서 그런경우도있는거같던데..
않-> 안
결로
좋은 아이템입니다. 많은 분들이 배출로 환풍을 합니다. 그러나 역발산도 때로는 이렇게 좋릉 수가 있다는 역설적인 아이디어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쿠...감사합니다~^^
Q1) 반지하인 경우도 위 영상처럼 하면 여름이나 겨울에 결로와 습기를 잡을 수 있을 까요? Q2) 펜을 24시간 365일 작동 시키나요?
결로라는게온도차에의해생기는거라.. 벽을2중구조로 된 집은결로가없고 벽이얇을수록 더생김니다
안생길려면 어쩔수없이 벽에두툼한걸 뭔가를 붙여야함.
아니면창문열어야함 그러면얼어죽겟지만
좀힘들죠 현실적으로
바깥공기를 흡입하는 것이라면 팬을 돌리지 않고 통풍구를 만들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엄마네집도 함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결로는 온도차 때문입니다. 외기 흡기 하는게 온도 조절이 더 잘되죠
결로가 없는 거실과 결로와 곰팡이 많은 방으로 연결팬을 설치하면 효과 있을까요? 실내에서 실내 연결요
이렇게하면 그다음문(거실)과 신발장 사이에 결로가 생기지 않나요? 첫번째 공간(신발벗는곳)이 무용지물이 되면서.
앞이 트인 동굴이라 하더라도 밖의 온도보단 따스한 것이 당연하듯..
1차 벽의 역할을 하는듯 합니다..~
좋은 정보 영상이네요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알찬 정보내요 저도 같은고민했어요 감사해요 ^^
아파트 13층 뒷베란다(해가 안드는..)에 작업 준비 중인데요.
혹시 요즘 영상 속의 베란다 밤온도는
몇도 정도 되시나요?
오~~~~감사합니다
고장난 컴퓨터 팬 얻으러 다녀야겠네요 ㅋ
아이디어 굿이내요!
저도 욕실때문에 걱정이였는데..
감솨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혹. 난방은 어느정도 차이가 나나요
현관은 중문이 ....베란다와 거실사이는 이중창이 있어서인지 거의 못 느끼네요...^^
믹서기를 드릴로 교체하는데 회전이 역으로 돌아요 어떻건 하면 정방향으로 회전하나요? 궁금해서요...
한겨울에 영하 5-10도 이상되는데 팬이나 창문열어두나 마찬가지지요만 안에 베란다의 화초 다 얼지요. 그건 영상일때고. 방안은 가끔 환기때문에 창문 열어야하지만. 추운데 실내에 환풍기로 바람을 들이면 추워서 어찌삽니까? 어쨋든 그건 벽이 얇고 단열이 잘안된 부실공사 때문에 그런것 아닌가요?
네~맞습니다
베란다에 화초가 다 얼지요.....대부분 단열이 부실해서 결로 곰팡이로 고생하는 집에선
베란다가 춥고, 화초는 거실에서 키우실 겁니다
단열이 잘되고 잘 지어진 집에서는 이런 고민과 수고가 필요치 않을겁니다....^^
원리는 온도차이니
문만 열어놔도 될거
같군요.
10년 전부터 지은집이 결로가 생긴다면 부실 공사 입니다 창틀이나 문틀 재대로 사춤을 안했다거나 아니면 벽에 금이가는현상입니다 외부 아니면 내부 단열재를 띄엄 띄엄 넣었다거나
실내 한쪽벽면이 북쪽이며 창문 2중창인데 바깥쪽 유리창이 얇다고 합니다.
겨울에 유리창으로 물이 줄줄 흐르고 벽에 등을 기대면 바람이 송송들어오고 춥다고...결로 때문에 벽은 습기을 머뭄다 곰팡이 천지가 되었네요.
단열재를 외부에 붙여 지은 주택입니다.
얇은 유리 시공이 결로의 원인 일까요?
실내로 단열벽지 붙여도 결로가 생겨 곰팡이로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창문교체도 해야 되는지요 ㅜ
음....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이건 팬에 의해 결로가 사라진게 아니라
문의 경우 팬을 이용 할 구멍이 뚫려서 이고
베란다의 경우는 창문을 열어서 내외부 온도 차이가
결로가 생기지 않을 정도로 맞아 떨어지니 안생기는 거에요
즉, 문에 구멍 뚤은 곳 팬 돌리지 말아 보세요 마찬가지로 결로 안생깁니다
왜냐면 그 구멍을 통해 찬 공기가 내부로 투입되어 적정한 온도가 내외부로 맞춰지니 결로가 안생기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베란다도 팬 안돌려도 그 정도 문 열어 놓으시면 결로 안생깁니다
팬 설치는 여기서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라 보셔야 돼요
오히려 한달 100원이라도 전기세만 더 나오는 결과죠
물론 창문을 열거나 구멍 뚫어 온도가 낮아지니 보일러는 더 열심히 일해야 해서 난방 하시는 방식에 따라 더 많은 돈이 들테고요
뭐랄까 이건 마치 자동차 뒷 자리 타고 가면서 더 빨리 가길 바라는 맘으로 발을 구르는 것 같은 느낌?
본인이야 발을 구르지만 실제 운전석에 앉은 사람이 악셀을 더 안밟으면 안나가니 아무 의미 없는 행동이란 의미죠
그러므로 이건 팬에 의해서 결로를 막으신게 아니라 그냥 문에 구멍이 뚫려 환기가 된거고 베란다는 문을 열어서 환기가 되어 결로가 안생긴 것 뿐입니다
다른 좋은 정보 앞으로도 부탁해요
장문의 글을 써 주셨네요~^^
현관문 팬 구멍이 그리 크지 않아서 팬이 없으면 물방울이 바로 생성됩니다
지난달엔 벌레가 팬에 끼어서 반나절 동안 난리가 났었죠....
베란다도 마찬가지구요...결로가 심하지 않은 가정엔 모르겠으나 저희처럼 심한 가정엔...
창문 조금연다고 효과를 기대할순 없습니다..
현관문을 활짝 열어두고 살수는 더욱이 없죠....
그리고 외부와 중문 사이의 온도차를 1~2도만 조절해도 결로가 없어짐을 아실겁니다...
여기서 작은 컴터팬이 밖의 공기를 빨아 드림으로....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중문 사이의 작은 공간이 1~2도 추워진다고
보일러가 돈다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보단 출입시에 중문 단속을 빠르게 하는것에
무게를 두는것이 연료비 절감에 도움이 될거라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허접한 영상에 관심어린 장문의 댓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리가 있네요 습도가 밖으로 방출이 되니 결로 현상과 물기이 없으니 물 얼음 현상도 완화가 되겠습니다
그럼 그냥 외창을 열면 되는것 아닌가요?
그러지요 쑬때없이 전기사용만 늘리는 효과입니다 /베란다 잡고나면 그곳이 추워서 안에하고 온도차이로 인해서 안에서 곰팡이 슬면 또 문을 열든 선풍기 달던 ㅎㅎㅎㅎ 결국은 뭐지 그냥 텐트쳐야하나 하하하하
@@JC-xw2jk 동영상보면 실내에는 안 생긴다고 나와있는데 ㅋㅋ
그냥 여는거랑은 차이가있죠! 팬은 공기를 순환시켜주는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배란다전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적정온도를 유지해주는거죠 너무큰것을달아서 배란다가 냉기가돌정도가되면 실내에 결로가생길지도 ㅡㅡㅡ 포인트는 결로가생기지않는적정온도유지ㅡㅡㅡㅡㅡ!
겨울에 문을다 열고살면 곰팡이 없음
저도 이 생각입니다
혹시 창문형 에어콘이 그 역할을 대신 할 수 있나요?
이런것은 효과 있을까요?
바깥공기 안으로 끌어오면 추위는요?
아니, 차라리 결로가 생길 창문을 떼면 결로가 안생기죠......?? 망치 하나로 곰팡이 생길만한 벽도 허물어도 될듯..
저런 제품 독일 아마존에서 굉장히 싸게 구매 할수 있어요. 물론 한국에서 사면 겁나 비쌈
독립된 공간에 설치한다해도 한겨울 추위는? ㅎㅎ 하긴 결로와 곰팡이보다 조금더 추운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반대로도 해볼수 있는데요
흡기와 배기를 뚫어놓고 영상처럼 흡기가 아닌 한쪽 구멍에만 배기로 해놔도 됩니다.저분은 흡기는 없이 배기만 돌리니 효과가 없던거구요
문 열어둔 것과 같은거죠.
집안에 결로가 생기거나 추워지는게 단점.
곰팡이 결로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하수구냄새 안나게 방법이 있을까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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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때문에 지긋지긋 합니다.. 평생 곰팡이 구경도 못하고 살다가 큰 수술때문에 이사를 다세대로 가게되었는데 그때부터 곰팡이집만 걸리네요.. 그냥 많은 정도가 아닙니다. 방 안에 우물파여있는줄 알았어요.. 안믿기겠지만 결로로인해 흘러내려서 물이 생기는게 아니라 마법처럼 장판위에 물이 고이는데 머그컵 한잔정도의 엄청난 물이 생겨요.. 그래서 누수를 의심해봤는데 나중에 알게된건 누수가 있긴 있더라구요. 근데 막 물이 뿜어져 나오는게 아니라 시멘트가 갈라져 축축하게 젖은정도.. 또 결로는 결로대로 생겨서 벽지타고 난리입니다.. 방 창문은 얼어서 열리지도 않고 벽에 물방울이 맺혀있고 곰팡이는 무슨 종류별로 색깔별로 다있더라구요.. 누가보면 연구원으로 착각할정도로 빨간색 초록색 하얀색 검은색 퍼런색 다있어요 ㅡㅡ;; 주인집에 얘기하고 보여주니 자기가 봐도 그렇게 심한건 처음보거든요. 그러니 공사해주겠다고 하는데 별의별 말을 다합니다. 뭐 환기를 안시켜서 그렇다는둥 어쩐다는둥.. 일리있는 말이긴 해요. 허나 지금껏 살아온곳에서는 굳이 그렇게 안해도 곰팡이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결국 집이 후지니 생기는건데 어떻게든 책임전가를 하려들더군요.. 여튼 공사를 하기위해 살림 다 꺼내고 하는데 곁에서 지켜보니 뭔가 엉성해요.. 벽지뜯고 곰팡이 있는곳 걸레에 락스묻혀서 닦기만 하고 별다른 대책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한다는 공사가 거실에서 비닐로 작업실 만들더니 석고 재단해서 방안에 1센티 두깨의 석고판만 붙이더라구요. 그래서 주인한테 저게 무슨 도움이 될수있겠느냐고 어차피 결로가 생기고 있고 집 자체가 곰팡이가 생기는 구조인데 외벽공사도 없이 방안에 저거만 붙이는데 전문가가 아닌사람이 봐도 상식적으로 별 도움안될것 같다. 시멘트 같은거로 완전 차단하는거도 아니고 벽 밑부분에 1센티정도 공간두고 석고만 붙이면결국 석고안에서 결로생기고 곰팡이 생기면 밑에 공간이 있기에 곰팡이가 뚫고나오는건 시간문제인것 같다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뭐 전문가 불렀고 저거하면 괜찮아 질거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전문가가 아니기에 그러려니 했죠.. 속으로는 다시 생길걸 예상했지만 일단 그렇게 공사를 하고 살림 들이고 그때부터는 관리를 철저히 했습니다. 우선 장판걷어서 다 버리고 제품사다가 장판밑 곰팡이 제거하고 보일러 틀어서 시멘트 밑바닥 바싹 말린후 새장판 깔고 시간날때마다 환기 시켜줬습니다. 한겨울에 이불 꽁꽁 싸매고 가스비 나올거 감안하고서요.. 근데 결국 곰팡이가 생기더니 공사하기전으로 되돌아 가더군요... 뻔한거죠.. 상식선에서 봐도 생길 상황인데 석고하나 대충 위에 둘렀다고 뭐가 나아지겠어요.. 정말 싸그리 다 뜯어 고치지 않는이상은 곰팡이랑 결로 심한집은 석고하나 댄다고 해결되지않습니다.. 여튼 겁나게 고생하고 결국 이사를 결심. 옷이랑 장롱이랑 tv다이랑 옷장이랑 옷이랑 가방이랑 벨트랑 넥타이랑 다 버렸습니다. 산지 얼마 안되는 가구들 전부다요. 짜증나서 이사가면서 내려놓고 갈테니 비용은 알아서 해결해라 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사가는집에 주인한테 곰팡이때문에 고생했다 없던 피부병과 알러지 생기고 호흡곤란에 불면증 그리고 잠이 들어도 중간중간깨고 시력 나빠지고 몸이 말이 아니다 이 집에 곰팡이 있으면 못간다 했더니 곰팡이 없대요. 그래서 이사갔는데 또 곰팡이 ㅡㅡ; 근데 전에집이 너무 심하다보니 이건 그냥 장난수준. 하지만 일반적인 곰팡이집이랑 비교하면 비슷한 정도에요.그것도 좀 심한정도에서.. 거기서도 얼마안살다 나오고 또 이사왔는데 곰팡이 없대요... 근데 살다보니 벽지넘어로 푸르스름한게 몇몇 보이더라구요. 곰팡이같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아니겠지 했는데 이번겨울에 보니 또 난장판입니다.. 말했더니 공사해준대요.. 근데 이미 겪어봤기때문에 하나마나인데 그걸또 하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해봐야 또 곰팡이 생길텐데.. 굳이 석고판 안뚫고 나와도 석고판 안에선 곰팡이 있을테고. 문 열고닫을때마다 공기압때문에 공기중에 떠다니는 곰팡이가 있을텐데 당장 내눈에 안보이는게 무슨소용인가 싶기도 하고.. 추천 영상에 있길래 와서 봤는데 이건 생각도 못했습니다.. 공사해놓고 저도 팬을하나 구해서 해봐야겠어요..이넘의 곰팡이 너무 지긋지긋합니다..여러분들.. 곰팡이 심하시면 공사해도 헛돈날리는거니 하지마세요.. 주인이 해준다 하면 하더라도 자기돈주고는 절대 하지마세요.. 아무짝에도 소용없습니다.. 이번 2월달에 공사해준대는데공사끝나고 겨울찾아오면 또 곰팡이 생길게 뻔해요. 곰팡이 다시 생기면 그때 여기다가 다시 덧글달아서 제가 인증하겠습니다. 석고판 꺼지라고 하세요..
혹시라도 주인집에서 공사해준다고 해서 공사를 진행할경우 곁에서 꼭 지켜보세요... 뭐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때 공사할때 안방은 신경끄고 있으니까 곰팡이 잘 닦지도 않고 그냥 진행해버리더군요. 그냥 대충대충 하는게 보임. 그래도 제방에선 바로옆에서 보고있으니 긁어내고 락스뿌려서 빡빡 닦기라도 했는데 이건뭐 ㅎㅎ 눈가리고 아웅.. 어차피 석고판 올리면 눈에 안보이니까 대충하고 빨리 가려는 느낌.. 주인한테 잘 말해서 알아보고 성실하고 평판좋은곳에서 하게해달라고 하세요... 이미 말했듯이 절대~~~~~ 자기돈 주고는 공사할 생각일랑 마세요.. 단지 눈에띄는게 늦춰질뿐 곰팡이 안사라집니다.. 영상에서 저분이 말씀한거처럼 외벽하고 페인트 바르고 그런식으로 퍼펙트 공사하지않는 이상 석고판 하나는 아무 도움안됨..
아~~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단열이 좋은 집에서 살면 이런 불편함이 없겠지만. ..저 또한 이런집 저런집 이사를
다녀 봤지만 이런 문제로 집주인에게 매번 요구하기도 쉽지가 않더군요..
암튼 결로가 해결되는 신공법이 생기던지...
법규가 생기던지....
새롭게 지어지는 건물들엔 반영되었음
합니다...^^
설명절..즐겁게 보내세요 ~~
실내방 공팡이 말씀 드립니다
종이 벽지에 겨울에 밖 냉기와 집안 온기가 만나면 당연 습기 생기고 종이 타고 공팡이 생기죠
당연한거죠
그럴땐 지마켓 앱 들어가
비닐스폰지 벽지 붙이면 끝이에요
어렵지 않아요
온 방 10만 정도에 퉁칩니다
세입자가 사서 해도 됩니다
끝.
링크좀 걸어주시면 안될까요.. 검색해보니 엉뚱한것만 나와요.. 문풍지라던지 스폰지밥 캐릭터 벽지라던지 ㅡㅡ; 검색은 "비닐스폰지" , "비닐스폰지 벽지" 이렇게 두가지로 해봤어요.
@@cream3686 '단열벽지'를 말하는거 같네요
근데 곰팡이가 생기는 집이라면 단열벽지로 곰팡이를 막기는 어려울 거예요.
온도는 우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