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에보와 WRX sti..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차량이지만 제가 미국에 살던 때에는 정말 많이 보았던 차량들이네요. 둘다 터보 엔진에 Blow off valve 소리가 끝내줬죠. 기어 바꿀때 마다 취익~ 취익~. 진짜 사운드가 끝내줬죠. 튜닝빨도 잘 받아서 진짜 끝장 튜닝차들도 많았구요. 간만에 영상으로아마 볼 수 있으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2000년대 초반 금오엑스타 타임트라이얼에서 란에보3를 구경할수 있었죠. ㅋㅋ 뭔가 이니셜디스러웠던 기억이 남. 참 그때 신윤재선수가 투스카니로 1등먹고 그랬는데. 이제는 미국에서도 란에보는 구경하기 힘든 물건이죠. 그러다 보니 지금 이런종류의 차를 찾는 사람들은 그냥 스바루 임프레자가 유일한 선택지로 남았죠. 현대가 WRC에 참가하면서 혹시나 4WD 2.0TURBO차량이 나오나 했는데 I30N 정도 출시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했죠. 사실 4WD나와도 이거 유지 관리하는데 쉽지 않을듯. 기존 에보도 이부분이 항상 발목을 잡았죠.
란에보랑 임프는 진짜 가슴이 웅장한 라이벌 구도라 자동차 매니아들을 설레게 했는데, 그중 하나인 란에보가 단종되어서 임프만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참고로 란에보는 초기형과 2~3기형, 마지막 버젼인 10 모델이, 임프는 동그란 라이트의 임프랑 07년식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도로위의 F1이 언급된걸 보면서 지금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야심차게 만들고 있는 AMG원이 생각나게 되더군요.ㅎㅎ
임프도 현재 세대는 WRX모델만 남았고 STI는 생산하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북미 06년 식을 16년간 타고 있는데 마지막 2021년까지 생산된 STI는 엔진이 거의 그대로 였다는 게... 라이벌 관계의 차가 없어져 버리니 발전이 없구나 라는 거를 느꼈죠. 이제 가장 비슷한거는 토요타 GR 야리스/코롤라 정도 남았네요. 아니면 VW 골프 R이던가..
주철블록의 4G63 과 8000 RPM 수준을 돌려내는 EJ20 이 들어간 구형 모델들이 제일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넘치는 파워도 좋지만 터보엔진임에도 고회전까지 가능해서 코너가 많고 좁은 코스를 넓은 회전구간에서 쥐어짜는 맛이 일품 아닐까 싶네요 번외긴 하지만 4G63, EJ20, RB26 같이 터보를 장비하고도 8000RPM 씩 또는 그 이상 돌려내는 괴물들이 내연기관에서는 정말 정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양산형 엔진수준이니까요..
한국에선 아무런 의미없음. 대부분의 차가 이동용 차량으로만 아니면 보여주기식으로 차를 사기때문에 WRC건 란애보건 아무런 의미 없고 겉이 번지르하고 인테리어,옵션만 화려하면 됨 I30, I40, 벨로스터,.... 웬만한 것 다 단종임. 대부분의 한국인한테는 승차감,하차감,화려한 옵션만 있으면 됨. 성능은 개뿔 아무 필요없음
WRX뒤의 Sti가 닛산의 니스모랑 혼다의 무겐 미쓰비시의 랠리아트같은 느낌인 메이커튜너인데 설립된 계기가 웃깁니다. 스바루의 자동차연구부 연구원이었던 코세키 노리유키라는 테스트드라이버가 취미삼아 회사의 주력인 스바루1000(현대 포니같은 느낌)을 개조해서 해외랠리에 나가던게 설립 계깁니다. 이게 sti가 된 이유도 웃긴데 유급휴가 다써서 무급휴가(사실상 휴직)내고 해외 랠리 다니다가 스바루 레오네를 개조해서 바하1000이라는 경기를 완주, 이게 뉴스에 뜨는데 스바루는 알지도 못하고 완주한게 도대체 뭔일인가 해서 털어보니 이 사원이 벌인 일이라는게 밝혀져서 짜르기는커녕 돈 쥐어주면서 지원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 개인자격으로 스바루 레오네 스윙백(4륜사양)개조해서 다니다 그룹B 사파리랠리, WRC 그룹 A등을 참여하다 4륜구동에 미래가 있다고 깨닫고 이를 회사에 제안 그후 메이커튜너인 Sti로 발전하죠. 그룹 B 이후는 이 영상에서 설명한거랑 같습니다. 덧붙이면 콜린맥레이 있던시절 22B sti 시절은 진짜 로드섹서수준의 주행테크닉을 보여주니 꼭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스바루, 미쓰비시 등 옛 3대 자동차월간지를 통해 알게되었던 WRC 및 파리-다카르랠리... 개인적으론 WRC하면 란치아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파리-다카르랠리 하면 현대차의 기술제휴선이던 미쓰비시의 파제로가 생각나구요. 그래서 승용차보단 미쓰비시의 승합차 및 버스, 트럭 등에서 현대차가 노하우를 가장 많이 쌓은것으로 느껴집니다...옛 자동차생활에서 90년대(스타렉스(처음 나올 당시 미쓰비시 스페이스 기어의 디자인을 가져온다고 신문에 조그맣게 나왔었던..동시에 산타모(미쓰비시 샤리오)도 나왔죠) 는 최근까지도 나오는게 신기함...) 승합차 및 트럭,버스 모양이 헤드 라이트를 제외하곤 미쓰비시의 모델과 거의 같아 놀랐었죠...하긴 기아차도 기술 제휴선이던 마쓰다의 모델을 들여와 살짝 변형시켜 내놓던 시절이라... 1999년 일할 때 회사차로 잔뜩 랜트했던차가 갤로퍼II였죠. 미쓰비시 파제로1세대격이라 차체와 노면 사이가 높아 철탑이 있던 산이나 비포장 오프로드의 강자였습니다...기아의 옛 스포티지나 쌍용의 무쏘 등은 산길에선 차체가 긁혀서 못 다니기에 우리에게 부탁도 많이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대신 무쏘는 디젤(벤츠 엔진 국산화)임에도 조용하고 승차감은 당시 SUV로선 최고였습니다...
특이하게 판매용 에보는 그간 쌓아온 wrc 기술보단 공도주행에 특성을 더 살려나온터라 오히려 비포장에서 wrc같은 퍼포먼스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ayc시스템 자체도 공도위주의 셋팅에 프로가 사용하기엔 사용조건이 까다롭고 일반인이 몰면 굉장한 퍼포먼스가 나오지만 프로가 입장에선 사이버포뮬러 오우거마냥 사용하기 까다로운 물건으로 전락해서 경기용 차량은 제거하고 lsd를 때려박는 차량이 많습니다 그리고 Ayc의 조건 자체가 뒷바퀴가 다 접지된 상태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에 흔히들 에보의 스포일러를 보면 쓰잘때기없이 크내 라고 하지만 ayc 특성때문에 커다란 윙을 겉멋으로 달아둔게 아닙니다 이상 9기 차주
란에보는 말보로 스폰서 시절/임프레자는 555 스폰서시절이 전성기였죠 둘다 90년대 후반이였고...(그때야 담배회사 스폰서가 나오던게 질타받지않는 시기여서 F1이나 wrc 등에서 필립모리스나 럭키스트라이트 등도 나오곤 했죠) 반면 후속모델은 디자인도 이상해지면서 덩치는 커지고 당시 라이벌 회사들이 점차 작아진 모델로 참가하면서 몰락해갔고 둘 다 회사는 대중소 중에 중급 규모인지라 스바루는 닛산이 갖고있던 지분은 GM으로 팔리다가 도요타가 사들이며 현재와 같은 관계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를 잇는 모델이 나오는 반면(몰론 지금 WRX의 그 펜더는 맘에 안듬) 미쓰비시는 리콜사태 등으로 몰락하며 잇는 모델이 없어진게...
에보X(10) 에 들어간 4B11T 의 알루미늄합금 블록이 현대의 세타엔진 기반인건 맞으나, 기본적으로 대량 양산형의 오픈덱 방식의 세타 블록과 달리 터보 및 7000RPM 을 상회하는 고회전의 조건을 위해 클로즈덱 구조로 재설계된것 부터가 확연히 다른 엔진이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게 알고 계신게 엔진 자체를 공급한게 아니라 엔진 헤드가 호환이 되어 원가절감 차원에서 미쯔비시에서 현대에게 세타엔진헤드를 납품 받았다는. 그리고 세타엔진은 현대 미쯔비시 크라이슬러가 참여해 공동 개발한 엔진입니다. 그래서 처음 세타엔진은 당시로서는 훌륭한 엔진이였죠, 세타2 세타3(스마트스트림) 으로 현대가 버전업을 하면서 흉물스러운 엔진으로 뒤바뀌게 되었음.
우리나라 80년대 교통법규 무시하면서 운전하고 보행자는 무단횡단이 밥먹듯이 하는거 보면서 진짜 혼돈 그자체구나 생각하는데 그룹B는 아예 레이싱대회자체가 개판이네 ㅋㅋ 보는 사람은 목숨걸고 관전하고 운전자는 덤으로 사람 죽이고 요즘 불법스트리트레이싱도 저렇게는 안하겟다 ㅋㅋ
란에보와 WRX sti..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차량이지만 제가 미국에 살던 때에는 정말 많이 보았던 차량들이네요.
둘다 터보 엔진에 Blow off valve 소리가 끝내줬죠.
기어 바꿀때 마다 취익~ 취익~.
진짜 사운드가 끝내줬죠. 튜닝빨도 잘 받아서 진짜 끝장 튜닝차들도 많았구요.
간만에 영상으로아마 볼 수 있으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란에보 트레이드 마크는 다른게 아니라 엄청큰 라디에이터에 냉각효율 생각해서 번호판을 중앙이 아닌 좌우측에 붙힌거 이게 참 이쁘던데ㅋㅋ
Jdm갬성
제가 지금 히로시마에서 사는데 나중에 꼭 마츠다 RX-7도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로터리 완전 낭만 그자체인데.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이미 올라와 있습니다.
낭만이라 V8기통을 넘어서는 연비와 엄청난 메인터넌스요구는 소유자를 지치게 만들죠.
@@Goddaamn
마츠다 회사 소개영상은 아는데 아직 "일본 거품경제 속에서 태어난 명차들! "시리즈에는 안나와서요.
@@황천의볶음밥
그니깐 낭만이죠. 낭만에는 효율성을 생각하면 안되는 겁니다. 어떤사람이 폰티악이나 닷지 차저같은 머슬카를 연비걱정하면서 탈가요?
@@황천의볶음밥 364일 센터에 들어가 있어도 하루만 이라도 제대로 달릴 수 있다면 그 차를 소유하게 만드는 것
란에보의 역사와 발전과정 변화등을 따로 기획해서 만들어주셔도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 등급별로 나뉘는것과
참고할게유!
@@89BROS 👍👍
이니셜D에서 란에보가 빌런같은 위치였고 임프레자WRX는 분프레자라는 것땜에 끝판왕같은 위치였지
갠적으론 역시 90년대 후반정도의 모델까지가 참 좋았는데..
지역 만화라서 그럼
하허헣 만화설정이 좀 ㅋㅋ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아직 에보8기 있습니다~
jdm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 몇대없는 좌핸들 가지고 있습니다~
타보면 잼납니다 진짜 날것이 뭔지 보여주는차죠ㅋ
와우 오너시군요!
2등 ㅎㅎㅎ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ㅊㅋㅊㅋ!!
8브님 고퀄영상 잘봤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말씀 감사합니다!힘찬 한주 보내세요!
진짜 란에보와 임프레자 이 두차량은 알면 알수록..보고 또봐도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소장하고 싶은 차량들...
👍👍
란에보와 임프레자(현재는 WRX STi)는 아직도 공도에서 최강이라 불리는 차량. 특히 포텐셜이 어마어마해서 400~500마력 튠도 심심치 않게 보이죠. 한번이라도 타 본 사람들은 다 인정합니다.
4B11T는 엔진 튜닝 부품들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EJ엔진은 일본은 물론이고 미국에서도 튜닝 부품들이 널리고 널렸을겁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이나 미국에서 갖고온 WRX STI 덕분에 직수한 차량 치고는 제법 흔한 부품이고여.
@@stellina4557 베타 엔진도 포텐셜 좋고 10기 이전에 달린 시리우스 엔진도 스바루의 ej 엔진과 함께 명기 취급받죠
@@다싶고죽 FA엔진도 500마력까지는 버틸수 있다고 합니다.
@@다싶고죽 시리우스는 국산 다운그레이형 이름이구요 4g63이 정식명칭입니다
Sti는 400~500마력으로 올리려면 돈좀 쓰셔야 돼요.
2000년대 초반 금오엑스타 타임트라이얼에서 란에보3를 구경할수 있었죠. ㅋㅋ 뭔가 이니셜디스러웠던 기억이 남. 참 그때 신윤재선수가 투스카니로 1등먹고 그랬는데. 이제는 미국에서도 란에보는 구경하기 힘든 물건이죠. 그러다 보니 지금 이런종류의 차를 찾는 사람들은 그냥 스바루 임프레자가 유일한 선택지로 남았죠. 현대가 WRC에 참가하면서 혹시나 4WD 2.0TURBO차량이 나오나 했는데 I30N 정도 출시하는 수준에서 마무리 했죠.
사실 4WD나와도 이거 유지 관리하는데 쉽지 않을듯. 기존 에보도 이부분이 항상 발목을 잡았죠.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
란에보 10기👍🏻
나중에 시간 되시면 인제서킷이나 영암서킷 경기있을때 라이브.한번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
해봤는데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구요ㅠㅠ
임프레자는 생소했지만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WRX타고 있습니다. STI가 단종되어서 이번 새로운 모델에는 안나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재미있고, 이번 모델이 그래도 전 모델보다 강성, 서스펜션 또 배기량 증가가있었기에, 튜닝 포탠은 더 크지 않을까 쉽습니다.
만족하시면 그걸로 된거죠 ㅋㅋㅋㅋㅋㅋ
어? 저도 일본내에서 2023 wrx 타고 있습니다 ㅋㅋㅋ 반가워요
썸넬 일러스트 어디서 구하셨나요? 배경화면으로 쓰고싶네요 ㅎㅎ
란에보랑 임프는 진짜 가슴이 웅장한 라이벌 구도라 자동차 매니아들을 설레게 했는데, 그중 하나인 란에보가 단종되어서 임프만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참고로 란에보는 초기형과 2~3기형, 마지막 버젼인 10 모델이, 임프는 동그란 라이트의 임프랑 07년식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도로위의 F1이 언급된걸 보면서 지금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야심차게 만들고 있는 AMG원이 생각나게 되더군요.ㅎㅎ
저는 랜서는 3기,5기,6기,8기,10기형이 맘어들고 임프는 블롭아이와 호크아이가 맘에 드는 편입니다.
임프도 현재 세대는 WRX모델만 남았고 STI는 생산하지 않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북미 06년 식을 16년간 타고 있는데 마지막 2021년까지 생산된 STI는 엔진이 거의 그대로 였다는 게... 라이벌 관계의 차가 없어져 버리니 발전이 없구나 라는 거를 느꼈죠.
이제 가장 비슷한거는 토요타 GR 야리스/코롤라 정도 남았네요. 아니면 VW 골프 R이던가..
Amg 원 곧 나올듯한..!
잘봤습니다. 우리나로치면은 아반떼급에서 2000cc미만+awd(상시사륜구동)조합이네요.ㅎㅎㅎ저는 레거시모델을 몇번본적이있습니다. 중형급이라서 무게가많이 나가겠네요. xtm(xtvn)가제트에서 옛날에 스바루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현재는 유튜브로 다시볼수있어요. 두차종은 시티레이서에서 나왔고요. 1세대 임프레자gc8은 r클래스로 나오고 또 일본에서 인기있는차종이라 타미야 1/24스케일모델(프라모델),rc카로 나왔습니다.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요!
주철블록의 4G63 과 8000 RPM 수준을 돌려내는 EJ20 이 들어간 구형 모델들이 제일 매력적이라 생각됩니다 넘치는 파워도 좋지만 터보엔진임에도 고회전까지 가능해서 코너가 많고 좁은 코스를 넓은 회전구간에서 쥐어짜는 맛이 일품 아닐까 싶네요
번외긴 하지만 4G63, EJ20, RB26 같이 터보를 장비하고도 8000RPM 씩 또는 그 이상 돌려내는 괴물들이 내연기관에서는 정말 정점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양산형 엔진수준이니까요..
추가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아무런 의미없음. 대부분의 차가 이동용 차량으로만 아니면 보여주기식으로 차를 사기때문에 WRC건 란애보건 아무런 의미 없고 겉이 번지르하고 인테리어,옵션만 화려하면 됨
I30, I40, 벨로스터,.... 웬만한 것 다 단종임. 대부분의 한국인한테는 승차감,하차감,화려한 옵션만 있으면 됨. 성능은 개뿔 아무 필요없음
지금도 호주선 저 두 모델은 인기도 많고 가격도 비싸고 대부분 튠이 되 있지만 안되있는 모델들은 정말 비싸죠 예전에 sti 가 정말 드림 토이였는데 수동을 못해 ㅠㅠ 다른 토이로 ㅠㅠ 특히 수바루의 배기음은 v8 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매력적임 두두두두두두두
👍👍
미국에있을때 wrx sti 2년정도 운행하였었는데 늘 그립습니다. 뒷자석 플라스틱 떨리는 소리하나빼고 다 만족했는데... 골목에서 백인 꼬마아이가 엄지척하면서 오 sti 하던게 아른거리네여 미국사람들도 sti 보면 엄지척 한답니다.지나가다 마주치면 빵빵인사하구요 ㅋㅋㅋ
엌ㅋㅋㅋㅋ👍👍
2002년형 GDB A형 임프레자 WRX STI를 일본에서 타고 있습니다. 아직도 탄탄한 하체, 그리고 의외로 부드러운 주행질감, 3천RPM만 넘기면 바닥을 걷어차고 튕겨나가듯 터지는 터보. 제 인생 마지막 내연기관차다 생각하고 타고 다닙니다.
크..! 멋지십니다
덧글은 1년지났지만 저도 일본사는데 구입 고민중이라 남겨봅니다. 혹시 어느지역에 계신가요.?
@@mocaharu 도쿄 남쪽에 있습니다.
2010 스바루 해치백 파이프 싹다갈고 튠마친상태에서 운행중인데 코너링하나는 타차량들과 다르게 압도적입니다
WRX뒤의 Sti가 닛산의 니스모랑 혼다의 무겐
미쓰비시의 랠리아트같은 느낌인 메이커튜너인데 설립된 계기가 웃깁니다. 스바루의 자동차연구부 연구원이었던 코세키 노리유키라는 테스트드라이버가 취미삼아 회사의 주력인 스바루1000(현대 포니같은 느낌)을 개조해서 해외랠리에 나가던게 설립 계깁니다. 이게 sti가 된 이유도 웃긴데 유급휴가 다써서 무급휴가(사실상 휴직)내고 해외 랠리 다니다가 스바루 레오네를 개조해서 바하1000이라는 경기를 완주, 이게 뉴스에 뜨는데 스바루는 알지도 못하고 완주한게 도대체 뭔일인가 해서 털어보니 이 사원이 벌인 일이라는게 밝혀져서 짜르기는커녕 돈 쥐어주면서 지원하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 개인자격으로 스바루 레오네 스윙백(4륜사양)개조해서 다니다 그룹B 사파리랠리, WRC 그룹 A등을 참여하다 4륜구동에 미래가 있다고 깨닫고 이를 회사에 제안 그후 메이커튜너인 Sti로 발전하죠. 그룹 B 이후는 이 영상에서 설명한거랑 같습니다.
덧붙이면 콜린맥레이 있던시절 22B sti 시절은 진짜 로드섹서수준의 주행테크닉을 보여주니 꼭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편집하느라 고생했다
8:14 GTR이 임프레자 개발에도 영향을 줬다는게 놀랍네요.
벤치마킹..? 같은거죱
제가 WRX 참 좋아하는데 국내에 수바루 들어왔다 철수해서 맘이 참 아팠습니다.
안타깝네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sti vs evo
👍👍
란에보가 재밌는점은 AYC 시스템덕에 숙련된 운전자가 아니여도 안정적으로 코너링과 와인딩을 즐길 수 있다는게 크죠
오 란에보 차주님이세요?!
@@89BROS 네, 10기 끌고 다닙니다
에보 10기 중고 데려와 8년째 타는중인데 지금 셋업이 요즘 나오는 동급 차량들 성능으로 너무 심하게 압살해버려서 매일 차부심 느끼며 타고 댕깁니다ㅎ
크.. 낭만..! 최근 남산 오셧엇나여..?!
란에보 디자인 너무 좋아 ㅠ_ㅠ
👍👍
리들러 상에 대해서 영상 부탁드립니다.
참고할게유
집 지하에 있는 임프레자를 볼때마다 가슴이 뛰네요ㅎ
👍👍
어코드 이야기도해주세용
어코드ㅠㅠ
기대감에 기다리는영상
댓글후 영상보기~
🙇♂️감사함닷!
크으..란에보 못참지
👍👍👍
서로 경쟁하며 더 좋아졌던 것 같네요
👍👍
리버티워크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ㅠㅠ
참고할게여
폭스바겐 골프 시리즈가 궁굼합니다~^^
참고할게여
란에보 한번 타보고 빠져서 5기 7기 10기 총 3대의 차량을 구매해서 탓지만 지금도 5기나 6기 경량 작업 해서 관짜기용으로 하나 가져오고싶네요~~ 현실은 전기차 ㅠㅡㅠ
프사에 드러나네요 ㅋㅋ
11년도에 sti 뽑아서 다음주에 2번째 타이밍벨트 교환합니다. 다른차로 바꿀까 하고 여럿 봤는데 달리는 느낌에서 별로 끌리는 차가 없네요.
외국이신가요?
쭉 타주새유ㅠㅠ
4g63 엔진소리가 진짜 너무 좋음..ㅜ
😅👍
4WD 혐오자로 알려진 시게노 슈이치가 유일하게 마음에 들었던 오리... 가 아니라 스바루 임프레자
👍👍
란에보는 10기를 단종이 너무 아쉽습니다
X🤭🤭
란에보 굿..
👍👍
갓 스바루 임프레자
👍
89브로스님~~~ 제조사 스마트도 영상제작 부탁드려요!!
참고할게유
뭔가 90-00시절 JDM중 라이벌 답게 두 차량만 세단형인거 같네요!
아 GT-R도 세단기반이구나..
👍👍
ㅋㅑ
전편에서 란에보 이야기했는데
빠르게 란에보라니!!!!!!!!!!!
이번편은 rx7이엇어여!
@@89BROS 니혼산 차를 비롯
차에미쳤던남자로써 이형 맘에드내
ㄹㅇㅋㅋ
@@89BROS 로타리엔진!!!!!!!
스바루, 미쓰비시 등 옛 3대 자동차월간지를 통해 알게되었던 WRC 및 파리-다카르랠리... 개인적으론 WRC하면 란치아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파리-다카르랠리 하면 현대차의 기술제휴선이던 미쓰비시의 파제로가 생각나구요. 그래서 승용차보단 미쓰비시의 승합차 및 버스, 트럭 등에서 현대차가 노하우를 가장 많이 쌓은것으로 느껴집니다...옛 자동차생활에서 90년대(스타렉스(처음 나올 당시 미쓰비시 스페이스 기어의 디자인을 가져온다고 신문에 조그맣게 나왔었던..동시에 산타모(미쓰비시 샤리오)도 나왔죠) 는 최근까지도 나오는게 신기함...) 승합차 및 트럭,버스 모양이 헤드 라이트를 제외하곤 미쓰비시의 모델과 거의 같아 놀랐었죠...하긴 기아차도 기술 제휴선이던 마쓰다의 모델을 들여와 살짝 변형시켜 내놓던 시절이라... 1999년 일할 때 회사차로 잔뜩 랜트했던차가 갤로퍼II였죠. 미쓰비시 파제로1세대격이라 차체와 노면 사이가 높아 철탑이 있던 산이나 비포장 오프로드의 강자였습니다...기아의 옛 스포티지나 쌍용의 무쏘 등은 산길에선 차체가 긁혀서 못 다니기에 우리에게 부탁도 많이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대신 무쏘는 디젤(벤츠 엔진 국산화)임에도 조용하고 승차감은 당시 SUV로선 최고였습니다...
👍👍
낭만이 있어
낭만인정!
_임프레자가 BMW로 비교하면 어느정도 성능인가요? 반자율주행도 되나보던데. 이니셜D 보니 분타가 눈감고 운전하더라구요_
아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립보소 ㅋㅋㅋㅋㅋㅋㅋ
미쯔비시에서 란에보같은 차를 이제 볼 수가 없죠 아직도 란에보10 판거 가끔 후회합니다 ㅜ
란에보가 있으셧군여..
@@89BROS 그 전에 wrx 탓는데 미련이 남아서 sti 말고 란에보로 갈아탔고 란에보는 special edition 듀얼클러치였습니다 당시에 997 S모델 스틱이 세컨카로 있었기도하고 란에보 듀얼클러치에 반했거든요 미국입니다
분타차!! VS 아웃오브안중 차!!
ㅋㅋㅋㅋㅋ
그건 86🤭🤭
저기 저의 아빠의 옛날차였던 "엑센트" 리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반떼편 앞부분에 보시면 있습니다😅
란에보... 그당시 시대를 너무 앞서갔고... 지금 당시는 조금 뒤쳐진.... 신형 나온다면 한대쯤 소장하고싶네요
👍👍
WRX는 후속작이 있지만 란에보는...
😅😅
파제로 에볼루션도 있습니다.
👍👍
크으~ 난 임프레자!
👍👍
다음은 86?
Rx7이엇습니다ㅜㅋㅋ
스바루 포레스터를 사고싶었는뎀....
02년도부터 4g63에 빠져서 진짜 개뻘짓 많이 했는데...
결국 그 당시에 엔진 내구성은 잡았지만 500마력 중후반셋팅 밋션이 자꾸 깨져서 결국 일본차는 04년도에 접고 04년후반부터 AMG로 돌아섯죠...
근데 그렇게 깨져도 그게 왜 그렇게 재밋던지 ....
쓰바루...
👍👍
DTM대회에서 가능들이
차량들이 생산차량에 적용이 더많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뎅
예..?!
특이하게 판매용 에보는 그간 쌓아온 wrc 기술보단 공도주행에 특성을 더 살려나온터라 오히려 비포장에서 wrc같은 퍼포먼스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ayc시스템 자체도 공도위주의 셋팅에 프로가 사용하기엔 사용조건이 까다롭고 일반인이 몰면 굉장한 퍼포먼스가 나오지만 프로가 입장에선 사이버포뮬러 오우거마냥 사용하기 까다로운 물건으로 전락해서 경기용 차량은 제거하고 lsd를 때려박는 차량이 많습니다
그리고 Ayc의 조건 자체가 뒷바퀴가 다 접지된 상태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기에 흔히들 에보의 스포일러를 보면 쓰잘때기없이 크내 라고 하지만 ayc 특성때문에 커다란 윙을 겉멋으로 달아둔게 아닙니다 이상 9기 차주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차주님 질문있습니다 그럼 순정상태에선 후륜슬립이 허용되지 않으니 드리프트나 파워슬라이드가 불가능한건가뇨?
@@강한놈-p3v 아뇨 순정이라도 파워슬라이드 형식의 드리프트가 됩니다 국내에 10기 타시는 분들중에 짐카나 참여하시는 몇몇분들은 순정차량으로 하고있어요
그리고 ayc가 떡그립으로 돌리는것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인위적으로 뒷바퀴에 슬립을줘서 오버스티어 비슷한 오묘한 느낌으로 차를 안으로 넣어주기도 합니다
란에보를 소유한지 오래됐지만 여전히 운전할때 가슴뛰게 만드네요.
크.. 오랜시간이 지나도 탈때마다 재밌는 차라.. 멋지네요 ㅋㅋㅋㅋ
명차는 맞지만 지금은 구시대 차량일뿐..😂
그렇지만 그 감성은 지금도 ing...
미쓰비시가 그룹내에서도 자동차는 버린자식인데 버린자식에서 버린모델취급인데 잘나오니 더욱 놀라운거
지금은 그럴지몰라도 이때는 아니었죠 ㅋㅋㅋㅋㅋ
우리는 라이벌로 봤지만 서로는 몰랐던 아이러니 네여 ㅋ
그쵸 ㅋㅋㅋㅋ 저도 신기
진짜 그때당시의 차량은 아니지만 닛산의 Z시리즈도 한번 다뤄주십셔 ㅠㅠ (370z가 제 드림카라 ㅠㅠ)
Z도 클래식 반열이에요~~s30같은넘들
참고할게여
아 sti 타던걸 이삿짐으로 가져왓어야했는데 아쉽네요 ㅜ
이삿짐 깨비ㅠㅠㅠ
30년이나 지나서 이제서야 현대가 비슷한걸 만들어냈네요…그거 수동계약해놨습니다
언제나오나
크.. 아반떼N 사셨나요..?!
@@89BROS 오 역시 한번에 맞추시네요ㅋㅋ
맞습니다 수동으로 질렀습니다
스바루 ㅠㅜㅠㅠ. 한국정식수입 다시하라!
해도 안살거자나요 ㅋ
안살꺼면서 수입은 왜 하라는거야 ㅋ
난 스바루타고 있지만 한국에서라면 굳이 일본차 살이유가 없지.
@@콜사인매버릭 마라탕 좋아하시나봐요 ㅎㅎ
어차피 들어와도 차가 아무리 좋아도 서비스 품질에서 폭망할 거 같아요
란에보는 말보로 스폰서 시절/임프레자는 555 스폰서시절이 전성기였죠 둘다 90년대 후반이였고...(그때야 담배회사 스폰서가 나오던게 질타받지않는 시기여서 F1이나 wrc 등에서 필립모리스나 럭키스트라이트 등도 나오곤 했죠)
반면 후속모델은 디자인도 이상해지면서 덩치는 커지고 당시 라이벌 회사들이 점차 작아진 모델로 참가하면서 몰락해갔고
둘 다 회사는 대중소 중에 중급 규모인지라
스바루는 닛산이 갖고있던 지분은 GM으로 팔리다가 도요타가 사들이며 현재와 같은 관계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를 잇는 모델이 나오는 반면(몰론 지금 WRX의 그 펜더는 맘에 안듬)
미쓰비시는 리콜사태 등으로 몰락하며 잇는 모델이 없어진게...
추가정보 감사합니다!
우와 드림카네.....
😅😅
포르쉐가 이 영상을 귀여워합니다.
임프가 대박이지 그시절에 자율주행까지 완벽했으니 ㄷㄷㄷ
크...!
임프레자 05년식은 지금도 제쿱정도는 고속도로에서 관광해요 ㅋㅋㅋㅋㅋㅋ
아항..!
만화에 안나왔으명 과연 명차 였을까....ㅎㅎ
후속 란에보 모델에 쓰인 엔진은 현대에서 제공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북미지역에 살면서 란에보 본적은 손에 꼽히지만,
그에비해 wrx(sti포함)는 심심치 않게 생각보다 자주 봅니다.
😅
에보X(10) 에 들어간 4B11T 의 알루미늄합금 블록이 현대의 세타엔진 기반인건 맞으나, 기본적으로 대량 양산형의 오픈덱 방식의 세타 블록과 달리 터보 및 7000RPM 을 상회하는 고회전의 조건을 위해 클로즈덱 구조로 재설계된것 부터가 확연히 다른 엔진이 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DuDuDuX10 자세히는 몰랐는데, 정보 감사 합니다.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게 알고 계신게 엔진 자체를 공급한게 아니라 엔진 헤드가 호환이 되어 원가절감 차원에서 미쯔비시에서 현대에게 세타엔진헤드를 납품 받았다는. 그리고 세타엔진은 현대 미쯔비시 크라이슬러가 참여해 공동 개발한 엔진입니다. 그래서 처음 세타엔진은 당시로서는 훌륭한 엔진이였죠, 세타2 세타3(스마트스트림) 으로 현대가 버전업을 하면서 흉물스러운 엔진으로 뒤바뀌게 되었음.
호몰로게이션 나만 호롤로게이션으로 본건가..
지금 나온 WRX는 임프레자를 베이스로 한 고성능 모델이 아닌 스바루 레보그의 세단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우리는 언제 저런 '거품'같은것 흉내라도 내볼건지... 노벨상 25개로 쌓아올린 기술과 장인정신의 산물을 겨우 '거품'이라은 단어로 밖에 설명 못하는듯.
ㄹㅇ ㄹㅈㄷ의 시대
킹정!!
이름도 개 멋있어..
😅😅😅
물론 그룹B가 박력은 더 엄청나긴 하지만
제일 빠른 그룹B차량보다 현세대 제일 느린 그룹A차량이 더 빠릅니다...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현재는 랠리카라기보단 슈퍼카..!
와씨 오프닝거서 끈어서 욱해서욕나올뻔 ᆢ
일본에서는 란에보 임프레자 라이벌로 안봐요 임프레자가 무조건 원탑
옙!
란에보 뒤진지 오래전이고, 애당초 미쯔비시는 자동차쪽이 메인이 전혀 아니기도 하고요.
베이비드라이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원한 내 드림카인 에보3와 22b
👍
팔구브오 조어요 일단 오만개
🙇♂️감사요 ㅋㅋ
이니셜D에 나온 차들은 다루네여. ㅋㅋㅋㅋ
😅😅
이걸로 댓글 딱 300개
우리나라 80년대 교통법규 무시하면서 운전하고 보행자는 무단횡단이 밥먹듯이 하는거 보면서 진짜 혼돈 그자체구나 생각하는데
그룹B는 아예 레이싱대회자체가 개판이네 ㅋㅋ
보는 사람은 목숨걸고 관전하고
운전자는 덤으로 사람 죽이고
요즘 불법스트리트레이싱도 저렇게는 안하겟다 ㅋㅋ
WRC에서 란에보가 임프레자 발린ㅜ.ㅜ
ua-cam.com/video/mz2ci4Yt5Xk/v-deo.html
😅
란에보 5기 오너로서 좋은 영상
오 좋은차 타시는군여 ㅋㅋ
두 차중 갖고싶은 차는? 내게 질문을 던진다면....
와.......어렵다;;;
둘다 가지면 되죠ㅎㅎ
마음은 란에보지만 박서엔진 사운드는 포기못험
돈 많이 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