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기업가정신 수도 선포 [MBC경남 뉴스데스크] 180710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앵커]
    세계적인 기업인을 대거 배출한 진주시가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를 선포했습니다.
    우리나라를 경제 강국 반열에 올린
    기업가정신을 되새겨,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하고
    미래 세대에 널리 알리기로 했습니다.
    윤주화 기자.
    [리포트]
    진주시 지수면 승선마을,
    LG그룹의 창업주 구인회 회장과
    2대 구자경 회장의 생가가 보존돼 있습니다.
    윗쪽으론 LG그룹에서 분리된
    LIG그룹 구자원 회장과
    쿠쿠홈시스 구자신 전 회장의 생가가,
    아랫쪽으론 LG그룹 공동 창업주인
    허만정 생가 등도 나란히 줄지어 있습니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인근의 지수초등학교는
    LG그룹과 삼성그룹, 효성의 창업주 등을
    길러냈습니다.
    이처럼 글로벌 기업인
    300여 명을 배출한 진주시가
    기업가정신 수도로 선포됐습니다.
    이두희 한국경영학회장
    "훌륭한 기업가신의 기업인이 높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한국경영학회는 진주를 우리나라 기업가정신의 수도로 선포합니다"
    "묵묵히 산업일꾼으로 일한
    1세대 기업인들의
    존경받는 기업가정신을 되새겨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선도하고,
    미래 세대에 널리 알리자는 취집니다.
    이와 관련해 진주시는
    옛 지수초등학교와 승선마을을
    기업가정신을 기르는 교육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
    "지수초등학교를 향후에는 기업가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업가정신 역사관이나 박물관 쪽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자.."
    또, 1세대 기업인들의 생가를 중심으로
    팸투어 프로그램도 만들어 지역 관광자원으로
    키우는 방법도 함께 추진하기로 있습니다.
    MBC뉴스 윤주화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www.mbcgn.kr
    트위터 : / withmbcgn
    페이스북 : / withmbcgn

КОМЕНТАР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