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합기도할때 배웠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남들처럼 멋있지가 않았음 폼이 엉성했는데 사범님이 계속 연습시켜도 안됐었음 그런데 관장님이 나연습하는거 자세히 보더니 한마디 하셨음 낙법은 안아프게 떨어지는 법이 아니라 안전하게 떨어지는 법이다. 아픈거는 감수하라고 하셨음 그때 모든 아귀가 맞아떨어졌음 나는 안아프게 낙법을 하려고 했고 남들은 아픈거 감수하고 낙법을 한것이었음 그뒤 완벽한 자세가 나옴
어릴적 태권도를 오래해서 낙법에 익숙한데요. 전기 자전거 타다가 모래에 밀려 몸이 날아갔었는데 고양이 낙법으로 빙글 굴렀었죠. 몸에는 별충격이 없었는데 하필 오른팔꿈치가 땅에 떨어지는 순간 딱 그부분에 작은 돌맹이가 있었고 그 바람에 뼈가 똑 부러졌죠. 현실에는 변수가 많으니 조심하시길...
급한 일 때문에 겁나 뛰어가던 도중에 갑툭튀 꼬맹이 피해서 화단 뛰어넘다가 점프가 살짝 부족했는지 발이 걸려서 앞으로 슬라이딩 할 뻔 한 적이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 체육관에서 배웠던 전방회전낙법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와서 까진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던 적이 있습니다. 만일 낙법 없이 그대로 그냥 안면낙법 찍었으면.. 어디 부러지는 정도로는 안 끝났지 싶습니다. 그 날 체육관비 본전 뽑은 셈이죠.
회전낙법은 일어서기위한 동작이 아니라 충격을 전신으로 분산시켜 적은피해로 쓰러지는 동작이라 끝이 누운자세고 위에 롤링이랑 비슷한동작으로 팔을 깊숙히 넣어 날개뼈부터 닿아 자연스레 굴러 일어나는 고양이낙법이라는게 따로 있음 굳이 따지면 저건 고양이낙법에 가깝지 회전낙법이랑은 엄연히 틀린 동작
파쿠르는 정직한 운동이다. 연습하면 누구나 고수가 될 수 있다. 고수가 되지 못한사람은 다 죽기때문에
간단하군
내일부터는 내가 파쿠르 5위에서 4위가 된다.
오늘 파쿠르 4위의 손목이 아작 났다.
@장님 5등도 알고있다. 그의 집에서 철빠따가 발견ㄷ...
@@jotuka_youtube???:첫 롤링부터 장난질이냐
허허 몇년째 계속 훈련해오고있는저는 고수이겠군요 감사합니다.(게다가 파쿠르로 심하게 다친적도 없음...)
3층 사는데 엘레베이터가 가끔 늦으면 창문으로 뛰어내리는데 참 유용합니다. 5층부터는 착지 잘해도 조금 아파요.
저도 늦으면 집이 4층이라 항상 창문에서 떨어졌었는데. 지금보다 몸이 작을 때라 가능했던 것 같기도...
10년전만해도 3-4층정도는 그냥 손안잡고 뛰어올라갔다
계단으로
하하하핳하 ㅡ 정 말 요?!^^
명을 재촉하네요
2009년 중2 태권도에서 낙법을 배우고 빌라 2층에서 뛰어내렸다. 핸드폰 사망,, 왼쪽 골반 6개월가량 쑤셨음 ㅠ
나는 합기도할때 배웠는데
아무리 연습해도 남들처럼 멋있지가 않았음
폼이 엉성했는데
사범님이 계속 연습시켜도 안됐었음
그런데 관장님이 나연습하는거 자세히 보더니 한마디 하셨음
낙법은 안아프게 떨어지는 법이 아니라 안전하게 떨어지는 법이다. 아픈거는 감수하라고 하셨음
그때 모든 아귀가 맞아떨어졌음
나는 안아프게 낙법을 하려고 했고 남들은 아픈거 감수하고 낙법을 한것이었음
그뒤 완벽한 자세가 나옴
님은 소질이 없는거임 나도 합기도 배웠는데 사람 세워두고 넘어도 안아픔
@@sung1982 누물보?
그래서 낙법은 아픈거? 안아픈거? 어떤게 맞는거지?
@@teolee5236 아마 안 아프게 떨어지려고 하다보면 동작이 엉성해져서 제대로 낙법을 못하게 되고 그러면 아프게 떨어진다는 뜻인듯, 반대로 움츠리지 않고 동작을 제대로 하면 낙법이 잘 들어가서 안 아프게 떨어질 수 있는거고.
@@GeumJu 낙법을 잘하면 안아프다는거군요.
파쿠르 낙법 너무 볼 수록 신기함 손목 다 아작날 거 같으면서도 무슨 물처럼 흐르듯이 구르네 멋지다
ㅇㅈㅇㅈ 낙지인줄 알았슴
@@앓는보이-h4n너무하네
난 운지하는 줄 알았는데
유도할 때 저거 많이 했었죠
전방회전 낙법 이라고 했었죠
ㅇ..인정합니다!
저는 다른학원에서 많이함
ㅇㅈ
울집 고양이도 낙법으로 우아하게 와서 식탁에 앉아 토론 후 설거지하고 감 ㅅㄱ
낙법도 두가지 아닌가 저런거처럼 몸을 말아서 낙법 하는거 유도처럼 촥 감아서 낙법하는거
합기도에선 고양이 낙법이라고 하고, 떨어질 때 한쪽 팔 날을 세워 둥글게 말면서 어깨로 충격을 완화 하면서 타는 거임.
충격이 팔 에서 어깨를 타고 등으로 분산시키는 낙법임.
흠... 고양이 낙법은 착지할때 무릎앉아 자세입니다
전방 낙법은 착지할때 다리를 펴고 한손을 바닥이 집고 일어나는 자세입니다. 유도에서 주로 전방낙법을 사용합니다.
@이시현 나도 3단인데 우리는 고양이낙법이라고 했는데 대회도 고양이낙법이었고 물론 12년전에 한거라서이름이 다를수도..
@@이재영-f5t9n 34년 전에도 회전낙법이라 했든것같습니다
팔부러지고 어깨부러지고 척추부러지고 난리 나겠네
@이시현 고양이 낙법이 맞고 횐적은 모르고 회전낙법은 고양이 낙법과는 다른 낙법입니다. 3단 아닌듯!
어릴적 태권도를 오래해서 낙법에 익숙한데요. 전기 자전거 타다가 모래에 밀려 몸이 날아갔었는데 고양이 낙법으로 빙글 굴렀었죠. 몸에는 별충격이 없었는데 하필 오른팔꿈치가 땅에 떨어지는 순간 딱 그부분에 작은 돌맹이가 있었고 그 바람에 뼈가 똑 부러졌죠. 현실에는 변수가 많으니 조심하시길...
급한 일 때문에 겁나 뛰어가던 도중에
갑툭튀 꼬맹이 피해서 화단 뛰어넘다가
점프가 살짝 부족했는지 발이 걸려서
앞으로 슬라이딩 할 뻔 한 적이 있었는데요
어렸을 때 체육관에서 배웠던
전방회전낙법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와서
까진 상처 하나 없이 무사했던 적이 있습니다.
만일 낙법 없이 그대로 그냥 안면낙법 찍었으면..
어디 부러지는 정도로는 안 끝났지 싶습니다.
그 날 체육관비 본전 뽑은 셈이죠.
어릴때 저런거 좋아하던 아재입니다
40조금 넘었는데 연골 나가서 잘못뛰게되었습니다
젊을때 몸 막굴리면 힘겨워집니다
어릴때 태권도장에서 맞으면서 배우니까
커서도 축구하거나 뛰다가 넘어지면 자연스럽게 낙법 되더라. 아 ㅈ댓다 하고 넘어지는 순간 뭐지하고보면 다시 일어나있음.
운동은 어릴때 배워야함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 나도모르게 낙범으로 자빠질때 안쓸리고 최대한 구름ㅋㅋ
커서 축구안하면 되지롱
근데 참 안타깝네요. 나쁜짓 한거도 아닌데 맞으면서 배우다니
보통 합기도에서 배우는 낙법중 하나로 고양이 낙법이라 부르며 심사할땐 위로 높게 넘는것과 사람을 엎드리게 한후 멀리 넘는것 두가지를 배우게 되죠! 그외에는 측방 전방 후방 회전낙법이 있는데 유도와는 다르게 지상 1미터 이상 뜬후에 낙법을 칩니다.
유도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상 먼저 그냥 배운 후에 가르치는 곳도 있고 안 가르치는곳도 있죠 :)
낙법을 한다고 안아픈게 아니다
뼈가 안부러질정도로 골고루 아픔
어허 정파의 무인이 저리 당당하게 나려타곤을 하다니
낙법은 아픈 걸 안 아프게 해주는 마법 같은 게 아니라 죽을 정도의 아픔을 죽을 것 같이 아픈 고통으로 경감시키는 거임
유도하면 기본적으로 다 배우는 아주 기본적인 낙법
다잉라이트가 낭만을 잘 챙겨놓은거였네
유도의 회전낙법..
몸을 둥글게 굴려서 충격을 최소화한다..
이게 만약 건물에 무슨 일이 생겨서 탈출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던가 등 다양한 상황에 적용 시킬수있어서 사실상 특수부대나 이런 사람들도 파쿠르 관련 기술을 쓰는것으로 알고있음
유도의 전방회전낙법 같은데 훨씬 간결하고 빠르네요
숙달되기까지 많은 훈련이 필요하겠네요
나도어릴적 국술원에서 배웠고, 멋모를때 아스팔트에서 했다가 너무 큰 통증에 깜짝놀랐다.
나름 몇년배웠고,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저영상속분들은 얼마나잘하는지 모르겠지만, 충격이 상당하지만 참는거라고봄. 따라할거면 연습많이하고 가볍게 해보길 추천함.
도장에서 고양이 낙법이라 부르던거다 ㅎㅎ 솔직히 매트깔고 저래 구르면 너무 재미있었음
낙법은 충격을 받는 지점들을 분산시켜서 충격을 완하 시키는 방법이지만 다루게 말하자면 충격을 분산하기 때문에 온몸이 아파진다 ㅅㅂ
유도 2년간 했었는데 낙법 구사가 가능하니까 넘어지면서 다치는 일이 거의 없어짐...
초등학교에서 피구나 줄넘기 가르칠 게 아니라 생존수영 같은 개념으로 기초낙법만 가르쳐도 낙상사고 1/10으로 줄어들듯 진짜
우와 ~~^^졸라 멋있다 😊
합기도 5년 배우고 제일 쓸모있던게 자전거 타고 내리막 내려가면서 앞으로 자빠졌는데 회전낙법 자세 나오면서 머리 1도 안다침ㅋㅋㅋ
ㄹㅇ 나도 겨울에 한 손씩 주머니에 찌르면서 자전거 타다가 고양이 튀나와서 급정거하는데 한손이라 핸들 털리고 고대로 앞으로 고꾸라지는 와중에 바로 낙법나옴ㅋㅋ아이가 생긴다면 국영수낙 가르칠 예정
@@dog_pupu 국영수낙 ㅋㅋㄱㄱㄲ
@@dog_pupu 나도 높은 턱에 걸려서 몸이 튕겨 나갔는데 낙법으로 하나도 안다침ㅋ 옆에 지나가는 아줌마가 멋있어했음ㅋㅋ
ㄹㅇ 태권도에서 가르쳐 준 적 있는데 한겨울에 가파른 길을 빠른 속도로 자전거 타다가 돌 밟아서 앞으로 슉 날아갔던 걸 이걸 써서 삼....
이거 아니였음 얼굴 지금보다 더 잘생겨졌을 듯(괜히 배웠나....?)
@@shk8195 다들 스토리가 있네ㅋㅋ 나만 존멋지게 살았는줄알았는데ㅋㅋ
합기도 오래 하니깐 넘어질때 자동으로 굴러지더라구요 시멘트 바닥이라 아프긴 했지만 안그랬으면 얼굴로 넘어질뻔
회전낙법이네... 저런 낙법들을 몸으로 익히면 위기시 나도 모르게 몸이 알아서 움직입니다...
걍 전방 회전 낙법이자너...ㅋㅋㅋㅋㅋㅋ 탄력주고 어깨 말면서 착지.
낙법이든 롤링이든...땅바닥에 떨어질때 어디 안부러지거나 안터지게 하는 목적인데..
일단 맨땅에서 낙법을 하면 다치진않습니다...
다치지는....
회전낙법을 배우고 몸에 익으니깐 학교다닐대 앞구르기가 자꾸 낙법으로나가서 점수못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때 발로 떨어지면 발목,정강이 부러질수 있기에 회전낙법을 쓰면 충격없이 안착이 가능하죠.
회전낙법은 일어서기위한 동작이 아니라 충격을 전신으로 분산시켜 적은피해로 쓰러지는 동작이라 끝이 누운자세고
위에 롤링이랑 비슷한동작으로 팔을 깊숙히 넣어 날개뼈부터 닿아 자연스레 굴러 일어나는 고양이낙법이라는게 따로 있음
굳이 따지면 저건 고양이낙법에 가깝지 회전낙법이랑은 엄연히 틀린 동작
파쿠르때문이 아니더라도 낙법 자체는 배워두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써먹음 ㅋㅋㅋㅋ
근데 우리 합기도는 저거 약간 비슷한 동작을 좀 하는데 멀리뛰기 높이뛰기 근데 저렇게 장애물은 잊지 않고 진짜 위험해 보이고 진짜 대단하네
사람이 아니므니다~~대단!!
낙법 첨배웠을때 영화에선 소리도 안나고 하나도 안아파보였는데 아무리 잘 굴러도 아팠음 ㅋㅋㅋㅋㅋㅋ
운동장에서 따라하다 허리 나갔네요 감사합니다
우리집 냥이한테 배워야겠다
ㅋㅋㅋㅋ
고양이 낙법 ㅋ
합기도 가면 배우는데.. 자전거타고 내리막 가다가 바퀴가 어디 껴서 앞으로 붕떠서 튀어날라간적있는데 낙법 맨날하던거랑 비슷한자세가되서 자연스레 낙법해서 안다친적이있었음.. 자세안나와도 굴러서 충격분산하는게 익숙해져서 어떻게든 덜다침. 배워두면 좋음
저거 합기도에서도 배워요! 합기도에선 장애물 낙법이긴 한데 이름만 다르고 똑같은것 같네요!
열심히 단련하다 보면 선수 아니면 시체가 되는데요
너무 멋었당!
사람 키만한 높이에서 지면에 넘어져도 재수없으면 두부손상으로 크게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생존수영까지는 아니더라도 배워둘만한 좋은 것 일 듯. 실제로 낙상은 노인들 사망 주요원인임. 나이먹을수록 낙법이 힘들겠지만 모르는 것보다야 낫겠지
훈련소에서 조교가 3시간동안 계속 시켰음
첨엔 재밌는데 계속하니까 죽는줄,,,
보통의 사람들에게 구르는 일은 친구가 의도치 않은 몸개그로 빵터졌을때가 첫째요..두번째로는 맛있는 식사를 하고 침대에 누워서 폰을 보고 있을때 그리고 마지막은 부모님이 바닥에 누워있는 나에게 청소기를 들이밀때다..
어릴때 고양이낙법인가? 그랫던거같음ㅋㅋㅋㅋㅋ
낙법에 익숙해지면 진짜 도움됩니다.
어릴때 유도8년했었는데 일상생활에서 위험할때 반사적으로나와 머리와 같은 부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합기도에서 배웠는데 진짜 인생에 개쓸모있음. 저거 아직도 몸에 배어서 넘어져도 안다침
저 사람들도 할배되면 얼음길에 미끄러지면 뒤로 넘어질듯 🤪
해야할 이유와 익혀야할 필요성은 그닥없어보이는 관종들의 몸날려구르기.
50대이상 아저씨들은 어릴때 그냥 실생활에서자연스럽게습득 한답니다 다들 레스링 동네담타기 하면서 놀았거던
지면에 닿는 시간이 길면 충격량이 적어지죠. 기초적인 기술입니다.
그거 예전에 태권도장에서 일반적으로 배우던 낙법 아닌가요?
앞에 사람 몇 엎드리고 뛰어서 구르는 전방낙법 (정식명칭은 머르겟다)
다리접으면 구르기 롤링
다리피면 회전낙법 월장낙법등 부름. .
손 반대로 펴고 구르면 어깨골절됩니다.
갑자기 묻지마 집어 던지기 당할 때 좋겠네요
어렸을 때 나루토 보고 애들끼리 나루토 달리는 포즈 파쿠르하고 다녔는데 남의 집벽 차고 팍 슈퍼히어로착지하고 다시 달리고 펜스도 막 기어오르고 나무도 오르고ㅋㅋㅋㅋ 그러다 한 명 나무에서 떨어지고 파쿠르 금지당함ㅋㅋㅋ
아우 넘어지는거 보면 나만 아랫도리 찌릿한가 ㅌㅌㅌ
낙법이나 다이브 등은 충격을 손등발까지 분산시키는걸루 알아요..
몸이 작아서 흉내내기도 힘들겠다
보는 것 만으로도 신기하다
나도 하고싶다
자전거 타다가 완성되지 않은 자전거길 끝 움푹 패인 곳에 자전거 앞바퀴가 걸리면서 몸이 튀어나간 적이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유도로 배운 전방회전 낙법으로 상처없이 위기를 모면한 적이 있네요. 몸으로 익힌 건 언젠가는 써먹더군요
저희 도방에선 회전 낙법이라 부르던 동작입니다 익숙해지면 넘어질때도 자연스럽게 나와서 넘어져도 크게 다치는 경우가 적어집니다
낙법 오래 하다보면 앞으로도 구르고 옆으로도 구르고 그냥 몸 던지는 게 무섭지 않아짐ㅋ
합기도 배울 때 낙법하다 목 꺾여서 컥컥 댔던 기억 떠오르네
우린 모두 다 저 동작을 할 줄 압니다
죽기 싫으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요
롤링 할때 대가리 안 다쳐요? 잘못 실수하면 엄청 아파 보이네요😊
축구하다 발걸려서 몸이 바로 앞으로 붕 날아갈때 순간적으로 전날 학교에서 특강으로 알려준 낙법이 생각나 왼손 끝은 수평 오른손 끝은수직이되게 쭉뻗고 굴렀는데 캬..옵션값 뽑은 기분이 이런 기분인가? 싶었음
게이머 입장에서는 우린 그걸 패링이라고 부릅니다.
특공대에서 특공무술 가르쳐주시던 중사 교관님이 계셨는데 그분이 연대 축구 하다가 발에 걸려 크게 앞으로 넘어질때 회전 낙법으로 바로 일어나셨어요!!
크게 다칠뻔한 순간 낙법하는거 보고 다들 우와아아 감탄하면서 박수쳤었어요 ㅋㅋ
이 몸치는 낙법은 엄두도 안 나고 부럽기만 하네요. 그런데 우리 손녀는 5살 때 집에서 그냥 연습하더니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인데도 여전히 너무나 쉽게 하던데 너무 부럽더군요. 누구는 좋겠다.
factos:대부분 바닥으로 뛰는게 무서워서 실천도 못한다
전방회전낙법.....
사람 여럿 세워 허리 구부리게 한 후 넘기도...
손바닥-손목부터 착지하는거같은데 조심..
63빌딩에서 떨어져도 정확한 주춤서기 자세를 취하면 충격없이 견고하게 추락할 수 있음
어릴 때 합기도 배우며 열라 했는데... 어른 돼서 해보니 몸이 무거워졌는지 어깨부터 등짝 전체가 너무 아파서 죽는 줄 알았음. 아픈거는 몸무게에 비례하는 듯.
합기도에서 해봤는데 처음에는 꽤 아프거라고요... 근디 7년째 하는 지금은 많이 아프지는 않드라고요...낙법을 잘 하고 싶다면 합기도 꾸준히 다니면 어느세 되드라고요
저 동작 잘 못 하는 순간 허리 디스크,하반신 마비 올 수 있으니 꼭 조심
학교다닐때 파쿠르를 알았다면 조금거 효율적인 담타기를 했을텐데..계양고 뒷문 그 높은 담벼락도 넘었던 나의 무릎도 지키고
군대때 5분대기조 대대장이 비상걸었는데 그때 60트럭타고 내리다 호루묶어논 밧줄에 발이걸려 마치 낙법하는것처럼 한바퀴 구르고 마침 등에 급해서 개머리판도 접지못한 k2소총이 자연스럽게 넘어와
사주경계하는것처럼 되었고 다음날 난 포상휴가를 갔다.......
합기도 기본 낙법임. 몸 풀기할 때 하는 낙법.
합기도 낙법의 취지는 공중에서 몸을 제어하는 법을 배우는 것임.그래서 슈퍼맨 자세나 두 다리가 90도로 공중을 향할수도 있음.한마디로 자기 마음대로임.낙법을 제대로 익히면 오토바이 급출발에서 공중백덤블링 착지도 함.
예전에 좀 험한 내리막에서 바퀴 구멍에 빠져서 그대로 날아갔는데 한 2미터 떴나..? 암튼 그랬음 근데 저 낙법 써서 머리 박고 크게 다칠뻔한 거 팔꿈치 약간 긁히고 끝났던 기억이.. 자전거나 보드 타면 낙법 배워두는거 추천.. 진짜 도움 될 때 많음
낙법을 이용하면 얼마만큼의 가속도를 버텨낼 수 있어요?
영상보면서 항문이 찌릿한건 처음이다...
합기도에선 저걸 월장낙법이라고 부름
멀리월장,높이월장,공중(회전)낙법.
전방낙법.후방낙법.측방낙법.고양이낙법
낙법시 가장 큰 충격이 오는곳은 착지시 따라오는 발에 무릅입니다. 회전하면서 바닥에 내리 치기면서 멈추는 부위가 무릅이라서 영상 잘 보면 고수들은 무릅대신 발을 뒷고 일어서 버립니다.
태권도든 합기도든 유도든 우슈든.. 격투기 종류의 기초는 낙법을 배우는 것...
낙법이 내장하고 머리 지키기 위해 손과 다리를 희생하는 건데 배워서 좋긴한데 이걸 쓸일이 안생기면 좋겠다...
ㅎㅎ합기도 다닐때 저동작과 다리찍기 한달 배우다가 그만둔 생각이 납니다ㅠㅠ
나 자전거 타다가 차랑 부딪쳐서 앞으로 날라갔는데 짧았던 순간이 진짜 느리게 흘러갔고 머리 다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앞구르기 낙법을 해서 쇄골 골절로 끝냈다 ㅋㅋㅋㅋ 다시 생각하면 아찔
뭘 해도 코어힘이 약하면 구르고 나서 일어서지는 게 아니라 맨바닥에 말린오징어 던져지듯 철퍼덕~ 되더라는...ㅋ
가끔 신호건널때 깜박이면 다들 한번씩 하지않나요?
궁금한게 화려하기만 한가요? 완충이 더 잘되나요?
잘못해서 등으로 착지하면 십초정도 숨이 안쉬어짐... 할때 조심하셈
낙법해도 졸라 아플거 같다..
배구는 공을 잡으면서 옆으로 넘어지고 뒷구르기를 하는것을 로링이라고 한다
초등학교때 유도 배워 검은 띠 까지 배우고 그만 두었는데 어른이 되어 겨울에 차 시간이 늦어 뛰어가다 순식간에 크게 넘어졌는데 나도 모르게 몸이 낙법해서 깜놀 함
풍랑낙법이라 하지요. 그외에 전방낙법, 측방낙법, 후방낙법. 70년대 초에 태권도할때 배웠는데 지금은 이름이 마뀌었을지도.
합기도에서 고양이 낙법이라합니다 브레이크 땐스에서 하기도 하죠
마지막 360 다이브롤링 짤 보고 어 저건 할수 있겠는데 하고 거실에서 시도해봤습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이런 사람들도 와이프 손은 못피해
그건 낙법이 필요없이 맞아야 후속타가 없으니까요 ㅋㅋ
모든 운동에서 하는 회전낙법이다~ 손부터 대고 등으로 흐르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