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5 SNS를 점령한 아마추어 바텐더가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낮추게 된다고 하셨는데, 아마추어 바텐더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이한별 바텐더님의 인터뷰를 쭈욱 보아하니 단순히 현재 만들어진 음료의 맛이 있고 없음이 그 잣대가 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극도로 맛없는것이 아니면 결국엔 '취향'의 영역일 것인데, 아마추어 바텐더를 결정짓는 잣대가 무엇일까요? 우선 저에게 있어 아마추어와 프로를 가르는 선은 어떤 칵테일 레시피를 접근함에 있어서 '레시피의 의도'에 얼마나 바텐더의 생각대로 접근하느냐인것 같습니다. 이한별 바텐더님께는 그 정의가 무엇일까요? 그저 이 손님한테 한잔 팔기가 목표가 아니라 하루하루의 메이킹에서 항상 배울 점과 결핍된 점을 찾으려하는 걸까요?
취향과 다양성이 있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원합니다
사장님과 밤새도록 이야기해도 재미있는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아요
보고싶을때 이거 보면 되겠다
이한별 사장님! 독특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긍지와 믿음도 돋보이네요. 크게 성공하실 것입니다.
싸장님이랑 술 한잔 한 기분이네요.
왠일로 미디어에 나오시나 했네요.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이견이 있다고 계속하시면서도 매번 자기 생각이 뚜렷하시네요.. 개멋있다...
오 마이 럽 .. 🤫
나를 칵테일에 입문 시켜준 사람
이한별 최고ㅋ
28:45 SNS를 점령한 아마추어 바텐더가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낮추게 된다고 하셨는데, 아마추어 바텐더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이한별 바텐더님의 인터뷰를 쭈욱 보아하니 단순히 현재 만들어진 음료의 맛이 있고 없음이 그 잣대가 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극도로 맛없는것이 아니면 결국엔 '취향'의 영역일 것인데, 아마추어 바텐더를 결정짓는 잣대가 무엇일까요?
우선 저에게 있어 아마추어와 프로를 가르는 선은 어떤 칵테일 레시피를 접근함에 있어서 '레시피의 의도'에 얼마나 바텐더의 생각대로 접근하느냐인것 같습니다.
이한별 바텐더님께는 그 정의가 무엇일까요? 그저 이 손님한테 한잔 팔기가 목표가 아니라 하루하루의 메이킹에서 항상 배울 점과 결핍된 점을 찾으려하는 걸까요?
weirdnwicked@gmail.com 로 질문해주시면 답변드리기 좋을거 같아요.
공개적인 공간에선 사람들마다 보는 관점이 다를거기에
개인적인 채널로 답변 드리고 싶습니다.
오앙 저도 가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