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진짜 너무했다.. 슬프다.. 꽃은 어릴 땐 나도 돈 아깝다 생각했는데, 어차피 1년에 꽃다발 받는 일은 1번 있을까 말까.. 오히려 합리적이지 않지만 나를 즐겁게 해주려는 이유만으로 꽃을 준다는거에 더욱 행복하고 감동이더라. 꽃값이 아까워서 행복한 아내와 딸들 얼굴은 안보였나보다.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내가 졸업식때 받은 꽃다발이 뭔 15만원이라길래 엄청 아깝다고 생각했어서 꽃선물은 생각도 안하고 살다가 여자사람한테 색다른 선물 해보려고 꽃 선물 해보니까 하루종일 입이 귀에 걸려있길래 그 이후로는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 안듦 1천~1만이면 앵간한 꽃 한송이 살 수 있는데 1까방권 = 만원 ? 가성비 진짜 좋음
마지막 꽃 사연은 오래전에 들은 것 같은데, 남자새끼가 얼마나 찌질하면, 그 걸 가지고 그렇게 아내와 자식들을 괴롭히는지.. 더 더러운건 지가 못하고 아내한테 시켰다는거. 저런 새끼랑은 바로 헤어 지는게 답인데, 문제는 이혼하고서도 양육비 안 줄 새끼로 보여서 그게 참.. ㅜㅜ
사실 안타깝지만... 찌질한 사람은 그런 찌질한 성격으로 클 수 밖에 없는 가정환경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성격이란 건, 태어나서 3년동안 주변사람(보통 부모)이 나를 어떻게 대했느냐가 로 만들어지거든요.. 그래서 예쁜 말을 듣고 자란 사람은 예쁜 말을 하면서 살고, 나쁜 말을 듣고 자란 사람은 나쁜 말을 하면서 삽니다. 저 남편도 어릴 때 주변사람들이 찌질하고 욕나오는 언행만 골라 했을겁니다. 그게 결국 습관으로 배인거에요. 이해해보면 굉장히 불쌍하고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건 그거고, 절대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사람임에는 변함이 없죠. 하지만 이해는 갑니다.
보통 찐따 퀄리티 기본사양(못생김, 키작음, 덩치작음, 머리나쁨, 성격나쁨, 배려못함, 목소리작음, 목소리이상함) 갖추고 있으신 분들은 사회가 십수년간 주제파악을 강제로 시켜서 점점 소심해 지시던데 저런 분들은 저 자신감 어디서 얻으시는지 모르겠음... 자기애란 참 대단한 것이구나.
3500원은 웃기기라도 한데 속옷 남자는 카톡으로 철두철미 겡상도 사투리 하는 게 더 기괴...; 헹님한테 카톡 상태 메시지 남겨서 겁 주려는 저 넘은 진짜 소름이고;;(여러가지 의미로) 뒤에 연애까지 진행되고 심지어 결혼까지 한 커플 남자들도 만만찮네요 ㅠㅠ 비극적 일상들... 모텔 가신 커플 여자분은 늦기 전에 손절하셨기를; 그냥 본전 뽑는 게 아니고 샴푸 보디워쉬 휴지는 그러니까 버렸다는 거잖아요... 평범한(?) 블랙컨슈머도 넘어서는 거 아닙니까 저 정도면. 그거 가지고 헤어지자 못한다니 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ㅋㅋㅋ
오만원도 안되는 꽃... 뭐 나도 개인적으로 꽃사는게 아깝다고 느껴질때가 있지만 결혼기념일에 와이프 앞에서 대놓고 할 말인가...? 속으로만 생각하던지. 그 와중에 직접 가서 환불하긴 쪽팔려서 와이프 대신 보내기 ㅋㅋㅋㅋㅋㅋ 와이프분 이제 결혼기념일 될때마다 상처받은거 생각날텐데 우짜냐 ㅠ
와 ㅋㅋ 상메빌런 내가 아는 사람이랑 똑같네 ㅋㅋㅋㅋ 일하다가 선임 이였는데 본인이 야간 하기 힘들다면서 주간으로 넘어가고는 주간 일하는거 맘에 안드네 뭐네 궁시렁대다가 갑자기 나보고 일하는 시간 바꾸자고 지가 야간 들어갈테니 나보고 주간 가라고 하는거임 ㅋㅋ 그냥 좋게좋게 에이 그게 말이됩니까? 페이도 다른데 저는 야간 있고싶습니다. 형님이 주간 스스로 가셨잖습니까~ 이런 뉘앙스로 달래 주는데 이미 결정 된듯이 말하면서 인사팀한테도 말해둘게~ 이러길래 개 빡쳐가지고 그 나이 먹고 왜그러냐고 평소에도 여사원들한테 찝적거리고 일도 못하는데 별말 안했더니 내가 호구로 보이냐 뭐라했더니 딱 저 말하더라(그때 나이 23, 그 사람 나이 28) 퇴근길 조심해라, 니 지금 말 후회하지마라 , 형님한테 그게 할말이가? 기타 등등 욕하면서 쎈척이란 쎈척은 다 하는데 그래서 제발 찾아오라고 지금 바로 어디 앞으로 오라고 했더니 읽씹하고는 상메에다가 요즘 애들 싸가지 ㅈㄴ 없네 적어놨더라 나중에 결국 이것저것 사고치다가 짤리고 약간 전설 미스무리하게 남았더라 역대급 폐급이라고;
제가 기초생활수급자 집안에 태어나 그렇게 자라왔고 그렇게 살고 있지만 저렇지는 않음. 가격에 비해서 서비스가 불만이면 이용을 안 하거나 리뷰에 올리든가 했지 저렇게는 안 함. 식당에서 밥 먹을 때 다 먹지도 못하는 거 본전 뽑는다고 꾸역꾸역 처먹는 거는 미련한 거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심.
속옷빌런은 진짜 토나오네
저런부류들이 커뮤니티에 지 입장으로 이상하게 얘기 각색해서 올려놓고 젠더갈등 만드는 부류임
ㅆㅇㅈ ㅋㅋ 은근 저런 부류많음 ㅋㅋ 잘 걸러야함
ㄹㅇ 임 그냥 선물로 퉁치고 선물 더 좋은 거 받고 싶어서 저 ㅈㄹ하는 거 다 보였다는 둥 하며 여자를 된장녀 만들어 버림
ㄹㅇ
심지어 모든 톡에 오타가 있어서 너무 화남... 나였음 차단했다 ㅁㅊㄴ
ㅇㅈㅋㅋㅋㅋ저런 사람들 많이 만나봐서 너무 역겨움...
꽃은 진짜 너무했다.. 슬프다..
꽃은 어릴 땐 나도 돈 아깝다 생각했는데, 어차피 1년에 꽃다발 받는 일은 1번 있을까 말까.. 오히려 합리적이지 않지만 나를 즐겁게 해주려는 이유만으로 꽃을 준다는거에 더욱 행복하고 감동이더라.
꽃값이 아까워서 행복한 아내와 딸들 얼굴은 안보였나보다.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와... 진짜 쓰레기 같은 사람이 많구나...
꽃 자기가 한번 키워보면 가격 납득되는데 ㅠㅠ
식물하나 완벽히 키워본적 없는 사람이라는걸 저 이야기 하나로 충분히 알수 있구나..
@←걸그룹리더사생활유출동영상 🅥 니 같은것도 숨쉬면서 살아가야되나
모텔 남친은 진짜ㅋㅋㅋ 샴푸며 에어컨이며 딱히 본인에게 이득되는것도 아닌데 왜 꼭 피해를 입히려고 드는지 이해가 안되네 슬러시도 한번에 많이먹으면 배탈날텐데... 진짜 못됐다
진짜 개 심하게 배탈나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혼자 똥방구 엄청 뀌면 좋겠다
저거 소패임 무조건 믿거
저것가지고 헤어지기도 뭣하다는 여자분도 대단. 헤어지고도 남을 인성인데
저 분은 확실히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감정조절이 안돼시는 것 같고, "손해보기 싫다.","녀석들이 괘씸하다."이게 극단으로 치닫으면 편집증이되죠.
볍신이 대실비가 아까우면 즈그집이나 쳐가든가 짹스는해야겠고 그돈은아깝고ㅋㅋㅋㅋ돌아버리겠네ㅋㅋㅋ
진짜 첫번째 속옷 빌런 때문에 저 호랑이 이모티콘만 봐도 치가 떨림,, ㄹㅇ 이모티콘 제작자가 고소해도 될 정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손투리까지 ㅈ같응
😂😂
저거 펜디 홍보용 이모티콘이라 무료로 뿌렸던거라 지금은 어차피 못쓸 거에요.
나도 사투리 쓰지만 저 ㅈ같은 사투리도 킹받음
들을수록 치가떨리네
저런인간들도 지가 정상인줄알겠지 ㅜㅜㅜ
사치스럽게 살며 돈 한푼 제대로 못 모으는 머저리 현대인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깨어있는 현명하고 알뜰한 나
이딴식으로 생각할 것 같아서...절대 만나지도 엮이고 싶지도 않네요..으으
본인은 절대 모르죠
치가 너무 떨려서 영상을 제대로 볼수가 없어요 ㅜㅜ
3500원 칼같이 받아낼거면 여자분이 차태워서 집에 보내준 기름값은 안돌려주냐? 하튼 진짜 찌질하다
차 못 타서 열받았다고 하네요ㅋ
@@healthquackㅋㅋㅋㅋㅋㅋㅋ
3500원도 그런데 저 아닌데요가 ㄹㅇ 진심 충격먹음
저 아닌데요 소름이 쫙;;;;;
저 아닌데요가 진짜 너무 소름돋던데...ㄷㄷ
카톡상태메세지 바꾸는 거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
카톡 읽으시면 형님 전화 달래 ㅋㅋㅋ
지가 환불하는건 부끄러워서 아내 시키는 꼬라지
꽃집 사장님 진짜 대인이시네. 돈쭐나시길...
사실 저런사람들 그냥 찌질이가 아니라 소시오패스일 확률 높음 특히 마지막에 남자는 백퍼 저런애들은 지들이 찌질이인거 모르고 자기가 항상 남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함
@@user-qt4fp5rw8q소설 그만봅시다
병은병이고 꽃값도 개창렬이긴하다
@@mjah-sl9sx꽃은 원래 비쌈
@@mjah-sl9sx 꽃 한번도 사본적 없으니 가격을 모를 수 밖에.. 꽃 다듬고 포장하고 하면 원래 비쌈
47만원도 아니고 14만7천원도 아니고 고작 5만원도 안하는 돈때문에 결혼기념일을 망쳐버리네
내가 졸업식때 받은 꽃다발이 뭔 15만원이라길래 엄청 아깝다고 생각했어서 꽃선물은 생각도 안하고 살다가
여자사람한테 색다른 선물 해보려고 꽃 선물 해보니까 하루종일 입이 귀에 걸려있길래
그 이후로는 비싸다는 생각이 전혀 안듦
1천~1만이면 앵간한 꽃 한송이 살 수 있는데
1까방권 = 만원 ? 가성비 진짜 좋음
꽃 사는게 돈 아까운건 공감하더라도 결혼기념일에 아내를 위한 47000원 지출이 아까운건 걍 개새끼지
@@ajo062296 장애인이랑 결혼도 다하노
아까울수있긴한데 속으로 생각하던가ㅋㅋㅋㅋㅋ 하남자 끝판왕임
@@ajo062296 이게 정답.
셀프바 빵 한봉지 다 구워오는거 샴푸린스 모두짜서 버리는거 등등 할말이없어지네 이건
최악의 찌질함인듯..
근데 어거지로 쓰면 쓰는거지 짜서 버리는건 뭐냐대체 ㅋㅋㅋㅋㅋ
@@user-nohandleplz 어떻게든 이득 챙기려는 거지면 그나마 나은데 쟤는 모텔을 혼내주겠답시고 저짓하는거라서 ㅋㅋㅋㅋㅋㅋ
쓰기라도 하지 버리는거는 진짜 개 역겹다
@@맥주캔저런애들 믿거해야함 소패임
마지막이 진짜... 연애까지는 어차피 같이 갈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고 연끊겠지만 아이까지 있는마당에 아내한테 5만원짜리 꽃도 아깝다면 아내를 인간ATM 로 보는 거 아닌가 싶네..
진짜 ㄹㅇ
마즘ㅋ
찌질이들이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드는 게, 사람 심기를 엄청 거스르지만 이게 딱히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는 건 아니라서 꾸중을 하는 것도 우습고, 어울려주면 나까지 찌질해지는 기분이라서 답도 없죠
보통 그런 찌질이들은 아무 가감없이 돌직구 잘 날리는 사람들에게 카운터당해서 벌벌대거나,
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내 심기를 거스르게 만든 이새끼를 조져놔야겠다 생각하는 나쁘게 말해서 또라이인 사람에게 잘못 걸려서 갈려버리는 경우도 많음 ㅋㅋ
마지막 꽃 사연은 오래전에 들은 것 같은데, 남자새끼가 얼마나 찌질하면,
그 걸 가지고 그렇게 아내와 자식들을 괴롭히는지..
더 더러운건 지가 못하고 아내한테 시켰다는거.
저런 새끼랑은 바로 헤어 지는게 답인데, 문제는 이혼하고서도
양육비 안 줄 새끼로 보여서 그게 참.. ㅜㅜ
자기한테 피해오는거 있지않는한 절대안줌ㅋㅋㅋㅋ
각자 처음 보는 사이에 계산 반반 하는 게 잘못 된 건 아니지만 상대방이 이미 반절 가량 냈는데 여자가 마음에 든다면서 천원 백원 단위까지 칼같이 받으려고 하면 있던 호감도 사라지지
그러게요 ㅉㅉ
맙소사...진짜 눈치 제로인 남자 ㅡㅡ
그러면서 여자끼리는 천원짜리도 더치하지
@@user-kr5qb7vo6t 여자끼리는 친구일거고 친구끼리는 돈 문제로 불필요한 갈등 생기는거 안좋으니까 깔끔하게 더치하는게 맞죠 소개팅은 연애관계를 만들려고 하는건데 연애는 어느정도 서로 융통성있게 져주고 봐주고 하면서 해야하는건데 처음부터 딱잘라서 깐깐하게 굴면 연애관계로 발전하고픈 생각이 안들죠… 친구랑 애인의 차이인건데 이걸 성별갈등으로 몰아가네ㅋㅋ
@@user-kr5qb7vo6t 남자끼리는 천원짜리도 더치 안하냐 ㅋㅋㅋ 뭔 말도 안되는 소릴. 딱 저 사연의 남자인가보네 니도 연애하긴 글렀다. 남자나 사겨라.
딴놈들은 다 어휴 병신하고 손절치면 몰라도 결혼까지 하신 와이프분은 어떡하냐
헐 다시보니 남친도 아니고 아는 오빠였구나
남친이어도 소름인데;;
애초에 속옷을 주고 받는것 자체가 연인이더라도
그런것까지 알려주긴 싫으니 불편한 사람있을수도 있는건데
남친도 아니면서 한 번 하지말라 하면 안해야지 똑같은걸 계속 물어봐
진짜 변태같애..
ㄹㅇ 처음엔 남친이 사준다는건가? 했는데 그냥 더러움
꽂 4만 7천원 비싸다고 니들한테 쓸돈없다 ㅈㄹ한 남편.. 진짜 철없다
꽃은 마음을 사는곳인데.. 어떻게 저럴수가 있냐
비유찰짐🎉
마음이 없으니 아까운거죠... 흔히 어른들이 그러시잖아요. 마음 가는 곳에 지갑열린다고...
마음이 없는 사람이라 그래요 소시오패스일 확률 백퍼센트..
와... 오글거리는데 멋있다
맞는말이구만
처음부터 ㅈㄴ 찌질하네 진짜 ㅋㅋㅋㅋㅋ
8만7천원 나왔는데 더치하자며 의기양양하게 4만 결재한 여자는 괜찮고?ㅋㅋ
@@lidocaine7437 쪽팔리게 가시나한테 계산하게 하나? 남자가 갑빠가 있지
@@heiznet1 아 네 참 서윗하시네^^
ㅋㅋㅋㅋㅋㅋ대댓들 수준도 똑같은게 레전드네 ㅋㅋㅋㅋㅋ
@@heiznet1 그게 왜 쪽팔리냐 남자가~ 여자가~ 이러는거 고정관념임
아내와 자식들에게 돈 5만원으로 쓰레기되기... 5만원으로 3명 일주일간 기분좋게 할걸 지옥 만들어버리네... 그것도 결혼기념임에...
모텔 빌런 진짜..;;; ㅋㅋㅋㅋ 어떤 삶을 살아온거냐
저거 소패임 저렇게 지가 피해입는거에 극도로 반응하는것들 믿거
상메는 진짜 킹받네 ㅋㅋ
형님 전화주세요 ㅇㅈㄹ ㅋㅋㅋㅋㅋ
조폭영화 너무 감명깊게 본듯
@@맥코이-t5d ???: 너 총있냐
진짜 이따위로 찌질한 사람들은 대체 애인 만날 생각은 왜 하고 결혼은 왜 하는지 몰라
세상에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해줄 수 있는 예쁜 말이 수만개고 행동이 수천개인데 골라골라 찌질하게 욕나오는 언행만 골라서 하는지 대체 이해를 못하겠다
그니까.. 저런것들도 인간이라고 꾸역꾸역 신이 만들어준 반쪽 차지하겠다고 발악하는거보면 역겨워죽겠네
마우스질만 하면 헐벗고 까뒤집히는 여캐와
실제 여자를 구분 못하는 문화 속에서 자라나서 그렇습니다.
사실 안타깝지만... 찌질한 사람은 그런 찌질한 성격으로 클 수 밖에 없는 가정환경인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의 성격이란 건, 태어나서 3년동안 주변사람(보통 부모)이 나를 어떻게 대했느냐가 로 만들어지거든요..
그래서 예쁜 말을 듣고 자란 사람은 예쁜 말을 하면서 살고, 나쁜 말을 듣고 자란 사람은 나쁜 말을 하면서 삽니다.
저 남편도 어릴 때 주변사람들이 찌질하고 욕나오는 언행만 골라 했을겁니다. 그게 결국 습관으로 배인거에요.
이해해보면 굉장히 불쌍하고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만, 그건 그거고, 절대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사람임에는 변함이 없죠.
하지만 이해는 갑니다.
@@user-vh3ko7ko8c 저도 그런 사람이었는데 그런사람 절대 가까이 하지마세요 당신 목숨도 마음만 먹으면 가져갑니다 그냥 님처럼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사람들을 죽일만큼 미워하지만 않음됩니다
3500원이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
모텔 찌질이는 그냥 헤어져라 심보가 못 됐다
ㄹㅇ 진짜 심보가 고약한거라 연애하다가 저 심보 한번 터지면 머리 아프겠다 진짜..
ㄹㅇ 걍 빠른 손절이 답임;
왜 부끄러움은 보는 우리 몫인가...
이야.. 우리아빠는 해외 나가서 일하시는데 결혼기념일이면 꽃다발 여러개 택배로 보내주심. 엄마는 필요없다고는 하시지만 꽃병에 담아놓으심. 그 마음이 고마운건데 이걸...
보통 찐따 퀄리티 기본사양(못생김, 키작음, 덩치작음, 머리나쁨, 성격나쁨, 배려못함, 목소리작음, 목소리이상함) 갖추고 있으신 분들은 사회가 십수년간 주제파악을 강제로 시켜서 점점 소심해 지시던데
저런 분들은 저 자신감 어디서 얻으시는지 모르겠음... 자기애란 참 대단한 것이구나.
꼭 찌질이들이 외적으로 무진장 못생기진않음 평타 치거나 중하 되는애들도 많음 못생긴애들은 이야기 해본적없어서 잘모르겟는데 애매한것들이 더 이상한 경우도 많이봄
꽃 3개 사만 칠천원....
연애 할 때 꽃이며 향수며 선물 전혀 안 했나 보네....
외식은 나가서 어떻게 한거냐
그 돈이면 집에서 만들어 쳐먹지
돈 아까워서 아내가 사는거면 진짜 레전드
저런애들 연애할때는 어캐든 잡으려고 돈 썼을걸??
가끔 그돈도 쓰기 아까운놈들은 돈없다고 가스라이팅해서 안쓰기도함
꽃다발 세개에 4만 7000원이 비싸요?
소재가 마를일이 없어… 홍수야 홍수
풍년이여 풍년
인류의 발명품중 인터넷 다음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친게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아닐까 싶네요
꼴
@@yunu-kodomo 인터넷 안에 커뮤니티 사이트가 있는건데..
@@user-ps7ws8tu3w 뭐 어쩌라는거지? 이해가 안됨?
3500원은 웃기기라도 한데 속옷 남자는 카톡으로 철두철미 겡상도 사투리 하는 게 더 기괴...; 헹님한테 카톡 상태 메시지 남겨서 겁 주려는 저 넘은 진짜 소름이고;;(여러가지 의미로) 뒤에 연애까지 진행되고 심지어 결혼까지 한 커플 남자들도 만만찮네요 ㅠㅠ 비극적 일상들... 모텔 가신 커플 여자분은 늦기 전에 손절하셨기를; 그냥 본전 뽑는 게 아니고 샴푸 보디워쉬 휴지는 그러니까 버렸다는 거잖아요... 평범한(?) 블랙컨슈머도 넘어서는 거 아닙니까 저 정도면. 그거 가지고 헤어지자 못한다니 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ㅋㅋㅋ
저정도로 손투리 심함? ㄹㅇ 진짜 왜저럼
온갖커뮤에 좋고 재밋는글을 소개시켜 주시는데 나쁜기운에 침식안되고 채널이 롱런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오만원도 안되는 꽃... 뭐 나도 개인적으로 꽃사는게 아깝다고 느껴질때가 있지만 결혼기념일에 와이프 앞에서 대놓고 할 말인가...? 속으로만 생각하던지. 그 와중에 직접 가서 환불하긴 쪽팔려서 와이프 대신 보내기 ㅋㅋㅋㅋㅋㅋ 와이프분 이제 결혼기념일 될때마다 상처받은거 생각날텐데 우짜냐 ㅠ
ㄹㅇ 가격 비싼 거 알았으면 취소하든가 본인이 결제 해놓고 왜 짜증인지 의문임. +아내 더러 환불하라 대신 보내깈ㅋㅋㅋ
그래 상대가 누구든 돈 관계는 확실히 해야지.
근데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든다면서 3500원정도도 투자 못 하는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음 ㅋㅋㅋㅋㅋ
세상이 이상해지고 있어서 갈수록 소재 더 많아지것네요 ㅋㅋ
결혼식 비용아까워서 결혼식은 어찌했누
이런 사람들이 그냥 평범한 장삼이사로 살아가면 모르겠는데 높은자리에 오르거나 권력을 잡거나 할때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백성이 고통받는 거죠.
지금 전세계가 그런거같아요 ㅎ 우리가 뽑지도않은 세계 각국대표 세계경제포럼 ㅋ
와 ㅋㅋ 상메빌런 내가 아는 사람이랑 똑같네 ㅋㅋㅋㅋ
일하다가 선임 이였는데 본인이 야간 하기 힘들다면서 주간으로 넘어가고는 주간 일하는거 맘에 안드네 뭐네 궁시렁대다가 갑자기 나보고 일하는 시간 바꾸자고 지가 야간 들어갈테니 나보고 주간 가라고 하는거임 ㅋㅋ 그냥 좋게좋게 에이 그게 말이됩니까? 페이도 다른데 저는 야간 있고싶습니다. 형님이 주간 스스로 가셨잖습니까~ 이런 뉘앙스로 달래 주는데
이미 결정 된듯이 말하면서 인사팀한테도 말해둘게~ 이러길래 개 빡쳐가지고 그 나이 먹고 왜그러냐고 평소에도 여사원들한테 찝적거리고 일도 못하는데 별말 안했더니 내가 호구로 보이냐 뭐라했더니 딱 저 말하더라(그때 나이 23, 그 사람 나이 28)
퇴근길 조심해라, 니 지금 말 후회하지마라 , 형님한테 그게 할말이가? 기타 등등 욕하면서 쎈척이란 쎈척은 다 하는데 그래서 제발 찾아오라고 지금 바로 어디 앞으로 오라고 했더니 읽씹하고는 상메에다가 요즘 애들 싸가지 ㅈㄴ 없네 적어놨더라
나중에 결국 이것저것 사고치다가 짤리고 약간 전설 미스무리하게 남았더라 역대급 폐급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아마 그 사람 커뮤에다가 아무 짓도 안 했는데 짤렸다 라고 하면서 폐급끼리 우쭈쭈 할 것 같아요.
맘에 든다면서 진상짓 하는건 진짜 아찔하네 ;; ㅋㅋ
커뮤하는놈인듯ㅋㅋ
3:00 초에 "내 남편이가" 는 남편이 사준다는게아니라 "니가 내 남편이라도 됨?" 이라는 뜻입니다
와 애기까지 데리고 아울렛가서 저게 뭐하는 짓이여 ㅋㅋㅋㅋ
03:05 남편이 알아서 산다는게 아니고 경상도사투리 입니다 네가 내 남편이니? 알아서 살게
라는뜻이요ㅋㅋ
3:00 "내 남편이가"에 물음표가 안붙어서
"남편이가 아프다요" 처럼 조사가 익숙하지 않은 유아기에 쓰는 말투로 착각한 것 같네요.
물론 "남편이 알아서 산다"라고 해석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마지막 꽃다발 사연은 진짜 너무 치사하고 괘씸해서 다른 남자가 남편 앞에서 여자분한테 10만원짜리 꽃다발 주면서 저런 놈 말고 나랑 살아요 해버렸음 좋겠다ㅋㅋ
어떤 미친남자가 유부녀한테 꽃다발 선물을 하냐. 아내가 연예인급 외모도라도 그건 불가능
형님 드립은 레전드네 진짜ㅋㅋ
출산율 올린다고 저런 기본도 안된애들 자식 싸지르게 하다가 사회적 비용만 더 많이 들지
뇌피셜]마지막남편은 왠지 애인이 따로 있을것 같은 느낌이..."니들에겐...아깝다"라는 식의 말.. 막장 드라마에서 보통 전처에게 많이 쓰던 말인데...^^;;그냥 여자의 직감?
저도 딱 이 생각 들더라구요 아무리 현재 잘나가도 처자식한테 저따위로 대하면 다 늙어서 버림받을텐데 말이죠ㅎ 뒷감당 할 준비를 철저히 해놓으셨나봐요ㅋㅋ
꽃 얼마나 쳐 비싸면 지랄인지.. 한송이에 50만원 하는줄 알겠다
그리고 애들한테도 소리지른거 보면 나중에 고려장 당할듯
세상은 넓고 찌질이는 많다는 걸 또 느낍니다.
😱😱😱
3500원 보내달라고 카톡 보내신 분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ㅋ 3500원을 기어히 받아내야했는지.
마직막 우리 아빠인줄ㅋㅋ 본인이 알뜰하고 털털하다 생각하는데.. 진짜 진상이 따로 없음 본인 입에 들어가는거나 입는거에만 그러는게 아니라 가족들까지 다 같이 구질구질하게 살게함ㅇㅇ 마지막 사연 여자분은 이혼했으려나 꼭했길 바란다 진짜
우리집도 그런데 ㅋㅋㅋㅋ 우리는 그냥 알뜰 쿨 이딴거 없고 걍 본인외에 가족이 자기 돈 쓰는거 극도로싫어함 근데 자기 돈이란 기준도 웃기는게 가족이 벌어오는돈도 자기돈임^^
처음 공무원 기름 리터당 정산하고 차량 감가삼각은 계산 해줬드나?ㅋㅋㅋ 골때리네
차 안탐
꽃 가격이 비싸다길래 얼마인가 했는데 4만 7천 ㅋㅋㅋㅋㅋ 그것도 하나에 4만 7천이 아니고 3개에? ㅋㅋㅋㅋ 아 ㄹㅇ 찌질 ㅠㅠㅠ 이래서 결혼 전에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 중요해 ㅠㅠㅠ
5년전에 34살 키작고 못생긴 주임이 30살 여자 소개받아서 갔는데 롯데리아 더치페이에 헌혈카페에서 헌혈하고 영화티켓 받아서 영화보고 술마시자고 했다가 까인거 봤는데.. 진짜 그런사람은 만나보지않으면 이런 썰 못믿을듯
참고로 본인이 자기는 돈관리도 잘하고 계산적으로 산다는거 어필하려고 그랬고 술마시자는거 까인거땜에 자존심상해서 연락 안한다고 씩씩대면서 지가뭔데 먼저 연락 안하냐고 말하더라구요. 본인입으로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우 숨막혀 뭐 어떻게 보면 절약정신은 투철한데.. 본인이랑 똑같은 사람 만나야 할 듯..
마지막 꽃 아까워하는남편 센타까봐라
바람피고있을확률 100프로다
모텔은 진짜 어질어질하네ㅋㅋ 세상 어케 사냐
반반 하자고 했으면서 지가 얻어탄 차의 기름값은 왜 반반 안하냐ㅋㅋ
아 그렇네욬ㅋㅋㅋㅋ
대부분 주작같으면 실화입니다
난또 꽃 한송이에 4만원인줄 알았네...
찌질하다뇨 우린 그걸 진상이라고 부릅니다
여자끼리도 사이즈 엥간해선 안물어보는ㄷ.....
그냥 변태색기인걸로
카톡도 안 보는데 상메 보고 연락 잘도 하겠다 ㅋㅋㅋㅋ
3:00 에 내 남편이가
ㅋㅋㅋㅋ진짜 짬뽕의 소재거리는 무궁무진..
소재 걱정없는 유일한 채널....ㄷㄷ
야 저 남자 손투리 진짜...ㅋㅎㅎㅎㅎ
찌질하다는 말도 아까울지경인데 그 이상의 표현이 생각이 안나네ㅋㅋㅋ소름끼치고 징그럽다
마지막이랑 뒤에서 두번째는 기초수급자 가족인가 의심이 들 정도네;;;
제가 기초생활수급자 집안에 태어나 그렇게 자라왔고 그렇게 살고 있지만 저렇지는 않음. 가격에 비해서 서비스가 불만이면 이용을 안 하거나 리뷰에 올리든가 했지 저렇게는 안 함. 식당에서 밥 먹을 때 다 먹지도 못하는 거 본전 뽑는다고 꾸역꾸역 처먹는 거는 미련한 거라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심.
꽃다발 오만원이면 그냥 중간 사이즈 적당한거 잘 샀겠구만.........
예전에 100일짼가 남친이 여친한테 국화꽃 한다발을 주길래 웬 국화냐 했더니 이게 예뻐서 샀다하고 지나갔는데 남친 단톡방 어쩌다봤는데 친구단톡에서 근처 국립묘지가면 꽃 많다고 거기서 골라 여친주면 개꿀이라고 자랑하고 친구들마저도 그러지말라 혀를 내둘렀다던데 결국 헤어졌다함 ㅋㅋ
진짜 소인배들이네ㅋㅋㅋㅋ
속옷 사이즈 물어보는 시키한테 일본여행 왔다고 콘돔사이즈 뭐냐고 초소형으로 선물 해주면 되냐고 물어보세요
좋아할거같은데 저런놈은
아는 오빠부터 소개팅 남친 결혼까지 빌드업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08 남편이 산다는게 아니라 니가 내 남편이라도 되냐는 뜻...
4만7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어떻게 했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애들 소패라 자기 감추는거 잘함 연애때는 하늘에 별도 따준다고 감언이설로 속였겠지
연애할때는 너랑 같이 행복하게 살려고 너한테 쓰는 돈 아끼는거다라고 함
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뿜었네
아내한테 고작몇만원이 그렇게 아까울까...
ㅋㅋㅋㅋㅋㅋ난 왜 더치빌런이 매력적이지... 개웃김ㅋㅋㅋ 완전 원칙주의자라 뭐 하나 알려주면 그대로 할거같음
3:00 "여자가 본인 남편이 알아서 산다고 하니"가 아니라 "여자의 남편도 아닌데 왜 간섭이냐 여자가 알아서 산다고 하니"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카투리(카톡+사투리)에 치가 떨린다
킹받기보다는 토나올 것 같다. 찌질이 그 이상의 레벨들이야
어우... 영상보다 이렇게 멘탈털리긴 또 첨이네요 ㅋㅋㅋㅋ. 어질어질하네.... 저기요... 그렇게 사는 사람. 그런 사람. 하.... 읍읍.... 어질어질하다 진짜... 행복하시길 ....😅
뒤로 갈수록 그래도 모텔갈 애인도 있고 와이프도 있는것들이 앞에 놈들보다 더 찌질한게 충격적
와 꽃 하나로 이렇게나 감격하고 기분 좋아하는 아내인데 나같으면 맨날천날 사주겠다.
소녀같은 감수성가진 아내인데 꽃 하나 때문에 기분 진짜 꽃같이 만드는 재주가 있네 재주가
와 어쩜이리 진짜 하나같이 다 주옥같냐
3:00 남편이 산다고 하는게 아니고... 니가 남편이냐? 내가 산다... 입니다
3:00 "내 남편이가"에 물음표가 안붙어서
"남편이가 아프다요" 처럼 조사가 익숙하지 않은 유아기에 쓰는 말투로 착각한 것 같네요.
물론 "남편이 알아서 산다"라고 해석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ㅋ속옷 선물해준단 남자는 손투리 왜 저래... 뇌가 사투리에 지배당했나...
꽃 사는게 아까우면 걍 사러가질 마...
왜 괜히 사고 환불하고 쌩쑈해서 맘 아프게 하냐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많다니...... 오래살면 살 수록, 더 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 진짜 세상은 넓고 ㅂㅅ은 많구나..
속 터져서 보다가 멈췄네요. 와... 속옷 부분이었습니다. 와... 3500원은 웃기기라도 했는데 저건 너무 찌질해서...
와 꽃값 4만7천 ㄷㄷ 그게 아까워서 아내한테 환불해달라고? 미친거아냐? 4만7천이 아니라 47만이래도 맨날 사주는거 아니고 한번은 사줄수도 있지 완전 상그지들이네
4만 7천원으로 평생 아빠를 싫어하게 될 이유를 만들었네ㅋㅋㅋㅋ
상태메세지남은 찌질한거 아니라
협박 하는 범죄잔데 스토커 될듯
28살 먹고 ㅋㅋㅋㅋ 카톡 상메로 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웃기네 옛날인거 감안해도 28살이 저런다고 생각하니까 분노를 넘어서 놀라움
3:02 남편이 알아서 사는게아니라..
너가 내 남편이냐, 내가 알아서 사겠다 라는뜻이에요!!
꽃집 사장님 너무 착하시다ㅠ
제가 만나본 참신한 찌질이 목록 😊
1번남 - 계산 내가 하는데 비싸다 불평하면서 다음에 자기가 밥산다고 어느동네 트럭에서 파는 떡볶이 엄청 잘한다고 맛있는데 안다고 함. 모든것이 백원단위 이하의 나노 가치로 판단.. 물론 다음은 없음.
2번남 - 사랑한다 결혼하자면서 고백하더니 생일선물로 미샤 향수 3천원짜리 사줌.. 덤으로 핸드크림 까지 사은품으로 딸려옴 (자칭 자기아빠 회장..)
3번남 - 외국에 나가서 햇반과 라면등 택배요구 하는 알뜰한 유학남. 첫사랑이라 다 보내주고 다해줌. 외국에서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걸어서 당시 학생인 나도 경제적 타격 크게입음. 헤어지자 했더니 자기가 죽거든 슬퍼나 하지 말라고 협박..ㅠ ㅋ
4번남 - 자기는 1조원 벌어서 빌딩 새울거고 아마추어 사진작가겸 등단안한 시인이고 등단하려면 갖춰야할 조건 하나를 충족 안했을뿐 시인이나 다름없다는 자신감 충만한 허세찌질남. 내돈으로 우버한테 팁 50유로 줬는데 돈을 펑펑 쓴다느니 누가보면 갑부 인줄 알겠다느니 하루죙일 잔소리함.. 목표는 1조라면서 씀씀이는 월급쟁이인 나만도 못했음 ㅋㅋ
공통점은 찌질한점 하나만 눈감으면 모르고 이 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갈만큼 제법 멀쩡한점이 있다는거 ㅋㅋ
장미꽃 한송이면 된다고 했는데 꽃다발로 선물해주는 내 남편 소중해.
울 엄마도 꽃 그거 돈아깝다 하시고 받으면 좋다고 실실 웃으시는데 진짜 속 상하시겠네..
마지막이 레전드네 저런 찌질이하고 결혼하고 애도 낳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