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자락에서 전해진 사랑 - 소프라노 이수연

[@sopranosooyeonlee]

Love Through the Hem of His Garment
From long ago, the deep despair within me pressing down
No hope, no expectations left for me at all
The turning away of people, the rejecting glances
Falling deeper into painful wounds, into thick darkness
Somewhere, the story of the Son of God, the Lord, reaches me
If it’s Him, even the hem of His garment
Is my last hope
I met the Lord, love transmitted through the hem of His garment
The power of the Lord that has come upon me
Healed the source of the pain pressing down on me
He looks at me
The Lord knows my weakness
From deep despair
The love that set me free, I praise

[@얼추-f8e]

무신론자 가슴에도 주님의 사랑이 오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울림으로 메마른 가슴에 봄비를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sopranosooyeonlee]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네요 :) 새해 복 많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EA-qn4hm]

수연아…!! 나 은지야… 인천에서 어릴 적 단짝!! 계속 음악의 길을 갔구나, 대단해!!
나 2018년부터 독일인 신랑한테 시집와서 뷔르츠부르크에 살고 있어,, 너도 아이 낳았구나!!
나도 2020년에 첫째 낳고 둘째 임신중이야….😆 도르트문트에 있는거야? 완전 반갑다……

[@sopranosooyeonlee]

은지야 너무 반갑다!!! 나는 뒤셀도르프에 살고 있어! 같은 독일에 있었다니!! 정말 신기하다❤️ 벌써 둘째 임신중이라니 축하해!! 너무 오픈되어있으니 카톡 아이디는 좀 그렇고 나한테 메일 하나만 보내줄 수 있어?? 우리 연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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