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책 📚 김경진,[무작정 퇴사하지 않겠습니다] 김미리,[아무튼,집] 이재은,[오늘 가장 빛나는 너에게] 아이얼원,[나는 내가 잘 됐으면 좋겠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 브금대통령 • [따뜻한 봄같은 감성음악] Sunny |... • 활기찬 하루를 위한 3분 아침명상 | 좋...
나이가 한 살씩 들수록 이제는 단단해졌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또 어느 순간 겪지 못했던 새로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곤해요. 저 또한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정리해 나아가기도 하고, 책 속에서 해답을 얻기도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제나 내가 기댈 수 있고 찾아갈 수 있는 '책'이란 존재가 있기에 흔들리는 날이 오더라도 이젠 불안하지 않더라구요.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아니까요. 글로리아님 영상보면서 저도 너무 공감됐어요. 저도 속 이야기를 남한테 잘 하지않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익명성이 있는 온라인 상에서 이야기 할 때가 더 편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잔잔한 음악과도 영상이 너무 잘어울려서 보는 내내 힐링됐어요!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 오늘도 잘봤습니다 ❤
맞아요. 와! 나 이제 멘탈 좀 괜찮아졌네? 좋아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할 만큼 또 무너질때가 있어서 😢 당황스러울 때도 있어요. 그래도 책의 힘으로 버티다 이젠 책의 힘으로 유연해 졌음을 느껴요.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라는 문장이 왤케 힘이 되는 걸까요?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부지런히 읽고 쓰고 기록해볼게요. 네모노트님 영상도 자주 보고 싶어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요즘 인생의 새로운 챕터에 서있는 기분이에요. 제 삶이 10,20대처럼 격정적이고 열정적인 소설같지는 않지만 말이에요. 늘 두렵고, 불안한 미래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어가며 차곡차곡 쌓아놓은 그동안의 발걸음과 경험들이 나는 무너지지 않게 받쳐줄 거라는 걸 알아서인지. 조금은 무던한 마음으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 사는 건 다 똑같겠죠ㅎㅎ글로리아님의 두려움도 그동안의 글로리아님의 쌓아온 경험들이 잘 붙들어줄거라 믿어요!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맞아요. 저두요 저두요! 이것 좀 읽었다, 잉? 다시 닫고 , 저것 좀 읽었다. 오 좋다! 이러면서 읽고의 반복 ㅎㅎ 무작정 담아 두고 안 읽는 책도 많지만 병렬독서에 이만한게 또 없어요.😍 애서가들의 공감 포인트예요. 정말 ㅎ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침님, 언제나 댓글 감사해요.🩵
이번 영상은 왠지 울컥했어요 ㅠ 저도 요며칠 계속 신경 쓰이는 일에 있어서...글로리아님은 항상 책으로 힘을 얻고 치유하시는 거 너무 부러워요. 저는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저는 책은 약간 현실도피수단으로 이용하는거지 글로리아님처럼 책 읽으며 마음을 다잡게 되는 일은 없었던 거 같네요... ㅜㅜ 그래도 현실도피라도 해봐야죠...ㅋㅋㅋ 글로리아님도 화이팅!!!
노벰비님, 저는 노벰비님이 늘 부러웠는데 언제나 유쾌하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에너지가 밝게 느껴지는 분이시거든요. 응원을 보내주시는 마음이 완전 저에게 잘 와 닿았어요. 얼마나 오늘 하루 종일 기운이 났는지 몰라요. 오늘 부턴 잠도 좀 잘 자면 좋겠어요. 영상을 올리면 시청도 해주시고 피드백도 주시고 응원도 남겨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노벰비님도 파이팅! 저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저번 영상때 힐링에세이 물어봤던게 저두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친해졌다 생각 했는데 나만의 착각이구나란 생각에 심란...아기도 낳고 이제 달라졌다!! 하며 또 그런일이 생기면 괜찮을거다 했는데 또 그런일이 생기니 똑같은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거에 자괴감이 생기더라구요ㅠㅠ 임신해서 더 그런가 싶다가도 원래 성격이 그런거 같구...책으로 힐링해야되는데 체력이 딸려서 요즘 책을 멀리 했는데 이제 4개월차라 초기보단 좋아지는 거 같아서 다시 필사와 힐링책을 시작해야겠어요~ 오늘 글로리아님 영상 보고 많이 느끼고 더욱 글로리아님과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더 간절히 느껴졌던 영상이였습니당😊
맞아요. 저도 진짜 단단해졌다고 느꼈는데, 완전 비슷한 문제도 다시 흔들리는 모습이 저를 더 힘들게 하더라고요. 🥺 하지만 그래도 우린 성장 했을거예요. 왜냐면 예전에 비해 더 금방 문제를 인식하고, 약간의 자괴감과 힘듦은 있었지만 달라지려 방법을 모색하니까요. 리아라떼맘님도 이제 조금씩 안정기에 접어드셨으니 우리 같이 필사 열심히 하며 마음에 힘을 세우자요. 흔들릴 순 있지만 무너지진 않도록, 힐링 책 읽다 좋으셨던거 있으시면 저에게도 추천해주세요, 저도 좋았던 책을 바로 공유 할게요. 늘 마음을 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늘 리아라떼님을 응원하고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 편안한 밤 보내세요:)
침체된 마음 저도 너무 잘 알아요. 저는 워낙 예민하고 자주 흔들리거든요. 그래서 책에 더 빠져 지내는 것 같아요. Yj님도 보물 같은 책을 만나시면 마음의 힘이 은은히 생길 거라 믿어요. 짧은 에세이라도 읽으시며 마음이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앗! 제가 요즘 빠져든 헤르만 헤세 소설을 쭈욱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헤세도 매일 흔들리고 방황하고 침잠하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더 헤세가 좋아졌어요. 예술가적 예민함을 극복하는 성장 스토리를 읽는 것 같아서요. 읽고 나면 여운이 남아서 참 좋은 작품 같아요. 아니면 힐링 에세이도 좋아요. 김수현 작가님의[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 책도 예쁘고 쉽고 마음을 다잡아주어서 전 가끔 다시 꺼내 읽어요. 언제든 댓글로 이야기 전해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좋았던 책 추천 해드릴게요. 잔잔하고 은은한 행복이 주위에 깃들길 바랄게요. 💙📚
글로리아님 영상은 늘 저에게 힐링이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그래서 항상 영상 기다려져요~글로리아님 덕분에 다시 필사 시작 했어요.글을 쓰는 내내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았던것들이 잠시나마 잊혀 지더라구요 ^^ 무엇보다 나를 뒤돌아 보게 되구요.. 저도 고전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글로리아님 읽으시는 책들 중에 내가 읽었던게 나오면 기분이 좋아요~오래오래 이런 영상들 많이많이 해주세요.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항상 저에게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오히려 제가 힐링되고 힘을 받는 것 같아요. 어제 늦은 밤 댓글 확인하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누군가에게 내가 만든 영상이 마음에 가 닿는다는게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필사는 정말 좋죠? 맞아요. 읽고 쓰면서 어려웠던 부분도 더 잘 이해가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손 끝에 가 있으니 편안해지더라고요. 고전 문학을 많이 읽으시는 완전 애서가시군요?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하는 게 진짜 필요한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진짜 사회성이 부족한지 그런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는데요. 헤르만 헤세 책을 읽곤 와!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고 싶다. 라는 생각을 진짜 거의(?) 처음으로 한 거 같아요. 그만큼 여운이 길게 남아요. 제가 언젠가 소개한 책이 토깽이님도 읽으신 책이라면 꼭 댓글로 이야기 전해주세요. 댓글로라도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마음🥰 응원합니다. 라는 문장에 사실 울컥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기운 낼게요. 🩵 저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영상을 보면 항상 힐링이 됩니다. 최근에 읽은 책에서 ‘어려움을 당연히 여기는 것‘ 에 대해 말하더라구요. ‘같은 어려움을 어떤 자세로 수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말하면서요. 어려움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이전보다는 확실히 가볍게 넘기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글로리아님의 영업에(?) 저 모티프 구입했어요!! 매일 함께 하는 친구에요! 카르타g는 조용히 어둠속으로!! 글로리아님과 내적 친밀감❤음.. 저도 월요일에 글로리아님처럼 힘든시기 있었는데요! 선을 넘는 말을 들어서 이거 뭐지 라는 한참을. 내가 뭘 잘못했길래 들어야 하는 말인가. 요즘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까칠해지더라구요! 생각했죠! 아 삐둘어진 사람이구나! 아쉽지만 뭐! 넌 그렇게 살아라 난 너처럼 안 산다! 예전이었다면 울고불고 난리가 났을텐데.. 조금은 성숙하게! 책 덕분인거 같아요! 뭔가 좀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어요! 그날 잠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지금 목요일.. 괜찮아졌네요! 회사일은 저도 회사일 아는 저희 직장 상사에게만 토로 하는데요! 잘 들어주셔서 속풀이 하고! 잊어버리려 노력중이에요! 속풀이가 가장 정답! 넌 잘못한게아냐! 실수는 인정하면 되고! 고쳐나가면 되는거고! 모욕적인 언행은 그 사람의 인격이기에! 조용히 웃는 연습을!! 글로리아님💕 팍팍 얘기해주세요!! 들어드릴게요!! 힘들때는 공감이 최고!!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직장인들! 매일 고생스럽지만 파이팅요!! 😊
이미지님의 댓글을 오전에 읽고 하루종일 얼마나 든든 했는지 몰라요. 큰 힘이 되었어요. 정말. 근데 크레마 모티프 괜찮죠? 반응 속도도 빠르고 예쁘고요.😊 저는 담담한 척 영상을 만들고 괜찮은 척 했지만 사실 계속 다운 되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힘이 났어요. 계속 잠을 잘 못 잤는데, 오늘은 좀 잘 잘 것 같아요. 제가 힘이 되어 드려야 하는데, 사실 저는 유튜브 댓글로 힘을 받는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해요. 이미지님도 파이팅 응원해요.❤
요즘 리더에 대한 단점이보여 이게 맞나 끝이 뻔한 결말에 내가 승차해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영상에서 휘몰아치는 문장들이 위로가되네요 위시리스트에 있었는데 밀리에 있다니 다운받아야 겠어요 인생을 살면서 한명에게는 속마음을 털어놔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글로리아님도 그런 한사람이 있기를 바라요.😊
메이님, 50억 독서법 이 책 좋더라고요. 조금 유쾌한 부분도 있고, 현실적으로 와 닿는 조언들이 많았어요. 그니까요. 단 한 사람이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힘들땐 남편 붙잡고 이야기 하긴 하는데요. 거의 그냥 혼자 이겨내려 노력하는 거 같아요. 유튜브를 시작하고 만난 분들이 저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와 닿는 것 같아요. 제가 위로를 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만들어도 언제나 위로 받는건 저더라고요. 메이님이 적어주신 진심 어린 글에도 정말 감동을 받았어요.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고요. 정말 감사해요. 저도 늘 응원을 보내드릴게요.🩵
글로리아님덕분에 식었던 독서열정이 다시 되살아났어요~ 다시 읽고싶고 필사하고싶은 마음이 막막 솟구치고있어요 글로리아님을 알게 되서 너무 감사해요❤
앗 감사해요. 저도 혜진님의
응원에 너무 힘이 납니다:)
저도 너무 감사해요🩵
나이가 한 살씩 들수록 이제는 단단해졌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또 어느 순간 겪지 못했던 새로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곤해요. 저 또한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정리해 나아가기도 하고, 책 속에서 해답을 얻기도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언제나 내가 기댈 수 있고 찾아갈 수 있는 '책'이란 존재가 있기에 흔들리는 날이 오더라도 이젠 불안하지 않더라구요. 다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아니까요. 글로리아님 영상보면서 저도 너무 공감됐어요. 저도 속 이야기를 남한테 잘 하지않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익명성이 있는 온라인 상에서 이야기 할 때가 더 편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잔잔한 음악과도 영상이 너무 잘어울려서 보는 내내 힐링됐어요!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 오늘도 잘봤습니다 ❤
맞아요. 와! 나 이제 멘탈 좀 괜찮아졌네? 좋아했는데, 그 생각이 무색할 만큼 또 무너질때가 있어서 😢 당황스러울 때도 있어요.
그래도 책의 힘으로 버티다 이젠 책의 힘으로 유연해 졌음을 느껴요.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라는 문장이 왤케 힘이 되는 걸까요?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부지런히 읽고 쓰고 기록해볼게요.
네모노트님 영상도 자주 보고 싶어요. 다음 영상도 기다릴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는 요즘 인생의 새로운 챕터에 서있는 기분이에요. 제 삶이 10,20대처럼 격정적이고 열정적인 소설같지는 않지만 말이에요.
늘 두렵고, 불안한 미래지만 그래도 나이가 들어가며 차곡차곡 쌓아놓은 그동안의 발걸음과 경험들이 나는 무너지지 않게 받쳐줄 거라는 걸 알아서인지. 조금은 무던한 마음으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사람 사는 건 다 똑같겠죠ㅎㅎ글로리아님의 두려움도 그동안의 글로리아님의 쌓아온 경험들이 잘 붙들어줄거라 믿어요!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앤님, 너무나 감동입니다.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앤님을 응원 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저도 미리의 서재는 확실히 고르느라 시간 다 보내고 이거 열었다, 저거 열었다 하면서 많이 손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메모 하고 줄 그으며 읽은 책 보는 것 만으로도 충만해지는 느낌이에요.😍
맞아요. 저두요 저두요! 이것 좀 읽었다, 잉? 다시 닫고 , 저것 좀 읽었다. 오 좋다! 이러면서 읽고의 반복 ㅎㅎ
무작정 담아 두고 안 읽는 책도 많지만 병렬독서에 이만한게 또 없어요.😍
애서가들의 공감 포인트예요. 정말 ㅎ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침님, 언제나 댓글 감사해요.🩵
이번 영상은 왠지 울컥했어요 ㅠ
저도 요며칠 계속 신경 쓰이는 일에 있어서...글로리아님은 항상 책으로 힘을 얻고 치유하시는 거 너무 부러워요. 저는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저는 책은 약간 현실도피수단으로 이용하는거지 글로리아님처럼 책 읽으며 마음을 다잡게 되는 일은 없었던 거 같네요... ㅜㅜ 그래도 현실도피라도 해봐야죠...ㅋㅋㅋ
글로리아님도 화이팅!!!
노벰비님, 저는 노벰비님이 늘 부러웠는데 언제나 유쾌하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에너지가 밝게 느껴지는 분이시거든요.
응원을 보내주시는 마음이 완전 저에게 잘 와 닿았어요. 얼마나 오늘 하루 종일 기운이 났는지 몰라요.
오늘 부턴 잠도 좀 잘 자면 좋겠어요.
영상을 올리면 시청도 해주시고 피드백도 주시고 응원도 남겨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노벰비님도 파이팅! 저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저번 영상때 힐링에세이 물어봤던게 저두 인간관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친해졌다 생각 했는데 나만의 착각이구나란 생각에 심란...아기도 낳고 이제 달라졌다!! 하며 또 그런일이 생기면 괜찮을거다 했는데 또 그런일이 생기니 똑같은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거에 자괴감이 생기더라구요ㅠㅠ
임신해서 더 그런가 싶다가도 원래 성격이 그런거 같구...책으로 힐링해야되는데 체력이 딸려서 요즘 책을 멀리 했는데 이제 4개월차라 초기보단 좋아지는 거 같아서 다시 필사와 힐링책을 시작해야겠어요~
오늘 글로리아님 영상 보고 많이 느끼고 더욱 글로리아님과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더 간절히 느껴졌던 영상이였습니당😊
맞아요. 저도 진짜 단단해졌다고 느꼈는데, 완전 비슷한 문제도 다시 흔들리는 모습이 저를 더 힘들게 하더라고요. 🥺
하지만 그래도 우린 성장 했을거예요. 왜냐면 예전에 비해 더 금방 문제를 인식하고, 약간의 자괴감과 힘듦은 있었지만 달라지려 방법을 모색하니까요.
리아라떼맘님도 이제 조금씩 안정기에 접어드셨으니 우리 같이 필사 열심히 하며 마음에 힘을 세우자요. 흔들릴 순 있지만 무너지진 않도록,
힐링 책 읽다 좋으셨던거 있으시면 저에게도 추천해주세요, 저도 좋았던 책을 바로 공유 할게요.
늘 마음을 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늘 리아라떼님을 응원하고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 편안한 밤 보내세요:)
늘 정갈하고 단순하고
정돈된 느낌이 들어
참 닮고 싶은 분위깁니다
저도 책을 읽고 싶은데
침체된 마음이 좀처럼 일어나지 않네요..
영상 참 좋습니다
침체된 마음 저도 너무 잘 알아요. 저는 워낙 예민하고 자주 흔들리거든요. 그래서 책에 더 빠져 지내는 것 같아요. Yj님도 보물 같은 책을 만나시면 마음의 힘이 은은히 생길 거라 믿어요.
짧은 에세이라도 읽으시며 마음이 좋아지시길 바랄게요.
앗! 제가 요즘 빠져든 헤르만 헤세 소설을 쭈욱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헤세도 매일 흔들리고 방황하고 침잠하고 했더라고요. 그래서 더 헤세가 좋아졌어요. 예술가적 예민함을 극복하는 성장 스토리를 읽는 것 같아서요.
읽고 나면 여운이 남아서 참 좋은 작품 같아요. 아니면 힐링 에세이도 좋아요. 김수현 작가님의[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 책도 예쁘고 쉽고 마음을 다잡아주어서 전 가끔 다시 꺼내 읽어요.
언제든 댓글로 이야기 전해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좋았던 책 추천 해드릴게요.
잔잔하고 은은한 행복이 주위에 깃들길 바랄게요. 💙📚
글로리아님 영상은 늘 저에게 힐링이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그래서 항상 영상 기다려져요~글로리아님 덕분에 다시 필사 시작 했어요.글을 쓰는 내내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았던것들이 잠시나마 잊혀 지더라구요 ^^
무엇보다 나를 뒤돌아 보게 되구요.. 저도 고전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글로리아님 읽으시는 책들 중에 내가 읽었던게 나오면 기분이 좋아요~오래오래 이런 영상들 많이많이 해주세요.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항상 저에게 좋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오히려 제가 힐링되고 힘을 받는 것 같아요.
어제 늦은 밤 댓글 확인하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 누군가에게 내가 만든 영상이 마음에 가 닿는다는게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필사는 정말 좋죠? 맞아요. 읽고 쓰면서 어려웠던 부분도 더 잘 이해가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마음이 손 끝에 가 있으니 편안해지더라고요. 고전 문학을 많이 읽으시는 완전 애서가시군요?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하는 게 진짜 필요한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진짜 사회성이 부족한지 그런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는데요. 헤르만 헤세 책을 읽곤 와!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고 싶다. 라는 생각을 진짜 거의(?) 처음으로 한 거 같아요. 그만큼 여운이 길게 남아요.
제가 언젠가 소개한 책이 토깽이님도 읽으신 책이라면 꼭 댓글로 이야기 전해주세요. 댓글로라도 이야기 나누고 싶은 마음🥰
응원합니다. 라는 문장에 사실 울컥 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기운 낼게요. 🩵 저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영상을 보면 항상 힐링이 됩니다. 최근에 읽은 책에서 ‘어려움을 당연히 여기는 것‘ 에 대해 말하더라구요. ‘같은 어려움을 어떤 자세로 수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말하면서요. 어려움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이전보다는 확실히 가볍게 넘기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우와! 맞아요. 어려움을 대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문장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문장의 힘이 이런건가봐요. 저에게도 와 닿아서 마음이 가벼워져요.
제 마음을 신경 써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을 보내드릴게요. 🧚🏻
❤글로리아님의 영업에(?) 저 모티프 구입했어요!! 매일 함께 하는 친구에요! 카르타g는 조용히 어둠속으로!! 글로리아님과 내적 친밀감❤음.. 저도 월요일에 글로리아님처럼 힘든시기 있었는데요! 선을 넘는 말을 들어서 이거 뭐지 라는 한참을. 내가 뭘 잘못했길래 들어야 하는 말인가. 요즘 사람들이 이기적이고 까칠해지더라구요! 생각했죠! 아 삐둘어진 사람이구나! 아쉽지만 뭐! 넌 그렇게 살아라 난 너처럼 안 산다! 예전이었다면 울고불고 난리가 났을텐데.. 조금은 성숙하게! 책 덕분인거 같아요! 뭔가 좀 단단해진 느낌을 받았어요! 그날 잠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지금 목요일.. 괜찮아졌네요! 회사일은 저도 회사일 아는 저희 직장 상사에게만 토로 하는데요! 잘 들어주셔서 속풀이 하고! 잊어버리려 노력중이에요! 속풀이가 가장 정답! 넌 잘못한게아냐! 실수는 인정하면 되고! 고쳐나가면 되는거고! 모욕적인 언행은 그 사람의 인격이기에! 조용히 웃는 연습을!! 글로리아님💕 팍팍 얘기해주세요!! 들어드릴게요!! 힘들때는 공감이 최고!!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직장인들! 매일 고생스럽지만 파이팅요!! 😊
이미지님의 댓글을 오전에 읽고 하루종일 얼마나 든든 했는지 몰라요.
큰 힘이 되었어요. 정말.
근데 크레마 모티프 괜찮죠? 반응 속도도 빠르고 예쁘고요.😊
저는 담담한 척 영상을 만들고 괜찮은 척 했지만 사실 계속 다운 되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힘이 났어요. 계속 잠을 잘 못 잤는데, 오늘은 좀 잘 잘 것 같아요.
제가 힘이 되어 드려야 하는데, 사실 저는 유튜브 댓글로 힘을 받는 것 같아요.
진짜 감사해요. 이미지님도 파이팅 응원해요.❤
요즘 리더에 대한 단점이보여 이게 맞나 끝이 뻔한 결말에 내가 승차해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영상에서 휘몰아치는 문장들이 위로가되네요 위시리스트에 있었는데 밀리에 있다니 다운받아야 겠어요 인생을 살면서 한명에게는 속마음을 털어놔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글로리아님도 그런 한사람이 있기를 바라요.😊
메이님, 50억 독서법 이 책 좋더라고요. 조금 유쾌한 부분도 있고, 현실적으로 와 닿는 조언들이 많았어요.
그니까요. 단 한 사람이면 된다고 하는데, 너무 힘들땐 남편 붙잡고 이야기 하긴 하는데요. 거의 그냥 혼자 이겨내려 노력하는 거 같아요.
유튜브를 시작하고 만난 분들이 저에게 소중한 인연으로 와 닿는 것 같아요. 제가 위로를 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만들어도 언제나 위로 받는건 저더라고요.
메이님이 적어주신 진심 어린 글에도 정말 감동을 받았어요.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고요.
정말 감사해요.
저도 늘 응원을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