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풀버전] 돼지갈비에 새우젓을 넣고 끓인 젓국갈비. 강화도 토속밥상 총집합! | “강화 나들길 밥상” (KBS 160623 방송)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тра 2021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그 길에 깃든 이야기를 꺼내다 - 강화 나들길 밥상"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
    세계 5대 갯벌을 품고 있는 곳, 강화도.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우리나라 오랜 역사를 간직한 강화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가득 품고 있는
    도보 여행 코스인 나들길이 있다.
    그리고 그 길에는 아주 오래전 임금님의 사랑 이야기부터
    한국 전쟁의 아픔까지 수많은 사연이 담겨있다.
    그 아름다운 길을 따라
    강화도의 다양한 토속 밥상을 만나본다.
    ▶ 지금 강화도 앞바다의 주인공은 밴댕이
    강화도에는 여의도 면적의 50배에 달하는 광활한 갯벌이 있다. 이 갯벌길에서 나들길 첫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 너른 갯벌이 바닷물로 가득 차오면, 어선들이 하나둘 항을 출발한다. 일 년 중 이맘때 한두 달 잡힌다는 밴댕이가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한 것. 밴댕이는 산란을 위해 5월에서 6월, 강화도 앞바다로 올라오는데, 기름기 두둑하게 몸을 살찌운 이때가 고소한 맛이 좋다.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의 배정례 씨와 어머니가 오랜 세월 먹어온 밴댕이로 푸짐한 한 상을 차린다. 끼니마다 열 명이 넘는 대가족 밥상 차리느라, 잡아온 밴댕이 머리에 이고 팔러 다니느라, 한평생 힘들게 살아온 정례 씨의 어머니. 밴댕이 밥상 위에 고생과 눈물로 새겨진 어머니의 지난 세월이 아로새겨 있다.
    ▶강화의 알싸한 맛, 순무
    ‘강화도령 첫사랑 길’이라 이름 붙은 길에는 조선 25대 임금 철종이 살던 집인 용흥궁이 있다. 강화에서 유배생활을 하다가 왕위에 오른 철종은 궁궐로 강화의 음식을 가져와 그리움을 달랬다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순무다. 알싸하게 매운 맛과 독특한 향이 나는 순무섞박지는 강화에서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김치. 강화에서 삼십년 넘게 순무를 재배해 온 최진수 씨는 어렸을 때부터 먹던 순무섞박지의 맛을 기억한다. 부인 황부홍 씨는 시어머니에게 배운 대로 순무섞박지에 밴댕이 젓갈을 넣는다. 지난해 이맘때 잡은 밴댕이를 소금에 절여 일 년을 삭힌 밴댕이 젓갈을 순무섞박지에 섞는데, 김치가 익으면 밴댕이가 뼈까지 삭아 입에서 녹는 맛이 그만이다. 철종도 그리워했다는 밴댕이순무섞박지, 과연 어떤 맛일까?
    ▶평화의 섬, 교동도에서 젓새우 잡는 삼부자
    강화에는 한국전쟁의 아픔이 오롯이 새겨져 있는 길이 있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황해도 연백군과 불과 2~3km 떨어진 섬, 강화 교동도. 민간인 통제 구역인 이 섬엔 고향을 잃은 실향민과 그 후손들이 살아가고 있다. 교동도 남산포에서 새우 잡이를 하는 차광식 씨도 연백에서 왔다. 아버지에게 뱃일을 물려받은 그는, 이제 아들들과 함께 배를 탄다. 음력 5월인 지금 잡는 젓새우를 오젓이라고 부르는데, 투명하니 빛깔이 예쁘고 맛은 달짝지근하다. 오젓은 잡히는 양은 적은데 맛은 좋아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귀하다. 강화의 토속음식인 젓국갈비는 돼지갈비에 새우젓을 넣어 끓이는 탕으로, 강화 젓새우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음식이다. 차광식 씨네는 젓새우로 새우젓만 만드는 게 아니다. 생젓새우를 무쳐 젓새우회무침을 하고, 생젓새우와 채소를 넣고 반죽해 젓새우튀김을 한다. 젓새우 잡는 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별미다.
    ▶그리운 고향, 교동도 실향민 밥상
    교동도에는 시간이 머물러 있는 길이 있다. 황해도 연백에서 이곳으로 피난 온 사람들이 고향 연백시장을 추억하면 만든 곳, 대룡시장이다. 김금화, 김순임, 박옥선 할머니는 모두 연백에서 왔다. 이제 교동에도 몇 남지 않은 실향민이다. 고향 생각 간절할 때면, 도란도란 고향 얘기하며 연백에서도 자주 먹던 김치밥을 해 먹는다. 출출할 때 군것질 삼아 먹던 음식인 대갈범벅도 만든다. 한국 전쟁 때 교동도로 피난 와, 내일이면 가겠지 하며 고향 땅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지낸 시간이 벌써 60여년. 손닿을 듯 가까운 고향 땅이지만 바라만 볼 뿐, 갈 수 없는 현실이 야속하기만 하다. 죽기 전, 언제 그 곳을 걸어볼 수 있을까.
    ※ [한국인의 밥상] 인기 영상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10주년 특별기획 제2편-수고했어요, 그대 • [한국인의밥상★10주년★] 배우 김혜수,...
    [풀버전] 벌교 갯벌의 귀한 선물 짱뚱어와 망둥이 • [한국인의밥상★풀버전] 짱뚱어애구이부터 ...
    [풀버전] 지리산 야생의 진수성찬 • [한국인의밥상★풀버전] 염소구이부터 산...
    [풀버전] 내사랑 뽈래기 통영 볼락 • [한국인의밥상★풀버전] 볼락이 통영에서 ...
    [풀버전] 지리산 흑돼지, 마음을 살찌우다 • [ENG SUB] [한국인의 밥상] 야간...
    [풀버전] 너를 기다렸다 - 겨울 굴 밥상 • [한국인의 밥상 ★풀버전] 싱싱하다 싱싱...
    [풀버전] 삼겹살, 참을 수 없는 즐거움! • [ENG SUB] [한국인의 밥상] *풀...
    [풀버전] 한우애(愛) 빠지다! • [한국인의밥상] 한우애(愛) 빠지다 | ...
    #강화도 #젓국갈비 #밴댕이
  • Розваги

КОМЕНТАРІ • 65

  • @younglee59
    @younglee59 3 роки тому +23

    한국인의밥상.화이팅!!! 최불암선생님화이팅!!!!

  • @user-sb9gr9qd2b
    @user-sb9gr9qd2b 2 роки тому +3

    부산 사람
    군생활 추억이 있는 강화
    전역하고 다신 쳐다도 보지 않을 것 이라 했는데
    그립네요
    순무김치 처음 먹어보고
    이걸 왜먹어 했는데
    전역할때 쯤엔
    순무김치에 흰 쌀밥만 비벼먹어도 입맛이 살던 그 맛~~
    흘러가는 세월 어찌 막으랴~~ ㅎ

  • @young-soonkim6730
    @young-soonkim6730 3 роки тому +12

    순무밴댕이섞박지 너무나 맛있어 보여서 군침이 납니다!
    👍😋🌶🐟🍛🍲

  • @lololo1754
    @lololo1754 3 роки тому +7

    나 어릴적 엄마가 해주시던 대갈범벅을 보면서, 이미 돌아가신 나의 엄마를 그리워 해봅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기전 며칠전에도 옥상에 올라서서 북녂하늘을 바라보며 우시던 나의엄마가 생각납니다.

    • @user-wq6rr6vj5b
      @user-wq6rr6vj5b 2 роки тому

      할아버지 환갑 잔치 때 지인에게 인사 시켜려 하셔서 제가 아버지 찾았는데 헛간에서 홀로 울고 계셨습니다. 연유를 묻는 할아버지께 북에 남겨진 형님들 조카들 생각나서라고 답하시자.
      할아버지 갑자기 하늘 쳐다 보시면서 허 참...싱굽긴 허 참나 하면서 눈만 붉히시고 끝내 우시지 않으셨습니다. 이제와서 생각 해보면 자식 두고 오신 할아버지 눈물은 가슴 속으로 흐른 것 같습니다. 난 평생에 그 때 할아버지 얼굴 보다 슬픈 얼굴을 본 적이 없습니다.

  • @Hhhappy1234
    @Hhhappy1234 2 роки тому +2

    이 프로를 좋아하는 이유가 진행자가 남자라는 점.
    본인이 음식을 안해서 각자의 부엌에서 나오는 음식에 대해 그대로 받아들임.
    '엄마'가 진행하면 엄마부엌, 엄마경험 얘기가 많이 나와 각 지역의 음식맛 평가에 뭔가 진행자 주관이 한 숫갈들어 갈텐데, 이 프로는 오로지 그날 엄마들의 이야기만 나옴. 그래서 좋음.^^

  • @jaiyeonpak
    @jaiyeonpak 3 роки тому +7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늘 우리곁에서 좋은 방송 해주셔요.감사합니다.

    • @jaiyeonpak
      @jaiyeonpak 2 роки тому +1

      코로나 끝나면 꽃보다 할배 할거 같은데요 같이 해주셔요.엄청나게 재밌을거 같습니다.현실판 전원일기 ㅎ

    • @user-ud8ox2nu7m
      @user-ud8ox2nu7m Рік тому

      @@jaiyeonpak ㅋ4ㅣㅣ4

  • @soonchoungbartsch3995
    @soonchoungbartsch3995 2 роки тому +2

    저의 외할머님도 고향이 이북이셨는데, 가끔 돼지고기콩나물밥을 해주셨어요,(아마도 고향생각하시고 하셨을것같어요)
    투정안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앗! 그런데 아쉽게도 영상에선 드시는영상을 안보여
    주셔서 서운하네요, 할머님들 건강하시고 더 오래오래사시길요...^^~

  • @youngkim2048
    @youngkim2048 3 роки тому +4

    어릴때 고생한 정례씨 행복 하세요 !

  • @user-jo7fj2xt1v
    @user-jo7fj2xt1v 2 роки тому +1

    엎어지면 코 닿을거리 고향갈수없는 60여년 눈물이 납니다.

  • @user-pm4sz5sl5h
    @user-pm4sz5sl5h 3 роки тому +4

    마지막에 할머님이
    철책넘어 옛 고향 쳐다보시면서
    노래하시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하루빨리
    할머님이 그리워하시는
    고향을 밟으시는 그날이 왔음하는 바램입니다

  • @user-zq5ue3jz1m
    @user-zq5ue3jz1m 3 роки тому +9

    건강만 하셔요 제발요 ~

  • @user-oi3mp1yg6p
    @user-oi3mp1yg6p 3 роки тому +3

    벤댕이순무김치 👍👍👍순무는 찜하면 구수합니다 . 배추뿌리맛과 똑같음.

  • @user-pb6zq9bj2s
    @user-pb6zq9bj2s 3 роки тому +5

    지금은 교동도 까지 다리가 생겼다고 하던데,,,,,
    다시한번 꼭가보고 싶네요 나의 군생활2년창후리 그리고
    교동도 인사리 ,,,,,

  • @kyungmilim7851
    @kyungmilim7851 3 роки тому +5

    밴댕이 요리 모두 맛있겠네요. 어머니 고생 많으셨네요....

  • @user-et1ky7og3r
    @user-et1ky7og3r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좋아요 수고하세요 👍👍👍🎊🎊🎊💘

  • @user-or6ex8xq7y
    @user-or6ex8xq7y 3 роки тому +4

    고구마가 참 맛있더라구요

  • @user-oi3mp1yg6p
    @user-oi3mp1yg6p 3 роки тому +2

    5도 실향민분들 모여서 유튜브하세요 ㅡ🌏🌍🌎다 통하는세상입니다.

  • @monaco9593
    @monaco9593 3 роки тому +2

    영상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 @user-cg9xl6lb2w
    @user-cg9xl6lb2w 3 роки тому +2

    강화도 참 매력적인 섬 아닌 섬이지요^^
    곳곳에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하니 많이 찾아주세요

  • @yiseo8007
    @yiseo8007 2 роки тому +1

    한국인의밥상 전운 할아버지

  • @yonghaiquan6464
    @yonghaiquan6464 2 роки тому

    喜欢的老演员,敬重您

  • @sadcreep-
    @sadcreep- 3 роки тому +9

    저할머니보니 80년대 울엄마 보는거같네....안면도백사장항에서 그물따주고 상품가치없는것들 그새벽에 다라이에 모두 이고 집까지 와서 새벽밥 지어주셨는데 큰아들인 저는 울산서 살고 있어서 엄마 얼굴보기도 힘드네요...

  • @younglee59
    @younglee59 3 роки тому +2

    밴댕이가고기이름이였군요.처음알았네요

    • @user-zc4rx2wz9d
      @user-zc4rx2wz9d 3 роки тому +1

      요즘이 철입니다..회 구이 정말 맛있어요..

  • @younglee59
    @younglee59 3 роки тому +3

    밴댕이소갈딱지란말이있죠.ㅋㅋ

  • @kungsuklee1461
    @kungsuklee1461 3 роки тому +2

    미인소박은 있어도 음식소박은 없다고 . 순무섞박지 맛날것같다

  • @user-fp5yx9xf1t
    @user-fp5yx9xf1t 3 роки тому +1

    밴댕이 말린게 디포리 맞죠?

  • @user-lj9ss7rj8h
    @user-lj9ss7rj8h 2 роки тому

    순무청국장 멸치 넣서 순무보니 울 할부지 생각이 많이나네...

  • @younglee59
    @younglee59 3 роки тому +3

    실향민어르신들건강하세요.😭

  • @wabbakorea
    @wabbakorea 2 роки тому

    아이고 눈물나네 ㅜㅜ~~~~

  • @younglee59
    @younglee59 3 роки тому +2

    사모님은요리안하셔도되겠네요.전국다니시면서맛있는걸드시니.😊

  • @dkkang1969
    @dkkang1969 3 роки тому +3

    강화 석모도 삼량염전...그 끝모를 서해...그러다 만난 보문사 석불암.

  • @user-bg2wr8pm2r
    @user-bg2wr8pm2r 3 роки тому

    한국인의 밥상 보문 애니 브금 자주 나오네 이번에는 코노스바ㅋㅋㅋㅋㅋ

  • @user-ov4be3gy8z
    @user-ov4be3gy8z 3 роки тому +4

    39:39

    • @user-he7ji4et7p
      @user-he7ji4et7p 3 роки тому

      썸네일 인줄 알았지? 야호

    • @punch_guy
      @punch_guy 3 роки тому

      진짜 미인이시다.....

  • @user-vh8uh2xt2x
    @user-vh8uh2xt2x 2 роки тому

    2021😗7😘11
    굿.😍🤗☺😚😙.

  • @andrewoh7360
    @andrewoh7360 3 роки тому +1

    밴댕이 무침

  • @kim-vs3ps
    @kim-vs3ps 3 роки тому +2

    47:20

  • @user-ux6lq6vl6z
    @user-ux6lq6vl6z 3 роки тому +1

    최선생님이 나오는 이런 프로 볼때만 kbs가 공영방송 이구나? 나만의 생각인가? 지놈들이 그렇게 만들었지!

  • @user-fe5fr8ld6b
    @user-fe5fr8ld6b 2 роки тому

    2:17 에헤이.. 너무 갔다 ...

    • @bmo1580
      @bmo1580 2 роки тому

      노무쿤 여기서 뭐해

  • @user-nn2iq3ts9i
    @user-nn2iq3ts9i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방사능준비합시다.

  • @windingroad2335
    @windingroad2335 3 роки тому +1

    순무는 크면 안되나요
    순무는 이런게 제일 좋아요 이 순무가 제일 예쁜거예요
    같은 순무를 보고 다른얘기중
    방송인데 ㅜㅜ 모르면 어물쩍 넘어가는거 이제 그만

    • @user-wp6qz8xp3g
      @user-wp6qz8xp3g 2 роки тому +1

      상품성이 떨어진대요.예전에 백종원의 맛남의광장에서도 일반무,아스파라거스 있는,고구마 등등 여러채소들이 너무크면 유통이잘안되서그런거래요.
      근데맛에는아무상관없고요.
      마트나 시장서 소비자가선호하는것만 유통됙다더라고요.
      그래서 맛남의광장서도 그런거알리고 맛,영양은 다를바없다는인식을알리려고했었어요

  • @user-ei6kx1jz8b
    @user-ei6kx1jz8b 3 роки тому

    고향이 강화도인데 먹은건 순무김치 하나 밖에 없네요 ㅋㅋㅋㅋ 김치에 밴댕이 젓갈 들어간 것도 아부지 밖에 안 드시고 ㅋㅋ 친,외가 둘다
    강화도인데ㅋㅋㅋ

    • @user-zc4rx2wz9d
      @user-zc4rx2wz9d 3 роки тому +2

      강화군사람입니다 오늘강화산 밴댕이회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네요 기름기가 좔좔..

  • @user-jy9ov7nb5b
    @user-jy9ov7nb5b 3 роки тому +4

    에이그 벤뎅이 속앓딱지하고는.속좁은사람을 일컷는 말!

  • @wonychoi7355
    @wonychoi7355 3 роки тому

    다들 서울사투리 쓰시네

  • @kyungmilim7851
    @kyungmilim7851 3 роки тому +2

    떠나온 고향을 70년 동안 눈앞에 보면서도 갈 수 없는, 다시 가보지 못하고 죽어가는 사람들. 무엇을 위해 인간들은 이런 참혹한 상황을 만들었고 , 계속 유지하고 있는지?

  • @eunicejj2298
    @eunicejj2298 3 роки тому +5

    🙄우리나라의 모든역사가 강화도에서⁉️ 그건 심하네 우리나라의 많은역사 라고 표현한다면 적절할듯❗❗❗❗

  • @zwinglihuldrych9746
    @zwinglihuldrych9746 3 роки тому

    안 알려지길 바랬는데...

  • @user-ch4lv6jv9f
    @user-ch4lv6jv9f 3 роки тому

    나이
    차이가많이남
    남편은 할배
    부인은처녀 ㄷㄷㄷ

  • @user-rp4li4vp9n
    @user-rp4li4vp9n 3 роки тому

    단체로 200명쯤 강화도여행을 가서 젓국이란걸 먹었습니다..다들 반응들이 젓국이 뭐야?이러면서 생소했습니다 막걸리랑 어찌저찌 먹었는데 다들 맛이 별로라고 반응이 안좋았습니다 당일치기 여행가서 음식이...김밥이 더 반응이 좋았습니다

  • @fuxxyouxxx
    @fuxxyouxxx 2 роки тому +1

    교동도얘기는 뭐 섬노예네 도망갈려면 쫒아오고 군인들이랑 결탁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