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시리즈는 실사판 까지 빠짐없이 다봤는데 아무래도 70년대 원작 26화가 가장 감동적임. 간결하면서도 긴박한, 그리고 강렬한 인상은 후속작들은 못 따라가는듯. 오히려 이것저것 서사를 많이 넣다보니 주제가 흐트러지는 인상임. 그리고 주제곡 역시 웅장하고 박력있음. 한국판 ost 주제곡 V호도 꽤 괜찮았었는데 찾기가 좀 힘든듯.
1980년 MBC에서 "우주전함 V호"로 방영했었죠. 일주일에 딱 한 번 했는데(수요일 저녁이었나? 목요일 저녁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ㅎ) V호 하는 날은 아침부터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은 커녕 VTR도 없던 시절이라 방송 시간 놓칠까봐 1시간 전에 집에 와서 TV 앞에 앉아 있었던 기억도 나네요.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
수많은 TV애니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품을 딱 하나 고르라고 했을 때 주저 없이 선정할 수 있는 작품. 이 작품을 기점으로 "만화영화는 초딩이나 보는 것"이란 기존의 고정관념이 깨어지고 청소년과 성인까지 그 대상이 확대되어 지금과 같은 애니메이션시장이 만들어졌슴. 실로 애니의 페러다임 자체를 뒤바꿔버린 작품.
어린시절에 우주전함 V호로 만 기억 했던 만화가 우주전함 야마토였다는 건 나이 서른도 넘어서 여서 원래 이름인 우주전함 야마토 보단 우주전함V호가 원래 제목으로 느낌니다. 다 잊어먹고 있었다 생각했는데 배경음과 전함 전투장면을 보니 어린 시절에 보면 가슴설레게 했던 느낌이 다시 살아나네요. 1980년당시 7살이었네요 ㅎㅎㅎㅎ 그땐 너무 순진 무구해서 북한사람들은 늑대(만화"똘이장군"의 영향이 때문에 ㅎㅎㅎ)거나 머리에 뿔난 존재로 알았었네요.
어릴 때 기억에 워낙 하록 선장의 임팩트가 강해, V호에 하록 선장이 덧입혀 짬봉된 메모리로 존재 합니다 ㅋㅋㅋ 근데 수천광년을 며칠만에 날아 워프할 정도의 과학기술이면 지구 침공 따위는 안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주변 몇광년 안에 좋은 행성이 수천개는 깔려 있을 건데, 그리고 그 정도면 외계에 충분한 인공행성 제작 기술도 될거고..... 왜 굳이 우주 한 구석에 있는 지구까지와서, 그것도 거의 재래식(?)에 가까운 무기로 싸울까요?? 어른의 눈으로 보니 하나도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1980년 MBC에서 방영 당시 우주를 건너 싸우러 가는 날으는 전함 V호가 2차대전 태평양전쟁에서의 함명인 야마토일줄이야 몰랐었음..당연히 국민학생 시절이었으니 (함재기도 조립 하기도)..인터넷이 된 이후 함명을 알게되어 충격적이고 놀랬었던 기억과 마쓰모토 레이지 감독작품이라는 느낌은 있었던...같은 해 MBC에서 방영했던 '오로라공주와 손오공'을 비롯 일요일 아침 7~8시경에 방영해서 기억에 남은 '은하철도999'나 '천년여왕'... 조립식 장난감으로 먼저 알았던 당가도A라 불리웠던 역시 MBC방영 '스타에이스' 등과 KBS2방영 '하록선장(애꾸눈 선장)' 등의 그림체가 비슷해서 당시엔 감독 이름은 몰랐어도 같은 작품이란걸 느낄 수 있었죠...
전 못본 애니지만 스토리는 엄청 잼있네요 ^^ 먼가 스팩타클 우주 대서사시 같은 스토리^^ 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기무라 타쿠야가 나온 우주전함 야마토의 원작인가봐요 그때도 극우적 일본제국적 영화이며 야마토 라는 이름때문에 울나라에서 보이콧 불매 운동이 있었던 기억이 나요 잠시 검색해보니 올해 우주 전함 야마토 2205 - 새로운 항해 라는 극장판 애니로 개봉 되네요 다음에 한번 볼까 생각하니 형님 말씀처럼 먼가 씁쓸한 기분이 들긴 하네요 아무튼 오늘도 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데슬라가 백색행성 약점을 알려주어 백색행성도 막아낸 것이 떠오릅니다. 레이지버스 안에 소속?되는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애매하긴하네요. 하늘배를 타고서 저하늘로 올라가자는 주제곡도 기억나네요. ㅎ 만들어 놓고 써먹지도 못한 전함과 독일 히틀러는 한 몸?이라 봐야죠. 지들이 뭐라고하건 ㅋ 잘 보았습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전함을 우주 전함 으로 만들고 거기에 우주 전투기를 탑재 한다는게 말도 않되는 설정 이지.. 기껏 전장 260m 정도에 폭 40m도 않되는 크기에 전투기를 여러대 탑재가 가능함?? 말도 않되지... 저스팩의 최소 4배 이상 은 되야 저렇게 운용 가능 할듯...
88년인가에 극장판 야마토가 mbc에서 방영되었지요. 그때 고다이 스스무와 시마 다이스케의 성우를 각각 배한성 양지운 콤비가 맡아서 꽤나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화 시마과장의 풀네임도 시마 다이스케인데 야마토의 시마 다이스케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그리고 란마의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메종일각에 나오는 남자주인공 고다이 스스무도 여기서 따온 이름이구요...
어렸을때 우연이 한회만 봤고 그것이 기억에 오래 남았지만 제목을 몰라 궁금했었는데 그게 우주전함 야마토였군요 모두죽어 행성엔 묘지만 가득하고 유일한생존자(여왕)가 지구인에게 지구를 살릴 기계를 주고 주인공 형이 그행성에서 의식불명이였다 깨어나 동생과 함께 우주전함타고 지구로 가려다 행성에 홀로 남아야 하는 여왕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행성에 남기로 한 내용인데 형의 행동이 어린마음에도 강렬하게 남았던 기억이...
극장판 3편은 또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데...2편에서 죽었어야할 고다이와 유키 그리고 다른 승무원들이 멀쩡히 나와 형과 형수가 사는 별에 다시 가서 이번에는 형수가 낳은 아이를 데리고 오고 형수는 모두를 위해 희생하며 죽는 그리고 남은 형수가 그 아기를 위한 자장가로 슬픈 엔딩...
이 작품을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애니라고 까는 사람들은 한번도 안보고 그냥 야마토라는 이름으로 트집잡는 거임 난 그런 비판이 사실인지 직접 확인해 보려고 내 취향도 아닌 이 작품을 1편부터 정주행했음. 실제 내용은 외계침략으로 부터 지구를 지키고, 핵오염된 지구를 정화시키는 물질을 찾아 떠나는 그야말로 인류애과 우주탐험의 로망으로 가득찬 순수한 SF 애니임.
1. 왜 야마토인가?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고, 아주 낙관적으로 해석하자면, 당시의 신생 일본이라는 국가를 어필하고 싶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창 버블 시기라서 소위 말하는 국뽕은 차오르는데 여전히 그 세대가 기억하는 과거는 폭격을 당하던 과거입니다.(작 초기에 유성 폭탄이라는 폭탄이 지구를 황폐하 시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거 미군한테 당하던 소이탄에 대한 기억을 이런 식으로 승화 시킨겁니다) 사람들한테 있는 일본(정확히는 일제)은 전범 국가인데 이제 그 전범 국가는 끝내고 새롭게 탄생한 '착한 국가'라는 딱 일본인 다운 유신을 형상화 한게 바로 야마토라고 생각합니다. 작 중에 보면 하필이면 해저에서 녹슬어 가는 유물 야마토를 복원해 우주 전함으로 사용한다는 무모한 설정한건(동시에 그 시대 사람들도 거의 모르던 이 전함을) 과거의 일제를 하드웨어적으로는 계승했지만 새로운 일본은 이를 지구를 지키는데 쓰는 착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 하필이면 야마토였다고 봅니다. 2. 솔직히 이 작품은 굉장히 재미있는 모험 활극물입니다. 특히 2화에서 흑더미를 밀처내고 기동하는 야마토 장면은 후에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에서 뉴 노틸런스호가 기동하는 장면으로 거의 그대로 가니(심지어 거의 모든게 디지털화 된 뉴 노틸런스호에서 이상하게도 계기판 부분은 아날로그다) 궁금하신 분은 함께 비교해서 보셔도 재미있을 거라 봅니다. 3. 악역을 나치 독일로 삼았던 것도 아마 피해 의식에 대한 표현인데, 실은 자기들은 독일에 꼬득임에 속아서 한 일이 태평양 전쟁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부류가 있습니다.(동시에 미국이 함정을 판 것이라고) 이에대한 서구권 반응은 '푸랑크 쏘세지 빨던 놈들이 이제와 이미지 세탁하고 있네'죠. 4. 동시에 이러한 행동을 보고 있자면, 이들이 성숙한 성인으로써의 의식은 영원히 가지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야마토 시리즈는 실사판 까지 빠짐없이 다봤는데 아무래도 70년대 원작 26화가 가장 감동적임. 간결하면서도 긴박한, 그리고 강렬한 인상은 후속작들은 못 따라가는듯. 오히려 이것저것 서사를 많이 넣다보니 주제가 흐트러지는 인상임. 그리고 주제곡 역시 웅장하고 박력있음. 한국판 ost 주제곡 V호도 꽤 괜찮았었는데 찾기가 좀 힘든듯.
추억의 만화
야마토 2199보고 빠졌습니다. 다른 의미 1도 안넣길바라며 진짜 어릴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저의 최고의 애니중 하나입니다.
1980년 MBC에서 "우주전함 V호"로 방영했었죠.
일주일에 딱 한 번 했는데(수요일 저녁이었나?
목요일 저녁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ㅎ)
V호 하는 날은 아침부터 설렜던 기억이 납니다.
인터넷은 커녕 VTR도 없던 시절이라
방송 시간 놓칠까봐 1시간 전에 집에 와서
TV 앞에 앉아 있었던 기억도 나네요.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
어릴때 브이호가 재밌긴 재밌었죠 ㅎㅎ
80년 우리집에는 비디오 있었는데 다만 전함 v호 테이프 구하지 못해서 못봤지만...그당시 베타 비디오 입니다
@@golhs0128 부자셨군요. ^^
수욜 저녁 맞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우주전함 V호로 나오다가 몇년 안나오다가 명절이나 휴일때 날아라 태극호로 이름 바꿔서 나왔더랬죠
1970년대에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는게 정말 대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천년여왕 보다 높게 평가합니다
티비에서 첫편 보고나서 형하고 난리났었죠 ㅎㅎ
마츠모토레이지 작품은 서로 세계관이 연결돼잇다죠?
하지만 레이지 버스랑 우주전함 야마토는 별개죠
세계관이 하나로 묶인 마츠모토 레이지의 레이지버스는 천년여왕 그리고 메텔 관련된 작품과 은하철도 이야기, 은하철도 999, 퀸 에메랄다스, 코스모워리어 제로 등의 세계관이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작품들이죠
별셋이 번안해서 부른 주제가도 정말 멋있었죠. 비장미가 넘치는.. 우주선 이기고서 노래를 부르며 또다시 땅나라로 돌아오리라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일부분을 외워서 부른답니다 정말 멋있는 주제가예요
이거 보려고 일주일간 기다리고 컬러 티비로 첨보고 충격먹고 그랬었든디 말입니다!!
사실 어린이에게는 충격적인 만화이긴 했죠 ㅎㅎ
@@UnclesDen 당시 어른에게도 충격적인 영상이었답니다.
미국에서는 Star Blazer란 이름으로 번역해서 AFKN에서 방영해 준...
OST는 NHK 오케스트라가 무려 2시간을 연주했던 명곡 중의 명곡.
사실 OST가 명곡인건 사실이죠.
그림체가 너무 좋아.. 동그란 딱지의 애장품이였습니다. 띠바ㄹ 예팬네 웬수가... 아.. 사십년전의 추억이여...
다버리셨나보네요 ㅜㅜ 에구
쿠시다 아키라씨가 부른 애니주제곡 패러디 메들리에서 야마토오프닝곡도 나오더군요. ㅋ
‘사라다 공짜다~무한리필이다~
레터스~다마네기~토마토~’
예전에 하이텔 애니동에서 받았었는데 지금 구할 수가 없더군요. ㅋ
군가풍의 주제가가 있는데 저작권때문에 못올렸습니다 ㅎㅎ 오빠만세 처럼 먼가 가사가 친숙하네요 ㅋㅋ
수많은 TV애니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품을 딱 하나 고르라고 했을 때 주저 없이 선정할 수 있는 작품. 이 작품을 기점으로 "만화영화는 초딩이나 보는 것"이란 기존의 고정관념이 깨어지고 청소년과 성인까지 그 대상이 확대되어 지금과 같은 애니메이션시장이 만들어졌슴. 실로 애니의 페러다임 자체를 뒤바꿔버린 작품.
천년여왕
은하철도 999
애꾸눈 선장 )하록선장)
그리고 우주전함 V호는
추억의 만화였다요^^//~
맞습니다 추억의 만화... ㅎㅎ
😄 한방에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 주셨네요 ~
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미있고 간결하게 편집하시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구독자 수가 더 늘기를 응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봤을 때 왜케 재밌었는지. ㅎㅎ 요즘 아그들은 진짜 만화를 몰라.
이 에니에서 주목할 점은 가밀라스군의 우주선 디자인입니다. 에니는 좀 작화가 붕괴되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된 디자인북 보면 와~ 소리 나올정도로 멋진 디자인의 우주선이 즐비합니다.
사실 당시 전함들 디자인이 ㅎㄷㄷ했죠. 소년들이 빠져들수 밖에 없었습니다.
어린시절에 우주전함 V호로 만 기억 했던 만화가 우주전함 야마토였다는 건 나이 서른도 넘어서 여서 원래 이름인 우주전함 야마토 보단 우주전함V호가 원래 제목으로 느낌니다. 다 잊어먹고 있었다 생각했는데 배경음과 전함 전투장면을 보니 어린 시절에 보면 가슴설레게 했던 느낌이 다시 살아나네요. 1980년당시 7살이었네요 ㅎㅎㅎㅎ 그땐 너무 순진 무구해서 북한사람들은 늑대(만화"똘이장군"의 영향이 때문에 ㅎㅎㅎ)거나 머리에 뿔난 존재로 알았었네요.
저는 당시 5학년 여학생이었는데 오뻐와 너무 재미있게 봤었지요 며칠전부터 갑자기 '날으는 전함 V호' 주제가가 갑자기 떠올라 찾아보니 반가운 영상들이 있네요... 정말 씩씩하고 웅장하고 감동적인 만화였어요
이거 2편도 MBC에서 공휴일에 부정기적으로 방영해줬던 걸로 기억하네요
코다이가 MBC방영판에서는 코티로 나왔고 성우는 배한성씨였죠
아 2편도 해줬나봐요? 몰랐네요 ㅎㅎ
@@UnclesDen
네 2편은 V호가 아니라 태극호였을 겁니다
엔딩은 태극호가 만신창이가 됐는데
테레사인지 여자가 혜성을 물리치고 자폭을 해서 태극호를 구해주고 끝났던 걸로 기억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히 봤습니다
OST는 지금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군가같은 느낌인데 들어보면 OST에 공을 많이 들인것 같더군요
무친 요약 잘봤습니다 ㅋㅋㅋ
저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나온 작품이라 명성만 들었는데
나이먹고 요약본 보니까 개꿀잼이네요 :)
Ost가 아직도 기억하는 만화.
어릴적 이 만화와 하록선장을 보고 넘 멋있어서 해군이 되는걸 꿈꿨던게 생각이 나네요.
오호 정말입니까? ^^
어렸을때는V호라고했는데 성인이된뒤에 다시보니 2차세계대전때 2시간만에침몰한 야마토호텔을 다시끌어오려 우주로보냈다고하네요 그리고 아무리봐도 히틀러같은데 네로라고한것은 시청자의 눈을속이기위한 속임수가이닌가 생각합니다 😁👍
태극호라고 번역한 버젼도 있더라구요
어마어마한데..
음악이 너무좋네요
주제가 2절을 아직도 외우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했거든요 ^^
어릴 때 기억에 워낙 하록 선장의 임팩트가 강해, V호에 하록 선장이 덧입혀 짬봉된 메모리로 존재 합니다 ㅋㅋㅋ
근데 수천광년을 며칠만에 날아 워프할 정도의 과학기술이면 지구 침공 따위는 안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주변 몇광년 안에 좋은 행성이 수천개는 깔려 있을 건데, 그리고 그 정도면 외계에 충분한 인공행성 제작 기술도 될거고.....
왜 굳이 우주 한 구석에 있는 지구까지와서, 그것도 거의 재래식(?)에 가까운 무기로 싸울까요?? 어른의 눈으로 보니 하나도 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
맞다 어른의 눈으로 보면 다 어설픈 설정이긴하지 ㅋㅋ
야마토 2199 dvd set 번개장터에서 판매중입니다. ^^
음악수준이 높습니다 !
1980년 MBC에서 방영 당시 우주를 건너 싸우러 가는 날으는 전함 V호가 2차대전 태평양전쟁에서의 함명인 야마토일줄이야 몰랐었음..당연히 국민학생 시절이었으니 (함재기도 조립 하기도)..인터넷이 된 이후 함명을 알게되어 충격적이고 놀랬었던 기억과 마쓰모토 레이지 감독작품이라는 느낌은 있었던...같은 해 MBC에서 방영했던 '오로라공주와 손오공'을 비롯 일요일 아침 7~8시경에 방영해서 기억에 남은 '은하철도999'나 '천년여왕'... 조립식 장난감으로 먼저 알았던 당가도A라 불리웠던 역시 MBC방영 '스타에이스' 등과 KBS2방영 '하록선장(애꾸눈 선장)' 등의 그림체가 비슷해서 당시엔 감독 이름은 몰랐어도 같은 작품이란걸 느낄 수 있었죠...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게 멋지다 생각이 들었죠 ㅎㅎ
전 못본 애니지만 스토리는 엄청 잼있네요 ^^
먼가 스팩타클 우주 대서사시 같은 스토리^^
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기무라 타쿠야가 나온 우주전함 야마토의 원작인가봐요
그때도 극우적 일본제국적 영화이며 야마토 라는 이름때문에 울나라에서 보이콧 불매 운동이 있었던 기억이 나요
잠시 검색해보니 올해 우주 전함 야마토 2205 - 새로운 항해 라는 극장판 애니로 개봉 되네요
다음에 한번 볼까 생각하니 형님 말씀처럼 먼가 씁쓸한 기분이 들긴 하네요
아무튼 오늘도 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어릴때 첨봤을땐 좀 충격이었지 잼있어서 ㅋ 극장판 새로운 항해도 이미 나왔는데 아마 리메이크인가보네 ㅎㅎ
데슬라가 백색행성 약점을 알려주어 백색행성도 막아낸 것이 떠오릅니다. 레이지버스 안에 소속?되는 작품으로 기억하는데 애매하긴하네요. 하늘배를 타고서 저하늘로 올라가자는 주제곡도 기억나네요. ㅎ 만들어 놓고 써먹지도 못한 전함과 독일 히틀러는 한 몸?이라 봐야죠. 지들이 뭐라고하건 ㅋ 잘 보았습니다.
레이지버스에 넣기에는 좀 애매하죠 작화만 비슷하달까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중학교때본 만화영화, 독수리5형제,캐산, 브이호 알고보니 일본만화 전부 한국만화인줄 알았다. 그중에서도 브이호가 최고였다^^
셋중에서 저도 어릴땐 브이호가 제일 인상깊었죠 ㅎㅎ
이 작품도 조직을 위해 희생(일본식)과 카미카제(나중에 야마토로 충돌)가 나오는 일본식 정서를 볼수 있었죠
그러게요 왜 만화마다 카미카제를 그리 숭배하는지... 에구
@@UnclesDen 우리나라도 6.25때 대전차병기가 없어서 수류탄들고 육탄돌격한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절박한 순간에 집단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아라거북선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하더군요
그런건가요 ㅋ
우주전함 야마토도 마츠모토 레이지님
세계관 공유하는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은철999에 천년여왕 야마토
캡틴하록이 연결이 되었던 기억이 🤔 가물하지만
하도 오래전이라.. 총감독이 달라도
글케 되더라구요....
그럴겁니다. 레이지버스로 세계관을 통합하고 이전 내용도 수정하고 했는데... 그만 그분이 죽어버려서... ㅡㅡ
엄청 재미있게 봤었지요.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는게 함정...... 2기는 기억납니다. ^^;;;
역시 거포는 남자의 로망이랄까!
당시엔 좀 차별화되는 재미가 있긴했죠 거포도 그렇고 특히 시원한 파동포 한방..
옛날 MBC에서 방영을 했었네요…
다른건 기억이 안나도 함장님은 기억에 나는군요,
어딘지 모르게 은하철도와 겹치는... ㅎㅎ
지금 생각 해 보면 전함을 우주 전함 으로 만들고 거기에 우주 전투기를 탑재 한다는게
말도 않되는 설정 이지..
기껏 전장 260m 정도에 폭 40m도 않되는 크기에 전투기를 여러대 탑재가 가능함??
말도 않되지... 저스팩의 최소 4배 이상 은 되야 저렇게 운용 가능 할듯...
아뇨,,, 항공모함이래봤자 겨우 제일큰게 313미터? 그것밖에 안되요. 의외로 작아요. 그러니 야마토 내부에 과장되긴 했어도 못넣을건 없죠. 게다가 우주전함 설정이니 긴활주 길이도필요없고.(솔직히 우리나라 조선사가 만든 LNG유조선이 미핵항모보다 더커요)
멋지다
근데 브이호 천재기술자가 너무 먼치킨인듯
국민학교 다닐때 수업시간에 공부 는 아나고 브이호 만 그렷엇어요 ㅠㅠ 파동포 발쏴~~~
와우 그림좀 그리셨나 보네요 ㅎㅎㅎ
일본의 버블경제 시대에는 진짜 대단한 사상과 창의성을 보여주었다. 그게 30년째 정체중이지만..
전세계에서도 역대로 꼽히는 작품이죠 우주전함 야마토
한국에선. 정규 방송은 하지 않고 부정기적으로. 공휴일에 가끔씩. 극장판?
스케치북 첫 장 마분지에 그려져 있던.... 흐흐
하 진짜 오리지널 찾아보고 싶은데 없어서 너무 아쉬움..
6분10초 이후 나오는 노래가 궁금하네요
BGM은 모두 야마토의 OST 입니다 ㅎㅎ
어릴때 재미있게 본 애니가 스무살이 넘어서야 야마토란걸 알고나서 잠시 격분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위정자들이나 방송국이나 무슨 생각으로 이딴걸 애들에게 보여줬는지 참 한심하고 화가 나더군요.
88년인가에 극장판 야마토가 mbc에서 방영되었지요. 그때 고다이 스스무와 시마 다이스케의 성우를 각각 배한성 양지운 콤비가 맡아서 꽤나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만화 시마과장의 풀네임도 시마 다이스케인데 야마토의 시마 다이스케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그리고 란마의 작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메종일각에 나오는 남자주인공 고다이 스스무도 여기서 따온 이름이구요...
어렸을때 우연이 한회만 봤고 그것이 기억에 오래 남았지만 제목을 몰라 궁금했었는데 그게 우주전함 야마토였군요
모두죽어 행성엔 묘지만 가득하고 유일한생존자(여왕)가 지구인에게 지구를 살릴 기계를 주고 주인공 형이 그행성에서 의식불명이였다 깨어나 동생과 함께 우주전함타고 지구로 가려다 행성에 홀로 남아야 하는 여왕때문에 결국 포기하고 행성에 남기로 한 내용인데 형의 행동이 어린마음에도 강렬하게 남았던 기억이...
변태 로봇이었다니... 글고 우주전함V호 노래도 일부 기억나네요. 아...아닌가?^^;
맞을겁니다 노래가 워낙 유명하죠 여자보컬이 아아~~하는 저 브금
드릴 미사일 맞던 날 그림일기로 그렸던 꼬맹이가 이제 50줄. 기술자 아재가 전함을 거울같이 만들던 회도 생각나네. 그때도 저 기술자 아재는 왜 눈썹이 없지 궁금했다 ㅋㅋ
그래서 선생님들이 일기쓰라고 한건가요 ㅎㅎ 기억력좋으시네요 ^^
일본이 극우만 안했으면 전혀 논란이 안됐을텐데...
극우로 가면서 논란이 될수 밖에 없는...
이때 중1 이었어요
우주전함 태극호 엿는데 v호로 바끠더니 야마토로,,, 아뭏든 그때 정신세계를 좌우한 명작입니다
하록선장이 최고였다.
하록선장이 간지나긴 하죠 ㅎㅎ
극장판 3편은 또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데...2편에서 죽었어야할 고다이와 유키 그리고 다른 승무원들이 멀쩡히 나와 형과 형수가 사는 별에 다시 가서 이번에는 형수가 낳은 아이를 데리고 오고 형수는 모두를 위해 희생하며 죽는 그리고 남은 형수가 그 아기를 위한 자장가로 슬픈 엔딩...
스토리를 억지로 만들다보니 대부분 극장판은 거의 평행세계가 많더군요 ㅎㅎ
나에게 처음으로 구상선수(bulbous bow)의 존재를 가르쳐준 애니
전 이제 알았습니다 ^^
보급없이 반파당해도
회복하는 야마토 ㅎㅎㅎㅎ
그때는 몰랐는데. 야마토가 일본을 상징하는 단어로 결국은 우주전함 니뽄 이라는 걸
좀 씁쓸하죠...
태극호라고도 했죠!!
맞습니다 ㅎㅎ
첫편은 그래도 반전주의 메세지가 강하고 2199로 리메이크도 되서 나름 좋은평받았는데(물론 백색혜성편은 망함) 뒷편으로 갈수록 내용이 처음의 반전주의가 아니게 되버렸죠.. 이번에 새로운여행편의 리메이크인 2205가 나온다는데 이건 조금 기대됩니다
그렇군요 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2205는 실제로 2202때 참여했던 제작진 중 각본의 후쿠이 씨를 제외하면 전부 강판당해서 나름 준수한 작품이 나왔다고 합니다
@@futura2422 다행입니다.. 언젠간 국내에서도 전부 번역된거 볼수 있기를..
야마토란 이름을 쓰지 못해 브이호라 불렀군요 그래도 열혈 일본애니 매니아들은 원작명을 다알고 있었던
당시에 왜세 배격이 지금보다 더 엄격했죠 근데 굳이 야마토를 수입해온건지는 의문이지만요 ㅎㅎ
그림체가 은하철도999랑 같네요!
네 마츠모토 레이지의 작품이죠 ㅎㅎ
우주전함 태극호 라고 하지 않은게 천만 다행
스타랑 비슷한데 야마토포랑 워프있고 공허포격기있네
와...어릴때 해적선장 하록 짝퉁같아서 안봤는데, 내용이나 구성 작화 너무 좋네요.
일본에서 성인들도 애니를 보기 시작하게 만든 작품이라더군요
정작 진짜 야메떼는 출격도 몇번 못하고 변변한 전과도 없이 호텔로만 잘 사용하다 바다속으로 꼬르륵 ㅋㅋㅋ
그렇다고 하더군요 ㅋ
군국주의 일본이 야마토를 만들지 않고 항모주의자들의 의견에 따라 항모와 전투기를 더 만들었다면 더 많은 희생이 있었을 지도 모르죠. 거함 거포주의의 마지막 상징... 허울뿐인 거함 야마토...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총알받이로 사라진게 다행일지도....
그러게요... 2차세계 대전이 연합군의 승리도 끝난게 정말 다행이죠. 휴...
어렸을때는 멋있다고 봤지만, 야마토가 뭔지 아는 어른이 된 지금은 부끄럽기도 합니다. 야마토를 이름만 바꿔 방영했던 당시의 방송사들도 한심합니다.
그러게요 근데 사실 당시엔 방송에서 왜세 배격이 지금보다 더 심했었는데... 의아하긴 하죠 ㅋ
옜날에 이거 보는 재미로 살음.
맨날 굶고, 줘터지고, 추운 겨울 돌벤치에서 날새고 그랬어도
이거 보기위해 끝까지 살아남았었음.
당시에는 일본과 사이가 좋을 때.
날으는 전함 V호가 아니라 "우주전함 V호"
노노... 날으는전함 V호에서 우주전함 태극호로 제목이 바뀌었다더군요
@@UnclesDen 노노~~mbc 에서 80년대 우주전함 V호로 시작해서, 짝퉁 만화영화 전문가김청기 감독이
그강판으로 우주전함 태극호 라는 짝퉁 버젼을 만들어 개봉했죠.
@@jsu04 음.. 그건 우주전함 거북선이고요.. 검색한번해보세요
@@UnclesDen 맞음~ 날아라! 우주전함 거북선~ 웃긴건 거북선에 태권V 부품을 사용함 ㅋㅋㅋ
저는 파동포보다 측면의 대공포 일제사격이 더 인상적이었어요. 리메이크가 훌륭하게 나와서 또 반가운 작품이죠.
실제 2차대전 당시 야마토 전함도 그 위치에 수많은 대공포가 달려있었습니다. 역사를 떠나 디자인만 보면 진짜 멋진데....
아직도 '가밀라스'가 '카 미러즈'에서 따왔다는게 안 믿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진짜 간지난다고 생각했는데 ㅈㄴ허무하네 ㅋㅋㅋㅋㅋㅋ
제로는 제로센인가?
성인오락실 야마토가 진리지 캬~~~
ㅋㅋ 전 못해봤습니다만...
세계를 피로 물들이려 했던 상징이 독고다이로 세계를 구하는 내용인데 오로지 흥행만을 위했다? 웃기는 소리입니다.
84년 유치원때 미래소년 코난 이랑 은하철도 999와 함께 처음 봄
등장 인물중 코다이 고무인형 있었음
로봇대전 X에 정말 멋있게 나오긴했죠.
이 작품을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애니라고 까는 사람들은 한번도 안보고 그냥 야마토라는 이름으로 트집잡는 거임
난 그런 비판이 사실인지 직접 확인해 보려고 내 취향도 아닌 이 작품을 1편부터 정주행했음.
실제 내용은 외계침략으로 부터 지구를 지키고, 핵오염된 지구를 정화시키는 물질을 찾아 떠나는
그야말로 인류애과 우주탐험의 로망으로 가득찬 순수한 SF 애니임.
지구 대통령?이 배타고 우주인에게 항복하러 가는 장면이 일본의 2차대전 항복을 연상케했다는...
극장판이나 다른 버전에 있는 내용인가보네요
@@UnclesDen 티비판 2기 후반부 내용입니다.
극장판 2기랑은 후반전개 및 엔딩이 달라져서..
나디아 미래소년 코난의 원작 같네
미국에게 쳐 맞으며 가라앉은 고철덩어리 전함....일본이 이를 우주전함으로 애니화하여 정신적으로나마 승리하려했던 그저 그런 애니메이션.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 좀 있죠? ㅎㅎ
에라! 모르겠다!
미드웨이 해전 참패 이후 건조한 전함이지만. 졸라게 쳐발린 기억 뿐. ㅋㅋ
미드웨이해전 이전에 이미 건조했음~ 이후에 항공모함만들고 미국에 개기다 미드웨이해전에서 항공모함 개작살남~ 그리고 야마토는 세계최고크기의 전함이자 호텔이였음~
돈쳐발라 만들었는데 침몰당할까봐 출전을 안해서 호텔이란 별명이 생겼음.
저는 이때 4 살 이라서,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1. 왜 야마토인가?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고, 아주 낙관적으로 해석하자면, 당시의 신생 일본이라는 국가를 어필하고 싶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창 버블 시기라서 소위 말하는 국뽕은 차오르는데 여전히 그 세대가 기억하는 과거는 폭격을 당하던 과거입니다.(작 초기에 유성 폭탄이라는 폭탄이 지구를 황폐하 시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거 미군한테 당하던 소이탄에 대한 기억을 이런 식으로 승화 시킨겁니다) 사람들한테 있는 일본(정확히는 일제)은 전범 국가인데 이제 그 전범 국가는 끝내고 새롭게 탄생한 '착한 국가'라는 딱 일본인 다운 유신을 형상화 한게 바로 야마토라고 생각합니다. 작 중에 보면 하필이면 해저에서 녹슬어 가는 유물 야마토를 복원해 우주 전함으로 사용한다는 무모한 설정한건(동시에 그 시대 사람들도 거의 모르던 이 전함을) 과거의 일제를 하드웨어적으로는 계승했지만 새로운 일본은 이를 지구를 지키는데 쓰는 착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 하필이면 야마토였다고 봅니다.
2. 솔직히 이 작품은 굉장히 재미있는 모험 활극물입니다. 특히 2화에서 흑더미를 밀처내고 기동하는 야마토 장면은 후에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에서 뉴 노틸런스호가 기동하는 장면으로 거의 그대로 가니(심지어 거의 모든게 디지털화 된 뉴 노틸런스호에서 이상하게도 계기판 부분은 아날로그다) 궁금하신 분은 함께 비교해서 보셔도 재미있을 거라 봅니다.
3. 악역을 나치 독일로 삼았던 것도 아마 피해 의식에 대한 표현인데, 실은 자기들은 독일에 꼬득임에 속아서 한 일이 태평양 전쟁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부류가 있습니다.(동시에 미국이 함정을 판 것이라고) 이에대한 서구권 반응은 '푸랑크 쏘세지 빨던 놈들이 이제와 이미지 세탁하고 있네'죠.
4. 동시에 이러한 행동을 보고 있자면, 이들이 성숙한 성인으로써의 의식은 영원히 가지지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세한 분석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지금 생각해보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파괴된 무기. 그냥 일본 제국의 상징이였다고 볼수밖에. 어쨌든 잼은 있었고 나도 잔뜩 미니어처 사다 모았었지 ㅋ
야마토의 의미는 논란의 소지가 매우 크죠. 재미가 있긴 했지만...
일본은 대단한 나라네요.... 태평양전쟁때 그 야마토 전함을..... 만화에 녹여서 전쟁 최대의 피해국인 우리나라에 슬그머니 투영시키네요....
저는 그때 4살 때라서
ㅎㅎ 잘모르시겠네요
한때 성인오락실에서 날렷던 야마토 릴게임참 재미나게 했는데 철이나 선장 나오면 연타고
전투기 낳으면 연타터지고 여튼 철이가 파동포 날리면 연타임
아직도 야마토 빠칭코 오락실 영업하나요??
내용을 잘 모르지만, 케릭터 하고 메인테마는 기억나는.
지도에 우리나라는 없네
한국판 제목은 우주전함 태극호 아니였나?
초기엔 V호로 했다가 높으신 분들의(할일도 없지...) 입김에 태극호로...
승리호는 뭐엿지? ㅎㅎ
@@유일-z1w 재생 목록 중에 1분극장에 다 있습니다 ㅎㅎ
아.... 주제곡 나오면 책가방 던져놓고 테레비앞에 앉아서 입벌리고 봤었지. 그게 벌써 40년이 훌쩍 넘었다니.... 데스라포!!
참 세월이 빠르죠 ㅎㅎㅎ
장삐쭈로 재탄생하면 꿀잼각
차원도약이랑 옷은 무슨상관일까?😂
가밀라스의 유성폭탄 공격은 미국의 핵폭탄공격을 빗대고 과거 군국주의시절의 영광을 회상하며 미제국침략자로 이성인을 묘사한 작품
뭐 어쨎든 시도는 자유니까...그저 애니로만 감상하자
난 하록 선장이 더재밌음.. 내청춘 아르카디아호~
야마토함이 2차 세계대전당시 미함대에 침몰된 함선이란게
진실이란 사실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
정확히는 태평양전쟁 때 오키나와에서 미군 폭격기에 털리고 침몰함
구슬치기.우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