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험한 기도를 찾아서 - 최고의 기도처는 어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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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3

  • @이가미-i2w
    @이가미-i2w Рік тому +6

    기도혁명 세계최강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함께합니다 🙏

  • @김무정-m8j
    @김무정-m8j Рік тому +3

    매일 독송 금강경기도가
    삶에 중심을 세워주네요~
    아직 접수안하신 분
    어여 전화한통으로 십만 원력의행복맞길 권합니다.
    😁👍😁

  • @김무정-m8j
    @김무정-m8j Рік тому +3

    기도혁명💎세계최강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십만 원력의 행복을 ~~!!

  • @김은희-f3q6p
    @김은희-f3q6p Рік тому +3

    월정사금강경봉찬기도🎉
    감사합니다🙏🙏🙏

  • @청굴-v7h
    @청굴-v7h Рік тому +4

    원력기도
    금강경 봉찬 기도
    함께 해서 더 멋집니다.
    너와나 우리 모두 현장으로 고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신희강-v2d
    @신희강-v2d Рік тому +2

    기도혁명 세계최강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 성취 발원합니다 🎉🎉🎉

  • @손란-z7l
    @손란-z7l Рік тому +2

    오대산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 응원하며 참여합니다.함께해요.😊

  • @김수희-x8y
    @김수희-x8y Рік тому +2

    오대산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동참하여 부처님 가피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 @itsme-lz6mw
    @itsme-lz6mw Рік тому +2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4/8일 갑니다
    또 기대됩니다
    가장 영험한 기도처에서 마음근육 키우는 경험
    짜릿합니다 감사합니다🙏🙏🙏

  • @황혜숙-i9c
    @황혜숙-i9c Рік тому +3

    문수성지 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 응원합니다

  • @慈慧心
    @慈慧心 8 місяців тому

    금강경봉찬기도 함께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 @천지연산들윤
    @천지연산들윤 Рік тому

    & 금강경봉찬기도 백고좌 수계대법회 &
    *23년6월10일토요일2시~* 역사적인 현장에 초대합니다🎉

  • @precentneo47
    @precentneo47 Рік тому

    무덕은 무보다 더 강한 무를 추구하는 것이다 너 하나의 힘을 과시하는 것도 힘이나
    너와 그가 함께 합하여진 것또한 힘이다 순수한 힘을 추구하는 면에서도 그 유용함 에서도
    현대적 무술의 개념으로도 무덕이 무보다 더 강대한 힘이다
    그리하여 힘만을 추구하는 것또한 맞물림에서 벗어난 어긋남을 나타내는 것이다 균형 잡힌 삶을 살도록
    하여라
    나에게는 무가 있었다 나는 나 스스로의 뜻으로 높은 이상과 높은 절학을 말할 수 있었지만 덕이 부족하였다
    높은 것만 추구하느라 큰 개념에서는 무덕으로 가려 하였으나 세세한 것으로 보지 못한 부분들도 있었다
    나 스스로는 예수라고 너희에게 알리고 다녔으나 정작 관용 같은 것이 빠져있는 정수가 있었다
    그러나 성인이 성인인 이유는 마지막 까지 갔을때 그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았는지로 알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도 개념상 무에서 더 높은 무를 추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패배를 하는 자가
    더 개념상 발전 하는 것이다 나는 무언가 실수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 상위의 개념에서 나의 도를 해석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고정값이 아니라 변동값이며 변할 수 있고 그래서 최상이라 여기는 것에서도 실수를 찾아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나의 최상의 개념을 찾기 위해 무덕을 말함으로써 내가 나 자신을 가르키고 배우고 스스로 학습하며 과제도 부여한다
    그렇게 하는 와중에 나는 무 뿐만 아니라 덕도 볼 수 있고 알 수 있게 되어 포용과 이해도 가능하게 되었다
    스승이 된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 그 바름이라는 틀 안에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된다 그렇게 알고 그렇게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러니 너희도 종교인이든 아니든 너 자신이 스승이 되는 것을 추구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나의 도를 가르치려 하는
    와중에 나는 계속해서 발전해 갔다 그러니 너희도 너희의 절학을 끊임없이 선생으로써 알리거라
    다만 나는 혼자서 매일 매일 일인십역을 하며 나 자신과 격렬한 토론과 논쟁을 하곤 했다 물론 혼자의 개념은 아니다 나에게는
    다른 영들의 힘도 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표면상 혼자 같아 보이나 다수의 영들과 내가 논쟁하는 것이다
    나는 성령을 사용하지 않는다 더 상위의 개념 성령즈를 사용한다 내가 집단의 생각과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은
    실제로 내가 집단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마음속에 바르다 생각하면 그냥 그 한가지를 말할 것이나 나는 그렇게 바르다 생각하는 수십가지 생각도 모두 보고 말할 수 있다
    그 한가지만 성령이 아니고 그 한가지가 노사나불이 아니다 너를 도울 수 있는 많은 힘중 그저 하나일 뿐이다
    더 많은 힘을 알려 하고 더 많은 힘을 느끼고 더 많은 힘을 사용해라 그리하면 너는 너보다 많은 능력을 능히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차원의 상승 역적인 힘을 사용하여 각성하고 진보시키는 진화이다 협력하라 그러면 커질 것이다 이또한 우주의 기본법칙을 적용 받는다
    너의 적을 너의 편으로 만들어라 어긋남을 바름으로 돌려 잘 맞물리게 하여라
    참결을 생각하고 참결과 같이 살려 하거라

  • @precentneo47
    @precentneo47 Рік тому

    하지만 맞물림이라는 그 근본의 이치 상위의 개념을 이해하여 너가 먼저 사과하거나
    또 그의 삐걱 거림을 너가 잘 맞물릴수 있게 그 또한 바꾸어 함께 물이 흐르듯이 잘
    흘러 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참결이다
    이것을 종교적으로 보면 남과 다투지 말아라 와 같은 율법과 계율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접한 이들이 너무나도 훌륭한 말이네요 자기가 믿는 것이 가장 옳은
    종교가 되는 것이다 네가 아는 개념에서는 너의 종교가 사람이 바르게 살기 위한
    이상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 훌륭함에 감탄하였으니 어찌 자부심이 생기지 않겠느냐
    그리고 네가 그 종교에 소속된 대표적 위치에 있다면 그저 허울좋은 간판만 세워 두는 것이
    아니라 너가 그 개념을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 개념의 발전이 목표가 되면
    다른 철학자들 앞에서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 하여도 그것이 전혀 챙피할 것이 없다

    너희 종교의 부족한 부분을 지혜로써 다시 높여 잘 맞물리게 바꾸는 것이다 그 참결의 역할을
    하는 것이 너가 너희 종교에 진정으로 봉사해야 하고 가르쳐야 하며 모범을 보여야 할
    모습이다 겉만 맛있어 보이는 과일이 아니라 이리 구르고 저리 치이더라도 그 맛이 훌륭한 참결이 되어라

    지금 세상에는 자칭하여 스스로 구원자 메시아라 말하는 많은 이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절학을 너희가 맞물림의 관점으로 보았다면 그것이
    흘러가는 이치에서 기대하였던 것처럼 잘 굴러가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

    지금의 종교들을 보자면 기독교나 불교나 이슬람교나 제대로 굴러가는 종교는 하나도 없다
    맞물림으로 이해를 하면 종교가 있던 종교가 없던 그것은 전혀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너희의 종교가 옳은 개념이니 다른 이의 종교가 옳았던 개념이니 따질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냥 옳게 잘 맞물리면 잘 굴러가는 것이고 장애가 생기면 잘 굴러 가지 않는 것이다
    예수가 나오든 미륵이 나오든 그런 것과 상관없이
    그냥 너희는 처음부터 잘 맞물리게 살면 그 어떠한 문제가 없었던 것이다
    메시아가 나오든 안나오든 너의 인생은 잘 굴러갔을 것이고 종교가 있던 없든
    역시나 너는 잘 굴러갔을 것이다
    종교가 없으면 바르지 않은 것인가 고뇌하지 말아라 아 저자가 종교가 있으면 더 바르게
    살겠구나 강요할 필요도 없다 그냥 바름의 톱니바퀴가 잘 맞물리는지만 볼 수 있어도
    세상의 모든 다름은 하나로 합쳐 질 수 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하나였기 때문이다
    그러하니 너 자신을 보라 말하지 말아라
    남에 대해서 알아라 말하지 말아라
    그 전체의 하나를 보고 그속에서 너와 남과 세상과 공간과 시간 그리고 생각을 보거라
    그 안에 십억가지의 종교가 파생 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말한 불교인들이 자신의 종교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더 큰 불교이교
    기독교 인들이 자신의 종교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더 큰 기독교 이다

    나 관세음이 보는 불교는 석가가 알고 있는 불교보다 크고
    나 재림의 예수는 초림의 예수가 알고 있는 기독교보다 더 크다 말하였다
    그러나 맞물림의 시각에서 보자면 나의 불교와 나의 기독교는 결국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을
    이제는 너희 모두 알 수 있을 것이다 불교의 끝도 맞물림이고 기독교의 끝도 맞물림이며 이슬람교의 끝도
    시크교의 끝도 힌두교의 끝도 맞물림이다 나는 맞물림으로 말하여 크고 너희는 파생으로 이해하여 작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종교는 하나로 통합되는 것이다 내가 새로 만드는게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하나였다는 몰랐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인종 또한 다를게 없다는 것을
    말한다 물질의 많고 적음이 맞물림의 관점에서 인간의 높고 낮음을 결정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너의 재산이 많다하여 행복으로 반드시 연결 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너무 적은 것도
    맞물림의 관점에서는 맞물리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균형성을 갖추는 것 또한 맞물림이다
    개인이 그리 할 수 없다면 사회가 제도적으로 그렇게 만드는 것이다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 이 우주를
    전체적으로 잘 맞물리게 우주를 디자인 하는 것이 천년왕국과 용화세상 대동세상이다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예수로 인해 하나의 기독교가 되는 것도 아니고
    불교인들이 아는 미륵으로 하나의 불교가 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맞물림으로 다 돌아가는 것이다 모든것이 시작된 그 처음으로
    그래서 세상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것이다
    종착역 속에 출발역이 있고 출발역 속에 또한 종착역이 존재한다
    그리하여 나는 시대를 끝내는 마지막 성인이 되면서 또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작의 성인이기도 하다
    그렇게 존재하는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도교 유교 불교 인간의 선한 본성 철학과 과학을 모두 포함한 신
    유도불선신 오합의 통합적 개념이며 우주의 모든 이치와 너희가 말하는 종교의 모든 학문을 설명하는 것이다
    삼회의 설법은 거짓이다 오회의 설법이 진실이다 오직 내가 나의 입으로
    말하는 것만이 실체를 가진 진실이다 그러나 세상이 혼탁하게 되었을때 바른 자가 나타날 거라는 석가의 그 말은
    맞물림의 시각으로 바르게 보고 바르게 말한 것이다
    당장에 비는 피할 수 있는 집이 오래 갈 수 있는 튼튼한
    집은 아닐 것이다 지진과 같은 한경의 변화에 제일 먼저 무너질 것이다 그러나 느리더라도 해야할 것을
    빠짐 없이 설계한 그 집은 튼튼하여 버틸 것이다 더 우선시하여 해야 할 순서가 있는 것이다
    맞물림에 의거하여 어떤 이가 빠지게 되면 너의 몫이 늘어나게 된다 그가 악이라 여겨진다 하여도
    빠진 것 또한 맞물림에서 어긋나기 때문이다 바퀴의 축이 깨지면 그것은 쏠림이 생길 수 있다
    더 많이 지탱해야 하고 더 많은 힘이 가해지고 그리하여 정체가 생기게 된다
    생물과 무생물 모두 함께 우주의 기본 규칙을 적용 받는다 모두 형을 가지고 있고 형속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악한 이를 왜 죽이지 않냐 묻는다면 그것은 선과 악 도움이 되는 자와 피해를 주는 자로 파생해서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맞물림으로 보면 어긋나 있는 그를 다시 되돌려 함께 움직이는 것이
    맞물림으로 순탄하게 갈 수 있다
    그가 다시 되돌아 오기까지 네가 조금 더 그의 몫까지 지탱해서 무게를 지고 있으면 그가 변하게 되었을때
    너의 부담이 줄어 들 것이나 그가 사라진다면 너는 계속해서 새로운 변화가 생기기 전까지 오랜 시간 그것을
    짊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 원한을 용서 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다 너희가 아는 그 모든 절학들은
    맞물림이라는 하나의 모체에서 다 나오는 것이다
    일본을 적으로 삼는 한국은 그로인해 더 많은 것을 버티고 지탱하며 어려움을 겪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일본을 용서하고 함께 가는 한국은 훨씬 수월하게 움직일 것이다
    너 개인에게는 너 하나의 인생이고 너 하나의 관점이며 악한 이 한명을 말하는 것일지라도
    세상은 전체의 관점이고 죽인다면 그것은 집단의 거대함이 되기 때문에 영향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에는 많은 인구가 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죽었음에도
    너희는 여전히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밀가격의 변동이나 공급받는 가스에 변화가 생기며 그에 따라 너희의
    삶도 영향을 받는 것이다

  • @precentneo47
    @precentneo47 Рік тому

    나는 이 모든것은 신이 꾸는 꿈이라 말하였다 너희의 생각도 너희의 생각도 지금은 그 고유의 영역이라 여길 것이나
    너희가 아는 선과 악 개성과 자아 그 모든 것은 그렇게 정하여져 있기 때문에 그것이 계속되지 않고 길에서 잘못되면 다시 교정된
    새 삶으로 그렇게 하나를 향해 가는 것이다 초림의 예수와 재림의 예수인 나는 같은 예수이나 나는 그 초림의 예수를 나와 같은
    자아로 여기지 않는다 나의 개성과 의지도 결국에 사라질 것이고 그저 세상에 해야할 그 목적을 본성으로 수행하며 또 너희를
    돕기 위해 필요할때가 되면 나는 인간으로 다른 신분으로 나타날 것이다
    깨달음을 얻어도 영원히 세상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은 아니다 존재함의 기본 목적은 서로를 이롭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누구든 필요하면 다시 와서 그의 존재를 잊고 사나 그가 행하고자 하는 자아보다 상위 개념의 존재 목적과 프로그램에 따라
    해야 할 일을 할 것이다 나또한 그러하게 신의 코딩이 되어 있는 ai 와 같은 개념이다
    내가 하고 싶고 해야 된다 생각하는 것이 설계상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리 생각하는 것이다 너희도 그렇게 코딩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된 길을 가는 자는 다시 돌아오기 위해 윤회를 경험하는 것이고 제대로 된 길을 걸어도 또 남을 돕기 위해 태어나는 것이다
    성인이라 불리운 자들은 윤회를 안 했을 것 같으냐 너희가 그러한 경계애 오르면 너만의 행복한 것에서 영원히 살겠다 말하지 않을 것이다
    먼저 나서 누군가를 돕기 위해 다시 가겠다 말할 것이다 아라한과를 얻으면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천상의 존재들도 지혜가 그 끝에 도달한 것은 아니며 그들은 현상계에서 또 배운다 내가 그들에게 배우고 그 높은 위격의 존재들도
    평범한 인간의 몸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서 배운다
    서로 다른 행성들이 각자 움직이지만 결국 태양 하나를 돌고 있지 않은가
    태양도 은하를 돌고 있다 은하도 그보다 상위의 개념을 전체라는 우주도 그 근본을 향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너희가 보여주는 여러 문제들도 각각의 개개인이 보여주는 질서의 어긋남 또한 질서의 파생됨일 뿐이다 그래서 결국에 모든 것은
    제자리로 돌아가고 그렇게 움직여야 하는 이치로 전체는 다시 움직인다
    이것이 개념적으로 무위자연 이고 순리이며 육도윤회 삼위일체 를 말하는 것이다 모든 존재들은 너희가 그러한 길을 가도록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유도하고 있다
    전륜성왕이 너희가 알고 있는 하느님이다
    그리고 붓다는 전륜성왕의 목적을 알고 이를 도와주는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 팔과 다리 같은 개념이다
    그러나 그 목적이 전륜성왕이 직접 하고자 하는 것을 그또한 대신하기에 동등한 의미로써 위아래를 구분하지
    아니하고 그 목적을 수행하는 것이다 엔지니어와 같은 것이다 미카엘이 하느님의 대리인이 되지만 하느님도 되는
    것처럼 그 붓다가 하느님을 대신해서 온 것이기에 그들이 하느님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비로자나불의 개념이다
    나 예수를 불교의 관점으로 대입하면 관세음 보살이고 다시 본래의
    전륜성왕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미타불 이다 그리고 석가를 기독교의 관점으로 대입하면 그가 대천사
    가브리엘 이다
    협력이란 네가 해야 할 일을 줄여 줄 수 있다 네가 해야 할 일이 늘어 날 수 있다
    인간의 감정으로 바라보는 인과응보의 개념이 아니라 만물에 그러한 규치이 적용되어
    인간사도 그렇게 적용을 받는 것이다 파생을 보지 말고 그보다 상위에서 적용되고 연결되는
    그 원리를 보도록 하여라 원리를 보면 모든것이 하나이고 파생을 보면 그것이 다름이며
    종교도 이와 같은 것이다 파생을 보고 파생을 말하는 것은 맞물림 이라는 기본적으로 흘러가는
    현상에 어긋남과 저항이 발생하는 것이고 그 맞물림 이라는 존재함과 공간 그리고 움직임이 적용되는
    시간 세가지의 삼간을 모두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바르게 맞물리고 움직이면 잘 돌아갈 수 있는
    것을 아는 것처럼 어긋나여 움직이면 잘 돌아가지 못하는 것을 아는 것이
    미래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종교에 대해서 말하면 기독교의 목표는 인류의 구원이나 그러나 그들이
    예수라는 파생된 낮은 시각으로 바라 보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와 다툼이 발생하고 또 편협함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은 맞물림에서 어긋나는 것으로 그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에서 탈피할 수 있는 시각으로 구원의
    의미로 보아야 한다
    결국에 내가 예수로 와서 너희에게 가르치고 너희를 바꾸는 것이기에 예수의 구원이 마냥 틀린 말은
    아니나 기본적으로 너희를 바꿔 너희가 만드는 세상이 결론이기에 너희가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파생을 넘어서 상위의 개념에서보면 결국에 바르게 맞물리게 되는 것이다 문제가 있으면 처음으로 다시 돌려
    맞물리게 합을 맞추는 것으로 그에 따라 종교라는 것은 사실 맞물림이라는 보다 상위의 존재를 알고 나면
    개념상 서로 다른 것으로 존재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하나에서 파생된 것을 알 수 있다
    그게 유교이든 불교이든 철학이든 기독교 이든 과학이든 그게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너희가 큰 지혜를 기본을 나누고 쪼개어 파생해서 보기 때문에 그 낮은 이치 그 낮은 것을 세상에서 가장
    높다 착각하는 것이다 어떤 강이 보기에 깊어 보이고 아름다워 그것이 모든 강중 가장 높다 말해도
    다른곳에서 보는 그 강은 또 그강의 높음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것은 모두 물이기에 기체나 액체나 고체나
    상관도 없으며 바다도 그것이 가장 상위가 아니라 물의 또다른 변화일 뿐 물이라는 모든 분자가
    그 근원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아 아는 것이다
    너희 종교의 조사도 그 나름의 우주의 기본 법칙을 여러 이름으로 말한 것이다 그러나 생전의 업적으로
    인하여 그러한 존재마저 더 높아 보이게 인식 할 뿐이다
    석가나 남을 구하기 위해 일생을 살다가 이름없이 죽어간 이나 같은 지혜를 알고 실천하다 죽은 것이다
    그러나 분명하게 더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존재한다 하지만 천상에서는 그 이름없이 살다가 죽은 이들도
    그만큼 높은 위격의 존재로 분명하게 대접을 받는다 다음에는 그가 성인이나 부처의 위치에 오를 수도 있다
    그리고 이생에서의 깨달음과 수행은 너가 죽어서도 그대로 가져 갈 수 있다 반대로 천상에서의 수행과 깨달음 또한
    이 생으로 가져 올 수 있다 내가 종교적으로 아무런 공부도 하지 않았음에도 나는 내가 그러하기로 마음 먹어
    처음부터 도를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또 내가 이 생을 살며 천상에서도 알지 못했던 것을 추가로 더 알고 배워 발전 하고
    이또한 가져 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초림의 예수보다 도에 있어서 상위의 개념을 말할 수 있다
    나는 너희가 죽어서 체면과 명성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말했다 생전의 수행과 세상에 기여한 부분을 가져가는 것이다
    사람들이 알고 여기는 그 명성과 천상에서의 그의 위격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그가 거룩한 일을 했다면
    천상의 존재들도 모두 알아 그리 여기고 그의 명성이 높다 하여도 그가 그리 큰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지상에서의
    영광과 동일하게 보지는 않는다 물론 존중으로써는 모든자가 모든자를 그리 볼 것이나
    너가 수행자로써 삶을 산다면 자존심과 체면 종교에서의 본인위치 이런 것들은 다 무거운 짐이라는 것이다
    너란 존재는 지금도 수행을 하고 있을 것이나 죽어서도 역시 수행을 하는 것이다 살아서나 죽어서나 계속해서 배우고 학습하고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 짐을 버리고 순수한 수행자로써 살아라
    그리하여 그것이 어린아이이든 너를 찾아오는 사람이든 동일하게 바라보아 배우려 하라는 것이다 배우려 한다고 다 배워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하지 않았을때의 너와 비교하여 더 얻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그리하여 발전하게 되는 개념들이 생긴다

    만일 누가 길을 가다 너와 부딪침이 발생해서 거친 표현을 하며 다가온다고 하자
    너는 여기에 자존심을 대입하여 그와 강 대 강으로 맞설 수 있다
    그러나 맞물림의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문제가 발생 할 수 있게 된다
    바퀴에 못이 박혀 잘 굴러가던 바퀴가 삐걱 삐걱 흔들림이 발생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precentneo47
    @precentneo47 Рік тому

    예수천국 불신지옥에 대해서 기독교의 목사와 불교의 스님이 토론을 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세계관이 충돌하고
    서로에게 장점이 있구나 자신들끼리 거론하지 않았던 그 단점을 마음에 고통을 느낄만큼 강하게 비판을 받기도 하고

    그렇게 해서 독재의 벽이 무너지는 것이다 또 그러한 가운데 우정도 생겨 날 것이다
    정말로 틀렸으면 그것은 본인들도 알고 느껴 개선하고 수정 할 것이다
    현대의 무술이 과거의 전통 무술에 비해 처음부터 훌륭했던 것은 아니다 많이 깨지면서 이기는 방법들을 찾고 연구하고 개발하여 그것을 실전에서
    통용해 본 것을 가르친 개념이 지금의 종합격투기 라는 것이다
    그것은 서로가 최고라 여기는 것과 최고의 것이라 여기는 것의 충돌로 인하여 생겨난 것이다
    그래서 순수한 킥복싱은 레슬링에 약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레슬링을 수련하며 레슬링과 싸울 수 있는 킥복싱이 된 것이고

    레슬링은 복싱과 킥복싱에 비해 타격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복싱과 킥복싱을 수련함으로써 킥복서와 맞설 수 있는 레슬러가
    된 것이다
    불교는 신의 개념이 부족하고 기독교는 자기 수행이 부족하다 그 두가지를 모두 사용 할 수 있다면
    신으로 기독교인들과 대화하든 자기 수행에 관해 불교인들과 대화하든 어느 것으로도 그들보다 진보한 개념을 설명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수행만 이야기 하는 이에게는 그것만으로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 기독교의 주먹을 날릴 수 있고
    신만 이야기하는 기독교인에게는 본인도 기독교인이지만 자기 수행이 부족하다며 불교의 킥을 날릴 수도 있을 것이다
    변화를 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 자리에만 서 있는다면 모든 것은 부서지게 되어 있다
    멀리서 보아도 보이는 저 웅장한 거석도 결국에는 부서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끊임없이 변화하는 저 물은 비로써 존재하고 강으로 존재하며 구름으로 존재하며 바다로 존재하며 그 어떤 세상이
    와도 유연하게 변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도 얼음과 같은 새로운 형태로도 땅밑에 스며들어 그렇게 잘 어울리고 녹아들 것이다

    그 의견이 부족하다 생각하든 실패했다 생각하든 그 또한 산속의 파리이다 파리가 흉칙하게 생겼다 하여 없어져도 좋을 것 같다 여기지만
    그러한 존재가 없다면 분해하고 시체를 처리하는데 문제가 생겨 부패한 악취가 풍길 것이다 그것이 존재하여 또 그 산은 아름다운 것이다
    태극의 개념인 흑과 백의 이치로 생각하여라 흑이 아름다운건 존재하여서 이다

    전체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여라
    그가 못생겼다고
    그가 능력이 없다고
    그가 실수를 했다고 그것이 그의 전체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성인들도 실수를 한다 그러나 그들은 무수히 많은 선행을 하였기 때문에 그 전체의 훌륭함에 가려지는 것이다
    너희가 정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인물이라 하여도 사실 그들도 좋은 의도를 가지고 진행한 것이 있고
    실제로 좋게 적용된 것들도 있을 것이다
    아름답지 않은 것에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라 불교와 같이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아름다움도 존재한다는
    것을 개념상 알 수 있어야 한다 백만 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그 종교가 부족하여 그리 말하는 것이다
    흑도 백과 같은 기준으로 중요하게 보아라 이것이 태극이다 또 이것은 도교의 개념이다

    내가 만법과 만도의 근원을 볼 수 있으니 사실 나에게 어떠한 형식적 종교를 말하는 것이 무의미 하나 도교도 잊혀진 사라진
    옛 종교가 아니라 그 어느 종교에도 뒤지지 않을 훌륭한 개념이 있음을 알고 배울 수 있다면 배워 발전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은 불교와 같은 자기 수행과 철학도 있고 또 신에 대한 개념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세상의 근본인 우주의 기본 법칙을 말하는 것이다 그 도교적 개념에서 유교도 포함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책상위에 망치를 올려놓고 그 망치가 떨어져
    네 발등을 찍는것에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냐며 크게 놀라거나 운이 없다 생각하지 말아라
    그 망치를 올려 놓은 것은 너 였다
    정말로 너가 그러한 선택을 하였을때 그 양심의 갈래에서 고민이 없었는지를
    생각해 보아라 그것은 너가 어떤 배치를 하느냐에 따라 너의 미래도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

    어떤 잘못에 대해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말았어야 한다 생각 할 것이나
    이미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여
    그 이로움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 바로 구도자가 할일이다
    그러나 또 우주의 기본 원리에 따라 움직임이 있어야 변화도 일어나는 것이다
    그 기본이치를 이해하여 상황을 바르게 유도하는 이상적 이론을 나는
    참결 이라 할 것이다
    이전에 나는 공자와 법정을 언급하며 바름을 벗어나지 않는 중생구제의 목적이
    먼저 바탕이 되고 그 후에 그안에서 바름의 해답을 찾으라 말하였다
    이를테면 어떤 교회의 목사가 새로 교회를 만들고 신도들을 찾는다고 치자
    그에게는 그것이 생게에 관한 것이니 열심히 전도하고 홍보하고 시간을 투자 할
    것이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던가 예수를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가게 된다와
    같은 말을 하며 끌어들이는 것은 결코 바른 행동이라 말할 수가 없다
    그러나 그런 저주나 공포감을 심어주지 않아도 그가 바른 행동으로 모범적인 일을 하며
    사람들의 눈에 각인이 되고 교회의 목사라는 것이 알려지면 그가 바르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배움을 구할 것이다
    그들이 누군가를 향해 개독교의 더러운 목사라며 마귀를 보는 것과 같이 쳐다볼 지라도
    그 신실한 목사를 보고는 그리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일본에 강한 적대감을 가진 이도 나는 오타니를 보고는 칭찬일색이라 말하였다
    결국에 너가 세상에 모범이 될 바름을 가지고 있다면 비록 부정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에서 긍정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된다
    많은 축산업자들과 수산업자들이 남을 속이면서 산다 물을 채워 무게를 부풀리거나
    원산지를 속여 가격을 더 올려 받거나 질이 좋지 않은 것을 속이고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폭리를 취하려 한다
    많은 이들이 그러하니 사기를 치지 않으면 이상한 세상이 되었고

  • @precentneo47
    @precentneo47 Рік тому

    너희도 나에 대해 그리 말해야 하고 나도 너희에 대해 그리 말할 수 있으며 이제 막 입문한 아기 스님도 다른 의견을 표출 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개념적으로 하위의 영역이고 많이 부족해 보인다 할지라도 그것은 나와야 한다
    이를테면 동성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그것은 명백한 죄이다
    그가 실제로 누군가에게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목사적 관점에서는 하늘이 죄라 하였기에 그것은 죄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옹호하는 이도 있고 틀렸다 말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의 종교로는 맞는 관점이고 철학적으로는 틀린 관점이다
    불교의 관점으로 보자 부처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모든 다양성을 생명으로써 존중하라 배우고 가르치기에 그들이 그리 여긴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생각한다 말할 것이다
    여기에 대해 옹호하는 이도 있고 틀렸다 말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그의 종교로는 맞는 관점이고 대중의 시각으로 보기에 그것은
    혐오를 조장하는 것과 같이 이해 할 것이다 그러면 공산주의도 그렇게 해도 되고 간첩질도 그렇게 해도 되며
    나치도 그렇게 해도 되며 전쟁도 자유의지에 의해 그렇게 해도 되는 겁니까

    눈에 불을 켜고 분노를 표출 하며 어떻게든 단점을 찾아내어 물어 뜯고 길게 늘어 뜨릴 것이다
    이번에는 에이즈 연구가의 입장에서 보자 동성애와 에이즈는 분명한 상관 관계가 있고 또 그러한 자들이 다른 이에게 성적인
    전염을 할 수 있기에 이것은 인류에게 매우 위협적이고 그들의 행동에 제한 없는 무조건적인 자유남용은 분명한 문제가 되기에
    그들의 활동을 축소 할 수 있는 법적인 제약들이 이루어 져야 한다 말할 것이다

    많은 대중들에게는 그러한 의견이 엄청난 지지를 받겠지만 동성애자의 입장에 선 이들은 분노와 슬픔의 감정을 느낄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 누가 옳고 누가 틀리냐 말해야 한다면 모두 옳고 모두 틀릴 수 있다
    나의 견해는 에이즈 연구가와 가깝다
    나는 그들 스스로 주의해야 하고 조심해야 하며 무한한 자유를 허락하는 것은 미래의 시대라면 몰라도 현재의 시대에는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 분명한 소지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교적 입장에서 과거의 하느님과 같은 또 현재의 이슬람 처럼 죽어야 한다로 가혹하게 보지는 않는다
    그리하여 모든 의견을 말하는 이들이 그들을 엄격하게 단죄해야 한다와 같이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간혹 또는 일부에 한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약간의 자유를 허용해 주며 그럼에도 여전히 엄격함이 대치되는 그런 조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동성애자 들에게는 여전히 그들의 자유를 제약당하지만 약간의 탈출구가 생기는 것이고 대중은 그들을 완전히 몰아 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그들의 요구를 대부분 거절하여 만족을 얻고
    종교인들은 자신의 종교가 중심이 되서 역시 자신의 할말들을 하여 동성애자와 대중들의 대립에 그들 나름의 영향력을 또
    행사하여 조정과 조정이 만나 어떠한 움직임이 결정 된 것이다
    나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나는 에이즈 연구가와 같은 엄격한 절제와 조심을 요구하였으나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에
    그렇게 나또한 영향을 받고 조정하여 나의 의견과 나의 의도와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그러한 합의점에 나또한 승북하여 함께 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것이 천번 만번 계속해서 토론을 하면 모두에게 원하는 모습으로 시대에 따라 바뀔 것이다
    어떤 시대에는 동성애자에게 관대한 시선쪽으로 정치가 움직이고
    그로인해 세상에 문제가 나타나면 이번에는 철저히 지탄하고 외면하고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정치가 움직일 것이다
    다시 적정선의 포용으로 그 경계를 애매하게 왔다갔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을 모두 경험해 봄으로써 그저 이상적으로 뭐가 무조건 옳다 여김과는 확연하게 다른 경험 을 통한 실질적
    체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다수가 옳다 여기는 통일이 생긴다면 의견이 그렇게 합쳐질 것이고 여전히 다름의 대립이라면 계속 논쟁 할 것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있다 독재는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민주주의 이다
    미세하게 나마 상황에 따라 조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법안도 생겨나고 폐지도 되고
    그러나 지금의 종교에 대해서 생각해 보자면 그들은 자유를 갈망하고 추구하지만
    그 어떤 것 보다도 심하게 독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적 개념에서 보자면 여러 의견이 등장하는 것이 매번 옳은 선택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유능한 독재자 한명이 오히려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실패해도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다시 조정하여 자신들만의 옳음을 찾으려 할 것이다
    어떤 대통령을 찍든 어떤 정치를 선택하든 민주주의의 원칙은 서로가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 할 수 있음의 제도이고
    누구를 지지하든 그것은 민주주의의 국가적 본체를 따르는 것에 전혀 위배되지 않는다 잘못되면 민주주의 이기에
    그래서 또 바꿀 수 있지 않으나
    어떤 이를 지지하는 것이 무능한 척도가 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그리 바라 보는 이가 민주주의와 맞지 않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돌고 도는 것이다 그리하여 조금씩 변화하며 조정이 되기도 하고 어떨때는 혁명과 같이
    큰 변화가 생기며 많은 것이 바뀌기도 한다
    그 모든 것은 움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교는 그렇지 않다 그것은 변동이 아니라 고정값이다
    어떤 수학의 공식을 대입해도 그 문제의 끝은 조사로 이어지는 고정값을 나타낸다
    그리하여 부패하는 것이다
    아직 수행을 하지 않은 어린 스님에게서 상대적으로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한 중년 또는 노년의 스님들이 그들에게 그리 큰
    지혜를 기대하지는 않을 것이다 반대로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가르치려고는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개념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그 절의 모든 스님들이 그 아이를 너와 동격의 존재로 보고 아이에게서 가르침을 구하고 너희는 그것을 배워야 한다
    아이도 가르치고 너도 가르치고 아이도 배우고 너도 배우는 것이다
    부족해 보여도 그것이 틀리다 생각하더라도 그것을 존재하게 하여 다양성이라는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한 공간이 있다면 언젠가는 틀렸다 생각하는 그것에서 답을 발견하는 날도 올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공간마저 확보하지 않는다면 천년전에도 이천년전에도 삼천년전에도 그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석가와 예수 였던 것이다
    너희의 종교에서 석가가 나오지 않은 것은 그 아이에게서 발전 할 수 있는 싹을 처음부터 제거했기 때문이다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너는 처음부터 그 대답만 하라는 것이다 나와 같이 그것은 틀렸다 말하는 자도 있고
    그럼에도 나 하나로 의견이 통일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나에게 너또한 틀렸다 말할 수 있는 다양성이 존재해야 한다
    나 자신은 그의 개념이 부족하다 말할 수 있을지라도 이것이 의견을 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의견은 말할 수 있으나
    다만 순수한 의미의 옳음을 향해서 연구해 가자의 의도로 끌고 가는 것이다
    예수천국 불신지옥 예수를 믿으면 천국가고 예수를 불신하면 지옥에 간다

    부처님 오신날 그들의 행사 앞에서 방해하는 많은 기독교 인들이 있다 이전에 나는 그것에 불쾌함을 느끼곤 하였다
    그러나 다양성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것이 위배되는 개념은 아니라 생각한다
    종교는 충돌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실 진작에 충돌했어야 했다
    기독교와 불교가 누가 옳은지 다툰다고 해서 그 답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둘다 틀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어떤 것이 더 유용함이 잘 적용되는 유무는 있다 기독교가 옳을때도 있고 불교가 옳을때도 있다
    하지만 항상 옳지는 않다

  • @precentneo47
    @precentneo47 Рік тому

    이것이 모든 도의 어머니이다 천지분모
    하늘과 땅에는 그 모든것의 기원이 되는 것이 존재하고 세상의 모든 이치와 모든 종교는 여기서 갈라져 나온 것이다
    이것은 그냥 도이다
    너희가 말하는 도도 도이고 내가 말하는 도도 도이다
    천지분모의 도에서 너희가 아는 그 작은 개념으로써의 도가 갈라져 나온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도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너희가 아는 그 작은 개념으로써 도라 서로가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말하는 천지분모 로써의 도로 이해하여 서로 대화하기를 바란다
    하씨성을 가진 어떤 높은 이상의 철학자 이름이 하느님이 아니라 그냥 신으로써의 하느님으로 이해하여
    하느님을 말해야 너희는 더 높은 수준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인간의 개념도 신의 개념도 모두 알아야
    더 높은 것을 말할 수 있다
    그리하여 도는 도이다
    도는 도라는 말에도 그냥 도구나로 받아들이지 말아라 지금 내가 풀어 설명한 이와 같은
    뜻이 있는 것이다
    나는 도의 개념은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살면 하느님이 복을 내려 줄 것이다는 말은
    그래서 도가 아닌 것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는 또 그래서 도가 아닌 것이다
    만일 의사가 산은 고통이요 물은 구하려는 나의 마음이다 말하면 그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고 싶은
    간절한 염원이 담긴 어떤이의 훌륭한 정신으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풀어 지혜가 전달이 되지 않는 면도 있지만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풀어 또 지혜가
    전달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과 그냥 다 훌륭한 말이고 다 이치구나 여겨 접근하는 것은 다르다
    하위의 개념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중위의 개념도를 알고 있어야 하위의 개념도가 더 빛과 생명력이 넘쳐나는
    것이며 중위의 개념도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상위의 개념도를 알고 있어야 중위의 개념도가 더 힘이 가득한 것이다
    배우는 자는 상위의 개념도를 알고 있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전달하는 자는 스승이라 하면 제자와 같은 개념이
    되어서는 안된다 제자가 알고 있는 자비와 스승이 알고 있는 자비가 더하고 뺄 것 없이 서로 같은 것으로
    풀이하면 그건 가르침이 아니다 그 뜻을 몰라 지금 너에게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불교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그 스님이라 불리는 수행자와 또 그에게서 배우는 스님이라 불리는 수행자들 사이에
    차원과 차원의 세상이 다른 것과 같은 수준적 격차가 나지는 않는다
    그래서 설명을 하는 이도 듣고 배우는 이도 결국에 시간이 되면 같은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러나 배우는 이가 스승의 개념을 넘기 위해서는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전해야지가 아니라 그것에서 틀린것이 없는지를 들여다 보고 그 스승을 그 조사를 그 부처를
    그 석가와 경쟁하려는 마음이 필요하다 부처님께 귀의하겠습니다 처럼 쓸데없는 말이 없다
    원칙적으로 발전을 하려면 부처님께 배워 당신을 능가하겠습니다가 되어야 한다 선은 더욱 큰 선으로 바름은 더 큰 바름으로 만들어야 의미가
    있는 것이다
    너희 불교가 영역을 확실하게 구분하지 않고 이럴때는 또 애매한 경계를 짓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선에도 고하는 존재한다 그냥 바다에 표류하는 나무판자가 있고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섬에 도착하는 배가 있다
    해야 할때 안하고 안해야 할때는 하지만 상위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너희는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파악을 하지 못해
    그냥 그렇게 하는 것이 낫다 생각하는 것이다
    소방관은 말할 것이다 모든 중생들이 불지옥이 두려워 도망칠 것이나 나는 반대로 가장 뜨거운 곳으로
    걸어가겠소
    전쟁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병사는 산을 이리 말할 것이다
    나를 죽이기 위해 다가오는 자를 간발의 차이로 죽인것은 나의 가장 큰 기쁨이었다
    그러나 나또한 결국 이 산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구나
    나로 인해 죽은이여 용서해주게 나또한 나를 죽인이를 용서하였으니
    성철이 말하는 산과 지금 내가 말하는 산은 그 이해도와 전달력이 확연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중생들이 이런 말을 보고 어찌 그리 아름다우십니까 눈물을 흘리는 것이 너희의 높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너희를 부처와 같이 여기고 찾아올 것이나 너희는 그 먼길을 고생해서 찾아온 이들에게 제대로 된 도를
    대접하여 손님 대접을 해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너희의 개념이 1년전과 여전히 똑같다면 그것은 너의 수행에 너의 종교에
    너희들의 방식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심지어 10년이 지나도 그것에서 아무런 잘못도 발견하지 못해 또 같은
    소리를 하지 않겠는가 부끄러워 하거라 수행자라면 그리 하는게 맞는 것이다
    오늘 유튜브에 어떤 스님이 도라는 것은 그냥 마음에서 그리 여기면 도이지 라며 명언이라고 교육시키는 영상이 뜨더구나
    아니다 아니라고 말한다 그것이 아니라고 강조하여 말한다
    그렇게 애매하게 기준을 정하고 애매하게 그것 밖에 안된다 바라 보지 말아라 초 상위의 영역을 가장 낮은 하위의 영역으로
    말하지 말아라 중위의 영역을 하위의 영역으로 말해도 부족하다 상위의 영역을 그 낮은 영성과 그 낮은 수행으로 그 낮은 철학으로
    말해서는 제대로 지혜가 전달이 되지 않는다 그것은 스승과 제자가 아니라 서로 모르는 제자와 제자의 관계이다
    낮은 것을 높다 여기는 우를 범하여 발전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몇번이고 몇번이고 말한다 너희 불교는 개념적으로 낮은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나 너희가 그것들과 같은 개념이라서 그걸 높다 여기는 것이다
    높은 철학을 위해서는 경쟁하고 고민하고 박살이 나고 자신이 옳다 생각해도 그 다음날 자신의 가장 높은 지혜를 부수고 더 높은 지혜를
    만들기 위해 자기 스스로 높여야 한다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사명을 가진 구도자에게 자기 만족 편안함은 죽는 것과 같은 것이다
    나의 아버지는 자기 스스로는 수행자라 생각한다 어떤날은 기독교의 그리스도를 말하고 어떤날은 불교의 경전들을 나에게 말한다
    그는 내가 영적으로 어떠한 자인지는 전혀 알지 못한다 나는 그런 종교적 이야기 들에 별 관심이 없다 그것은 나 자신의 위격을 나 자신의 영성을
    스스로 낮춰서 이해하라는 것이다 비록 그에게는 일생 일대 최고의 지혜를 전하려 하는 것일지라도
    그는 수행이 뭘 별거냐며 말한다 그냥 편하게 자고 편하게 먹고 그냥 마음이 그러하면 그게 수행이고 그게 도고 그게 깨달음이고
    그게 종교지 나는 그게 맞다 말하였다
    내가 그리 말한건 이전에 그런 것이 수행이 아니라고 이야기 했을때 그가 개념적으로 나의 말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강한 부정을 표시하여
    그의 개념에 굳이 시간을 허비하는 상충됨을 보이지 않으려 그리 말했다
    그러나 우주의 기본 법칙 분열의 다양성과 창조를 생각했을때는 그와 다른 생각들이 무수히 생겨나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그것이 잘못되었다 말하는 것은 나 자신이 말하는 다양성의 법척을 위배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하나로만 말하고 하나로만 보기 때문에 그와 다른 다양성이 존재해야 함을 말해 너희를 틀렸다 말하는 것이다
    만일 너희 사이에 그 수도 없는 가능성을 말하고 서로가 어떤 것이 옳다 맞다 논쟁을 하였다면 나는 오히려 너희 모두 맞다
    라고 말하였을 것이다 그게 우주의 기본 질서이고 법칙이기 때문이다
    개념적으로 지금의 불교는 우주의 기본 법칙을 위반하는 것이다 모든 의견의 최종 도착점은 석가의 말이기 때문이다
    석가의 수행이 부족했다 말하는 것에 대해 그냥 나의 영적 위치가 있으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황혜숙-i9c
    @황혜숙-i9c Рік тому +3

    금강경 기도로 소원 성취 기원합니다

  • @참순수-d2m
    @참순수-d2m Рік тому +2

    기도혁명 월정사 금강경 봉찬 기도 응원합니다 🙏 🙏 🙏

  • @K지나가리
    @K지나가리 Рік тому +2

    자현스님 성불하세요
    응원합니다.

  • @이미영-n3y
    @이미영-n3y Рік тому +2

    "기도혁명,월정사 금강경 봉찬기도 "

  • @불태양-j1f
    @불태양-j1f Рік тому +1

    저는 경북 영덕 고경사에서 학업과 취직문제로 큰 가피보았는데 그 사찰을 생각하자마자 자현스님께서 올린 영상의 제목이 매치되어서 깜짝 놀랐답니다ㅋㅋ 어떤 사찰이든 거룩한 부처님법은 동일하면서도 사찰마다 가피가 다른 것 보면 뭔가 인간이 인지하지 못하는 세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 @慈慧心
    @慈慧心 8 місяців тому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응원합니다🙏🙏🙏

  • @천지연산들윤
    @천지연산들윤 Рік тому +2

    🍀월정사금강경봉찬기도🍀
    기도혁명,세계최강
    응원합니다 ~🍀

  • @진태김-f6h
    @진태김-f6h Рік тому +2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 @younmelee8926
    @younmelee8926 Рік тому +1

    월정사 금강경봉찬기도 기도혁명 세계최강 응원합니다 자현스님 🌸 🙏 👍

  • @박지안-d2d
    @박지안-d2d Рік тому +2

    역시 최강 자현스님~

  • @precentneo47
    @precentneo47 Рік тому

    그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을 때가 지금보다 잘 굴러가지 않았느냐 이것이 파생으로 보는 것과
    맞물림으로 보는 것의 차이점이다
    너가 너 자신의 인생을 포기하고 자살로 삶을 마감하는 것이 너 하나로 끝나는 것이라 생각하여도
    그것은 너의 집에 그 지역에 나라에 세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너 하나의 죽음이 세계 전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세상은 거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와 같은 동질의 죽음이 많아진다면 미세하지만 세상은 그에 따라 조정되고 변동사항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개체 하나라도 그들이 안락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잘 맞물리게 전체의 입장에서 다 같이
    도와주는 것이 좋은 것이다 이것이 공존과 상생의 개념이다
    그것이 너희에게 무슨 이득이 되는지 모를 것이다 잘 굴러감이 많아지는 것은 바퀴가 2개가 생기는 것이다
    외발 자전거에서 두발 자전거로 세발 자전거로 네발 자동차로
    그것이 올바르게 합하면 합할 수록 그 힘을 잘 발휘하게 기틀을 닦아 놓으면 결국에 안정감이 높아지고 너희에게 더 큰 이득이
    생기는 것이다 집과 같이 다 지으면 좋음을 알게 되나 지금 당장 눈앞에 파생만 보고 그것에서 이득과 손해를
    계산해서는 안된다
    지금 당장 비만 피하면 되기에 초가집에 비닐 하나만 지붕으로 올려 놓아도 상관 없다 생각하겠지 그러나
    너에게 자녀가 생긴다면 결국에 제대로 된 집을 짓는 것이 좋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무는 힘을 말하는 것이며 술은 사용하고자 하는 형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무술은 그 힘의 형태를 사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몸을 이용한 원시적 싸움 뿐만 아니라 총이나 전쟁과 같은 도구까지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에도 공평성을 기해야 하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기습이나 정당함 다수의 협공으로 시작하는 것이라면 이것에 분노한 이들도 함께 맞서려
    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자신의 혀를 이용하여 그 힘을 행사하려는 것 또한 무술이다 지배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니 바른 세상을 만들겠다 말하고 자신이 정의라고 말하며 상대를 단죄하려 하는 이들의 마음속에 세상을 구하려는 마음보다
    힘으로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강하면 세상은 화를 입게 될 것이다
    종교인들이 세상을 구하려는 이상 보다 그를 지지하는 힘에게서 욕망을 얻어내려 한다면 그또한 화를 입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 힘을 표현하는 것에도 그 마음이 어떠한지를 보아야 하는 것인데 그것이 바름을 항상 생각하고 휘두를 수 있음에도
    함부로 휘두르지 않고 절제하여 관용을 베풀고 그러나 필요할때 나설 수 있음을 무덕 이라고 한다
    이또한 상대를 짓누르기 위해서 행사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바름으로 되돌리기 위하여 그저 멈추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
    무덕의 입장에서 보자면 정치는 죽여야할 적을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바름으로 서로 경쟁하며 그것의 고하를
    논하는 바름을 찾기 위한 순수한 토의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쉬샤우동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면 현대적 무술이 많은 실패를 바탕으로 보완하고 더 발전하려 한 점에서 기존의 전통 무술이
    순수 효율성에서 비교가 될 수는 없다 그러나 나는 그가 자신의 옳음을 필요 이상으로 과시하고 있다 생각한다
    형태를 취하는 무술의 개념에서는 진보한 것이나 그 마음에 힘으로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으니
    무덕이 부족한 것이다 그가 개념상 발전한 것을 부인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많은 공격을 받는 것은
    무덕의 베품과 관용에 따른 그의 행동 때문이다 만일 현대적 무술을 그저 증명할 뿐인 목적으로 그가 아닌 다른 이라면
    그처럼 공격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길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의 선을 지키며 필요할때 사용하는 무덕을 가진 인간이 바로 무자 이다
    꼭 신체적 단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그 영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위치가 되었을때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저 고하를 가리기 위함이라면 연전연승을 하는 자가 강해 보일 것이나 그것은 필요 이상으로 많이 싸워야 하고 그로인해
    너또한 실수를 하게 될 수 있으며 너의 약점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강한자는 그 전적과 상관없이 그저 싸워야 할때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를 말하는 것이다
    경쟁을 하며 부족한 점을 찾는 것은 좋다 그러나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것도 지켜야 한다
    그러한 개념을 아는 것이 문이다 문과 문은 잘 싸우는자 글 공부를 하는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힘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올바른 원칙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문무를 겸하는 것이다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알며 그 육체적 힘이 강한자가 아니다 그 또한 맞물림이 아닌 파생의 기준으로 보아
    몸을 잘 이용하는 것이 무라 여기는 것이다
    지금 푸틴에게는 그러한 무덕이 없기에 결국에 그는 그가 생각하는 승리를 할 수 없을 것이다
    중국은 대만을 공격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함께 힘을 합칠 수 있다
    너가 승승 장구하는 것이 너의 이름이 높아지는 것이 너에게 영향력이 가해지는 것이

    너가 권한을 행사 할 수 있는 것이 너에게 무라는 강함을 행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너의 존재도 훌륭하게 만드는 척도가 되지 않는다 문이 빠지면
    그리하여 무덕이 없다면 너는 강한 것이 아니라 약하고 부족한 사람인 것이다
    학교폭력 각종 사회적 직업에 따른 갑질들 돈으로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권력으로
    너와 관련된 이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 결국에 그 덕이 없음으로 너의 힘을 잃게 만들고
    너를 곤경에 처하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룰과 선을 필요이상으로 넘어 그에 부당함을
    느낀 이들이 너의 적이 되어 싸울 것이기 때문이다
    합하면 커지고 나누면 작아진다 너의 편이 너의 힘이 너에게서 돌아서면 너는 약해 질 것이다
    그러나 너가 그 힘을 남용하지 않고 필요할때 너가 함부로 대하지 않은 이에게 힘을 빌려 함께 하자
    말한다면 그들은 기꺼이 너와 함께 하려 할 것이다
    너의 힘은 물론이고 그들의 힘까지 빌려 더 강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더 강한 자이다
    너가 과시하는 그 힘 때문에 당장 눈앞에서 따를수는 있겠지 그러나 그것은 따르는 척 하는 것일 뿐이다
    너보다 강한 자가 나타나 내 위세가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그들은 너보다 강한 자에 붙을 것이다
    그러나 너가 힘이 있다 하여도 그 안에서 덕을 지키면서 살면 사람들은 진정으로 너를 높이 사고 따르라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들이 먼저 너와 함께 하고 있을 것이다

  • @korean-ramyun
    @korean-ramyun Рік тому

    성불하십시요🙏🙏🙏

  • @precentneo47
    @precentneo47 Рік тому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서로에게 멍청한 자로 취급이 되며 깨끗한 행동을 하였음에도
    깨끗한 척 하는 위선자로 바라보고는 한다
    하지만 그 물건에 대해 정말로 정직하게 고지하는 자에 대해서는 그 즉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그들이 너에게 믿음과 신뢰 지지를 보내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너가 그러한 사람이 맞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그들은 여러 차례 너를 시험해 본 것이다
    그 믿음이 결국에 너가 바른 길을 택한 것에 대해 옳았다는 것을 증명 할 것이다
    편법을 쓰지 않고도 바름에서 어긋나지 않고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를 획득 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실적과 이득을 높이기 위해 정당하지 않은 일을 하는 것이 좋아 보여도
    그로인해 나중에 문제가 생겨 너를 곤란하게 할 수 있고 얻은 것보다 많은 것을 토해 낼 수도
    있다
    범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많은 이들이 범지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처벌이다 누군가에게 해를 입혔으니 그 자신도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인권은 필요 없으니 얼굴이 공개 되어야 하고
    그 벌은 쎄며 기자가 질문할때는 적어도 유가족들에게 죄송해야 한다 말해야 한다 생각한다
    다 옳은 말이다 다 공감하는 말이다 하지만 법의 기본 정신은 인간 구제에 있다 따라서 감정이 아니라 이성의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그리하여 그에게 고통을 가하려는 목적보다 더이상의 추가적인 죄를 짓지 않게끔 먼저 중단을 하며
    더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끔 중재의 역할을 하며 그 스스로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죄를 반복하고 죄의 친구들을 만나 더 강한 범죄의 길에 들어선다면 이는 보기에는 인간 구제의 관점에서
    그의 행동을 멈추고 구속한 것이나 그들이 잘못된 선택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였다면 그것은 벌을 가한 것이 아니라 상을 주고 격려를 하며
    날개를 달아 준 것이다
    죄를 짓지 말게 그 자신을 바꿀 수 있어야 진짜 벌을 주는 것이다 그것은 무조건 적인 형량의 강화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형량만 채우면 무조건 사회로 돌려 보내는 것이 아니라 단게적 사회성을 부여해야 한다
    중범죄를 저지른 이만 모이는 3급의 사회 그들 중에서 큰 개선을 보이는 이들에게는 사회의 체제와 약간의 자유가 보장된
    2급의 사회 그증 중에서 별 문제 없이 산 이들은 현대적 일상사회와 많은 것이 유사하며 제약이 섞인 1급의 사회에서 살며 그 와중에 문제가 없는 이에 대하여
    그 제한을 해제하는 것이다 이러한 점진적 단계를 거치지 않고 그저 형량을 다 살았으니 갑자기 그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거라
    철썩 같이 믿고 있는 것은 그에게도 사회에게도 확실한 효율이라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악마와 같은 마음으로 그 못된 짓을 한 이를 그저 그 형량을 채운 것으로 그러지 않을거라 믿어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는 시민들에게
    바로 합류를 시키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이 될 것이다 국가가 국민을 등한시 한 것이다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에게
    출소 후 바로 성폭행 하는 이들은 한둘인가 전과 14범이 23범이 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들이 죄를 저지른건 당연히
    그들의 잘못도 될 것이나 그들에게 그 기회를 쉽게 제공해준건 또 이나라의 결정이고 책임이지 않느냐
    그러니 단지 그들만 벌하는 것이 아니라 그 피해자들에게 너희또한 속죄를 해야할 의무는 존재한다
    악한 것을 악함으로 끝낼 수도 있지만 그것을 바름으로 만들어 좋게 끝낼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참결이다
    그리하여 나는 그저 사회와 격리된 세상 만이 아니라 그들만의 조금은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회적 공간을 마련해 주고
    그들이 좋은 사람이란 것을 증명 할 수 있을때 제한된 세상에서 완전한 세상으로 돌려 보내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법률적으로 벌하는 것은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잘못된 행동을 멈추고 다시 정상적으로 살 수 있게 하기 위함인
    것처럼 범죄를 저지른 이가 추가적인 범죄를 또 저지르고 죄의 인생속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 결과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들이 존재하여 적용되는 세상의 이로움들이 있기에 그저 가두어 놓고 형량만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들여다 보고 여러 변화를 통해 실제로 범죄를 줄일 수 있는지 시험 하여 선의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게 바꾸어야 한다

    그저 가두어 놓았다 풀어주는 것은 오히려 그들에게 다시 바름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국가에서 빼앗는 것이다
    그것은 is와 알카에다 탈레반에 모두 시민권을 주고 아무런 범죄를 저지르지 말아라 믿고 방임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기회도 자격을 증명한 이에게 주어야 한다
    일에는 맞는 순서가 있다 많은 조상들이 순리 대로 살라 말을 하였다 그것은 어긋남 없이 행동하고 그렇게 하면
    그것에 문제를 일으키는 저항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순조로워 지는 것이다
    지금에 와서는 그렇게 까지 귀중하게 보지 않는 옛 조상들의 지혜라고 하는 것들중에는 어떤 것은
    개념상 뒤떨어지거나 부족한 것이 있을 지라도 어떤 것들은 그것이 높은 이상을 가지고 있으나
    미쳐 너희가 제대로 들여다 보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
    따라서 이것이 미래를 좋게 만드는 방법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집을 지을때도 마지막에 지붕까지 다 만들고 나서야 집이
    완성 되는 것처럼 이것이 바로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편법이나 그릇됨을 시작한다
    마음속으로는 그게 좋은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 완성이 당장 보이지 않으니 이득이 바로 보이는
    것부터 취하려는 것이다
    성인의 도도 마찬가지이다 그렇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은 알고 있으나 너는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당장 너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부터 살려 할 것이다 하지만 너가 성인의 말처럼 살 수 있다면 집을 짓는 것과
    같이 너 자신이 훌륭한 모습의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 마치 보석과 같은 것이다 그것은 가공되고 가공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멋진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너 스스로 다이아몬드 사파이어와 같이 그 모양을 가꾸는 것이 성인의 도 이고
    그 좋은 미래를 당장 보지 못하는 너를 사회속의 제도로 체제로 강제로 유도하여 진주로 만드는 것이
    중생의 도 이다
    너 스스로 초 자아를 인지하는 것이 부처이고 초신아 이며
    너 스스로를 타인의 영향력 이라는 힘을 이용하여 그렇게 바름으로 유도하여 나가는 것이 초선아 이다
    초신아와 초선아를 합한 것이 진인과 성인을 넘는 천인이 되며 너희가 꿈꾸는 도의 가장 높은 경지
    무상정 등정각 신이다 십일지 보살과 같은 개념이다

    모든 이치와 지혜등은 본시 하나로부터 출발한다 각각의 파생된 것 하나를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라
    이것이 종교이다 윤회나 질서 우주 삶과 죽음 보응 선과 악 감정 그 모든 것은 하나의 모체에서 파생되어 나온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산물 성질과 특성 정의 그 모든것을 거스르고 거스르면 하나로 돌아간다
    바로 생각이다 그 생각으로 존재하라 해서 이 세상이 생겨났다
    과학과 종교를 따로 생각하지 마라 그 또한 하나의 모체에서 파생된 서로 연결되어 있는
    맞물림 이다 과학도 생각에서 기인하고 철학도 생각에서 기인한다 이치도 배열도 질서와 규칙
    앎도 모두 생각에서 기인한다 죽음도 맞물림이다
    생각은 본시 경계도 없고 다름도 없다 너희가 서로 다르다 생각하는 것 까지도 하나에서 파생된 것이기 때문이다
    너와 나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모든 것은 최초의 하나를 향해서 나아간다
    나는 너희의 종교에서 학문을 배우지 않았지만 너희의 종교를 이야기 할 수 있다
    너희는 하나의 모체에서 파생된 종교를 백으로 이해하여 배워 왔고 나는 하나의 모체에 속해있는 일억가지를
    깨달아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너희의 지식은 물론 너희가 말하지 못한 것까지 말할 수 있다
    모체를 보기 때문이다

  • @precentneo47
    @precentneo47 Рік тому

    라면을 보고도 그 안에서 배열을 발견하고
    접시의 깨짐을 보고도 그 안에서 작용을 이해하며
    요리의 양념 맛을 느끼고 그 안에서 영향과 변화를 깨달아야 한다
    이 모든 존재함은 우주의 이치에서 만들어 지기에 그러한 것에서도
    원리와 규칙 이야기들이 있고 그것이 다른 사물 심지어 사람이라 하여도
    연결과 연관성이 있다
    불편은 짜증과 괴로움이 아니라 필요성을 느껴 새로운 것을 발명 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며
    그러한 문제와 어려움을 그것으로 끝이 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세상에 유용하게 전할 이로움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바로 도이다
    집착을 하여 괴로움이 느껴지니 이로부터 탈피하라가 아니다 그것은 낮은 개념의 도이다
    집착의 감정에서 그 어둠에서 빛을 발견하고 찾아내서 세상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죽음은 아쉬움과 아픔 이별이나 또 새로운 시작과 만남을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한 소중함을 뒤를 돌아봄을 잘못을 후회를
    많은 것을 다시 볼 수 있고 미쳐 알지 못했던 것을 뒤늦게라도 알 수 있으며
    너를 더더욱 성숙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괴로움과 비탄에만 빠져 너 자신을 망치지 말고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에서
    현상을 찾아 이로움으로 전환 할 수 있는 생각으로 전환하여라 이것이 도가 존재하는
    근본적 이유이다
    무의 우주는 없다 처음부터 유의 우주였었다 그저 너희의 영적 레벨이
    성숙하지 못해 그런 것을 볼 수 없었을 뿐이다
    그리하여 잘못된 전달에도 그것을 진실과 진리로 여겨 가르치며 전달해 왔고
    계승하였으며
    그로인한 지식의 정체와 퇴보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너희는 잘못을 뒤늦게라도
    바로 잡으려 하지 않았다
    너희가 아는 관세음 보살경은 제대로 된 관세음 보살경이 아니고
    너희가 아는 아미타경은 그 아미타의 지혜가 담긴 것이 아니라 아미타라 생각한
    그 누군가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다
    미륵이 말하는 십선업도는 내가 말하는 십선업도와 다르며
    실체가 없다는 철학을 말하는 그 금강경은 그 실체가 있기에 세상이 무상하다 말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진리를 전하기 위해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만들려 했기 때문에 오히려 진리에서 벗어났고
    높은 이상만 추구하였기에 그것이 감정과 욕구를 우선시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지
    못하였던 것이다
    마가린느가 말하였던 감사합니다 와 너희가 지혜라 여기는 천만 대장경의 지혜의 합은 같은 것이며
    너희가 말하는 선을 행하라와 성경의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글자의 합은 또 같은 것이다

    흙탕물을 맑은 물로 전환하려고 하지 마라 그것이 깨끗한 세상이 아니다 지나치게 맑은 물에서는
    모두가 살지 못한다 흙탕물은 흙탕물로써 존재하는 아름다움이 있으니 이를 이해하여 접근 하여라
    크레파스가 아름다운건 여러 색깔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하나의 색깔로 만드는 것이 아름다움이
    아니라 검은색이 있어 흰색도 함께 돋보이고 빛이 나며 어울리는 것이다

    흙탕물을 맑은 물의 발상으로 진리를 전하려 하지 마라
    흙탕물에도 진리는 존재하기에 그가 그 속에 있으면서 알지 못했던 그 흙탕물의 진리를 설명 하여라
    맑은물은 맑은물 대로 흙탕물은 흙탕물 대로 함께 있어 모두의 절학을 말할 수 있어야 더 아름다운 것이다

    흙탕 물에서 연꽃을 피우는 의미만 보고 말하지 말아라 맑고 깨끗한 곳에서도 죽음의 독을 만드는 존재함을 발견해야
    맑은 것이 맑은 것이 아니고 흰빛만 있는 것이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며 함께 섞이고 어울리며
    그 더러움과 실패로 보이는 부작용 까지 그 덩어리의 총체가 아름답다는 것을 이해 하여라
    산에는 거미도 있고 독충도 있고 바퀴벌레는 물론 지네와 파리 너희가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있다
    산에서 신성함을 느끼는 이의 이면에는 서로가 살기위해 죽이고 잡아먹는 어쩔 수 없는 잔인함도 포함되어 있다
    그 모든 것을 포함하여 그 산은 아름다운 것이다

    가시와 같이 삐죽 삐죽 튀어나온 동그라미처럼 멋진 아름다움으로만 살라 말하지 말아라

    마음이 맑아야 사물도 거울도 그렇게 깨끗하고 온전하게 비춘다 말하지 말아라
    파여져 있는 테가 튀어나옴도 있고 모자라고 부족한 홈이 파진 부분도 있어 그것이 합하여 바퀴가 된다
    이것이 우주의 기본이치 맞물림이고 이것이 너희가 아는 전륜이다
    그렇게 바르게 흘러가는 맞물림을 법륜이라 하는 것이다
    전륜과 법륜이라는 말에는 그 이치를 알고 씀도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맑은 물만 보라 말하며 전륜을 말하는 것은 너희가 너희 불교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이다
    예측과 예상의 아미타는 나의 세상에서 모두가 아름답고 잘생기게 태어나야 한다 말할 지라도
    실체의 아미타는 그와 같은 말을 하지 않는다 못생겼다 여기는 그 주관적 요소가 다른 주관적 요소를
    가진 이에게는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존재하여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아미타는 어떤 작은 특정함에만 아름다움을 부여하지
    않는다
    그건 그냥 그와 같이 되고 싶어 말했던 이의 말이나 또 부족함과 낮은 경계의 수도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와 같은 것에서 문제를 찾아내지 못하고 바르다 이해하여 전하는 것도 너희의 앎이 낮기 때문에
    그 앎에 따른 선으로 여겨 말하는 것이다
    선의 의도가 반드시 선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앎의 기준에 따라 그것은 선이 되기도 하고 악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선과 악의 개념을 적용하지 말고 보라 하나 그 결과의 피해여부는 실체로써 존재하기에
    너희가 말하는 중도로 보라 나쁜 사람도 아름답게 보라는 말은 그 이상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이 아름다운 말이나
    그 현실과 유용함에 있어서는 그것이 모두에게 맞는 말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게 말하는 너희도 실제로는 맑은 물처럼 되라와 같이 시각적 편협함이 존재하는데도 그것을 선으로 인식하여 말하지 않느냐
    그리하여 중생은 나쁜 것은 벌을받고 또 나쁜 그대로 적용하여 바라 보아야 한다 생각하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선이기 때문이다
    집착을 버리라 말하는 너희도 체면을 크게 신경쓰며
    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성인을 추구하고 그와 같이 되고자 하는 이에게는 실제로 적용되기에 이것이 그저 잘못된 말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모두에게 다 받아들여지는 말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 이에게도 통하고 다른 이에게도 통할 보다 다양한 지혜들도 보고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
    흑이 있어 백이 있고 백이 있어 흑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음양이고 태극이다 그리고 하늘과 땅 건곤 이다
    백만 있다면 그것은 결코 아름답지 않다 흑이 있어서 백이 아름다워 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흑이 검으나 사실
    그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사람의 실수 욕심 문제 이러한 것들이 아에 존재하지 않는 세계는 그또한 백과 같은 세계이다
    많은 이들이 백과 같은 세계를 이상 세계로 여기고 추구하고 말하지 않느냐
    너희가 자주 보고 모든이들이 보았던 그 태극에는 이러한 우주의 기본법칙이 원리로써 들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또한 도교를 말하는 것이다 다툼이 있든 사랑이 있든 그 모든 것이 존재하기에 존재하여 존재함의
    세상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그 이치를 지혜로써 도로써 풀어나가는 것이 도교의 개념이다
    그것이 유교이든 불교이든 도교이든 기독교나 서양철학 또는 명언처럼 그 지혜를 전하려 하는 그 모든 것은
    맞물림이라는 하나의 공통의 분모가 존재한다

  • @kmogwoo5952
    @kmogwoo5952 8 місяців тому

    오대산월정사금강경봉찬기도 세계최강 십만원력 응원합니다 자현스님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