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김종필 저 분이 문인 스타일이고 낭만을 즐기는 그런 모습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분의 유일한 취미가 골프인데 나중에 총리 되시고도 휴일에 골프치는 것 가지고 언론에서 씹으니까 '나는 유일한 취미가 이거고 이것으로 운동을 한다. 내가 총리 업무를 팽개치고 매일 치는 것도 아니고 휴일에 치는 건데 니들이 뭐라고 간섭하냐!' 하고 일갈하니까 언론은 물론 이회창조차도 찍 소리 못했다고...... 정치 짬밥이 30년이나 넘으신 분이니......
영화를 한 편 본 듯 합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린 노회한 정치인이 소년시절 흠모하던 여선생님에 대한 회고를 보고 이미 세상을 떠나신 소식에 묵묵히 침묵하고 은사님을 닮으신 그 자녀분들을 만나 선생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는 그 소년 또한 이미 몇 해 전 고인이 되었음을 생각할 때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은사님의 사진과 따님들을 보니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과 성품이셨을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고 시골 소년이 그 선생님을 처음 뵀을때 얼마나 인상에 깊이 남았을 지도 공감이 됩니다. 그 시절 티비는 사랑을 싣고는 정말 짜임새가 좋았네요 앞차 추월하다 경찰에 단속되는 장면은 대본에 있는 이야기처럼 정말 재밌는 에피소드네요.
감동 그 자체 입니다. 단아한 선생님 따님들도 인물 교양미 지성이 넘치네요.김 전 총리께서는 2018년 타계하셨죠. 여야를 막론하고 문상을 했죠.그만큼 적이 없었다는 것은 저분의 덕망과 지성을 알수 있죠.저분의 마지막 말씀 죽을때 까지 책을 놓지 말라고 한 말씀 기억합니다.
우리아버지와 연세가 비슷한 작고하신 고 김종필 총리님! 음~~ 감회가 새롭고 참 아름답고 멋진 인생 사시다가셨네요.. 이종순 선생님 두 따님들 보니까 이종순 선생님이 얼마나 멋진 분인지 알 것 같았어요.. 우리나라 최고의 국무총리 김종필... 우리는 당신을 아름답게 기억합니다.
김종필 전 총리께선 내가 고딩시절의 Bot scout시절에 총리를 역임하셨다. 한번은 충남 비인이라는 해변시골에서 행사가 있었다. 당시 내가 소속되어 활동했던 boy scourt는 대전의 88대였다. 각 학교에서 활동하던 학우들이 모여서 만든 활동을 하였는데 그 명성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였다. 당시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Boy scout한국총재이셨다. 한번은 우리 대의 야영장을 방문하셨는데 당시 내 친구인 취사반장이 김종필총리께 미지근한 쥬스를 한사발 따라주었는데 그때 시커먼 주전자에서 지프라기같은 이물질이 같이 튀어나온걸 그냥 총리께 드리밀며 잡숫길 강권하였는데 나는 이때 구질구질한 손가락으로 그 이물질을 제거한후 잡수시라고 내밀었다. 때는 한참 무더운 여름방학기간이었고 야영시설에 냉장고가 있을리가 만무한 시절이라서 드린 쥬스는 차거운 것이 아니라 맹맹한 상태였으나 김총리께선 그 한사발을 전부 드리키시더니 "야! 거팜 시원하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그분은 모든 언행에 있어 인자한 분이셨다. 다만 정치판에 뛰어들어 풍운의 시절을 보내신것이 안타까운 먼 나의 추억이 있다.
이 양반이 제주도 사람들 먹고 살게 해줬다고 제주도 갔더니 인기 많더만 감귤을 일본에서 들여와 제주도에 감귤특산화를 하려고 했는데 처음에 일본에서 기술이전을 안해서 제주도에서 감귤이 자라질 못했다고합니다. 김종필 총리가 일본을 몇번이나 찾아가서 부탁을 해서 마지못해 일본에서 기술이전을 해주었다고하네요 그 이후 부터 감귤이 잘 자랐다고합니다. 어느지역이든 김종필 총리를 표현할때 어르신 어르신 하던데 좋은일 많이 하신분 인가봐요
@ADOLF HITLER 박통은 핵무기 프로젝트 때문에 연장한거임. 당시 강력한 야당후보였던 핵대중은 예비군마저 없애려고 했고. 핵탄두 탑재할 백곰 미사일은 이미 개발했고 핵무기 개발만 끝내면 대통령 사임하고 영남대 총장으로 갈 예정이었음. 결국 전두환 집권하고 핵무기 프로젝트는 전면 백지화 됨.
@ADOLF HITLER 측근들에게 핵무기 개발만 끝내면 영남대로 간다고 했다고 합니다. 박정희 속에 들어가 봤어요? 종신인지 어떻게 알아요? 박정희 예상대로 다음정권에서 핵무기는 물론 미사일 개발까지 중단되었죠. 그나마 다른 자주국방 무기는 계속 추진되어 K1 K2 소총 88전차 각종군함 등은 80년대 출시 되었죠.
@ADOLF HITLER 박정희가 원할때까지=핵무기 개발때까지 [이는 최근 삼성가 유산전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맹희씨의 회고록 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회고록에 따르면 "당시 대구에 대학을 만들어 박 전 대통령이 은퇴 후 그곳 총장으로 취임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며 영남대 설립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1979년 10‧26사태로 박 전 대통령이 사망하고 전두환 신군부가 들어섰다. 신군부는 박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이유로 이듬해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 영남학원을 맡겼다.] 박정희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면 왜 죽어?
@ADOLF HITLER 왜? 니 말은 말이되고? 너 대깨문인가봐 ㅋ 1. 부동산 하나는 자신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 사상 최대) 2.증세 없는 복지 하겠습니다. (역대 최고 세금, 4대보험 상승률 최고) 3.4대강 22조면 일자리 백만개 만들수 있습니다. (55조 쓰고도 역대 최대 실업률) 4.원전 없애고 전기세 인상 없습니다. (전기세 수도세 공공요금 역대 최고 기록 경신) 5.매일 일자리 게시판 보겠습니다. (하루 보고 때려 치움) 6.취임 후 광화문 출퇴근 하겠습니다. (광화문 아예 온적 없음) 7.미세먼지 중국에 당당히 말하겠습니다. (입처닫고 쩝쩝) 8.K방역 이상 없습니다. (문재인 완전 병신 맞지?) 9.출산률 올리겠습니다. (OECD 국가 중 꼴찌) 10.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만들겠습니다. (내로남불 아빠찬스 조국, 엄마찬스 추미애, 비서 빤스 냄새 처 맡다 디지고)
JP는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여러 방면에서 재주가 많았던 사람이다. 35세에 5.16을 했고 5.16 이후 계획을 머릿 속에 다 그리고 있었다. 그림도 잘 그리고 악기도 잘 다루고, 문학, 영화, 음악, 미술 등 조예가 깊었다고 한다. 그리고 배포가 있고 통이 큰 사람이었다. YS와 DJ는 서로 대립했지만, YS와 DJ 모두 JP와는 사이가 좋았다. 요즘 같이 정치인들의 저급한 표현, 막말이 난무하는 것과 달리, JP의 언어는 격조가 있었고 말들은 널리 회자되고 인용되었다. (몽니, 자의 반 타의 반, 서쪽 하늘이 황혼으로 벌겋게 물들이고 싶다 등)
저 당시 총리실 출입기자들 부부동반 송년회를 했는데, 박옥숙 여사와 함께 일일이 와인을 따라주면서 정담을 나눴던 따뜻한 분이셨다. JP는 판소리 명창 등과도 친분이 많았는데 그날 저녁 식사자리에서 안숙선님이 창을 불렀다. 그렇게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울림이 나오는지 신기했다. JP는 모사꾼 정치인들과는 격이 달랐다. 과격하지 않고 온화한 성품에 문화 예술을 즐길줄 아는 문무를 겸비한 지식인이었다. 유머러스했고, 1인자가 되기 위해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
재주가 많으셨던 분이죠. 그림도 잘 그리고 운동도 잘하고 음악, 예술, 영화, 문학 등에도 조예가 깊었죠. 그 때문인지 요즘처럼 막말, 저급한 표현이 난무하는 정치와는 달리, JP의 말 한마디가 널리 회자인용되기도 하고 고상한 표현을 많이 쓰셨죠. 그리고 DJ와 YS는 서로 대립하고 끝끝내 화해 못했지만, YS와 DJ 모두 JP와는 사이가 좋았죠.
욕심은 부렸지..근데 2인자라는 그늘에 같혀서 자기만의 확고한 세력을 못가졌기에 캐스팅보드 역할에 머물러야만 했던 인물. 차라리 끝까지 버텨서 총리직을 유지했다면 박정희 사후 전대갈이 감히 쿠데타를 일으킬 생각도 못했을테고 그렇게 스무스하게 바라던 1인자가 됬을텐데. 근데 확실히 여야 모두가 윗어른으로 대우해준걸 보면 인격적으로 훌륭한건 맞은거 같음. 부정부패가 없는건 아니다만 그 시대엔 뭐..
참 멋진 어른이셨는데 세월의 무상함이여 .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의 수고와 노고가 지금 이나라를 부유케 하셨읍니다.하늘나라에서 평안 하소서.
오래전 방송이지만 참으로 감동적인 김종필 총리님의 미소가 참으로 어른다우신 모습,존경스러운 정치인 이셨습니다.
부디 김종필총리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김종필 총리... 지금의 국회의원들은 막말로 고성방가 하지만 저분은 늘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참고 비판을 하더라도 고급진 어휘와 한자 그리고 사자성어로 비판을 하셨죠. 지금의 정치인들이 김종필 총리를 닮았으면 합니다.
미남어시며 너무정잖으신 분이시죠 이런분은 앞으로 없을겁니다
지금은 개판이죠 교양이란게 없죠
지금 정치인들 수준은 양아치
@@안유주-r2m 맞아요 ㅠㅠ
양반 중의 영반. 비유의 왕.
김종필씨 대단하고 위대한분 존경스런 정치인 대한민국에 이런정치인은 다시는 보지못할검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아니 그딴 소리나 할꺼면 왜 살아생전 한 번도 대통령으로 안 뽑아줬어? 딱 한 번만 당선됐어도 니 인생이 엄청 바뀌었을텐데,.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응?? 위대하고 존경스런?? 박정희 뒷배로 비자금 엄청 챙겼던 사람이라 전두환 들어서자마자 부정축재자로 몰락했었던 사람인데?? 물론 전두환은 개XX고
@@outerheaven4570대통령이 개인의 인생을 바꾸지못합니다.
그렇습니다!!
유식과 유능이 공존한
유일한 풍운아!!~~
너무나 커고도 무거운
박정희란 역사에
묻혀버린
한국근대사의지휘자
김종필!!!
부정적인 면모도 있지만, 품격있는 정치를 보여주셨고 무엇보다 오늘날의 산업화에 크게 기여하신 분. 군사정권의 실세기도 하셨지만 동시에 직선제등 민심을 수용하려는 노력도 하셨으며 훗날 민주화에도 직간접적으로 기여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때는 국무총리 라고 하면 하늘을 우러러 보며 아버지같은 분이신데
요즘 국무총리는 수준이 유치원생 수준이다
옛날 정치인은 인품과 품격이 있었는데 요즘 정치인은 품격은 커녕 국민을 속이는 야바위꾼 같은 느낌이다ᆢ
찢재명이가 모든 수준을 몇단계 끌어내렸죠
권력앞에 눈이 멀었죠
저도 부여군이 고향입니다 부여의 자랑이시죠
정치인 뭐 이런거 떠나서 상당히 세련되고 멋있는 사람임....
솔직히 그때 보스정치의 보스라 불린 사람들 진짜 좀 세련된게 있음요.
38:27 담담한 김종필 총리
@@진흥물산 누구요?
@@rerett2 삼김이죠
원래 김종필 저 분이 문인 스타일이고 낭만을 즐기는 그런 모습이 많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 분의 유일한 취미가 골프인데
나중에 총리 되시고도 휴일에 골프치는 것 가지고
언론에서 씹으니까
'나는 유일한 취미가 이거고
이것으로 운동을 한다.
내가 총리 업무를 팽개치고 매일 치는 것도 아니고
휴일에 치는 건데
니들이 뭐라고 간섭하냐!'
하고 일갈하니까
언론은 물론
이회창조차도 찍 소리 못했다고......
정치 짬밥이 30년이나 넘으신 분이니......
영화를 한 편 본 듯 합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를 누린 노회한 정치인이
소년시절 흠모하던 여선생님에 대한 회고를
보고 이미 세상을 떠나신 소식에 묵묵히
침묵하고 은사님을 닮으신 그 자녀분들을
만나 선생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는 그 소년 또한 이미 몇 해 전 고인이
되었음을 생각할 때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은사님의 사진과 따님들을 보니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과 성품이셨을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겠고 시골 소년이 그
선생님을 처음 뵀을때 얼마나 인상에 깊이
남았을 지도 공감이 됩니다.
그 시절 티비는 사랑을 싣고는 정말
짜임새가 좋았네요 앞차 추월하다 경찰에
단속되는 장면은 대본에 있는 이야기처럼
정말 재밌는 에피소드네요.
²1😤😡😡
😄😄😄 이창명씨 인기좋네요 경찰관 한테 싸인까지 해주고
김종필전국무총리님❤
이 사람은 파고들고 알아갈수록 참 독특한 사람임. 왜 멋을 아는 신사였다고 하는지 알 것 같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JP님도 너무
그리운 시대입니다
김총리님도 이런 유년 시절이 있었네요
잘 봤습니다
진정한 일인자 이자 역사의 산증인 이지요
고 김종필 총리님 좋으신분 보고싶어요ㆍ
또 보고싶은 분이 많읍니다ㆍ
그날 방송에서 총리님의 은사님은 당시 사후라 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임종 후, 재회하셨을 것입니다. 천국에서도 정을 나누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것이 혹시 몇년도에
촬영한건가요?
1998년12월11일요
세계에서최고에정치인.인정
1 in
살아계섰을때 몰랐는데 지금 정치인들을 보면서 정말 당신이
그립습니다. ❤
감동 그 자체 입니다. 단아한 선생님 따님들도 인물 교양미 지성이 넘치네요.김 전 총리께서는 2018년 타계하셨죠. 여야를 막론하고 문상을 했죠.그만큼 적이 없었다는 것은 저분의 덕망과 지성을 알수 있죠.저분의 마지막 말씀 죽을때 까지 책을 놓지 말라고 한 말씀 기억합니다.
대통령도 가르치신 선생님께 다 인사를 하는 거라고 하는데 말이지요.
ㅔㅣ
23년 전 이네요
인생은 가고 좋은 나라에서 힘내시고 잘 사세요
부여 가 고향인데
참 아득한 이야기네요
두분다 돌아가시고 흔적만 남았는데
영상 으로나마 추억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김종필 총리님 자서전 봤는데, 참 가난했던 나라 발전시키느라 고생 많으셨더라구요.
옛 어른들이 그립다
이 시대에 김종필같은 분이
안계시니 더욱 그립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안철수
@@henryan2221 간철새
38:27 담담한 김종필 총리
와 ... 오랜만이시네...세월이 갔습니다... 지금 중심을 잡아줄 정치인이 없습니다~~
작성중 한국인
김종필 국무총리님 그리워요
요즘 역사 볼 때도 많이 생각납니다.
정치도 모르던 어린이이 시절부터 참 좋아하고 존경했던 김종필 종체님.... 온화하고 인자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요즘 정치판보면 김종필 총제님이 얼마나 훌륭하시고 애국심에 차 정치를 하셨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그립습니다. 총제님...
사진을 뵌 순간 총리님 얼굴이 울컥 하신 모습이였습니다
훌륭하고 멋진 김종필 총리님과 고 이종순 선생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자의반 타의반이란 명언을 남기신 고 김종필총리님이 그리워지네요 그리고 훌륭한 스승이셧던 고 이종순 선생님과 하늘 나라에서 재회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족사의그를빼고논할자아무도없지
@@진국유-i1i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우리아버지와 연세가 비슷한 작고하신 고 김종필 총리님! 음~~ 감회가 새롭고 참 아름답고 멋진 인생 사시다가셨네요.. 이종순 선생님 두 따님들 보니까 이종순 선생님이 얼마나 멋진 분인지 알 것 같았어요.. 우리나라 최고의 국무총리 김종필... 우리는 당신을 아름답게 기억합니다.
나의생각보다그누구든생각하며배려하며무거운짐지시고가신님의발자취눈물입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참, 좋은 정치인 이셨는데, 평생 소원이신 뜻을 이루지 못하시고, 정말 애석 했습니다.
김 대중 전대통령의 두지가지 오점이 있었다면, 전두환 사면을 끝까지 반대 했어야 했고, 김 종팔 총리님을 선택 했어야 했다. 참 좋은 정치인 이셨는데......,
인자해보이셨던 국부 그래서 저때는 국민들의 심성도 좋았고 평화롭던 시절이었지요
지금의 정치인들이 마니 그리워하는 룰모델이 되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정치인에 대해서 언급은 했었는데 설마 진짜 김종필에 대해서는 그렇게 빨리 올릴줄 몰랐습니다. 그것보다 선생님이 이미 고인이 됐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참 멋진 정치인 이런분이 많이나오길
어릴때사랑은 참오래오래 가나보군요 선생님이얼마나 예뻤을까요
그때를 연상해서 충분히생각해 볼것같군요 참아름다운 추억이네요 ~
김종필 전 국무총리님 최고여요
고 김종필씨는 정말 정치인 같습니다.
진짜 카리스마가 남다릅니다.
비록 5.16 군사 혁명을 박정희랑 일으켰지만 그래도 나라를 위해서 일은 많이 했지요.
요즘 굥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고 김종필 어르신은 하늘에서도 나라걱정을 많이 하실거여요.
대한민국의 훌륭한 총리 이신
김종필총리 이죠.
문학을알고풍류를즐길줄아는 신사였지요.
그립다 김종필님
대한민국 근 현대사의
설계자요
산역사의 주인공
멋과 풍류와 그 무게감
보고싶습니다
교양들이 넘치시다 모두 저렇게 품격 인격이 보이니 힐링되는거같네
We have been
대한민국 법체계를 만들고
안기부 초대 장
현존하는 대한민국 조직,법 체계를
만드신 분
대한민국 근현대사 그 잡채신분임
어쩜 저렇게 인상이 좋으실까
저도 공감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지나고 나니 김종필선생님 그리워지네요 최고의정치인 입니다~
김종필 전총리님은😊대한민국정치상 48:15재일위대한총리님이며훌륭한어른이시니현새의 정치인들은부듸그분의발자취를본받기를바랍니다
지금도이프로가있으면좋겠어요계속
요즘엔 워낙 발전해서 찾으려면 찾죠
김종필 총리님께서 5.16혁명 기획하신 분이라고들었어요.. 김총리님 보고싶군요. 박정희대통령각하와 김종필국무총리님.전두환전대통령님 박태준포철회장님..이런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대한민국이 존재하는겁니다. 감사합니다.
5/16군사혁명은진짜혁명입니다.. 나라와국민을 잘살게 해준 의로운 군사혁명입니다. 삼가 명복을빕니다. 총리님.~!! 👍👍👍👍👍👍💕💕💕💕💕💕
괜히 눈물이 납니다 두분 하늘나라에서 회포풀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두 분 행복하세요 !
👍❤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park-kx5wt1!*@
김종필님이 그 때 그 시절 선생님 사진이라도 얻어 가셔야 될 듯!
김지영씨 멘트 "......저희랑 똑같은 사람이시네요"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하하
v
김종필은 쿠데타 주역중 하나인데 저때는 군사정권 끝난지 10년이 채 안된 시점임. 수틀리면 누군가 또 뒤집어 엎을수도 있다는 불안감이란게 아직은 남아있던 시절이고 김종필 본인이 이끌던 자민련도 기세가 등등했던지라 옛날사람들은 무섭게 느껴질만하죠
@@bby2958 중간에 이창명 리포터가 중앙선 넘어서 추월하다가 경찰에 잡히는것도 "이제는 김종필의 차량이라도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딱지 뗍니다"를 일부로 보여주려고 하는 것 같음.
참으로 멋지고 인격이 훌륭한 분 다시 확인했습니다
저도 인정합니다.
아저씨 뵈니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이나네요 지금생전에 계시면 96세신데~~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우아함을 잃지 않았던 JP의 첫사랑 여선생님
저도 공감입니다ㅠ
김종필 전 총리께선 내가 고딩시절의 Bot scout시절에 총리를 역임하셨다.
한번은 충남 비인이라는 해변시골에서 행사가 있었다.
당시 내가 소속되어 활동했던 boy scourt는 대전의 88대였다.
각 학교에서 활동하던 학우들이 모여서 만든 활동을 하였는데 그 명성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였다.
당시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Boy scout한국총재이셨다.
한번은 우리 대의 야영장을 방문하셨는데 당시 내 친구인 취사반장이 김종필총리께 미지근한 쥬스를
한사발 따라주었는데 그때 시커먼 주전자에서 지프라기같은 이물질이 같이 튀어나온걸 그냥 총리께
드리밀며 잡숫길 강권하였는데 나는 이때 구질구질한 손가락으로 그 이물질을 제거한후 잡수시라고 내밀었다.
때는 한참 무더운 여름방학기간이었고 야영시설에 냉장고가 있을리가 만무한 시절이라서 드린 쥬스는 차거운
것이 아니라 맹맹한 상태였으나 김총리께선 그 한사발을 전부 드리키시더니 "야! 거팜 시원하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그분은 모든 언행에 있어 인자한 분이셨다.
다만 정치판에 뛰어들어 풍운의 시절을 보내신것이 안타까운 먼 나의 추억이 있다.
구름정원!
모든것이 허업
표정변화와 감정변화없으신 총리님!!
그 격동기를 그래서 잘 견디게 하셨군요.
참이분처럼파란만장한
인생을사신분도그리흔치안을듯십네요?
돌아가신지도적져안은시간이흘럿지만무척뵙고싶네요~
와...내가 태어난 날 방영된 거네....JP 총리님 하늘에선 편히 쉬시길 바랄게요
그렇군요.
역사를 바꾼 인물 저런 분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는 거다
훌륭하신 분. 지금의 쓰레기들과 확연히 구별되는.
총리님이전에 학교선배님이신
인자하신 선배님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속에 영원히
살아 숨쉬는 불꽃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비성 이름을 보니 같은 백제인 이네요
제가 그당시 총리로 계셧을때뵙던순간이 잇엇읍니다
그때의 총리님 그러니까
이후락 비서실장 계실때
뵌 적잇어요
정말 곳고 잘생기셧고
어느누가 흔들어도 눈빚이단호하셧고 멎 지셧읍니다
그때그모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존경 햇읍니다
현대사의 큰 인물인 이 분 출연은 감동을 넘어 신기한 수준이다.. 😲😲😲 그만큼 이 프로 위상도 엄청났던거지..
저도 ㅇㅈ합니다.
고 김종필 전 총리의 첫사랑이나 마찬가지였죠. 고 이종순 선생님말얘요.
김종필총리님 그립습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하늘애 별이되셨내요
전형적인 충청도 양반 말도 느릿느릿 행동도 느릿느릿 포스가 장난이 아니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 같은 양반.
묵직하고 우직한모습
지금의. 정치인들 보고. 배우셔
항상존경했는데
대통령한번 못하시고 가신게
지금도 아쉽움이 남습니다
참멋있는정치지도자셨던분이였는데~~
현명하고 똑똑한분이시죠! 튀지않고 가늘게 길게 2인자로서 끝까지 가시분 ㅡㅡㅡ
저도 인정합니다
김종필 전 총리님은 제갈공명급의 타고난 전략가에 통이 큰 킹메이커였고 1인자가 항상 두려워했고 부담스러워 했던 1인자 못지않은 2인자 .
.
넘넘 좋은곡 올려주신분 참으로 감사합니다ㅡ
절절한 곡들이 가슴 시려요ㅡ와ㅡ
이 양반이 제주도 사람들 먹고 살게 해줬다고 제주도 갔더니 인기 많더만
감귤을 일본에서 들여와 제주도에 감귤특산화를 하려고 했는데 처음에 일본에서 기술이전을 안해서
제주도에서 감귤이 자라질 못했다고합니다.
김종필 총리가 일본을 몇번이나 찾아가서 부탁을 해서 마지못해 일본에서 기술이전을 해주었다고하네요
그 이후 부터 감귤이 잘 자랐다고합니다.
어느지역이든 김종필 총리를 표현할때 어르신 어르신 하던데 좋은일 많이 하신분 인가봐요
위대하신 김종필 선생님..요즘 정치인들 중에 누가 그에게 손가락 질을 할수가 있을까...❤
김종필 전국무총리님이 총리를 두번이나 하셨죠
그 시절 한때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렸던 영원한 2인자 JP. 생전에 이런곳에도 출연하셧다니 뭔가 신기함 ㅋ
멀쩡한 사람도 빨갱이 만들어 사람잡던 중앙정보부 1대 부장 출신.. 역사는 몬이깁니다..두뇌는 인정합니다.. 지고나면 한줌의 흙이 되거늘...
@@펑가스 뭘 만들어 ㅋㅋ 빨갱이짓을했으니까 잡았지
@@펑가스 어쩌냐? 민주당이 안돼서? ㅋㅋ
지금은 김종필씨처럼 낭만과 품위를 갖춘 정치인이 안계신 것이 안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지금 정치인들이 배워야 할분...
@@park-kx5wt .
큰땉
평안히 영면하십시요
이분이 70년대 박통 이어서 대통령이었으면 박통도 비극이 아니었고 전두환도 안나타났을것임 대통령감임
@ADOLF HITLER 박통은 핵무기 프로젝트 때문에 연장한거임. 당시 강력한 야당후보였던 핵대중은 예비군마저 없애려고 했고. 핵탄두 탑재할 백곰 미사일은 이미 개발했고 핵무기 개발만 끝내면 대통령 사임하고 영남대 총장으로 갈 예정이었음.
결국 전두환 집권하고 핵무기 프로젝트는 전면 백지화 됨.
@ADOLF HITLER 측근들에게 핵무기 개발만 끝내면 영남대로 간다고 했다고 합니다. 박정희 속에 들어가 봤어요? 종신인지 어떻게 알아요? 박정희 예상대로 다음정권에서 핵무기는 물론 미사일 개발까지 중단되었죠. 그나마 다른 자주국방 무기는 계속 추진되어 K1 K2 소총 88전차 각종군함 등은 80년대 출시 되었죠.
@ADOLF HITLER
박정희가 원할때까지=핵무기 개발때까지
[이는 최근 삼성가 유산전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맹희씨의 회고록 를 통해 세간에 알려졌다. 회고록에 따르면 "당시 대구에 대학을 만들어 박 전 대통령이 은퇴 후 그곳 총장으로 취임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며 영남대 설립배경을 설명했다.
이후 1979년 10‧26사태로 박 전 대통령이 사망하고 전두환 신군부가 들어섰다. 신군부는 박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이유로 이듬해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 영남학원을 맡겼다.]
박정희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면 왜 죽어?
@ADOLF HITLER
그건 니 생각이고 위에 질문한거 답변 다 달아놨어
문재인은 재임기간중 자영업자들 많이 죽였으니 문재인도 은퇴후 죽겠네.
@ADOLF HITLER 왜? 니 말은 말이되고?
너 대깨문인가봐 ㅋ
1. 부동산 하나는 자신 있습니다.
(부동산 폭등 사상 최대)
2.증세 없는 복지 하겠습니다.
(역대 최고 세금, 4대보험 상승률 최고)
3.4대강 22조면 일자리 백만개 만들수 있습니다.
(55조 쓰고도 역대 최대 실업률)
4.원전 없애고 전기세 인상 없습니다.
(전기세 수도세 공공요금 역대 최고 기록 경신)
5.매일 일자리 게시판 보겠습니다.
(하루 보고 때려 치움)
6.취임 후 광화문 출퇴근 하겠습니다.
(광화문 아예 온적 없음)
7.미세먼지 중국에 당당히 말하겠습니다.
(입처닫고 쩝쩝)
8.K방역 이상 없습니다.
(문재인 완전 병신 맞지?)
9.출산률 올리겠습니다.
(OECD 국가 중 꼴찌)
10.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만들겠습니다.
(내로남불 아빠찬스 조국, 엄마찬스 추미애,
비서 빤스 냄새 처 맡다 디지고)
JP는 비상한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여러 방면에서 재주가 많았던 사람이다. 35세에 5.16을 했고 5.16 이후 계획을 머릿 속에 다 그리고 있었다. 그림도 잘 그리고 악기도 잘 다루고, 문학, 영화, 음악, 미술 등 조예가 깊었다고 한다. 그리고 배포가 있고 통이 큰 사람이었다. YS와 DJ는 서로 대립했지만, YS와 DJ 모두 JP와는 사이가 좋았다. 요즘 같이 정치인들의 저급한 표현, 막말이 난무하는 것과 달리, JP의 언어는 격조가 있었고 말들은 널리 회자되고 인용되었다. (몽니, 자의 반 타의 반, 서쪽 하늘이 황혼으로 벌겋게 물들이고 싶다 등)
감사
눈물이나네요살아계실때만낫으면그러나세월은기다려주지않으니
33
김종필 총리ᆢ 서울대 육사 예비역 육군 준장ᆢ멋진 정치인ᆢ 지금 대한민국 발전의 1세대ᆢ
여기는 태극기 할배 할매들 놀이턴가??
우리나라의 치안과 안보에 기여하고 박정희 대통령을 보좌해서 나라를 잘 이끄신 위인이니 언제인가 고평가를 받을 날이 올 것입니다
역시 국무총리 김 종필. 한국이 낳은 어르신 의 대표.
와우 존경하는 분😂😂
삼국지를 세번 읽으셨다는 종필이 형님!
반갑습니다!^^
지금 현실의
대한민국 정치인들과는~~
비교가 안되죠 ??
진정 나라를 위해 정치하는
사람이 없다는사실이~
부끄럽고 걱정스럽고~
오늘따라 더 슬퍼집니다...
같은 연고지라서 YS DJ보다는 JP에게 정감이 더 갑니다.
아마도 좀 여러곳을 뺑뺑 돌아오면서 국무총리의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자신도 어릴적의 초심을 돌아보고 싶으셨을거예요.
정말 요즘 정치인들과는 레벨이 다른 인물입니다. 그냥... 이런 분을 인물이라고 부르는가 봅니다. JP
아마도 ...뭐 돌아가셨을 거라는 것은 짐작하고 나오셨을 거예요. 그 자녀들에게라도 못다한 이야기를 하려고요.
그당시에 김종필 前국무총리가 춘추가 몇이신데 선생님이 살아계셨겠어요?
그시절 고전적인 미인이셨네요
지는해의 표현에 김종필국무총리님께선 태양의 진정한아름다움은 일몰에있다 ~♡♡♡♡♡♡♡말하신 국무총리님
나는 지는 해더라도 다만 서쪽하늘을 붉게 물들이면서 지고싶다
뵙고 싶습니다.!!
천재 고 김종필 총리님! 그립습니다
그당시엔 충청의 아버지요 희망이었죠..
과연영정의후손답군요!
젊었을적 미남에 카리스마 대단했음 초대 중앙정보부장
6.25가 터지기전에 낌새가 이상함을 알고 여기저기 알리러 다니던 육군중위였지요.
중정 초대부장
서울 사범대학 거쳐 육사에 진학한 입지전적 인물이죠.
일찌기 박정희가 군시절부터 인물 알아보고 픽업 후 자기가 가장 존경했던 형 박상희의 딸 박영옥 여사를 직접 소개해 짝을 맺어줬죠.
젊었을 때 엄청 미남이었어요.
처세술 용인술에 달인 김종필총리 존경합니다.
뉘앙스가 ㅎㅎ
@@hyj6215 근데 처세술과 용인술도 어느 정도 필요함
달인 까지는 😮ᆢ떼중에게djp이용'(어리석게)당함ㅡ😢ᆢ
역시 군인출신은 선자세가 참 좋다
기품있으시고, 정말 멋진분~~ JP 존경합니다. 하늘에서 대한민국이 바로 설수있도록 도와주세요~
2021년12월 후보교체 홍준표님이 재건할수있도록 기도합니다.
저 당시 총리실 출입기자들 부부동반 송년회를 했는데, 박옥숙 여사와 함께 일일이 와인을 따라주면서 정담을 나눴던 따뜻한 분이셨다. JP는 판소리 명창 등과도 친분이 많았는데 그날 저녁 식사자리에서 안숙선님이 창을 불렀다. 그렇게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그런 울림이 나오는지 신기했다. JP는 모사꾼 정치인들과는 격이 달랐다. 과격하지 않고 온화한 성품에 문화 예술을 즐길줄 아는 문무를 겸비한 지식인이었다. 유머러스했고, 1인자가 되기 위해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
재주가 많으셨던 분이죠. 그림도 잘 그리고 운동도 잘하고 음악, 예술, 영화, 문학 등에도 조예가 깊었죠. 그 때문인지 요즘처럼 막말, 저급한 표현이 난무하는 정치와는 달리, JP의 말 한마디가 널리 회자인용되기도 하고 고상한 표현을 많이 쓰셨죠. 그리고 DJ와 YS는 서로 대립하고 끝끝내 화해 못했지만, YS와 DJ 모두 JP와는 사이가 좋았죠.
박영옥여사님 아니신가요
욕심은 부렸지..근데 2인자라는 그늘에 같혀서 자기만의 확고한 세력을 못가졌기에 캐스팅보드 역할에 머물러야만 했던 인물. 차라리 끝까지 버텨서 총리직을 유지했다면 박정희 사후 전대갈이 감히 쿠데타를 일으킬 생각도 못했을테고 그렇게 스무스하게 바라던 1인자가 됬을텐데. 근데 확실히 여야 모두가 윗어른으로 대우해준걸 보면 인격적으로 훌륭한건 맞은거 같음. 부정부패가 없는건 아니다만 그 시대엔 뭐..
@@양파-c5j 와.. 재주 많으셨다니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