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용할수 없는 매력이 있던 타자 아니었나 싶음 안풀릴땐 미스터 떨공삼이었지만, 불붙었을땐 어떤 투수 어떤 공이 와도 깨버릴것 같은 포스가 있었음 또, 가을정권하면 18년 끝내기나 10년 코시 기억 많이 해주는데 그중 제일은 09년 가을이 아니었나 싶음 딱 그기간 한정하고 과장좀 보태면 본즈보는 기분이었음
멀티히트 치고도 아웃된 2타석을 아쉬워하며 의기소침해졌던 것들.. 그런 것들이 당시 SK 김성근 감독님 체제하의 그림자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런쪽의 언급은 없고, 개인적인 소회만 밝히셨지만 영향이 있지 않으셨을까.. 저도 김성근 감독님의 오랜 팬이지만 모든 일엔 일장일단이 있듯이. 그래도 그때 SK의 야구, 그리고 슬럼프를 매번 이겨내신 박정권 코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김감독님 재임 시절 1군 자리잡고, 본격적인 가을야구 활약 등.. 커리어의 꽃을 피우기 시작했으니 그 때의 타이트한 분위기가 많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끄적거려본거에요.. 반말로 쓰신걸로 봐선 님도 혼잣말 하신걸로 알겠습니다...
박정권 선수 목소리만 들으면 개그맨 김용명 같음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보고 있었는데 동생이 김용명 나왔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물어봄
2009년도sk 19연승은 진짜 대단했죠
그당시 우승은 기아가 했지만 박정권선수의 활약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기아에 김상현, 최희섭 CK포가 있었다면 SK에선 박정권선수가 거의 크레이지 모드였는데..
SK왕조시절 그립습니다
19연승 진자 미쳣다
어쩔수없지만 무승부 = 패 이게 너무 아쉬웠죠 ㅠㅠ
@@a16-n3o 진짜 sk팬으로써 규정이 너무 어이가 없었죠ㅠㅠ
박정권편 버릴 썸네일이 없넼ㅋㅋㅋㅋㅋㅋ
한창 잘나갈때 슬럼프가 찾아오셨다니 당시에는 힘드셨을듯ㅠㅠ 그래도 그 당시에 개인적으로 힘들었을지라도 그 당시 승승장구하는 sk팬들은 sk와이번스 야구를 보면서 행복했을듯
정말 한창 sk 왕조 시절이 그립네요
질것 같지가 않았었고 응원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ㅎ
홈런의 영양가가 정말 컸던 박정권 선수
팀이 필요할때 한방이 있었죠
올 해 ssg도 기대할게요ㅎ
지금 느낌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시즌끝까지 이느낌으로 가즈아 ❣
가을정권은 진짜 잊을수 없죠.진짜 독고탁같은 느낌이었어요
한창 잘나갈때는 무표정하게 안경쓰고 타석에서 다 때려내서 진짜 마동탁의 현실 재림인줄 알았음 ㅋㅋ
꿀잼이네요 사촌형이 썰 풀어주는 기분 ㅋㅋ 🐝🍯
진짜 야신의 SK 왕조시절엔 진다는 생각을 안해본듯. 그때 되고송 가사처럼. 당연히 이긴다 생각했고 지고 있어도 결국엔 이길거라 생각했고 끝내 져도 내일은 무조검 이긴다고 생각해고 결국 우승은 SK라고 생각했던 시절...
아 감질난다 맨날 이영상만 기다려요~
박정권 선수 이렇게 말잘하고 재밌으신지 몰랐네요ㅎㅎ
부상 그리고 재활 부분 웃으시면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냥 듣는 입장에서도 고통이 전해지는게 느껴진달까. 설명만으로도 ㄷㄷ
박정권선수 전성기가 SK 황금기였고 그때 프로야구가 제일 재밌었음.. 올림픽,WBC 멤버들 다 현역이었고 근성있는 플레이하던 그때가 그립다.
박정권 선수님 해설 하셔도 재미있을듯 한데요. 장난 아니심!
박정권 선수 전주고 시절 무등기야구대회에서 구원투수로 올라와서 광주상고 주창훈(원광대ㅡ기아) 한테 센터 찢는 피홈런이 맞은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시간 순삭이네요 ㅋㅋ 역대급으로 재밌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하겟습니다 꿀잼
09시즌 박정권선수는 한국시리즈당시도
진짜 상대팀 독고탁인 느낌이였는데
3번 5번으로 툭 나와서
홈런 펑 때리고
무표정으로 한바퀴돌고
수비때 무표정으로 1루에서 수비보던
상대팀 초 에이스였는데
이런 입담이 있었다니ㅋㅋ
무표정간지 ㅋㅋㅋ진짜 개멋있었어요
@@pangky8622 타이거즈 팬으로 박정권선수는...
너무 무서운 무표정 카리스마였는데ㅋㅋㅋㅋ
스톡킹 감사합니다.ㅋㅋㅋ
그 박정권 선수 다치던 날.
직관했어요. 단상 바로 앞 자리.
그때 진짜 소리가 뻐억!!
지금도 생각나요.
다음 이야기때 드디어 가을의 전설의 탄생~~~
포브스 선정 최고의 연휴 마무리 스톡킹.
아.. 너무 잼있다!! 오늘 업데이도 기대 하겠습니다ㅡ
형용할수 없는 매력이 있던 타자 아니었나 싶음
안풀릴땐 미스터 떨공삼이었지만, 불붙었을땐 어떤 투수 어떤 공이 와도 깨버릴것 같은 포스가 있었음
또, 가을정권하면 18년 끝내기나 10년 코시 기억 많이 해주는데 그중 제일은 09년 가을이 아니었나 싶음 딱 그기간 한정하고 과장좀 보태면 본즈보는 기분이었음
억양이.... 썰 푸는 억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담 좋은 친구랑 술마시는기분 진짜 기분좋은 목소리에 멘트들 ㅋ
스톡킹 너무 재밌어연 ㅠㅠㅠㅠ
08년ㅋㅋ 초록창에 박정권 검색하면 이명박정권만 주루룩 나오던 시절...
오늘도 하하하 웃음의 용검언니~~
2008년 시즌엔 이호준 코치가 1루수를 하기엔 무릎이 아프다 보니까 지명타자로 계속 나가게 되었고 국민우익수 였던 이진영 코치가 팀 사정상 1루수도 봤었죠.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진짜 웃기게 잘하시는데.... 해설 하셨어도 잘하셨을듯 ㅋㅋㅋㅋ
2009년 박정권 선수 당시 133경기 전경기에 2게임 모자란 131경기 출장했죠. 그러다가 2009년 SK 와이번스 준우승했었습니다.
스톡킹 쵝오.^^
다음편 빨리 보여주세요~~
부진하다가도 중요할때 귀신같이 때리는
리얼클러치히터~ 그래서 슥팬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것같습니다
가을 정권
말투 찰지셔요
미스터 옥터버 👍
09 포스트시즌은 만화캐릭터 같았음 다넘겨버릴거같은
입담이 역대급이다… 진짜
09시즌 무승부=패 라는 근본없는 룰 때문에 스크가 2위로 시즌을 마감한게 정말....
그 시절엔 각 팀 승리를 응원하기 보다 1:8로 경기하는 기분이었음 ㅋㅋ 삼팬인데 눈앞에서 한국시리즈 우승 못햇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엔 SK 상대로 전구단이 상대하는 느낌이었죠. 그 시절의 SK 이후로 어느 팀도 그 포스는 못 느껴 본듯.
12:53 저때 만루홈런 때렸는데도 표정이 비장해서 특유의 포커페이스 나왔다싶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ㅋㅋ 적어도 주먹이라도 불끈 쥘줄 알았는데
예고편 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어떻게 썰 풀지 기대됨
두산선수들도 불러주세요 유희관
담에는 김성근 감독 한번 캐스팅 해주세요
천만뷰 보장
치매라서 못나오십니다
숨막혀요 특히심수창
여태 나오셨던 분들하거 다르게ㅋㅋㅋ
뭔 정말 콩트를 보는 것 같네ㅋㅋㅋㅋ
저도 사회인야구
1루보다 주자와 부딪혀
무릎 비골골절당한 적이 있어서....
부상상황에 감정이입되네요ㅜㅜ
레고 만드는 것도 아니고 사람 뼈를 열댓번 맞추네 ㅠㅠㅠㅠ
썸네일 작업자나 그래픽팀이 바뀌었나요? 지난 1화부터 썸넬이랑 중간에 아이캐치도 바뀐거 같던데 더 재밌어진 듯 ㅎㅎ
용명이형이 야구얘기 해주는거 같네.
화이팅~
가을거지왕 박춘삼
아 슬라이더라고 하는데
슬라이더가 직구처럼 밋밋하게 들어왔네요
헛둘셋넷 기운센~
썸네일에 슬램덩크 정대만 장발시절 얼굴을 합성하니까 머리카락이 아니라 헤드셋처럼 보이네
썸넬이 스톡킹 아닌줄
편집자 바뀐건가
분량요정 미스터 옥토버 가을정권 덕분에 시간순삭했습니당 ^^
화이링~~
썸넬보고 스토킹 아닌줄 아랐잖아..
박정권 선수 나올때마다 해줄것같은 기대가 있었죠
연휴끝이네ㅜㅜ
멘탈 ㅠㅠ
와 100호 때 현장에 있었는데 저런 사연이 있었구나
우승하고 늘 잘했다고 생각했는디 부침이
있었네요^^ 그럼에도 미스터 옥터버는
옥터버였다는
영원한 가을정권
섬넬 보소 ㅋㅋ
15:20
확장팩 언제 나오냐고,,.
뼈맞추는 얘기는 듣기만해도
소름인데 잔디밟는 얘기도
또 소름이 돋네 ㅡㅡ;;
ㅇㅖ고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왕~!
토크 깡패였네요 ㅋㅋㅋ
평론가해도 괜찮을만큼 언변의 마술사 같아요
얼굴은 나영석 목소리는 김용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차명석 단장님과 멘탈에 대한 대담을 하면서 심수창 까면 대박이었을 컨텐츠 아닌가 싶네요
멸망으로 보고 들어옴
김성근 감독은 고정인가요?
눈감고 듣는데 자꾸 김용명씨가...
ㅈㄴ웃기넼ㅋㅋ
8:18
정권븨 스톡킹에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SK의 영원한 최고 1루수 가을정권.
스톡킹 53 김종모 스톡킹 54 김봉연 스톡킹 55 김성한
야 쟤 나오라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면 안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권이내
화잇
김용명인줄
멀티히트 치고도 아웃된 2타석을 아쉬워하며 의기소침해졌던 것들.. 그런 것들이 당시 SK 김성근 감독님 체제하의 그림자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런쪽의 언급은 없고, 개인적인 소회만 밝히셨지만 영향이 있지 않으셨을까.. 저도 김성근 감독님의 오랜 팬이지만 모든 일엔 일장일단이 있듯이.
그래도 그때 SK의 야구, 그리고 슬럼프를 매번 이겨내신 박정권 코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뭔소리야 그 2타석 아웃 아쉬워 하는 이야기가 12 13 시즌 이야기 하는데 ㅋㅋㅋ 그때 김성근이 있었나? 차라리 김성근이 없어서 멘탈관리 잡아줄 사람이 없던 탓이겠지
김감독님 재임 시절 1군 자리잡고, 본격적인 가을야구 활약 등.. 커리어의 꽃을 피우기 시작했으니
그 때의 타이트한 분위기가 많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끄적거려본거에요..
반말로 쓰신걸로 봐선 님도 혼잣말 하신걸로 알겠습니다...
2009년 한국시리즈는 김성근 감독이 채병룡 너무 굴리다가 망한 시리즈 그때 채병룡 말고 다른선수 하면 상황은 달랐을듯..결과론이지만..
2등이네...ㅜㅜ
천하무적 박정권!
채병룡은 군대 간다고 개같이 굴린 김성근...본인이 인정한 케이스...
대인배 최형우후배가 넘어가줘서 논란이 안됬지만, 후배 매일 개패듯이 패던건 해명안하시네요? ㅋ
시종일관 왜케 반말인지... 이종범 선수도 여기 나와서 존대어를 쓰시던데...
불편하세용 ?ㅎㅎ 저는 오히려 친구들끼리 말하는거같아서 편한데~
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