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너무 감사해요 댓글 주셔서 저는 La 사는 할머니이로구나 책은 좋아하는데 책사는게 쉽지 안아요 한국값에 구매는 주어야하고 보고싶은 책을 구하기도 어려운데 또 눈도 어두워져 책읽기도 힘든데 이렇게 눈감고도 책을 읽을수있는세상이 올줄 몰랐어요 그것도 이렇게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로 꿈꾸는군 시까지 들을수록 있다니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댓글까지 주시니 뛸듯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우연히 평소보다 몇 시간 잠을 깨 해 뜰때 까지 보너스의여유시간을 제목에 이끌려 영상을 들었어요. 이제 댓글을 쓰게 됩니다. 작가님의감성 의 글 하나 하나와 듣는이 의 감성이 합쳐져 ( 새벽시간 이라 더욱 더 감성이 넘치기에 자제하고) 이번생의 * 인연* 아니면 * 이연 : 이승에서 의 * 연* 맞나요. ㅡ 에고성향사람 들이 " 감성" 진짜 많아요. 저도 이런 부류 인데 시대변화로 감성적생각과 이성적 판단을 할 수있어야 나를지키고, 방어하고, 경우에는 싸우기 싫지만 싸운다면 * 이겨야겠죠 ㅎㅎㅎ 이 놈의 승부욕 그런사람 * 참사랑* 을 주었기에 이리도 남은사람" 마음속에서 외치는 안타까움의 메아리소리 루나님 목소리가 새벽에 나의감성을 더 폭발 시킴을 ㅎ 감사합니다.
모처럼 , 시 감상 분위기 잡으려는데, 오하이오주 사는 여동생 카톡, 남편이 갑자기 열나고 아파 입원중이니 간절히 기도해달라는 메시지, 주님 치유의 오른손 잡아주시길 함께기도하자 답하고, 소파에 앉아 두손깍지끼고 턱괴어 여동생 생각하며 시 감상한다 시 속에 온갖 추억이 ,애환이, 눈물겹도록 정겨움이 있다. 따스한 감정과 눈물이 사랑으로 엮어진 온갖 발자취 못다해준 못난점들이 어리고 땅이솟고 하늘 무너지는 간절함도 서로 터놓고 맘껏 못한이야기 어젯밤 읽은 댓글중에 "남들이 나를 , 함부로 하지못하게하라" 형제도 부모도 자신에 빈정이며 존심상한 말과행동 이유로 보지않는다는 글들이 너무나 많아서, 가슴 아프게 생각, 댓글에 답글 했었댔는데...... 여동생의 카톡글 시와 연계해 시마다 절절함 마음에 닿아 자격없는 내 마음 울린다. 루나펄스님 통해 살아있는 감정도 느끼고 사랑은 이러하다하네 보다 내뜻과 마음다해 전해야함 느껴집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
@@lunar_pulse 새벽 잠깨어 쏟아지는 빗소리에 눈감고 널 고요히 듣는다. 흐르는 빗물에 어린추억이 축여오고 그소년 마루에 걸터앉아 밑창뚫린 검은 고무신 속에 젖은 양말 축축한채로 두발 교대로 번갈아 흔들어대며 쏟아져내리는 장대비 본다 비사이로 막 내달리는 그시늉하며 그때도 웃었었다 눈감아도 보이는 빗소리마술 에고고 지금 막, 모처럼 시한수 걸작 한터치 잘못 날려버린 허탈감 다시 생각해보려해도 비운에 깨진독 물붓기 어쩜 이렇게도 깜쪽같이 날렸을까 애궂은 마음타령 오 꿈이여라 연필을 다시잡자 이따위 전자메모 에고에고 아까와라 새벽비는 계속 내리는데 내 마음 하수구로 흐르구나 갈급한 내심정에 타들어가는 간곡한 기도 나는 너에 비하면 그저 투정뿐 정신차리자 ! 내리는 비소리에 내 영혼 멍하니 젖었나보다 늘 격려와 위로 주시는 달님 구름위 담담히 그대로인데 빗소리 따라 변해가는 내마음 그저 답글에 감사하며 부끄러울뿐..
천사들의 달케잌과 별들의 꿀우유 즐기는 새벽 원태연 필사시집 듣고 또듣고.. 내마음에 담은 날 위해 위로와 수고해주신 많은분들중 한분 한분 생각나 시가 주는 공감력은 이리도 가슴 저미게 하는군요 고요새벽 헤드폰 낀 귀한시간 춤추며 도는 실링팬 부드러운 바람결이 루펄스 고운음성처럼 느껴지고 마치 온세상 다 가진듯 눈떠 살아있는 행복감에 마음은 시인되어 하늘 달뜨고 촌로에 가슴에도 신의 은총 세상과 통하나보다 이제 또 꿈나라 누굴 만날까나 밖은 바람소리 눈꺼풀은 잠 청하고 마음은온통 아름다움에 잠긴다
듣고 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추워서 깼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려요.
비내리는 오늘 아침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정감으로 적시내요^^ 감사합니다~
복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3월의 첫날, 평안하세요.
@@lunar_pulse댓글 주심에 넘 감사해요^^ 엘피님께서도 편안한 3월첫날 저녁 누리시길 간절히 기도할께요 ^^ㅎㅎ 넘 ㅂ고싶ㅇ요 ~ㅎㅎ 당ㅅ을
아름다운 글이 가슴에 콕 박히네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시를 읽어 주시니 감성 충만입니다.^^
편안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 너무 감사해요
댓글 주셔서
저는 La 사는 할머니이로구나
책은 좋아하는데 책사는게 쉽지
안아요 한국값에 구매는 주어야하고
보고싶은 책을 구하기도 어려운데
또 눈도 어두워져 책읽기도 힘든데
이렇게 눈감고도 책을 읽을수있는세상이
올줄 몰랐어요 그것도 이렇게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로 꿈꾸는군 시까지 들을수록
있다니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댓글까지
주시니 뛸듯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분이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난로 가 되어줄 시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상에 목소리님 비비안나 입니다 엄청 힐링 입니다 찐 사랑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완존 행복합니다 마음을 따뜻 하게 합니다 시 감사 감사 합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늘 홧팅 입니다❤
편안히 들어주시고 따스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많이도 기다렸디요.
참 그래도 다행이네요.
참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좋은 글과 소식을 전해준 님.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루나님 시낭송 잘 듣겠습니다
주말 저녁에 눈을 감고 듣기 참 좋습니다.
휴식하는 주말 보내세요~^^
편안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스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시 낭독에 가슴이 뭉쿨해지며 파도처럼 밀려오는 그리움에 마음이 아파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팔십을 코앞에둔 할머니 인대도
눈부시게 파란 하늘이
달 밝은 가을밤이 나를 감싸네요
행복해서 감사합니다.
그 연세에도 이렇게 책을 사랑하며
즐겨들으시니 너무 멋지세요😊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 고운 감성 간직하시는 노후 행복하셔요.
우연히 평소보다 몇 시간 잠을 깨
해 뜰때 까지
보너스의여유시간을
제목에 이끌려 영상을 들었어요.
이제 댓글을 쓰게 됩니다.
작가님의감성 의 글 하나 하나와 듣는이 의 감성이 합쳐져
( 새벽시간 이라 더욱 더 감성이 넘치기에 자제하고)
이번생의 * 인연* 아니면 * 이연 : 이승에서 의 * 연*
맞나요.
ㅡ 에고성향사람 들이 " 감성" 진짜 많아요.
저도 이런 부류 인데
시대변화로 감성적생각과 이성적 판단을 할 수있어야
나를지키고, 방어하고, 경우에는 싸우기 싫지만
싸운다면 * 이겨야겠죠 ㅎㅎㅎ
이 놈의 승부욕
그런사람
* 참사랑* 을 주었기에
이리도 남은사람" 마음속에서 외치는 안타까움의 메아리소리
루나님
목소리가 새벽에 나의감성을 더 폭발 시킴을 ㅎ
감사합니다.
감성의 언어로 쓰신 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성이 살아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COZY k
늘 댓글보며 공감함께
그냥 좋은 글에 홀릭합니다!
장효근
알구
놀래라 ㅎ
이 영상 오래 전 것인데ㅎ
어찌 아시고
😂
그럼 나 잡힌것 인가 ㅎㅎㅎ
좋은아침 입니다.
평온하고 에너지 넘치는 오늘 되세요.
아짜 ~~ 아짜 파이팅!!!
감성장인 원태연시인의 진작시 소개
참으로 감사합니다 🙏
크리스탈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날들 되세요.
오늘도 잘들었읍니다~자꾸만 우울해지는 날들에~~~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해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애틋하게 서로를 사랑한 이들의 고백이구나 생각됩니다.
There is no other person like that.
따스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시 듣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파오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아침에 듣다가 울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따스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원태연 시인 작품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루나펄스님...^^
감사합니다.항상^^
세상의 한가지 주제는 결국
너 ,나 이죠
너와 나의 사랑이죠.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습니다. 무척 이성적인 낭독이 제게는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루나펄스님의 매력이지요~~
좋은책 알게되어 더욱 기쁩니다..^^
따스한 마음 감사합니다.
시 낭송도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이름 이유라.
항상 따스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를 낭독해 주시니 정말 좋군요.
또 기대하면 욕심이죠^^
감사합니다.
시..낭송..재생목록에 보시면 여러편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승철가수의 노래가 생각나는 책아네요~^^너무 좋아요👍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대부분 그럴거에요^^ㅎㅎ
오늘도 다정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너무감미로워 저도빨ㄹ시집사야겠시니다
최근 TV프로 "유퀴즈온더블럭" 요기 나오셔서 아주 쑥스러워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프로를 보고 책장을 보니 몇권이 꼿혀있더라구요~^^
추억에 젖어봤네요~~~ 😊
감사히 들을께요~♡
항상 들어주시고 따스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도 그런사람이 한사람있어요 저보다도 저를 사랑해주는 이 사람은 너무 소중해서 이런글 조차도 부족하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사람과 예쁜 사랑 하세요^^
손끝으로 원을그려봐
니가그릴수잇는
최대한크겨
그만끔빼고
널사랑해
감사합니다
모처럼 ,
시 감상 분위기 잡으려는데,
오하이오주 사는 여동생 카톡,
남편이 갑자기
열나고 아파 입원중이니
간절히 기도해달라는 메시지,
주님 치유의
오른손 잡아주시길
함께기도하자 답하고,
소파에 앉아
두손깍지끼고 턱괴어
여동생 생각하며 시 감상한다
시 속에
온갖 추억이 ,애환이,
눈물겹도록 정겨움이 있다.
따스한 감정과 눈물이
사랑으로 엮어진 온갖 발자취
못다해준 못난점들이 어리고
땅이솟고
하늘 무너지는 간절함도
서로 터놓고 맘껏 못한이야기
어젯밤 읽은 댓글중에
"남들이 나를 ,
함부로 하지못하게하라"
형제도 부모도
자신에 빈정이며 존심상한
말과행동 이유로 보지않는다는
글들이 너무나 많아서,
가슴 아프게 생각, 댓글에
답글 했었댔는데......
여동생의 카톡글 시와 연계해
시마다 절절함 마음에 닿아
자격없는 내 마음 울린다.
루나펄스님 통해
살아있는 감정도 느끼고
사랑은 이러하다하네 보다
내뜻과 마음다해
전해야함 느껴집니다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
코로나시기에 열나고 아프면 더 걱정인데, 괜찮으시대요?
무탈하시길 빕니다.
너무나 반가운 원태연 시인의 시집이 출간됐길래
읽어봤는데, 이 나이에도 감성 터지더군요.ㅎ
간질간질한 문장마다 옛기억이 피어오르구요.
오늘도 소중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lunar_pulse
새벽 잠깨어
쏟아지는 빗소리에
눈감고 널 고요히 듣는다.
흐르는 빗물에
어린추억이 축여오고
그소년 마루에 걸터앉아
밑창뚫린
검은 고무신 속에
젖은 양말 축축한채로
두발 교대로
번갈아 흔들어대며
쏟아져내리는 장대비 본다
비사이로 막 내달리는
그시늉하며 그때도 웃었었다
눈감아도 보이는 빗소리마술
에고고 지금 막,
모처럼 시한수 걸작
한터치 잘못 날려버린 허탈감
다시
생각해보려해도
비운에 깨진독 물붓기
어쩜 이렇게도
깜쪽같이 날렸을까
애궂은 마음타령 오 꿈이여라
연필을 다시잡자
이따위 전자메모
에고에고 아까와라
새벽비는
계속 내리는데
내 마음 하수구로 흐르구나
갈급한 내심정에
타들어가는 간곡한 기도
나는 너에 비하면 그저 투정뿐
정신차리자 !
내리는 비소리에
내 영혼 멍하니 젖었나보다
늘 격려와
위로 주시는 달님
구름위 담담히 그대로인데
빗소리 따라
변해가는 내마음 그저
답글에 감사하며 부끄러울뿐..
천사들의 달케잌과
별들의 꿀우유 즐기는 새벽
원태연 필사시집 듣고 또듣고..
내마음에 담은
날 위해 위로와 수고해주신
많은분들중 한분 한분 생각나
시가 주는 공감력은
이리도 가슴 저미게 하는군요
고요새벽 헤드폰 낀 귀한시간
춤추며 도는
실링팬 부드러운 바람결이
루펄스 고운음성처럼 느껴지고
마치 온세상 다 가진듯
눈떠 살아있는 행복감에
마음은 시인되어 하늘 달뜨고
촌로에 가슴에도
신의 은총 세상과 통하나보다
이제 또 꿈나라 누굴 만날까나
밖은 바람소리
눈꺼풀은 잠 청하고
마음은온통 아름다움에 잠긴다
시집 제목이 "널 만나기 전의 내 모습은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백지였다" 였나? 기억이 가물하지만 참 좋아했었는데요 오래되니 제목도 흐릿하네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그님의 시집을 접하지
못했네여 ---
감사합니다.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라는 제목만 보고 이승철 노래가사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팩트체크를 하자면 해당 노래는 강은경 작사가 작품이라는
감사합니다.
경상도 분이신가봐요.
아닌데요^^
보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