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1년에 최소 1억은 8년동안은 들었는데 1군 뛰기는 하는데 탑텐 한번 못들어서 힘들게 뒷바라지한 엄마 얼굴은 그늘진 ㅋ 주변에도 있네요. 고급건달이 와닿고. 한국 운동문화 진짜 바껴야되요. 미국은 농구선수하다 변호사도 하고 박사도 많고. ㅋ 1군뛰는 골프 선수되면 돈버는것처럼 착각하는 골린이들도 많고. 그러니까 유현주 선수같은 생계형도 똑똑한건데. 그걸또 비아냥 거리는 골린이들도 많고 유현주처럼 돈벌면 그나마 똑똑한 사람들인데
지금 중학생인데 초등부터 골프시작해서 3년차예요 려슨비등 타비용 100넘지않게 유지하고 선수등록 꼬셔두 안하고 있어요 학교 학원 다 다니면서 오늘 주말 아빠랑 셋이서 9홀 돌구 왔네요 시험기간 필드잡지 말라고 딱 부러지게 얘기해서 기특합니다 주중에 부모동행학습 신청해서 정규필드 한번씩 나가고 주말에 가까운 곳에서 9홀 운동하고 옵니다 프로들 푸쉬 들어와도 애랑 잘 얘기하고 이정도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만 아는 바보ㅡ공감 가고 늘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따지면 사실 왠만한 예체능 종목들이 다 비슷하죠 운동부 축구선수들 대학교 입학 못 하거나 바로 프로 못 가면 배운 건 공 차는 것 밖에 없고 그 상태로 성인 맞이합니다. 가지고 있는 건 고등학교 졸업장 뿐, 중학교에서 그만두면 그나마 낫습니다. 일반인보다 월등히 좋은 체력을 기반으로 명문대 가는 사례가 간혹 있습니다. 또 예를 들어 바둑기사라고 해보면 결국 프로 입단 못하면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내가 평생 해온 건 검은돌 흰돌 땅따먹기 뿐 국악이라고 해보죠, 내가 예고 나와서 대학교까지 국악과로 나왔는데 시립, 국립 악단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하면 직장을 가질 수 없고 낭인이 됩니다. 사회에서 국악전공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예체능만 있느냐? 예전에 사법시험 고시낭인들이 있었죠, 신림동에서 재시 삼시 사시 오시 보다가 육시 칠시... 이게 길어져 10년 12년 가다가 결국 불합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세무, 법무, 회계, 노무, 감평, 변리 이런 준고시에도 고시낭인분들 계실 겁니다. 대학입시에도 의대를 가려고 삼수, 사수, 오수까지 하면서 의대 준비하다가 의대 못가고 군대에 끌려가는 남학생들도 있습니다. 사실 골프로 예를 드셨지만 이건 사회 전반적으로 다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도 예체능 쪽은 좀 판단이 수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극상위 몇 명만 과실을 따먹는 분야이기 때문에 아주 극단적인 재능을 가진 몇몇이 아닌 이상 지도자가 지도를 해주다 보면 아, 얘가 재능이 얼마나 있는지 어느 정도 까지 갈 수 있을 지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그냥 쉽게 접으라고 얘기해 줄 수가 있죠, 부모님에게 설득도 가능하겠죠 제가 가르쳤던 제자 중 XXX 프로가 있는데 그 프로 같은 경우 이 정도 수준에서는 절대 막히지 않았다. 그런데 얘는 그 이전부터 막히고 그걸 극복도 쉽게 못한다. 사실 그 프로가 프로 되서도 성적이 그렇게 좋지도 않다. 즉, 프로 중에서도 중간 혹은 그 이하급의 재능과 기량을 갖고 있는데 얘는 그 수준 조차도 안된다. 그 프로가 일주일이면 했던 양을 얘는 지금 3달 넘게 하고 있는데도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극단적으로 돈이 몰리는 분야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모든 종목들이 다 그러한 듯 합니다. 그나마 야구 농구 같은 라이브볼 성격을 지닌 구기종목들이 포지션도 세분화 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좀 덜하긴 한데 거기도 어렵긴 마찬가지죠
@@jamesyu5952 전 오스틴 삽니다. . 레슨비, 골프장 이용료, physical training이정도 고정비용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토너먼트를 회수에 따라서 금액이 약간식은 변동이 됩니다. 너무 할이야기가 많아서 다 적기에는다소 부담이 있네요. 텍사스는 다른 주보다 주니어 토너먼트 시스템이 싸고 잘 돼 있습니다.
많이 공감 되네요 타종목 선수로키우다 지금은 접은..엄마 입니다. 우린 그종목 하나만 보구 달리게 하죠..눈가리게 한 경주마처럼요.. 나중을 생각해서 해야 한다는 공부는 대학을 향한 입시공부를 시켜야 하기에 공부가 안되죠.세상을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서..따라가지도 못하는 공부도 사교육에 기대야 하고.....쭈욱 승승장구만 해주면 공부를 놔버리기라도 할텐데....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이도 부모도 기다리지 못하고 주눅만 들고..소속이 있어야만 하는 종목은 진학때문에 실력 나와줄 시기 기다려볼세도 없더라구요.. 돈도 갈아넣고 부모 인생도 갈아넣어야 조금 될까말까.. 지금은 코치.선수출신 2세들이 많아지면서 각종목마다 그 2세들이 두각을 많이 내는 추세더라구요. 보통에 일반적인 부모둔 자녀들은 특출나지 않음 더 어려워요.아이는 성적내지 못해서 미안해하구 엄마는 잘하는 애부모에게 잘보이려 처세해야 하구.. 너무 늦지 않은 선택으로, 즐거운 특기 얻은걸로 만족 하고 못하는 공부지만 이리저리 부딪히며 아이와 세상 다시 배우는 중입니다 그거 밖에 몰라도 괜찮으려면 세상이 인정하는 선수 되면 됩니다^^
외국처럼 공부도 시키고 운동도 시켜야 한다고 말들이 많으신데 제 생각에는 동양인이 해당 스포츠 종목에서 육체적으로 서양인에 비해서 열등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서양인들이랑 게임이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태릉선수촌에서 무식하게 훈련시키는 이유도 다 같은이유죠. 양궁 같은거 말씀하시는 분들 있는데 애초에 서양애들도 자기들이 못 하는건 싫어해서 동양인들이 잘 할 수 있는 종목에는 투자 안합니다. 그냥 스포츠라는 개념 자체가 서양문물이기 때문에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짜여져 있는거 아득바득 올라가려는게 현실인거죠. 그러다가 동양인이 리그에서 더 잘하면 관심 떨어지는게 현실이니까요. LPGA 사람들 안 보는 것만 봐도 ㅋㅋㅋ
골프대디로서 많은 공감이 됩니다. 말씀하신데로 좀 더 세부적인 예기도 공유해 주시면 여러모로 재미있고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그러게요.
1년에 최소 1억은 8년동안은 들었는데
1군 뛰기는 하는데
탑텐 한번 못들어서
힘들게 뒷바라지한 엄마 얼굴은 그늘진
ㅋ 주변에도 있네요.
고급건달이 와닿고.
한국 운동문화 진짜 바껴야되요.
미국은 농구선수하다 변호사도 하고
박사도 많고.
ㅋ 1군뛰는 골프 선수되면 돈버는것처럼 착각하는 골린이들도 많고.
그러니까 유현주 선수같은 생계형도 똑똑한건데.
그걸또 비아냥 거리는 골린이들도 많고
유현주처럼 돈벌면 그나마 똑똑한 사람들인데
건승을 기원합니다
지금 중학생인데 초등부터 골프시작해서
3년차예요
려슨비등 타비용 100넘지않게 유지하고
선수등록 꼬셔두 안하고 있어요
학교 학원 다 다니면서 오늘 주말 아빠랑 셋이서 9홀 돌구 왔네요
시험기간 필드잡지 말라고 딱 부러지게
얘기해서 기특합니다
주중에 부모동행학습 신청해서 정규필드
한번씩 나가고 주말에 가까운 곳에서
9홀 운동하고 옵니다
프로들 푸쉬 들어와도 애랑 잘 얘기하고
이정도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만 아는 바보ㅡ공감 가고 늘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진심으로
지덕체를 겆추길 응원합니다
허브---> 공부를 해요
이런 식으로 따지면 사실 왠만한 예체능 종목들이 다 비슷하죠
운동부 축구선수들 대학교 입학 못 하거나 바로 프로 못 가면 배운 건 공 차는 것 밖에 없고 그 상태로 성인 맞이합니다.
가지고 있는 건 고등학교 졸업장 뿐, 중학교에서 그만두면 그나마 낫습니다. 일반인보다 월등히 좋은 체력을 기반으로 명문대 가는 사례가 간혹 있습니다.
또 예를 들어 바둑기사라고 해보면 결국 프로 입단 못하면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내가 평생 해온 건 검은돌 흰돌 땅따먹기 뿐
국악이라고 해보죠, 내가 예고 나와서 대학교까지 국악과로 나왔는데 시립, 국립 악단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하면 직장을 가질 수 없고 낭인이 됩니다.
사회에서 국악전공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예체능만 있느냐? 예전에 사법시험 고시낭인들이 있었죠, 신림동에서 재시 삼시 사시 오시 보다가 육시 칠시... 이게 길어져 10년 12년 가다가 결국 불합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세무, 법무, 회계, 노무, 감평, 변리 이런 준고시에도 고시낭인분들 계실 겁니다.
대학입시에도 의대를 가려고 삼수, 사수, 오수까지 하면서 의대 준비하다가 의대 못가고 군대에 끌려가는 남학생들도 있습니다.
사실 골프로 예를 드셨지만 이건 사회 전반적으로 다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래도 예체능 쪽은 좀 판단이 수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극상위 몇 명만 과실을 따먹는 분야이기 때문에 아주 극단적인 재능을 가진 몇몇이 아닌 이상 지도자가 지도를 해주다 보면
아, 얘가 재능이 얼마나 있는지 어느 정도 까지 갈 수 있을 지 쉽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는 그냥 쉽게 접으라고 얘기해 줄 수가 있죠, 부모님에게 설득도 가능하겠죠
제가 가르쳤던 제자 중 XXX 프로가 있는데 그 프로 같은 경우 이 정도 수준에서는 절대 막히지 않았다. 그런데 얘는 그 이전부터 막히고 그걸 극복도 쉽게 못한다.
사실 그 프로가 프로 되서도 성적이 그렇게 좋지도 않다. 즉, 프로 중에서도 중간 혹은 그 이하급의 재능과 기량을 갖고 있는데 얘는 그 수준 조차도 안된다.
그 프로가 일주일이면 했던 양을 얘는 지금 3달 넘게 하고 있는데도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뭐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극단적으로 돈이 몰리는 분야에서 우승자를 가리는 모든 종목들이 다 그러한 듯 합니다.
그나마 야구 농구 같은 라이브볼 성격을 지닌 구기종목들이 포지션도 세분화 되어 있어서 상대적으로 좀 덜하긴 한데 거기도 어렵긴 마찬가지죠
저 중학교 때 골프하던 친구가 전학와서 학교에 골프부가 생겼습니다.
다른건 기억 안나는데 그 친구가 아버지한테 골프채로 많이 맞았다는 얘기는 기억나네요.
골프에 대한 현실적인 말씀을 솔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성적으로.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분 잘안계시는데 귀한 영상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공감이 가네요 😂전 미국 텍사스에서 자녀 골프를 가르치는 아빠 입니다 여자애 둘인데. 큰애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고 작은애는 중3 입니다 미국 주니어 선수들에관해 궁금한게 있으신분들을 위해서 뭔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글 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도 미국국적인데 서울 살아요 달라스에서도 2년정도 살았죠 혹시 미국서 주니어 골프가르치는데 년 얼마씩 드나요 초딩 중딩 고딩 순으로요
@@jamesyu5952 전 오스틴 삽니다. . 레슨비, 골프장 이용료, physical training이정도 고정비용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토너먼트를 회수에 따라서 금액이 약간식은 변동이 됩니다. 너무 할이야기가 많아서 다 적기에는다소 부담이 있네요. 텍사스는 다른 주보다 주니어 토너먼트 시스템이 싸고 잘 돼 있습니다.
한국의 신지애선수같은 경우는 어떻게 성공했나요? 집안이 어려웠다던데 ...골프를 어떻게 접하고...
진짜 나이 서른 넘어서 지 이름 한자로 못쓰는 lpga프로 봤는데 6살때부터 골프만 쳤대요
유익하네요. 현실을 직시할수 있겠습니다. ^^
한달에 천만원은 아무 생각 없이 지원이 되야 가능
티이거 우즈 아들 성인 체격의 찰리 우즈
최근 영상 정도 돠어여지
저도 그래서 딸 푸시안합니다. 지가 진짜 하고 싶다고 하면 몰라도, 골프선수는 고달픈 길입니다. 100명에서 1명 성공하는꼴이죠. 태국서 언제 오셨나요 ㅎㅎㅎ
골프는 하향길이다 지금 우리 아이들 한태 가르치지마세요 골프가 좋지않은 소문이 어른들은 모르는 사람 없어요
많이 공감 되네요
타종목 선수로키우다 지금은 접은..엄마 입니다.
우린 그종목 하나만 보구 달리게 하죠..눈가리게 한 경주마처럼요..
나중을 생각해서 해야 한다는 공부는 대학을 향한 입시공부를 시켜야 하기에 공부가 안되죠.세상을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서..따라가지도 못하는 공부도 사교육에 기대야 하고.....쭈욱 승승장구만 해주면 공부를 놔버리기라도 할텐데....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아이도 부모도 기다리지 못하고 주눅만 들고..소속이 있어야만 하는 종목은 진학때문에 실력 나와줄 시기 기다려볼세도 없더라구요..
돈도 갈아넣고 부모 인생도 갈아넣어야 조금 될까말까..
지금은 코치.선수출신 2세들이 많아지면서 각종목마다 그 2세들이 두각을 많이 내는 추세더라구요.
보통에 일반적인 부모둔 자녀들은 특출나지 않음 더 어려워요.아이는 성적내지 못해서 미안해하구 엄마는 잘하는 애부모에게 잘보이려 처세해야 하구..
너무 늦지 않은 선택으로,
즐거운 특기 얻은걸로 만족 하고 못하는 공부지만 이리저리 부딪히며 아이와 세상 다시 배우는 중입니다
그거 밖에 몰라도 괜찮으려면 세상이 인정하는 선수 되면 됩니다^^
정말 주변에 이도저도 아니게 아이를 만들어 놓은 부모들을 종종 봅니다.아이가 좋은대학을 간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1부 투어를 뛰는것도 아니어서 아이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보낸것이죠.정말 안타까워요.
돈을 생각하면 힘들어요.
애가골프를좋아하면 참 좋습니다.
자녀랑 같이 운동할수있어 행복하구요.
인풋이 이만큼이니 아웃풋을 기대하면 안되요.
하지만 공부시켜도 돈많이든답니다~
아주 조은 내용입니다.다음번엔 성공한 케이스와 그 반대 케이스의 예를 들어서 방송해주시고...가능하면 더욱더 적나라한 내용을 소개하여 현재, 기로에 서 있는 골프 신동 착각 어버이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되길 바랍니다.
넵
좋은 내용입니다 세부적인 사례들도 듣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골프에서 가장중요한건 스윙도 재능도아닌
시간과 돈이다
한국스포츠계의 현실을 제대로 말해주십니다
비 피해는 없으십니까??2
비 피해는 없으십니까??
집안 거널나고 애 바보 만들려면 골프를 가르치자!
기본적으로 모든 운동이든 조금 시켜봤을때 빛나는 재능이 없으면 그냥 돈들이지 말고 깨갱하고 취미로 시켜야죠 ㅎㅎ 똥개를 투견으로 만드는것보단 타고난 투견을 그냥 투견으로 키우는게 빠르고 쉽습니다.
10억은 있는데, 재능이 전혀 없더군요. 고민할 일이 없네요.
사장님은
명품많이 하시는데
컬러를 너무안어울리는것만
선택하시는거 같아요
컬러리스트 도움한번 받으시는거
추천합니다
영상 잘 보는 팬입니다
ㅎ 다음엔 맞취볼께요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자녀의 골프교육이 악기교육과 매우 흡사하네요.
애비가 하지 못한 거를 자식에게 선택하게 하고 적성에 마지 않음에도 끝까지 하게끔 강요하게 하는 거는 보이지 않는 가장 큰 학대
본인하기나름....다 타고나는듯
아고ㅗ.....축구 야구는"???
'
좋아요
돈 한푼 안 쓰고 아들 둘 서울대의대 보낸 애엄마입니다..스포츠는 정말 힘들군요
저도 서울대 무척 가고십었는데
멋진 부모님입니다
자랑질은~~
인증 좀..
아들이 공부 못하면 요리학원..요리전문학과 전문대 가면되고... 딸이 공부 못하면 성형해서 시집이나 빨리 보내면 됨...
골프는 취미지..생업으로 성공하기가 로또1등당첨확률임...
외국처럼 공부도 시키고 운동도 시켜야 한다고 말들이 많으신데 제 생각에는 동양인이 해당 스포츠 종목에서 육체적으로 서양인에 비해서 열등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서양인들이랑 게임이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태릉선수촌에서 무식하게 훈련시키는 이유도 다 같은이유죠. 양궁 같은거 말씀하시는 분들 있는데 애초에 서양애들도 자기들이 못 하는건 싫어해서 동양인들이 잘 할 수 있는 종목에는 투자 안합니다. 그냥 스포츠라는 개념 자체가 서양문물이기 때문에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짜여져 있는거 아득바득 올라가려는게 현실인거죠. 그러다가 동양인이 리그에서 더 잘하면 관심 떨어지는게 현실이니까요. LPGA 사람들 안 보는 것만 봐도 ㅋㅋㅋ
매우 공감합니다. 결국 지는 싸움을 하거나 내 팀이 지는 걸 보는 걸 좋아하는 변태는 없죠
공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