슴시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사실 저는 바이크는 좋아하지만 바이크가 없는 바린이 입니다. 하지만 다음주면 바이크가 생기는데 시트고가816mm라서 걱정입니다. 혹시 나중에 다리짧은 사람들을 위한 바이크 운전팁이나 기초적인 운전법을 알려줄수 있으신지요ㅜ 운전법(출발 정지 등)영상이 이미 있지만 그건 저같은 숏다리들은 좀 다르게 접근해야하니 걱정이 앞서거든요. 시간이 되신다면 부탁드립니다
먼저 바이크 입문 축하드려요. 시트고 816mm이면 cb125r인가요? ㅎㅎ 말씀해주신 영상 언제 찍을지 몰라서 일단 글로 먼저 남겨봐요. 제가 cbr600rr(820mm, 양발까치발) 탈 때 꿍 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말씀드려 볼게요 1. 사이드 스탠드는 눈으로 확인하자 이전 바이크 탈 때처럼 발의 촉각과 사이드스탠드 펴지는 소리만 듣고 바이크에서 일어나다가 꿍을 했어요. 사이드 스탠드를 평소 하던대로 차면서 눈으로 어느 정도 확인하고 소리로 펴졌겠구나 했는데 다리가 짧아서 완전히 펴지지 않은거죠. 바이크를 눕히는데 '어어? 이제 멈춰야 하는데?' 정도까지 기울어지니 다리가 짧아 세울 수가 없었어요. 양발 모두 착지면 세웠을 기울기인데 까치발로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꿍했어요. 그 뒤론 사이드 스탠드가 다 펴진 것을 눈으로 꼭 확인한 후에 내려요(제 영상에도 종종 나오죠) 2. 바이크 정차 시 도로 높이(기울기)를 확인하자 일단 바이크를 정차할 때 노면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가장 발 착지하기 좋은 곳에서 정차합니다. 도로를 보면 노면 상태에 따라 바이크를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높이가 다른 도로가 있죠. 한쪽이 움푹 파인 곳도 있고, 모래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리가 온전히 닿지 않으면 안 좋은 노면에 정차하다가 꿍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바이크를 정차할 때 미리 어디에 정차할 지, 어느 발로 정차할 지를 정하고 바이크를 정차합니다. 3. 주차장에서 커브 틀기 애매하면 끌바하자 이건 제가 600rr 입양하자마자 꿍한 이야기인데요. 집 주차장에 주차하면서 주차칸으로 90도 커브 틀다가 바로 꿍해버렸어요. 레플리카의 경우 핸들을 많이 틀어야해서 초저속에서 잘못하면 꿍으로 바로 이어지죠. 그래서 주차할 때나 바이크를 뺄 때 애매하다 싶으면 무조건 끌바하는 걸 추천드려요(바이크에 완전 적응하기 전까진 특히) 나머지는 다른 영상에서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들이고..흠..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출발 이후 달릴 때는 작은 키가 전혀 문제가 없고, 주정차, 출발이 가장 불안한 부분이죠. 아 급브레이크도 조심해야 되네요. 바이크에 적응하고, 바이크의 무게에 적응하고, 키에 비해 높은 시트고에 적응하면 꿍할 일이 현저히 줄어들지만, 초반에는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 ㅠㅠ 키작은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언제 영상으로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볼게요(언제 만들지는 기약이 없슴..ㅠㅠ )
재미있는 영상 입니당! 감각과 끼가 있어보이는데 마음 먹고 유튭하시면 구독자 많이 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BGM은 단독으로 나오는게 영상에 몰입되더라고요 ㅋ 참 키작음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되여 김병만 횽 보세요 그분 단신이지만 일과 취미가 자이언트잔야요 ㅋㅋ 유툽영상 하나 링크해봅니당. ua-cam.com/video/eyXwikrdGOQ/v-deo.html
![[4K]몽골의 자연을 제대로 즐기는 법! 바이크 타고 몽골 여행 다녀왔습니다](/img/n.gif)
까마귀 때 -> 까마귀 떼. 꼭 영상 올리고나면 오타가 보이네 ㅠ.ㅠ
포티에잇 관심 있어서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맛집도 소개해주시고 시간좀 길게 해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그네겨울 라이딩 영상은 인기가 없어서 ㅠ.ㅠ ㅋㅋㅋ 앞으로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시청 감사드립니다
시블도 괘안했는데, 뭔가 더 럭셔리하네요!! 다음 기변도 벌써 궁금해지네요! 바이크는 기변하는 맛 아니겠습니까~~~^^👍👍👍
+N피스트 __One 아아 아니되오 ㅠㅠ 이번엔 진짜 기변 안할거에요 ㅠㅠㅠㅠ
굳굳 날씨 지리네용
소지마 낮에 좀 덥긴했지만 날씨 좋았어요 해질녘 색감 크흐
자기전에 뜨길래 바로 시청 하고 갑니다 .
곽날씨좋다 아앗 새벽에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오 바이크 유튜버 김대장입니다! 편집실력에 감탄하고갑니다
김대장TV Kim Captain 감사합니다! 미천한 편집일 뿐입니다 ㅠㅠ
전 이이언 생각하다가 금액 세이브 하려고 레벨 500 생각하는데 둘다 타보신 입장에서 포티에잇에 비해 레벨 500 어떤가요?
D.W Ryu 아이언 타셨다는 말씀이시죠? 할리와 비슷한 건 크루져 장르라는 거 빼곤 다른 바이크에요. 할리 기대하시면 할리를 사셔야 합니다 ㅠㅠ 수랭에 혼다엔진이라 진동도 거의 없고 정숙합니다. 크루져 모양의 네이키드라 생각하심이 좋아요
슴시164cm 아뇨 아직 구매한 모델은 없습니다 아이언이 유력한 후보긴 한데 유지비 면에선 혼다가 압승이니 고민중이에요...
지금 타고 계신 48에 비해 크기는 어떤가요?
D.W Ryu 크기는 비슷한데 포티가 조금 더 큰 느낌. 그리고 포티보단 아이언이 쇼바가 길어서 조금 더 커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슴시164cm 아 빵 차이겠네요
188이라 아이언으로 가야겠네요
근데 할리 유지비가 꽤 들죠? 부품이라던가 소모품이라던가 튜닝이라던가 등등
슴시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사실 저는 바이크는 좋아하지만 바이크가 없는 바린이 입니다. 하지만 다음주면 바이크가 생기는데 시트고가816mm라서 걱정입니다. 혹시 나중에 다리짧은 사람들을 위한 바이크 운전팁이나 기초적인 운전법을 알려줄수 있으신지요ㅜ 운전법(출발 정지 등)영상이 이미 있지만 그건 저같은 숏다리들은 좀 다르게 접근해야하니 걱정이 앞서거든요. 시간이 되신다면 부탁드립니다
먼저 바이크 입문 축하드려요. 시트고 816mm이면 cb125r인가요? ㅎㅎ 말씀해주신 영상 언제 찍을지 몰라서 일단 글로 먼저 남겨봐요. 제가 cbr600rr(820mm, 양발까치발) 탈 때 꿍 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말씀드려 볼게요
1. 사이드 스탠드는 눈으로 확인하자
이전 바이크 탈 때처럼 발의 촉각과 사이드스탠드 펴지는 소리만 듣고 바이크에서 일어나다가 꿍을 했어요.
사이드 스탠드를 평소 하던대로 차면서 눈으로 어느 정도 확인하고 소리로 펴졌겠구나 했는데 다리가 짧아서 완전히 펴지지 않은거죠. 바이크를 눕히는데 '어어? 이제 멈춰야 하는데?' 정도까지 기울어지니 다리가 짧아 세울 수가 없었어요. 양발 모두 착지면 세웠을 기울기인데 까치발로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꿍했어요. 그 뒤론 사이드 스탠드가 다 펴진 것을 눈으로 꼭 확인한 후에 내려요(제 영상에도 종종 나오죠)
2. 바이크 정차 시 도로 높이(기울기)를 확인하자
일단 바이크를 정차할 때 노면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가장 발 착지하기 좋은 곳에서 정차합니다. 도로를 보면 노면 상태에 따라 바이크를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높이가 다른 도로가 있죠. 한쪽이 움푹 파인 곳도 있고, 모래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다리가 온전히 닿지 않으면 안 좋은 노면에 정차하다가 꿍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바이크를 정차할 때 미리 어디에 정차할 지, 어느 발로 정차할 지를 정하고 바이크를 정차합니다.
3. 주차장에서 커브 틀기 애매하면 끌바하자
이건 제가 600rr 입양하자마자 꿍한 이야기인데요. 집 주차장에 주차하면서 주차칸으로 90도 커브 틀다가 바로 꿍해버렸어요. 레플리카의 경우 핸들을 많이 틀어야해서 초저속에서 잘못하면 꿍으로 바로 이어지죠. 그래서 주차할 때나 바이크를 뺄 때 애매하다 싶으면 무조건 끌바하는 걸 추천드려요(바이크에 완전 적응하기 전까진 특히)
나머지는 다른 영상에서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들이고..흠..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출발 이후 달릴 때는 작은 키가 전혀 문제가 없고, 주정차, 출발이 가장 불안한 부분이죠. 아 급브레이크도 조심해야 되네요.
바이크에 적응하고, 바이크의 무게에 적응하고, 키에 비해 높은 시트고에 적응하면 꿍할 일이 현저히 줄어들지만, 초반에는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해요. ㅠㅠ 키작은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언제 영상으로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볼게요(언제 만들지는 기약이 없슴..ㅠㅠ )
크 잘보고있습니다. 잘어울려요 바이크하고 ㅎㅎ
나태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열혈 시청자 땅땅
ㅎㅎ 48=32 ^^ 기발해요~~~
+인생영어 초딩스러운 발상이죠 ㅎㅎㅎ찡긋
요즘 포티 알아보고있는데요
길들이기중이시라 질문이 맞는건지 모르겟는데요 ,, 항속110 정도 무리없이 다닐만할까요??
+대한사람 충분합니다. 110정도면 5단 3000rpm 내외일 것 같네요. 바이크는 힘이 넘치죠. 문제는 주행풍때문에 라이더가 항속 110에 지치지 않을 것인가네요. 바이크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164cm 알차랑 네이키드만 타와서요 네이키드타고도 항속 x70 ~y30 댕겨서,, 그런건 신경안쓰는데요
무리가안갈까해서요 포티같은경우 알피엠 게이지가없어서 감으로 변속은 한다지만 정확한 알펨을 수치로 알수있는방법은 없지않나요??
대한사람 16년도부턴가 기어단수랑 알피엠 표시됩니다. 크루져 바이크가 항속 110에 무리가 간다는 건 기우이지 싶습니다만 ㅎㅎ
제 영상에도 자세히 보시면 단수랑 알피엠 표시되고 있어요
알펨표시가 되는군요 다른 영상들 보면 80 100 사이 다니시더라구요 그래서 여쭤봤어요 기우는 뭡니까 ㅋㅋ
할리 엔진소리 좋네여 ㅎㅎ이래서 타는건가
달무극 지금도 매력적이지만 배기 하면 후후 ㅎㅎㅎ 배기음이 기대됩니다
경치 넘 예뻐요~~
궁금한 게 있어요~ 바이크 출고할 때 기름 얼마 넣어줘요?
포도야 출고매장마다 조금 다른 듯해요. 레블땐 안 넣어준 거 같았는데, 할리는 출고 전에 테스트 주행 잠시 하신다고 얼추 다 채워주셨어요.
어? 오리 프로펠러찾앗네요? ㅋ
+dftnt tnt 귀여운 오리 열심히 달고다녀야죠 ㅎㅎ
재미있는 영상 입니당! 감각과 끼가 있어보이는데 마음 먹고 유튭하시면 구독자 많이 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BGM은 단독으로 나오는게 영상에 몰입되더라고요 ㅋ
참 키작음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되여
김병만 횽 보세요 그분 단신이지만 일과 취미가 자이언트잔야요 ㅋㅋ 유툽영상 하나 링크해봅니당.
ua-cam.com/video/eyXwikrdGOQ/v-deo.html
LukeTheFirst 아앗. 칭찬과 동시에 조언도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병만이횽님 링크 감사합니다 ㅎㅎ
야경하면 국청사!
오 가보셨군요 ㅎㅎ 담엔 진짜 야경보러 가볼려구요. 석양만 보고 온 게 좀 아쉬웠어요
@@164cm 친구랑 가끔 밤9시 이후에 가는데 야경은 멋있고 가는 길은... 정말 무서워요.. ㅎㅎ 국청사에서 전망대로 가는길이 정말 암흑이더라구요
+베이비바이커BabyBiker 아하. 혼자는 못 가겟군요 ㅠㅠ 야경 보러 함 가보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