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서 너는 안 오나 사람 냄새가 그리워라 괜히 이가 시려 굳게 입을 닫고 새를 닮은 목소리로 짖던 어떤 날 어떤 날 손짓하는 그를 따라가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 그를 뜯어먹든 그 뼈에 입 맞추든 진실도 없는 축제가 계속 되던 밤 머리맡에 만발하는 아지랑이 꽃 향기에 흠뻑 취해 잃어버린 길 한 모금 땀을 마셨다 새빨간 해가 지지 않는다 약하디 약한 몸은 녹아내리고 이글거리는 길은 끝이 없어라 한 움큼 너를 삼켰다 새빨간 해가 지지 않는다 수풀에 숨은 입을 벌린 짐승아 나를 물어 줄래 머리맡에 만발하는 아지랑이 꽃 향기에 흠뻑 취해 잃어버린 길
샤우팅 부분 진짜 지리네
솔직히 인디씬에서 순수가창력은 고트인듯
윤보컬.....당신은 7년 뒤에 10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요....!!!!쏜애플사랑해
그니깐 오렌지의 시간 원곡버전도 많이 불러줘요 성현이형 ㅠㅠ
2:10 진짜 개 지린다
윤봌 깜찍한 거 보소,,,
으아 베이스...
세라님이네ㅎ
2:10 와씨발 이거 개무섭네
이 라이브는 유네스코에서 국가유산으로 지정 후 보존해야 한다
라이브에 진심인 편ᆢ^^인 듯!!!정말 속이다 시원합니다
베이스 미쳤네...
어딜 가서
너는 안 오나
사람 냄새가
그리워라
괜히 이가 시려
굳게 입을 닫고
새를 닮은
목소리로 짖던
어떤 날
어떤 날
손짓하는
그를 따라가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
그를 뜯어먹든
그 뼈에
입 맞추든
진실도 없는
축제가 계속
되던 밤
머리맡에
만발하는
아지랑이 꽃
향기에
흠뻑 취해
잃어버린 길
한 모금 땀을
마셨다
새빨간 해가
지지 않는다
약하디 약한
몸은 녹아내리고
이글거리는
길은 끝이
없어라
한 움큼
너를 삼켰다
새빨간
해가 지지
않는다
수풀에
숨은 입을
벌린 짐승아
나를 물어 줄래
머리맡에
만발하는
아지랑이 꽃
향기에
흠뻑 취해
잃어버린 길
한승찬 최고다
개좋아.........
흑흑 너무좋아 흐어으으어흐엉 ㅜㅜㅜ
가끔은 종횡무진한 옛날의 날것이 그립다.
미치겟네
캬
윤보컬~~~~ 우헤헤 ^ - ^
진짜 개미친레전드
이 곡은 기타가 개좋은데 편곡버전은 너무 아쉽다ㅜㅠ
심재현 존나 어리다..
나 이거들을때마다 기분별로
근데 왜 들어와
나만의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