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사는 딸, 엄마한테 효도하는게 쉽지않네요...?! :::백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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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외동딸을 뉴욕으로 시집보내고 이게 몇번째 방문이더라...
연초 미친 인천공항 여행객 인파를 뚫고 겨우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하여 뉴욕에 도착하신 친정엄마
맨하탄 관광지,맛집 소개
뉴욕서 갈만한 휴양지 소개
쇼핑타임
참 다른 모녀의 한달 여정이 시작됩니다. 스테이튠~
#겨울뉴욕관광 #휴양지가족여행 #가족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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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명언입니다. 모든 인간관계 해결의 지름길이죠.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밑줄 쫙!
참 솔직하고 자연스러우세요... 인위적이지 않고 미화하는것도 없으셔서 늘 편하게 시청합니다... 저랑 엄마랑도 우주 대충돌이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거 처럼 입 닫고 용돈만 보내드립니다 ㅎㅎ
Belated Happy New Year!!
가까운 사람들이랑은 미화가 안되요… 그런거 하면 어색ㅋㅋㅋ 어색한거 제일 싫어하는 1인 여기요🤪
엄마한테 그러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열받는걸 어떡하죠 😭 공감되면서 웃프네요
벗어날수 없는 굴레…
전 평등하게 두분 모두에게,^^
건강하신것만해도 감사할일…그러니 멀리 이렇게라도오시지요….건강안좋아 못오세요.저희 엄마는 제가 한국다녀왔는데 나이50이 넘어도 만나시면 잔소리….그게 어머님관심인데 엄청피곤하긴
@dreameroh4819 맞아요. 저희 엄니 건강체질에 씩씩하셔서 아직 장거리ㅜ여행 가능한 것에 감사해야죠ㅎㅎ 모녀관계 필수품은 잔소리 인가봐요ㅎㅎ
직접 같이 모시고 다니면서 열심히 결제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머니께 효도가 아니라 가슴에 못을 박지나 않았을까???😂
안젤라님 안녕하세요 😄
넘 오랜만에 댓글보냅니다
암턴 여전한 씩씩함은 그대로인듯 보여요ᆢㅎㅎ
영상 잘보고갑니다 👍
오랜만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엄마 뫼시고 씩씩하게 잘 다니는 중입니다 ㅎㅎ
이거 보니 한국에 계신 엄마 보고 싶네요😢
근데 또 만남 서로 잔소리.. 엄마가 나이든게 보이는게 제 잔소리가 커지더라구요😅 곁에 계셔 주시는것 만으로 엄마는 힘이 되는거 같아요.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엄마에게 전화한통 ☎️ 아들 넷인 우리 친할머니 왈: 딸이랑은 서로 싸우고 잔소리해도 그게 좋은거라고. 아들들은 그런게 없어서 더 적적하데요.
츤데레 효녀이심^^저도 엄마랑 40넘어도 계속 반복이랍니다^^;;;;;😅
어머니 체력 좋으시네요 👍🏻 태태남매 넘 귀여워요❤
맞아요ㅋㅋ 제가 외가 닮아서 잔병없고 체력 좋아요 👍🏼 맨하탄은 걸어다녀야 제대로 관광하는데 걷는거 좋아하시니 다행이죠
잘 하셨네요. 저도 맨하튼에 있을 때 어머니께서 오셨어요. 하루는 말씀도 없이 나가셔서 너무 놀랬는데 공원에 산책 하고 오셨다고.. 뉴욕이 참 멋진 도시고 사람들도 친절 하다고 하셨어요. 작년에 별세하셨고 참 많이 후회 했어요. 나는 왜 그렇게 바빴을까, 왜 떨어져 살아야만 했을까, 등등… 어머니와 좋은 시간 보내세요. 지금이 바로 황금의 시간이에요.
어머님 돌아가시고 힘드셨겠어요. 아무리 잘해도 부모님 가시면 다 후회,미련이 남는거 같아요. 딸이 바빠서, 떨어져서 살수밖에 없었던 걸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실 분이 부모님 아닐까요? 💌
@@baekstage 감동입니다. 참 속이 깊으시네요. 많이 위로가 됐어요. 그렇게 생각 할래요 ! 감사 합니다.
제가 만약 이런 딸이 있다면 너무 자랑스러워서 미국에서 너무 잘살고 있고 뭐든 잘해내고 있는 딸이 너무 대견할것 같아요 정말 효도 여행도 쿨하게 쏘시고 이런 효녀 진짜 많이 없지요 ㅎㅎ 어머니도 너무 멋쟁이시네용ㅎㅎ
ㅎㅎ 과찬이십니다. 다 커서 신세 안지고 엄마 부양은 할수있으니 그렇게 은혜를 갚아야죠ㅎㅎ
예전 영상에 어렸을 때 엄마보다 아빠랑 더 캐미가 잘 맞았다고 하신 말씀 생각나요. 엄마와 딸은 그 누구도 끼어들 수없는(?) 관계라 생각했는데 ㅎㅎ 아빠랑 친하다는 말이 사실 더 부러웠어요 ㅎ 어머니와 안젤라님 가족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한테 아빠는 우리가 아는 진부하지만 당연한 사랑표현을 해주는 직관적인 사람이였다면 엄마는 착하고 희생하고 답답하고 표현이 어색해서 제가 그런게 자라면서 싫었던거 같아요. 어른이 되니 역사를 아니 다 이해가 가면서도 여전히 마주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다시 들춰봐야하는, 바꿀수 없는 그런거
부러워요 우리 엄마는 연세가 너무드셔서 비행기도 못타죠 제가 일년에 한번 나가서 보고오는데 늘 아쉬워요 어머니 살아계시고 건강하실때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딸이 뉴욕에서 이렇게 잘 사는것만으로 이미 효도는 하고있는것과 같아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저희 엄마는 체력이 좋아가지고 걷는것도 좋아하시고 아직은 건강 이슈는 없네요. 다행이죠 ㅎㅎ
@baekstage 부러워요 늘 예쁘고 아름다우신분 매일매일 즐거운 하루되시고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만드세요
늘 말씀을 이쁘게 하시는거 같아요. 나도 배워야지!!
@@baekstage 어머 . 영광이네요 ^^
에구… 공감이 갑니다
저도 Ny Long Island Jericho 에 18년 살다 la 로이사 왔어요
그러고보니 la 이 에서 더 오래 살았군요
일년에 한번씩 한국 가고 엄마도 많이 오시곤 했는데 오래 계시면 싸우더라구요 🥲
지금은 엄마가 연세가 많으셔서 82 살때 오시곤 제가 계속 한국에 가죠 해마다
전 엄마랑 항상 붙어다녔어요 일할때도 vacation 내서..
엄마랑 너무 다르시다니 제 둘째 동생 이 항상 하는 말 같아요
안맞는 자식이 있데요 부모 자식 지간도 궁합이 맞아야 한다네요 에구..
하지만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 키워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언제 떠나실줄 모르니
그냥 도리라 생각하며 저도 이젠 말도 조심합니다
말도 잘못하면 삐지세요
ㅋㅋㅋㅋ유독 사연이 많은 오늘의 브이로그😂태태 8살도 건강하게 지내쟝~❣️
사연이 너무 많지만 각설하고!
와 엄마랑 통화하는 말투 저랑 똑같아요! 저도 낼모레 나와 너무 달라 모녀라는게 의심스러운 엄마모시고 뱅기타고 여행가요
크리스찬 엄마 특명으로 여행지 성당도 섭외해놓고 싸우지말자 되새김질하며 ㅎㅎ 딸노릇하시는 모습 감동이여요^^
마지막 지갑열고 플렉스 하는모습도 멋져요^^ 복많이 받으시길!
햐앍… 곱게 시작하지만 곱게 끝나지 않는 대화의 끝을 잡고ㅋㅋㅋ 여행 화이팅!!! 저도 엄마랑 단둘이 스페인-프랑스 여행 갔는데 성당을 얼마나 들어갔는지 몰라요 ㅣㅋㅋㅋㅋㅋ 사진 요청 오만장 들어주시고 하다보면 끝날거에요.
항상 보면 시간을 쪼개서 너무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요~ 여러모로 완벽하게 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워요~ 부자들이 더 갓생 사시는거 같아요 오늘도 배웁니다!! ❤
아이고 아니에요~ 그냥 효율 추구형이라 나는 일을 하더라도 엄마는 놀아야지 싶어서ㅎㅎ 서로 윈윈하고 좋잖아요~
마지막 뚝 끊긴 어무이 멘트ㅋㅋ 울엄마인줄 ㅎㅎ
지갑 여는만큼 입도 열리는데 어쩌죠?ㅋㅋ 엄마 닮아서 나도 할말 다 해야 속이 시원 ㅋㅋ
저런 말들이 주옥같이 많은데 훅 지나가서 영상에 다 못담았네요 ㅋㅋ
안맞는 엄마와 딸 여기 하나 추가요... ㅎㅎ 그냥 이제는 말을 아껴요 ㅋㅋㅋ 뭘 같이 하면 싸움만 쌓여... ㅋㅋ 암튼 그러니까 훨 나아요 부모 자식간에도 궁합이 있다는데... 딸이랑은 잘 맞아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살렵니다 ^^^
맞아요 모든 사람 사이에는 캐미가 달라서 주변 사람도 정리를 잘해야 순항할 수 있는거 같아요.
엄마가 드디어오셧네요
멀고험한길~~돌고돌아
ㅎㅎᆢ맞아요ᆢ모녀지간은그런것같아요
안그래야지하고마음먹어도
사람심리라는게ᆢ새해복마니받으세요
모녀관계가 친구같은 분들도 계실테고 절연한 분들도 계실테고 다양하겠지만 저랑 엄마는 괜찮으니깐요ㅎㅎ 이게 사이가 괜찮은 모습
2탄 기대해 봅니다~😂😂😂❤
다음주 수요일~ 스테이튠🔜
현실 모녀 잘봤습니다. 구독자 6만명 축하드립니다.❤
Zuyon님 계속 지켜봐주셨네요🙏🏼 감사해요
입닫지열 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 모녀관계.. 정말 찐 공감하고갑니다🤍
쉽지않네 효도…
지갑여는 딸 멋져요☺️
무료 퍼스널샤퍼 서비스💘
1:18 ㅋ 손님이 맞아주는 싱기한 광경ㅋ 따님 집까지 혼자 오셨을 듯 해서 용감하고 대단해 보이셔요 ❤ 저희 어무이도 베가스발 인천행 비행기 놓치고 한동안 여행 하시 싫어하셨더라는 ㅋ
연말연초 뉴욕행 인파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갑자기 부킹하게 된거라 엄마 뉴욕도착 할때 친한 친구한테 부탁해서 집까지 모셔다 줬어요ㅎㅎ
비행기 놓치면 일년안에.. 대한항공 꿀팁!이네요💕
아 이게 티켓마다 규정이 다른가봐요. 제가 산거는 구매날로부터 일년 내! 대신 티켓 재발행시 페널티 비용이 있어요.
아이고 속상해라 어떻게 비행기를 놓치셔ㅠ
서로 개성이 강하셔서 꾹참는 모습 저를 보는듯😂
뉴욕은 얼마나 추우려나요
여기 한국은 요즘 -10도 이하인데 밖에 나가면 춰춰 소리가 저절로 나와요
비행기 탈때마다 또 어떤 드라마를 쓸까 제가 너무 스트레스+긴장 상태에요… 전력이 많아서 ㅋㅋㅋ
참 볼수록 매력적인 분이세요 ^^
멀리서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해요😊
예쁜 응원의 말씀 넘 감사합니다🙏🏼 저도 힘 실어주시는 빽스님들께 감사하는 맘 늘 표현하고 살겠습니다
언니 오늘도 재미나게 보고 갑니당~ 😊
😍👍🏼
모녀관계는 어쩔수 없나봐요 대공감시대~😂
적어도 저희 둘은 이렇게ㅜ지내는게 괜찮습니다ㅎㅎ
어느새 8살 시간 참 빨라요
아휴 전 추억 아니고 스투뤠쓰!!!! 이제 혼자 비행기ㅜ타고 오셔라는 그만할까해요. 엄마… 그냥 우리가 갈께 ㅋ
저 저 제가 출연했어요 😂깜짝 놀랐어요 🤪이쁘게 하고 나갈걸 그랬어요 ㅎㅎㅎ 보면서 너무 부끄러웠어요 😊
But I was so happy🥰
Thank you ,Anjela
언니 뉴욕까지 와서 연락해줘서 고마워요💌
엔젤라님과 제가 어찌나 비슷한지요… 저도 외동딸인데…손 많이 가고 사고?뭉치 엄마가 계시지요… 😢 저랑 하나부터 열까지 안 맞지만.. 그래도 엄마가 계셔서 감사하쥬~~ 언제나 쿨 하고 세상 멋진 엔젤라 님~~ 응원해요!!!!❤️
맞아요~ 또 사랑하는거는 사랑하는거고 날 돌아버리게 하는건 또 다른 영역이지요ㅎㅎ
Love your honesty and practicality relating to your mom. 🤣❤
It’s hard to fake with someone you are close to lol😅
맞아요 어느 관계든 약간의 거리가 필요해요^^ 현명하심요^^
오래오래 함께해야하는 사람끼리는 존중의 거리가 필요합니다!
엄미들 전화 한번에 안 받는건 귝룰인가요? ㅋㅋㅋ 너무 공감되요🤣🤣
카톡도 읽씹ㅋㅋㅋ
태화님 시크짱 모습땜에 멋모르고 깍하고 좋아했는데(인스타)세월 흐르고 오래될수록 친근해요(둥이맘❤)
evergreen
오오 둥이 육아동지?! 찌찌뽕🫶🏼🫶🏼
당연히 어머니를 모시고 다니면서 사드려야지요...😊
그런날도 있고 이런날도 있고 그렇습니다
편집 스타일 너무 조아요😉
요런 피드백📌🙏🏼 편집자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려야쥐
전화 한번에 안받는 거 너무 공감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콜백도 안함… 돌아버려요
에구… 제가 그랬어요…. 엄마와 소행성 충돌… 43년했네요… 친정 엄마가 너무 부지런하고 내조며 사업이며 다 잘하시고 전 그런 엄마눈에 한참 모자르고…. 그래도 내가 아프도 우리 애들이 아프면 항상 제일먼저 제가 사는 곳으로 오셔서 애들도 봐주고… 고마운데 또 잔소리에 자꾸 제 남편에게 잘 하라하고…4년전에 갑자기 돌아 가셨어요…. 그냥 다 제 탓인것만 같고… 정말 내가 아무리 신경질 내고 싸워도 결국 나를 가장 보호해준 엄마였다는 걸 돌아가시고 알았어요. 엄마도 소녀였고 아가씨였고 새댁이였고…. 한 여자 일 뿐인데….❤😢 엔젤라님 마음 백번 이해 합니다. 천번도 이해 합니다. 저도 똑같았어요. 그런데 후회하지 마시길.
최선을 다해도 미련이 남는게 사랑했다는 증거 아닐까요? 돌아보면 책처럼 이렇게 저렇게 했었다면 후회가ㅜ남지만 사람 사이는 절대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내 자식도 내가 낳고도 내 정신이 피폐해서 많이 못안아주고 왜 우냐고 신경질내고 했잖아요 우리. 그때는 그게 최선이였던거에요. 전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그래도 엄마 공항 모셔다드리면 또 후회하고 x 반복
녜..딸이 잘하길 바라는 맘에 잔소리 허죠..맘에 안들어요..물론 엄마가 안 도와줘도 잘하리라 믿지만..
안젤라님 마인드셋 현명하다요..❤
제 나름데로 공생하는 법을 터득해서 잘 유지되고 있어요.
하와이 브이로그보고 팬되서 구독했어요~ 너무 매력있으세요! ^^
하와이편에서도 즈희 오마니를 보실 뻔 했는데 그만 ㅋㅋ
😅울엄마랑 나도!나랑 울딸도😂
저는 이 관계가 싫어서 제 딸이랑은 안그럴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ㅎㅎ
Cake님 너무 반갑 ㅠㅠ❤️ 언니 엄마와 함께한 나머지 브이로그도 기대할게요 설마 이걸로 끝은 아니겟쥬!?
나의 치부같은(?) 힘든 부분 중 하나여… 웃긴데 안웃겨 ㅋㅋㅋ
@@yannazzang1992 ㅎㅎ절 기억하시눈군요 😊늦었지만 해피 뉴 이어
으앗 으앗 아껴봐야지 힐링때 봐야지❤❤
아 힐링 아니고 스트레스 브이로그인데😅
@@baekstage 아니아니 저에게는 힐링 영상이예요`~~ 아껴둔다는게 다 봐버림 ㅠㅠ 아래 맴 상할? 댓글 있던데..저도 미국 언니네 갈때..혼자서 쇼핑하고 노는 시간이 젤 잼나요.. 가족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곳 맛집 같이 다녀주는것도 감사하지만...혼자서 마트며 쇼핑몰이며 돌며 자유로운 시간이 젤 좋고 미국 다시 가고 싶은 이유~~ 사람들은 다양하니께요~~ 맴 안쓰시죠~ ? 맴 쓰지마셔요 : )
저희집 박여사님이랑 처음같이살기 시작했을때가 생각나면서…..😂😂😂❤
써니 분가했었어요? 으른이네
ㅋㅋㅋ울엄마도 곧오시는데
이번여행 목표는 안싸우기입니다ㅋㅋㅋ 저번여행엔 마지막날 싸워가꾸;;;;
그게 맘처럼 되는 것이 아니여…
어머 맞아요!!!!전화를 한번에 받는적이 없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버!! ㅎㅎㅎ
뉴욕으로 대한항공 태워주는 딸, 풀코스로 가이드& 결제해주는 딸 최곱니다
나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파워J라서 계획 틀어지면 멘붕ㅋㅋ 어머님도 오랜만에~~ 반갑네요
저도 파워J라 계획과 실행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ㅋ
엄마랑 대화할때랑 언니랑 대화할때랑 너무 다름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
저랑 엄마도 그런 온도로 시작했을텐데 말이죠…
어머님의 영상 끝나기전“ 니가 준다는줄 알았으면 갈색으로 살껄.. 이부분에서 느꼈습니다 ㅋㅋㅋ
@MsNuNu1984 내가 분명 맘에드는거 있을 때 사라고 했음!! 한사코 안산다더니 나중에 꼭!!!!! 저런류의 미련을 토로함
다 알죠...잘해드려야한다는건 아는데...뭔가가 이상하게 꼬이는듯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갇히게 된다는것...힘내시구요...
나는 엄마의 싫은점을 안닮고 싶고 안하고 싶은데 다시 그 과거와 마주쳐야되는거, 친구였음 벌써 남이였을 이해 안가는 성향도 가족이란 이름으로 안고가야하는 그런 소용돌이
백님!저는 백님 비니랑 스웨터들 정보가 너무 이뻐서 너무 궁금해요 나중에라도 부탁드려요😅
비니는 제이크루, 스웨터는 로로피아나 큰맘먹고 샀어요. 제가 파스텔은 잘 안사는데 저 블루가 너무 예뻐가지고💙
@ 감사합니다!!!
나두진짜엄마랑안맞아서ㅠㅠ너무힘들어요....친구중에엄마랑친구같이쇼핑다니고 쏘주한잔하면서대화통하는거보면 너무부러워요....ㅠㅠ
전 그런것도 안부러워요ㅎㅎ 또 그런걸 해소해주는 인연을 주시더라구요
영상넘잼이있어요🎉
🫡
저도 2005년부터 유럽나와 살면서 격년제로 엄마아빠 오셔서 한번 오심 3개월 꽉꽉채워 있다 가셔서 진짜 함께 많이 했었는데
코로나로 3년 흘려보내고 2022년에 오시고 이제 85살이 넘으시니 도저히 비행기를 13시간 못타시겠다며 못오시더라구요..
그동안 가실때마다 진짜 마지막이다!! 하셨어서 이번에도 그런줄만 알았었는데 진짜 였어요..
물론 오실때마다 남편은 극기훈련이었지만(저희 엄마 보통 아니신지라~😅) 정말 못오시니 너무 슬퍼요..
엄마가 저 고생한다고 속상해서 먹
막 퍼부을땐 많이 힘들었지만 아빠가 다정하시고 또 엄만 그러구선 미안해서 엄청 챙겨주고 가시고.. 암튼 안젤라님 영상보고 괜시리 부럽고 울컥해서 주저리주저리 적었네요~😅
늘 인스타랑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전 어디든 엄마 불러보려고 노력했는데 맨.날. 드라마가 생겨서 이젠 못할거 같다고 선포했어요. 저희가 한국가면 돈은 많이 들어도 그게 맘 편한듯요. 엄마도 자기 생활 하면서 있으니 저도 신경 덜 쓰이고 덜 미안하고 그렇잖아요.
@ 맞아요.저희도 매번 버라이어티 했어요~😂
요즘 저희 엄마아빠 최 애 프로그램이 걸어서 세계속으로 예요~😆
유럽 구석구석 다녀본곳 나올때마다 추억에 젖는다 히시네요~
그때마다 마웅님 생각나실거에요! 추억 부자
재밌게 봤어요. 엄마랑은 다들 그렇죠. 저는 일년에 한번 한국 가는데 일 이주일은 진짜 엄마한테 무조건 맞춰드리고 잘 해드려요.근데 그 다음부턴 점점 현실 모녀가 되는거죠. 짜증도 부리게 되고 잔소리도 하게 되고...그렇다고 안 사랑하는건 아니잖아요..그러면서 미국 돌아올때 쯤엔 후회하고...다들 그렇게 살아요.
엄마니까요.
제 딸도 엄마니까 가끔 저한테 투정도 부리죠...
엄마라는 존재는 사랑도 짜증도 응석도 다 받아주도록 하나님이 만드셨네요.❤
사랑하는건 사랑하는거고 돌아버리겠는건 앞으로도 돌아버릴 예정ㅎㅎ
저도 엄마랑 이틀 이상 있으면 안된다는 걸 깨달은 뒤로 모든 스캐쥴을 그렇게 합니다. ㅎㅎ
저도 하늘이 그걸 아셨는지 뉴욕으로 보내주셨네요
ㅋㅋ 모두다 엄마 랑 안맞다고요.
엄마도 마찬가지..딸이 조금 이라도 편하라고 미리미리 준비하고 사위에게 흠잡힐라 엄마 노력 하는데 딸은 잔소리...뉴욕은 언제봐도 젊은 맘 그때 그시절 ..파킹 힘들죠... 뉴욕에 구석구석 이 정겹네요.
즈희 엄니는 그런 눈치는 안보시는거 같지만ㅋㅋ 어쨋든 사람 사이 캐미가 잘 맞는 사람이 있고 뭘해도 부딪히는 사람이 있더라~ 제가 어릴 때 깨달은 진리인데 왕언니도 동의하시쥬?
백번공감하는거죠. 😂
이상 효녀/불효녀 브이로그 였습니다🫡
ㅋㅋㅋㅋ 저두 엄마 뉴욕오셨을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영상 넘 재밌게봤어요 ❤
🫶🏼
할말하않 ㅎㅎㅎㅎㅎㅎ❤
저도 할만큼 한다는걸 울 엄마는 아니깐 그거면 되었따!
닥치는 미덕..지갑은 열어라.명언이네요.저희 엄마와 저만 이런줄...
그것이 현명하게 둘 관계를 롱런하게 하는 비법 중 하나입니다 아멘
저도 엄마 오시면.. 같은 상황입니다 매년 미국 오시는데 매년 싸우네요
근데 뉴욕어디 사시는지 궁금해요 동네가 예뻐서요
역시 딸이랑 엄마는 ㅋㅋ 저는 네자매중 첫째인데 1대 4~ 엄마 피곤할거같아요;; 저랑 중3 딸도 성격이 상극 ㅎ.ㅎ
그래도 네자매는 분담이 가능하잖아유ㅋㅋ 전 외동이라 독박이여유ㅋㅋ
현실모녀 ㅋㅋ 저도 안맞네요 애증관계^^
아 그말이 생각이 안나서 못했어요. 애증의 관계
우리 태태도 많이 컷고, 오마님과 잘 지내려는 빽여사님도 멋지고❤
전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ㅎㅎㅎ
남편친구가 주재원으로 뉴욕 롱아일랜드 제리코에 자리 잡고, 거기로 저희부부가 놀러가서 열흘간 신세졌었거든요.
너무 좋은 동네더라구요~❤
혹시 제리코 사시는건가요?
제리코는 저희 사는 곳 보다 훨씬 안쪽이에요
영상에서 펜스테이션 나와서 넘 반가웠어요~❤@@baekstage
저도 엄마랑 진짜 성향 다르지만 (정확히 언니랑 어머니랑 저랑 엄마랑 비슷할거같아요 ㅋㅋㅋ ) 근데 또 매일 통화하면서 서로 비밀? 감정교류는 꼭 하는데... ㅋㅋㅋㅋ 32년 인생동안 느낀건 어쨋든 우리 둘은 떨어져서 살아야한다는거 ㅋㅋㅋㅋ 두달에 한번정도 1-2주 만나면 딱 좋은거같아요 ㅎㅎ...
전 하늘이 그걸 아셨기 때문에 절 뉴욕땅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해요. 운명론ㅋㅋ
우주 대충돌 ㅋㅋㅋ.. 제게 다음생이 허락한다면, 다음생엔 안젤라님 과 가족으로 엮이는 손녀로 다시 태어나고 싶군요 😅. 다행히 저희딸이 안젤라님 과 비슷한걸로 이번생은 위로를 받겠습니다 🙏
제가 부모님에게 받은 좋은거는 취하고 싫었던건 내 애들한테 되물림 하기 싫어서 노력하고 있어요. 확실히 딸이랑은 감정적인 마찰이 있는데 남편한테 딸 잘 맡아달라고 당부함요ㅋㅋㅋ
@@baekstage 오~~ 역쉬 현명하심👍
큰애 산후조리 도와주시러 오셨을때 사실 너무 안맞어서 힘들었던 기억있네요... 엄마도 그러셨을듯...그 후론 반나절 정도만 만나는걸로 ㅎㅎ
그때는 산모도 예민할 때라 위험한 시기죠ㅎㅎ 저 출산했을 때 한 넉달 계셨던거 같은데 전 기대치를 다 내려놓고그냥 손주손녀 보러오셔라 했음요ㅎㅎ
육아동지들은 또 모녀 스토리 많이 들어왔쥬 ㅋㅌㅋㅋ
햐앍… 그때로 또 거슬러올라가면 대하드라마 나오죠 ㅋㅋㅋ
Re: your mum: I knew we shared something similar 🤣😇😇🤣as my therapist wisely shared with me, you cannot look for ice cream at the home depot.
You know what I mean…😵💫
ㅋㅋ 이해합니다~~ 마지막 니가 준다고 했으면 갈색 살걸 ㅋㅋ( 엄마랑 안 맞는데,, 딸하고는 잘 맞아요… 누구의 탓은 아닌거 같아요..😅) 아직 저도 정답은 없는데… 좀더 살아보면 더 이해가 안가긴 해요(아이러니 ㅋㅋ) 댓글에 성처받지 마셔요~~ (응원해요~!! )
ㅋㅋㅋ 저런게 백번이라 미쳐요. 싫다고 안한다고 하고 나중에 할걸그랬나….🫠 딸 낳으면 엄마가 이해 간다고 하는데 낳아보니 더 이해가 안감
저보단 모녀사이가 나은거 같네요. 전 2시간 거리에 살아서 자주 삐걱하네요.
ㅎㅎ 모든 사람은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더라구요.
멋지세요.. 저희 오마니도 이번에 크리스마스 껴서 한달간 있다가 가셨는데 저는 제 신용카드로 결제해드리고 집에 가서 현금으로 악착같이 다 받았네요 ㅋㅋ 계시는 동안 일주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다 내드렸으니 쇼핑까진 못 해드립니다.. 이러면서요.😅 안젤라님 혹시 외동딸이신가요? 외동딸로 자라시는게 어떠셨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지금 딸만 하나인데 딸만 보면 나중에 형제가 필요할거같은데 제가 나이도 있고 도저히 둘째는 못낳을거같거든요ㅠ😢
금전관계 명확하시군요ㅋㅋㅋ 올인클루시브 효도 만으로도 너무 멋지십니다. 어르신들 그런데 좋아하시지 않아요? 제가 외동딸 이야기 여기에 끄적여봤는데 이게 답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www.threads.net/@baekstage/post/DEz0aDspG2p?xmt=AQGzI9ge2TY5yMuxH_eHxn4vrqG4x7ccWFFoHreDTjUfMA
www.threads.net/@baekstage/post/DE1L2LdNJIv?xmt=AQGzwILSON4kb25QUFWsTBBz_XHTqCBuaj6addls3Z10RQ
예전부터 즐겁게 영상시청하던 밴쿠버 구독자예요. 극공감해서 글을 남깁니다. 교훈도얻고가요. ㅜㅜ 닥치고 지갑을 열어라.👍😭
아 벤쿠버 어학연수 시절 할머니랑 살았었는데 그때는 엄마를 부를수가 없었어요. 엄마의 시어머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욕한복판에서 3시간만에 이산가족 상봉... 아 상상하기 싫어요 ㅠㅠ
저게 진짜 엄마 관광 중 하이라이트 였어요. 진짜 너무 열받고 황당하고 무섭기도 하면서🙂↔️ 아 끔찍… 제일 중요한 전화는 왜 두고 다니냐고-.-
사시는곳이 어디신지? 지난번 코스트코 가신곳이 저희가 가는곳이랑 같은 지점같아서요😅
저희는 westbury costco가요
@ 저희도 그곳으로 ㄱㅏ는데, 반갑네요. 뉴 하이드 팍에 살아요. 잘 보고 있읍니다.
엄마들은 원래 전화 한번에 안 받으십니다
엄마들은 전화통화할때 필요한말씀만 하시고 끊으십니다. 대화연결이 안됨.
ㅋㅋㅋㅋㅋ 즈희 외할아버지가 최고였거든요.
“엄마 계시냐?”
“엄마 안계시는데/” “뚜뚜뚜 ☎️” 말끝나기전 이미 용건 끝나서 끊었음 ㅋㅋㅋㅋ
하하하하하하
🙃
저도 친정엄ㅁ랑 항상 툭탁툭탁. ~ 공항에서 만나고 헤어질때만 애틋하고 계속 투탁투탁 했네요 ~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엄마집에서 혼자 엄마 유품 정리하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 옛날 어릴때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그거 정리하면서 엄마한테 미안하다고 수없이 주절거렸던기억 ~ 계시는동안 잘참고 ㅋ 즐거운 추억만 드리세요 ~~ ❤❤
티나님 절친이든 웬수든 가족 잃은 맘을 어찌 헤아릴수 있을까요… 저도 불같이 화 내다가도 그런 날들을 상상해봐요. 그렇게 좀 잠재우고 다시 돌아버리는 순간이 찾아오고ㅎㅎㅎ 그냥 인생 파도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식당 예약은 안 되는건지요…..?
예약 되는데도 있고 안되는데도 있고 식당마다 다르겠죠?! 저는 원래 저녁 집에가서 애들이랑 같이 먹으려다 남편이 봐준다해서 급 먹고가려다보니 워크인으로 갔어요.
어머님 MBTI NFP이긴가요 ㅎ
모르지만 우유부단한 관계로 테스트 하다가 저 숨넘어가서 그만둘듯요
태태는 성격이 확실히 다른듯... 엄마랑 잘 맞는다고 느끼는데도 한번씩 폭발합니다.
맞아요 둘이 넘 달라서 재밌어요ㅎㅎ 저희는 잔폭발이 매일 있는 스타일 ㅎㅎ
도미니카에 하루만있다가 돌아가셨나요?
4박5일 있었어요!
저희집 박여사님이랑 처음같이살기 시작했을때가 생각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