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살도 다 안빠져 지금보단 통통?하던 18세 보아가 찢어진 청바지와 팔에 스트라이프가 있는 스포티한 흰자켓을 입고 손목엔 아대같은 것들을 하고 나와 밴드의 보컬같은 모습으로 불렀던 이 노래. 이때도 이미 데뷔 수년차라 열여덟살답지 않은 완성도 있는 무대를 늘 보여줬지만 더 큰 충격은 그 다음이었다. my name과 spark를 부른 보아의 나이 겨우 열아홉. 그 중 spark의 안무는 단연 압도적. 열여덟의 보아는 지극히 열여덟스러운 아틀란티스 소녀와 밀키웨이를 불렀는데 불과 1년 뒤에 완전히 변신한 모습으로 my name과 spark를 멋지게 소화해냈다는 것을... 그땐 아무 생각 없이 봤지만 지금에 와서야 곱씹게 된다. 불과 1년의 간격을 두고 큰 변화, 변신을 했구나.
보아는 정말 장르 불문 다 너무 잘 부르고 잘 소화한다 그리고 시대 안티는 명곡 많아도 너무 많음 앨범 타이틀곡들도 국민송이라고 할 정도로 명곡 많은데 수록곡들도 진심 하나같이 좋은 곡들 투성이.. 심지어 장르도 다양해서 골라듣는 재미까지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한명의 아티스트가 보컬, 댄스, 장르 소화력까지 다 갖추고 그걸 또 너무 잘 해버리니 이렇게 오래해도 지루할 틈이 없음.. 진짜 대단함
@@Lionspel Yeahh, I've always been recognizing her name in A LOT of song, mostly SM songs ofc... She's been making bops after bops, and I'm shocked at how long she's been in the industry! Many don't really give the composers/songwriters enough credit, but they're a big part of the music creation... As a fan of their music, I gotta at least recognise their hardwork and mentioning it because not a lot of people care abt the people who work on the songs
this was released in 2003, when i was 1 yr old (02z). it feels good to read comments saying that they almost spent half of their lives listening to BOA. music is really powerful. i wish i can hear live soon
We are the same age. This is the 1st song I heard from BoA and got to follow her since I was 18 untill now I'm 35. She is perfect since very young and the one who grew up beautifully and never ever dissappointed any fans. I would proudly say 17-year's fan was worth it! BoA IS THE TRUE LEGEND AND ALWAYS BE MY NO.1
Same I'm 34, and I heard this song in 2005. Tho back then she did mostly Jpop, as she has always been bigger in Japan. I was mainly listening to CSJH, TVXQ, Chae Yeon, Shinhwa, Lee Hyori, Bigbang, Se7en, Hwanee etc.
Seeing how she performs this after watching the cover of RED VELVET saying that during her time she's a true LEGEND even shines brighter this years :) We want BoA with RED VELVET :)
I hear Jessica's voice, I see Joy's beauty, I hear Seulgi's vibrato, I see Yeri's cuteness, i dont know, BoA just PERFECT as she is, she is a true LEGEND
![[STATION] Red Velvet 레드벨벳 'Milky Way' Live Video - Our Beloved BoA #4](http://i.ytimg.com/vi/BxZVxFGTQNU/mqdefault.jpg)
![[4K/Exclusive] STAYC - Milky Way (Original song by BoA) l @JTBC K-909 230506](http://i.ytimg.com/vi/V9-ChZQ3ch0/mqdefault.jpg)
어른이 된 보아가 부를 때 비로소 이 노래가 가진 서사가 완성된다.
ㅈㄴ멋지다ㅠ
와 진정 그렇습니다. ^^
왜?
가사를 잘 음미해 보세요
@@nnntst "다시 가고 싶어 세상을 모르던 시절"
켄지 x 보아 노래 중에
밀키웨이랑 공중정원이 제일 좋음
"언젠가 소중함 마저 잃어버린채 난 어른이 돼버렸지"
18년 뒤에 어른이 되서 들으니 이 가사 뭔가 굉장히 가슴 먹먹하게 만드네요........ㅜㅜ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초등학생이었던 제가 어느새 30대입니다. 그런데 보아님은 아직도 아이돌 같으세요.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보면 아재의 주책같겠지만 여러분이 30대가 되어도 본인에게 이런 의미를가진 노래를 들으면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2003년 21살...그 더운 여름이 지나고 너무나 높은 가을 하늘...군대 이등병때 들었던 노래... 그시절 보아도 참 예뻤고 나도 참 어렸네...눈 감고 들으면 그 시절 청량한 가을 바람이 생각난다...손에 닿을듯한 그시절...보아~! 항상 건강하고 오래가길~!
보아가 어릴적 부를때 나도 어린시절이었고 보아가 성인이 되니 나도 이젠 성인이네.. 보아가 뭘하든 꼭 내 어린시절을 보는거같아서 눈물나옴..
곡 세트리스트 누가짰는지는 모르겠지만 증말 보덕잘알에 천재만재시구요 사는동안 많이버시오
난 보아의 음색이 너무 죠아~~~~
정말 독보적인 음색
특히 고음 올라갈 때 그 특유의 살짝 긁는소리? 넘넘 죠아^__^~~~
와.... 나 이 무대 보는데 보아가 70에 노래하는 모습이 그려졌어...... 내가 장수해야 할 이유 하나 늘었다. 언니 노래 오래 해주세요.ㅠㅠ
와 밀키웨이 라이브라니 ㅠㅠㅠㅠㅠ 갑자기 어릴 때로 돌아간 기분..
진짜. 옛날 생각남
어른 보아가 부르는 밀키웨이는 눈물나넹
어릴 때부터 몽환, 아련한 노래들 좋아해서 그 때도 좋아했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 듣는 느낌은 정말 달라요ㅠㅠㅠㅠㅠ 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지ㅠㅠㅠ
밴드와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밀키웨이 들으니 그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 ㅠㅠㅠㅠ 리얼리티 보니까 보컬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던데 예전 창법 바뀐 창법의 장점만 쏙쏙 골라 지금의 보컬에 버무려 놓은 느낌이에요 너어어어무 잘해 ㅠㅠㅠ
아틀란티스 소녀랑 같으면서도 다른 느낌의 청량함+아련함이야ㅠㅠㅠㅠ
지금 봐도 너무 좋다
보아랑 86년생 동갑입니다. 중2때 데뷔했는데 ID:Peace B 생방송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제 학창시절을 보아와 함께 했습니다. 군대에서도 보아 노래만 들었습니다.
저도 보아와 동갑이고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좋아하고 있어요 ㅎㅎ 왠지 반가워서 댓글남겼어요
밀키웨이하고 기도가 최애였음ㅜㅜ 최근 다시 듣기 시작했는데 질리지가 않음
개인적으로 보아노래중에 공중정원이랑 이노래가 젤 좋음 ㅎㅎㅎ
+ My Prayer(기도) 추가요!
Wala pa rin kupas ang boses ni BoA. She still got her voice after so many years as a K-pop idol.
젖살도 다 안빠져 지금보단 통통?하던 18세 보아가 찢어진 청바지와 팔에 스트라이프가 있는 스포티한 흰자켓을 입고 손목엔 아대같은 것들을 하고 나와 밴드의 보컬같은 모습으로 불렀던 이 노래.
이때도 이미 데뷔 수년차라 열여덟살답지 않은 완성도 있는 무대를 늘 보여줬지만 더 큰 충격은 그 다음이었다.
my name과 spark를 부른 보아의 나이
겨우 열아홉. 그 중 spark의 안무는 단연 압도적.
열여덟의 보아는 지극히 열여덟스러운 아틀란티스 소녀와 밀키웨이를 불렀는데
불과 1년 뒤에 완전히 변신한 모습으로
my name과 spark를 멋지게 소화해냈다는 것을... 그땐 아무 생각 없이 봤지만
지금에 와서야 곱씹게 된다.
불과 1년의 간격을 두고 큰 변화, 변신을 했구나.
진짜 앞으로도 보아같은 가수가없을거같아요
노래 잘하는거 알았는데 어릴때랑 비교해서 봐도 훨씬 더 잘해서 놀랍다.... 매년 진화하시냐구요~~~~ 주기적으로 볼 영상 하나 더 추가된듯
보아같은 가수가 과연 우리나라에 다시나올까?
보아는 정말 장르 불문 다 너무 잘 부르고 잘 소화한다
그리고 시대 안티는 명곡 많아도 너무 많음
앨범 타이틀곡들도 국민송이라고 할 정도로 명곡 많은데 수록곡들도 진심 하나같이 좋은 곡들 투성이..
심지어 장르도 다양해서 골라듣는 재미까지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한명의 아티스트가 보컬, 댄스, 장르 소화력까지 다 갖추고 그걸 또 너무 잘 해버리니 이렇게 오래해도 지루할 틈이 없음.. 진짜 대단함
보아보다 네살 어리구나 내가. 초딩때부터 너무 설레게해줘서 고맙습니다 누나
언니 제 인생에 함께 해 줘서 고마워요 ❤
진짜 어른이 된 보아가 부르는 밀키웨이... ㅠㅠㅠ 뭔가 울컥하고 그 때 그 당시도 생각나고,, 좋다
여전히 좋다 ㅠㅠ 보아는 명곡이 많아 😊
17년 전에 주황 머리에 반짝반짝 하는 눈으로 이 노래를 부를때부터 지금까지 언니는 영원히 내 맘속의 은하수예요♡♡
헐 지나가다 감동 받고 갑니다 ..ㅠ
아직도 듣는 띵곡. 보아랑 켄지는 최고조합.
I need you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나를 놓치지 말아줘
어린 시절에 듣던 노래를 어른이 되고나서 다시 들으니깐 가사가 다른 의미로 보인다
Another proof that Kenzie has been making bops since forever now
wow, I just commented on one of BoA's unplugged about Kenzie and now I see this. Very glad I'm not the only one noticing Kenzie's talent.
@@Lionspel Yeahh, I've always been recognizing her name in A LOT of song, mostly SM songs ofc... She's been making bops after bops, and I'm shocked at how long she's been in the industry! Many don't really give the composers/songwriters enough credit, but they're a big part of the music creation... As a fan of their music, I gotta at least recognise their hardwork and mentioning it because not a lot of people care abt the people who work on the songs
Yass louder please. ❤️
내 이십대때 노래...그립다 그 시절 당신도 그 시절 나도...치열하게 살았던 나의 이십대 청춘 아 나 우는거임..ㅠㅜ😭
제 중학교 시절을 함께한 노래네요 ㅎㅎ 좋다~~~
이 랩같은 가사를 똑똑하게 하나하나 찍어가며 부르는 가수는 보아 뿐! 👍
소녀가 언제 이렇게 어른이 되었나요
음색은 그대로 네요
젤 좋아하는 보아 노래 ㅜㅜ
진짜 지금 다시 들으니 당시랑은 느껴지는 가사느낌이 확다르네
누나는 무대 위에서 진짜 빛이 나는구나…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 가수로 있어줘서 고맙고 대단하다
이런저런 방황도 하고 이젠 애들이 생긴 아빠가 됐지만 오늘 누나한테 좋은 기운 받아가요
나도 내 위치에서 더 치열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늘 건강하세요!
언플러그드 한번 더 해줬으면 좋겠다❤
보아 짱좋아
유영진, 켄지, 가주히로 하라
곡들은 다 너무 좋음
저 시절에 밀키웨이 불러줘서 고마워요
보아 왜.... 노래
점점 더 잘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이이잉 너무 잘해 ㅠㅠㅠㅠㅠ
와 이 버젼으로 들으니까 진짜 콘서트 가고 싶어 미칠 것 같다...진짜 코로롱아 제발 사라져라....
공중정원에 이어 밀키웨이까지... 아 슬픈데 행복하다 ㅠㅠ
댄스가스가 데뷔 22년차 현역에 목관리 잘되어있구... 50년넘게 활동해줫으면 좋겟다..
밀키웨이 밴드 라이브는 올타임 레전드다...
this was released in 2003, when i was 1 yr old (02z). it feels good to read comments saying that they almost spent half of their lives listening to BOA. music is really powerful. i wish i can hear live soon
밀키웨이 라이브밴드와 함께라니ㅠㅠㅠㅠㅠ
와ㅠ 고2때로 돌아가는 느낌ㅠ 테이프 사서 마이마이로 매일 들었는데!!
와 엉니..ㅜㅜ개이쁘거 개잘해 목소리 더 조아졌네요
We are the same age. This is the 1st song I heard from BoA and got to follow her since I was 18 untill now I'm 35. She is perfect since very young and the one who grew up beautifully and never ever dissappointed any fans. I would proudly say 17-year's fan was worth it! BoA IS THE TRUE LEGEND AND ALWAYS BE MY NO.1
Same I'm 34, and I heard this song in 2005. Tho back then she did mostly Jpop, as she has always been bigger in Japan. I was mainly listening to CSJH, TVXQ, Chae Yeon, Shinhwa, Lee Hyori, Bigbang, Se7en, Hwanee etc.
same
언플러그드 감사합니다ㅠㅠ 보고 또 보고 여러번봐도 안질려ㅜㅠ 보아의 능력치 만렙 최고다!!!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임 ㅠㅠ 콘서트 가고싶다
I cried at how beautiful it is 🥹
어른이 된 보아가 부르는 밀키웨이 너무 소중해ㅠㅠ 사랑해요 권보아❤️❤️❤️
헉 밀키웨이... 너무 좋아....... 어른이 된 보아가 부르는 밀키웨이.... 완전 찰떡이잔ㄹ어ㅜㅠㅠㅠㅠㅠㅠㅠ 언니ㅠㅠ❤❤❤❤
지난 20년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게 해줘서 감사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은하수처럼 함께 흘러가요~ 사랑해요 보아~~~
BoAの曲の数程思い出が詰まってます。本当に俺の中の最高なアーチストの１人だよ🥰♥️♥️♥️♥️♥️😉👍
가사도좋구 보아님 목소리도 청량하니 넘좋아요♡♡♡
뮤비 밴드씬이 괜히 있는게 아닌 밴드 라이브랑 참 잘 어울리는 노래
아틀란스랑 이거마니들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부터 벅스로 가요들었는데 딱보아가 그시작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는데 너무 좋다... 어릴 땐 넘버원 같은 유행하는 노래만 듣느라 그냥 지나쳤던 노래를 올해 듣게 되었는데 그 시절 내 추억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은 노래... 무한 반복!
진짜 개좋아 평생 들어도 안질릴 노래
ㅠㅠㅠ 눈물난다ㅠㅠ 제일좋아했던노래...💛
이걸 불러주다니 대박
보아햄 흑화하지 말아줘 항상 노래 잘듣고 있습니다 보아 화이팅
I'm here coz redvelvet cover this song,
And... soooo wonderful 🤗
라이브 진짜 잘한다 듣기 너무 좋음
갓켄지
어렸을때 불렀던 무대랑 지금 무대 보니까 벅차고 뭉클하고 울 보아 넘 잘컷고....
켄지는 진짜 장르 제한 없는 천재인듯
보아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아~^^
Seeing how she performs this after watching the cover of RED VELVET saying that during her time she's a true LEGEND even shines brighter this years :) We want BoA with RED VELVET :)
You mean Director BoA collab with Red Velvet
U got this. Now BoA will be perform with wendy,seulgi
보아는 볼떄마다 실력이 계속 늘어....;;; 대단한 가수!!! 멋져
이 수록곡 앨범 자체가 다 좋음❤
진짜 갓곡에 갓보컬
와 진짜 잘부른다..
보아 켄지 영원하자ㅜㅜㅜㅜㅜㅜㅜㅜㅜ밀키웨이 라이브 고마워요!!!!!
BOAちゃん😍😌大好きです
진짜 목소리도 청량하고 노래도 너무 좋다 ㅜㅜ
노래 아직까지 들어서 보러왔는데 ㅠㅠ ,, 여전히 멋진 언니,,
어렸을 땐 몰랐는데 요즘 들으니 막 벅차는 노래 💛💛💛💛
밀키웨이!!!!!!!이거 불러줄줄 끔에도 몰랐네 고마워요ㅜㅜㅜㅜㅜ
나 진짜 이노래 사랑해..
아 이 노래만 들으면 옛날 감수성 자극된다.
너무 좋다. 여유 있는 목소리에 밴드버전, 안정감이 있는 은하수~ 전주에서 설렘이
리듬감 진짜 오진다
하 중딩때 생각나네ㅠㅜ 라이브 왤케 잘해
아 정말 좋아해요ㅠㅠ 왜 눈물나냐고...단콘 가고 싶다ㅠㅠ
This song has always brought me so much happiness.
가슴이 찡해진다 노래가 더 깊어진 느낌이야..
목소리 너무 좋아요 ...💕
I hear Jessica's voice, I see Joy's beauty, I hear Seulgi's vibrato, I see Yeri's cuteness, i dont know, BoA just PERFECT as she is, she is a true LEGEND
I am really appreciating these unplugged versions of a lot of BOAs singles
BoA.... 언니 초딩때부터 팬이었는데 어느새 제가 서른이네요❤️언니가 있었기때문에 힘든 시간을 버텼어요 사랑해요 서울가서 mood 콘서트 보고 울었어요 또 콘서트하면 꼭 갈께요!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곡 너무 오랜만에 라이브로 들어서 더 소중하네요♡
That's why she is dubbed the Queen of KPop. She is basically a fairy like the SES ladies
보아 존멋 밴드 존멋 무대 존멋
밴드 편곡도 좋고 음질도 너무 좋다
명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