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천 양측 낡은건물들과 .... 천을따라 휴식공간만 .... 조금 더 정비하면 ..... 청계천 못지않은 명소가될것 같군요 청계천은 인공적인 느낌이 많다면 ..... 정릉천은 자연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 만약에 서울시에서 .....정비를 한다면 ..... 중간중간에 웅덩이를 깊게파서 ..... 어른들도 물놀이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바위도 많고 . 너무 자연 친화적입니다 .... 계곡에 놀러온 느낌이 듭니다
숭덕초교 졸업생인 저는 학교에서 그리 멀지않았던 청수장 계곡의 기억은 언제나 아름답게 남아있습니다 . 울창한 아름드리 소나무 사이로 흐르던 맑고 청량한 그 느낌은 무엇도 견줄수없던 북한산 물줄기 넓다란 바위위로 흘러 넘치던 명품계곡 청수장 모래나 자갈이 많지않고 바위가 명품이며 그 위로 햇살에 반짝이며 흘러가던 물결은 부드럽고도 잔잔하며 쉬임없이 흘러가던 청수장 그이후 수많은 주거형태가 이루어저 생홣하수로 엉망이더니 지금은 오폐수 걸러내어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가재가 살고 호랑나비가 날아다니던 청정계곡 가끔 북한산을 가면 수많은 아파트숲에서 그나마 정릉천의 명맥이 유지되어 모두 한마음으로 보존되기를 응원합니다.
정능이 사대문밖이긴 하지만 이조시대 왕비의 능이있고 흐르는 천 때문에 무척 자연이 좋은 곳이죠 어릴적 여름에 가족과함께 물놀이 갔던곳이라 그때 그기억을 아직도 생생이 기억하고 있는데 거기가 어디쯤이었는지....이영상을 보면서 길을 따라 같이 걸어보는데 그때 그곳은 나무가 무척 울창했죠.계곡의 물도 더 많고 말이에요. 아~~추억이 새록새록 지금, 정능에서 살고픈데...어쩌나요 꿈일뿐이랍니다~ㅠㅠ
정릉천이 어릴 적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이군요. @monajung8265 님이 가셨던 곳은 정릉천에서 상류로 이어진 북한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계곡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릉에 살 수는 없어도 여행 삼아 한번 다녀오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소리 소문도 없이 저 정도라도 복원했다니 대견하네요. 치적에 눈이 먼 넘이었다면 징 치고 꽹과리 치며 정릉천은 내가 만들었다고 떠들고 다녔을텐데... 복원한 구간은 일명 계곡장사로 악명이 높았던 곳입니다. 물 막고 수영장 만들어 장사도 했던 곳입니다. 거기 철거하는 게 큰 일이었죠. 그러나 안타까운 것도 두개가 있는데 먼저 집 담벼락과 정릉천이 붙어 있는 곳이 많네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런 곳은 국가가 수용하는 법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역시 내부순환 고가도로로 복개된 정릉천 하류를 복원하는 것이겠지요. 수질도 수질이지만 규모 면에서 청계천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정릉천을 정비하기전 상인들이 불법으로 다 점거해서 장사하고 술판 벌이고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똥물에 악취가 진동했던 청계천이 인공적으로 변신한 것과는 또다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지금의 정릉천 지켜야합니다 천둥오리들이 번식하며 서식하고 있는데 개를 데리고, 튜브까지 가지고 물놀이해서는 안됩니다
@@seoulgraphy 당연히 현실성 없죠 마음이 그렇다는 거죠. 그런데 마음같이 그렇게 된다면 서울시내 에 보기 힘든? 없는 장소잖아요 그렇게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몇몇 사람의 미관을 찌푸리게 하는 주거지 보다 (주거지는 얼마든지 옮길수 있으나 ) 수많은 사람을 위한 보기도 좋고 방법은 하나 있긴한데 첫장면 시작할때 부터 생각한건데 냇가를 바라보는 카페 라면 좋겠다 란 생각을 했는데 집들이 너무 냇가 안쪽으로 까지 침범을 해서 거리상 좋은 풍경이 나오기 힘든데 풍경이란 냇가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주위에 건물이 이쁘게 형성이 되야되는데 어떤 사람들이 어딘가 투자를 할경우 그곳에 이미 투자할 가치가 있다면 과감하게 투자를 하겠지만 형성이 되있지 않은곳에 누가 투자를 하겠나 싶음 개인 마다 자기 카페나 식당을 집을 뒤로 조금씩 빼서 이쁜 건물로 만들어 주고 그렇게 마을자체가 조성이 되면 집값이나 등등의 이동네의 가치가 어마어마 하게 높아지지 않겠나. ( 다 마음이 그렇다 는 거죠) (서울시 한복판에 있는 시냇물이 있는 계곡 속의 카페 식당 전원주택 완전 금값 아닌가 ) (제 머리속엔 벌써 그려져 있음) (자기 동네의 가치가 오른다면 주민의 동참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수도 ( 마음이 그렇다는 ) 내가 이지역을 관리하는 공무원 이라면 이지역을 개발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계획하고 지역주민과 상의를 하고 등등 정부의 도움을 받아내고 등등 해보는 것도 ( 마음이 그렇다 는 거죠 ㅎㅎㅎㅎ )
볏짚단 만들어서 5중 6중으로 물 정화시키면 물이 샘물처럼 깨끗해 집니다 볏집단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면 되고 그함 아이들 놀수있는 길이 30미터 정도 풀장은 정릉천에 50개이상 만들 수 있죠 하지만 공무원들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죠 지들 일거리만 늘어나고 적당히 시간만 때우면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는데 ㅎㅎㅎㅎ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청계천이 인공적이어서 자연미가 떨어지고, 유지 관리비가 많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청계천 복원 사업을 통해 고가도로가 있을 당시보다 환경이 많이 좋아졌지요. 시민들의 휴식 공간과 다양한 문화행사,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북한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자연산 정릉천 물과는 당연히 비교할 수 없겠지요. ^^
하고싶은 말이 뭔데...? 아니 당연히 산속 계곡물과 인공으로 끌어와서 흘려 보내는 물이랑 어떻게 똑같을수 있는거지 그게 더 웃긴거 아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계천에 사람들이 물론 도심 중심가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외국인은 물론 한국 사람들까지 숫자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의 어마어마 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건 또 뭐로 설명할건데~
![숨도 못 쉬고 봤습니다... 이 영화가 천만 관객을 찍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 [결말포함]](/img/n.gif)
서울 한 복판에서 계곡물로 여름을 나다니...
황홀한 풍경입니다.
서울에서 보기드문 장면이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여름 대도심 한복판 집 인근에서 물놀이와 산책을 할 수 있는 ... 좋은 나라 선진국이네요.
아이들 물놀이 하는거 보기 좋네요 ㅎ 옛날 생각도 나고
추억돋는 댓글 감사합니다^^
와 서울에서 애들이 물놀이 하는 개천이 있다니... 너무 좋다.
조만간 한 번 구경 가봐야겠어요
여기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산책 자주하는데.. 북한산 쪽으로 가면 갈수록 더 좋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정릉쪽에서 바로 내려오는물이라 비온직후는 수량풍부,아주깨끗하지만, 이곳도 비 좀 안 오면 수량이 팍 줄어 이끼 왕창끼고 절대 물놀이 할수 없을정도까지도 됩니다. 내부순환로 아래 복개구간 직전엔 물 가슴높이까지 차 수영도 가능.
치산치수.늘물을.일정수준유지위해.오염피한.저장,보관.방법있을듯..수질수량유지도.고퀄리티수자원행정관제실현같군요..또세상이.놀라고배울모델만들어보세요.
여름의 계곡 물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은 듯요.
그리고 겨울에 얼음낀 계곡물 아래로 얼음과 부딪히며 내는 자그마 하면서도 맑은 물소리는 여름 물소리 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물 소리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사운드에 좀 신경써서 담아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노무 녹색 고무 우레탄 트랙 깐놈 혼나야함..공해물질에 결국 들고 일어나 하천으로 유입됨.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돌로 깔일이지. 저게 뭐야 생각했는데 유모차 생각했나봐요. 그래도 돌로까는게 맞다고 봅니다.
와 당장 구청에 민원넣겟슴다
그러네요 진짜
저게 미세플라스틱입니다, 하천과 강 바다를 오염시키고 결국 인간의 몸에도 들어옵니다.
틀딱들이신가 ㅋㅋㅋㅋ 언제쩍 우레탄 이야기임??
2014년 이후라면 상관없음
요즘 아파트놀이터보면 다 저거 깔려있음
친환경이고 미세플라스틱표면이 물이 만나면 자연청소되고
공기하고 만나는 면은 지속적으로 딱딱해져 외부충격이 많아지면 덩어리로 떨어짐
수입이나 생산자체도 정부인증받은게 아니면 판매를 못함
인조잔디부터 얼마나 까다로워 졌는데
@@user-pfsuydhndrt 친환경..... 그건 인간인경우에 한한거고... 자연에 들어가면 유해물질임 그것도
아이들노는거보니 더 보기가 좋네여~
70년대까지 저기서 멱 감고 빨래하고 다 했음.. 화장실(푸세식)도 그냥 내보냈을 거임...ㅎ
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성북구 정릉천,,,정말 좋더군요
정릉천 양측 낡은건물들과 .... 천을따라 휴식공간만 .... 조금 더 정비하면 ..... 청계천 못지않은 명소가될것 같군요
청계천은 인공적인 느낌이 많다면 ..... 정릉천은 자연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
만약에 서울시에서 .....정비를 한다면 ..... 중간중간에 웅덩이를 깊게파서 ..... 어른들도 물놀이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바위도 많고 . 너무 자연 친화적입니다 .... 계곡에 놀러온 느낌이 듭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조명좀 보수하고, 수량을 조금 유지시켜서 볼품있게하면 좋아보이겠네요. 이렇게볼땐 도랑 깊이에 비해 수량이 볼품없네요.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정릉천 이네요. 서울에 하천이 많습니다.
불광천,우이천,중랑천,홍제천,청계천,양재천,탄천,반포천,안양천,신림천,도림천 등 정릉천이 하천 중 상류라 그나마 깨끗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서울에 한군데에서 60 이상 살아서 그런지..처음 보네요..
생활 폐용수와 섞이지 않아야 하는 것이 필수 일텐데..잘 되어가고 있나 보네요 ㅎ
55년전 성북동 정릉천 자주놀다 왔는데 그래도 정릉천은 살아 있네요
주변에 나무들이 적네요 나무들을 많이 심어서 자연스럽게 가꾸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숭덕초교 졸업생인 저는
학교에서 그리 멀지않았던
청수장 계곡의 기억은 언제나 아름답게 남아있습니다 . 울창한 아름드리 소나무 사이로
흐르던 맑고 청량한 그 느낌은
무엇도 견줄수없던 북한산 물줄기 넓다란
바위위로 흘러 넘치던 명품계곡 청수장
모래나 자갈이 많지않고
바위가 명품이며
그 위로
햇살에 반짝이며 흘러가던 물결은
부드럽고도
잔잔하며
쉬임없이 흘러가던 청수장
그이후 수많은 주거형태가 이루어저
생홣하수로 엉망이더니
지금은 오폐수 걸러내어 맑은 물이 흐르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가재가 살고
호랑나비가 날아다니던
청정계곡
가끔 북한산을 가면
수많은 아파트숲에서 그나마
정릉천의 명맥이 유지되어
모두 한마음으로
보존되기를 응원합니다.
정릉천이 많은 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었네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
정능이 사대문밖이긴 하지만 이조시대 왕비의 능이있고 흐르는 천 때문에 무척 자연이 좋은 곳이죠 어릴적 여름에 가족과함께 물놀이 갔던곳이라
그때 그기억을 아직도 생생이 기억하고 있는데 거기가 어디쯤이었는지....이영상을 보면서 길을 따라 같이 걸어보는데 그때 그곳은 나무가 무척 울창했죠.계곡의 물도 더 많고 말이에요. 아~~추억이 새록새록 지금, 정능에서 살고픈데...어쩌나요 꿈일뿐이랍니다~ㅠㅠ
정릉천이 어릴 적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곳이군요. @monajung8265 님이 가셨던 곳은 정릉천에서 상류로 이어진 북한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계곡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릉에 살 수는 없어도 여행 삼아 한번 다녀오셔도 괜찮을듯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40여년 산 우리동네에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가끔 저녁먹고 소화시킬겸 정릉천을 걷곤합니다 공기좋고 조용한데 정릉이란 동네가 아무래도 고령자분들이 많이 살고 아직 달동네도 많아 개발이 좀 필요한 지역입니다
소중한 영상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릉천 주변으로 자연친화적 도시개발이 많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
인도색깔을 청록색으로 칠하다니, 색다른 시도를 했는지 모르지만 이질적이고 어색하군요.
분위기는 90년대스러운데, 대도시 하천이 이렇게 깨끗한 나라는 거의 없음
Good walk. So many interesting places in Seoul.❤
Thank you for your comment.
여름휴가도 못가봤는데.. 가봐야겠다.
우와.. 정릉천
오 우리동네 오시지말지
우리끼리만 알아야데는데 아놔
청둥오리 맘이 새끼들 델고 등장했을 때 지나던 사람들이 모두
서서 구경하는데 너무너무 좋앗답니당
바닥에서 드러나는 북한산 화강암 바위들도
멋져용
여기 여름에 나와 쉬지 너무 좋아보인다. 내가볼때 모기 이런것만 좀 없으면 엄청 좋을듯.
수고많으셨읍니다 저는정능에서 참오래살아는데 이제는먼데서 살고있읍니다
북한산 계곡을 십여년 출입금지 시키면서 수질이 회복됐어요. 물 정말 깨끗합니다.
역시 사람이 몹쓸짓을 한거네요.
글쎄요. 예전엔 하수도가 일부 하천으로 유입되는 경우가 있어서 수질이 나빴었음
계곡에 사람 있다고 수질이 크게 나빠지진 않을듯
50년전보고, 오늘정능천처음보내요,감사함니다.😊😊😊정말시원하네요.구독함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어렸을때 살던곳인데 많이 변했네요 ㅎ
방문 감사합니다.
차단막을 설치 한게 아쉽네요. 요즘은 시민 참여 접촉 할수 있는 개천이 딱인데...
정능천이 끋이없군요, 놀랍네요, 청수장이아직잇는지.
인공 청계천과 다르게 여기는 일단 자연인거 같은데
도심 주택가를 지나는 개천인데 이정도면 자연스러운거죠 ㅎ
사람만 인공아니면 되지 뭐 ㅋㅋ
서울에 이런곳이 있다니 ...
물도 깨끗하네요
@@한누리-e7n이멍박이 자원외교로 해먹은것만 수십조대인데? 니도 멍박과구나.
와 계곡 그 자체네요 발 담그는 정도는 해도 되나요?
네 당연하죠
어느 도시건 간에 저렇게 좋은 자연 환경이 많이 보존되고 개발이 됐어면 좋겠다, 이젠 부수고 보는 그런 개발 말고 자연친화적인 도시도 접근을 해야 도시도 살고 사람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콘크리트 숲에서 이젠 좀 벗어나자
1980년대에 정릉천 바로 옆에서 살았는데...몇년 전에 가보니 옛모습은 사라지고 연립주택 빌라로 거의다 재개발 되었더군요.
40여년 전이라 옛모습 찾기 쉽지 않았겠네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달인줄 알앗네 처음에
영상 보고나서 지도 찾아보니 정릉천 대부분이 순환도로로 덮여있군요
안타깝죠.. 이영상은 상류 쪽만 촬영한 영상이라 그리 길지 않습니다.
그전엔 동네사람들 다나와서 놀던곳인데 건물들이 많이 보이네요 낭만시절이 그립습니다.
역시 인공하천인 청계천관 다르게 자연하천이 좋으네요 ㅎ
청계천은 자연천이 아니고 물을 퍼서 정수장에서 정화시켜 내려보내는 인공천이 되어 년 유지비가 수십억이고 저긴 자연천으로 자연정화.
그러다 보니 물줄기가 한곳이라도 막히면 청계천 보다 더 수질이 안좋아 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요망됨.
소리 소문도 없이 저 정도라도 복원했다니 대견하네요. 치적에 눈이 먼 넘이었다면 징 치고 꽹과리 치며 정릉천은 내가 만들었다고 떠들고 다녔을텐데...
복원한 구간은 일명 계곡장사로 악명이 높았던 곳입니다. 물 막고 수영장 만들어 장사도 했던 곳입니다. 거기 철거하는 게 큰 일이었죠.
그러나 안타까운 것도 두개가 있는데 먼저 집 담벼락과 정릉천이 붙어 있는 곳이 많네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그런 곳은 국가가 수용하는 법안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역시 내부순환 고가도로로 복개된 정릉천 하류를 복원하는 것이겠지요. 수질도 수질이지만 규모 면에서 청계천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잘 개발하면 청계천 뺨때기 때리겠는데요 ㅎ
관건은 수질이 좌우하지 마실정도면 명소가된다
청계천에 보면 엄청난 종류의 잉어 등등이 많이 삽니다. 아마 십여 종류는 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물놀이 금지라고 하지만 해쨍쨍 주말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수심좀 나오는곳은 어린아이 동반한 가족 물놀이가....수심도 낮고 물놀이 하는곳은 물살도 약해서 아이들 물놀이 하는것은 크게 신경 안쓰는데 쓰레기만 잘 챙겨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름 장마철을 제외하고 수질 엄청 나쁨.
정릉천은 자연수이고 청계천은 한강물을 정수한 거니까요~~~
❤❤❤
얘들 물놀이하기 너무 좋아보인다. 청계천은 못들어가잖아. 얘들이 여기서 물놀이하기 좋아보이는데?
정릉천을 정비하기전
상인들이 불법으로 다 점거해서 장사하고 술판 벌이고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똥물에 악취가 진동했던 청계천이 인공적으로 변신한 것과는 또다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지금의 정릉천 지켜야합니다 천둥오리들이 번식하며 서식하고 있는데 개를 데리고, 튜브까지 가지고 물놀이해서는 안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서울에서 가장 좋은 동네 ㅡ강남 하나도 안부럽 ㅡ
청계천은 일년에만들때 십억이들어 간는데 지금은 더들겠지
50년전에도 수량이 이정도 안되었는데 비온후 영상인듯 하네요 아시는분😂
산책로에 깔아놓은 탄성포장재 시퍼런 색깔이 영 맘에 안드는구나
색은 원하는대로 낼수잇으니 화려한 칼라보다
이왕이면 자연스런 황토색이 더 좋지않앗을까 싶으다
정릉천 너무 좋은데 저 촌스럽고 후줄근한 우레탄 바닥재… 지역 환경 수준은 벌써 저런데서 보입니다… 하루빨리 교체 요망
저기에 우레탄을 깔은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건지... 자연과 안 어울리고 해마다 뜯고 다시 깔고 해야 하는데, 차라리 보도 블럭 만도 못하다.
저 타이어조각매트 좀 깔지말아야 큰비 오면 수시 수리한다고 예산도 만만찮아
그냥 아스콘으로 하면 오래가고 위생적인데 말이다
정릉 청수장 ^ ^
삼양동살때여름방학에많이놀러갔습니다,그립네
정릉천하류지역인 성북구종암동에서 동대문구용두동 구간은 청계천으로 흘러가는 구간으로 수질이 그다지 깨끗하지 못하여 계속적인 수질개선공사를 하고 있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류지역도 수질이 개선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수와 오수가 분리됐냐,, 안됐냐가 수질을 좌우하겠지요.
여기도 옛날엔 어떤덴지 그림이 나옵니다 냇가에서 20 30 십 미터에 있는건물 싹 철거 해서
친환경적 인 곳으로 만들면 좋겠음
2~30미터 철거는 너무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ㅎ 저는 보행로 초록색 고무바닥재라도 좀 바꿨으면 좋겠네요..
@@seoulgraphy 당연히 현실성 없죠 마음이 그렇다는 거죠. 그런데 마음같이 그렇게 된다면 서울시내 에 보기 힘든? 없는 장소잖아요
그렇게 될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몇몇 사람의 미관을 찌푸리게 하는 주거지 보다 (주거지는 얼마든지 옮길수 있으나 ) 수많은 사람을 위한 보기도 좋고
방법은 하나 있긴한데 첫장면 시작할때 부터 생각한건데 냇가를 바라보는 카페 라면 좋겠다 란 생각을 했는데 집들이 너무 냇가 안쪽으로 까지 침범을 해서
거리상 좋은 풍경이 나오기 힘든데 풍경이란 냇가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주위에 건물이 이쁘게 형성이 되야되는데
어떤 사람들이 어딘가 투자를 할경우 그곳에 이미 투자할 가치가 있다면 과감하게 투자를 하겠지만 형성이 되있지 않은곳에 누가 투자를 하겠나 싶음
개인 마다 자기 카페나 식당을 집을 뒤로 조금씩 빼서 이쁜 건물로 만들어 주고 그렇게 마을자체가 조성이 되면 집값이나 등등의 이동네의 가치가
어마어마 하게 높아지지 않겠나. ( 다 마음이 그렇다 는 거죠) (서울시 한복판에 있는 시냇물이 있는 계곡 속의 카페 식당 전원주택 완전 금값 아닌가 )
(제 머리속엔 벌써 그려져 있음) (자기 동네의 가치가 오른다면 주민의 동참이 그렇게 어렵지 않을수도 ( 마음이 그렇다는 )
내가 이지역을 관리하는 공무원 이라면 이지역을 개발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계획하고 지역주민과 상의를 하고 등등 정부의 도움을 받아내고 등등
해보는 것도 ( 마음이 그렇다 는 거죠 ㅎㅎㅎㅎ )
청계천 바닥 청소좀 해라
너무 더럽다
더러워서 가겠냐 😂😂😂
청계천보다는 자연적이지만
청계천 만큼의 휴식공간은 못됩니다.
애초에 개발 목적이 다른데요.
여기는 일부 구간 빼고는
접근 자체가 청계천 만큼 쉽지가 않음
그리고 비 안오는 날에는
거의 건천임.
개울물 수준밖에 안됨
맞는 말씀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제천 성북천 이런 개천은 가물면 바닥을 드러내는데 정릉천은 수량에 큰 차이가 없음^~^
볏짚단 만들어서
5중 6중으로 물 정화시키면
물이 샘물처럼 깨끗해 집니다
볏집단은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면 되고
그함 아이들 놀수있는
길이 30미터 정도 풀장은
정릉천에 50개이상 만들 수 있죠
하지만 공무원들이
그렇게 할 이유가 없죠
지들 일거리만 늘어나고
적당히 시간만 때우면 월급이
꼬박꼬박 나오는데
ㅎㅎ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집들어 서기 전에는 경치무지 좋앗것는데
정릉천이 청계천의 원수가 아닌가요? 연결 안되나?
생활하수가 유입되는건 아닌가 보네요.
정릉이면 옜날엔 산고랑텡이였는데
정릉계곡
거기까지 사람이 산다니?
계곡서 장사하는 쓰레기들 안보여서 좋네
깨끗하다
서울에서 하천을 보니 참으로 현명하신 이명박 선생님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ㅂ ㅕ ㅅㅣㄴ
이명박이 해처먹고 말아먹은게 한 둘이 아닌데,,,ㅜㅜ 그립다니... 지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면 너무 단편적으로만 보시지 마셔요...
청계천이 더 좋은데?
서울시에서 노인들 공공근로로 저기 청소일 이런거 하면서 관리좀하면 서울시민들이 진짜 좋아할듯? 저기가 못 들어가는 청계천보단 물놀이할땐 여름에는 나아보이네.
영상제목이 좀 부적절 한듯. 청계천은 더럽다는 듯이 비교하는 내용처럼 보이네요.
정릉천에 동물 못들어가게하는 법 만들어야 한다
동영상 제목은 청계천을 깍아내리는 것인가?
깎아내리다니요, 청계천 만큼 잘 만든 곳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단지 정릉천 물이 더 맑았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명박이 지지자, 2찍이, 불만많은 인간, 70대 같은20대, 20대같은 70대
@@AgainAgain-dk7wl문재인보다 백배잘했음
솔직히 청계천?
돌바닥에 이끼끼고 미끌미끌거리고 인공적으로 돈들여 물 흘러가게 만든 돈먹는 하마이긴 하지ㆍ
정릉천과 어딜 비교하남?
소중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청계천이 인공적이어서 자연미가 떨어지고, 유지 관리비가 많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청계천 복원 사업을 통해 고가도로가 있을 당시보다 환경이 많이 좋아졌지요. 시민들의 휴식 공간과 다양한 문화행사,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으로 변모했습니다. 북한산 계곡에서 내려오는 자연산 정릉천 물과는 당연히 비교할 수 없겠지요. ^^
청계천은 친환경적이거나 생태계에 안전한 하천은 아니죠.
@@seoulgraphy 공사를 인공적으로해서 문제가 아니고 한강물을 끌어다 방류하는 말 그래도 인공개천임
물을 안 퍼다 나르면 마른천입니다.
한강물이니까 수질이 좋을수가 없는거고
@@krauskim7662 한강물을 그대로 끌어다 뿌리는거 아니고 끌어 올린담에 정화해서 뿌리는겁니다. 청계천용 정화소가 따로 있어요.
그래서 한강물은 2급수지만 청계천은 1급수입니다.
@@duto456 하루에 퍼올려지는 한강물이 얼마인데 그 2급수를 1급수로 정수 필터링 한다구요?
그냥 덩어리 정도만 거르는게 아니고요?
근거 있습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청개천은명암도못내밀것다
애들 물놀이는 봐줄만한데 어른이 자리 깔고 뭘 먹고 있던데 무조건 금지시켜라 너무 보기 싫다
주변집들은 다 썩었구나.
하고싶은 말이 뭔데...?
아니 당연히 산속 계곡물과 인공으로 끌어와서
흘려 보내는 물이랑 어떻게 똑같을수 있는거지
그게 더 웃긴거 아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계천에 사람들이 물론 도심
중심가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외국인은 물론 한국 사람들까지
숫자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의 어마어마 한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건 또 뭐로 설명할건데~
얘는 화가 많네
총각이 고생이 많어
인생이 시궁창이니 그냥 화가많음
옳은소리 바른소리에 박수😊
@@AgainAgain-dk7wl좌빨이 땜에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