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니나 웹툰 같은거 보면 주인공은 눈치도 없고 줏대도 없고 동료 없으면 허졉이고 멍청하고 하는데 빌런은 일단 캐릭터 잘 뽑혀있고 똑똑하고 주인공 가는 곳은 어떻게든 알아내서 방해하러가고 그런거 보면 이거는 주인공이 너무 꿀 빤거 아닌가...라고 원래 빌런파였던 저는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빌런은 디자인이 잘 뽑혀있더라고요^^
확실히 빌런이 굳이 릴파님 설명조차 필요없을 만큼 주인공보다 좋은 점이 많긴함 히어로물이라는 가정으로 말해서 주인공은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살리살려야 함 - 거기에 낮은 연령가는 빌런까지도 살려야해서 피곤함 가끔씩 "굳이 이걸 살려?" 싶은 순간 많음 하지만 우리 빌런은 고구마 따윈 없음. 하고 싶으면 해야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딱딱 결정해서 사이다가 따로없음 거기에 또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도와주고 살려줌 - 로멘티스트가 따로없음 가끔 사연캐면......캬...........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감정, 사이다, 로멘스, 다 챙겨주네 ㅋㅋ
실제로 잘 만든 이야기들의 빌런들은 저마다의 드라마가 잘 짜여져있어 주인공보다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는 경우가 많죠. 스토리를 쓸 때에 주인공과 빌런 각각의 서사를 써서 2가지의 스토리를 써낸 후 엮는 경우도 많습니다. 독자들은 굉장히 예민해서 주인공이 그저 작가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작품은 자연스레 거르게 되죠. 주인공의 정의, 즉 작가의 정의를 막아서는 벽은 본인이 제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대립하는 악의 존재가 구체적인 경우가 많아 더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릴파님 만화애니 짬바가 있으셔서 이야기의 구성 요소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계신 것 같네요 캬~
빌런가리처럼 릴파님의 노가리를 듣다보면 어떤 상황이나 현상에 대해 굉장히 분석적이고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말씀하실 때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좋아요 이야기 들으면서 같이 공감도 하고 견지가 다른 부분은 아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하기도 하니까 몰입도 되고 재밌더라구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선역들의 한계점은 대개 착한 놈이라는 정체성이 확고하게 잡혀 있어서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결단을 중요할 때에 못 내린다는 점이죠. 희생이나 대가에 대해 너무 기피하다 보니까 주변 인물들이 알아서 길 닦아주거나 대신 대가를 치러주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악역은 대가나 비용을 치룰 각오는 되어 있으나 정작 무엇이 실현되어야 하는 정의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답을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진짜 극악무도한 악당이 될 수도 있지만 나름의 선을 추구하는 투사가 되기도 하죠. 그리고 어떤 답을 내건 일단 대가를 치룰 각오가 되어 있다 보니 답답한 건 없음. 모든 걸 자기가 책임지다 보니 주변 인물한테 짬처리 시키는 일도 없음. 정의가 먼저냐 각오가 먼저냐 하는 차이인데 아무래도 정의가 먼저일 때 각오가 되어 있지 않은 캐릭터들이 많다 보니 사람들이 선역에 대해 이미지가 안 좋은 것 같아요.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스토리가 디테일한 빌런이 참 멋지기도 하고 애잔하고 그렇죠.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건담의 샤아 아즈나블,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 등등은 단순한 악인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얽혀있어서 더 매력적이게 보임... 이런 멋진 빌런을 잘 살린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 명작이 많음. 주인공과 빌런의 경계가 모호한 작품들이 더 재미있고 몰입감도 좋고 말이죠~
갠적으로 나이를 들어가면서 오히려 왕도 물이 좋더라구요. 아는 게 많아지는 만큼, 작가가 짜놓은 세계관들이 너무 허접하고 역사와 깊이 고증이 없어요. 이유없는 설정과 케릭터의 정의관과 개똥철학에 고민이 없으니, 오히려 진지해지면 던져주는 메세지가 너무 허접해서 생각할 껀덕지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오히려, 뇌빼고 볼수있는 미소녀 동물원, 우정승리노력의 열혈 왕도물, 선과 악이 뻔한 스토리가 더 보기 편하더라구요
![[ENG SUB] Lilpa's Sick Visit ASMR](http://i.ytimg.com/vi/C5-wpcLRKB4/mqdefault.jpg)
![[ENG SUB] Lilpa's Sick Visit ASMR](/img/tr.png)
![[ENG SUB] Hard Peaches vs. Soft Peaches, Which One's Better?](http://i.ytimg.com/vi/4q8_p9jBVjo/mqdefault.jpg)
![[ENG SUB] Comic: Who's the guy?](http://i.ytimg.com/vi/usK0OfMlb5o/mqdefault.jpg)
많은 실패를 하여도 다시 도전하는.. 아주 낭만 넘치고 귀엽고 큐티한 릴파님은 빌런이군요! 매력적인 빌런은 주인공도 이기져
쿠로미?
역시 우주 최강 ㄱㅇㅁ 빌런
릴파님 처음 봤을 때 영화 속 멋진 빌런들처럼 되게 걸크러시하고 막 시크하실 줄 알았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진짜 활발하시고 귀여우셔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ㅋㅋㅋㅋㅋ
ㅇㅈ 컬러도 남색이라 악역 댕잘어울림,,,
귀여움의 화신
@@jjj3085ㄹㅇㅋㅋ
솔직히 어릴때 보는 만화들은 특히나 주인공이 너무 단순하고 빌런이 입체적인 경우가 많아서 빌런이 매력적이긴 해요ㅋㅋㅋㅋ
근데 더 내려가서 전체이용가로 가면 악역도 단순함ㅋㅋㅋ
@@LeftBlackflamedragon 호빵맨 같은거?
와 인정합니다 설득을 너무 기깔나게 해주십니다 그래서 릴파님이 악마릴파로 나오셨군요
릴파는 빌런이 아니에요..! 우리의 인생을 구원했다구요!!
애들용 만화는 주 타겟층인 아이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단순하고 알기쉬우면서 정의롭게 설정될 수 밖에 없었구, 그거에 반해 빌런은 이입이 아닌 갈등의 대상이기 때문에 나쁜 어른 느낌으로 설정되는 경우가 많았던...
빌런이든 주인공이든 릴파님의 귀여움은 달라지지않는다
@taushsgjahㅉ
@@Kondaeje_4k대충 신고 하고 무시하셈
ㄱㅇㅇ
어렸을 때는 항상 이기고 멋진 모습으로 나오는 주인공들이 좋았었는데 크니까 빌런 캐릭터들의 가치관이나 스토리 같은 매력 덕분에 빌런들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와 팩트입니다 형님
릴파님은 멋지고 귀엽고 예쁘고 뭬든다 잘하시는 빌런ㅋㅋㅋ
캐릭터만 보면 시크하고멋질거 같은데
보면 귀엽다는 것ㄹ 알게 될것이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오신 릴파넴은 빌런이에요
왜냐면 박쥐들의 심장을 훔쳤거든요
(오늘부터 빌런이 더 좋아질지도...?)
진짜 애니나 웹툰 같은거 보면 주인공은 눈치도 없고 줏대도 없고 동료 없으면 허졉이고 멍청하고 하는데 빌런은 일단 캐릭터 잘 뽑혀있고 똑똑하고 주인공 가는 곳은 어떻게든 알아내서 방해하러가고 그런거 보면 이거는 주인공이 너무 꿀 빤거 아닌가...라고 원래 빌런파였던 저는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빌런은 디자인이 잘 뽑혀있더라고요^^
하지만 졌죠?
근데 요즘엔 주인공도 눈치 빠르고 똑똑하고 줏대 잇고 자기 사람 잘 챙기는 애들이 많아져서ㅎ 작품이나 캐릭터 따라서 많이 갈리는 듯…
보통 명작 반열에 오른 작품들은 주인공, 빌런 둘 다 매력적인듯.... 잘못 많은 주인공, 의외로 선한 면모도 있는 빌런 이런식으로 선과 악이 모호하게 나오는 경우가 좋았음
@@kancho359그거 좋죠
릴파님은 빌런이든 뭐든 그냥 귀여우심..💜
이거지..
형도 마찬가지
가짜아이네다
이거다
ㄹㅇㅋㅋ
릴파넴 빌런가리 진짜 몰임도 장난 아니네요!!
저도 다시한번 이세돌과 릴파님에 왜 빠졌는지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언제나 김릴파 화이팅!!!!!🖤🖤🖤
아 진짜 그림도 릴파님도 넘 커여움ㅋㅋㅋ🖤🖤
릴파님이 빌런이라면 그냥 이 세상을 내줘도 괜찮을지도………💙🖤
@taushsgjahㅉ
데운귤 나라...?
@@사람-m5s5d오히려좋아
ㄹㅇㅋㅋ
너가 뭔데 세상을 줘… 내가 줄거야
빌런이 갱생불가 싸패가 아닌 이상은 빌런이 더 멋지고 서사가 슬프고 재밌는 것 같음
확실히 빌런이 굳이 릴파님 설명조차 필요없을 만큼 주인공보다 좋은 점이 많긴함
히어로물이라는 가정으로 말해서
주인공은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사람을 살리살려야 함
- 거기에 낮은 연령가는 빌런까지도 살려야해서 피곤함
가끔씩 "굳이 이걸 살려?" 싶은 순간 많음
하지만 우리 빌런은 고구마 따윈 없음.
하고 싶으면 해야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딱딱 결정해서 사이다가 따로없음
거기에 또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을 도와주고 살려줌
- 로멘티스트가 따로없음
가끔 사연캐면......캬........... 더이상 말이 필요없다 감정, 사이다, 로멘스, 다 챙겨주네 ㅋㅋ
어릴때는 주인공을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빌런들이 캐릭터성이 더 매력적이고 좋은것 같아요
밥 다 먹은지 얼마되지않아 또 나온 릴파넴의 만화더빙이라니 또 잘 먹고갑니다.
배부르당
릴파님은 영웅이든 빌런이든 무엇을 하시든 저희는 다 ㄱㅇㅇ 보입니다🖤🖤🖤
철학같네요 마이클샌델의 유명한 정의란 무엇인가와 비슷한 맥락의 재밌는 내용이었어요
빌런중엔 공리주의를 위해서 악을 실천한 타노스같은 친구들도 있어서 무엇이 정의인지는 독자가 생각해야할 부분이란게 재밌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이런생각을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역시 우리 위대한 대파님 ! 멋지시무니다!!!!
진짜 맛깔나게 잘 얘기하시는 릴파넴ㅋㅋㅋㅋㅋㅋㅋ
빌런이라서 끌리는게 아니라 우주최강 귀요미가 빌런이라고 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인기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합리적 의심을 합니다
사람들이 릴파넴한테 끌리는 이유? 그딴거 없다 그냥 릴파넴이니까
마왕 릴파넴을 위하여!!! 내 목숨을 릴파넴께!!!💙💙💙
빌런도 서사가 있을수록 몰입하기 좋은거 같아요.주인공보다 빌런이 매력적인 경우도 많죠.선과 악에 대한 철학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작품을 보면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정의란 릴파넴은 귀엽다는 것이다.
빌런이 이렇게 귀엽다니..ㄱㅇㅇ!!🖤🖤
언제나 볼떄마다 여러매력이라 너무 좋다...
ㄹ..릴파님이 빌런이라 해도 ㄱ...ㄱㅇㅇ!!!
빌런도 사실 속을 보면 많이 나쁘지 않은것 처럼
릴파님도 겉모습 보면 걸크러쉬 시크하지만 속을 보면 귀엽다고 느낄수 밖에 없는 것과 똑같군요!!
헤헤헤 700
1:53 아우렐리온 릴
ㄹㅇ 어릴때부터 그래서 선악경계가 모호한 캐릭터가 좋았음
성인되고나서 체인소맨 빠는거보면 한결같은듯
역시 이세돌 최고빌런 김릴파 너무 끌린다...!!
저랑 비슷한 생각이시네.... 세상에 선은 그냥 많은 사람들이 지키는 관습 도덕 같은거고 결국 전쟁과 전투 투쟁은 개인과 개인 또는 집단과 집단간의 서로의 신념의 충동로 일어나는 싸움이라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의 10덕 릴파넴 빌런의 관한 고찰ㅋㅋㅋㅋㅋㅋㅋ 릴파넴은 빌런이든 뭐든 모든 모습이 ㄱㅇㅇ~
이거 왜 안봤지? ㅋㅋㅋㅋㅋ 전 책이나 영화에 따라다른데 빌런이 매력있으면 끝나죠 ㅋㅋㅋㅋㅋ 릴파님 이럴때보니까 왜T같으신지는 모르겠다만 좋은영상 킹아-!
저.. 저희가 빌런에게 더 끌리는 건 빌런인 릴파넴이 너무 예쁘셔서 라고 생각해요...
릴파님은 빌런이여도 귀엽스무니다
사람들이 빌런에 끌리는 이유
"빌런이 릴파님이기 때문"
와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걸.. 말로 다 표현 하시는게 멋져요.
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한다는게 얼마나 큰 능력인지!
빌런은
미래에 대한 확실한 비전이 있고
혼자서 당당하게 맞서면서
실패해도 다시 도전함
빌런이라서 끌이는게 아니라 릴파님이라서 좋아하는거에요❤❤
실제로 잘 만든 이야기들의 빌런들은 저마다의 드라마가 잘 짜여져있어 주인공보다 입체적인 캐릭터가 되는 경우가 많죠. 스토리를 쓸 때에 주인공과 빌런 각각의 서사를 써서 2가지의 스토리를 써낸 후 엮는 경우도 많습니다.
독자들은 굉장히 예민해서 주인공이 그저 작가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작품은 자연스레 거르게 되죠. 주인공의 정의, 즉 작가의 정의를 막아서는 벽은 본인이 제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대립하는 악의 존재가 구체적인 경우가 많아 더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릴파님 만화애니 짬바가 있으셔서 이야기의 구성 요소를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계신 것 같네요 캬~
빌런이여서가 아니라 릴파여서 끌리는겁니당🖤🖤🖤🖤
빌런이 좋은게 아니라 릴파님이 좋은거에요!
썸네일 너무 예쁘네요
항상 영화나 애니, 만화 등에서 빌런을 보면 빌런들의 스토리나 캐릭터성 덕분에 선역만큼 매력있게 느껴지네요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킹아!
이거는 그냥 릴파넴이 쥰내 귀여운거 아닐까요
데스노트가 진짜 이번 영상에 딱 걸맞는 작품인거 같음
예전엔 주인공과 친구들에 포커스가 맞춰져서 주인공파티 미만잡이였는데 이제 사람들도 작품이 뜨려면 빌런이 얼마나 잘 만들어지는지를 아니까 빌런이 떡상한듯
대표적으로 마블의 타노스
역시 릴파넴은 너무 귀여움❤ 빌런이 되어도 귀여운 릴파넴❤
@GoldenSol-lr6ccㅉㅉ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릴파넴!!! 난 이제부터 빌런파다!!!
일리가....있어!
빌런이 너무 귀여운거아닙니까? ㄱㅇㅇ🖤💙
이건 빌런이 맞다..심장을 해치는 사악한 빌런..🖤🖤🖤
6:25 떡잎부터 다른 씹탘....읍!!
악당 릴파도 ㄱㅇㅇ
근데 이세돌분들중에 제일 빌런에 가까운건 릴파님일꺼 같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명은 사실적시 명예훼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비 비비빌런~🎉
악마릴파 넘 치명적이구 섹쉬하구 매력있어!!!🖤🖤🖤🖤🖤🖤🖤
나도 어릴때 포켓몬 보면서 비주기가 참 멋있어 보였지... 참된 보스의 교과서가 아닐까...?
마지막을 보니 생각난게 전쟁이 영어로 WAR인데
사실 We Are Right (우리가 옳다.) 서로서로의 정의를 차지하는것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생각났음
진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연령대 높이지면 선과 악이 아니라
정의와 또다른 정의로 넘어가죠
악역이 어울릴 뻔한 릴파님.. ㄱㅇㅇ
어릴때 본것들은 대부분 빌런들이 다 그럴만한 사연이 있어서 빌런도 좋아하긴 했지 목욕탕 키 하나 때문에 난리치는 그런애들 아니면..
제 심장을 가져가시는 릴파넴은 악당이에여…🖤🖤🖤🖤🖤🖤🖤
목소리를 깔아도 너무 귀여워..700
3:45 이것도 지우가 찾아간게 아니라 피죤투가 찾아가서 만납니다
순종적이고 고분고분한 전통메이드보다 파괴적이고 텍티컬한 전...이 더 매력적인 이유랑 같군요
핫귤즈를 만들기 위한 릴파넴의 노력...🥲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인지는 중요하지 않음.
강한자가 정의임.
릴파님은 빌런일까?저렇게 귀여우신데 빌런일까?
그렇다.릴파님은 겉으로는 귀엽지만
속은 아직 모르다.
속이 다크하거나 밝을수도 있다.
하지만..귀여운 빌런일수 있다.
결론은 릴파넴은 귀여운 빌런이다.
메데타시!!!
우주 째깡 기여미 빌런파 등장!
빌런가리처럼 릴파님의 노가리를 듣다보면 어떤 상황이나 현상에 대해 굉장히 분석적이고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말씀하실 때가 있는데 그런 부분이 너무 좋아요 이야기 들으면서 같이 공감도 하고 견지가 다른 부분은 아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하기도 하니까 몰입도 되고 재밌더라구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많은 이야기 해나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taushsgjahㅉ
어릴때는 주인공이 좋았지만 성장할수록 빌런에게 더 공감이 되는..
핏치핏치를 알어..? 이 아죠씨 감동이야ㅠ 그렇게 안늙었음 20대야! (아이네님과 동갑)
썸네일을 보고 클릭 안할수가 없었다..
리라 리라~!!! 💙
빌런이라서가 아니라 릴파넴이라서 좋습니다❤ 빌런 릴파넴도 물론 좋지만요
아무래도 시청연령대가 낮을수록 이해하면서 보기 힘드니까 주인공을 예쁘게 꾸미고 단순하게 정의는 승리한다는 식으로 끝내는 느낌이 드네요.
그게 나이가 들고 악당들 스토리가 점점 이해가 가버리니.. 주인공 인성이 문제 있다는걸 나중가서 깨닳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죠 ㅋㅋㅋㅋ
릴파님.. 너무 섹시하신거 아닙니까.. 라고 할려했는데 릴트리버네요! 넘 귀엽습니다 릴파넴 700
선역들의 한계점은 대개 착한 놈이라는 정체성이 확고하게 잡혀 있어서 자신이 추구하는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필수적인 결단을 중요할 때에 못 내린다는 점이죠. 희생이나 대가에 대해 너무 기피하다 보니까 주변 인물들이 알아서 길 닦아주거나 대신 대가를 치러주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악역은 대가나 비용을 치룰 각오는 되어 있으나 정작 무엇이 실현되어야 하는 정의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답을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 진짜 극악무도한 악당이 될 수도 있지만 나름의 선을 추구하는 투사가 되기도 하죠. 그리고 어떤 답을 내건 일단 대가를 치룰 각오가 되어 있다 보니 답답한 건 없음. 모든 걸 자기가 책임지다 보니 주변 인물한테 짬처리 시키는 일도 없음.
정의가 먼저냐 각오가 먼저냐 하는 차이인데 아무래도 정의가 먼저일 때 각오가 되어 있지 않은 캐릭터들이 많다 보니 사람들이 선역에 대해 이미지가 안 좋은 것 같아요.
릴튜브까지 침투한 와우..ㅋㅋㅋㅋ
2:42 2:42 2:42
와우 웃음소리 ㅋㅋㅋㅋㅋㅋ
야근 해야해서...진짜...
이거 보면서 버텨야죠...
ㄱㅇㅇ...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스토리가 디테일한 빌런이 참 멋지기도 하고 애잔하고 그렇죠.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건담의 샤아 아즈나블, 해리포터의 스네이프 교수 등등은 단순한 악인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얽혀있어서 더 매력적이게 보임... 이런 멋진 빌런을 잘 살린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 명작이 많음.
주인공과 빌런의 경계가 모호한 작품들이 더 재미있고 몰입감도 좋고 말이죠~
같은 내용의 숏츠를 3번째 보는 것 같은데..이거 모냥..
갠적으로 나이를 들어가면서 오히려 왕도 물이 좋더라구요.
아는 게 많아지는 만큼, 작가가 짜놓은 세계관들이 너무 허접하고 역사와 깊이 고증이 없어요. 이유없는 설정과 케릭터의 정의관과 개똥철학에 고민이 없으니, 오히려 진지해지면 던져주는 메세지가 너무 허접해서 생각할 껀덕지도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때문에 오히려, 뇌빼고 볼수있는 미소녀 동물원, 우정승리노력의 열혈 왕도물, 선과 악이 뻔한 스토리가 더 보기 편하더라구요
빌런이라서 끌린게 아니라 릴파님이라서 끌린거 아닐까여? 헤헤💙🖤💙🖤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빌런이 어디있어!!!
목소리에 취한다... 크으...
이런 악독하고 귀엽고 귀엽고 귀여운 빌런같으니!!
귀여움 포인트 0:00 ~ 9:26
빌런과 아이돌은 스토리다
앜ㅋㅋㅋㅋㅋ 빌런가리 너뭌ㅋㅋㅋㅋ 공감이 되서 웃겨요
썸네일이 아주 좋네요ㅎㅎㅎㅎ
와... 저랑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 처음 보는 듯 ㅠㅠ
제목에 이모티콘이랑 너무 잘어울린다 "훗~" 하시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1
베르세르크: 주인공 멘탈 개쩜
빌런..주인공…다 좋지만 썸네일이 치명적이라 정말 좋습니다
힐파넴은 빌런이시든 뭐든 다 귀여워
립튭온 킹애~
"릴로우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