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일정으로 친구는 아시아나 타고 저는 에어부산 탄적 있는데 태풍 결항으로 아시아나는 대체편 바로 다음날편 마련해주고, 에어부산은 마음대로 결항시키더니 알아서 환불받던가 3일 뒤꺼 타라고 했어요. 저는 에어서울 인천지점에서도 일한 적 있는데 자회사라고해도 대체편은 관련 없습니다. 끽해야 지연 시 승객들 달랠 간식정도 아시아나에서 빌려왔어요.
저는 여태까지 타 본 국내 FSC,LCC (5-6군데 이용해본듯) 중에 에어프레미아가 제일 좋았어요! 미국 올 때 장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넓어서 생각보다 힘들지않았다는! 오히려 일본에서 한국 갈 때 탔던 아시아나가 자리가 너무 비좁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어프레미아 화이팅!!!!(내돈내산 응원)
1. 지연문제 엄정 잦음 (2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생각해야함) 2. 화물 연계 안됨 (경유편일 경우 짐찾아서 다시 검사하고 체크인하고 해야됨, 온라인체크안 안됨, 미국에서 경유편 사람들 몰려서 줄 엄청길게서고 체크 인하는데 한시간 걸림 ) 3. 인천 도착편은 중국인들이 경유편으로 이용하는 빈도가 높음 (미국발 인천착 기내에서 쩍벌남, 맨발에 발냄새 등의 문제 경험함. . . )
또떠남님.너무 공감이 됩니다.초기에는 가성비 항공료로 좋았지만 어느순간 가격차이가 있더라고요.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국적기항공기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코로나이후로 많이 올랐네요.어떤 항공사라도 100일전쯤 미리 여행계획을 세워 잘 잡으면 메리츠 있는 가격으로 갈수있는거같습니다.감사합니다.
@@ピッナ병하면서 아시아나가 드랍할 황금 노선들 국내외 항공사들 벌써부터 누가 주워갈지 눈치싸움 대기중인데 사실상 중-장거리 커버 가능한 국내 항공사는 아직은 787 보유한 에프밖에 없어서요, 티웨이는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고. 원월드는 한국에서 항공동맹 한번도 한 적 없고 요즘 부상하는 국적기들도 많이 들어오는데 노선 늘리고 코드쉐어만 좀 잘하면 늘겠죠. 그에 맞는 서비스 품질개선도 들어갈거구요. 안그러면 하드 프로덕트에 안맞는 소프트 개선은 절대 안이뤄짐…
몇몇분들이 신생항공사라 어쩔수없고 787이 문제가 생겨 중고기체 도입하는 바람에 좌석이 좁다고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에어프레미아 좌석 넓은거에 비해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이용하려는 사람 많음. 근데 중고기체에 대해 설명없이 그냥 35인치라고 광고는 계속하면서 회사사정으로 몇 기체는 좁다라는게 웃기죠. 사전에 해당 기체가 투입되는 스케줄에 예고라도 하는게 맞지않나요
1. 생각만큼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면 기존의 FSC 중 저렴한 항공편을 이용하면 된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기분이 든다. 2. 여행의 일정에 심한 타격이 생길 정도로 정비결함으로 인한 운항불가가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적다. 3. 에어프레미아가 하노이 노선을 비운항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탑승률 저조’이다. 따라서 가격면에서 이점이 있는 기존의 LCC를 이용하면 된다. 비싼 가격에 걸맞는 서비스를 원한다면 FSC를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에어프레미아는 HSC라는 것과 처음부터 호치민, 도쿄 등과 같은 단거리 노선이 아닌 중,장거리 노선을 공략하여 출범한 항공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4. 항공기의 좌석이 모두 35인치가 아닌 사실을 이미 홈페이지에 기재하여 적시하고 있다. 이 영상만 보면 에어프레미아가 사기로 운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5. 항공사의 주인이 자주 바뀐다 하여 경영의 불확실성이 필연적으로 따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FSC에 대한 대안으로 수익성은 도산한 타 항공사들에 비하여 어느정도의 측면에서 안정성이 보장된 항공사로 현재 항공업계 내에서도 에어프레미아의 경영불안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6. 단점 다 적시해놓고 결국 대안은 에어프레미아라고 소개하는 것이 매우 이질감이 든다.
가격은 LCC 방식이라 펀도 발권 할땐 저렴 할 수 있을것 같음 LCC: 왕복 발권시 편도×2 레거시 항공: 기본이 왕복 발권 기준이고 편도 발권시 왕복의 1/2 보다 비쌈.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엔 편도가 왕복 보다 비싸서 왕복 발권 하고 리턴편 티켓은 찟어 버리라는 말도 있었음
저도 나중에 좌석 레트로핏 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이용자 측면에서 35인치로 홍보해놓고 기재에 따라 35인치가 아닐 수 있음을 충분히 고지하지 않는다면 과장광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SNS에서 에어프레미어가 좌석 넓이로 얼마나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지 보면... 과연 소비자들 중 얼마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을지 염려가 되고요. 신규 항공사는 말씀하신 것처럼 비행기 댓수가 적은 게 당연하고 그래서 신규항공사는 당연하게 기재운영이 빡빡해서 기존 항공사에 비해 단점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기단을 완성하기까지는 신규 항공사가 해결해야할 숙제이자 단점인 거죠ㅎㅎ 항공사 입장으로만 보면 말씀하신 내용처럼 이해할 수도 있지만 전 늘 이용자와 소비지 입장에서 컨텐츠를 제작하다보니 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안비즐비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저는 그와같은 FSC의 기재 변경으로 인한 서비스 저하도 문제라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에어프레미아가 더 부각이 되는 점은 비즈니스석보다 훨씬 케이스가 많을 수밖에 없는 이코노미석이라는 점. 대한항공이 '우리 비즈니스석은 프레스티지 스위트로 180도 눕혀집니다~'라고 따로 광고를 하지 않는 반면, 에어프레미아는 이코노미 좌석 명칭 조차 '이코노미 35'라고 명명하고 FSC보다 넓은 좌석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는 점에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에어프레미아 광고 덕분에 국내에서 이코노미석 가장 넓은 항공사가 에어프레미아인줄 아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지 않은 분 중에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35 좌석이 일부 기재만 35인치라는 걸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지... 좌석명칭이라도 이코노미35라는 명칭은 레트로핏 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어디가 저렴하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미국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왕복으로 타는거랑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이코노미 한번씩 타는거랑 비교해봤을때 가격차이가 거의 없었음 근데 저 프리미엄 이코노미 180도로 누워지는것도 아닌 걍 버스 우등좌석수준이던데 그럴거면 걍 대한항공을 갈때 프레스티지타고 올때만 이코노미 타는게 훨씬 나을듯
비엣젯을 칭찬한 게 아니고 1. 저렴한 가격 2. 다양한 베트남 직항 노선 등에서 장점이 있다고 말씀드린 거고 그에 따르는 단점도 언급을 했고요, 에어프레미아도 깐 게 아니고 35인치 이코노미석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했으면 35인치 이코노미석을 보장하든가 아니면 최소 노선별 이코노미35와 일반 이코노미를 구분할 수 있게 잘 표기해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절대적으로 동일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면 모든 FSC가 모든 LCC보다 낫다고 할 수밖에요 ㅎㅎ 😅
@@ddoddunam객관성이 떨어져요. 비엣젯영상은 대부분만족, 불만족인 부분은 적게 비춰졌고, 이 영상은 유튜브 어그로인지 모르겠으나 썸네일이 너무 과격하죠. 35인치가 확보 안되는건 허위/과장 광고로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맞지만, 전체적으로 비추의 냄새가 너무 나지요. 그러니 비엣젯 영상에는 님과 반대의견의 댓글이 많은거고, 이 영상의 베댓 또한 과격한 표현을 지적하는거겠죠.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리뷰는 전혀 아닌것 같구요, 비엣젯엔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프레미아에는 낮은 점수를 준 느낌이라 저렇게 댓글 적은거예요.
@@ddoddunam 영상 만드셔서 잘 알겠지만 프레미아 장점 초반에만 언급하고 죄다 단점으로 도배.. 비엣젯은 다 괜찮았다고 장점 나열하고 막판에 살짝 단점 언급. 그것마저도 다른 저가항공사들이 다 이래서 큰 문제가 아니다는 식. 비엣젯 그 좁아터지고 개 불편한 시트는 180이 훌쩍 넘는사람아니면 괜찮을것 같다며 후한점수. 프레미아는 레그룸 생각보다 안넓다는 이미지 부여.
@@par953 제 리뷰영상의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은 제 경험입니다. 악명 높은 비엣젯을 타봤는데 막상 타보니 그정도는 아니더라, 칭찬일색인 에어프레미아를 탔는데 은근 단점도 있더라.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과 제 경험이 일치하지 않았기에 그런 리뷰가 나온 것 같습니다. 어떤 리뷰 영상도 100% 객관적일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악명높은 혹은 아무리 극찬을받는 항공사도 대중의 평가보다는 제가 생각하는 기준과 경험에 의해 리뷰영상을 제작합니다. 객관적이지 않다고 느끼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1분짜리 쇼츠 영상과 8분짜리 리뷰영상을 단순 비교하시는 것도, 한 컨텐츠에서 두 항공사를 비교한 것도 아니고 별개의 컨텐츠에서 다른 항공사를 각각 비교한 것을 두고 객관성을 잃었다고 말씀하시면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너무 가혹한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말씀하신 기준을 따르면 전 비엣젯의 장점을 부각했기 때문에 기존 영상에서 '에미레이트 비즈니스석', '케세이 비즈니스석'의 단점을 언급한 것도 객관성을 잃었다고 얘기할 수밖에 없죠. 객관성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각각의 항공사의 가격/평판 등에 따라 저만의 기대치와 평가기준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이용자들 역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기회되시면 에어프레미아 처음 김포-제주 노선 취항했을 때 리뷰해놓은 영상도 있으니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쇼츠영상의 가장 큰 목적은 이코노미35로 홍보된 영상을 보고 모든 에어프레미아의 이코노미 좌석이 35인치라고 착각하거나, 쏟아지는 에어프레미아의 신규 취항 소식을 듣고 정말 에어프레미아가 모든 노선을 다 커버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반적인 여행자'분들에게 해당 항공사를 이용할 때 유의해야헐 점을 환기시켜드리려는 데에 있습니다. 비엣젯이건 에어프레미아건 저와 경제적 이해관계가 있는 항공사도 아닐뿐더러 평범하고 일반적인 여행자분들께 여행에 대한 팁과 정보를 드리는 목적에서 제 생각을 담아 영상을 제작한 부분이니 시청하시는 데 불편하셨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doddunam 네 본인의 경험이 그랬다면 그런거겠죠. 모두의 의견이 절대 다 같을수는 없으나, 두 컨텐츠는 대중의 의견과는 조금 달랐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 영상에서 '치명적 단점' 이라는 워딩이 어울리는지도.. 정성껏 길게 써주신 댓글때문에 조금 죄송해지기도 하네요. 아! 그리고 가격비교 장면에선 프리미엄이코노미와 비교하신 장면도 있긴 했습니다. 뭐 작은 실수셨겠지요. 긴 댓글에 진정성을 느끼고 물러나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견이 있는것으로.. 수고하세요!
먼저 혀가 짧아 시청하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가격의 비교는 절대적인 가격도 중요하지만 상대적인 가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에어프레미아가 하이브리드 개념으로 홍보를 해온 걸 감안했을 때 초기와 달리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이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입장에서 영상을 제작한 건 아니고요, 일반인들 입장에서 에어프레미아를 고려할 때 유의해야할 점들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영상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에어 프레미아 가격이 싸지도 않고 이코노미 42는 비지니스 가격이던데ㅋㅋ 저돈씨 마일리지 신공쓰면 비지니스도 가능함. 결론은 가성비가 아니다. 그리고 에어 프레미아는 뉴욕말고 시카고를 공략했어야했다 왜냐 아시아나 나가고 가격이 미친듯이 날뛰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 있을때 140이었는데 요즘 250은 기본이기 때문이다
처음 새비행기 5대를 순차적으로 주문 했구,제작에 들어갔는데 보잉의 문제로 몇달씩 늦춰지는 바람에 회사 운영에 큰차질을 빚었다합니다. 그래서 급 구기재가 2대가 도입된것데 좌석배치가 쉽게 바꿀수있는것이 아니여서... 내년 6.7호기 들어오면서 구기재 좌석도 35로 바꿀예정이라하네요. 내부사정을 들어보니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서 댄항공와 좋은 경쟁체제로 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 크고 질좋은 서비스의 항공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쁜 인간들! 왜 비행 날짜를 지네 맘대로 바꿔? 사정상 부득이하게 바꿀수 없었다면서 그냥 고지를 해 버리네? 그러면 가고자 하는 나라에 호텔 숙박일자도 하루가 빠져야 하는데 그 부분은 또 왜 환불을 안 해주는건데? 항공사에서 일방적인 날짜 변경을 해버리고는 왜 예약자에게 호텔 예약을 뒤로 미루라는둥 하냔 말야! 그러면 그 하루치 호텔비라도 환불을 해줘야하는게 맞는거 아냐? 학생애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그 돈을 빼았아가니! 접시 닦고 내내 서서 시간당 9,600원씩 모아서 여행경비 마련한거야. 당장 돌려줘!ㅠㅠ
2023년 12월 31일 방콕행 탑승 여행을 망치고 싶으면 타보세요. 한해의 시작을 쓰레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티켓 시스템 오류가 많아 1시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인천에서 2시간, 방콕에서 1시간 30분 2. 비행출발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항공기 앞에 오니 40분 남네요. 쇼핑 불가, 라운지 이용 불가, 여유로운 여행 불가 3. 옆좌석과 거의 붙어 있어서 모르는 사람과 앉으면 팔 걸기가 불가능 하네요. 심지어 건전한 성인 남성 2명이면 허벅지 힘주며 조심해야하는 여행 해야합니다. 앞 간격 넓으면 뭐 하나요. 옆 간격이 지하철 같은데 4.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시아나 타시거나 저가항공 타세요. 5. 식사는 거지 동냥 수준입니다. 다 버리는 음식 주워온 듯 하네요. (종합) 항공기 가격이 저가항공 대비 풀서비스 항공사 만큼 높으면서 여행에는 큰 불편만 주는 항공사네요. 지상 승무원들 크레임이 너무 많아 승객들 얼굴도 안보고 얼굴색은 항상 붉게 변해 있네요. 참 아쓰럽습니다.
제발 에어프레미아 힘내주라... 4시간 넘어가면 이코노미 타기 힘들어 ㅠㅠ 프리미엄이코노미 탈꺼니까, 잘 크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 항공사는 믿거 입니다
@도제트 ? 왜죠? 어느 부분에서 그런 생각을 하셨을까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돈없는 거지면 이코가야지 ㅋㅋㅋ
@@user-fp3bu1og2e이코노미 타는 절대 다수를 거지로 만들어 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장거리 여행 가는 사람들이 그지냐?
@@도제트La나 뉴욕갈땐 에어프레미아 만한게 없어요.. 가끔식 이코노미는 90 프리미엄이코노미는 120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타이밍 잘 잡으면 개 꿀입니다
가격만 잘 잡으면 진짜 메리트있는 선택이었음.
지연,결항 이건 사실 저가항공 이용자라면 어디든 일어날수있는 일이고, 잘만 잡으면 편하고 싼 여행 가능함.
또떠남님 척척박사~~ 신생항공사라 아직 시스템이 불안정하지만 잘 극복해서, 안정적 운항가능 항공사로 거듭나길 바래요.. 그래도, 아시아나 서비스가 대한항공과는 달랐기 때문에 아시아나는 계속있었음 좋겠어요.
5대가지고 장거리노선이라ㅜ
기내식도 대한항공보다 맛있고
자리도넓고 가격도 국적기치고 저렴해서 조았습니다
이번달에 미국왕복 여행했어요
저가 항공사의 문제는 결항이나 문제가 터질 경우 대체항공편 잡히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한번 당해보면 저가항공사를 하더라도 대기업 자회사 하게 됩니다.
에어부산, 진에어,에어서울 쓰는 이유가 여기있죠.
같은 일정으로 친구는 아시아나 타고 저는 에어부산 탄적 있는데 태풍 결항으로 아시아나는 대체편 바로 다음날편 마련해주고, 에어부산은 마음대로 결항시키더니 알아서 환불받던가 3일 뒤꺼 타라고 했어요. 저는 에어서울 인천지점에서도 일한 적 있는데 자회사라고해도 대체편은 관련 없습니다. 끽해야 지연 시 승객들 달랠 간식정도 아시아나에서 빌려왔어요.
근데 진에어는 지연 너무많이되어서 지연에어가 별명이에요 ㅜ
@@user-wk1dy2kl7n에어서울말하는거아님?ㅋㅋㅋ진에어는 지연잘안되던데
에어서울 지연 심하던데요ㅜ
ㄹㅇ 한번 당하고 나서 에어프레미아 절대 이용안함 당일 출발 4시간전 취소당함 이유는 그냥 기체결함 ㅅㅂ 어이털림
미국 TSA Pre-Check 참여 항공사가 아닙니다. 또한 Airline Alliances에 가입하지 않아 화물 연계가 되지 않습니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예약 홈페이지 등에 많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작년 튀르키예 갈 때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봤는데요. 좌석이 넓어서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비행기 운이 좋았던거구나😂
나머지 2대도 좌석 교체에 들어갔으며 대한항공으로부터 추가 5대 인도받을예정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타 본 국내 FSC,LCC (5-6군데 이용해본듯) 중에 에어프레미아가 제일 좋았어요! 미국 올 때 장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넓어서 생각보다 힘들지않았다는! 오히려 일본에서 한국 갈 때 탔던 아시아나가 자리가 너무 비좁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에어프레미아 화이팅!!!!(내돈내산 응원)
1. 지연문제 엄정 잦음 (2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생각해야함)
2. 화물 연계 안됨 (경유편일 경우 짐찾아서 다시 검사하고 체크인하고 해야됨, 온라인체크안 안됨, 미국에서 경유편 사람들 몰려서 줄 엄청길게서고 체크
인하는데 한시간 걸림 )
3. 인천 도착편은 중국인들이 경유편으로 이용하는 빈도가 높음 (미국발 인천착 기내에서 쩍벌남, 맨발에 발냄새 등의 문제 경험함. . . )
근데미국은 원래 화물연계안되지않나요? 모든항공사
LA까지 이코노미타기는 좀그런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비지니스타기에부담스러울때 프레미아 42타면 좋습니다
컨셉은 참 좋았는데 곧바로 현실과 마주하게 됐군요... 이 치명적인 단점을 어떻게 이 신생항공사가 헤쳐나아갈지 그 미래가 궁금하네요!
또떠남님.너무 공감이 됩니다.초기에는 가성비 항공료로 좋았지만 어느순간 가격차이가 있더라고요.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국적기항공기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코로나이후로 많이 올랐네요.어떤 항공사라도 100일전쯤 미리 여행계획을 세워 잘 잡으면 메리츠 있는 가격으로 갈수있는거같습니다.감사합니다.
항공기 기번이 HL로 시작하면 전부 국적기입니다. 아시아나나 대한항공만 국적기인게 아닙니다
@@PENCHOCKfsc 얘기하신 듯
또떠남님 첫번째 가격비교 사진은 프리미엄 일반석인데 이렇게 비교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에어프레미어가 싼 경우가 훨씬 많던데 가격이 더 비싼 경우가 많았다는건 흔하지 않은 케이스 같아요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되면 프레미아는 FSC로 전환하고 항공기 추가 도입, 원월드 같은 항공동맹 가입하는게 답일듯.
@@ピッナ병하면서 아시아나가 드랍할 황금 노선들 국내외 항공사들 벌써부터 누가 주워갈지 눈치싸움 대기중인데 사실상 중-장거리 커버 가능한 국내 항공사는 아직은 787 보유한 에프밖에 없어서요, 티웨이는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고. 원월드는 한국에서 항공동맹 한번도 한 적 없고 요즘 부상하는 국적기들도 많이 들어오는데 노선 늘리고 코드쉐어만 좀 잘하면 늘겠죠. 그에 맞는 서비스 품질개선도 들어갈거구요. 안그러면 하드 프로덕트에 안맞는 소프트 개선은 절대 안이뤄짐…
@@ピッナ대한하고 아시아나가 합병해서 1개가 됩니다.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도 합병해서 1개가 되구요.
@@ピッナ 합병이 뭔지 몰라요?
합병 안될 듯요
비행기가 차처럼 쉽게 살 수 있는게 아녀요. 예약해도 몇년 기다려야
+ 아직 항공동맹이 없어서 마일리지.연동을 못함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합병은 미국의 태도로 볼때 불발될 가능성이 높고 그래야만 소비자 이익에도 부합하죠 장거리 노선이 사실상 독점이 되는건데요
결국 됐죠
아시아나 합병이 승인되었으니 정리는 예정된 수순인데...넘 빠른감이 없지 않네.
에어프레미아를 급조해서 아시아나 합병해도 독점이 아니라고 강조한뒤..합병승인후 항공사는 표류하고..
몇몇분들이 신생항공사라 어쩔수없고 787이 문제가 생겨 중고기체 도입하는 바람에 좌석이 좁다고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에어프레미아 좌석 넓은거에 비해 저렴하다고 생각하고 이용하려는 사람 많음. 근데 중고기체에 대해 설명없이 그냥 35인치라고 광고는 계속하면서 회사사정으로 몇 기체는 좁다라는게 웃기죠. 사전에 해당 기체가 투입되는 스케줄에 예고라도 하는게 맞지않나요
전 이번에도 또 저렴가격으로 잘 이용했고요.가성비 좋게 잘 이용하고 있는 만큼 응원하는 항공사입니다. 더 흥하길 바랍니다.
이번에 동남아 진짜 싸고 편하게 잘 다녀오긴 했어요
개인적으로 에어프레미아 정말 좋아하는데 단점보다는 장점이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중고기는 일본 동남아같은 중단거리를 자주갑니다
에어프레미아가 취항한시기가 코로나터지는시기였어서 참 아쉬웠음.. 회사 타격도 컸고.. 당시 B787기만 운행하는 컨셉이라 좋았는데 코로나아니었음 진작 더 잘 컸을듯.. 국적기 합병이후 잘노려서 새로운 국적기로 업글되면 좋긴하겠네요
잘되라!!! 화이팅!!!🎉🎉🎉
연착되는거 진짜싫은데 충분히 지적할만한 사항인듯
진짜 하나밖에 없는 신생 항공사 개두들겨 패고 마지막에 윙크하면서 홧팅 >_o 하는 수준인데 ㅋㅋ; 딱밤 개마렵네
신생항공사여도 이용자 입장에서 단점은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생항공사여서 감수한다고 해도 알면서 감수하는 거랑 모르고 이용하는 거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저도 이분말공감 딱밤마렵긴함ㅋ
ㄹㅇ ㅋㅋ
태국 왕복 에어프레미아 이용했는데 갈때랑 올때 좌석 차이가 심해서 왜그런가 했더니 올때 탄 비행기가 좌석 간격 좁은 중고였나보네요.
lcc는 싸게 팔때 미리 사는거지 평수기에 사면 FSC와 가격차이 없다는건 이미 아는거 아닌가요?
lcc가 가격을 역전하는 경우가 자주 보여서 요즘은 lcc가 확실히 싼게 아닌 이상 대형항공사를 이용합니다..
특가 아니면 외항사 이용하는거가 괜찮더라구요
난 너무 좋았는데.. 솔직히 lcc는 갈수록 기체문제많고 대한항공은 비용이 뭐라든 비싼건 사실.. 하이브리드 항공사생겨서 너무 좋았슘당
근데 너무 까내리는 영상인데..
실제 에어프레미아가 가진 단점이에요ㅎㅎ 좋다고 하면 광고냐고 그러고 단점 말하면 너무 까내린다고 광고 아니냐고 하고... 참 어렵네요ㅎㅎ
@@ddoddunam단점을 전문가마냥 평준화 시키는 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각 시즌마다 경우마다 저런경우는 아닐텐데요 저는 만족했던 사람으로써 안타까운마음으로 작성한 답글이지만 이걸 컨텐츠로 먹고사는 분이 듣기 나름인 말을 이래라 저래라 의견을 듣기싫다면 유튜블 업으로 하시지 마세요.. ㅎㅎㅎ ㅎㅅㅎ
지연 95프로임 그냥 지연은 디폴트 5대 굴리면서 이곳저곳 다녀
에어프레미아 이번 여름에 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직접 타보지 않고 이런 영상으로 판단하는건 추천하지 않네요^^ 대한항공 이코노미와 비교했을 때 정말 좋았어요^^
5대중 3대랑 불안하다는거 왜 안보고말하노
@@에이에이-aa 전형적인 다른사람들은 엔피씨로 생각하는 인간이니 적당히 거르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ㅋㅋㅋ 다른사람의 경험은 알빠노고 지 경험만 경험인 분임
그건 니 상황이고 니때 좋았다고 프리에마 결항되고 지연되서 피해 봐서 부정적 인식을 가진 사람들은 다 틀렸다는거임? 고작 많아봐야 한 두번 타본 니 경험만으로?
와 어떻게 이렇게 디테일하죠? 항공 업계 아니신 것 같은데 대단해요
Edto 때문에 지연이 잦았던것도 지금 이런 이미지가 된것에 영향이 큼.. 신생 항공사는 어쩔 수 없는 부분
몇번 타봤지만 너무 만족했어요
프랑크푸르트 노선도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더라고요. 아시아나 A380 타는게 낫겠어요^^
에어프레미아 힘내라~~!! 대한항공 독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안봐도 뻔하다. 너라도 남아주라~
프랑크푸르트 왕복할때 탔었는데 단점 딱하나... 밥먹을때 맥주 같이 못마심ㅠㅜ 밥먹을때도 맥주판매 해주세요...
지연될때 아무리 저가래도 지켜야할 규정이 있는데 완전 쌩깜. 또떠남님 지적한 상황이 현재 벌어지고 있음. 출발할때 6시간지연 리턴할때도 7시간 지연됐음. 바우쳐 같은거 제공 안하려고 자기네 비행편은 딜레이가 아니고 리스케쥴링이라고 뻘소리함.
1. 생각만큼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면 기존의 FSC 중 저렴한 항공편을 이용하면 된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기분이 든다.
2. 여행의 일정에 심한 타격이 생길 정도로 정비결함으로 인한 운항불가가 발생하는 경우는 극히 적다.
3. 에어프레미아가 하노이 노선을 비운항하는 이유는 다름아닌 ‘탑승률 저조’이다. 따라서 가격면에서 이점이 있는 기존의 LCC를 이용하면 된다. 비싼 가격에 걸맞는 서비스를 원한다면 FSC를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에어프레미아는 HSC라는 것과 처음부터 호치민, 도쿄 등과 같은 단거리 노선이 아닌 중,장거리 노선을 공략하여 출범한 항공사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4. 항공기의 좌석이 모두 35인치가 아닌 사실을 이미 홈페이지에 기재하여 적시하고 있다. 이 영상만 보면 에어프레미아가 사기로 운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5. 항공사의 주인이 자주 바뀐다 하여 경영의 불확실성이 필연적으로 따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FSC에 대한 대안으로 수익성은 도산한 타 항공사들에 비하여 어느정도의 측면에서 안정성이 보장된 항공사로 현재 항공업계 내에서도 에어프레미아의 경영불안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6. 단점 다 적시해놓고 결국 대안은 에어프레미아라고 소개하는 것이 매우 이질감이 든다.
알바 왓노
정직이세요?ㅋㅋ
와... 몰랐네요! 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주 취항했을때 타봄ㅋ 대형이라 넓고 편하고 새삥이라 좋았어요. 제주는 이제 없어졌으니 제주때 타본게 꿀~
열심히 쇼츠 만드는 떠남이형
진짜 문제는 합병 후임. 지금 합병에 따른 독과점 문제로 대한항공에서 LCC를 밀어주고 있음. 합병이 완료되면 지원을 계속 해줄리가 없고 아마 어려워질거임
방콕 갈때 42타고 갔는데 진짜 갓성비 최고 하지만 가격이 그렇게 싸지 않지만 이벤트 있을때 사면 괜찬아요~~~
최근 공항에서 저 항공기를 봤었는데 국내 항공사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숏츠 감사합니다😊
동남아 일본 같이 중단거리 노선에는 35인치가 아니라 31인치 기종이 투입 됩니다
방콕, 도쿄 행 두번 타봤는데 대대대대만족하긴 했습니다
독점하면 서비스 거지같아지니 에어프레미아 화이팅이야
유럽 갔을때 탔는데 참 편하고 좋았어요^^
장거리 싸게 가려면 외국 항공사 환승해서 가는 방법이 더 나을수도
가격대보니 직항 편리함 포기하면 왠만하면 그게 낫더라구요
옆동네 ZIPAIR가 더 나을때도 있네요..
호치민 다녀왔을때 42좌석으로 타고 다녀왔는데 진찌 좋있음 밥도주고 맥주도 달라는데로 다줌 너무 좋음
코로나 되기 전에 저기 지원해서 면접봤다가 떨어졌는데 ㅠㅠ
말 그대로 대형항공사와 LCC 사이에 끼여 이도저도 아닌 항공사인듯. 항공기 숫자가 제주항공보다 적으면 말 다했죠
하... 호치민 취항지 통수 저도 당했습니다 ㅠㅠㅠ 9월 말에 에어프레미아로 예약하고 기대했는데 운항 중지한다고 하면서 처음엔 100퍼센트 환불도 안해주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정 다 떨어졌습니다
김포 제주 노선 탓을 때 이코노미인데도 진짜 괜찮아서 아 이건 동남아가는 5시간도 편하게 갈 수 있겠다했어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합병하면 왜 장거리는 에어프레미아 뿐인가요?
독점으로 인한 가격 인상 때문인가요?
다른 항공사는 장거리 받쳐줄 기체가 안들어왔어요, 티웨이가 새로 도입하는 A333은 장거리가 기능상 가능하긴 한데 지금 안전상 문제나 최대 운항거리 아슬해서 현실성이 좀 떨어지고 되는건 드림라이너 있는 에프밖에.
별로입니다. 이번에 뉴욕에서 타고 왔는데 FSC랑 가격차이 얼마 안 나지만, 기내서비스나 엔터테인먼트, 제공품 등 갭이 상당히 큽니다. 다들 아시죠 기내 안에서는 정말 사소한 것도 가치가 올라가는 것. 큰 가격 차이가 아니라면 앞으로도 대한항공 탈 것 같네요.
기내 엔터테인먼트에 영화가 국내영화 밖에 없어서 좀 그렇긴 했어요. +와이파이 되는 줄 알았는데 프랑크푸르트행은 안 되는 기종인 것도… 그래도 편하게 잘 다녀오긴 했네요.
가격은 LCC 방식이라
펀도 발권 할땐 저렴 할 수 있을것 같음
LCC: 왕복 발권시 편도×2
레거시 항공: 기본이 왕복 발권 기준이고 편도 발권시 왕복의 1/2 보다 비쌈.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예전엔 편도가 왕복 보다 비싸서 왕복 발권 하고 리턴편 티켓은 찟어 버리라는 말도 있었음
규모키워서 원월드가입했으면 좋겠음요 ㅋㅋ
에어프레미아가 장점만 있는줄 알았는데 놀랐네요!
에어프레미아 제주 티웨이 이스타 에어서울 에어부산 합병했음 좋겠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기재 2대는 내년 초 추가 기종 도입 때 맞춰 전부 35인치로 넓힌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인이 직원이라 통해 들은 정보니 맞을거구요. 그리고 확장 중인 회사 초기에 비행기 댓수가 적은 건 단점이 아니라 당연한건데...
저도 나중에 좌석 레트로핏 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이용자 측면에서 35인치로 홍보해놓고 기재에 따라 35인치가 아닐 수 있음을 충분히 고지하지 않는다면 과장광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SNS에서 에어프레미어가 좌석 넓이로 얼마나 많은 홍보를 하고 있는지 보면... 과연 소비자들 중 얼마나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을지 염려가 되고요. 신규 항공사는 말씀하신 것처럼 비행기 댓수가 적은 게 당연하고 그래서 신규항공사는 당연하게 기재운영이 빡빡해서 기존 항공사에 비해 단점이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기단을 완성하기까지는 신규 항공사가 해결해야할 숙제이자 단점인 거죠ㅎㅎ 항공사 입장으로만 보면 말씀하신 내용처럼 이해할 수도 있지만 전 늘 이용자와 소비지 입장에서 컨텐츠를 제작하다보니 차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건 다른 항공사도 비슷하지 않나요? 비즈니스라고 해서 탔는데 기체에 따라 누구는 우등고속 걸리잖아요 보통 사람들이 비즈니스면 광고하는 최신 기재로 생각하지 구기재로 생각안하잖아요😅
@@안비즐비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저는 그와같은 FSC의 기재 변경으로 인한 서비스 저하도 문제라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에어프레미아가 더 부각이 되는 점은 비즈니스석보다 훨씬 케이스가 많을 수밖에 없는 이코노미석이라는 점. 대한항공이 '우리 비즈니스석은 프레스티지 스위트로 180도 눕혀집니다~'라고 따로 광고를 하지 않는 반면, 에어프레미아는 이코노미 좌석 명칭 조차 '이코노미 35'라고 명명하고 FSC보다 넓은 좌석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는 점에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에 에어프레미아 광고 덕분에 국내에서 이코노미석 가장 넓은 항공사가 에어프레미아인줄 아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지 않은 분 중에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35 좌석이 일부 기재만 35인치라는 걸 얼마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지... 좌석명칭이라도 이코노미35라는 명칭은 레트로핏 전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진에어 같은 LCC들이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확대하는 중이라 에어 프레미아가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코노미와 비즈니스석 사이 어디쯤을 합리적인 서비스와 가격으로 잘 돌파해야 할 거 같은데..
메기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진짜 어디가 저렴하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음 미국 기준 프리미엄 이코노미? 왕복으로 타는거랑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이코노미 한번씩 타는거랑 비교해봤을때 가격차이가 거의 없었음 근데 저 프리미엄 이코노미 180도로 누워지는것도 아닌 걍 버스 우등좌석수준이던데 그럴거면 걍 대한항공을 갈때 프레스티지타고 올때만 이코노미 타는게 훨씬 나을듯
마일리지나 스카이팀(델타) 환승, 기내 서비스 등등 생각하면 그냥 대한항공 타는게 맞는것 같아요...
지난 50여년간, 엘에이에서 서울을 매년 1회이상 여행을하는데, 이번에 에어프레미알 첨 타봣는데, 식사가 조금 딸렷고, 특히 인천서 엘에이올때 수십년만에 처음으로 2시간 지연을 맛봣내요~앞으로는 글쎄요올시다
비엣젯은 칭찬하면서 프레미아를 까다니 ㅋㅋㅋ
비엣젯을 칭찬한 게 아니고 1. 저렴한 가격 2. 다양한 베트남 직항 노선 등에서 장점이 있다고 말씀드린 거고 그에 따르는 단점도 언급을 했고요, 에어프레미아도 깐 게 아니고 35인치 이코노미석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했으면 35인치 이코노미석을 보장하든가 아니면 최소 노선별 이코노미35와 일반 이코노미를 구분할 수 있게 잘 표기해야 된다는 내용입니다.
절대적으로 동일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면 모든 FSC가 모든 LCC보다 낫다고 할 수밖에요 ㅎㅎ 😅
@@ddoddunam객관성이 떨어져요. 비엣젯영상은 대부분만족, 불만족인 부분은 적게 비춰졌고, 이 영상은 유튜브 어그로인지 모르겠으나 썸네일이 너무 과격하죠. 35인치가 확보 안되는건 허위/과장 광고로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맞지만, 전체적으로 비추의 냄새가 너무 나지요. 그러니 비엣젯 영상에는 님과 반대의견의 댓글이 많은거고, 이 영상의 베댓 또한 과격한 표현을 지적하는거겠죠.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리뷰는 전혀 아닌것 같구요, 비엣젯엔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프레미아에는 낮은 점수를 준 느낌이라 저렇게 댓글 적은거예요.
@@ddoddunam 영상 만드셔서 잘 알겠지만 프레미아 장점 초반에만 언급하고 죄다 단점으로 도배.. 비엣젯은 다 괜찮았다고 장점 나열하고 막판에 살짝 단점 언급. 그것마저도 다른 저가항공사들이 다 이래서 큰 문제가 아니다는 식. 비엣젯 그 좁아터지고 개 불편한 시트는 180이 훌쩍 넘는사람아니면 괜찮을것 같다며 후한점수. 프레미아는 레그룸 생각보다 안넓다는 이미지 부여.
@@par953 제 리뷰영상의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은 제 경험입니다. 악명 높은 비엣젯을 타봤는데 막상 타보니 그정도는 아니더라, 칭찬일색인 에어프레미아를 탔는데 은근 단점도 있더라.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과 제 경험이 일치하지 않았기에 그런 리뷰가 나온 것 같습니다. 어떤 리뷰 영상도 100% 객관적일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악명높은 혹은 아무리 극찬을받는 항공사도 대중의 평가보다는 제가 생각하는 기준과 경험에 의해 리뷰영상을 제작합니다. 객관적이지 않다고 느끼셨다면 어쩔 수 없지만 1분짜리 쇼츠 영상과 8분짜리 리뷰영상을 단순 비교하시는 것도, 한 컨텐츠에서 두 항공사를 비교한 것도 아니고 별개의 컨텐츠에서 다른 항공사를 각각 비교한 것을 두고 객관성을 잃었다고 말씀하시면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너무 가혹한 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말씀하신 기준을 따르면 전 비엣젯의 장점을 부각했기 때문에 기존 영상에서 '에미레이트 비즈니스석', '케세이 비즈니스석'의 단점을 언급한 것도 객관성을 잃었다고 얘기할 수밖에 없죠. 객관성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각각의 항공사의 가격/평판 등에 따라 저만의 기대치와 평가기준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이용자들 역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기회되시면 에어프레미아 처음 김포-제주 노선 취항했을 때 리뷰해놓은 영상도 있으니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쇼츠영상의 가장 큰 목적은 이코노미35로 홍보된 영상을 보고 모든 에어프레미아의 이코노미 좌석이 35인치라고 착각하거나, 쏟아지는 에어프레미아의 신규 취항 소식을 듣고 정말 에어프레미아가 모든 노선을 다 커버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반적인 여행자'분들에게 해당 항공사를 이용할 때 유의해야헐 점을 환기시켜드리려는 데에 있습니다.
비엣젯이건 에어프레미아건 저와 경제적 이해관계가 있는 항공사도 아닐뿐더러 평범하고 일반적인 여행자분들께 여행에 대한 팁과 정보를 드리는 목적에서 제 생각을 담아 영상을 제작한 부분이니 시청하시는 데 불편하셨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doddunam 네 본인의 경험이 그랬다면 그런거겠죠. 모두의 의견이 절대 다 같을수는 없으나, 두 컨텐츠는 대중의 의견과는 조금 달랐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 영상에서 '치명적 단점' 이라는 워딩이 어울리는지도.. 정성껏 길게 써주신 댓글때문에 조금 죄송해지기도 하네요. 아! 그리고 가격비교 장면에선 프리미엄이코노미와 비교하신 장면도 있긴 했습니다. 뭐 작은 실수셨겠지요. 긴 댓글에 진정성을 느끼고 물러나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이견이 있는것으로.. 수고하세요!
8월에 인청공항에서타고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도 탔었는데 공항에서 아직도 가방안줬네
와 지연이 14시간인 이유가 여기있었군요.. LA행 지연이 14시간인가 여서 여행 하루가 쌩 날아가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상은 커녕 그냥 운서쪽 숙소 하나 잡아주고 거기서 대기하고.. 정말 너무 아쉬웠습니다
언젠가는 이용해봐야지 싶은 흠... ㅎㅎ 호치민?? 갈때... 그치만 아시아나로 이용하면 마일리지가 쌓이는 장점이...ㅎ
그런데 직원고육은 개똥같이 해놔서 엄청 불친절함.
더 비싼경우가 꽤나 많은건 아니지 않나요
그런 경우가 얼마나 있었는지 모루지만 제 경우엔 가격차이가 엄청 컸어요.
오늘 방콕 수완나품에서 22:45분 비행기 04시 출발로 연착시켜버리는 미친항공사 ㅋㅋ 한국시간으로 도착 할 시간에 출발을 해버리고 대응 최악 다시는 안탈 항공사
미국가는데 할인없이
130~160이면 싼편아닌가?..
에어프레미아에서 보면 피눈물흘릴
영상이네 근데 이분 왤케 혀가짧음
먼저 혀가 짧아 시청하는데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가격의 비교는 절대적인 가격도 중요하지만 상대적인 가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에어프레미아가 하이브리드 개념으로 홍보를 해온 걸 감안했을 때 초기와 달리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는 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이었습니다.
에어프레미아 입장에서 영상을 제작한 건 아니고요, 일반인들 입장에서 에어프레미아를 고려할 때 유의해야할 점들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영상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신생이라 그런갑다 생각중입니다....
대한항공 마케팅 열심히 하네. 불안하면 남 까내리지 말고 경쟁력을 높여라.
에어프레미아 화이팅!!
대한항공은 마케팅에 돈 안 써요😅
제발 프레미아 터키행...열어줘잉... 애용할게잉....
내가 이래서 또떠남 좋아해~
항상 신뢰가 감
다른 유투버들 그냥 날로먹지말고 또떠남처럼 공부좀하고 올려라
에어 프레미아 가격이 싸지도 않고 이코노미 42는 비지니스 가격이던데ㅋㅋ 저돈씨 마일리지 신공쓰면 비지니스도 가능함. 결론은 가성비가 아니다. 그리고 에어 프레미아는 뉴욕말고 시카고를 공략했어야했다 왜냐 아시아나 나가고 가격이 미친듯이 날뛰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 있을때 140이었는데 요즘 250은 기본이기 때문이다
지맘대로 캔슬시키고 대처도 허술함. 가격은 대한항공보다 비쌀때도 많음
구기재가 제일 빡침ㅋㅋ 상품명을 30이라고 하든가
그 구기재도 787이고 10년내외라 30년된 비행기 굴리는 댄공 아시아나 보다 나음
@@1091-i2r 오래되서 화나는 게 아니라 상품명이 이코노미35인데 구기재는 35인치가 아니라 30인치라서 화난다는 거예요. 댄공이랑 법사는 상품명 자체에 인치수가 기재되어있진 않죠.
@@1091-i2r30년된 기종이 없는데..?
처음 새비행기 5대를 순차적으로 주문 했구,제작에 들어갔는데 보잉의 문제로 몇달씩 늦춰지는 바람에 회사 운영에 큰차질을 빚었다합니다. 그래서 급 구기재가 2대가 도입된것데 좌석배치가 쉽게 바꿀수있는것이 아니여서... 내년 6.7호기 들어오면서 구기재 좌석도 35로 바꿀예정이라하네요. 내부사정을 들어보니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소비자 입장에서 댄항공와 좋은 경쟁체제로 가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 크고 질좋은 서비스의 항공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ckddhks000130 아이에 없진 않고 아시아나항공이 보유중인 767-300기종이 31년된 기체에요. 근데 그녀석도 곧 퇴역하는 녀석이죠.
ㅋㅋㅋㅋㅋ솔직히 저 가격이 겁나 애매한 포지션이지
미주노선에서 나이 든 사람들은 편하게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타고 다닐거고 젊은 애들은 비교적으로 돈이 부족하니까 중국 남방이나 동방 타고 다니지 ㅋㅋㅋㅋㅋ 참 항공사 머리 쓴다는게ㅜ기가차네
2대 좌석 교체 완료되었습니덩 ㅎㅎ
광고 안준다고 이러는거임?
첫 취항했을 때 광고는 이미 했습니다 :) 광고는 광고고 팩트는 팩트고 장점은 장점이고 단점은 단점이죠~
실제 탑승했었는데 괜찮았음 김포- 제주 노선
나쁜 인간들!
왜 비행 날짜를 지네 맘대로 바꿔?
사정상 부득이하게 바꿀수 없었다면서 그냥 고지를 해 버리네?
그러면 가고자 하는 나라에 호텔 숙박일자도 하루가 빠져야 하는데 그 부분은 또 왜 환불을 안 해주는건데?
항공사에서 일방적인 날짜 변경을 해버리고는 왜 예약자에게 호텔 예약을 뒤로 미루라는둥 하냔 말야!
그러면 그 하루치 호텔비라도 환불을 해줘야하는게 맞는거 아냐?
학생애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그 돈을 빼았아가니!
접시 닦고 내내 서서 시간당 9,600원씩 모아서 여행경비 마련한거야.
당장 돌려줘!ㅠㅠ
이리갔다 저리갔다 경영방식은 이해 못하겠네요
이 영상이 있어아 항공사들 정신줄 잡지. 없으면 거지같은 서비스 주면서 당연한 줄 안다.
추락만안하면만족함
빠이팅~~~
에아프래미아 취항 안하는 노선은 대한항공이 미친듯 높게 운림 받아 먹죠.
이정도면 반사기네..
Canada 운항 부탁 드립니다
2023년 12월 31일 방콕행 탑승
여행을 망치고 싶으면 타보세요.
한해의 시작을 쓰레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1. 티켓 시스템 오류가 많아 1시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인천에서 2시간, 방콕에서 1시간 30분
2. 비행출발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항공기 앞에 오니 40분 남네요. 쇼핑 불가, 라운지 이용 불가, 여유로운 여행 불가
3. 옆좌석과 거의 붙어 있어서 모르는 사람과 앉으면 팔 걸기가 불가능 하네요. 심지어 건전한 성인 남성 2명이면 허벅지 힘주며 조심해야하는 여행 해야합니다. 앞 간격 넓으면 뭐 하나요. 옆 간격이 지하철 같은데
4.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냥 아시아나 타시거나 저가항공 타세요.
5. 식사는 거지 동냥 수준입니다. 다 버리는 음식 주워온 듯 하네요.
(종합)
항공기 가격이 저가항공 대비 풀서비스 항공사 만큼 높으면서 여행에는 큰 불편만 주는 항공사네요. 지상 승무원들 크레임이 너무 많아 승객들 얼굴도 안보고 얼굴색은 항상 붉게 변해 있네요. 참 아쓰럽습니다.
가격 절때 안 저렴함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랑 똑같은 가격이라 걍 대한항공 타는게 맞음
합병은 물 건너간 듯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