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타몽 여러분! 딸의 죽음과 관련된 수수께끼의 존재 “산나비”를 찾아 마고특별시로 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오늘 대신 해드린 게임 산나비 였습니다. 깜놀표시가 표시되지 않는 매운맛 영상은 없습니다! 게임이름: 산나비 발매연도: 2023 대타맨평가: ★ ★ ★ ★ ☆ 난이도 평가: ★ ★ ★ ☆ ☆ 한글화: O 가격 : ₩ 15,500 게임 링크: store.steampowered.com/app/1562700/_/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아빠!" "왜 아빠 잘하지 않았니? ...아니었니?" "아니야 아빠 이건 그런게 아니라구" "그러면?" "그러면 이라니~~~ 아빠가 그걸 모르면 어떡해! 끝까지 가면 뭐해! 중간에 많이 틀렸는데! 음정도 이상하고! 음...그리고 박자도!" "....그러면 제대로 한게 없단 건데?" "바로 그말이야!" "마리야....난 하모니카엔 영 소질이 없는것 같구나" "아니야 아빠 나도 엄마한테 배우는데 오래걸렸거든." "마리야...." "왜?" "미안하구나" "아빠가 뭐가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하네 모든게. 마리도 하고싶은거 많을텐데 아빠가 아빠노릇을 제대로 못 하는것 같구나 가끔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구나" "엄마 보고 싶지? 나두 엄마 보고 싶다 지금 엄마도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있겠지? 엄마가 지금 우리를 보면 뭐라 할까? 있잖아 엄마는 슬퍼질때마다 그노래를 들려 줬어 머핀 기억나지, 아빠? 우리 야옹이 대원 말이야. 머핀이 '야옹이 별'로 떠났을때... 그때 너무 슬펐거든. 머핀이 날 혼자두고 떠난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엄마가 이노래를 들려주면서 이말을 했어 *세상 모든 만남에는 반드시 끝이 있기 때문에 함께 있는 시간이 비로소 소중해질 수 있는 거라고* 이상하게, 그노래를 들을 때마다 슬픈 마음이 마법처럼 사라지더라구 있잖아 아빠. 나 아빠랑 놀때가 제일좋아 부끄러워도 나랑 맞춰주는 아빠가 너무너무 좋아 내가 힘든 부탁을 해도 들어주는 아빠가 좋아. 나랑 놀고 나면 피곤해서 잠드는 아빠도 좋아! 아빠 그 사슬팔 들어보니 완전 무겁더라~~ 그거 무거웠지? 미안해 아빠도 일하고 오면 피곤하고 쉬고 싶었을 텐데.. 그래도 나랑 늘 놀아줘서 고마워. 나 정말로.. 아빠랑 함께 했던 시간 하나하나가 너무 행복했거든. 지금도 그렇고!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안 해도 돼 *아빠는 언제나 나한테 최고의 아빠인걸.* " "마리야.." "히히 그러니까 아빠도 슬퍼지면 나한테 말해주기다? 아빠가 슬퍼질때마다. 내가 하모니카 불어줄게. 엄마가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나 아빠 훈련하는거 보고 꿈이 생겼어. 나 군인이 될거야! 군인이 돼서 아빠랑 모험을 떠날거야!" "모험..을 말이니?" "응! 눈을 감고 상상해봐, 아빠! 아빠랑 나랑 동료가 되어서, 무시무시한 악당이 사는 성에 올라가는거야 ("무슨일이 있어도 너는 내가...최상층까지 가게 해주마) 우리 앞길을 막는 거대한 지렁맨을 물리치고 ("금마리 신호 주면 끌어올려!!" "억지 부리지마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군말 말고 당장!!") 저스티스도 만나서 사진을 찍고.. ("다시한번 말하겠다 날 막는 이유가 뭐지?" "지켜 보고...있습니다..." "가여운 놈...날 원망하지 마라") 그리고.. 앗 저 거대한 괴물은 싸워서 이길수 없어! (7:06) 아!! 그리고 TV에서 봤는데 세상에는 하늘을 나는 기차도 있대! 완전 신기하지 않아?!! 나 그거 꼭 타고싶어!! ("저게 안 나타날리가 없지..금마리 기차 분리 시켜" "뭐 어쩌려구요?" "저건 내가 맡지. 넌 은폐모드로 숨어있어") 히히 상상만 해도 재밌을 것 같아!! 그치?!!" "그런날이..정말로 오면 좋겠구나" "헤헤 분명올거야! 그럴거라고 믿어 아빠 나랑 한 가지 약속해 줄 수 있어?" "무슨 약속?" "만약 우리가 같이 모험하다 내가 슬퍼지는 날이 오면 아빠가.. 나한테 하모니카를 연주해줄래? 이 노래를... *산나비를* 말이야. 아빠가 이걸 불어주면 난 분명 다시 행복해질 거야!" "물론이지. 딸. 누구 부탁인데" "헤헤헤.. 누가 뭐래도 아빠가 최고야!! 하지만 지금 실력으론 절대 안돼!!! 그런 연주로는 더 슬퍼질 뿐이라구. 알겠지? 내가 산나비 들려줄테니까 듣고 연습해야 해? (1:05:12 산나비 메인테마) "이번엔 아빠 연주 괜찮았지?" (1:05:51) "마리야 엄마가 했던말 기억 나니? 모든 만남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란다. 좋든 싫든, 누구나 그것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오지" "몰라.. 싫어요. 그런거 하나도 기억 안 나. 나... 더이상 아빠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마리야... 아빠가 우리 딸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응" "모두에게나 끝이 공평하게 찾아오는 법이라면 끝까지 가는것은 중요한게 아니란다. 정말 중요한 건.. 어떻게 끝까지 가는가." "어 어딜 가는거야. 아빠?!!" "내가 모든것의 시작이었으니 내 손으로 끝맺게 해다오." "싫어!! 죽을 거면 같이 가!!" "마리야.. 이게 뭔지 기억나니?" "철 호랑이..." "날 기억해주렴" "응... 알았어요.." "이렇게 멋지게 자라줘서 고맙구나 잠깐이나마 함께 해서 즐거웠다 *나의.. 대장님* " "아빠!!!" (1:09:51) (1:09:56 잘보면 스크린 깨진게 이때 회상에 나오는 벚꽃 나무 모양임...) 긴글 읽어 줘서 고맙습니다 *노병은 결코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이제 나는 군인으로서 생애를 마치고 사라진다. -6.25 전쟁에 큰 공을 세운 *맥아더 장군*
와.... 스토리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너무 길어서 미루고있다가 우연히 엔딩 노래듣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노래만 듣고 있었는데 스토리가 진짜 너무좋고 울컥했네요ㅠㅠ 마리ㅠㅠㅠㅠ 이 좋은걸 왜 미루다가 이제 봤나 싶네요ㅠㅠ 마리가 그동안 힘들고 무서웠던걸 얘기할때는 진짜ㅠㅠㅠ 만남(시작)이 있으면 이별(끝)은 오고 그 과정이 중요하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저도 제 주변 사람들이나 반려동물들과도 언젠가는 이별하는 날이 올텐데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는 어떤 사람으로 남고 좋은 기억들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대해왔는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되네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할때도 끝보다는 그 과정에 어떤 마음으로 해왔는지도 더 고민해보는 계기가될거 같아요 게임 스토리 요약 감사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국산게임의 한줄기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한국산 게임을 줄곧 외면하고 평가 절하왔지만 산나비를 해보고 다시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스토리의 게임이었습니다. 한국 개발사가 능력이 없어서 못만들었던게 아니라는게 입증되는군요. 회사 경영진들이 문제였음.
아마도 우리는 모두 역할이 있을지 몰라 무대 위에 발을 맞출 때면 혼자는 또 남겨가고 커튼콜은 내려왔어 화톳불에 둘러앉고 먼지 쌓인 옛날 추억들이 갑자기 찾아오는걸 다음 작품에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냈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느다는 것도 역시 비워간다는 것을 아마도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었나봐 아직도 바람불듯 앞에서 그 때의 흔적을 찾고 다시 돌릴 수도 없는 태엽은 푹 잠들었어 희미해진 빛도 노랫말도 다시근 찾마오겠지
참신기한게...인격프로그램이 영생불사로도 볼수있음 프로그램은 죽음이 없음 소스와 파일만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오기 가능 즉 조정이 인격프로그램을 만드는것 자체에 10족을 멸하는 처벌을 하는 이유가..자신들이 인격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영생하면서 영원히 통치하려는 목적인듯 자신들이 쓰고 있으니 남들은 못하게 일반 하층민들은 불로불사를 하지 못하게 극단적인 통제를 하는거임 어차피 딸이 만들었으니 다시 만들어서 조정과의 전쟁을 할수도 있음 이런생각이 들었음
![복수를 위해 끝까지 가는 게 중요해 [산나비 완전판 4K]](http://i.ytimg.com/vi/_TWmh_yzRAs/mqdefault.jpg)
![복수를 위해 끝까지 가는 게 중요해 [산나비 완전판 4K]](/img/tr.png)
![딸을 잃은 아빠의 복수극이 시작 되었다..[산나비 스토리 PART 1 ]](http://i.ytimg.com/vi/FMokRhSRmBg/mqdefault.jpg)
![미소녀와 함께 영원히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에 갇히면 생기는 일❤︎ [미사이드 스토리]](http://i.ytimg.com/vi/dXnAUg3IHX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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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타몽 여러분!
딸의 죽음과 관련된
수수께끼의 존재
“산나비”를 찾아
마고특별시로 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오늘 대신 해드린 게임
산나비 였습니다.
깜놀표시가 표시되지 않는 매운맛 영상은 없습니다!
게임이름: 산나비
발매연도: 2023
대타맨평가: ★ ★ ★ ★ ☆
난이도 평가: ★ ★ ★ ☆ ☆
한글화: O
가격 : ₩ 15,500
게임 링크: store.steampowered.com/app/1562700/_/
수고했습니다 👍👍👏👏👏👏
영상보고 울었습니다 너무 슬퍼요...ㅠ... 눈물 콧물 다나네요ㅠㅠ..
대타맨 역사상 4점이상 나온 작품이 몇개일까...
형 울었지
대타맨님 산나비 하면서 무슨 게임이랑
닮지 않았다고 생각 아시나요? 전 원샷 이랑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타맨님 에
답변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너무나도 슬픈이야기 산나비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에 마리가 아빠라고 인식하기 시작한 후에 모습은 아빠지만 바닥에 비치는건 워커임...ㅠㅠㅠㅠㅠㅠ 이게 어뜨케 대학생 5명이 만든 게임이냐고ㅠㅠㅠㅠㅠ
솔직히 말해봐 대타맨 당신도 울었지?
소직히말하면않운사람은함번보고온사람임
전 이미 한번봤는데도 울었는데요..
아마 전문스토리 작가가 끼여 있었을 거라고 봅니다. 5명이 게임자체만 만드는것도 정신 없었을 텐데.. 저런 복잡한 반전 스토리까지 일일이 구성했을까요?
@@treepark1783 딴지 걸고싶으면 전문 분석 영상 가세요^^
와 진짜 게임 리뷰 보고 울어버릴줄은 상상도 못해버림......
게임 진짜 잘만들었다.......
죽음에서 돌아오고 한 번 더 목숨을 내던져 자신의 딸 마리와 수많은 마고특별시의 사람들을 구해내는 준장님..잊지 않겠습니다 ㅠㅠㅠㅠㅠ
ㅠㅠㅠ
2번 죽은 원스타 ㅠㅠ
@@유진성-u8f이젠 하늘의 별이 되어서 마리를 지켜보고 있으려나...ㅡㅜ
그 옆동네 골프채 맞고 뒤진 아버지가 보다 오천배 멋있게 가셨네요
진짜 제가 산나비 엔딩까지 다보고 다른 스트리머 분도 보고 이제 대타맨님 리뷰까지 보는데...
전부 마지막 회상 장면에서 울었습니다... ㅠㅠ
진짜 나이 엄청 먹어서 감정 메마른 줄 알았는데... 진짜 주변 신경 안쓰고 울었습니다... ㅠㅠ
우린 울지않는 부엉이요,발자국 없는 범이다.허나...우린.. 울 수 밖에 없었고 딸과 아빠의 긴 여정에서 끝을 매듭 지을때도 추억이라는 발자국을 남겼다..
아니 이분 댓글 진심 개쩌는데 좋아요 왤케 적어
내인생 최고의 명언
이건 올려야 한다.
이건 올려야지
잔혹한 복수극인줄 알았는데,
아버지와 딸의 마지막 이별여행...
3:14 저때 순간 금마리 준장님 구별못한거 이것도
다시 한번 복수를 포기하고 아버지의 길을 선택하여 걷게 되는 오래전의 약속과 가족, 해방, 이별의 여정..
그 이야기가 담겨있는 노래 산나비
아…. 다른 분들 것도 보고 여기도 보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요약해주시다니…… 8ㅅ8😢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어떻게 가는지가 중요한거야!”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아빠!"
"왜 아빠 잘하지 않았니? ...아니었니?"
"아니야 아빠 이건 그런게 아니라구"
"그러면?"
"그러면 이라니~~~ 아빠가 그걸 모르면 어떡해!
끝까지 가면 뭐해! 중간에 많이 틀렸는데!
음정도 이상하고! 음...그리고 박자도!"
"....그러면 제대로 한게 없단 건데?"
"바로 그말이야!"
"마리야....난 하모니카엔 영 소질이 없는것 같구나"
"아니야 아빠 나도 엄마한테 배우는데 오래걸렸거든."
"마리야...."
"왜?"
"미안하구나"
"아빠가 뭐가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하네 모든게.
마리도 하고싶은거 많을텐데
아빠가 아빠노릇을 제대로 못 하는것 같구나
가끔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구나"
"엄마 보고 싶지?
나두 엄마 보고 싶다
지금 엄마도 하늘에서 우리를 보고 있겠지?
엄마가 지금 우리를 보면 뭐라 할까?
있잖아 엄마는 슬퍼질때마다 그노래를 들려 줬어
머핀 기억나지, 아빠? 우리 야옹이 대원 말이야.
머핀이 '야옹이 별'로 떠났을때... 그때 너무 슬펐거든. 머핀이 날 혼자두고 떠난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엄마가 이노래를 들려주면서 이말을 했어
*세상 모든 만남에는 반드시 끝이 있기 때문에 함께 있는 시간이 비로소 소중해질 수 있는 거라고* 이상하게, 그노래를 들을 때마다 슬픈 마음이 마법처럼 사라지더라구
있잖아 아빠.
나 아빠랑 놀때가 제일좋아
부끄러워도 나랑 맞춰주는 아빠가 너무너무 좋아
내가 힘든 부탁을 해도 들어주는 아빠가 좋아. 나랑 놀고 나면 피곤해서 잠드는 아빠도 좋아! 아빠 그 사슬팔 들어보니 완전 무겁더라~~ 그거 무거웠지? 미안해
아빠도 일하고 오면 피곤하고 쉬고 싶었을 텐데.. 그래도 나랑 늘 놀아줘서 고마워.
나 정말로.. 아빠랑 함께 했던 시간 하나하나가 너무 행복했거든. 지금도 그렇고!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안 해도 돼
*아빠는 언제나 나한테 최고의 아빠인걸.* "
"마리야.."
"히히 그러니까 아빠도 슬퍼지면 나한테 말해주기다?
아빠가 슬퍼질때마다. 내가 하모니카 불어줄게. 엄마가 나한테 그랬던 것처럼.
그리고 나 아빠 훈련하는거 보고 꿈이 생겼어. 나 군인이 될거야!
군인이 돼서 아빠랑 모험을 떠날거야!"
"모험..을 말이니?"
"응! 눈을 감고 상상해봐, 아빠!
아빠랑 나랑 동료가 되어서, 무시무시한 악당이 사는 성에 올라가는거야
("무슨일이 있어도 너는 내가...최상층까지 가게 해주마)
우리 앞길을 막는 거대한 지렁맨을 물리치고
("금마리 신호 주면 끌어올려!!"
"억지 부리지마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군말 말고 당장!!")
저스티스도 만나서 사진을 찍고..
("다시한번 말하겠다 날 막는 이유가 뭐지?"
"지켜 보고...있습니다..."
"가여운 놈...날 원망하지 마라")
그리고.. 앗 저 거대한 괴물은 싸워서 이길수 없어!
(7:06)
아!! 그리고 TV에서 봤는데 세상에는 하늘을 나는 기차도 있대!
완전 신기하지 않아?!!
나 그거 꼭 타고싶어!!
("저게 안 나타날리가 없지..금마리 기차 분리 시켜"
"뭐 어쩌려구요?"
"저건 내가 맡지. 넌 은폐모드로 숨어있어")
히히 상상만 해도 재밌을 것 같아!! 그치?!!"
"그런날이..정말로 오면 좋겠구나"
"헤헤 분명올거야! 그럴거라고 믿어
아빠 나랑 한 가지 약속해 줄 수 있어?"
"무슨 약속?"
"만약 우리가 같이 모험하다 내가 슬퍼지는 날이 오면 아빠가.. 나한테 하모니카를 연주해줄래?
이 노래를... *산나비를* 말이야.
아빠가 이걸 불어주면 난 분명 다시 행복해질 거야!"
"물론이지. 딸. 누구 부탁인데"
"헤헤헤.. 누가 뭐래도 아빠가 최고야!!
하지만 지금 실력으론 절대 안돼!!!
그런 연주로는 더 슬퍼질 뿐이라구. 알겠지?
내가 산나비 들려줄테니까 듣고 연습해야 해?
(1:05:12 산나비 메인테마)
"이번엔 아빠 연주 괜찮았지?"
(1:05:51)
"마리야 엄마가 했던말 기억 나니?
모든 만남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란다.
좋든 싫든, 누구나 그것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오지"
"몰라.. 싫어요. 그런거 하나도 기억 안 나.
나... 더이상 아빠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어요."
"마리야... 아빠가 우리 딸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응"
"모두에게나 끝이 공평하게 찾아오는 법이라면 끝까지 가는것은 중요한게 아니란다.
정말 중요한 건.. 어떻게 끝까지 가는가."
"어 어딜 가는거야. 아빠?!!"
"내가 모든것의 시작이었으니 내 손으로 끝맺게 해다오."
"싫어!! 죽을 거면 같이 가!!"
"마리야.. 이게 뭔지 기억나니?"
"철 호랑이..."
"날 기억해주렴"
"응... 알았어요.."
"이렇게 멋지게 자라줘서 고맙구나
잠깐이나마 함께 해서 즐거웠다
*나의.. 대장님* "
"아빠!!!" (1:09:51)
(1:09:56 잘보면 스크린 깨진게 이때 회상에 나오는 벚꽃 나무 모양임...)
긴글 읽어 줘서 고맙습니다
*노병은 결코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다.*
이제 나는 군인으로서 생애를 마치고 사라진다.
-6.25 전쟁에 큰 공을 세운 *맥아더 장군*
부대 차렷!!
준장님께 경례!!
@@원월이-1215 "이제 나는 군인으로서 생애를 마치고 사라진다"
ㅠㅠ
다시 가슴이 웅장해진다
대타맨! 끝까지 깨는 게 중요한 게 아니야! 중요한 건 어떤 심정으로 깼는지야!
2:04 이거도 떡밥이네.....
분명 아까까지 시장에 아무도 없었다고 나오는데 사왔다고 하는 거면.....준장이 이걸 눈치 못 채고 안 물어봤네 여기서 준장이
분명히 도시엔 아무도 없었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돈을 주고 사올 수 있던 거지? 이런 말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하네
ㄷㄷ
@@모시-f9g무인점포?
@@security6880
애초에 도시에 모든 사람이 사라졌는데
무인점포에서 가져와도 그냥 가져오지
누가 돈을 내고 가져오냐구요ㅋㅋㅋ
@@모시-f9g키오스크?
난생 처음으로 게임리뷰 보고 운게 처음이네요😭😭😭
대타맨님도 긴시간동안 게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우린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진짜 이 장면 너무 좋았어요..😢
진짜 산 나비 라는 게임은 볼 영화,드라마 없을때 플레이하면 눈물 흘릴 만한 게임이네요..
마지막 산나비 라는 이름이 악당의 이름이아닌 가족간에 만들어진 하모니카 음악 인게..😢😢아..뭔가 올라오네요,
어린아이가 엄마보고싶지 물어보는 쟝면은..너무 반칙이네요.
감동 ㅠ
@@Messenger-p3f
만약, 내가 슬퍼지는 날이 온다면.. 아빠가 나한테 하모니카를 연주 해줄래?
이 노래를...
《산나비》를 말이야
게임은 한적이 없는데.. 마지막 부분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감동적인 게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타맨님!
진짜 보면서 눈물나오는 스토리였네요 이만한 게임 요즘없었는데 제작진분들과 대타맨님 전부 수고하셨습니당 🎉🎉
가족을 향해 자식을위해 모든 절망속에 한줄기의 희망의빛이 존재할땐 그희망을 품고 믿으며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어떻게 가는것이 중요하다는걸려주는 게임 dlc는 찐찐해피엔딩좀만들어줫으면..
영화 한편을 본거 같다.... "끝가지 가는것은... 중요한게아니란다. 어떻게 가느냐가 중요한거지"라는 말은 정말 내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명언인것 같다......
플레임 더빙 보고 2번 울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스토리를 완벽히 이해한 시점에서 다시 보니 더욱 울컥 거리네요...ㅠㅜ 제가 극 F여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매번 다시 볼때 마다 새롭고 울게 되네요...
진짜 엔딩 몇 번을 봐도 안 질리고 몇 번을 봐도 울컥하네요ㅠㅠ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대타맨 님 ! 스토리 잘 보고 가요 !
늦었지만 딸의 꿈인 함께하는 모험을 실현시켜주시는 준장님 존경스럽고 멋집니다...
진짜 이 게임 결말이 이럴거라고는 예상을 못해서 결국 울어버렸습니다..
산나비 진짜 갓겜이네요..
오늘도 흥미롭고 유익한 게임 리뷰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거 명작이라던데
누구에게나 공평한 시간에 영상이 올라온다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영상을 돌려보며 깊게 감상하느냐가 중요한거지..
오늘도 재밌었습니다ㅠ
DLC로 마리의 이야기 나올때까지 존나 숨참겠습니다
라고 묘비에 써져 있는데요.
그의 마지막 유언 이였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한마디가 되었다고.....
내년에 나온다니 그때까지 참아야;;
그렇게 그는 갔습니다....
진짜... 이런 스토리겜 리뷰 안보고 직접해본거 처음이었는데 진짜 느낌이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정말 미리 안보고 직접해서 엔딩본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 게임인거같아요
하ㅠㅠ 너무 기다렸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볼게요😄👍🏻❤
마지막 ost에서 다음 작품은 봄이라고 한것과 막을 내린다는 것으로 보아 내년 봄에 산나비에 후속작이 나오고 그것이 마지막 작품이라는 것을 암시하죠
이 영상 보고 진짜 울었습니다..
스토리가 반전이 진짜 쩌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아니 이거 너무 감동이잖아... 솔직히 이거 하면서 대타맨님도 울었을듯요... 진짜 저도 울었습니다... 진짜 눈물 펑펑나서 진심으로 울었어요... 대타맨님 이런 감동적인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게 대단한게 엔딩도 엔딩인데 거의 모두다 펑펑 운거 만으로도 이미 명작 아닐까 싶음..
1:07:48에 노래가 너무 슬퍼ㅠ^ㅠ
준장님,,,,,아 진짜 게임 하나 기깔나게 잘 만들었다ㅠ,,,,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고 낭만 넘치고 스토리 미쳤고 난 울고 마리는 멋지다,,,,
[ 산나비 ] 씹 - LEGEND 맞다 !
진짜 저거 안울수가 없었지...
리뷰와 이게임 진짜 최고였습니다… 항상 일 할때 듣기만 하는데 이건 꼭 영상 봐야겠다 싶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울면서 봤네요 ㅠㅠ
진짜 이렇게 좋은 국산겜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타맨님의 나레이션이 스토리에 잘 어울려져서 그런가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또 중요한 장면에서
오직 컷씬 보여주시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매번 몰입되는
게임 스토리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스토리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너무 길어서 미루고있다가 우연히 엔딩 노래듣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노래만 듣고 있었는데 스토리가 진짜 너무좋고 울컥했네요ㅠㅠ 마리ㅠㅠㅠㅠ
이 좋은걸 왜 미루다가 이제 봤나 싶네요ㅠㅠ
마리가 그동안 힘들고 무서웠던걸 얘기할때는 진짜ㅠㅠㅠ
만남(시작)이 있으면 이별(끝)은 오고
그 과정이 중요하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저도 제 주변 사람들이나 반려동물들과도 언젠가는 이별하는 날이 올텐데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나는 어떤 사람으로 남고 좋은 기억들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지금까지 내가 어떻게 대해왔는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되네요
앞으로 어떤 일을 할때도 끝보다는 그 과정에 어떤 마음으로 해왔는지도 더 고민해보는 계기가될거 같아요
게임 스토리 요약 감사드립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세상 모든 만남에는 반드시 끝이 있기 때문에 함께 있던 시간이 비로소 소중해질 수 있는 거"
내 인생 두번째로 운 영상이다..
앞에서 대충보고 넘어갔던 떡밥을 마지막에 전부 회수하니까 사람이 미쳐 안미쳐……
국산게임의 한줄기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한국산 게임을 줄곧 외면하고 평가 절하왔지만 산나비를 해보고 다시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ㅎㅎ 정말 재밌고 감동적인 스토리의 게임이었습니다.
한국 개발사가 능력이 없어서 못만들었던게 아니라는게 입증되는군요.
회사 경영진들이 문제였음.
모든 만남에는 끝이 있기 마련이다 좋든 싫든 언젠가 그걸 받아들일때가 오겠지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어떻게 끝을 맺는게 중요한거지
진짜 미쳤다..이게 게임이지..이게 진짜 게임이지..
마지막에 과거 회상할때 요기까지 올수있었던
내용이 전부 들어가 있어 울었다 진짜 게임 소개도 잘하고
게임도 너무 잘만들었다 잘봤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구독 하고 갈께요 ㅋㅋ
화이팅 하세요~~
몇번을 봐도 안울순 없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부대 차렷!
준장님께 경례!
3:07 이때 살짝 ‘설마 그건가‘ 싶었는데 역시나....
게임하면서 눈물 미친듯이 흘린 게임... 엔딩이 결국에는 마리가 아버지를 계속해서 기억한다는 슬프고 뭔가 짠한 엔딩....
만약 하모니카 씬에서 눈물 한 방울도 안나왔다면
...당신 손에 쥐어지는 지옥행 열차표 ㅠㅠㅠㅠ
대타맨님 영상을 보면서 울만한건 없다고 생각했는데 친구가 보라고계속 해서 결국은 보게되었네요 이거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ㅠㅠ 게임이 스토리도 꽉차있어서 좋았던거같네요 ㅎㅎ
진짜 마음속에 품어두어야 할 명작이에요..
아마도 우리는 모두 역할이 있을지 몰라
무대 위에 발을 맞출 때면 혼자는 또 남겨가고
커튼콜은 내려왔어 화톳불에 둘러앉고
먼지 쌓인 옛날 추억들이 갑자기 찾아오는걸
다음 작품에 봄은 올까
기다렸고 기다렸지
막이 내리면 그리울까
후련했고 섭섭했지
끝냈다는 것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잊느다는 것도 역시 비워간다는 것을
아마도 그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었나봐
아직도 바람불듯 앞에서 그 때의 흔적을 찾고
다시 돌릴 수도 없는 태엽은 푹 잠들었어
희미해진 빛도 노랫말도 다시근 찾마오겠지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이렇게 울지 않았는데 정신 차리니 목이쉬어 있네요..진짜 여태껏 살면서 가장 많이 운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아...처음엔 그냥 싸우는 스토린줄 알고 한건데...이렇게 잘만들고 스토리 전개도 진짜...너무 슬프잖아아...
1:05:43 이 장면 위의 모습은 사람 모습인데 밑에 비치는 곳은 워커에요!!
1:10:25 여기서 순간 마리가 라이터 켜는 줄😅
영상잘보고갑니다~~~~~~~~
"우린 울지않는 부엉이요 발자국 없는 범이다" 준장님 기억하겠습니다!!!! 충성!!!
참신기한게...인격프로그램이 영생불사로도 볼수있음 프로그램은 죽음이 없음 소스와 파일만 있으면 언제든지 불러오기 가능
즉 조정이 인격프로그램을 만드는것 자체에 10족을 멸하는 처벌을 하는 이유가..자신들이 인격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영생하면서 영원히 통치하려는 목적인듯
자신들이 쓰고 있으니 남들은 못하게 일반 하층민들은 불로불사를 하지 못하게 극단적인 통제를 하는거임
어차피 딸이 만들었으니 다시 만들어서 조정과의 전쟁을 할수도 있음
이런생각이 들었음
정말 이 게임... 해본 사람들은 다 울던데... 안 운 사람 찾는 게 더 힘들겠네요ㅋㅋ큐ㅠㅠㅠ
안 운 사람 여기있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자라줘서 고맙다.
잠깐이나마 함께 해서 즐거웠다.
나의... 대장님.
우리는 울지않는 부엉이지만 나는 ㅈㄴ운 부엉이요ㅠㅠ
왜케 길어하고 봤는데 아주 좋은 1시간이였다
"잠시라도 함께 플레이해서 즐거웠다. 우리의...... 준장님"
울지않으려 노력하면 오히려 울게됀다. 감정은 말랐다 하지만 슬픔은 마르지 않았다...
그러니 돼도록이면 웃자....... ... ..
내가 봤던 게임들 중에서 제일 슬프 게임입니다….만남은 끝이 있다는게 너무 슬프다…가족이라는 장르 너무 잘 만들었다..ㅠㅠ
진짜 보고울다 엄마 껴안았다ㅠㅠ 준장님께 경래!!
1:09:19 나무
F도t도 울게만드는 전설의 게임
으어어어엉ㅠㅠㅠ마지막 울었어용😢😢 게임이지만 너무 잘 만들었어용ㅠㅠ 마지막에 으어어엉ㅠㅠ준장님ㅠㅠ충성!
끝까지 가는게..
31:27 "중요해."
1:08:40 "중요한게 아니란다"
마리야 앞으로 꽃길만걷자 ㅠ
저는 워커인가 봅니다... 그 장면보고 눈물이 3분 뒤에 맺혔네요
"세상 모든 만남에는 반드시 끝이 있기 때문에 함께 있던 시간이 비로소 소중해질 수 있는 거"
잘 보고 잘 울고 갑니다ㅠㅠㅠㅠㅠ
항상잘보고갑니다
박수칠때 떠나보내라... 끝이 없으면 시작 마저도 없는법
그래서 대타맨형은 어찌 안 우시오..? 자네의 우는 장면을 보고 싶다 이말이오!!
처음으로 게임스토리보고 눈물샘터졌음..ㅠㅠㅡ 회상볼때마다 터진다....갓겜😢
아버지..ㅠ
살아계셔서 기억외곡 당했다는 결말을 원했는데ㅠ
딸을 위한 아버지의 위대함으로 끝나다니ㅠ
엘리멘탈 보고도 울지않던 저였지만,오열해버렸습니다..
처음으로 게임 스토리 보면서 운 게임
나도ㅠㅠ
이게 진짜 국산이라고
넘 스토리가 대박이고 고퀄이다..
...진짜 쬐고만한 스마트폰 보면서 겁나 운 거는 이게 최초임ㅠㅠㅠㅠ
유치원 때 배우고 그냥 둔 하모니카...
...다시 배울까
끝까지 부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중요한건..어떻게 끝가지 부는가...
이게 이렇게 슬픈 내용이였나요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굉굉우러…..ㅠㅠㅠㅠㅠㅠㅠ
원래 게임같은 꾸며진 스토리에 감동받거나 슬퍼하지 않는데 산나비는 너무 감동적......
우리는 울지 않는 부엉이라고? 아니 쥰내 우는 부엉이임ㅠㅠㅠㅠㅠㅠㅠ
우리는 존나 우는 부엉이요.
하 퀄리티 미쳤음 마지막에 사람 모습으로 보이는데 바닥 보면…크 이맛에 산나비 보지..
이니 송소령할때 혼잣말로
"거참 쥐불놀이좀 작작 하쇼!!"
했는데 진짜 쥐불놀이네..
무장은 기계 팔 하나만 하고
우주선 급 기계 하나와
한 부대의 전술 핵을 부수며
지치고 리미터 해제를 안하고 워커로 변하며 몸이 약해지고
10년 동안 힘의 수준이 정체된
준장>=10년 동안 성장하고 풀무장하고 리미터 해제한 소령
앜ㅋㅋ 솜방망이라고
진짜 준장 미■놈 개 쎄네
그리고 그 준장에게 몇십대나 쳐맞았지만 멀쩡한 강선.. 사실 강선이 가장 강한 보스 아닐까요
모두에게 똑같은 끝이 있다면 끝은 중요한게 아니야 중요한건..
ㅠㅠㅠㅠㅠ진짜류ㅠㅠㅠㅠㅠㅜ게임보면서 운적은 처음이야ㅠㅠ
ㅠㅠ 어ㅠ 진짜 저거 보면서 눈퉁퉁부음
기억되는 추억도 아름답지만 잊혀지기에 아름다운것도 있다
와 나 진짜 어떠한 슬픈게임영상을 봐도 안 우는 피도눈물도 없는 사람인데 마지막부분에 다다르니깐 눈물 한바가지로 쏟았네
나도 님과 비슷한 사람인데 거의 뭐 눈물이 메마른건지 이거 보고도 안울었음 뭐지..
I am 눈물바다에요...ㅜ
그냥 보다가 한밤중에 좔좔 우는 사람이 됐습니다.....
우리는 ㅈㄴ 우는 부엉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눈물이 나오네...ㅜㅜ
연출만큼은 여태 나왔던 도트겜중 최고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