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데이터 해석을 통한 스마트카 교통사고 분석 방향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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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경찰대학교 치안정책연구소 조민제 연구관
    [소개] 기존 경찰의 교통사고 분석은 사고 당사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등 영상 증거를 통하여 이루어 졌지만 교통사고가 차량이 주체가 되는 사건인 만큼 차량의 주행 데이터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교통사고 자체에 대한 분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에, 차량 데이터에 대한 기록이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현재 판매되는 차량에는 사고기록장치(EDR)라는 데이터 기록 모듈을 장착하여 사고 순간의 기록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순간의 기록과 제한된 항목으로 인하여 다양한 분석을 시행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향후, 자율주행 시대에는 지금보다 더 복잡한 원인으로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율주행 차량의 소유자, 운영자, 알고리즘 설계자, 통신관계자 등 많은 주체가 교통사고 책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 기록 데이터는 더욱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현재 차량 데이터 분석 사례와 앞으로의 방향 및 동향에 대하여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1

  • @jihunchoi1365
    @jihunchoi1365 2 роки тому +2

    통합 관리가 필요할 듯 생각이 듭니다 다르다고 하시지만 비슷한 주제로 여러부처 경찰청 산업부 국토부 dssad를 하고 있으니 세금 낭비가 아닌지 여줍고 싶습니다. 아직 자율차가 제작사에서 나오지도 않았는데. 또한 과연 매년 보고서를 잘 검토 평가하는 감사 기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매년 보고서를 공개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