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힘들때는 뭔가 구원자?같은 걸 바라면서 여기저기 헤메이지만 어느순간 돌아보면 100퍼 그 순간에 맞는 스승?이 나타나는게 맞더라구요.(스승은 꼭 인물이 아니니까.. 모든게 해당..책이던 사람이던 동물이던 나무이던...) 다 알고있었던거고 다알고있었던 단어인데 의미가 완전히 전과는 다르게 가슴을 뚫고 지나갈때 근데 그 순간이 처음엔 좀 짧고 제자리로 돌아가는듯 싶다가 다시 또 문득 나를 보면 알아차림과 놓아버리는 간격들이 리듬타듯이 자연스럽게 되는걸 보게되고 단순히 미동도 안하는 고요라기보다는 뭔가 좀 아무것도 안해도 즐거운 시간이 점점더 길어지는.. 마음이 고요하다는 건 생각의 변덕스러움이 조용한거지 에너지가 가라앉아 있는게 아니에요.. 몸이 정말 많이 가벼워져서 (저도 아직은 멀었지만..) 명리도 재밌죠 다 재밌음 이 시대 태어나서 좋은건 왠만한건 화면을 가진 기계로 간접경험 생생하게 가능하고 관련 지식?같은건 원하기만 하면 비용크게 안들여도 다 배울수있는거 완전 재밌음.. 최근엔 저는 듄을 정말 감명깊게 봄.. 메시아적 해석은 좀 저하고는 안맞기는 한데 전쟁장면은 (주인공이 꾸는 예지꿈에서) 바가바드기타(요가경전)를 영화한거같은 느낌으로 가슴이 웅장해졌음.. 무표정하게 적을 칼로 베고 있지만 거기엔 미움과 증오가 보이지않는 메시아로서 살아야하는 슬픔과 운명 연출 완전 ㅜㅜ..감독 완전 대단 ...무슨말하다가 또 여기로 ^.^... 좋은하루되세요 ~ 각자의 속도대로~ 시간은 무한해요 시간을 아낄려는 충동이 압박햐는 상태는 사실 에고임..(분리의식) 게으르게 살아도 되요 질척거려도.되요 그걸 여유롭게 받아들일수만 있다면 그쵸?
현존은 어느 특정한 상태를 지칭하는말이 아닙니다 ..현존은 존재가 드러나 나타나 있다는말입니다 ..우리가 사는세상은 대상세계로써 ..서로가 서로를 투영시켜서 나와너로 분리되어보이는상태가 이원성인데 ..본래하나가 스스로를 알아보기위해서 내가아닌것이 있어야만 너를 통해 나를(내가있음)알아보는것입니다 모든존재가 드러나 나타난상태가 현존이며 현존을 자각하라는말이 ..너와나가 분리가 없는 세상전체인 나가 드러난모습을 자각하라는말입니다 ..저는비이원론자 이며..이것이 하느님의자리 신lAM을 입니다 ..물론 받아들이시기 나름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을 그리며 외부를 관하는 습관이 강화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동시에 생각, 감정, 마음, 느낌을 누군가 미세하나 함께 하고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내부로 돌려 관해야 함을 알게되면서 다양한 조건지어짐에 노예로 살고 있다는 상태를 아는 중입니다. 상황이 평화로울 때는 언제든지 평정심, 관이 가능하나 위기, 혼란의 상황일 때! 확실해집니다.
써니즈님 영상 정말 잘 시청하고 있어요. 목소리가 좋으셔서 내용에 집중도 잘되고 정말 좋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중간에 실시간 채팅 들어오시는 분들께 일일이 인사하시는게 소통의 의도로 하시는건 알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내용이 끊기고 집중이 떨어져서 좀 불편합니다.
일여 : 책 읽어 주시는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나를 아는 순간을 인도 하시는분들과 대면, 차담을 나누시는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행복아침선 혜암선생님과의 대면, 차담의 기회를 만들어 주십사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높고, 깊은 통찰력으로 현명 하신 판단 기대해 봅니다. 웬종일, 살아있는 존재의 기쁨과 감사함에 젖으시면 좋겠습니다.
관찰자란 보편적 언어로 의식을 말합니다. 이 의식의 기능이 주시하고 관찰하는 기능을 합니다. 모든 사람이 알려고 하는 궁극이 이 순수 의식 상태를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순수 의식 상태는 지금 이 순간이며 생각이 들어 올수 없는 영역입니다. 생각이란 언제나 과거를 표현 하는것이라 지금에 있을수 없습니다. 그냥 존재만 하고 있는 상태로 모든 것을 보고 움직이지만 내가 보는게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생각이 없으므로 무엇이라 분별을 할수 없는 상태 입니다.
관찰자(주시자) 상태여도 당연히 생각((의식, 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생각((식, 의식))이 멈추면 생명활동도 멈춥니다. 관찰자(주시자) 상태와 불교의 무심 상태도 같은 의미입니다. 단, 그 표현들이 의미하는 절대적 의식 상태의 특징은 "생각((식, 의식))이 있으되 '분별함((상, 수))'이 없을 뿐입니다. ' 물론 이 상태의 의식((식))은 분별함((상, 수))이 없기에 '마음이 조용하고 고요해진 상태(번뇌망상이 멈춘 상태, 아상이 쉬는 상태, 가볍고 편안한 상태, 상수멸진)'이지요. 이 상태에서도 생각((식, 의식))이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도 '자신이 이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알고 있다' = '식'의 작용. * 견성, 깨달음, 현존상태, 주시자 등이 말하는 의식상태는 결국 간단합니다. 바로 '식'이 '식' 자신을 인식하는 상태이지요. 이것이 일상의식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는 듯 '착각'되는데 견성하고 나서 보면 사실 우리는 늘 '식'의 작용으로 살아왔지요. 그게 생명활동 전부입니다. 바닷물에 비친 달만 보다가 어느 날 바닷물 그 자체를 인식하여 깨닫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해인삼매이고 해인삼매가 바로 깨달음, 현존 경험입니다. 무념의 '념'도 생각((식, 의식))이 아니라, '분별함(상, 수 /옳고 그르고 좋고 싫고.. 등을 판단함. 이럴 때 '나'라는 아상, 에고가 일어섬)이지요. 그래서 '생각((상, 수))을 멈추겠다'는 '생각((행, 의도))'이 있는 한 무념과 관찰자(주시자 = 본래 자성 , 견성, 깨달음)를 경험할 수 없지요. 그 '마지막 남아 있는 한 생각((상, 수, 행))'마저 툭! 떨어질 때 문득! 홀연히! 몰록! 옵니다. (초견성이지요.) 🙏 ** 생각이라는 말은 사실 여러 측면의 개념들의 총 합이지요. 그것들을 불교의 수(느낌, 감정) 상(판단, 이미지, 분별작용) 행(뭔가를 하고자 하는 의도) 식(생각의 모든 측면을 다 내려다 보듯 알고 있는 "생각의 제왕" - 청정도론의 표현) 만큼 잘 설명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설명중에 나오는 생각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 )) 괄호안에 표시했으니 참고하시어요 ♡ 🙏
맞아요..
힘들때는 뭔가 구원자?같은 걸 바라면서
여기저기 헤메이지만
어느순간 돌아보면
100퍼 그 순간에 맞는 스승?이 나타나는게
맞더라구요.(스승은 꼭 인물이 아니니까..
모든게 해당..책이던 사람이던 동물이던 나무이던...)
다 알고있었던거고
다알고있었던 단어인데
의미가 완전히 전과는
다르게 가슴을 뚫고 지나갈때
근데 그 순간이 처음엔 좀 짧고
제자리로 돌아가는듯 싶다가
다시 또 문득
나를 보면
알아차림과 놓아버리는 간격들이
리듬타듯이
자연스럽게
되는걸 보게되고
단순히 미동도 안하는 고요라기보다는
뭔가 좀 아무것도 안해도 즐거운 시간이
점점더 길어지는..
마음이 고요하다는 건
생각의 변덕스러움이 조용한거지
에너지가 가라앉아 있는게 아니에요..
몸이 정말 많이 가벼워져서
(저도 아직은 멀었지만..)
명리도 재밌죠
다 재밌음
이 시대 태어나서 좋은건
왠만한건 화면을 가진 기계로 간접경험
생생하게 가능하고
관련 지식?같은건 원하기만 하면
비용크게 안들여도 다 배울수있는거
완전 재밌음..
최근엔 저는 듄을 정말 감명깊게 봄..
메시아적 해석은 좀 저하고는 안맞기는 한데
전쟁장면은 (주인공이 꾸는 예지꿈에서)
바가바드기타(요가경전)를 영화한거같은
느낌으로 가슴이 웅장해졌음..
무표정하게
적을 칼로 베고 있지만
거기엔 미움과 증오가 보이지않는
메시아로서 살아야하는 슬픔과 운명
연출 완전 ㅜㅜ..감독 완전 대단
...무슨말하다가 또 여기로 ^.^...
좋은하루되세요 ~
각자의 속도대로~
시간은 무한해요
시간을 아낄려는 충동이 압박햐는 상태는
사실 에고임..(분리의식)
게으르게 살아도 되요
질척거려도.되요
그걸 여유롭게 받아들일수만 있다면
그쵸?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아요 ^;^
평안한 순간 이어가세요~ 꾸벅
@@vera8612v 앗..감사^.^/
님도 대박하루하루되세요~!
@@parkpark2830
오우 이런. 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박 박님도 거울 앞에서 당당한 하루 되세요.
티모시 너무 잘생겼어요ㅋㅋ 듄 또 보고싶네요
@@humming8티모시 매력적~~ㅎ
많은 마음공부영상을 돌아다니다 써니즈님께 안착한 1인입니다^^ 요즘 써니즈님 영상너무잘보고 있습니다 써니즈님 목소리를 듣기만해도 이젠 고요해지면서 편안한마음이 됩니다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써니즈님을 찾고있네요 혼자 듣기만하고 혼자 평온해지기만했는데 오늘은 감사하다고 말씀을 드리고싶어 한글 적습니다^^ 응원합니다~!!
현존은 어느 특정한 상태를 지칭하는말이 아닙니다 ..현존은 존재가 드러나 나타나 있다는말입니다 ..우리가 사는세상은 대상세계로써 ..서로가 서로를 투영시켜서 나와너로 분리되어보이는상태가 이원성인데 ..본래하나가 스스로를 알아보기위해서 내가아닌것이 있어야만 너를 통해 나를(내가있음)알아보는것입니다 모든존재가 드러나 나타난상태가 현존이며 현존을 자각하라는말이 ..너와나가 분리가 없는 세상전체인 나가 드러난모습을 자각하라는말입니다 ..저는비이원론자 이며..이것이 하느님의자리 신lAM을 입니다 ..물론 받아들이시기 나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하트 감사요 ^^ 영화속내용물(장면)에만 빠져있는게 인간의식인데 .. 이모든것을 드러나게하는 ..지금여기라는 거대한의식백스크린.. 자각하는게 .. 하시라는말씀인거 같습니다 시간도공간도 모두 이것위에 펼쳐지는 ^^
그림을 그리며 외부를 관하는 습관이 강화되어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동시에 생각, 감정, 마음, 느낌을 누군가 미세하나 함께 하고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내부로 돌려 관해야 함을 알게되면서 다양한 조건지어짐에 노예로 살고 있다는 상태를 아는 중입니다.
상황이 평화로울 때는 언제든지 평정심, 관이 가능하나 위기, 혼란의 상황일 때! 확실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첨댓글씁니다~
요즘 지난날의 일들 앞으로의 두려움이 밀려오고있던찰나 오늘업로드해주신 내용들에 번쩍 정신이들었습니다
어제의일들 그리고 미래에 대한걱정들보다
지금이순간의 나에 좀더 집중해야겠고 멀리서 생각을 바라볼수도 있는 그런 상황들이 올것이란 생각도드네요~감사합니다
시간이 쌓이면 변한 내가 있을겁니다
저도 진행중입니다
걷는 있는 나~
좌판을 두드리고 있는 나 등등
감사 합니다 ㅡㅡ 많은사람들에게 감사한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육아하면서 좀 힘들다보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심심하고.. 핸드폰, tv만 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라디오처럼 블루투스스피커로 듣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네요😊😊 써니즈님 목소리는 참 편안해요
톨레는 영적인 힘이 대단한거같아요 ㅎㅎ 책 읽을때마다 너무너무좋음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인터뷰 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두려움의 실체가 조금씩 제 마음에도 드러나는것 같아요 머리로 아는것은 쉽게 흩어져 원점으로 되돌아오는데 이또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차분히 가던길 되돌아가야겠어요 ㅎ 저는 보채는 아기랑 똑같네요ㅋㅋ 실망하진않겠어요ㅎ
11ㅋㅂ
감사합니다♡
현존 할수 있다는거에 조아요 전
근심 걱정 불안에서 다른 평온함 고요함 평화로운 나가 있슴에 감사해진답니다♥
우와 정말 감사히 들었습니다!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은 이 책만 빼고 다 읽었는데 딱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써니즈님! 평온한 토요일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덕분에 성장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자유는 당신이 생각하는 자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때 시작됩니다. 생각하는 자를 관찰하기 시작하는 순간 더 높은 수준의 의식이 깨어납니다.
잠드는 순간에도 관찰자 의식을 유지할 수 있다면 아마 아스트랄 프로젝션이 가능해지겠지요?! 성공을 응원해 봅니다^^
센시오 사에는 깊이 있는 좋은 책이 많은 거 같아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관찰 알아차림 꼭 영상 만들어주세요. ~~
써니즈님 영상 정말 잘 시청하고 있어요. 목소리가 좋으셔서 내용에 집중도 잘되고 정말 좋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중간에 실시간 채팅 들어오시는 분들께 일일이 인사하시는게 소통의 의도로 하시는건 알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내용이 끊기고 집중이 떨어져서 좀 불편합니다.
위빠사나를 부처님은 싸띠(알아차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도 분황사 주지스님이신 붇다빨라스님이 계신 김해 싸띠아라마에서 수행을 배울수 있습니다
라이브를 놓쳤네요~ 늦잠자는거 들켜버렸구~ㅎㅎㅎ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써니즈님 낭독 듣는 게 루틴이에요. 원래도 듣기 좋았지만 점점 더 좋게 들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여 : 책 읽어 주시는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나를 아는 순간을 인도 하시는분들과
대면, 차담을 나누시는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행복아침선 혜암선생님과의 대면, 차담의 기회를
만들어 주십사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높고, 깊은 통찰력으로 현명 하신 판단 기대해 봅니다.
웬종일, 살아있는 존재의 기쁨과 감사함에 젖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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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ㅗ
ㅜㅜ ㅛ ㅜㅜㅜㅜ
ㅗ
ㅠ
ㅗ
ㅗㅗ
행복아침선 혜암선생님과 차담의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미 지금 하시고 있는 명상이 위빠사나 초기 수행같아요. 수행하시면 좀더 깊이있는 관찰이 되실꺼에요
저도 잘 모르지만요^^응원할게요. 🙏🙏🙏
감정을 관찰한다는 것이 어떤건지요..내 감정이 어떤건지 생각하는건가요?
지금 감정이 든다는 느낌이 들 때, 그 감정에 빠져서 무,의식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관찰하는 겁니다. 화 났을때는 어떤 생각, 어떤 몸의 변화가 생기는지 살펴보고, 기쁠 때도 마냥 기쁨에 취하지 않고 생각과 몸의 변화를 바라보고 관찰 하는 거에요.^^
@@sunneeds 감사합니다
우웅 너무 헷갈려서요
여기다 여쭈어요
관찰자랑 무심상태랑 다른거지요?
무심은 생각없는 상태 .. 맞나요?
관찰을 무심상태로 하는건가요?
관찰한다는건 관찰자와 대상이 있는거인데 생각없이 되는건가 싶기도 해서요?
우앙 어렵습니다아~
오늘도 함께~ 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관찰자란 보편적 언어로 의식을 말합니다.
이 의식의 기능이 주시하고 관찰하는 기능을 합니다.
모든 사람이 알려고 하는 궁극이 이 순수 의식 상태를 경험하고 싶어 합니다.
순수 의식 상태는 지금 이 순간이며 생각이 들어 올수 없는 영역입니다.
생각이란 언제나 과거를 표현 하는것이라 지금에 있을수 없습니다.
그냥 존재만 하고 있는 상태로 모든 것을 보고 움직이지만 내가 보는게 무엇인지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생각이 없으므로 무엇이라 분별을 할수 없는 상태 입니다.
관찰자(주시자) 상태여도 당연히 생각((의식, 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생각((식, 의식))이 멈추면 생명활동도 멈춥니다.
관찰자(주시자) 상태와 불교의 무심 상태도 같은 의미입니다.
단, 그 표현들이 의미하는 절대적 의식 상태의 특징은
"생각((식, 의식))이 있으되
'분별함((상, 수))'이 없을 뿐입니다. '
물론
이 상태의 의식((식))은 분별함((상, 수))이 없기에
'마음이 조용하고 고요해진 상태(번뇌망상이 멈춘 상태, 아상이 쉬는 상태, 가볍고 편안한 상태, 상수멸진)'이지요.
이 상태에서도 생각((식, 의식))이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도
'자신이 이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알고 있다' = '식'의 작용.
* 견성, 깨달음, 현존상태, 주시자 등이 말하는 의식상태는 결국 간단합니다. 바로 '식'이 '식' 자신을 인식하는 상태이지요. 이것이 일상의식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는 듯 '착각'되는데 견성하고 나서 보면 사실 우리는 늘 '식'의 작용으로 살아왔지요. 그게 생명활동 전부입니다.
바닷물에 비친 달만 보다가
어느 날 바닷물 그 자체를 인식하여 깨닫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해인삼매이고 해인삼매가 바로 깨달음, 현존 경험입니다.
무념의 '념'도 생각((식, 의식))이 아니라, '분별함(상, 수 /옳고 그르고 좋고 싫고.. 등을 판단함. 이럴 때 '나'라는 아상, 에고가 일어섬)이지요.
그래서
'생각((상, 수))을 멈추겠다'는 '생각((행, 의도))'이 있는 한
무념과 관찰자(주시자 = 본래 자성 , 견성, 깨달음)를 경험할 수 없지요.
그 '마지막 남아 있는 한 생각((상, 수, 행))'마저 툭! 떨어질 때
문득! 홀연히! 몰록! 옵니다. (초견성이지요.)
🙏
** 생각이라는 말은 사실 여러 측면의 개념들의 총 합이지요.
그것들을 불교의 수(느낌, 감정) 상(판단, 이미지, 분별작용) 행(뭔가를 하고자 하는 의도) 식(생각의 모든 측면을 다 내려다 보듯 알고 있는 "생각의 제왕" - 청정도론의 표현) 만큼 잘 설명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설명중에 나오는 생각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 )) 괄호안에 표시했으니 참고하시어요 ♡
🙏
30대/ 50대 가 되보면 많이 어리게 보이죠ㅡ부처님 수행법은 사마따 와 위파사나 가 있딥니다,,,
복습~
문혜 사혜 수혜 ᆢ결국 몸으로 부딪혀 얻어지는 지혜라야 실제 불퇴의 지혜죠ᆢ
지금 이순간 내안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는가?
써니즈님 명상 배우고 계신가요?
호흡명상 책보고 해보고 있어요.ㅎ
@@sunneeds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편집을 하셨으면.. 책만 듣고 싶은데. 방해되네여
그럼 직접책을 읽으시죠?청취자들 실시간반응,써니님의 경험담,을 어우러서 다 접하면서 마음공부하는 이들도많아요. 톨레의 한구절 한구절에 그순간을 듣고 접하고있는 모든이들의 파동이 중요하다믿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