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상에 그런사람 많은가봐요 제 친구중에도 새아빠한테 성추행당하고 맨날 욕듣고 살아서 친엄마가 따로 나가살으라고 방잡아주셔가지고 펑펑 울면서 집 나왔다고 그 일때문에 실제로 정신병원다니고 약도 엄청 받아서 맨날 술이랑 먹고 그러는 애가있었는데 알고부니까 다 거짓말이였어요.... 정신병원에도 거짓말해서 약타먹고 그러는거욨으요ㅠㅠ
옛날에 그랬던 사람으로써 얘기를 하자면(지금은 아닙니다!) 얘기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돼서(특히 쿵짝이 잘 맞으면) 진짜 말 그대로 있는 얘기도 과장해서 얘기하고 없는 얘기 지어내고 다 해요 정말로.. 보통 이러면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질서가 있고 다 있어요. (저도 그래서 예전에 이것때문에 친구들이랑 대판 싸운 적 있었고요.) 이거는 정말 옆에서 대놓고 근본부터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은 왠만하면 안 고쳐져요. 그냥 얘는 그런 애인가 보다 하고 이해 하지 말고 넘어가는게 제일 좋아요.
제 오래 전여친이 약간 저런 류였음... 16 살이었는데 지가 힙합을 하는데 사클에 노래르 올려서 달에 500 씩 통장에 들어오는데 엄마가 모르시고 자기도 그 카드가 어디있는지 모르는데 동생이 그 카드로 구찌를 사고 돈을 막 써서 어쩌구 막 그러고 자기가 초등학생 때 젤리피시 연습생이었고 존나 음치인데... 막 그런 이야기를 했었음...
나도 몇명 있었지만 대학에서만 둘을 만나게 됐음. 한명은 아는 후배인데 걔가 당시 나랑 친했던 동생A랑 공모전을 하다가 싸웠다는 거임.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아는 거기도 하고 난 둘 다 아는 사람으로서 거기에 개입해서 누구 잘잘못 따지기도 뭐해서 그냥 "그 친구가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 필요하면 자리 마련해주겠다"라고 한 게 다고 그냥 그렇게 서로 기분 나쁠 거 없이 마무리 되고 그 이후로 얘를 만날 일도 없어서 그냥 그렇게 이런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 조차 잊혀졌음. 근데 얘가 속으로 편을 들어주길 바랐는지 어쨌는지, 나중에 내 친구가 얘를 만날 일이 생겼는데 내 친구한테 "그 형 A랑 작당하고 저 욕하고 다녔다"면서 내 친구랑 내가 친한 줄도 모르고 신나서 없는 얘기 만들어대면서 내 욕을 했다는 거임. 나중에 내가 열 받아서 내가 언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또 내 친구가 말을 잘못 전했니 어쨌니함. 삼자대면 하니까 내 친구를 또 이상한 사람 만들면서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바로 손절침. 다른 한명은 학생회하다가 알게 된 친구임. 항상 혼자인 친구인데 결과가 형편없긴 해도 항상 열심히 해보려는 친구 같아서 친해지기로 함. 내가 먼저 다가가니까 처음에는 생각보다 싹싹한 모습에 좋았는데 점점 도가 지나치는 것 같았음. 자기 수업 다 까먹으면서도 내 수업 끝날 때까지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는다거나, 기프티콘으로 뭘 계속 보내는데 보내도 너무 많이 보내서 감사함을 넘어 무서운 수준이었음. 나중에 동아리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집에 오는데 내가 내 자취방에 문을 안 잠근다는 걸 기억해서 내 자취방에 들어와서 방청소 있는 거 보고 확 열 받아서 쌍욕하고 쫓아냄. 그 이후로 한 2주 간은 조용했음. 카톡도 장문의 사과문자 보내고 조용하길래 정신차렸나보지 했는데 당시 난 1학기에 학생회하다가 2학기에 인턴 때문에 사직했는데 내가 없는 학생회에서 내 후임이었던 후배가 "오빠, 아무개랑 무슨 사이예요?" 하고 묻기에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 형이랑 나랑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다" 했다기에 웃긴 놈이네 했는데 자기랑 같이 잤다고 했다는 거임... 물론 잔 적 없음;;; 설령 잤다고 하더라도 그걸 남들한테 자랑하듯 얘기하는 건 무슨 자신감이며 그것도 동성끼리 잤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건 또 무슨 경우인 건지... 야마가 확 돌아서 바로 찾아가서 물어봤더니 울면서 이유고 뭐고 미안하다고 형 좋아해서 그런 거라고 벌벌 떨길래 진짜 미친 새끼구나 하고 전의상실해서 그냥 조용히 차단함.
내가아는년중에 인천 부평에사는 32살 하ㅅㅇ 이라고 있는데 ㄹㅇ그냔같네;; 걔도 가끔 저렇게 상상의대화? 막 이상한 못알아듣겠는말 자주했음 오투잼인가?알투비트?? 암튼 게임으로 만난 길드원들끼리 펜션잡아서 놀러를갔는데, 그 중에 여자애가 한명 있었는데, 지가 관상을 좀보는데 자기가 보기엔 살인자누구랑 닮았다면서, 그여자애 관상이 너무 무서웠는데 사람들이랑 같이놀다가 다들 술기운이 올랐는데, 갑자기 그여자애가 어떤이유로 화를 냈는데, 지를 칼로찌를 것 같아서 무서워서 화장실에 숨었다고... 그리고서 경찰에 지가 직접 신고때리고 경찰이 도착했는데, 그경찰관분들이 '별다른문제 없어보이는데 왜 신고하셨냐'고하니까 이게 별일도아닌걸로보이냐고 경찰한테 소리지르고ㅋㅋㅋㅋ 저 여자애가 지 화장실에서 나왔을때 화나서 칼로 찔렀으면 어쩔뻔했냐고, 그럼 지 죽은후에나 큰일나는거냐고..... 그걸 나한테 새벽4시쯤에 전화해가지고 '나 무서워서 화장실에 숨어있다'면서 상황설명해주고 경찰이랑 싸우면서 녹음한것까지 카톡으로 친히보내줌... 그때 당시에는 그 늦은시간에 뭔일난줄알고 밤새서 전화통 붙들고 '무슨일생기면 당장 연락해요언니!'이지랄 해줬는데ㅡㅡ 애진즉에 주변사람들도 그년 가까이하지말라고하고 내가봐도 약간 정신병끼도 있어보이긴했는데 그때 빠른손절했었어야 했는데....하 진짜 그냥하는말이아니고 피해망상있는 정신병자임 우연히 이글보면 제발 병원좀가라 승연아ㅠㅠ 니냔 이젠 언니라고 부르기로 싫다
우와..ㅡ 신기하다... 언니 여기서 그사람은 이상해요 상상에나라에서 현실에서 피해끼치는건 정말 말되안되는 일이죠 본인이 얼마나 힘든일을 격었는지 모르지만 관심을 받고싶고 동정도 받고싶은건 알지만 그 방법이 너무너무 잘못됬네요.... 그분에게 상담사에세 보네는건 어떤지 조심스래 말을하게 되네요
조현병 환자끼리 조현병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환자중의 하나가 대화를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간호사한테 큰일 났다고 신고를 한 상황이구나 정신병원에서는 흔한 일이지만 트젠 바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원에서는 흔한 일이지만ㅋㅋㅋㅋㅋ
아ㅠㅠ ㅋㅋㅋㅋㅋㅋ썰에 나온사람은 진짜 이상한사람인데 풍자님이 기 약한 사람들 성대모사할때 내는 그.. 곧 죽을 것 같은 목소리가 너무웃겨요ㅠㅋㅋㅋㅋㅋㅋ ㅠㅠ
곧 죽을 것 같은 목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
1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언증에 관종끼에 술들어가서..손님한테 어그로 끌면 자기 이야기에 반응이 커지니까 점점 더 오바하다가 겉잡을수없을정도로 된듯ㅎㅎ
1:37 이것도 상상의 대화인걸수도......... 아 상상의 대화로 풍자언니가 감금했다하니까 막내가 한 말이 다 안믿겨ㅠ
와 ㄷㄷ
저여자는 공사칠라고 이빨깐거같은데..
저말도다구라일수도잇음ㄹㅇ
완전 딱 그 증상이네, '허언증'
없는 말 지어내고 그 말을 지어내다 못해 그게 현실처럼 주위에 영향을 미치죠.
ㅋㅋㅋㅋㅋㅋ근데 은근히 주위에 저런애 많음 허언증 있는 애들
관심이나 사랑 받지 못한애들이 저러던대 불쌍한 사람임ㅇㅇ
인정 이거맞음
근데 당하면 개빡침 ㅆ3ㅂ
이렇게 대화 안통하고 하는게 표현이 되는게 신기해요 언니 표현력 ..미쳣어욬ㅋㅋㅋㅋㅋ
영상 보기 전: ????????????(궁금)
영상 보고 난 후: ???????????(노이해)
진짜 세상에 그런사람 많은가봐요 제 친구중에도 새아빠한테 성추행당하고 맨날 욕듣고 살아서 친엄마가 따로 나가살으라고 방잡아주셔가지고 펑펑 울면서 집 나왔다고 그 일때문에 실제로 정신병원다니고 약도 엄청 받아서 맨날 술이랑 먹고 그러는 애가있었는데 알고부니까 다 거짓말이였어요.... 정신병원에도 거짓말해서 약타먹고 그러는거욨으요ㅠㅠ
그래도 거짓말이여서 다행이네요
근데 언니 중국사람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또 ㅜ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썰이다 아껴들어야지 ㅎㅎㅎㅎ (좋아하는건 마지막에 먹는편)
ㄱㅇㅇ ㅋㅋㅋ
ㅇㅈ ㅋㅋㅋㅋ
킹정
아니 프사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 취저
이거보니 생각나는데 강민경닮았다던 특이한트젠썰 기억나시는분..? 그 언니가 더 무서웟다규...
헐 저도ㅋㅋ풍자님을 빵뜨게했던 그영상
아직도 기억하는 볼에 갈색 겁나진한 완투완투 섀도우에 파란 퍼 잠바 이젠 없어서 은근 아쉬워요ㅠㅎㅎ
@멜류 제주도 막내썰이 뭐에용 ?! ㅜㅜ 궁금하당
@멜류 헐 왜 내리셨지 ㅜㅜㅜ 이제 못 봐서 아쉽네요 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이거 레전드ㅠㅠ
불쌍한척 남자하나̆̎ 물어가려다가̆̎ 잘못된 케이스같은데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세상 별난사람 많네요̊̈,,
근뎈ㅋㅋㅋ상상으로 얘기한것고 찐같음ㅋㅋㅋㅋㅋ그냥 정신이 오락가락한거같음..
아니 마지막에 중국사람 개웃겨서 눈물나옴ㅋㅋㄱㅋㄱㄱㅋ 그래 나 중국사람이다 ㅋㄱㄱㅋㄱㅋㄱ
아 진짜 풍자 썰 대부분 다 봤는데
내 최애 썰은 이 썰이랑 바나나보트 썰 슬리퍼 냄새 썰 원숭이 썰이 진짜 레전드 우울 하거나 힘들거나 할 때 봤던 거 또 보면서 우울증 치료중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의대화를 하셨다면서요 했더니ㅋㅋㅋ도리어 미쳤녜ㅋㅋㅋㅋㅋ아 역대급이다
아니 언니한테 막 가족들한테 반대받고 가위로 머리 잘렸다는것도 관심받으려고 거짓말한거아냐?? 아오 하여튼 관심종자들이 문제야..ㅠㅠㅠ
와 나 알겠다 저 손님한테 돈 뜯을려고 동정심유발한거네요…와 진짜 가지가지한다…. 그래놓고 만약 들키면 큰일나니깐 무슨 상상속의 대화 이런식으로 나름 머리써서 넘어갈려고 하고요… 짜르기 잘했어요 진짜 또라이다
말하다보니까 저 손님이 4차원인거 알아서 여기 갇혀있다 그런식으로 불쌍한척하면 돈 줄지 알고 그런거같아요.. 저 친구는 4차원 정도가 아니라 그냥 또라이 미친년 싸이코패스네요..ㄷㄷ
아진짴ㅋㅋㅋㅋ 나 입꼬리 수술해서 아가리 꼬매서 웃으면 안되는데 이거 보고 실밥 다 터질거같아 너무 웃겨... 뒤지것네
꼴값떤다 그게 자랑인줄 알고 낄낄거리며 혼자 장문 댓글 줄줄 쓰는 능지도 노답
언니 나 요즘 우울증 온거처럼 무기력해서 죽를꺼 같았는데 이거 보고 웃음 터졌음 언니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그랬던 사람으로써 얘기를 하자면(지금은 아닙니다!) 얘기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돼서(특히 쿵짝이 잘 맞으면) 진짜 말 그대로 있는 얘기도 과장해서 얘기하고 없는 얘기 지어내고 다 해요 정말로.. 보통 이러면 자기만의 세계가 있고 질서가 있고 다 있어요.
(저도 그래서 예전에 이것때문에 친구들이랑 대판 싸운 적 있었고요.)
이거는 정말 옆에서 대놓고 근본부터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은 왠만하면 안 고쳐져요. 그냥 얘는 그런 애인가 보다 하고 이해 하지 말고 넘어가는게 제일 좋아요.
?
넘어가는게 그런갑다하고 인생에서 지나치라는 말인가..
약간 그 뭐랄까.. 초중학생때 서로 잘맞으면 친구끼리 막 별의 별 롤플레잉 하는 그런건가..??
퇴근과동시에 올라오다니~~!!
일하느라 화면은 못보는데 풍자님이 재밌게 이야기해주셔서 넘 조아요❤️
아.. 회사에서 일하면서 듣다가 상사 맞으편서 빵 터져서 미쳐 버리는 줄.. 포기하고 고개 숙이고 웃다가 다시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들었는데 마지막에 중국X에서.. 물 푸ㅎ흐흫 뿜어버림 ㅠㅠ 하..
너무 웃겨서 눈물남요..ㅋ
영상 감사합니다 ^^
알고있어요.빵터짐..
그래두 미안함을 아는 그녀..응원합니다
옛날 일하셨을때 썰이 젤 재미남..ㅋ
가상얘기면 가상인물을 설정해야지 왜 실제사람을 대입함;; 저건 그냥 거짓말쟁이잖아ㅋㅋ 나같으면 따로 불러서 얘기안하고 다같이 있는자리에서 하나하나 짚어서 얘기했을 듯
이번썰 겁나재밌네요 풍자언니가 잼나게 풀어줘서 더 잼있나 ㅋㅋㅋㅋ
풍자님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ㅜㅜ❤
사람과 사람간에 대화에 미숙한 사람인가보네요 뭐라고해야 상대가 좋아할지모르니 걍 생각나는대로 말한듯.. ㅋㅋㅋ상상의나라이야기할꺼면.. 최측근 현실사람을 끌어들이면안되죠 가상현실님아.. 풍자언니ㅋㅋㅋㅋㅋㅋㅋ답답함이느껴진닼ㅋㅋ
미친 거 아니야... 이건 4차원이랑은 다른 문제지 ㅠ
누나 저 갑자기 생각난건데 누나 썰중에 가슴 보형물 넣는 수술하고 클럽에서 만난 남자랑 잠자리 하는 도중에 한쪽 가슴 터진 썰이였나? 그거 삭제됬나요? 재밌게 봤던 썰중에 하난데 없길래 ㅠㅠ
아 뭐야 텍스트로만 봐도 개웃긴데ㅠㅠ 보고싶다...
보형물 수술이 아니라 물 담은 봉지?풍선?그런거 아니였나여??
@@다홍-h7g 아 맞는거같아욬ㅋㅋㅋ 어떤이유로 수술못해서 물풍선같은거 넣고 남자 만났다가 터져서 침대 물바다 됬었던?? ㅋㅋ 재밌게 본 썰중에 하나라 좀 아쉽네요..
추울땐 따뜻한물 넣으면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콤돔 맞음
언니 저 이제 고3인데 맨날 공부끝나고 나서 언니 썰만 찾아봐요 ㅠㅠ 제 암흑같은 수험생 일상의 유일한 빛이랄까.. 풍자언니 사랑해요❤❤❤
밥 먹고 양치하면서 언니 영상 보는게 내 낙임*^^*
후 진짜 잼따 간만에 몰아보기중
아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자님은 억울하셧겠지만 넘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여태껏봤던 풍자영상중에 젤 웃긴듯ㅋ
그냥 불쌍한 척 하면서 관심받으려다 걸린거같은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차아칸 사차원 ㅋㅋㅋ 웃다가 눈물 ㅋㅋㅋ 2탄 기대해요~
풍자님이 진짜 착하시구나,,
제 오래 전여친이 약간 저런 류였음... 16 살이었는데 지가 힙합을 하는데 사클에 노래르 올려서 달에 500 씩 통장에 들어오는데 엄마가 모르시고 자기도 그 카드가 어디있는지 모르는데 동생이 그 카드로 구찌를 사고 돈을 막 써서 어쩌구 막 그러고 자기가 초등학생 때 젤리피시 연습생이었고 존나 음치인데... 막 그런 이야기를 했었음...
2편은 언제 올라오는거야~~~~~
애정결핍 존나 심한 것 같음 거짓말로 꾸미고 자신을 불쌍한 처지로 만들어서 상대방이 아이고 토닥토닥 그랬어 내가 챙겨 줘야겠네 본인을 불쌍하게 만들어서 상대방이 잘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화법 있음 이것도 정신병임..
진짜그여자애 치료좀많이 받아야겟네요~ 그리고 좀 지혜롭지도 못하고 남자한테 불쌍한척해가지구 없는말 지어내고 정말 나쁜애네요~ 밥사줘 옷사줘 가방줘~ 다해줫는데 진짜 와~
출근길에 언니보기❤️
아 진짜 썰 완전 재밋어ㅜㅜㅜㅠ
풍뎅이님들! 이 썰 저번에 얘기해주셨던 썰아닌가용!? 아닌가 본방보고 지금 헷갈ㄹ리는건가요제갘ㅋㅋㅋㅋ흑ㅎㄱ흐긓 ㅜ
나도 들은 거라고 생각..
😅😅
리플리 증후군? 그거 아님...??? 무셔
뒤늦게 입문해서 방송보는데 숨을 못쉬겠어요 ㅠㅠ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썰이 넘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
12:23 앜ㅋㅋㅋㅋㅋㅋ이부분에서 흐느꼈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ㅜㅜㅜㅜ
근데 착하시다... 매니저 자리면 눈에 튀는 사람들 갈구고 그런사람들도 많을거같은데 ㅠ
진짜 순수악이다
정말 특이한 사람이ㅏㅏ다
언니 중국 사람이에요? 에서 아 현웃터짐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
둘이합쳐 8차원...
썰을 들으니까 머리가 아파요 ㅠㅠ
근데 진짜 그런 사람들있어요.. 이정도로 극단적이지 아니여도 잘대해주면 남한테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있지도 않던 얘기하고다니거
너무 재밌어유 ㅎㅎ
상상의대화를 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할때 표정 개웃겨 ㅋㅋㅋㅋㅋ
상상의대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세상 대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졸린데 잠이확깨서 썰왜케 웃겨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와…풍자님에게 벅찬아이라 ㅋㅋㅋ
풍자언니 ~ 너무 좋아요
밝은 인트로와 오늘을 시작합니다❤
아 이런 허언증 있는 사람들때문에 진짜 산전수전 다 겪으며 살아온 사람들이 그들같은 취급받을까 겁나네요. 그런 과거얘기 보통 안꺼내는데, 말을 꺼냈다는건 상대방을 믿고 의지하고 싶다는 의민데...
근데 생각보다 살다 보면 저런 사람 한명씩 만나게 됨...
자기를 불쌍하게 여기는 그 동정어린 시선이 좋아서 있는 건 부풀리고 없는 건 만들어내는 사람들....
나도 몇명 있었지만 대학에서만 둘을 만나게 됐음.
한명은 아는 후배인데 걔가 당시 나랑 친했던 동생A랑 공모전을 하다가 싸웠다는 거임. 양쪽 얘기를 들어봐야 아는 거기도 하고 난 둘 다 아는 사람으로서 거기에 개입해서 누구 잘잘못 따지기도 뭐해서 그냥 "그 친구가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 필요하면 자리 마련해주겠다"라고 한 게 다고 그냥 그렇게 서로 기분 나쁠 거 없이 마무리 되고 그 이후로 얘를 만날 일도 없어서 그냥 그렇게 이런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 조차 잊혀졌음. 근데 얘가 속으로 편을 들어주길 바랐는지 어쨌는지, 나중에 내 친구가 얘를 만날 일이 생겼는데 내 친구한테 "그 형 A랑 작당하고 저 욕하고 다녔다"면서 내 친구랑 내가 친한 줄도 모르고 신나서 없는 얘기 만들어대면서 내 욕을 했다는 거임. 나중에 내가 열 받아서 내가 언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또 내 친구가 말을 잘못 전했니 어쨌니함. 삼자대면 하니까 내 친구를 또 이상한 사람 만들면서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바로 손절침.
다른 한명은 학생회하다가 알게 된 친구임. 항상 혼자인 친구인데 결과가 형편없긴 해도 항상 열심히 해보려는 친구 같아서 친해지기로 함. 내가 먼저 다가가니까 처음에는 생각보다 싹싹한 모습에 좋았는데 점점 도가 지나치는 것 같았음. 자기 수업 다 까먹으면서도 내 수업 끝날 때까지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는다거나, 기프티콘으로 뭘 계속 보내는데 보내도 너무 많이 보내서 감사함을 넘어 무서운 수준이었음. 나중에 동아리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집에 오는데 내가 내 자취방에 문을 안 잠근다는 걸 기억해서 내 자취방에 들어와서 방청소 있는 거 보고 확 열 받아서 쌍욕하고 쫓아냄. 그 이후로 한 2주 간은 조용했음. 카톡도 장문의 사과문자 보내고 조용하길래 정신차렸나보지 했는데 당시 난 1학기에 학생회하다가 2학기에 인턴 때문에 사직했는데 내가 없는 학생회에서 내 후임이었던 후배가 "오빠, 아무개랑 무슨 사이예요?" 하고 묻기에 왜 그러냐고 했더니 "그 형이랑 나랑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다" 했다기에 웃긴 놈이네 했는데 자기랑 같이 잤다고 했다는 거임... 물론 잔 적 없음;;; 설령 잤다고 하더라도 그걸 남들한테 자랑하듯 얘기하는 건 무슨 자신감이며 그것도 동성끼리 잤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는 건 또 무슨 경우인 건지... 야마가 확 돌아서 바로 찾아가서 물어봤더니 울면서 이유고 뭐고 미안하다고 형 좋아해서 그런 거라고 벌벌 떨길래 진짜 미친 새끼구나 하고 전의상실해서 그냥 조용히 차단함.
인정
허언증미쳣구먼
방송출연풍자님♥
세상태어나서 언니~넘무서
일찍 일어나면 언니 영상을 빨리 볼 수 있지 ~~!
내가아는년중에 인천 부평에사는 32살 하ㅅㅇ 이라고 있는데 ㄹㅇ그냔같네;;
걔도 가끔 저렇게 상상의대화? 막 이상한 못알아듣겠는말 자주했음
오투잼인가?알투비트?? 암튼 게임으로 만난 길드원들끼리 펜션잡아서 놀러를갔는데,
그 중에 여자애가 한명 있었는데,
지가 관상을 좀보는데 자기가 보기엔 살인자누구랑 닮았다면서, 그여자애 관상이 너무 무서웠는데
사람들이랑 같이놀다가 다들 술기운이 올랐는데, 갑자기 그여자애가 어떤이유로 화를 냈는데,
지를 칼로찌를 것 같아서 무서워서 화장실에 숨었다고...
그리고서 경찰에 지가 직접 신고때리고 경찰이 도착했는데, 그경찰관분들이 '별다른문제 없어보이는데 왜 신고하셨냐'고하니까
이게 별일도아닌걸로보이냐고 경찰한테 소리지르고ㅋㅋㅋㅋ
저 여자애가 지 화장실에서 나왔을때 화나서 칼로 찔렀으면 어쩔뻔했냐고, 그럼 지 죽은후에나 큰일나는거냐고.....
그걸 나한테 새벽4시쯤에 전화해가지고
'나 무서워서 화장실에 숨어있다'면서 상황설명해주고 경찰이랑 싸우면서 녹음한것까지 카톡으로 친히보내줌...
그때 당시에는 그 늦은시간에 뭔일난줄알고 밤새서 전화통 붙들고 '무슨일생기면 당장 연락해요언니!'이지랄 해줬는데ㅡㅡ
애진즉에 주변사람들도 그년 가까이하지말라고하고 내가봐도 약간 정신병끼도 있어보이긴했는데 그때 빠른손절했었어야 했는데....하
진짜 그냥하는말이아니고 피해망상있는 정신병자임
우연히 이글보면 제발 병원좀가라 승연아ㅠㅠ 니냔 이젠 언니라고 부르기로 싫다
뭔가 손님은 그 분이 하고 있던 말 다 진심으로 듣고 있었는데 혼자만 상상의 대화를 펼치며 놀고 있었다..라고 이해한 것 같은데?...
오늘도 풍자님 ~~👍👍👍😍😍😍
블랙홀 화법이야 뭐야 ㅋㅋㄱㅋ들으면 들을수록 저세상에 있는 기분이야 어휴 ㅋㅋ
점집 와서 귀신들렸어???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드립 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ㄱ
13:29 속이 다 시원하다ㅋㅋㅋㅋ 우울증이 치료되었습니다
우와..ㅡ 신기하다... 언니 여기서 그사람은 이상해요 상상에나라에서 현실에서 피해끼치는건 정말 말되안되는 일이죠 본인이 얼마나 힘든일을 격었는지 모르지만 관심을 받고싶고 동정도 받고싶은건 알지만 그 방법이 너무너무 잘못됬네요.... 그분에게 상담사에세 보네는건 어떤지 조심스래 말을하게 되네요
이야기 너무 재밌어요😀😃😄😁
13:10 중국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ㅠㅠ
이거 넘 웃겨서 엔번째 보러왔어여,,,🫢
그 동생이 뭔말하는지 이해함
그냥 서로 개소리하다가 그오빠가 진짠줄 알고 오해했다는거네
상처를 많이 받아서 누구한테 위로 받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ㅜㅜ
언니 넘좋아여
썸넬넘 귀엽자나
중국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이없는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헐 이런 영화 나오면 재밌겠다
너무조아요
상상의 대홬ㄲ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자들은 끝도 없다...
은혜를원수로갚네
망상 같은데.. 정신병원 간 게 이유가 없진 않았을 듯 ㅠㅠ
이게..도대체..무슨 대화에요? 뭔얘기야 이게...뭔소리야..어느나라 말이야 대체..다같이 한국말 하고있는 거 맞죠? 감금당했어요 근데 사실은 감금이 아니에요. 돈뺐겼어요 근데 사실 돈 안빼꼈어요. 밥도 안줘요 근데 사실은 언니가 밥사줬어요. 언니는 나빠요 근데 사실 언니는 안나빠요. 언니를 욕하기위해서 언니를 욕한 게 아니에요. 그냥 상상속의 대화였고 농담이었는데 손님이 진지모드가 됬어요. 뭐라는겨;; 본인은 알고있을까요, 본인이 무슨 의도로 무슨말을 한건지..
진짜궁금한데 이 뒷이야기 푸신거에여 짤린거에여 아직안한거에여
아 이거 모토로라 다음으로 꿀잼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ㅑ하 세번째당 ~! 출근길에 보면서 가는 풍댕이,,,
썸네일 깜찍도령~~~
상상의 대화라는 게 뭔지는 알겠는데 그럴거면 아주 상상의 세계에 있어야지 왜 갑자기 혼자 돌아와
썸넬 진짜 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