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혼란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진리 한 방 소개합니다! 저희 크리스천 마스터마인드 북클럽 5기에서 진행 중인 책, [믿는 자의 권세 (The Believer's Authority) - 앤드류 워맥]인데요, 이 중에서도 21장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역본도 좋지만 번역을 거치면서 원어의 생생하고 풍성한 표현이 많이 삭제된 것이 아쉬워서 영어 원서를 보시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분은 주로 쉬운 문장으로 표현하시는 편이라 읽기 쉬우실 겁니다. :) ***
일단 하나님 측에서 안 좋은 일을 일으킨 게 절대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 탓을 하기란 너무 쉽지만 하나님은 결백하시고 이 세상이 타락한 탓에 죄의 열매로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기도를 열심히 안 해서 하나님이 벌을 주신다도 틀린 생각이고 이런 것을 우리가 종교라고 합니다. 우리가 기도 안 해서 = 우리가 제사 안 지내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이렇게 믿으시는 분들 많은데 샤머니즘과 같은 토속신앙과 마찬가지인 잘못된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를 구원해주셔서 우리의 행위(perfomance)를 보시지 않습니다. 더 이상 진노를 내리시지도 않습니다. (엡 2:1-9) 게다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좋은 것이 옵니다. (약 1:17) 나쁜 건 모두 사탄 마귀로부터 옵니다. (요 10:10) 약 1:13-17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관련해서는 위의 내용과 더불어 책 앤드류 워맥 - 하나님의 참 본성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이해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책의 한 부분을 소개해드렸구요.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성경에 다 나와있지만 그 의미를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기 때문에 책으로써 설명해드렸습니다. 올바른 진리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푸셔서 사탄이 우리 삶에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짓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기를 축복드립니다.
하나님 나라에 속한 시민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배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법에 대해 배우는 것, 이 땅을 살면서 이 땅의 물리적 법칙을 배우는 것과도 같죠. 부담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서 배우고 그런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고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결혼이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더 사랑하기 위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죠. 부디 율법이 아니라 사랑으로 접근하세요! 그리고 내 몸으로만 영적인 법칙을 지키는 게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제사가 아니라 순종, 즉 관계를 원하시죠. 그것은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했던 죄였죠. (지금도 계속되고 있네요) 영혼몸 - 앤드류 워맥 읽어보세요!;) 지금 그 혼란 싹 다 정리될 겁니다.
소개해드린 책을 읽어보시면 우리가 가진 권세들에 대해 더 깊이 깨달으실 수 있고 그에 따라 사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믿으면 행동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약 2:14-26) 이에 따라 믿음에 따른 모든 행함이 내가 가진 권세를 사용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눅 10:19, 요 13:14, 약 4:7 등) 다만 구체적으로 내가 무슨 권세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면 잘 쓸 수 없겠죠? 그래서 이 책에서는 그리스도인은 무슨 권세를 갖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성경에 다 나와있는데 잘못된 가르침들로 인해 사용은 고사하고 우리가 그런 권세를 가지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넘어가게 되죠. 권세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무슨 권세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에 대해 제대로 알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어떤 권세를 갖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이에 따라 권세를 사용하는 것은 믿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궁금하시면 책을 읽어보시죠!
@@user-el4np5qy1w 성령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 안에 오셔서 이미 우리 안에 와계십니다. (계 3:20) 그 사실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아멘하면 됩니다. (막 11:24) 그리고 그 믿음 가운데 성령을 따라 육신의 생각을 죽이고 영의 생각을 따라 사시면 그게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엡 5:18-21, 롬 8) 옛 사람은 죽고 새 피조물로서 산 제물로서 사는 삶이죠. (엡 4:22, 고후 5:17, 롬 12:1) 즉 성령충만은 기도를 해서 얻어내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따라, 즉 영의 생각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술 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언급한 엡 5:18에서의 진정한 의미는 이것입니다. 술 취하면 사람 성격이 바뀌듯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예수님처럼 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 사도 바울은 이 18절 뒤에 이어서 나오는 세 가지의 사회적 관계들(부부(엡 5:22-33), 부모자식(엡 6:1-4), 종과 주인(엡 6:5-9))처럼 이 성령충만은 인간관계에서의 경건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흔히들 아는 것처럼 눈물이 나고 울부짖고 기뻐지는 등의 단순한 감정의 변화 정도가 아니라 삶에서의 경건한 변화를 불러오는 것입니다. 일단 제가 소개해드린 책을 읽어보시죠. :) 또 영혼몸 - 앤드류 워맥 역시 함께 추천드립니다. 그 책들을 다 읽으시고도 질문이 있으시면 그때 또 찾아오시면 되겠습니다.
우리의 믿음 선물로 이미 주셨죠. (히 12:2, 벧후 1:3, 엡 1:3) 받으셨다는 걸 알고 쓰시란 말씀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유업을 받았고 쓰시면 됩니다. (히 4:2) 우리가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진 자들로서 이제는 더 이상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인 믿음을 쓸 수 있는 은혜의 시대로 들어왔습니다. (마 11:12)
![아직도 유혹에 시달린다면 해결책은 이것입니다 [교회언니의 독설]](http://i.ytimg.com/vi/ryyaQRuoM24/mqdefault.jpg)
![아직도 유혹에 시달린다면 해결책은 이것입니다 [교회언니의 독설]](/img/tr.png)
![그녀와의 만남이 시작될 때 확인해보세요 [교회언니의 독설]](http://i.ytimg.com/vi/F-_xjjvmRgY/mqdefault.jpg)
![기도가 응답이 안 된다고 느껴질 때 점검해볼 것들 [교회언니의 독설]](/img/n.gif)
많은 분들의 혼란을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진리 한 방 소개합니다!
저희 크리스천 마스터마인드 북클럽 5기에서 진행 중인 책, [믿는 자의 권세 (The Believer's Authority) - 앤드류 워맥]인데요, 이 중에서도 21장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한국어로 번역된 역본도 좋지만 번역을 거치면서 원어의 생생하고 풍성한 표현이 많이 삭제된 것이 아쉬워서 영어 원서를 보시는 것을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분은 주로 쉬운 문장으로 표현하시는 편이라 읽기 쉬우실 겁니다. :) ***
목사님 설교보다 더 와닿고 감동적입니다. 야동 보고 결혼을 위해 기도하고 이건 아닙니다.약을 주신것을 거부하고 세상 유혹 즐기고 기도하는것은 아닙니다. 깨어나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소희 감성님 😊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이 너무 좋아요!^^ 날마다 말씀으로 알려주시고, 필요없는 일들을 정리해주시며 믿음으로 그것들을 이루어가시는 것들을 경험합니다!할렐루야~~
아멘 ! 복음은 진리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최근에 푹 빠져있는 책인데 영상으로 더 깊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믿음의 능력으로 넉넉히 이겨내고 그분의 향기를 내뿜는 삶을 살아내길 소망 합니다.
저 또한 제가 속한 공동체에서 열심히 누군가의 치유를 놓고 기도했지만.. 결국엔 천국에 올라가셨어요 .
아멘❤
기도했음에도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때에는
그것이 하나님 시선에서는 안좋은일이 아닐 수도 있고 그걸 통해서 또 선하심으로 이끄시고 선하게 만들어가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기도를 열심히 하지 않았기 때문(?) 인건가요 ? 아니면 둘다 맞는지 어렵네용..ㅠㅠ
일단 하나님 측에서 안 좋은 일을 일으킨 게 절대 아닙니다. 물론 하나님 탓을 하기란 너무 쉽지만 하나님은 결백하시고 이 세상이 타락한 탓에 죄의 열매로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기도를 열심히 안 해서 하나님이 벌을 주신다도 틀린 생각이고 이런 것을 우리가 종교라고 합니다. 우리가 기도 안 해서 = 우리가 제사 안 지내서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이렇게 믿으시는 분들 많은데 샤머니즘과 같은 토속신앙과 마찬가지인 잘못된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를 구원해주셔서 우리의 행위(perfomance)를 보시지 않습니다. 더 이상 진노를 내리시지도 않습니다. (엡 2:1-9) 게다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좋은 것이 옵니다. (약 1:17) 나쁜 건 모두 사탄 마귀로부터 옵니다. (요 10:10)
약 1:13-17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관련해서는 위의 내용과 더불어 책 앤드류 워맥 - 하나님의 참 본성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래서 기도를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이해하는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책의 한 부분을 소개해드렸구요.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성경에 다 나와있지만 그 의미를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기 때문에 책으로써 설명해드렸습니다.
올바른 진리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푸셔서 사탄이 우리 삶에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짓으로부터 자유로워지시기를 축복드립니다.
@@shgs 아멘!! 이렇게 정성스럽게 궁금한 점에 대해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소희감성님 덕분에 하나님의 참 본성 이라는 책을 꼭 읽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_^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소희감성님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지키는게 갑자기 종교적인 방식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우리가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주님의 어떠하심으로 누릴 수 있게 된 것인데 어떤 법칙 같은 공식에 저를 대입시키는 것 같습니다 ㅠㅠ
하나님 나라에 속한 시민으로서 하나님 나라의 법칙을 배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법에 대해 배우는 것, 이 땅을 살면서 이 땅의 물리적 법칙을 배우는 것과도 같죠. 부담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서 배우고 그런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고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결혼이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더 사랑하기 위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죠. 부디 율법이 아니라 사랑으로 접근하세요! 그리고 내 몸으로만 영적인 법칙을 지키는 게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제사가 아니라 순종, 즉 관계를 원하시죠. 그것은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범했던 죄였죠. (지금도 계속되고 있네요) 영혼몸 - 앤드류 워맥 읽어보세요!;) 지금 그 혼란 싹 다 정리될 겁니다.
성경읽는 순서 징짜 마지막으로 알려주셔용! 들은게 한번이라서요ㅠ 부탁드려용
자매님 내가 기도하는법을
잘몰라서 그러는데요 자매님은
어떻게 기도하시는지 가르쳐
주실수 있나요? 내가 기도할때
하나님께 감사하고 지은죄 회개하고 구하는 기도를 하는데요 나도 자매님들 처럼 기도잘하고 싶어요 자매님을 통해서 기도하는법을 배우고
싶어요
기도는 하나님이랑 대화하는 겁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열고 그분의 좋으심을 기억하며 찬양과 감사부터 하시죠 :) 그 다음은 성령님이 이끄십니다
@@shgs
네~ 알겠습니다 자매님
이 내용을 알려주는 교회가 왜 없을까요? 핳ㅎ 소희님 대단하시네요☺️🤍
그 이유를 분석하면 슬퍼지고 판단으로 흐를 수 있으니까 우리는 그저 더욱 주님의 좋으심을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shgs 넹 고맙습니다(:
하나님이 ‘못 하시는 것’ 이 아니라 그렇게 ‘안 하시는 것’ 이라는 표현을 쓰면 더 좋을 듯 합니다:)
못하시는 것 맞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다 주셔서 우리가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책이고 제가 쓴 게 아닙니다:) 책 한 번 읽어보시죠. 종교적 관점에서 싹 벗어나게 되십니다.
@@shgs 바울의 가시는 바울이 이미 치유 받은 것을 믿지 않았기 때문인가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책 읽다가 묘하게 자꾸 찝찝해서 멈추었습니다. 이미 권세를 받았다는 것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권세를 사용한다는게 어떤건가요? 그냥 믿으면 되는건가요? 고치심을 신뢰하는데요 권세의 사용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소개해드린 책을 읽어보시면 우리가 가진 권세들에 대해 더 깊이 깨달으실 수 있고 그에 따라 사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믿으면 행동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약 2:14-26) 이에 따라 믿음에 따른 모든 행함이 내가 가진 권세를 사용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눅 10:19, 요 13:14, 약 4:7 등) 다만 구체적으로 내가 무슨 권세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면 잘 쓸 수 없겠죠? 그래서 이 책에서는 그리스도인은 무슨 권세를 갖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성경에 다 나와있는데 잘못된 가르침들로 인해 사용은 고사하고 우리가 그런 권세를 가지고 있는지도 잘 모르고 넘어가게 되죠. 권세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무슨 권세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경에 대해 제대로 알면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해 어떤 권세를 갖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이에 따라 권세를 사용하는 것은 믿음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궁금하시면 책을 읽어보시죠!
@@shgs 하늘에 있는 모든신령한 복을 주셨는데 질병이나 재정 이런것들은 믿고 선포함으로 취하면 되는데 성령충만을 달라는 기도도 선포 해야되는걸까요 이건 부어달라고 구해야되는 기도를 해야될까요?
@@user-el4np5qy1w 성령은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 안에 오셔서 이미 우리 안에 와계십니다. (계 3:20) 그 사실을 인정하고 믿음으로 아멘하면 됩니다. (막 11:24) 그리고 그 믿음 가운데 성령을 따라 육신의 생각을 죽이고 영의 생각을 따라 사시면 그게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엡 5:18-21, 롬 8) 옛 사람은 죽고 새 피조물로서 산 제물로서 사는 삶이죠. (엡 4:22, 고후 5:17, 롬 12:1) 즉 성령충만은 기도를 해서 얻어내는 게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을 따라, 즉 영의 생각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술 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언급한 엡 5:18에서의 진정한 의미는 이것입니다. 술 취하면 사람 성격이 바뀌듯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예수님처럼 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 사도 바울은 이 18절 뒤에 이어서 나오는 세 가지의 사회적 관계들(부부(엡 5:22-33), 부모자식(엡 6:1-4), 종과 주인(엡 6:5-9))처럼 이 성령충만은 인간관계에서의 경건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흔히들 아는 것처럼 눈물이 나고 울부짖고 기뻐지는 등의 단순한 감정의 변화 정도가 아니라 삶에서의 경건한 변화를 불러오는 것입니다. 일단 제가 소개해드린 책을 읽어보시죠. :) 또 영혼몸 - 앤드류 워맥 역시 함께 추천드립니다. 그 책들을 다 읽으시고도 질문이 있으시면 그때 또 찾아오시면 되겠습니다.
@@shgs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책 읽어볼게요!
@@shgs 소개해 드린 책이 어디에 나와있지요?어떤책이예요?
믿음도 하나님이 주시는거 아닌가요? 우리에게는선한것이 날수가없지않나요 하나님이 주셔야 믿음이 생기는거아닌가요? 내가 믿고싶다고 믿어지는게 아닌것같은데요..
수많은 비기독교인, 믿지못하는자들이 아무리노력해도 믿지못할때가 있잖아요
우리의 믿음 선물로 이미 주셨죠. (히 12:2, 벧후 1:3, 엡 1:3) 받으셨다는 걸 알고 쓰시란 말씀입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유업을 받았고 쓰시면 됩니다. (히 4:2) 우리가 그리스도의 믿음을 가진 자들로서 이제는 더 이상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인 믿음을 쓸 수 있는 은혜의 시대로 들어왔습니다. (마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