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세계를 지배할 거라는 공포| 사이버펑크, 일본, 그리고 80년대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일본인이 세계를 지배할 거라는 공포 - 사이버펑크, 일본, 그리고 80년대. 영상은 트위터 유저 'CyberSloth'의 트윗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 1138085340735070209
사용한 트레일러: 사이버펑크 2077 e3 2018, 2019 트레일러.
내용: 일본인에 대한 제노포비아, 다이하드, 블랙 레인, 떠오르는 태양(라이징 선), 퍼니셔 1989, 디스토피아, 블레이드 러너, 오사카, 레트로-퓨처리즘, 크레이지 피플, 아키라, 공각 기동대.
모험러는 전업 유튜버입니다. 여러분의 시청과 후원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기 후원(채널 멤버십): / @kradventurer
트위치: / conatumer
게시판: tgd.kr/conatumer
비록 버블경제였지만 당시 무섭게 치고올라오던 일본의 모습은 서양인들에겐 공포일수밖엔 없었겠죠 그러한 문화와 경제성장에 대한 두려움임이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나타낸 사이버펑크 장르에 포함된건 당연한 이유라고 생각됩나다
사실 아시안이라면 사이버펑크스러운 느낌은 멀지않은곳에서 찾을수도있고 이미 우리삶에 녹아 내린거일수도있다. 다만 우리가 느끼지 못했을뿐이지
당장 밤에 종로쪽 구시가지 번화가만 가도 사이버펑크
사이버펑크의 디스토피아적인 그느낌 너무 좋음 일본은 사이버펑크 뿐 아니라 스팀펑크도 대표하는 나라지
블레이드러너 2049 경우 공용어가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추가되는 모습을 보여주죠. 디스토피아 미래에 중국어를 잘 안넣는건 중국정부가 좀더 민감하게 문화컨텐츠에 반응하기때문일듯합니다. 배틀필드4가 중국시장을 고려해서 배경을 중국으로 했는데 오히려 중국에서 판매금지 당했죠
2차세계대전의 배경지식을 익힌 상태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봤을 때와 익히지 못 한 상태에서 봤을 때의
차이는 실로 어마무시합니다.
같은 이치로 사이버펑크의 배경지식에 대해 알고 있는 상태에서 사이버펑크2077을 했을 때 그 감동은 그렇지 못 할 때보다 훨씬 대단하겠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일본의 만화작가 시로 마사무네가 자기 작품 '애플시드'를 미완으로 끝낸 이유가 냉전체제의 붕괴 때문이란 썰이 있죠.
소련과 미국의 대립이 언제까지고 이어질리는 없겠지만 생각보다 너무 빨리 종식되어버려서 스토리가 안 만들어지게 됐답니다.
불교의 중요교리 중 하나가 '제행무상' 입니다.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것들은 시나브로 변화하기에 항상하는 것은 종재할 수 없다는 의미죠.
우리 마음 속에 있는 네버랜드조차도 의미와 형식이 변화했으니까요.
대신 요샌 푸틴옹이 럼프횽이랑 싸우는중
아키라만 봐도 딱 느낌을 떠오르게 됩니다
공각기동대와 아키라에서 보여지는 일본의 그 모습이란 어쩌면 공포에서 비롯된 무언가 일지도 모르니깐요
아키라도 원폭에 대한 공포 그리고 후세대의 타락과 일탈에 대한 공포가 담겨져 있죠.
@@mraufistkhh3109 작중의 분위기도 그에 맞게 정말 여러가지 무언가를 의미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죠
좋은 글 소개 감사합니다
진주만 후 망해가는 일본이 한국전쟁으로 돈벌게 되고 잃어버린 10년전까지 그야말로 세계시장을 압도하는 경지까지 가버렸죠.
문제는... 이제 잃어버린 10년 이후... 아직도 세계에서 일본이라는 곳은 엄청나지만 그렇다고 그 당시만큼은 아니게 되버렸죠.
재밌고 멋진 글이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설픈 동양에 대한 이해가 문화에 소개되면서
막연한 공포와 막연한 경외감이 뭉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단순히 일본뿐만 아니라
70년대부터 꾸준하게 동양권에 대한 애매한 신비감과 더불어서
그 막연한 신비가 점점 사회에 애매하게 스며들면서 생긴 현상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일본이 맛 간 이후에도(플라자합의로 손봐줌) 아시아의 네마리 용같은 표현이라든지(imf때 손봐줌) 중국(지금 손보는중)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전부 서구세계의 위기의식을 드러내는 듯해요
아닙니다.
@@user-umop23erty 네마리 용 이건 자화자찬이지 양놈들은 별 관심 X
@@user-umop23erty 플라자합의로 손봐준게 아니고
플라자합의를 얼렁뚱땅 대충 넘어가려고 했던 일본 수뇌부와
그런 지도층의 협작질을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갔던 일본국민들의 민도가
만들어 낸 것이 버블붕괴입니다.
플라자합의는 일본만 당한게 아니라 몇몇국가들이 같이 당했지만
다른 나라들은 그나마 무난하게 넘어간 반면에
단기적인 경기침체를 겁낸 일본 수뇌부는 근본적인 정책변경과 체질개선이 아닌 단기적 처방으로 각종 금융규제와 부동산규제를 풀었고,
민도 낮은 일본인들은 그 마약에 그것이 마치 자기들의 능력인 것처럼 취해 그런 정치권을 방관했고,
그것들이 맞물려 결국 터져버린 것이 버블붕괴입니다.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게 이 점이죠.
플라자 합의가 일본을 거덜낸게 아니라,
원래부터 구름위에 지어져있던 모래성을,
플라자합의를 구실로 지들손으로 스스로 파내버린 것일뿐, 플라자 합의가 그 모래성을 쓸어버린게 아니라는 겁니다.
정치적 논란이 될까봐 자세하게는 말하지 않겠지만
우리도 최근 이렇게 될뻔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그 위기는 넘어갔고요.
현재 일본의 문제가 뭐냐면,
버블붕괴시기와 지금의 일본이
현실인식이나 대응방법이 근본적으로 바뀐게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유일하게 이길뻔한 국가. 사실 이미 일인당 생산성은 이겼던 국가. 정말로 세계를 호령했을 국가. 허나 그 상대가 미국이었던 국가. 여러모로 역사에서도 일본은 굉장히 특이한 나라로 기억이 되어올듯.
옛날 영화 로봇캅에도 막 지금 현재 미국처럼 일본이 세계를 주무르고 있고 진짜 그 옛날이 추억난다
사이버펑크 전에 좋은 정보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기대가 큰데 구독 박고갑니다 ㅎㅎ
버블하실법! 잃어버린 10년 받아치기!
당시 나왔던 애니메이션 작화만 봐도 경외심이 들 정도.
그 작화 외주공장이 한국에... 있었답니다.
@@그랑브루-k4b 그작화 죄다 일본인이 그립니다^^ 국뽕날조는 하지맙시다 2000년대에 겨우 한국인 일부가 감당한거고 지브릴에서도 한국실력 형편없다고 손절했습니다
@@lenda-3-i2md 제가 어딜봐서 국뽕질을?
아 지브리거 손절했단이야긴 처음듣는군요
여튼 이천년대 초반까지만해도 전세계 상업 만화 제작외주의 80프로 물량을 쳤구요.
지금은 인건비 문제 그리고 영상작업자체가 사실상 컴퓨터 한대로 거의다 할수있어서 한국에서 끝장난 사업이죠
일본 선라이즈사 제작대부분을 한국에서 했고
미국은 심슨시리즈는 지금도 한국에서 하고있습니다
@@그랑브루-k4b 미국 심슨같은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지속적으로 계속 찍어내는것들은 한국과 중국이 맡고있는데 일본의 애니메이션같은 경우는 사내에 작화팀이 다있고 편집부도 다있습니다 ^^ 한국이나 필리핀이 대체로 많이 그려주긴하는데 드래곤볼만 봐도 알수있듯 일본에 비해 그림수준은 형편없을정도고 퀄리티도 못살리죠
@@lenda-3-i2md 요샌 한국애니외주사업이 사양길에 접어든지가 근 20년이라
미국쪽 작품들은 그런 경향이 좀 있었지만 일반적으로 사이버 펑크는 동아시아 문화권를 다루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런걸 반영해 볼까 해요...
그 영향을 끼친게 일본임.
사실 일본 홍콩임 ㅇㅇ
오리엔탈리즘의 한 부분이자 엑조티즘이죠. 서양눈에 비친 동양의 이질적인 모습과 흥미로움. 다소 과장되고 비뚫어졌으며 뻥튀기된... 그게 일본이었던건 서구입장에선 대국인 중국에 비해서도 상냥했고 지향하는 바(체제)가 어느정도 동일했기 때문이었죠. 물론 그것을 신뢰할수 있도록 뒷받침해준 건 그들의 기술력과 자본이었습니다.
2차대전 독일이 공짜로 준 광학과 기계기술, 70년대 미국이 공짜로 준 로켓기술
경제성장과 그걸 수십년이상 굴려먹었으니
@@FLASHkor 일본도 발명품 많음 괜히 아시아에서 노벨상 제일 많이 받은 국가가 아님
지금은 특정 국가를 모두들 너무나 사랑해서 전혀 부정적으로 다루지 않고 있지요. 이게 진짜 무서운 세상입니다.
중...
끝까지 언급 안된 데몰리션 맨 ㅋㅋㅋ
참고로 옛날엔 일본어 많이 나왓는요 너무 많이 써서 요즘엔 한글도 쓰기 시작햇습니다
루이너 보면 한국말도 나오죠...
일본어 -> 중국어 -> 한국어 순으로 힙한 동양문자 트렌드가 변한듯. 아마 조만간에 태국어나 뭐 그런것도....
Sf2590 와 미래를 보시는분. 인정입니다. 한글 유행 지나면 태국문자 떠오를듯
GTA5에서 등장하는 아시아계는 우리나라하고 중국인 투탑임
이젠 저정도의 힘은 없음
80년대 일본이 버블경제로 급성장하면서 미국을 넘어설거라는 공포감에 당시 미국인들 사이에 일본에 대한 동경심.공포감.혐오감 모든게 포함되어 있다고 볼수있죠... 하지만 90년대 이후 일본이 장기불황으로 몰락하면서 사이버펑크 장르 인기가 식게되고 나온다 하더라도 미국을 위협할 아시아 국가가 일본에서 중국으로 바뀌거나 하는식이죠...
하.... 진짜 조온나 기다려지네 사펑...
하하하 미래에서 왔습니다 싸펑은 두번이나 발매일이 미뤄지고 말았습니다!ㅋㅋ
하하하 나는 더 미래에서 왔다 12월 10일에 나왔다.
하하 DLC로 미친 갓겜이다
백투더퓨처 2를 보면 근미래에 일본에게 지배받을수도 있다는 미국의 공포가 잘 묘사되어 있지요.사장 고바야시상에게 집에서 팩스로 해고 통지를 받는 마티 맥플라이 절망스러운 표정은 당시 미국이 일본을 어떻게 보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뭔가 정리가 되네요
1989 퍼니셔 명대사
야쿠자 ㅡ 누가 이곳을 가르쳐 줬지
퍼니셔ㅡ배트맨
이제는 "일본"에서 "중국"으로 바뀌었지
잘 봤습니다
80년대는 기술평준화 오기전,세상이라. Only 일본만 만들어 내는 제품이 많았죠.
이제는 사이버펑크에 일본이 아니라 중국풍이 들어가야 할듯
80년대 일본은 미국을 사들일 정도의 엄청난 경제호황을 누렸죠 허나 이는 미국과 구소련의 대결구도에서 얻은 호황이였음.
미국과 소련 G2대결에서 소련이 나가떨어지면서 소련은 와해되고 오늘의 러시아로 바뀜 이때 최대 수혜자 일본도 엔화 평가절하 합의를 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짐
독일도 이때 마르크 평가절하되면서 같이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독일은 유럽이합치면서 급성장을 동력을 얻음.
좋은 영상 추천
저 당시에 가장 그럴듯한 미래상을 일본애니가 제시해 해버렸다 랄까
공각기동대에선 그런 일본의 역활을 중국이 대신하게되던데, 이건 일본이 갖고있는 중국에 대한 공포일까요?
중국이랑 국경분쟁이고 일단 미국이랑은 싸울수 없음,
그때 당시는 핵공포가 지금보다 심해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때에 사이버펑크에서 위화감을 느낀 이유에 대해서 비슷하게 생각했었어요.
저 세계의 한국인은 뭘 하길래 일본인이 세계를 지배하게 놔두었나 였었어요.
어 음 그럼 테러라도 해서 저지한건가요;; 미국이 경제 2위의 일본에게 추월해진다는 공포감이 전제되는 장르에서 당시 세계 10위권 한참 밑의 한국이 뭘함
경재학자들 말로는 90년데 일본이 패권국이 대기 전에 미국이 방해공작이 있었다고 하더군요. 방식은 요즘 미국이 중국제재 가하는 방식과 동일하다고 하네요. 미국은 냉전후에 세계 패권국 유지를 위해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건 비빌아닌 비빌 이라고해요.
일본이 패권국으로 부상해서 미국이 방해 공작을 펼쳤다기 보단, 일본이 제조업에 대한 강점과 환율 약세로 미국 시장을 잠식 했다가 맞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일본의 국가 부실이 있었고. 미국이 BIS비율이라는 금융규재로 세계적인 금융질서를 새롭게 재편해서 바로잡은 것입니다. BIS비율은 국가간 금융거래를 기축동화인 달러로 거래를 해야하기 때문에 만약 국가나 은행이 BIS비율에 맞지 않으면 외환거래를 못하게 하는 규재입니다. 이 규재를 미국이 만들었지만, 규재 역시 정당성을 갖고 미국도 실천하는 규칙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공작을 펼쳤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런 일본의 경제 위기로 맞은게 당시 대한민국 IMF입니다. 뒤로도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여기까지가 적당한것 같습니다..
@@정현용-v1n 님말대로면 규제를 만든다,정당성,실천 모두 미국이 만들고 지키는 거내요. 님의견 대로면 공작 가능성이 더 올라가내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
@@강감찬-j9g 아니라고 말하기도 그렇고...그렇다고 맞다고 하기에도 좀 모호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이 제조업 경쟁력으로 미국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것이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로 미국이 세계패권을 장악하고, 금태환조치?를 통해서 달러를 기축 통화로 만들었는데..그 과정에서 미국이 자국시장을 개방해서 여러 국가들의 물건을 사줬습니다. 지금도 미국은 최대소비국가인데. 2차 세계대전 이후로 큰 전쟁이 없다하여, 국가간 경쟁과 전쟁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일본이 미국에 수출을 늘려서 미국시장을 장악하고 미국 본국에 있는 기업들을 시장에서 죽인다면. 미국 입장에선 일본이 자신들을 상대로 공작을 펼친것이 되기 때문에...그래서 미국이 일본을 상대로 내린 무역조치가 슈퍼301조 입니다. 지금 미국이 중국을 규제하는 이유도 이와 비슷한 맥락에 있습니다. 일본이 한국에 수출규제를 하는것도 동일선강에 있는것이고요. 이상황을 과거와 비교해 본다면, 일본이 빠져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중국은 경제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현용-v1n 저도 듣는 풍월로 말하는 거라, 확실한 증거가 없다면 맞다 아니다를 가르는건 힘들죠. 하지만 과거의심할수 있는 상황이 현재일어 나면 의문을 가지는건 당연하다고 바요. 그래도 일본이 지금하는 행태는 무논리에 자해하는 것이라 멍청한거 같아요. ^^,
@@강감찬-j9g 구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공산국가를 찾아보시면 좀 쉬울것 같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러시아, 중국, 북한은 공산국가 비자유국가 입니다. 동맹국이죠. 미국, 일본, 한국은 민주국가 자유국가 입니다. 한,미,일 삼국은 동맹국가 입니다. 그런데, 최근 대한민국이 보여준 모습은 친중적 노선을 타고있는 반민주국가로 전향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두 국가에서 어느 쪽에 서느냐에 따라서 국가 운명이 갈립니다. 일본이 헛발질을 하는게 아니라, 한국이 헛발질을 하고있고. 일본이 한국을 손보는걸 미국이 방조하는 것입니다. 증거는 인터넷에 넘쳐요. 중국을 고립 시키기 위해서 트럼프가 중국 주변국을 동원해 중국을 압박하고 있고, 미국과 일본의 해양전쟁물자가 한반도 남쪽에 주둔해 있는 상황입니다. 5월 달에는 미국주력 육군전차, 장갑차가 부산항으로 들어와서 국내 미국부대에 주둔해 있는 상황이고요. 구글에 "미군 부산항 입항" 이렇게 검색해 보세요...유튜브에도 찾아보시면 많아요. 경제정책이나 이런것이 분기별로 시행되곤 하니깐..경제위기는 9월~12월 안에 벌어질겁니다.
로보캅 이야기가 빠졌네요.
저도 그생각했는데 로보캅2가
일본기업에 대항하는 내용이죠.
지금 이렇게 중국이 크는것보단 일본이 크는게 나았다..
일본 미국도움 없었으면 이따구로 성장못함 ㅋㅋㅋ
그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임
@@Luventus-k9v 우리가 미국 도움 받은것도 팩트지
그거보단 한국전쟁이 결정타
@@hwanghhmida7086 한국전쟁 호황이 50년대인데 그럼 한국경제 부활은 베트남전쟁 덕분이냐ㅋㅋ
뭐 어차피 전문가들은 저렇게 생각할지 모르겟지만 일반인 게임머들은 그저 일본 문화가 강해서 나오는걸로 보여질뿐. 그리고 그게 사실임. 일본문화가 약햇으면 나올리가 없음.
와 광고에 Too damn tall 이런 표현을 써도 되는건가;
최근 만들어지는 영화들에서는 일본은 점점 사라져가고 한국에 관련된 오브제들이 나오고 있죠.
어쩔수없죠.. 고갈이지 고갈 일본 다음이 중국 중국 다음이 한국 나중엔 태국이나 잘나가는 베트남어 나올듯
이젠 가장떠오르는 아시아 국가는 이제 일본이아닌 중국! 민폐도끼치고 막대한자본으로 전세계기업들을 휘어잡는중 서양인들도 중국의행보에 불편하고 두렵겟지만
우리 아시아사람들도 두려움
이시국씨 나와주시죠
인종차별이 아닌거같은데... 열광이 아닌가...
글쎄요. 일본문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블레이드 러너에서 그린 도시의 이미지는 일본 보다는 홍콩의 도시 모습을 기반으로 합니다.
왜 홍콩을 모델로 블레이드 러너 도시 분위기를 형상화했냐면, 사이버펑크라는 장르가 무분별한 기술의 발전과 오용으로 인한 폐혜를 최하층민과 부유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급의 모습이 그려져야 하기 때문에,
화려한 네온사인과 고층 빌딩 숲에도 불구하고 막상 지저분하고 정리 안된 홍콩내 시장과 길거리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렬한 충격으로 다가온 듯 합니다. 그 모습이 사이버펑크에서 그려지는 미래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본 것이죠.
실제로 공각기동대의 배경으로 홍콩의 모습이 다수 차용된 모습이 드러납니다.
물론 당시에 일본을 견제하는 분위기가 없지야 않았겟지만 그것 전부는 아니죠. 애초에 서구권에서 동아시아하면 일본하고 중국밖에 떠올리지 못하던 시절이었던 겁니다.
사람들이 동아시아 회사를 이미지 할때 중국을 대표할만한 기업은 떠오르지 않고 일본의 기업은 누구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 도시의 모습을 사이버펑크속의 도시의 모습으로 따오면서도 기업은 일본계 기업을 차용하게 되는 것이었죠.
단지 일본계 기업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구요.
또한 당시 오리엔탈리즘으로 닌자와 사무라이, 쿵푸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이미지였고...
서구권에서 사이버펑크가 한동안 유행 한 이후 그 바통을 일본이 이어 받아 사이버펑크풍 애니메이션을 연달아 히트를 냈고 덕분에 그 이후 세대들에게는 사이버펑크하면 일본풍 문화가 들어가는 것처럼 인식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은 하층민의 삶과 화려한 도심의 모습이 대비되는 홍콩의 모습을 이미지화 했던 것이...
내놓을 만 대기업이 없던 중국에 비해 동아시아에서 누구나 아는 일본계 기업들이 존재했고,
그러한 중국의 도심 모습과 일본의 대기업과 문화가 결합되어 당시 서구 문화권에게는 낮선 문화가 자신들과 융합된 형태의 모습으로 미래를 그려낸것 뿐입니다.
공각 뒷골목은 구룡반도를 모티브로 했쥬.
뭐 홍콩도 있지만 오사카도 있다고 봐야쥬.
하지만 동북아 전체적으로 빠르게 치고오르는걸 생각해보면 흠
80년대 일본 대단했죠....
이제 앞으로 나올 사이버펑크물은 중국에 대핸 두려움으로 중국을 적으로 간주한 작품들이 나올까?
10년전이면 모를까 현재 중국의 일대일로정책도 폭망하고 제해권이 없는 중국의 유일한 군사외교 돌파구이자 미국항모를 견제할 수단인 미사일도 사드로 막히는 상황. 중국이 여러가지로 힘든상황입니다. 사실상 미국은 중국을 어떻게 파괴할지 잘 이해하고 있는거 같음
@@spigelvin8307 통제된 국가라 문화가 나올수 없음.
홍콩영화 망한거 보면 답이
디즈니에서 뮬란 실사판이 나왔
일본 정부도 지금 똑같자나유 혐오스럽게 행동함
일본이 문화강국인건 진자 종ㄴ나부럽다
일본 문화 영향력은 웬만한 유럽 국가들도 못 이기니까 ㅋㅋ 굳이 우리가 라이벌 의식을 느낄 필요는 없는듯
저는 상관없고 그냥 저항의 상징이 해적급쓰레기 사무라이라는게 좀...
그런 식으로 하면 기사도 -> '우우 미개한 중세개독동네깡패 우우' 선비 -> '우우 개꼰대 아가리파이터 이론병자 꼴통' 하는 식으로 끝도없기때문에 이미지와 현실은 분리해서 봐줘야함
이제 우리차례가 왔어요!
방탄소년단의 희망 가득한 노래를 앞세워 사람들을 개 돼지로 만드는 한국의 부조리 사회상이 세계의 문화저변에 알려질 때가 온 것입니다!!
...이거 써놓고보니 차라리 아니퍼지니만 못한 문화형태네요.
I love you♥️
뭐야 지금도 사실인데?
서구에서는 아직 우리나라는 공포로 안 여기나요?
대통령부터가 중국에 아무것도 못하고 빌빌기는데 그걸 서구권나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니 당시 일본 1인당국민소득이 미국의 두배였으니까 당연히 공포지 미국전체GDP의 70퍼센트까지 쫓아갔으니
??? 한국은 미국에 파장이 하나도 없어요
저럴때 한국은 에헴 이였던가 .. 암것도 안했군 . 일본 정치 좆같아도 스토리는 씹 맘에듬
사펑 기대되긴하는데 왜색이 강하게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기도 하네요. 사이버펑크란 장르의 형성 배경이 공포건 혐오건 인종차별이건, 최근에 이 장르에 관심은 두기 시작한 저로선 그쪽으론 별 느낌이 없고.. 그냥 왜색이 강해서 거부감이 들기만 하는군요.
하긴 시대가 변했는데 굳이 왜색적인거 넣기보단 그냥 네온사인과같은 사펑적인 분위기만 내도 될거같음
@@응애-n5d 시대가 변해도 영상에도 말한거처럼 그런 네온사인 자체가 서양권 국가들에겐 80년대 일본이 자동적으로 떠오를만큼 일본의 성격이 확실하게 도드라져 있는걸듯
근데 게임하면서 일본 빼버리면 할게 많이 없어지긴 해요..
@@응애-n5d ㅇㅇ에는 한국색깔 강하니 빼자하는거랑 똑같은 말아닐까요? 그런게 영상에서 말하는 제노포비아에요
블레이드 런너 후속작보면
일뽕 쪽 빠졌죠
망해가는 일본의 현실방영 ㅋㅋㅋ
근데 망하는거 맞긴함? 망했다는 소리는 많이들었는데 언제망함?
임지민 한국없어지고 나면 망할수도 ㅋㅋ 일본이 가라앉아서 없어질거다 이런말 많이들었는데 가라앉으려면 1만년 이상이 흘러야 가능하다하고 ㅋㅋ
경제적으로도 일본이 망하려면 미국이 망해야 일본 이 망한다는데 거의 불가능 인구감소로 한국이 더빠르게 사라지는중
@@ーハーレ ㄹㅇ 출산률보면 먼저 망하는건 우리같은데
실제로 망하는건 출산율최하위 자살률1위인 한국이지
시기상 그렇게 좋은 영상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미국만 아니면 일본이 가장 막강한 국가임은 사실이지만. 하지만, 오히려 다른 관점에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 일본이 막강한 제조업과 낮은환율로 호황을 누리고 미국 경제를 엎어친 역사가 있지만, 미국 역시 그 상황을 인지하고 내실을 다져 금융으로 일본을 제압한 절대국가이기 때문에 일본을 막연히 악이란 관점으로 봐서는 안됩니다. 지금과 같은 세계화 시대에 어떤 국가가 절대적 위치에서 한 국가를 죽이고 살릴수 없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문제는 어떤 국가의 정신이나, 문화를 받아 들이는 것에 대해서 대중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받아 들이는지가 중요합니다. 한때 80년대 일본이 세계적으로 부상하던 당시와 일본의 문화산업도 경제에 맞춰 세계로 퍼졌을 것이고. 그것은 현재에 와서 문화컨텐츠를 제작하는 주류세대에 인상적으로 각인 됐을 가능성이 크단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일본의 문화컨텐츠를 보고 체득한 세대가 주류로 부상하며 과거의 컨텐츠를 현재에 맞게 재생산하는 것으로 보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cjin5452 GDP는 부채도 포함인데
중국부채 상승률이나
현재 일어난 뱅크런과
또한 중국도 이제 인구절벽임
애니메이션을 아니메 아키라를 아뀌라 ㅋㅋㅋㅋㅋㅋㅋ님 발음 왜그리 굴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사이버펑크는 일본풍에서 한국풍으로 바뀌겠군요
일본은 이제 몰락할꺼고 한국이 떠오르는 샛별이니ㅋㅋ한국적인 분위기에 bts 케이팝들과 한국풍 네오사인들
그리고 한국의 거대기업들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뀌어도 손색없어보임
국ㅃ들이나 하는 헛소리ㅋㅋ
@@Quantum90924 뭐 기존 사이버펑크도 일뽕헛소리인데요 뭘
@@tv-nc1ph 블레이드러너가일본풍 시초인데 헛소리타령은ㅋㅋ 그저 일본관련되면 발작일으키는
@@Quantum90924 아니 일본풍이 시초인건 누가 모름? 한국풍으로 해도 재미날 것 같아서 말한건데
@@djeiw94j29d imf 이후로 고성장이 끝나버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