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밴드 - 사랑 two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윤도현 밴드 - 사랑 two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 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어렸을땐 너무 당연했는데.. 요즘엔 당연하지 않네. 버즈 윤도현을 이었으면 하는데..
미안해다
너 밗에 없었다
너만을 바라는맘으로
사죄하며 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