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16년도부터 약 7~8년 정도 살고있습니다. 장점은 거리가 깨끗하고 공공시설 (공중화장실등등)이 잘 되어있고 버스가 잘 되어있습니다. 파출소도 동네마다 있도 비상벨 같은 치안 문제도 좋고 웬만하면 초 중 고 다 붙어있어서 아이들 키우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솔직히 놀데가 없습니다... 그나마 나성동이나 호수 공원이 있지맘 그것도 한두번이고 결국 제대로 놀려고 하면 뭔가 없는 오히려 대전으로가서 놀아야 한다는 얘기도 많았죠 하지만 그런걸 제외하면 진짜 살기 좋은곳인건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도시 전체가 공원같은 느낌이어서 사람 살기는 좋다. 그런데 그게 약점이 되기도 한다. 계획도시다 보니, 주거지역, 업무지역, 상업지역 등등 나눠져 있어서 무엇을 사려고 하면 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는 점.. 생활필수품 하다 못해 못 하나를 사려고 해도 조치원까지 가야 한다.. 도시의 80%가 아파트다 보니, 신호가 너무 많고, 도시 전체가 제한속도 30~50km 여서 속도를 낼 수 없다. 그러니 연비는 폭망.. 자전거를 타려해도 신호가 너무 많으니 조금 가다 정차, 조금 가다가 정차... 신호 무시하고 달릴 수도 없고.. 집에서 사무실 가는 2km남짓 되는 거리에 신호가 10개....
세종시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에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도시같아요ㅎㅎ 초등학교때 서울에서 세종으로 전학가서 지금까지 쭉 자랐는데, 저는 조용하고 여유롭고 한적하고 깨끗하고 힐링되고 사색하면서 걷는거 좋아하고 그런 분위기 좋아하고, 정신없고 시끌벅적 북적북적 질색하는 스타일인데.. 전 세종시 찬양할만큼 좋아하고 한국에 살면 전 평생 세종시 살고싶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반면에 저희 엄마는 외향적이시구 사람많구 친구들이랑 놀 수 있는 곳 많은 곳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항상 서울 돌아가구싶다구 그러더라구요ㅋㅋ 세종 욕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다 맞는거구 그냔 취향차이에용..
세종시의 좋은 점이라면 깨끗하고 편라한 거리와 공원이 많다는 것이에요! 늘 거리를 지나갈때마다 마음이 즐겁고 건강과 힐링이 되는 멋진 명소가 많아 행복하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대형 쇼핑몰과 영화관이 부족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없다는 거에요. 앞으로 이런 시설들도 많이 늘어나길 바랄게요^^
세종 3개월차 느낌 세종 장점 - 새 아파트들이 많아서 그런지 도시가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깨끗함 - 공원이나 산책로가 정말 잘 생성 되어 있음 -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세종 단점 - 지역마다 랜드마크나 큰 특징이 있는데 세종은 딱히..? - 신도시의 특징이라 그런지 몰라도 어딜가나 동네마다 비슷한 분위기 - 공무원을 위한 도시 느낌 - 거의 체인점 위주의 음식점들 - (뚜벅이 기준) 어딜 가야할때 환승을 꼭 해야 됌 - (자동차 기준) 신호가 많음 - 백화점이 없다 - 큰 대형마트들이 1개씩 밖에 없다 - 20대들이 많이 없다 카페가면 부모님, 애기들 밖에 없음 - (일반인 기준)공무원 할인이 꽤 많은거 같다 예를들면 ㄱㅂㅁㄱ, ㅎㄴㄹㅁㅌ(설때 공무원 할인 봄) - 시청 이외 기업이 많이 없는 편이다. 세종으로 이사한 후에 혹시나 이직하고 싶어서 찾아보니 많이 없음
어진동 삽니다. 집값 때문에 좋다고 말하지. 실제 세종 젊은 주민들 욕엄청 합니다. 그냥 뉴스나 부동산정보 찾아보세요. 호텔경매나오고 아울렛망한거 보면 답나오죠. 도시의 성장성을 보고 입점한다는 맥도날드, 세종에 없습니다. 핫하다는 나성동만 가봐도 공실 많습니다. 그리고 도로 좁아 출퇴근 진짜 노답입니다. 공원많아서 좋은데. 관리 안되는 공원도 많습니다. 주말에 뭐 놀것도 없어요. 어르신들 산책하고 조용히 살기좋지. 젊은 사람들이 즐길게 없어요. 인구 증가한다. 50만 100만간다. 하시는데 실상 30만이후 인구성장도 더뎌지고 인구 유출 증가하고있어요. 지거국도 없고 공단, 산단도 없습니다. 어디서 배우고, 어디서 일할까요. 젊은 인력 외부로 다나갑니다. 집값이라도 적당해야 젊은 사람들 유출도 막고 신규유입이 생길텐데 집값도 상권에 비해 비싸요. 국회들어 온다 좋아하시는데 산업단지도 아닌데 뭐하러 좋아하는지... 젊은 이들이 국회에서 일하게 된답니까? 올해 초부터 삽꽂아야 28년도 완공이라는데 삽도 안꽂고 말만하는데 28년도 완공계획 지켜질까요? 실상 세종 인구가 주위 청주, 대전으로 유입되는것이 세종시 현실입니다...
1년반 살아본 결과 세금을 허투루 쓴 느낌은 안날 정도로 잘 정돈되어 있음. 서울 갈 필요 없고 정적인거 좋아하는 사람(특히 책)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동네임. 가장 큰 단점은 중심도로가 출퇴근 시간에 막히는거, 모든 배달 오토바이들이 자전거도로로 다녀서 위험한데 그걸 절대 안 잡음.
저도 세종시 주민인데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좀 불만이 있는 부분이라면, 첫째가 애들과 애들 엄마들이 너무 예민한 것 같고요. 뭐.. 이건 요즘 어느 동네나 그렇긴 하겠죠. 둘째, 길이 너무 좁습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아서 애들에게는 안전할 수 있지만 운전하다보면 속 터지는건 사실이죠. 마지막으로, 병원의 과잉진료가 너무 심합니다. 이건 평균적인 수준을 한참 벗어나는 정도로 과잉진료가 심해요. 아마도 비싼 월세 때문 아닐까 하는데, 그러다보니 의사들에 대한 신뢰가 좀 떨어지네요. 그리고 과거 강남 개발 될 때 졸부들이 많이 생겼죠? 세종이 좀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특히, 젊은 부부들이 그런게 아주 많이 심해요. 오히려 은퇴하고 오신 연세 좀 있으신 분들은 정말 점잖은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에서 자주 보는 나이가 깡패인 그런 노인들을 세종에선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추가로 노잼도시 뭐...ㅎ 이런 이미지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0년 살았는데, 장점은 초등학생까지 키우기좋다. 뭐가 없어서 유해시설도 없다. 전월세가 싸다(인근도시보다 비싸지면 인구유출로이어지기때문에 높아질수없다) 단점은, 중학생부터는 학업성취도가 바닥이다. 특목고제외한 일반계고등학교는 서울대간사람이 없다. 인서울도 힘들어서 교육위해서는 다시 대전쪽이나 수도권으로 다시 나간다. 상권은 동마다 조그만하게 있는데 차가없으면 뭘못하지만, 차가있어도 주차가 힘들다. 도로가 편도2차선(BRT전용도로제외)가 세종시 메인도로임. 그외에는 편도1차선이 대다수인 차량이용이 힘든도시.
유흥이나 놀거리를 좋아하면 매리트 별로 없음. 비교대상이 서울이나 광역시라면 더더욱 그러함. 최대규모의 계획 신도시라 전반적인 도시 경관이나 건물들이 깔끔해서 보기 좋으며,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에도 좋음. 다만 도시규모나 교통량에 비해 도로 계획이 아쉬워서 러시아워나 차량이 몰릴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 출범한지 10년 지났으나 도시계획과 발전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 조금이나마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할 여지가 있음. 인구가 40만이 되어가지만 증가세는 둔화된데다, 답보상태이며, 장차 경쟁력 있는 기업 및 산업 유치와 백화점 입점을 비롯한 지역 중심상권 형성과 고밀도 발전 및 활성화가 필요하나 기약이 없는 상태임.
살아봤다,,집값 오르는맛이 제일 좋았고,,신도시는 세종뿐 아니고 어디든 공원같은건 잘되있다,, 일찍들와 사는 사람들은 겁나오른 집값 떨어지는거 싫어 좋다할거고,,비쌀때 들온 사람들은 더많이 떨어질까봐 좋다할거고,, 도시는 다 비슷하다,,, 큰단점은 미세먼지 자욱한날이 다른 도시에 비해 훨씬 많고,,아파트 부실공사 된곳이 많은데 다들 쉬쉬,,,
세종시에 거주하는 많은수의 공무원들은 급여가 적어서 씀씀이가 적어요. 급여가 많은 높은 사람들은 세종시 시민이 아닌경우가 많아요. 세종시청에 근무하는 세종시장을 비롯하여 높은분들의 많은수가 세종시민이 아니어요. 그리고 아파트 특혜 분양을 받아서 재테크를 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세종시 시민이 아닌데 주민등록만 세종시에 옮겨놓은 사람들이 많아요.
놀 곳 없는거 빼고는 딱히 불편한게 없음ㅎ 러시아워때는 어디나 막히고, 상가 주차 힘든거는 다들 그렇고 문제는 계획도시인데 이런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된다는 거! 차가지고 다니기 불편한거는 다른 도심가봐도 마찬가지 아님? 세종도 번화가 벗어나면 주차 널널~~ 다 비슷비슷 신도시니 점점 좋아지는거 보는 재미 ㅎ
최근 뉴스에서는 세종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고 하더군요. 물론 뉴스가 다 정확한 것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살기 편한 곳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놀 데가 없다고 하는데, 그런 곳이 생기려면 아마도 10년은 더 있어야겠지요. 무슨 신도시에 바로 놀기 좋은 곳이 생기겠나요? 또 뭘로 놀까요?
딱 미취학아동.신혼부부. 은퇴자 살기에는 최적화된 도시. 국회 내려간다해도 의미없음.그들도 세종고속도로 가끔 출퇴근.청주국제공항 비행기타고 가끔와서 업무볼걸요. 분교 국회를 만들겁니다. 여의도 포기안해요. 지금 거주자는 공무원들 내려온들 의미 없지 않나요. 지금 인구로는 절대 백화점 안들어 옵니다~
한 3년 살았는데 장점은 깨끗하고 공원이 잘 되있어 걷거나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다. 단점은 빈 상가가 너무 많아 좀 죽어있는 도시 느낌이 들고 러시아워에 청사 주변 차가 너무 막힌다.
세종시에 16년도부터 약 7~8년 정도 살고있습니다.
장점은 거리가 깨끗하고 공공시설 (공중화장실등등)이 잘 되어있고 버스가 잘 되어있습니다.
파출소도 동네마다 있도 비상벨 같은 치안 문제도 좋고
웬만하면 초 중 고 다 붙어있어서 아이들 키우기에도 좋아보입니다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솔직히 놀데가 없습니다...
그나마 나성동이나 호수 공원이 있지맘 그것도 한두번이고
결국 제대로 놀려고 하면 뭔가 없는 오히려 대전으로가서 놀아야 한다는 얘기도 많았죠
하지만 그런걸 제외하면 진짜 살기 좋은곳인건 틀림없는 사실인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그 외에 장점이나 단점이 또 있을까요?
@@벌꿀치즈볼오후9시만 넘어도 밥먹고 차마시기 힘듬
일찍 잠드는 도시
대전은 비행기소음이 심한데 신기하게 여긴 없는듯
서울, 과천 이런데 빼곤 즐길 거 없는건 지방이 다 똑같아요ㅎ
깨끗하고 도시 전체가 공원같은 느낌이어서 사람 살기는 좋다.
그런데 그게 약점이 되기도 한다.
계획도시다 보니, 주거지역, 업무지역, 상업지역 등등 나눠져 있어서 무엇을 사려고 하면 차를 타고 나가야 한다는 점..
생활필수품 하다 못해 못 하나를 사려고 해도 조치원까지 가야 한다..
도시의 80%가 아파트다 보니, 신호가 너무 많고, 도시 전체가 제한속도 30~50km 여서 속도를 낼 수 없다. 그러니 연비는 폭망..
자전거를 타려해도 신호가 너무 많으니 조금 가다 정차, 조금 가다가 정차... 신호 무시하고 달릴 수도 없고..
집에서 사무실 가는 2km남짓 되는 거리에 신호가 10개....
@@소은처사 긴 글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세종시민인데요. 전 세계 어딜가도 이렇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가 없어요. 아쉬운 점은 상권에 주차가 어려운점입니다. 차도가 좁아용 ㅜㅜ
정부청사가봤는데 고층건물들은 거의 서울비슷하게 많던데
진짜 주말에도 걸어다녀봤는데 사람이 너무없음
@@yubin-l7p사람 없는게 전 한적하고 좋더라고요 그렇다고 너무 없으면 그렇고
공감... 아산시민인데, 호수공원 놀러갔다가... 근처 편의점 볼일 있어서 내비 찍고 갔는데... 편의점들 앞에 주차할 곳이 단 한군데도 없어서 몹시 당황....
16년도에 입주해서 쭉 살다 다른 도시에 분양 받아 떠나지만 세종시 꼭 완성되길 기원합니다 🙏 🙌 🤗
세종시는 도서관이 너무 좋아요~
세종시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에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도시같아요ㅎㅎ 초등학교때 서울에서 세종으로 전학가서 지금까지 쭉 자랐는데, 저는 조용하고 여유롭고 한적하고 깨끗하고 힐링되고 사색하면서 걷는거 좋아하고 그런 분위기 좋아하고, 정신없고 시끌벅적 북적북적 질색하는 스타일인데.. 전 세종시 찬양할만큼 좋아하고 한국에 살면 전 평생 세종시 살고싶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반면에 저희 엄마는 외향적이시구 사람많구 친구들이랑 놀 수 있는 곳 많은 곳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항상 서울 돌아가구싶다구 그러더라구요ㅋㅋ 세종 욕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다 맞는거구 그냔 취향차이에용..
취향도 있지만 놓여있는 상황 차이~
직장인은 별로(차막히고 일자리 별로 없고)
백수나 별로 다른일 안봐도 데는 학생(학원도 많고)과 아기 키우는분 쿠팡도 있고 하니~
또 일없는 사람들 산책하기도 좋고~
재밌는일 넘 없고 공무원 말고 일자리 넘 없고 ~
셜혹 현준 보셈 . 아파트사이에 휴식공간도 없고 그냥 아파트만 존쟈하는 도시임 이런도시는 정신병을 유발함 .
살제로 가서 보면 숨이 턱턱 막히는 구조 .
@@user-silverark코리아에 세종시보다 휴식공간많은 도시 있는가?
@@user-silverark진짜 농촌 시골 제외하고 세종보다 녹지ㅂㅣ율 높은도시 잘 없을거 같은데???
맞습니다.
세종시의 좋은 점이라면 깨끗하고 편라한 거리와 공원이 많다는 것이에요! 늘 거리를 지나갈때마다 마음이 즐겁고 건강과 힐링이 되는 멋진 명소가 많아 행복하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대형 쇼핑몰과 영화관이 부족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없다는 거에요. 앞으로 이런 시설들도 많이 늘어나길 바랄게요^^
깔끔한 고등학교에 사는 기분이에요. 인간미가 없고, 상권은 죽었어요. 그나마 있는 상권이라곤 전국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술집 가득한 상권 뿐이라...
박물관, 공원처럼 계획된 건 잘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정작 사람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요.
심지어 나성동 번화가도 낮 시간대 가니까 길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건물만 놓고보면 대도시인데 사람은 없으니 유령도시도 아니고 좀 소름 돋아요
@@banu8667 여기는 저녁 6시쯤 가보니 사람들 많던데요
웃으겟 소리로 서울 종로~ 라고하기도~ 무료주차장 그 쪽만 사람들 보이더군요ㅜ
행정복합계획도시의 한계죠.. 그냥 공무원 정치인 몇명 들어오고 정작 서민들은 들어갈 이유가 없음. 이게 국내최대 신도시가 맞는지 참.. 인천송도보다 사람적음
@@최한-j8n 종로안가보셨나. 우스겠소리로도 종로랑 차이 많이나요. 대전, 청주 번화가보다 못한데...
@@최한-j8n 종로 안가본 세종인 검거
세종 3개월차 느낌
세종 장점
- 새 아파트들이 많아서 그런지 도시가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깨끗함
- 공원이나 산책로가 정말 잘 생성 되어 있음
-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세종 단점
- 지역마다 랜드마크나 큰 특징이 있는데 세종은 딱히..?
- 신도시의 특징이라 그런지 몰라도 어딜가나 동네마다 비슷한 분위기
- 공무원을 위한 도시 느낌
- 거의 체인점 위주의 음식점들
- (뚜벅이 기준) 어딜 가야할때 환승을 꼭 해야 됌
- (자동차 기준) 신호가 많음
- 백화점이 없다
- 큰 대형마트들이 1개씩 밖에 없다
- 20대들이 많이 없다 카페가면 부모님, 애기들 밖에 없음
- (일반인 기준)공무원 할인이 꽤 많은거 같다 예를들면 ㄱㅂㅁㄱ, ㅎㄴㄹㅁㅌ(설때 공무원 할인 봄)
- 시청 이외 기업이 많이 없는 편이다. 세종으로 이사한 후에 혹시나 이직하고 싶어서 찾아보니 많이 없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코스트코 들어왔는데
인터뷰 하시는 분들도 하나같이 다 차분하시고 세종 이미지 하면 떠오르는 느낌을 주시는 분들이네ㅎㅎ
세종10년차인데 주변에 딱히 운동 할만한 시설이 없습니다😢아름 스포츠센터같은곳은 주말에 일찍 닫고 마트처럼 몇 번째주 일요일에는 휴업도 하더라고요
어느 도시든 그런 공공스포츠센터는 다 주말, 일요일 그래요~
복컴 체육관 열어요..탁구랑 헬스는 아파트로 가면 되고..
어진동 삽니다. 집값 때문에 좋다고 말하지.
실제 세종 젊은 주민들 욕엄청 합니다.
그냥 뉴스나 부동산정보 찾아보세요.
호텔경매나오고 아울렛망한거 보면 답나오죠.
도시의 성장성을 보고 입점한다는 맥도날드, 세종에 없습니다.
핫하다는 나성동만 가봐도 공실 많습니다.
그리고 도로 좁아 출퇴근 진짜 노답입니다.
공원많아서 좋은데.
관리 안되는 공원도 많습니다.
주말에 뭐 놀것도 없어요.
어르신들 산책하고 조용히 살기좋지.
젊은 사람들이 즐길게 없어요.
인구 증가한다. 50만 100만간다. 하시는데 실상 30만이후 인구성장도 더뎌지고 인구 유출 증가하고있어요.
지거국도 없고 공단, 산단도 없습니다.
어디서 배우고, 어디서 일할까요.
젊은 인력 외부로 다나갑니다.
집값이라도 적당해야 젊은 사람들 유출도 막고 신규유입이 생길텐데 집값도 상권에 비해 비싸요.
국회들어 온다 좋아하시는데 산업단지도 아닌데 뭐하러 좋아하는지... 젊은 이들이 국회에서 일하게 된답니까?
올해 초부터 삽꽂아야 28년도 완공이라는데 삽도 안꽂고 말만하는데 28년도 완공계획 지켜질까요?
실상 세종 인구가 주위 청주, 대전으로 유입되는것이 세종시 현실입니다...
요즘 전국적인 추세 구도심도 그러고 신도시들이 다 그럼
50은 절대 못가죠
현실조언👍👍👍🏡
거대한 유아시설 느낌. 어른문화는 배제된 도덕책 같은 도시 ㅋ
정답인듯
와 이거 정답. 걍 교과서속 동화속 도시. 어른들은 죽을때까지 스님 수행하는도시 부부관계는 좋아질듯
ㅋㅋㅋ 나이트 클럽 하나 들어오면 좋은데 그럼 개판 동네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거주하고있는 16살 중학생입니다 저는 세종시가 너무 좋아요 세종까지 차로 10분~15분밖에 안걸려서 세종시 자주 놀러가요 제 목표도 어른되서 세종시에 사는거에요 기분 안좋을때마다 부모님이나 친구하고 금강보행교(이응다리) 자주 놀러가서 마음 풀어요
6년차 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사람들이 안사는거 같음..ㅎ
애들은 안전하게 키우긴 좋음
대체 어디시길래여. 여기 보람동 사람 개많은데 ㄷㄷ
반곡동인데도 사람 많은데 어디사세여...
사람 바글바글 합니다만 도시광장 가보세요
@@lizchoi1306거리에서 사람을 찾으려면 바글바글한 장소로 가라는 주장?은 납득할수가 없습니다
금남면 같은 깡촌 사나보네
9년차..서울에서 왔는데 만족도 진짜 높아요.. 학교 선생님들이 젊으시고 실력도 좋고 친절하세요. 아이들이 초,중 다녔는데 이전 학교보다 훨신 좋
아해요.
1년반 살아본 결과 세금을 허투루 쓴 느낌은 안날 정도로 잘 정돈되어 있음. 서울 갈 필요 없고 정적인거 좋아하는 사람(특히 책)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동네임. 가장 큰 단점은 중심도로가 출퇴근 시간에 막히는거, 모든 배달 오토바이들이 자전거도로로 다녀서 위험한데 그걸 절대 안 잡음.
세종 거주하는분들 백화점,마트,맛집 등등 다 대전으로 오시던데... 그리고 도로도 쫌 별로라서 힘들구요. 몇주전에 뉴스보니깐 호텔도 공매 올라왔고, 그 바로 옆에 큰 상가도 올라왔는데 계속 유찰되고있고, 메리트가 없어보입니다.
영상 속 호수공원이 그나마 주말에 사람 많은 곳임ㅋㅋㅋ
저도 세종시 주민인데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어요. 좀 불만이 있는 부분이라면, 첫째가 애들과 애들 엄마들이 너무 예민한 것 같고요. 뭐.. 이건 요즘 어느 동네나 그렇긴 하겠죠. 둘째, 길이 너무 좁습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어린이 보호구역이 많아서 애들에게는 안전할 수 있지만 운전하다보면 속 터지는건 사실이죠. 마지막으로, 병원의 과잉진료가 너무 심합니다. 이건 평균적인 수준을 한참 벗어나는 정도로 과잉진료가 심해요. 아마도 비싼 월세 때문 아닐까 하는데, 그러다보니 의사들에 대한 신뢰가 좀 떨어지네요. 그리고 과거 강남 개발 될 때 졸부들이 많이 생겼죠? 세종이 좀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특히, 젊은 부부들이 그런게 아주 많이 심해요. 오히려 은퇴하고 오신 연세 좀 있으신 분들은 정말 점잖은 분들이 많습니다. 서울에서 자주 보는 나이가 깡패인 그런 노인들을 세종에선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추가로 노잼도시 뭐...ㅎ 이런 이미지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저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세종 새벽 3시에 나돌아다녀도 하나도 걱정 없는 게 좋음
오락시설은 없으나 깔끔한 도시생활 너무 만족스러움 새 아파트 새 상가 새 공원 새 학교
대중교통 잘되어있고 국책단지가 내려와있어서 좋음
@@민누방 어느 도시든 한국이면 3시에 나돌아다녀도 걱정 없는게 팩트.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당연한거 적어놨누...
@@deok0706 인생에 하자가 얼마나 많으면 남의 말에 굳이굳이 쓸데없는 태클이나 걸면서 부정적으로밖에 못살까ㅋㅋ
@@민누방 얼마나 하지많은 인생에 자랑할게 없으면. 3줄짜리 글에 열받아 하누...
사실 우리나라에서 새벽3시에 치안걱정 할만한곳이 많지 않긴해요
저는 수동잠금장치 현관문 달고 혼자사는데 한번도 현관문 잠그고 자본적없습니다 ㅎㅎ
10년 살았는데, 장점은 초등학생까지 키우기좋다. 뭐가 없어서 유해시설도 없다. 전월세가 싸다(인근도시보다 비싸지면 인구유출로이어지기때문에 높아질수없다)
단점은, 중학생부터는 학업성취도가 바닥이다. 특목고제외한 일반계고등학교는 서울대간사람이 없다. 인서울도 힘들어서 교육위해서는 다시 대전쪽이나 수도권으로 다시 나간다. 상권은 동마다 조그만하게 있는데 차가없으면 뭘못하지만, 차가있어도 주차가 힘들다. 도로가 편도2차선(BRT전용도로제외)가 세종시 메인도로임. 그외에는 편도1차선이 대다수인 차량이용이 힘든도시.
BRT라인에서 소외된 단지는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너무 불편해요. 또, 기차역 생기면 좋겠어요
기치역 있음
이해함.ㅡㅡ그래서 아파트가격차이가ㅡㅡ
@@숙희차-z8n뭐? 주말이면 주차도 안되는 충북 청주에 있는 오송역 말인가? 무궁화 서는 조치원역 부강역 말인가?
@@jeonghwanyun2570 조치원역, 부강역
사년째 사는데 일단 공기는 좋고 그냥 쾌적함 저녁에는 조용하고 나는 만족..!
세종시 중심상권이 없어요
갈만한 상권이 없으니까 주말에는 다들 대전이나 수도권으로 런
모든동네가 평등해야되서 그렇게 만들었다는데 덕분에 너어무 노잼입니다
발전되어있는것같지만 촌에사는느낌 자주받음.
유흥이나 놀거리를 좋아하면 매리트 별로 없음. 비교대상이 서울이나 광역시라면 더더욱 그러함. 최대규모의 계획 신도시라 전반적인 도시 경관이나 건물들이 깔끔해서 보기 좋으며, 살기 좋고 아이 키우기에도 좋음. 다만 도시규모나 교통량에 비해 도로 계획이 아쉬워서 러시아워나 차량이 몰릴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 출범한지 10년 지났으나 도시계획과 발전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 조금이나마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기대할 여지가 있음. 인구가 40만이 되어가지만 증가세는 둔화된데다, 답보상태이며, 장차 경쟁력 있는 기업 및 산업 유치와 백화점 입점을 비롯한 지역 중심상권 형성과 고밀도 발전 및 활성화가 필요하나 기약이 없는 상태임.
세종시 살면 주차 문제 심각하고 도로가 좁고 신호체계가 이상하다는건 다들 알고 있을텐데 이런 내용은 하나도 안나오네
은퇴 후 좋죠. 노년층에게 딱 적당한 수준의 도시 환경이 돋보임. 유아기 아이들에게도 괜찮음.
사실 어떤 도시도 모든 사람 모든 기준을 만족시킬 수는 없음.
8년 넘게살고있는데...
정적이고 웰빙 깨끗함 안전 조용 도서관 이런것 선호하면 적합한 도시이고...
외향적 다양성 유흥 문화시설 놀이시설 이런거 선호하면 답답할듯.
젊은 사람들 놀때가 없다는데...클럽이나 1종 주점 들어 오는 순간 지져분 해 질껄요~^^
그래서 살기 넘 좋아요 백화점은 차 타고 20~30분 가면 어마어마 한 백화점 있는데~^^
세종시 토백인디 37년을 이작에서 살면서 기냥그랴~너~무 복잡혀~대중교통이던 시설이던 자차 없으면 움직이기 힘들어~뭐 나름 한다고 했을건디... 별루여~ 옛날 충남 연기군이 그립다 ㅜ ㅜ
세종이사갔다가 심심하고 도시가 넘조용해서 다시 대전 청주로 이사나옴
지방사람들은 만족 서울 사람들은 2년 못 버팀...서울 다시 가고싶긴 해
텅텅빈 유령상가가 즐비한 세종시에서 살기가 좋다는 사람들이 제정신일까요?
세종고속도로가 개통이 되면
서울과 경기권과 특히 경기도의 남부권과 충남의 북부권과 충북의 북부권에서 세종시에 직장이 있는 사람들의 세종시로의 출퇴근이 지금보다 훨씬 더 쉽게 되고 빨라질 수 있겠어요.
그 만큼 세종시에서 거주를 할 필요가 없어지겠지요.
세종시 스마트도시라던에 왜케 신호등이 비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 신호체계 좀 개선하고 길 좀 넓히고 사람들이 돌아다니기 편하게 만들면 좋겠다. 그리고 예술행사 등 관광을 활성화해서 다른 지역 사람들도 여행오도록 하면 좋겠다.
서울처럼 랜드마크가 될만한 큰 대형 백화점, 마트, 종합복합 쇼핑센터 이런 것만 지어져도 인구가 훨씬 많이 유입될 것 같음.
세종시의 인구가 한동안 늘어난 것은
세종시의 아파트에 투기를 하려면 거주의무를 지켜야 해서
부동산법에의한 거주의무를 지키려는 것이 아니라면
거주를 할 필요가 없고 거주를 하고싶지도 않은 사람들이 세종시로 거주지를 옮기는 사람들이 많았었기 때문인점도 있습니다.
조치원 사는데 세종시 죽어도 안 들어옵니다 대체 무슨 밀리지도 않는 휴일 오전에 신호 한 번에 교차로 세 곳을 못 넘는 이딴 동네가 다 있는지 그렇다고 대중교통이 편하길 하나
조치원에서 세종 집살 돈은 있고...?
@@유진-f2q 종촌리 방축리 쪽에서 토지보상 받은 사람들이 세종시내 못 살겠다고 조치원 나와서 살아요 선생님
@@lIlIllIIlIlIlllIIlI 조치원이야말로 시골동네 아닌가용 조치원에서 산다는건 좀 ㅋㅋ
외갓집사촌들께서 세종시에 많이살아서 세종시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학군때문에 대전으로 많이 나오고 있죠.
살아봤다,,집값 오르는맛이 제일 좋았고,,신도시는 세종뿐 아니고 어디든 공원같은건 잘되있다,,
일찍들와 사는 사람들은 겁나오른 집값 떨어지는거 싫어 좋다할거고,,비쌀때 들온 사람들은 더많이 떨어질까봐 좋다할거고,,
도시는 다 비슷하다,,,
큰단점은 미세먼지 자욱한날이 다른 도시에 비해 훨씬 많고,,아파트 부실공사 된곳이 많은데 다들 쉬쉬,,,
세종시민들은 돈을 않(못)쓴다.. 상가가 거의 전멸수준임..애키우기만 좋지 그외는 그닥...
사람 성향에 따라 확실히 호불호는 갈리는 듯 해요 저한테는 너무 좋은 곳인데, 활발하신 분들은 좀 지루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세종은 스님이나 신부님 수녀님에게 어울리는도시.
ㅋㅋㅋㅋㅋㅋ
약간 성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사람많은데 싫어하고, 한적하게 공원산책하는거 좋아해서 만족해요.
세종시에서 강제추행 당했습니다
세종 남부경찰서에 신고 했는데 지역민이 범인이라 사건 뭉개고 있습니다. 고소당시엔 가짱 국선변호사 선임문자 보내고, 이송했다고 거짓말 치던데 살기좋은 곳 맞나요?
봄되니까 거리에 사람이 많아진거 같아요 ~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얼굴 모자이크 넘 잼나네요 ㅋㅋ
살기좋ㄹ다고? 맨날 도로 막히고 인프라는 아파트뿐이고 내가 진짜 치를 떨면서 살고 있는데....
ㅇㅇ 부산살다가 올라가봐 천국이야~
이사가라
대전 살다가 세종오면 느낄걸?
그럼 어디가좋은도시임?
도시계획자체가 실패한 도시. 너무 인위적으로 만들어져서 숨이 턱턱 막힘 .
도시계획한사람 처벌해야됨 .
심심하죠... 그래서 애기들이나 노인들에게는 좋은 도시
세종시에 거주하는 많은수의 공무원들은 급여가 적어서 씀씀이가 적어요.
급여가 많은 높은 사람들은 세종시 시민이 아닌경우가 많아요.
세종시청에 근무하는 세종시장을 비롯하여 높은분들의 많은수가 세종시민이 아니어요.
그리고 아파트 특혜 분양을 받아서 재테크를 하려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는 세종시 시민이 아닌데
주민등록만 세종시에 옮겨놓은 사람들이 많아요.
도시가 역동성이 없음..그게 제일 큰 문제 아닌가?
아파트밖에 없다..이런곳에서는 절대 시인같은 문학가가 나오기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화점 환영🎉🎉🎉🎉 원해요 원합니다
모노레일은 언제 하나요? ㅜ
서울에서의 삶은 이제 정리하고 세종시로 가볼까 했는데 너무 적적할것 같아서 망설여져요 ㅎㅎ
인천으로 가세요
인구가 예전 처럼 늘어날 시절에는 상가가 비어도 가능성 있지만 지금은 막차
세종 7년 거주자입니다. 노잼도시로 유명하지만, 그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맨날 대전, 서울로 놀러가지만 도시가 깨끗해서 저는 만족해요..!
단점은 많지만 타도시도 다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
가만 들어보니깐 세종시가 살기 좋다는 것은 걍적당한 규모의 지방도시 특징 같은데. 예전에 서울 살다가 일 때문에 전주에서 거주 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세종시 주민들이 말하는 저런 느낌이었음. 차이점이라면 전주는 한옥마을 때문에 은근 관광객이 많다는거 정도.
세종은 그냥 아파트 많은 시골임
놀이동산 하나있음 좋겠어요. 핫하게 재미난게 없어서 아쉬워요.
세종시에 대해 더욱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라 감사했습니다:)
공무원 신혼부부 살기 좋은 도시, 자영업자 무덤, 은퇴자 상가투자 무덤, 공공기관 아웃소싱 일자리 빼고 일반 시민들은 양질의 일자리도 없음.. 인구 100만 꿈같은 이야기
평일 아침 8시반에 청사 들어갈려면 차 미친듯이 막힌다.
축제도 재밌고 야경맛집이면서 다들 여유있어서 살기 너무좋은데
백화점 없는게 좀 크네요..
집값도 그렇고요. 대학교도 좀 생기면 다들 좋을것같네요.
세종의유명한거 메타45카페
세종특) 사는사람들은 만족도 높은데 정작 외지인들이 이상한 소리함ㅋ
사람이 없다는둥,시골깡촌 논밖에 안보인다고 ㅋㅋ 어디 오송들어오는데 보고 세종시라고 착각하는 놈들 많더라고요.
살기 힘들면 출산율 1위겠습니까ㅋㅋ
ㄹㅇ ㅋㅋ 세종 살기 좋다고 하면 뜬금없이 세종에 투자할돈으로 부산을 살려야 이 나라가 산다고 함
만족 못하는 사람들은 다 팔고 떠났으니까 당연하지 않음? 당장 근처에 대전 청주 천안만 가도 더 싼 집에 더 편리한 인프라 누릴 수 있는데?
@@강아지고양이-g3o 대구 만쉐이!!
백화점없는건 치명적이네 ㄷㄷ
2년차 그지같음. 사람들 운전은 세월아 내월아. 음주운전 단속 절대안함. 택시 부족 . 대리기사도 없음. 버스 일찍끊김. 대중교통 최악임. 자영업자에겐 헬. 법카외에 구매력 최저. 샹각보다 미성년자 자살률. 그리고 범죄율 높음. 좋은점은 여기저기 이동하기는 나쁘지않음.
자전거도둑말고는 범죄률 없습니다.
@@골든타임-o6z미성년자 범죄율 높습니다. 시민들이 모를뿐.폭력 성범죄 기타등등 . 세종에서 일어나는 미성년자 자살사건 뉴스에도 안나오고 짬됩니다.
ㅋㅋㅋ진짜 아무것도 없더라😂
대구에서 보고 갑니다 ㅎㅎ
세종시 산책하기만 좋음 그다지할거없다 아이들이 놀만한것도 솔직히 없고 공무원들일안하지
공무원들이 일을 하고 말고를 떠나 그냥 그게 설계될 때부터 세종시의 한계임. 이상주의로 만들어진 도시. 사람의 욕망을 반영하지 못하는 도시. 일반 도시면 진작 망했겠지만 중앙정부가 버티고 앉아서 돈 들여 비싼 시설들 자꾸 만들고 있으니 억지로 돌아가는 도시지.
@@강아지고양이-g3o 공무원임? 솔직히 만들어진틀에서 돌아간다지만 일제대로 안하는것도 눈에보이거든요? 그리고 세종시면 머하나요? 신도시만 뻔지르하게 해놓고 신도시옆동네는 신경도안쓰고 방치수준인데
@@일상-j9v그럼 신도시 옆동네도 세종만큼 계속 신경써주길 원함? 말도안되는소리 그만하셈
@@유진-f2q 말이왜안되나요 웃기고있네 정말
학군별로임 학원도 없고 애들키우기 별루임 인프라잘안되어있음 중고학생 키우기는 좀 힘들꺼같음
실내농구 하기좋은거 딱 하나 바라보고 삽니다
세종시는 깔끔한 시골임..대전이 그나마 답임..
백화점은 대전으로 다닐걸요
놀 곳 없는거 빼고는 딱히 불편한게 없음ㅎ 러시아워때는 어디나 막히고, 상가 주차 힘든거는 다들 그렇고 문제는 계획도시인데 이런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된다는 거! 차가지고 다니기 불편한거는 다른 도심가봐도 마찬가지 아님? 세종도 번화가 벗어나면 주차 널널~~ 다 비슷비슷 신도시니 점점 좋아지는거 보는 재미 ㅎ
이렇게 홍보 한다고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
주말 공동화 도시....
보행 친화적..차량 적대적으로 요약
연령대가 편중되어 더불어사는 건강한 사회구조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차 힘들고 이론에만 충실하고 주변에 직주할 만한곳없고...음...
딱3년살기좋고
그담부턴 넘심심하더라구요
최근 뉴스에서는 세종시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뽑혔다고 하더군요. 물론 뉴스가 다 정확한 것은 아니겠지만, 대체적으로는 살기 편한 곳임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놀 데가 없다고 하는데, 그런 곳이 생기려면 아마도 10년은 더 있어야겠지요. 무슨 신도시에 바로 놀기 좋은 곳이 생기겠나요? 또 뭘로 놀까요?
다른지역애서 대전을 성심당빼고는 노잼도시라고 하는데 세종 사람들은 놀려고 대전갑니다ㅋㅋㅋ 일본에서 신도시 두개를 만들고 먼 훗날을 가봤는데 도쿄에서 먼 신도시는 실버타운이 됐습니다 인터뷰에 나오는 할배분이 그러잖아요 만족한다고ㅋㅋ
저는 전형적인 집순이인데..너무 만족합니다. 걷기운동할수있게 다 되어있고 조용하고 넘좋아요
다만 유흥을좋아하고 쇼핑좋아하면..ㅠ
맥도날드 없어 아쉬운 동네
맛없는 롯데리아만 준나 많아
버거킹은많다 맥날 맛나나?
말만.행정수도이고 민주당원들만.오지게 뽑아줌. 2번들은 여길 공략하려고 공약하는데 1번따리는 공약없어도ㅜ알아서 뽑아줌
이런 어설픈 연기력에 속아서 세종시의 집에 투기를 하겠다고 덤벼드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세종시가 그냥좋다고하는사람들은 인근 걸어서 산책하거나 조용한걸원하는사람들이고,직장으로 출퇴근하는사람들은 지옥의도시임 그남BRT가 잘되어있지만 도로가 너무좁고 밤9시만되도 장사접고 불꺼진곳이너무많아서 막상 친구들이나 술먹고 놀곳도없음..
살기는좋은데 편의시설부족 인구절벽~~~~어린아이나 초중아이들있음 천국임 도서관이용이 전국어디보다 이용이좋아요
서울이 왜 좋다는건지 이해안감! 차가지고 안성 이상만 올라가도 숨이 턱턱 막히느데~~~예전에 어떻게 서울에서 살았는지 다시 가고싶지않음~
딱 미취학아동.신혼부부. 은퇴자 살기에는 최적화된 도시. 국회 내려간다해도 의미없음.그들도 세종고속도로 가끔 출퇴근.청주국제공항 비행기타고 가끔와서 업무볼걸요. 분교 국회를 만들겁니다. 여의도 포기안해요. 지금 거주자는 공무원들 내려온들 의미 없지 않나요. 지금 인구로는 절대 백화점 안들어 옵니다~
애키우기 좋아.애만
물가가 진짜 너무 비쌈...
도로.과속카메라.방지턱만 개선됐음 좋겠습니다
뭐 공뭔들 특별분양받은거 최소3억에서 10억씩올라서 만족하고 살겟지.ㅎㅎ 부럽네용
집값 폭락에도 시민들 표정은 좋네요.^^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는걸 믿으니까요
세종이 차 가지고 다니기 진짜 좋은데 왜 불편하다고 하시는지... 출퇴근 시간에 청사 주변 막히는 것 때문이라면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2만명 넘은 인원이 한꺼번에 출퇴근 하니까 도로를 편도 10차선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 해결되지 않을 것 같네요
세종은 더 이상 아파트및 상가 건축 할일 없을 것이고 2040년 쯤을 생각하면 노후화된 아파트에 죽은 도시가 될것이다. ㅎ
이게 세종의 현실이다.. 대대손손 살것 같은면 아파트 구매 가즈아.
세종시 보헤미안 락페스티벌을 제2의 인천 펜타포트로 확대합시다!!
남한의 평양 생산성 제로 공무원들의 회색도시 그나마 주말이면 서울가러 오송역으로제발 오지좀마세요 주차장미어터진다
그냥 감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