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만 들으면 재작년 명을 달리한 제 친구 찬호가 생각납니다... 비오던 날 아픈 부모님을 위해 돈을 모야한다고 밤낮으로 일하고 집에 가던길에...비오는날 평소처럼 자기네 아버지가 좋아하신다던 피자스쿨 한판사서 가는길 움주차량에 그만 치여버려 이른나이에 가버렸습니다 마음착한 친구였는데 오늘처럼 비가 오는날 이 노래를 들으면 내 친구 김해청년 김찬호가 유난히 생각나네요...제겐 선물같기도 하고 가슴 저미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어렸을땐 2020년이면 머나먼 미래인줄 알았습니다. 이젠 그 머나먼 미래가 코앞의 현실로 다가 왔네요.. 이제 몇달후면 2020년이네요.. 세월이 왜이렇게 빠른건지 씁슬합니다. 요즘 문득 내가 나이를 먹어가는걸 느낀답니다. 언제나 술마시자고 부르면 늦은 밤에도 만날수있던 고등학교 친구들도 하나둘 결혼하더니 약속잡기도 힘들고... 언제나 젊으시고 강하실거 같았던 부모님의 얼굴에도 세월의 흔적이 깊어져가네요.. 내 마음은 아직 젊은 시절인데.. 야속한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는군요. 2019년 10월 21일 늦은 새벽~ 듣다갑니다.
누구에게나 첫사랑이 있고 잊지 못할 사랑이 있다. 탈고 안된 소설처럼 가슴속에 깊숙이 숨겨진 아품은 나도 모르게 이 노래처럼 비가 오면 불현듯 생각이 나고 가슴을 아리게 한다. 누구에게는 조금 아프고 누구에게는 참지 못할 만큼 아프겠지. 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추억이 가슴 매어지는 아픔이 아니라 천상병 시인처럼 아름다운 소풍 이 기를 기도한다. 현재의 사랑에 감사하고 현재의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마저 없다면 현재의 자신에게 감사하자. 그토록 가슴 저미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자.
전 이해가요. 그때도 고민자체가 없는 건아니였지만 해결방법이 눈에 보이는 거였고 주변 모두가 함께 같은 힘든 시간을 겪고 같이 의지하며 지냈으니까.. 지금은 각기 다른길이고 누구에게 조언을 묻기도 힘들고 딱히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잘모르겠으니까 걱정이 없었다고 힘들지 않았다는 말 아니잖아요. 엄한데에 날세우지 마세요들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떠나신지 벌써 3,4년... 지금은 중3이라는 나이가 들었고 살아계실적 나와 누나를 너무나 예뻐해주시고 우리가 오기만을 기다리셨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친할머니,친할아버지댁에 갈떄마다 싫증을 내고 짜증을 냈습니다 너무 후회되네요 조소수 할머니,정용구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랄로님을 통해 알게된 노래이지만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모든분들이 걱정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이쁜꽃잎 힘내세요. 저도 비오는 날에 이 노래를 들으면 슬픈 기억들이 새록새록...가끔 슬픔을 느끼고 싶을때 듣죠..너무 힘든데 의지 할 사람조차 곁에 없을때 말이죠..힘내세요 이쁜꽃잎님..할아버지는 좋은 곳에 가셔서 이렇게 좋은 (손자?손녀?)를 두셔서 기뻐하실거에요
+이쁜꽃잎 힘내세요. 저도 비오는 날에 이 노래를 들으면 슬픈 기억들이 새록새록...가끔 슬픔을 느끼고 싶을때 듣죠..너무 힘든데 의지 할 사람조차 곁에 없을때 말이죠..힘내세요 이쁜꽃잎님..할아버지는 좋은 곳에 가셔서 이렇게 좋은 (손자?손녀?)를 두셔서 기뻐하실거에요
![[HOT] Rumble Fish - Rain and You, 럼블 피쉬 - 비와 당신, Yesterday 20140405](http://i.ytimg.com/vi/rCim2a9h69M/mqdefault.jpg)
![[HOT] Rumble Fish - Rain and You, 럼블 피쉬 - 비와 당신, Yesterday 20140405](/img/tr.png)
노래 감상하러 왔더니
뭐 죄다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 뿐이네요... 서운하네... 쩦
젤 악질이노 ㅆ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프사 내려....
학생 닉네임 가려^^~
혹시 국정원 지하 3층에서 감금중이신가요?
역시 살아계셨군요
우리할매 나 초등학교 2학년부터 키워주셧는데 누나랑나랑 90살에 치매와서 4년 사시다가 돌아가셧다.
나랑 누나랑 똥수발 다들고...
치매걸리셔서 2년하다가 지쳐서 양노원 보낼까 생각도했다..내나이 20살 누나22살 키워준 은혜보답하기위해...
언능 돌아가셧으면...
지금은 너무 후회스럽다..
그런생각했단게...
지금은 당신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정말정말 보고싶습니다...
당신 아니엿으면...
나랑 누나는 고아엿는데..
당신이엿기에 이리번듯이
이쁜자식낳고살고있을지도..
가족이란 정을줘서..
사랑합니다 임납순할머니 내엄마여
최대한 후회하지않고 앞으로나아가는게 키워주신 할머니께 보답하는 길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십시오...갈 수 있는데까지.
저도 가족에게 잘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장일준 유튜브댓글도 자기생각 쓰라고 되있는건데 적으면 뭐 어떰
이 노래만 들으면 재작년 명을 달리한 제 친구 찬호가 생각납니다... 비오던 날 아픈 부모님을 위해 돈을 모야한다고 밤낮으로 일하고 집에 가던길에...비오는날 평소처럼 자기네 아버지가 좋아하신다던 피자스쿨 한판사서 가는길 움주차량에 그만 치여버려 이른나이에 가버렸습니다
마음착한 친구였는데 오늘처럼 비가 오는날 이 노래를 들으면 내 친구 김해청년 김찬호가 유난히 생각나네요...제겐 선물같기도 하고 가슴 저미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찬호형, 하늘에서 잘 지내지?
비트코인으로 3억을 잃고 형이 그렇게 가버렸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
오늘따라 형이 진짜 보고싶다
으아ㅏㅏㅏㅏㅏㅏㅏㅏ
3억 때문에 자살했다면 너무 안탑갑네요
김찬호가 누구에요?
@@신영식-h8v 자살 아닙니다ㅋㅋ
@@김민석-s8w 랄x
이..노래를 들으니.. 괜히 고향인 김해생각에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쩦,,낭만있다,,그죠?
이야.....노래좋다... 이런 분위기..쩦
이야...노래 참 낭만있다...그죠?
랄선생님..??
비와 당신은 램블피쉬...명불허전!
새로 뜨는 신인가수들 보다
럼블피쉬 자우림이 더 호소력이나 감성적으로 울리는 곡들도 많고 발라드 자체가 요즘 세대 친구들이랑은 뭔가 다름 ㅎㅎ
2024년에도이노래듣고계신분엄지척부탁해요😊😊😊😊
고모가 좋아하신 노래 였는데 어제 그저께 돌아가셨네요 너무 보고싶어요 고모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굿보이
컽!
@@sakurako2683 상황 봐가면서 하시죠,,,
@@헤헤-q3o 상황 안봐가면서 해도 된다 우린 남이니까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 ㅋㅋ 가사가 필요하겠냐고
가사 감사해요 ㅡ
누가 노래 가사 모름 댓에 왠 노래 가사를 올림
보고싶네요.그사람이
@@김스칼렛-k6f 저두 …
비가오는 오늘 듣기가 좋다
맛아요
어우 이건 좀 너무 많이 오는데
@@TV-xy5fh 뭐가 맛아죠 맞는 거겠지요?
@@ch.chungmukimbap ㅋ
@@JJANGGGAAA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많이 흘렀네 지나보면 행복했었고 아쉬움도 맗이 남는 시절이었다.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모르는 인연처럼 살아가지만 이노래만 들으면 그때 기억이나....
잘살길 행복해라.
뇌경색으로 쓰러지시고 애기처럼 말씀하시고 행동하셨지만 매번 전화하셔서는 어디야 언제와
하시며 찾으시던 아부지 응 갈께 보고싶어 하곤
세월호 사건 당일 위급하시다는 연락에 찾은병원 숨도 정말 가쁘게쉬시던 그모습 뒤로하고 안정이되셨다는 말에 돌아서서 집에오는데 돌아가셨단 전화듣고 조금만 더 고집피워서 임종을 볼껄 하며 내자신을 미워하던 그때는 이미 지나고.. 그립고 그립습니다
ㅠ ㅠ
손영호야 울지마
ㅠㅠ...
아이구...
컽!
찬호야 니가 그렇게 떠난 후로 가슴이 공허하다…괜시리 오늘따라 니가 보고싶구나 가끔 이렇게 생각해 니가 비트코인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우리 계속 볼 수 있었지않을까 하면서.. 하늘에서 나 잘 사는 모습 꼭 지켜봐줘
….
그립다. 우리 찬호
그립읍니다🥲🥲
신서유기7 4화 예고에서 강호동씨가 부르는거 보고 너무좋아서 옴 ㅠㅠ
Kim SIN 저도임 ㅠㅠ
저도,,,
저도ㅜㅜ
ㅋㅋ 저도
ㅈ저도...
내년에 오십이 되네요 아버지 2008년5월8일 어버이날에 무지개를 건너 가셨네요 그아침 출근전에 아버지 병상위에 카네이션을 드리고 출근했는데 오후에 가셨네요 아버지 진정 그립습니다
좋아요
행복하세요
19년도가 왔네요;;
힘내십쇼
우와...사랑은 다양한 종류가있었네요
19년 가을이네요 시간 진짜 금방가는듯
정말로요. 가슴 벅차면서 뭉클하다 할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읍니다.
진짜네요 .. 시간이 너무 빨리 가요 ㅠㅠㅠ
시간만큼 빨리가는건 없을 듯
담담하게 듣고 있다가 급 슬퍼지네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내 맘은 울적하다
어릴 때는 그냥 좋은 노래인줄만 알았는데, 살아보니 가사가 가슴에 사무치는 노래였네요
저도 그가..재밋기만 한 사람인줄 알았죠..살아보니 그는 쩝,,여기까지 컷!
@@마스터이-l3c 캬..
각자 집에서 한잔 혀요
ㅣ1
보구시포~♡
찬호때문에 들으러왔다가 악질들댓글보고 낄낄하다 아래 가족사댓글보니까 먹먹해지네 머선129
ㄹㅇ ㅋㅋ
ㄹㅇ이 댓글 바로아래에 가족사 댓글있네ㅋㅋ
이게 다 낭만이야
참 낭만있다... 그죠?
컽!
어렸을땐 2020년이면 머나먼 미래인줄 알았습니다.
이젠 그 머나먼 미래가 코앞의 현실로 다가 왔네요..
이제 몇달후면 2020년이네요.. 세월이 왜이렇게 빠른건지 씁슬합니다.
요즘 문득 내가 나이를 먹어가는걸 느낀답니다.
언제나 술마시자고 부르면 늦은 밤에도 만날수있던 고등학교 친구들도
하나둘 결혼하더니 약속잡기도 힘들고...
언제나 젊으시고 강하실거 같았던 부모님의 얼굴에도
세월의 흔적이 깊어져가네요..
내 마음은 아직 젊은 시절인데..
야속한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는군요.
2019년 10월 21일 늦은 새벽~
듣다갑니다.
너가 이 노래를 들려줬을 때가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잘살고 있었던 것 같다. 미련도 집착도 구속도 없이 서로 홀가분하게 만날 수 있던 그때
요즘은 왜 이런 마음을 울리는 노래들이 없을까
세대차이가 아닐까요 아무래도 예전에 손편지쓰던 풋풋하고 절절한 감성이 사라지고 sns,스마트폰 문자기능 이용해서 띡 보내고 끝이니
있는데
@@gilwaldo5529 뭔데
@강석래 그래서 그 심금을 울리는 요즘 노래가 뭔데요?
지적만 하고 추천도 못할만큼 발라드 시장 망해가는건 팩트인데
@강석래 최근 노래중 한 곡 듣고나서 사색에 잠길만한 노래가 드문건 사실이자낭
누구에게나 첫사랑이 있고 잊지 못할 사랑이 있다. 탈고 안된 소설처럼 가슴속에 깊숙이 숨겨진 아품은
나도 모르게 이 노래처럼 비가 오면 불현듯 생각이 나고 가슴을 아리게 한다.
누구에게는 조금 아프고 누구에게는 참지 못할 만큼 아프겠지. 하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추억이 가슴 매어지는 아픔이 아니라 천상병 시인처럼 아름다운 소풍 이 기를 기도한다.
현재의 사랑에 감사하고 현재의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그마저 없다면 현재의 자신에게 감사하자.
그토록 가슴 저미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간직하고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자.
여러가지를 생각하게하는
좋은 글입니다.
이 노래를 슬의2를 보고 알았다니.. 내 인생을 허비한 느낌.. 명곡이다.
ㅇㅈ요...ㅋㅋㅋㅋ
일생 절반을 손해보셨네요......
@@J47297 절반은 무슨 2400만큼 손해보셨네 쩝,,,
난 박중훈 버전만 알고있었었음ㅋㅋ
@@sakurako2683 진짜미친놈이다 이건...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나네요 돌아가시는날 비억수로왔는데 아버지 보고싶네요 사랑합니다
으휴 관종샛기 댓똑같은거 있는데도 ㅈㄹ이고
쩦..럼블피쉬인지 피쉬앤칩스인지 노래하나는 기가막히네..
비오는 날 들으면 눈물이나요.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헐 헐 맞아요
음악이란 꼭 자신이 처한 상황을 연상시키에 좋아하는 게 아닙니다. 전혀 상관없어도 가수와 가수의 목소리와 노래와 가사 자체가 좋기에 듣는 겁니다. 묻고 따지지도 않는다는 겁니다. 알간? 럼블피쉬의 비와당신은 그냥 이미 이게 원곡임.
그사람이 보고싶을때마다 듣는 노래입니다
@@이슬이-z6u 진구라도 보고싶은가봄
럼블피쉬 버전이 제일 듣기 좋으네요.
참오랜만에 듣고 갑니다 ❤🎉🎉🎉🎉
오늘 제주에서 아들이랑 즐거운시간 보내고 있어요 노래 넘좋아요 제주에서 아들이랑 추억 많이 남기고 갈게요 아들아 사랑해
아들이랑 멋진 추억 쌓으세요 영 원한 행복을 기원하며 가족이라는 행복을 소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시길 바래요
벌써2400년 겨울 참 시간빠르네요...쩦,,
ㅋㅋㅋㅋ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
제가 외로울때 제일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대한민국 역대 발라드 TOP 10안에 들어갈 명곡
이런 노래 들으면 야자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힘들지만 재밌었고, 걱정이 없었던 시절이었기에.
얼마나 공부를 지지리도 못햇으면 걱정이없엇냐
팩폭하지마!!!!!!!!
왜들 이러시지..ㅋㅋ 난 공감하는데
니네들이 왜 지랄이신지;;;ㅈㄴ 꼽주고댕기멘
전 이해가요. 그때도 고민자체가 없는 건아니였지만 해결방법이 눈에 보이는 거였고 주변 모두가 함께 같은 힘든 시간을 겪고 같이 의지하며 지냈으니까.. 지금은 각기 다른길이고 누구에게 조언을 묻기도 힘들고 딱히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잘모르겠으니까 걱정이 없었다고 힘들지 않았다는 말 아니잖아요. 엄한데에 날세우지 마세요들
오늘 버스킹에서 듣다가 감명 받아서 와봤네요 모두 행복하길 바라요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다는 마음을 아주 잘 표현해낸 곡인것 같습니다. 정말 가사도 어떻게 저렇게 예쁜지 정말 좋은 노래인것 같습니다. 비오는 날 들으면 정말 감성에 빠져버릴것만 같습니다. 아주 멜로디도 예쁘고 훌륭합니다.
옹
그 반대인데용...
오늘같이 화창한 날일수록 더 보고 싶다.... 찬호야 사랑해!
비오는날 무조건 들어요. 오늘도 비가 내리네요.
나도 29살,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3일동안 하늘에서는 비가 억수같이 내렸었죠 내눈물처럼... 당신 보고싶습니다
@Ju Moom 이걸 위로라고
건강하게..행복하셔요
저는23살 아버지 돌아가실때 눈이 많이 내렸어요 크리스마스다가 올때면 더 생각나요~~
ㅜㅜ
@Ju Moom 생각좀 하고 말하자
개념이 없냐
음악이란 이런것...!!!
너무 좋아요~~!!!
감성을 자극해 눈물나려하네요~~
공기 반 소리 반 애절함 가득
질리지않아~너무좋아
언제 들어도 좋은 명곡.리메이크도 영원할듯
멜로디가 좋았는데 ...
이젠 노랫말이 다가오는 ... 좋아요
실제 라이브로 가수 거의 바로 옆에서 들은 적이 있었는데.. 진짜 노래 잘 부르던...ㄷㄷ
우와.....
오늘 기분이 그냥 그렇다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더 이상하다
비가 오면 어김없이 듣게되는 노래..
추억속에 아련함이 묻어나오는듯
안봐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진짜 마음을울리는 애절한 목소리
눈물나네요
노래참잘해요
감정표현최고입니다
굳이 기교부리지않고 티내지않아도 감정이 쏟아져나오는 목소리다 증말...
김호중~님 추천곡으로다시 들어봅니다. 호중님~좋은곡 추천 감사합니다.
바보 같은 날 눈물이 날까~~ 언제들어도 좋아요
그리운 아버지 사랑 합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마세요 ~~
오늘 비가 와서 듣고 가요~ ☔ 🌧
십일년 엄마가신지 강산이 한 번은 바뀌었는데 왜 이리 그립지 엄마 엄마 불러도 맘 아픈 두글자
힘내십시요
보고 싶고 그리운건 시간이 지날수도 더해지는것 깉아요. 그래도 살아 있는 사람은 또 살아가야죠
저도 2011년도에 어머니가 돌아가셧는데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노래 좋아히셔서 거실에서 이노래가 맨날 들렸는데 그당시에는 너무 듣기싫은 노래였는데 25살인 지금은 자주 찾아듣네요..
힘내시기 바래요...진심으로...
힘내세요...
이노랠 몇번이나 듣는지 옛추억이 왜이렇게 내머리속에 맴도는지 보고싶은 사람은 왜 이렇게 많은지 다신 돌아갈수없다는게 이렇게 무서운거였다니 아버지 어머니 너무 보고싶습니다 내년까지 몸건강히 잘계세요
비오는날에 듣는곡
부모님덕에 정말어렸을때 부터 이노래를 알게됬는데 커서들으니 비가오면 있지도 없는 사람이 그리워짐...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무진님 꺼도 보고 오세요
@@user-cr7qc4yr6z 박중훈님의 비와당신이 가장 슬플지 않나요 목을 긁으며 내는 창법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떠나신지 벌써 3,4년... 지금은 중3이라는 나이가 들었고 살아계실적 나와 누나를 너무나 예뻐해주시고 우리가 오기만을 기다리셨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친할머니,친할아버지댁에 갈떄마다 싫증을 내고 짜증을 냈습니다 너무 후회되네요 조소수 할머니,정용구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랄로님을 통해 알게된 노래이지만 들을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모든분들이 걱정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악질 닉 착한댓글
8년 손해정도면...
세로드립 ㄷㄷ
닉은 ㅆ악질이네요...
우리나라 급식의 미래가 밝구만요
옛날이 그리울때 ㅠㅠ 들어도들어도
질리지않는 노래 넘 조아요
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누굴 생각하면서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는게... 잘살아라 김찬호! 사랑한다!
프사 재스기 아니노 ㅋㅋ
슬픈 노래에 감정이입하는건 미련하다 생각했는데,그냥 생각일뿐입니다.
언제나 이별은 힘들고 그 사람이 그리운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울 태형이가 좋아할만한 곡이네요 넘 가슴 시립니다 자주 들어야겠어요 태형아! 고마워 좋은 노래 알게해줘서^^
계속듣고 싶은 명품 가사와 노래 최고 입니다 잠시 명상에 잠겨 봅니다
김찬호 당신은 나에게 웃음을 주었는데
난 당신에게 무엇을 줄수있었을까
늦었지만 다시 보고싶다
언제나
당신 눈동자에 코인이 아닌 내가 빛추었으면
좋겠어
목소리가너무좋아요.😊😊😊
어제 미국으로 떠난 찬호야.. 나는 아직도 너와 함께하던 노란색을 잊지 못하겠다..
그러게 진작에 돈 줬어야지 ㅋㅋ
머선129..
우한시티 컽!우한시티 컽!우한시티 컽!
돈 안주는 플랫폼 누구야!
거.. 창호는 어느 동네 사람입네까..?
역시 믿고 듣는 럼블피쉬👍🏻👍🏻
사람 마음 다 똑같나보다 이 노래는 슬플 때든 아니든 자꾸 찾게 되네 조회수도 꾸준히 오르고.
찬호야…. 그립고 보고싶다. 나는 잘 지내고 있다. 니가 떠난지 오늘로 2400일이더라. 살아있었더라면 내 인생의 무력감이 조금이나마 사라졌을거라 생각하는건 내 이기심이겠지? ㅁ랄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많이 힘들었지만 극복할 수 있게 하늘에서 기도해줘. 고맙다.
아직도 2400일인가요?
이젠 당신이 그립지 않죠,
보고 싶은 마음도 없죠.
사랑한 것도 잊혀 가네요, 조용하게.
알 수 없는 건 그런 내 맘이
비가 오면 눈물이 나요.
아주 오래 전 당신 떠나던 그날처럼.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아련해지는 빛 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다신 안 올 텐데, 잊지 못한 내가 싫은데
언제까지 내 맘은 아플까.
이젠 괜찮은데 사랑따윈 저버렸는데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가사 감사합니다 ^-^♥
고마워용
멋집니다 최고에요 목소리 너무너무 이뻐요 매력이철철 넘처요 ♡♡♡♡♡♡♡
노래란거 참 신기하다. 소리만으로 사람의 많은 감정을 움직인다니.
지금같이 비오는 날에 듣기 딱 좋은 명곡이지.
지금도 오지요
시간참빠르다 . .
벌써 2023년 거의 반 지나구먼. . ❤
진짜 몇년을 까먹고잇엇는데 첫소절듣자마자 기억이나네...
누군가 그립다는 것은 그만큼 소중한 추억이 있었다는 이야기. 아파도 슬퍼도 기뻐도 모두가 소중한 나의 삶이 아닐까요? 그리움이 그리운 시간입니다.
그리운 사람이 생각나 미치것같은 노래^
맘이 아픈노래!
내맘의 울리는 소리~
좋은노래 감사해 럼블 피쉬여^~
내가...어렸을때..돌아가신..우리.. 아빠..ㅠ😭돌아가신지..거의 5년째...보고싶다...아빠하늘에서 저..잘 지켜보고계시죠?...사랑합니다..
미니 미니 안타까운 아가ㅜㅜ 살면서 힘든일이 많을거야 그럴때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하고 열심히 살아 버텨내고 버텨내면 승자는 곧 너야 파이팅이다.
Sukjae Jung 감사합니다ㅠ
미니 미니님 힘네세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해서
좋은 사람이 됩시다~ㅎㅎ
미니 미니 힘네세요ㅠㅠ파이팅!ㅠㅠ
제가 딸이 생기고 이 글을 보니 넘 슬프네요. ㅠㅠ 아버지도 먼저 가시면서 미니님께 많이 미안하셨을듯해요. 힘내시고 아버지 몫까지 열심히 살아주셔요. 하늘나라에서 응원하시고 계실거예요...
음이 모여 절을 이루고 음절이 모여 악보가 되었는데..
그 악보에 거절할 수 없는 그리움을 입혀 노래를 만들고..
그 노래에 어느 가수의 마음를 담아 세상에 아름다운 소리를 내어 놓으신 듯..
삶이 다하는 날 까지 듣고 있을 내 마음의 명곡..
울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비가 계속 왔었는데...
괜시리 더 많이 보고싶다 하ㅠ
럼블피쉬 보컬 최고!
잔잔히 마음에 저며오는 그리움이 밀려듭니다
아련한 옛 친구들하고 비오는날 맥주마시면서 이야기했던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싸이정 선생님 너무 좋아요
하 우리 할아버지가 생각 나는군요 할아버지가 비오는날 돌아가시고 펑펑 울었 습니다
+이쁜꽃잎 힘내세요. 저도 비오는 날에 이 노래를 들으면 슬픈 기억들이 새록새록...가끔 슬픔을 느끼고 싶을때 듣죠..너무 힘든데 의지 할 사람조차 곁에 없을때 말이죠..힘내세요 이쁜꽃잎님..할아버지는 좋은 곳에 가셔서 이렇게 좋은 (손자?손녀?)를 두셔서 기뻐하실거에요
+이쁜꽃잎 힘내세요. 저도 비오는 날에 이 노래를 들으면 슬픈 기억들이 새록새록...가끔 슬픔을 느끼고 싶을때 듣죠..너무 힘든데 의지 할 사람조차 곁에 없을때 말이죠..힘내세요 이쁜꽃잎님..할아버지는 좋은 곳에 가셔서 이렇게 좋은 (손자?손녀?)를 두셔서 기뻐하실거에요
할아버지 좋은곳에 가실셧것이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블루 그럼천국가죠 머지옥가겠습니까?
조용히 무릎을 꿇고 노래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나온지 오래된 노래인데도 너무 좋네요.
옛 생각도 나고...ㅎㅎ
럼블피쉬가 부는 노래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아요
다른 커버곡은 안중에도 없다.
이게 리메이크의 진리다.
시팔 거 노래들으려왔는데..
익숙한 냄새가 나는곳이네요..
쩦...
주말부부인데 8년전에부터 직장때문에 떠나가는 임에 뒷모습에 섭섭한 마음 가득해 눈시울이 붉어졌던 그때 바라보는 내 모습이 이 노래 가사가 딱 맞는 기분 눈물이 눈가를 젖히네
다른 이별노래는 눈물이 안나는데 비와 당신은 멜로디만 들어도 슬프네...
2021년. 올해는 이무진님이 불러주셔서 히트하고 있네요. 한번 명곡은 영원하구나 싶습니다
2020년 1월 입니다. 세월은 가도 노래는 여전히 제 맘을 울리네요...
아득히 추억으로 남은 그대이기에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며
그대의 환하게 웃던 그 아름다운 미소를 마음 한켠에 살며시 떠올립니다.
그대 ,행복하신지요?
비 오는 날 ~
정말 듣기 좋아요~^^
럼블피쉬 이노래가 갑👍👍👍말이필요없는..
이젠 괜찮은데..
3억따윈 저버렸는데....
너무 좋아하는 노래.... 슬의에 갑자기 나와서 너무 좋았다
비와당신은 럼블피쉬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