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에요! 원래는 여자친구한테는 남친있어? 반대로 남자친구에게는 여친있어? 라고 물어보거나 그랬는데, 제 성향을 깨닫고 난 후에는 안 보이던게 보이더라구요! 말할 때도 남친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지 않고 애인 언제 생겨! 라던가. 이렇게 바뀌더라구요! 우선적으로 저는 양성애자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나 친구들이 내게 남친. 이라며 남자만 좋아하는 듯 말하는 느낌은 음음 뭔가 모르니까 그러는건 알겠지만 애인이라고 하는게 좀 더 편하고, 아직 커밍아웃을 하지 않은 사람도 편안한거 같아요! (물론 커밍아웃을 한 사람에게도 말이에요!) 커밍아웃을 하지 않았는데 남친 언제 생겨! 라는 말을 하니 뭔가 꺼림직하더라구요 저 자신을 숨기는 느낌이고ㅠ 그래서 저는 애인이라는 말을 지향해요! 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의 성향을 마음대로 단정짓지 않기 위해서요! 쓰다보니 너무 공감해서 많이 썼네요!하하🙈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에서 그런애들에게 둘러싸여서 살고 있다구요ㅠㅠㅠㅠㅠ 막 뽀뽀하고 ... 백허그하고... 막 나한테ㅠㅠㅠㅠㅠ귀엽다고하고ㅠㅠㅠㅠㅠㅠ 근데 너네 아니잖아... 다른애들한테도 다 그러잖아...나한테 왜 그래...ㅠㅠㅠㅠㅠㅠ 이리저리휘둘려지는 레즈의 마음
나기 이거 진짜 공감.. 나한테만 그랬으면 좋겠는데 다른애들한테도 그러고있는거 보면 "나 가지고 노나 알고 그러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동성애자에게 여고 너무 힘드네요 동성애자라는걸 깨닫게된뒤로 잘잡던손도 , 잘끼던 팔짱도 ,어깨동무도 왜 이렇게 조심스러워지는지ㅠㅠㅠ
전 되게 오픈리라 여친 여친 이게 입에 달라붙었는데 커밍 안 한 친구한테는 애인이라고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러다 가끔 말실수로 옃 아니 애인 하하! 이러는데 진짜 애인이나 이상형에 ~~한 사람 이라고 하는 거 너무 공감 돼요 ㅜㅜ 막 이상형이 어떻게 돼? 이러길래 ‘난 예쁜 사람이 좋아’ 뭐 이런 식으로 대답하면 예쁨이 여성들만의 권리인양 이상하게 보더니 아 하긴 요즘 예쁜 ‘남자’도 많으니까~~ 뭐 이러는 거에 크게 대답 못 하고 얼버무린다던가 뭐 그런 거요 하하
보면서 조금 뜨끔했습니다ㅜ '이쪽이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는 분이 있는데, 그 분께 보여드리는 제 행동이나 태도가 영상에 나온 특징들과 완전히 동일하네요.. 내가 이렇게나 티를 많이 내고 있었나, 혹시 그분에게 부담감을 주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확실하게 이쪽이 아닌 분이라 마음이 답답하네요.
Hey. Im that one english comment amongst all the hangeul. ps. am I the only one excited and overwhelmed everytime the friend would say something related to queer stuff? I relate to this too much. lol (btw i subbed, i love your content ❤)
저도 종종 엇 혹시 쟤도...? 하는 순간이 있어요! ㅋㅋ 저는 상대방의 행동에서가 아니라 말에서 그런걸 느껴요. 말할때 여자친구,남자친구란 표현 대신 애인을 쓴다던지 이상형 말할때 ~~한 남자,여자 대신 ~~한 사람이라던지. 원래 이렇게 말하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독 이런 것에 성별이 나타나지 않는 단어를 쓰는 친구를 보면 엇? 혹시?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낫수님을 처음 뵙게 된게 이 영상인데 물론 이 계정말고 다른 계정으로 말이져 이 영상을 계기로 많은 퀴어 분들이 유투버 활동을 하는 것을 알았어요 ...어...서론이 길었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감사합니다 수낫수님 수낫수님 덕분에 저 말고 많은 사람들이 동성을 좋아하고 저와 같은 고민하면서 살아간다는걸 알아서 왠지모르게 힘이 났습니다 감사합니ㅏ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하ㅠㅠ ㅅㄷ고 박ㅎ나 내가 존나 좋아한다.... 넌 나 안좋아하는거 같은데 난 네가 좋다.. 넌 너무 귀여워... 나 남친있는데 자꾸 너한테 눈이 돌아간다... 난 너 약간 퀴어삘이 느껴지는데 아님 말구.... 이거 보고 내 생각 좀 해줘.... 박ㅎ나 넌 너무 귀여워... 새초롬해... 너무 귀여워....
경험자로써ㅋㅋ제 경우는...음...범성애자를 몰랐을때는 여자든 남자든 내가 좋아하는데 무슨상관이야? 같은 기분이였는데 범성애자란 단어를 알게 된 후에는 성별이 뭐가 중요하지...? 난 그사람이 좋은건데! 라고 머릿속 단어 정의가 달라진거지 결국 같았던것같아요. 처음부터 그사람이 좋았던거였어요 핳
오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요!!!!저는 바이섹슈얼인데 남자를 좋아할땐 그 사람의 남성성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할땐 그 사람의 여성성을 좋아해서.....범성애자는 아니야! 라고 정체화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아....내가 범성애자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과정이 궁금해요ㅋㅋㅋ
저같은 경우..! 여성성 남성성 이런 걸 아아아아주 어릴 때부터 그냥 믿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런 건 존재한다 생각한 적이 아예라던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범성애자라는 정의 자체를 알기 전에는 그냥 별 생각 없이 아•• 나는 양성애자구나.. 그렇구나.... 하고 살았는데 범성애자 다 알고 나서는 뭔가 약간 뭘로 머리를 세게 맞은 느낌이었달까..! 그냥 좀 잘 이해가 안 됐던 것도 같구 참 지금까지도 그때의 그 감정들을 설명하기가 참 복잡미묘한 것은 같지만, 일단 저는 "상대의 여성성•남성성을 보고 좋아하는 게 아니다" 라기보다는 애초에 "여성성•남성성 따위는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고 못박아둔 사람인 거죠. 그러니 범성애자와는 약간 다른 것 같지만 일단 그것 말고는 다른 마땅한 정의가 없으니 아직까지는 범성애자라고 정의했어요!!
예전에 제가 엄청좋아하던애가 저한테 이상형을 물어보길래 연예인 몇몇 얘기하다가 그러고보면 난 웃는게 이쁜 사람들을 다 좋아했던것같아. 하고 말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나오면서 "참 근데 넌 웃는게 참 예쁜것같아"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걍 칭찬인줄알았는지 '아냐 너도 예뻐' 그랬는데 내맘은 그게 아니라서 완전히 눈이 반달이되야한다고 투정부려서말하니까 눈을 보려고 제 쪽으로 얼굴을 기울이길래 얼굴 붉히며 고개를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애가 이성애자인지 퀴어인지 전혀모르겠어요 ... 분명 남자친구사귀고싶은데 자기 여대지?하면서 놀라는듯? 했었던것도 같은데....
작년에 짝사랑하면서 이거 보고 걔도 퀴어일까 아닐까 머리 싸매고 고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결과적으로는 둘다 레즈였고 불태우듯 300+n일 사귀고 헤어졌어요. 한 달을 넘게 울다가 다시 이 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는데 기분이 이상하네요. 그때가 더 행복했나, 차라리 아무것도 모를 때가 나았나, 시작하지 말걸 그랬나 싶어져서...
ㅋㅋㅋ전 해태론데도 애인이라고 해요. 내가 지금 마주하고 있는 사람이 퀴어일지 아닐지 모르니까ㅋㅋ 굳이 감별단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아 쟤가 감수성이 있구나.."정도로 생각해도 젛을 것 같어요ㅎㅎ
맞는 말이에요! 원래는 여자친구한테는 남친있어? 반대로 남자친구에게는 여친있어? 라고 물어보거나 그랬는데, 제 성향을 깨닫고 난 후에는 안 보이던게 보이더라구요! 말할 때도 남친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지 않고 애인 언제 생겨! 라던가. 이렇게 바뀌더라구요! 우선적으로 저는 양성애자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나 친구들이 내게 남친. 이라며 남자만 좋아하는 듯 말하는 느낌은 음음 뭔가 모르니까 그러는건 알겠지만 애인이라고 하는게 좀 더 편하고, 아직 커밍아웃을 하지 않은 사람도 편안한거 같아요! (물론 커밍아웃을 한 사람에게도 말이에요!) 커밍아웃을 하지 않았는데 남친 언제 생겨! 라는 말을 하니 뭔가 꺼림직하더라구요 저 자신을 숨기는 느낌이고ㅠ 그래서 저는 애인이라는 말을 지향해요! 저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의 성향을 마음대로 단정짓지 않기 위해서요! 쓰다보니 너무 공감해서 많이 썼네요!하하🙈
근데 해태로가 뭔가요 ㅠㅠㅠ
감수성이 아니라 인권감수성...
저도 애인이라고 해요! 남자친구라는 말보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애인이 더 좋은 것 같아서..ㅎ
@@구경다니는중 이성애자를 헤테로라고 표현해요!
ㅈ진짜 애인이라는 단어로 대부분갈려요.. 여자가 여자친구라고 하는경우가 많이없고 남자가 남자친구라고 하는 경우가 많이 없어서요ㅎㅎ 저도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기 보다는 애인이나 짝궁이라고 합니당ㅋㅋㅋ
이요요 아 맞아요 ㅋㅋㅋㅋㅋ 저도 애인이라고 해요
저는 여친이 좋은거 같애요!
문론 전 여친이 없죠...
뭐에요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썸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얘도 퀴어인가? 가 아니라 얘가 나 좋아하나? 아닙니까 !!?!! ㅠㅠㅠ 광광 저도 주세요 흐학.,, 나도 썸탈래,,, ㅠ ㅠ
애인이라는 단어를 쓰고 남자나 여자가 아닌 사람이란 단어를 쓰고 잘생겼다 예쁘다 대신 귀엽다를 쓰면 퀴어라는 생각이 약간 드는것같아요
우와 다른 퀴어분들도 '남친, 여친'이 아니라 '애인'이라고들 하시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Gloria Ja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래요
ㅇ아ㅏ앋 저두...(슬적
저두요 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 완전 공감
핰ㅋㅋ저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지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에서 그런애들에게 둘러싸여서 살고 있다구요ㅠㅠㅠㅠㅠ 막 뽀뽀하고 ... 백허그하고... 막 나한테ㅠㅠㅠㅠㅠ귀엽다고하고ㅠㅠㅠㅠㅠㅠ 근데 너네 아니잖아... 다른애들한테도 다 그러잖아...나한테 왜 그래...ㅠㅠㅠㅠㅠㅠ 이리저리휘둘려지는 레즈의 마음
나기 이거 진짜 공감.. 나한테만 그랬으면 좋겠는데 다른애들한테도 그러고있는거 보면 "나 가지고 노나 알고 그러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동성애자에게 여고 너무 힘드네요
동성애자라는걸 깨닫게된뒤로 잘잡던손도 , 잘끼던 팔짱도 ,어깨동무도 왜 이렇게 조심스러워지는지ㅠㅠㅠ
ㅠㅠㅠㅜ죽여~~!@~!
정신 차리십쇼...
@@johnk.7311 머가요
개웃겨 님들 진짜 저를 갖고 놀았다는게 드러났습니다. 헤테로도 아니고 퀴어인데 나를 가지고 놀아? 진짜 퀴어적으로 나한테 마음있는거 아니면 스킨십을 하지마라....
헐 맞아 애인이라고 하는거 공감이에요
이상형 물으면 ~~한 '사람'이라고 하면 많은생각을 하게됨
냄비받침 아 진짜 그래요...? 저도 모르게 남자쓸때있고 사람쓸때 있는데 다른사람들도 ~사람이라고 말하면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이경은 퀴어=이상하게..? 어떻게 이 영상을 보고 그런 댓글을 남기세요 ㅋㅋ 진짜 환장하겟네
이경은 '이상하게' 라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요...? 😐
이경은 다른분들이 이상하게라고 썼다고 뭐라 하시는데 괜찮아요. 아직 한국에선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대신 앞으론 단어 사용을 조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저건 플러팅아닌가욬ㅋㅋㅋㅋㅋ
근데 저런 친구있어서 너 그런쪽이야..?라고물어봤는데 헤테로우정이더라고요 실마ㅇ...
성공했다는 사람은 그 사람이̆̎ 동성애자나 바이임을 깨닳은거임。。。
전 그럼 바늘망 아 재밌다
@@박건우-x4l4j 이거임
성적 지향은 제발 스스로 알릴때만 알아줍시다. 제발 감별사가 되지 맙시다 ㅠ
저는 게이인데..친구 중 한명이 아무생각없이 한 행동에 괜히 혼자 설레가지구 수님 말씀대로 "쟤도 이쪽인가?" 해서 점점 관심가지다가 좋아하게되고..그러면서 혼자 온갖 망상 다 하다가 또라이라고 혼자 자책하고..ㅋㅋ 감정이 너덜너덜 하네유..
ㅇㅈ
ㅇ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ㅜㅜ
진짜진짜 헷갈리게했던 언니생각나네요 처음엔 관심도없었는데 자꾸 잘해주길래 나도모르게 좋아하게됐고 고민하고 맘고생하느라 몇년 끙끙앓았는데 결국 이성애자 또르륵...
진짜공감ㅠㅠㅠㅠ왜자꼬잘해쥬는거죠 사람헷갈리게
동생이라면 그냥 동생으로서 예뻐해주는 사람 은근 많더라고요 ㅠ
저도 늘 '애인'이라고 해요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는거같지만 다들 남자친구라고 말할때 애인이라고 말하는거 그걸로 나름 나를 드러내는거같아요
아.. 이 영상을 보니 왜 내 베프들이 내가 퀴어라고 의심하는지 알겠다.. 안녕하세요 저 행동들을 다 하는 헤테로입니다, 사랑하는 베프들 사랑하고 챙겨주고 싶어요ㅜㅜ
헷갈린단말이야아앙
그러지 마세요 미워할꺼에요 진짜로 왜글애요 존나 서럽단말이에요 난 존나 조은데 제발 조아해줘요 우정시러 ㅜㅠㅠ
헐 제말이요.. 진짜 100퍼우정으로 칭긔들 챙겨주고싶고 귀엽고 맛있는거 사먹이고싶은데 동성애자로 오해받을때 가끔 있었어여!!
답댓이 너무 기여오 ㅠㅠㅠㅠ
마지막 좀 설렌거 인정따리
아..나도 퀴어 친구 있었으면... 퀴어 친구 있으면 진짜 맘놓고 다 말할수 있는데ㅠㅠㅠ
제가 친구 해드릴께여
친구해요 친구 ~
어떡....어떡하죠 너무 좋아요.... 왜 대리 설렘 당하는것이조... 두분다 너무 사랑스러우시고 연기하시는거 너무 멋지시고... 아 너무 멋져요 진짜.....사랑해요......
새학기에 만난애가 "ㅇㅇ이 너무예쁘다~"아니라고 하면 "아니야 진짜 예뻐!" 머리짧게 자르고 가면 깜짝 놀라더니 웃으면서 "ㅇㅇ이는 이것도 예쁘네" 이러고 자꾸 눈마주치고 언제는 눈마주치니까 웃으면서 "ㅇㅇ이 진짜 좋아.." 이러면 이건 뭐냐고..다른애들이랑 확 다르게 대하는데 이게 과연 이런의미가 맞나 너무 고심하게 되요ㅠ 솔직히 좀 이뻐서 설레긴한다..
진짜인정이요... 예쁜애가 그러면 넘설레,.... 아악 여고뿌셔,.,.,ㅠㅠㅠㅠㅠ
예쁘다 여신이다 말해주는게 이쪽 플러팅인가 ㅜㅜㅜㅜㅜㅜ 거의 십년 되서야 그게 그건지 알게 됐네 그분 나 좋아했나보다
으흑흑 너모 조와요ㅠㅠㅠㅠㅠㅠ 완조니 플러팅 하는 법,, 모 이런거같구,,,ㅋㅋㅋㅋㅋㅋ 양쪽 당사자들만 모르는 썸 모 이런거 아니냐구요ㅠㅠㅠㅠ 으흑흑ㅠㅠㅠㅠ
이 시리즈 계속 계속 해조 ㅋㅋㅋㅋㅋㅋ °˖✧◝(⁰▿⁰)◜✧˖°
이거 완전 헤테로인척 하지만 상대방 좋아하는 티나는 나잖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거 너무 웰메이드다ㅋㅋㅋㅋㅠ ㅠ
꺄아 청밀크님에게 칭찬을 받다니! ヾ(´∀`)ノ゙
3:34 하..설렜어요진짜
와 짱 설렌다 세상에
IN B 프사랑 매치ㅋㄹㅁㅅㅋㅅㅋㄹㅁㄹㅋㅎㅋㅋㅋ
팅커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 그림 이었습니다
둘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지구 뿌셔ㅠㅠㅠㅠㅠ💕
같이 뿌시쟈ㅠ3ㅠ
나도 같이 뿌셔ㅠ.ㅠ
스에상에 뿌셔뿌셔 팝핀뿌셔ㅠㅠ
콧털 진짜 너뭌ㅋㅋㅋ귀여운 파트ㅠㅠㅠㅠㅜ
뿌셔뿌셔~
음 눈을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고 선물챙겨주는거 좋아하고 애인이란말 잘쓰는데...레즌데 그 누구도 모름ㅋㅋㅋ흑흑 연애하고싶다ㅠ
애인이 감별단어라는 게 좀 짠해요 ㅜ.ㅜ 당연히 상대방을 이성애자로 전제하니까 남자친구 여자친구 라고 물어보는 현실이 넘 답답해서요.....애인 이라고 하는게 보편화되었으면 좋겠네여
캐롤 감상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쩜 저리 다들 똑같이 말하지
저도 감명 받고 저 눈빛..눈빛..이렇게 앓았었는데
으악 마지막꺼 미쳤어ㅠㅠㅠㅠ
마지막은 그냥 완전 들이대는거 아니에요..???? 대박 나 왜 설레지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수님의 꽁트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더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해빛님도 수님도 연기 넘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
트레드밀 뛰다가 심장부여 잡고 입 막고 뛰어내릴뻔했어요.... 두 분 다 연기 대완벽... 드라마 보는 줄 알았어요...ㅠㅠ
아닠ㅋㅋㅋㅋㅋ 연기지만 해빛님 너모 스윗하신거 아닙니까... 보다가 설레버렷...
으악,,제가 두 분 우정 넘나리 응원한다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번 컨텐츠도 너무너무 감사하게 잘 보겠습니다!
ㅇ와ㅜ 해빛님하고 수님이라니 감사합니다ㅜㅜ 완전 영화 보는줄알았어요 두분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ㅜ..♥
두분 배우세요..? 왤캐 연기를 잘하심..
전 되게 오픈리라 여친 여친 이게 입에 달라붙었는데 커밍 안 한 친구한테는 애인이라고 하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러다 가끔 말실수로 옃 아니 애인 하하! 이러는데 진짜 애인이나 이상형에 ~~한 사람 이라고 하는 거 너무 공감 돼요 ㅜㅜ 막 이상형이 어떻게 돼? 이러길래 ‘난 예쁜 사람이 좋아’ 뭐 이런 식으로 대답하면 예쁨이 여성들만의 권리인양 이상하게 보더니 아 하긴 요즘 예쁜 ‘남자’도 많으니까~~ 뭐 이러는 거에 크게 대답 못 하고 얼버무린다던가 뭐 그런 거요 하하
우와ㅠㅜㅜㅜ진짜 너무간질간질하다...달해빛님도 너무 연기잘하시고 수님도 너무귀엽다!!저런 행동하면 누가 안치일까요😂
쓸때마다 내생각하라는거 왜 나까지 설레는거야 ,,😳
연기도 편집도 내용도 완벽ㅠㅠ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보면서 조금 뜨끔했습니다ㅜ '이쪽이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는 분이 있는데, 그 분께 보여드리는 제 행동이나 태도가 영상에 나온 특징들과 완전히 동일하네요.. 내가 이렇게나 티를 많이 내고 있었나, 혹시 그분에게 부담감을 주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됩니다. 확실하게 이쪽이 아닌 분이라 마음이 답답하네요.
ㅋㅋㅋㅋㅋ아나 중간 중간 굿즈 광고 하시는 거 너무ㅋㅋㅋㅋㅋ ppl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연기에 영상퀄에 편집에 다 완벽해요...ㅠ
Hey. Im that one english comment amongst all the hangeul.
ps. am I the only one excited and overwhelmed everytime the friend would say something related to queer stuff? I relate to this too much. lol (btw i subbed, i love your content ❤)
굳이 퀴어가 아니어도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이 좋은사람이라면 애인이나 사람이라는 단어는 충분히 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와 진짜 무슨 느낌인지 알것같애요 영상 보는 내내 넘 설렛어요ㅠㅠ
크으 두 분다 연기가 👍👍
와....씨.....달달한 눈빛으로 쓸때마다 내 생각해....와......(제가 왜 감격하는거죠??
이거 웹드로 연재됐으면 좋겠다아아아아아👀✨🎉🌷
KATE 절대동감입니다! 연재해주세요!
보고싶은걸 말해보세요! 내가 한번 도전해봅니다?
SOO NOT SUE 저는 개인적으로 무지개굿즈를 알아볼때 좀 그런 기분들어요.
차 올때 위험하다고 옆에서 잡아당길때? 하하하하하 보고 싶은 그림이네요
정말 수님 같은 분들 덕분에 세상이 조금씩이나마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해요!!!
It’s my first time seeing a publicly open queer figure that is korean. I may not be from korea but I am glad there is representation!
Same! It makes me happy
수님 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이렇게 자연스러운 연기는 처음이에요
두번째 경우..진짜 뼈헤테로들도 간혹 그런애들 있더라구요...긴가민가했는데 혐오발언 와장창 했을때 그 기분,,아직도 생각나요ㅠㅠ
전 무관심 말기환자?라서 다이렉트로 말하지 않음 잘 몰라요
눈치라고 1도 없어서, 제가 저런 상황이 와도 아무 생각이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모쏠....
수 님 저도 제 지인들 보면 '음...? 쟤 이쪽인가...?' 할 때가 정말 많아요 ㅋㅋㅋㅋ 알고 보면 아닐 때가 넘 슬프고 ㅠㅠ 퀴어 친구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는 바램,,,💕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저도 종종 엇 혹시 쟤도...? 하는 순간이 있어요! ㅋㅋ 저는 상대방의 행동에서가 아니라 말에서 그런걸 느껴요. 말할때 여자친구,남자친구란 표현 대신 애인을 쓴다던지 이상형 말할때 ~~한 남자,여자 대신 ~~한 사람이라던지. 원래 이렇게 말하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유독 이런 것에 성별이 나타나지 않는 단어를 쓰는 친구를 보면 엇? 혹시?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분 연기 너무 잘하시는거 같아요 ㅋㅋㅋ
아니 두분이 연기를 넘 잘해요ㅠㅠㅠ 그리고 상황이 넘 설레요.........저도 아가씨 광팬이에요!!
두근두근 하네요
전 워낙 챙기는걸 많이 했어서 너 생각나서 샀어라는거 많이 말했는데 뜨끔 ㅎㅎㅎㅎㅎ그래서 오해한 케이스가 생겼던 건 아닐까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ㅎㅎㅎ 앞으로 싱긋싱긋 웃게되는 영상 기대할게요!
수님 진짜 목소리도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라 너무좋고 재밌아요 ㅜㅜ 저사실 초딩때 영어이름 수였는뎈ㅋㅋㅋ그래서 더 반갑기두하구옄ㅋㅋㅋ
아 잠시만 상대방 분 역할 맡아주신 분 너무 아 바라보는 시선 예쁘셔...
저는 아직 정체성이나 지향성은 찾지 못한 퀘스쳐너지만 애인이란 단어를 쓰고 퀴어 컨텐츠를 좋아한답니당
제 행동이 약간 헷갈리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제가 되게 사람얼굴 관찰하는 거 좋아해서 얘기하고 있을 때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있고, 좋아하는 거 사소한 거 하나라도 챙겨주면 기뻐하는 모습 보는 게 좋아서 챙기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마지막 너무 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너무 설레버리잖아요..ㅠㅠㅠㅠㅠㅠ이 콜라보 짱짱입니다..(주먹울음
가볍고 재미...? 세상 명료 깔끔한데 엌쾨 여운이 있는 것인지 너모 짱짱 되는데요! 언젠가는 긴 이야기도 보고 싶어요! 👀👍💜💜💜💜💜
아아아ㅏ 맙소사 ㅠㅠ ㅠ ㅠ ㅠ스윗하고 자상하게 대해주는 친구있어서 매일매일 너무 설랬는데 오늘 수님 영상보면서 계속 그친구 생각났네요 ㅠㅠㅠㅠㅠ/////두분 연기 너무 잘하세요 영상 언제나 잘보고있어요 수님!😚😚
애인이 진짜 제일 공감되는 것 같아요ㅋㅋㅋ큐ㅠ 저도 항상 애인이나 이상형 얘기를 할 때도 ~한 사람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모두들 그러신 것 같군요 ㅣㅋㅋㅋㅋ
으악 대박 공감 영상ㅜㅠㅡ진짜 친구중에 너무 이렇게 행동하는 친구 있어서 한참 고민했던ㅠㅠㅠㅠ그리고 지금도 헷갈리는...8ㅁ8
수낫수님을 처음 뵙게 된게 이 영상인데 물론 이 계정말고 다른 계정으로 말이져
이 영상을 계기로 많은 퀴어 분들이 유투버 활동을 하는 것을 알았어요
...어...서론이 길었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감사합니다 수낫수님 수낫수님 덕분에 저 말고 많은 사람들이 동성을 좋아하고 저와 같은 고민하면서 살아간다는걸 알아서 왠지모르게 힘이 났습니다 감사합니ㅏ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빕니다
하ㅠㅠ ㅅㄷ고 박ㅎ나 내가 존나 좋아한다.... 넌 나 안좋아하는거 같은데 난 네가 좋다.. 넌 너무 귀여워... 나 남친있는데 자꾸 너한테 눈이 돌아간다... 난 너 약간 퀴어삘이 느껴지는데 아님 말구.... 이거 보고 내 생각 좀 해줘.... 박ㅎ나 넌 너무 귀여워... 새초롬해... 너무 귀여워....
That Carol part make me think of Chaeyoung from Twice watching it too
마지막 말 너무 설레ㅜㅜ
수님 잘봤어요! 제보 받는다시길래 그럼 혹시 양성애자가 범성애자로 깨닫는 순간을 재현한 영상을 부탁 드릴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거 너무 궁금해요.. ㅋㅋ
댓글 감사합니당! 제가 범성애자로 깨닫는 순간을 디테일하게 잘 만들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비슷한 주제로는 구상해볼수 있을것 같아요!
경험자로써ㅋㅋ제 경우는...음...범성애자를 몰랐을때는 여자든 남자든 내가 좋아하는데 무슨상관이야? 같은 기분이였는데 범성애자란 단어를 알게 된 후에는 성별이 뭐가 중요하지...? 난 그사람이 좋은건데! 라고 머릿속 단어 정의가 달라진거지 결국 같았던것같아요. 처음부터 그사람이 좋았던거였어요 핳
오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해요!!!!저는 바이섹슈얼인데 남자를 좋아할땐 그 사람의 남성성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할땐 그 사람의 여성성을 좋아해서.....범성애자는 아니야! 라고 정체화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아....내가 범성애자구나.....'라고 깨닫게 되는 과정이 궁금해요ㅋㅋㅋ
저같은 경우..! 여성성 남성성 이런 걸 아아아아주 어릴 때부터 그냥 믿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그런 건 존재한다 생각한 적이 아예라던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범성애자라는 정의 자체를 알기 전에는 그냥 별 생각 없이 아•• 나는 양성애자구나.. 그렇구나.... 하고 살았는데 범성애자 다 알고 나서는 뭔가 약간 뭘로 머리를 세게 맞은 느낌이었달까..! 그냥 좀 잘 이해가 안 됐던 것도 같구 참 지금까지도 그때의 그 감정들을 설명하기가 참 복잡미묘한 것은 같지만, 일단 저는 "상대의 여성성•남성성을 보고 좋아하는 게 아니다" 라기보다는 애초에 "여성성•남성성 따위는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고 못박아둔 사람인 거죠. 그러니 범성애자와는 약간 다른 것 같지만 일단 그것 말고는 다른 마땅한 정의가 없으니 아직까지는 범성애자라고 정의했어요!!
저도 지금 그것에대해 혼란스러워요..여자남자 상관없이 매너좋고 설레는행동을하면 설레는데.. 이런것이 범성애자인건가요..아님 여자남자 다좋아하니까 양성애자?ㅡㅡ
더보기에 쓰신 내용이 너무 공감되서 더 재밌게 봤네욯ㅎㅎㅎㅎ꺙 마지막 카페얘기는 너무 설렌다🖤
애인.... 감별단어 ㅋㅋㅋㅋㅋ
마지막은 그냥 고백 아닙니까?!?!?! 설렌다ㅠㅠㅠ
근데 뭔가 그런거 있는거같아요 막 여친, 남친있어? 아니고 애인있어? 라고 물으면 괜히 애인 없어도 감동....
수님 연기 잘하시는거같아요 보기가 편한 연기네요 ㅋㅋㅋ 상황극 재연하다 예상밖의 재믕발견한듯.. 과하지않고 담백하고 자연스럽고 정말 편해요 연기때매 두번봅니다 ㅋㅋㅋ
오... 저는 남자친구도 있고 완전히 이성애자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은 진짜 제가 다 설레구 그러네요 퀴어분들의 마음이 확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수낫수님 나긋나긋한 그 특유의 말투가 너무 좋아요ㅠㅠㅜㅠ 반해버렸따리 어흐흑 특히 이 영상은 더 심쿵쓰,,,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세요! 유투브를 잘 보는 편이 아니었는데, 덕분에 자주 들어올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흐아ㅏㅏㅏㅏ 순삭,, 설레버렸다리
보다가 너무 공감가서 파닥이며 웃었어요 ㅋㅋㅋㅋㅋ .. 사람은 다 똑같구나를 느낍니다
제목부터가 셀레는 이유는 ㅋㅋㅋ 두분 다 연기가 넘나 좋음요 ㅠㅠ 달해빛님 연기 잘하시네요 ㅋㅋㅋ 4개의 상황 다 공감이 되네요 ㅎㅎ 오늘 영상 진짜 좋아요!!!
아니 달해빛님 연기 장난없네요! 좋아요백번!!! 수님 으-흠?ㅋㅋㅋㅋ하는겈ㅋㅋㅋㅋㅋㅋ설레다 심장 두고갑니다
아진짜ㅠㅠㅠㅠ 심쿵당하고 싶을때마다 보러옴 진짜 달해빛님 눈빛 쏘 스윗ㅅ 루유 우우ㅜㅜㅜ
크으...믿고보는 수낫수님과 달해빛님
3:32 ㅠㅠㅠㅠ여기 설렘포인트.........따흐흑......
중간중간 시나리오가 나올 때마다 홀린듯이 심장이 두근거리네요...오늘도 즐겁게 보고가요(u.u)
헐 달해빛님 마지막대사 심쿵했어요 언니 저랑 커피한 잔 하실래요...?
워우 마지막 심장폭행+짠내..ㅠㅠ
오ㅐ..설레보리는거지.. 이영상 뭔가콩닥콩닥해!
달해빛님을 여기서 보네요ㅠㅠ 천상의목소리이십니다 흐아아아앙언니
와...해빛님...너무...잘...생...겼...어....아.....
단발머리분 너무 매력적...
예전에 제가 엄청좋아하던애가 저한테 이상형을 물어보길래 연예인 몇몇 얘기하다가 그러고보면 난 웃는게 이쁜 사람들을 다 좋아했던것같아. 하고 말했어요. 그리고 카페에서 나오면서 "참 근데 넌 웃는게 참 예쁜것같아"라고 했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걍 칭찬인줄알았는지 '아냐 너도 예뻐' 그랬는데 내맘은 그게 아니라서 완전히 눈이 반달이되야한다고 투정부려서말하니까
눈을 보려고 제 쪽으로 얼굴을 기울이길래 얼굴 붉히며 고개를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
그애가 이성애자인지 퀴어인지 전혀모르겠어요 ... 분명 남자친구사귀고싶은데 자기 여대지?하면서 놀라는듯? 했었던것도 같은데....
작년에 짝사랑하면서 이거 보고 걔도 퀴어일까 아닐까 머리 싸매고 고민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결과적으로는 둘다 레즈였고 불태우듯 300+n일 사귀고 헤어졌어요. 한 달을 넘게 울다가 다시 이 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는데 기분이 이상하네요. 그때가 더 행복했나, 차라리 아무것도 모를 때가 나았나, 시작하지 말걸 그랬나 싶어져서...
보다가 비명지를 뻔 했네요.. 쏘스윗ㅠㅠㅠㅠㅠ
가끔씩 설레고 싶을 때마다 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