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는 진짜 명작이었는데 재미도 단순 재미지만 아빠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음 특히 성동일씨 첫 촬영 때는 준이가 성동일씨 무서워해서 막 울고 떨고 그랬는데 여행을 하면서 둘이 속 마음도 털어놓고 친해지는 게 보여서 너무 좋았음ㅠㅠ 진심 내 최애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때당시 슈돌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인기 많았음ㅋㅋㅋㅋ 지금은 육아 예능 슈돌이 꽉 잡고 있지만 슈돌 요즘에 프로그램의 의미를 잊어버린 듯해서 넘 아쉽고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보다는 연예인 부모들 위주로 돌아가는 게 너무 눈에 보이고 대사도 아이들한테 시킨듯이 너무 작위적임.. 걍 아빠 어디가 다시 했으면ㅠㅠ
아이들이 생각할 시간 진짜 중요해요. 빵집에서 일한 적 있는데 그때 보면 엄마들 ‘뭐먹을래? ㅇㅇ이가 골라봐.’ 이래놓고 애들이 잘 못고르거나 고민하고 있으면 ‘이거 먹어, 이거 너 좋아하잖아.’ 이러고 아이가 초코우유 고르면 ‘초코 안돼. 딸기 먹어.’ (딸기나 초코나 당분 똑같을거같은데...) 이런식으로 아이의 선택을 엄마 임의로 바꿔버리거나 아이가 고르는 중 버스가 오면 ‘빨리 고르라고!!’ 하고 성질내는 부모들까지 10명 중에 7명은 저러더라고요. 전 아직 미혼이고 애도 없지만 보면서 나는 나중에 저러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 정도.... 가만 생각해보면 엄마아빠도 내가 선택해야 할 일이 있을때 기다려주고 고른 거에 대해서 ‘안 돼!’ 이런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이런 부분 상당히 부모에 대한 신뢰감의 문제로 이어져서...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중 혹여 그러신 분들 계시면 아이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기독교연예인들.신천지비난챌린지.하자. ??? 그런 의미 아닌데요. 그냥 엄마들이 애들을 더 많이 데리고 다니니까 하는 소리에요ㅋㅋ 좋은건 모든 엄마아빠가 해준게 아니라 제 부모님이 좋은걸 해주신거죠. 물론 아빠가 육아를 당연히 같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여유를 줄 수있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지 않아서 여유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건 부부사이의 문제이지 그걸 아이들한테 화내는걸 정당화해주지 않아요.
@Miya Diana 그게 공감능력이 결여되었다는 증거지. 여기서 구하라씨 사망한거 모르는 사람도 있어? 너는 고인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의견에 아 그 사람 죽었는데요 이럴래? 이 댓글을 작성한 분이 고 구하라씨가 사망한 뒤에 생전의 밝은 모습을 봐서 좋다고 하신건지 아니면 그 전에 힘든 일이 많았을때라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던게 좋았다고 하신건지는 몰라도 둘 다 요점은 구하라씨가 사망했느냐 아니냐가 아니잖아. 매너도 없고 눈치도 없고 있는건 댓글 달 손가락밖에 없냐?
진짜로 준이 하는게 공감되는게 나는 아직도 저럼. 말한마디 하는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니까 더 생각하고 이렇게 말해야 하나? 하는게 많아서 바로 대답을 못함. 어릴때는 더 그런게 거기서 더 다그치면 생각하는데서 약간씩 패닉이 와서 더 움츠러 들게 됨. 말을 하려고 해서 생각하는데 기다려 주질 않고 다그치니까 더 말을 못하는거임.
엄하기만한 아버지로 비추어진듯 보였지만 속내는 그렇지 않았던 어찌 표현할 방법을 모르셨던거 뿐 준이를 보면 정말 배려심 듬직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던 빈이는 천방지축 같기만한 겉이 아니라 티 없이 맑은 정말이지 엄마 아빠의 따스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보면 볼 수록 뭉글함을 느꼈던 프로였었죠 한 없이 부럽기도 했고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좋은 프로그램 보게 해주셔서 준이 아버님 그리고 다른 출열자 분들
아빠도 처음부터 아빠로 태어난게 아니니까.. 아빠의 사랑을 모르는 성동일씨는 어찌 사랑을 표현하고 할지 더 어려웠을지도... 하지만 자기 자식에 대한 마음은 누가 가르쳐주는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개나 고양이도 누가 가르쳐줘서 지자식 챙기는건 아닐거니까.. 그러고보면 개나 고양이보다 못한 인간이 많기도하다.
성동일이 아빠에 대한 기억이ㅡ좋지 않고 좋은 아빠의 모습을 그려보지 못해서 자기도 모르게 무뚝뚝하고 엄한 아빠가 돼 있었다고 하더라 아빠 어디가 초반에는 준이 혼내는 모습 많고 준이도 아빠 눈치 보는 게 있었는데 나중에 서로 애뜻해진 느낌이 진심으로 나왔지 아이가 커갔던 게 아니라 아빠로서도 성숙해 가는 거지. 인생은 늘 처음이라 40대 아빠도 7살 준이도 모두 같은 상황이지 같이 알아가며 배우고 사랑해가는 과정이 너무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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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 담보!
아니 난 저 빈이가 이상한 거 먹는 장면에서 성동일 말투가 ㄹㅇ 개웃겻음 진짜 찐으로 속상한 말투
0:02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ㅋㄱㅋ표정도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정웅인이 성빈에서 빈이 가난할 빈이냐고 물어본 것도 존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enisud 나도 이름에 빈 들어가는데ㅠㅠㅠㅠ........사람들이 맨날 가난할 빈이냐고 그럼............힝구ㅜ
@@띠띠-x3z 예쁜 이름 가지고 누가 놀려 ㅠㅠ!! 싸다귀 왕복으로 갈겨줌 데리고 왕 ♡♡
하라씨.
다음생엔 화목한가정
사랑많이 주는 부모님께
태어나길 바랍니다.
태어나길 바랍니다😊
여기서 구하라씨 언급이 이상해 뵐 수 있지만, 구하라씨. 편안하시길
더불어 남자친구분 꼭 벌 받으시길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한테 때릴 곳이 어디 있다고..
누구보다 사랑 듬뿍 듬뿍 넘치도록 받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꼭
@@강한수-s6b 남친때매 자살했어요? 그건 쌍방 폭행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난 성동일네 집에 티비 없다는게 제일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이유가 빈이가 뿌셔서...
빈잌ㅋㅋㅋㅋㅌㅋㅋㅋㅋ
그겈ㅋㅋ 빈이가 처음에는 쇠구슬 던져서, 두번째는 티비에 포도인가? 암튼 과일 나왔는데 찐 과일인줄 알고 포크로 찍어서 부셨다는ㅋㅋㅋㅋ 방송은 아니고 기자회견? 같은데에서 본 거 같아욬ㅋㅋㅋ
@@maenfp9037 사과먹다가 티비에 사과나와서 포크로 찍었대요ㅋㅋㅋㅋㅋ 출처는 어느 아침방송에서 토크하다가 나온걸로 알구잇어용
ㅋㅋㅋㅋㅋㅋ
빈이가 그렇게 부숴놓고 나도 이런내가 싫어.. 햇다는게젤웃김 ㅠ
근데 아빠어디가를 하면서 가장 크게 좋은점은 성동일님 이였던거같다. 처음화부터 꾸준히 보면 알수있듯이 성동일씨가 아빠어디가를 통해 엄청 변화하시고 준이와의 관계도 점점 변화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빠들도 성장한 예능. 한명빼고.
@@KangChangJo ㅋㅋ 그 한명 ⚽️🏃♂️
@@비투비창섭예지앞사 누구?
이우 ㅅㅈㄱ
띄어 쓰기 좀;;;;;;
썸네일 보고 왔다가 웃고있는 예쁜 하라언니도 보고 가네요😊
저도요ㅎㅎ
그러게요 구하라님 보니 좋네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네요 웃음 지으시는게 아름다워서요
보다가 갑자기 사나이의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ㅠㅠ 다음 생에는 고통받지 않는 곳에서 태어나셨으면 합니다ㅠㅠ
ㅠ ㅠ
진짜 준이가 아빠어디가 시작
초기에는 성동일아빠 엄청 무서워하던데 시간 지날수록
달라지고 친해진 느낌났음..
왜 무서워해요..?
@@haruakitty 성동일님이 윽박지르고 큰소리 내는거에 준이가 내성적이고 감성적이라서 많이 상처 받아서 무서워했을걸요..??준이가 어리기도 했고 저도 아빠가 성동일 성격이랑 비슷하신데 어렸을땐 무서워했어요ㅋㅋ
처음만 해도 아빠랑 가기 싫어서 엄청 울었었는데…
25학번 성준... 장난으로 말했었는데 얼마 안 남았다는게 소름.. ㅋㅋㅋㅋ
4년남음ㅋㅋㅋㅋㅋ지금 새내기들 졸업 할때 입학하겠네...
와 진짜 미쳤다 준이랑 후가 대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짓말...!
미친... 휴학 몇번 하면 복학생으로도 만나서 보겠다.. 근데 너무 충격..
빈이 아빠어디가 레전드는 요강 사용법 설명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튜브 꼬추 꺼내서 쉬하면 된대 ㅋㅋㅋㅋ
+바이올린
+예서 엄마는 어떻게 예서를 키운거야?
빈이가 눈두덩이에 모기 물렸는데 성동일이 아침밥 먹다가 빈이 얼굴 보고 파하항항핳항항 이렇게 빵터진 편이 젤 웃겨요
자두 먹고 성동일 옷에 손닦는것도 개웃김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아들 준이가 재일 맘에들었음, 준이는 잎이 무겁고 의리있고 얌전하면서 나중에 뭐가 될녀석임
kenny 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성동일이 해투나와서 준이가 쉬지않고 대학 군대 취업해서 첫월급 받으면 성동일 나이 70 이라고 그랬는데ㅋㅋㅋ
그거생각남 준이는쉴수없다ㅋㅋㅋㅋ
호박잎인가요? 연잎인가요?
@@JEL-m1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준이는 보면 딱 조용하고 참고 하는게 엄마고 빈이는 딱 성동일이던데ㅋㅋㅋ
방송찍고 바로 봤음 여러가지 느끼는 게 많았을텐데 안 봤나 봐ㅋㅋ
애들이 카메라인식? 할까봐 촬영할 때 방송 안 보여줬었더라는거 같더라구요
모니터링을 하는건
배우가 연기하고
코메디언이 개그하고
엠씨가 진행할때 보는거...
윗분말씀처럼 일부러라도 안봤을듯
당에서 모니터링 안했어도,
아이들과 붙어서 여행하고 경험한거 자체로도 가족관계가 많이 달라지고 본인의 단점도 많이 알게 되셨데요. 아이들의 생각도 많이 듣고.
빈이가 TV를 몇번 깨먹은적이있기도하고 교육적으로도 안보여주는 것도 있고 해서 없는걸로 압니답.
ㅋㅋㅋㅋㅋ자기 닮앗는데 자꾸 호통쳐 개웃겨
연예인에 관심없는 중년인데 어쩌다 영상을 보니 하라양 눈빛이 참 슬프네요. 매체를 통해 부모의 사랑이 많이 고픈 유년시절을 보냈던데 하필 이야기 내용이 부모의 사랑이네요..좋은곳에서 영면하기 바라요..
맞어요... 딱 내 맘이 그렇네요... 저런 이야기 들으며 속으론 얼마나 씁쓸하고 맘 한 편이 허전 했을지.....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
진짜 인정이요... 하라언니 겉으론 안보였지만 녹화 내내 힘들었을것 같아요ㅠㅠㅠㅠ
그래도 대리만족이라도 할수 있었을꺼예요 슬쁠때 이쁜 얘기 들어서 힐링되는것처럼 귀여운동물보고 재밌는영상처럼
첫장면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빈아이거먹는거아니야 왜이래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아진짜웃겨
ㅎ ㅎ 빈이가 성동일씨를 진짜 진땀나게 했죠..^^;; 찐 짜증나게도 하고 ㅎ ㅎ
purple b 근데도 너무 귀여워서 밉지가 않음 ㅠ
속상해하는 거 같아서 더 웃김 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먹어도 되는거 아닌가? 무 말린걸로 알았는데
아빠 어디가는 진짜 명작이었는데 재미도 단순 재미지만 아빠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음 특히 성동일씨 첫 촬영 때는 준이가 성동일씨 무서워해서 막 울고 떨고 그랬는데 여행을 하면서 둘이 속 마음도 털어놓고 친해지는 게 보여서 너무 좋았음ㅠㅠ 진심 내 최애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때당시 슈돌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인기 많았음ㅋㅋㅋㅋ 지금은 육아 예능 슈돌이 꽉 잡고 있지만 슈돌 요즘에 프로그램의 의미를 잊어버린 듯해서 넘 아쉽고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보다는 연예인 부모들 위주로 돌아가는 게 너무 눈에 보이고 대사도 아이들한테 시킨듯이 너무 작위적임.. 걍 아빠 어디가 다시 했으면ㅠㅠ
성동일.빈이 보러왔다가 아빠들이 딸이야기를 행복한 저 자리에서 웃고있지만
마음한켠으로는..울었을..하라.. 부모의 사랑이 얼마나 사무쳤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나두 보면서 구하라 보면서 그 생각했는데 웃고 있는데 마음으론 부러워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ㅠㅠ 너무 짠함... ㅠㅠㅠㅠ
아이들이 생각할 시간 진짜 중요해요.
빵집에서 일한 적 있는데 그때 보면 엄마들
‘뭐먹을래? ㅇㅇ이가 골라봐.’ 이래놓고 애들이 잘 못고르거나 고민하고 있으면
‘이거 먹어, 이거 너 좋아하잖아.’ 이러고
아이가 초코우유 고르면
‘초코 안돼. 딸기 먹어.’ (딸기나 초코나 당분 똑같을거같은데...)
이런식으로 아이의 선택을 엄마 임의로 바꿔버리거나
아이가 고르는 중 버스가 오면
‘빨리 고르라고!!’ 하고 성질내는 부모들까지
10명 중에 7명은 저러더라고요. 전 아직 미혼이고 애도 없지만 보면서 나는 나중에 저러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 정도....
가만 생각해보면 엄마아빠도 내가 선택해야 할 일이 있을때 기다려주고 고른 거에 대해서 ‘안 돼!’ 이런 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이런 부분 상당히 부모에 대한 신뢰감의 문제로 이어져서... 이 댓글 보시는 분들 중 혹여 그러신 분들 계시면 아이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나쁜건 엄마가 했고
좋은건 엄마아빠가 해줬다는거 보니.
아빠가 육아에 도움을 줘서, 엄마에게도 여유를 줘야, 애들도 여유를 갖는다는 의미인가보네요.
기독교연예인들.신천지비난챌린지.하자. ??? 그런 의미 아닌데요. 그냥 엄마들이 애들을 더 많이 데리고 다니니까 하는 소리에요ㅋㅋ 좋은건 모든 엄마아빠가 해준게 아니라 제 부모님이 좋은걸 해주신거죠. 물론 아빠가 육아를 당연히 같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여유를 줄 수있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아빠가 육아에 참여하지 않아서 여유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건 부부사이의 문제이지 그걸 아이들한테 화내는걸 정당화해주지 않아요.
ㅋㅋㅋㅋㅋ본글에는 전혀 안 적혀 있는 내용인데 멋대로 해석하셨네요...당황...ㅋㅋ그래도 엄빠 두분 다 육아를 분담해야 빵집 상황이 어니더라도 아이를 키우는데 여유가 생기는 건 어느정도 일리가 있는 말인 것 같네요
@@이니이니-x1h 그니까요. 아빠가 잘 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건데 ..
뭐 많이 틀린 이야기인가요..?
님이 엄마/부모 나눠서 얘기해서 나도 나눠서 들은건데. 그런의미가 아니라고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smekn 멋대로라고 하시니 당황스럽네요. 모든 댓글은 자기 의견인건데.. 그걸 '멋대로'라고 표현하시다니ㅋ 단어선택이 흥미롭군요.
그래도, 뭐로가든 서울로 가면 된다고, 핵심논점은 통했네요.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하라가 같이 나왓엇구나 보고싶다 하라 ㅠㅠ
2:40 아 이거 진짜 와 너무 공감된다. 사실 사람이 무언가의 이유를 생각하기까지 오래 걸림. 당장 왜 그랬냐고 하면 항상 대답 안하고 생각만 하고 있어서 나도 많이 혼났는데, 당시에는 내가 이유를 생각하느라 답을 못하고 있다는 말을 하기가 쉽지 않음.
이때 구하라씨도 나왔었구나..부디 하늘에서는 늘 평화롭고 자유롭길..
제일 명장면은 역시 그거 아닌가
빈이의 '나 맞기 싫어....' ㅋㅋㅋㅋㅋ
앞에 주사라고 붙여줘 부모들이 때리는거같잖아 ㅋㅋㅋㅋㅋㅋ
하라가 웃고있네....
남박태경 지금도 웃고있을거에요!
@프린세스머핀 그럼 지금도 불행하게 있어야 하냐? ㅉㅉ 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
@;ᄋ 왜 그러세요...
@;ᄋ 대가리에똥찼냐
저분도 안타까워서 그러는 것 같은데 너무 날카로우시네들...
생전에도 이렇게 예쁜 댓글만 가득했다면 하라가 너무 좋아했을텐데 ㅠㅠㅠ
아니 성동일 말이 짤렸음...ㅠㅠ 빈이를 쪼았었구나.. 이 뒤의 감상을 듣고 싶었는데.
저도 김준현 뭐야..
@@운우니 그러게요..ㅠㅠ 그 시절 저도 성동일이 성빈이 쪼아댄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청자로서 듣고 싶었다구요...
편집이지 않을까요..? 실제 대화에선 안그랬을거같은데
저도요저도요
그때 열혈시청자였는데
누구보다 빈이와 아빠의 관계가 젤 맘이ᆢ쫌 그랬었기땜에 ᆢ이제라도 느끼는바가 있었다면 정확하게 듣고싶었는데 ㅠㅠㅠㅠ
아~~~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
전 구하라 씨도 저 자리에 계셔서 좋네요 😀
@Miya Diana 어쩌라고
Miya Diana 넌 진짜 ㅋ 대단하다
@Miya Diana 앗 굳이 답글을 그딴식으로 두는거 보아하니 눈치도 없고 공감능력도 결여되어있고 인성교육을 못받은것 같은데! 그것도 틀린거 없는 사실이니까 이렇게 말해도 괜찮은거 아니였어요? 내로남불이야 뭐야 ^&^~
@Miya Diana 그게 공감능력이 결여되었다는 증거지. 여기서 구하라씨 사망한거 모르는 사람도 있어? 너는 고인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의 의견에 아 그 사람 죽었는데요 이럴래? 이 댓글을 작성한 분이 고 구하라씨가 사망한 뒤에 생전의 밝은 모습을 봐서 좋다고 하신건지 아니면 그 전에 힘든 일이 많았을때라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던게 좋았다고 하신건지는 몰라도 둘 다 요점은 구하라씨가 사망했느냐 아니냐가 아니잖아. 매너도 없고 눈치도 없고 있는건 댓글 달 손가락밖에 없냐?
@Miya Diana 그럼 너도 공감능력 결여되어있는거, 눈치없는거 사실이니까 가만히 있던가. 누가 틀린말 했나? 사실이니까 너도 신경안쓰여야지. 그렇게 눈치도 없는데 신경줄도 얇으면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래.
구하라 웃는 모습 너무 이쁘다..
맨첨에 아빠어디가 했을때 준이가 아빠 무서워서 막 경기를 일으켰다고 했었는데 진짜 아빠어디가 하고나서 사이 너무 좋아짐
우연찮게 구하라씨를 보네요.그곳에서는 지금보다 더 환하게 웃고 있기를 빌께요.
저기에 하라구도 있었구나
다음생이 있다면
아빠 엄마에게
사랑받는 가정에서 태어나 꽃다운 시간들을 보내기를
하라씨..다음 생엔 행복한 가정에서 사랑받는 삶 사세요.
제일 좋은쪽으로 달라지신 분 ㅠㅠ 최고예요. 대화도 많이하고. 이젠 요리 대가임. ㅠㅠ 정말 멋진 분.
우리하라 . 따뜻한 가족이야기에 대리만족느낀건아닌지 이쁜웃음속에 이쁜얼굴 속에 ㅠㅠ아픔있는것도 몰랐고 하라양 항상 애정했어요 그곳에선 행복해야되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비노 왜웃는거?
진짜 성동일이 사람된 프로그램. 그리고 수많은 비슷한 대한민국 평범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프로그램.
하라는 저런 이야기 들으면서 속으로 얼마나 부러웠을까...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였는데...
구하라가 나오네.. 마음이아프다..
@@달거이 ?
아빠 사랑해라니.. 저 소중한 시간을 다 기록으로 남겨놔서 감사하네요
진짜로 준이 하는게 공감되는게 나는 아직도 저럼.
말한마디 하는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모르니까 더 생각하고 이렇게 말해야 하나? 하는게 많아서 바로 대답을 못함.
어릴때는 더 그런게 거기서 더 다그치면 생각하는데서 약간씩 패닉이 와서 더 움츠러 들게 됨.
말을 하려고 해서 생각하는데 기다려 주질 않고 다그치니까 더 말을 못하는거임.
저도 이래요.. 속으로 생각하고 어떤 말이 더 괜찮을까 싶어서 생각하다가 답답하다고 그런말 많이 들어요ㅠ
저도 어렸을때 그랬어서... 결국 어른되서 큰단점이되어버렸어요 ㅠ
@@mallang11.11 배려심이 참 깊으신 분이네요 ㅎㅎ 남에게 싫은 소리 못 하시고 돌려 말하시는편이죠?
@@jon.b1468 단점이라고 생각 하지 말아요. 남들이 볼 때는 별거 아닌 질문인데도, 본인한테는 고민 하게 되는 그런 질문이 될 때도 있어요. 생각이 깊고 배려 넘치는분 같으시네요 ㅎㅎ
아빠어디가 에서 준이가 제일 좋었는데 ㅎㅎㅎ 성동일은 자기 아들인데도 이해를 못하고...점점 준이의 진짜모습이 얼마나 멋있었는지 알아가는 모습..이게 진정한 아빠어디가 였던거 같아...아이들만 있을때면 묵묵한 준이가 침착한 리더가 되는 모습이 기억난다
준이는 진짜 머리가 똑똑한듯 마음도 착하고 ..
빈이준이찾아 영상보다가.. 오랜만에 하라씨.. 영상으로 보게되니 너무 좋고..좋고 예쁘네요.
이놈의 알고리즘......
하라언니 잊지 않을게요
늘 항상 빛나는 언니였어요
솔직히 진짜 무관심하고 좀 억압하는 아빤줄 알았는데 점점 준이랑 소통 많이하고 사랑하는 마음도 표현하는 거 보고 레알 인생예능일 듯 그리고 걍 아빠어디가 초딩때 볼때는 그냥 윤후 귀여워서 봤는데 지금은 힐링
구하라 너무이쁘다..
다음생엔 꼭 행복한 삶을 사시길
살면서 느끼는 건데 어릴때 아빠사랑은 소중함 정말 ..나의 사회생활도 다르게 해줌..
정말 애들이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하라찡 ㅠ 보고싶어..ㅠㅠㅠㅠㅠ 아이돌 중에서 예능 진짜 잘했는데 ㅠㅠㅠ 넘 웃겼는데 ㅠㅠㅠ ..ㅠㅠ
하라가 비록 엄마에겐 사랑 받지 못했지만 다른 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는걸 자기를 기억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알게되었으면 좋겠다...
준이 빈이 멋지게 잘자라길^^ 멋진아빠 성동일님 최고^^
하라님 웃으시는게 보기 좋네요..거기서도 언제나 웃으시길
준이 빈이 진짜 예뻤어
준이는 어쩜 저러지.. 그대로만 컸길 ㅠㅠ 나쁜 길로 빠지지만 말아줘
성동일씨랑 빈이때문에 들어왔다가 구하라씨 모습 보고 울컥... 안타깝네요...ㅠㅠ
딸 이쁜거 얘기하는데 듣고있는 구하라 표정이 이젠 슬퍼보이네...
아빠어디가 프로그램 정말 짱이었음.. 완젼 육아 초보에서→육아 고수로 거듭나게 해주는 1기 육아 프로그램임.. 정말 일반인들도 저런 기록 영상을 남길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점점 크면 그때의 추억이 되는건데,,ㅠ
0:28 하라..ㅠㅠ/ 0:38
박수치는데 얼마나 부러웠을까..ㅠㅠ
하늘에서 행복하기를..
엄하기만한 아버지로 비추어진듯 보였지만 속내는 그렇지 않았던 어찌 표현할 방법을 모르셨던거 뿐 준이를 보면 정말 배려심 듬직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던 빈이는 천방지축 같기만한 겉이 아니라 티 없이 맑은 정말이지 엄마 아빠의 따스한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보면 볼 수록 뭉글함을 느꼈던 프로였었죠 한 없이 부럽기도 했고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좋은 프로그램 보게 해주셔서 준이 아버님 그리고 다른 출열자 분들
하라 웃는거 너무 이쁘네...
아빠도 처음부터 아빠로 태어난게 아니니까..
아빠의 사랑을 모르는 성동일씨는 어찌 사랑을 표현하고 할지 더 어려웠을지도...
하지만 자기 자식에 대한 마음은 누가 가르쳐주는게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개나 고양이도 누가 가르쳐줘서 지자식 챙기는건 아닐거니까..
그러고보면 개나 고양이보다 못한 인간이 많기도하다.
하라야 보고싶다
빈이 보러 들어왔는데
하라양보고 가네요
정말 이쁜 하라
하늘에서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하라를 이렇게 보네~ 웃는 모습이 꽃같이 이쁘네요♡
구하라 너무 가슴아프다 빈이 보면서 웃다가 가슴이 아프고 가네
저 대화를 듣고있는 구하라양 왜 이렇게 안아주고 싶지..
멍때리고 보다가 구하라보고 울컥하네ㅜ카라 고딩때부터 많이 들었는데
하라야...ㅜㅠㅠ 보고싶다
이제와서 보면 진짜 아빠어디가는 프로그램 잘만든거 같다
ㅠㅡㅠ 고 구하라 님 부러워 하시는거 같아 맘이 아려오네요.. 부디 그곳에선..평안 하기를..
성동일 보러 왔다가
구하라 보고 울컥
하라씨 너무 아름답네요..다음생이있다면 좋은 인연으로 부모님사랑 연인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시고 원도 한도 없이 멋있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딸 데리고 순댓국집가서 수육이랑 순대국시켜서 딸이 먹고있는데 성동일배우님이 수육먹고있는모습보면서 아내분이랑 엄청 닮았다면서 엉엉 우시는 장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장면임. 내가 아직까지 봐온 육아예능장면들중에서 손에 꼽는 리얼함 느꼈는데ㅎㅎ
성동일 제일존잼인거
빈이가 아빠 나 맞기싫어...이랬는데 성동일이 앞에 주사를 붙여줘..누가보면 부모가 자식때리는줄알잖아.....이거임ㅋㅋㅋㅋㅋㅋ
성동일 아저씨
따님
귀. 여워
볼매
빈이듣는 앞에서 우리집 깡통이라고 표현할때 내 마음까지도 윽...하고 상처가 되던데 ㅠㅠ 이젠 빈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딸인지 아셔서 다행이야요^_^
성동일씨 이만큼의 힘은 당신의 노력이고. 아내의 믿음..또한 준이가 태여남으로서♡♡♡..준아...아빠랑 엄마랑 많은 추억 ..빈이도 율이도^^*♡♡♡♡♡
구하라님 그립네요ㅜㅜ미소가 진짜 밝았었는데
준이 빈이 넘 사랑스러운
아이들인데.건강하게 잘
지내.
아빠어디가의 영상들은 준이, 빈이, 그리고 율이에게도 소중한 유산이 될거에요 어른이 되어 힘든 순간들이 찾아올 때.. 젊은 부모의 얼굴..그리고 그 옆의 어린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이 될지.. 부럽네요;_;
아빠어디가 첫방 에서 제일 신선한 충격은 준이가 성동일아들이라는거 ㅋㅋㅋ 애기가 너무 잘생겨서 놀랬음
아무생각 없이 들어왔는데 구하라 보고 멈칫했네... 다음생에는 연예인 하지 말고 너가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
구하라보니깐 너무 맘이 아프네요
빈이 넘 사랑스럽고 귀욤 귀욤 ㅋㅋ
동일님이 저희 엄마 같은 스타일이신데, 좋아요 시원시원하고 그래서 싸워도 금방 풀리고 그래요.
아.... 구하라가 환하게 웃고있는모습 ㅜㅜ
하라야... 너무 이쁘다
우연히 보는데 하라네... 그곳에선 부디 좋은사람들과 행복하길 바래요
구하라씨.... .... 웃고 있는 모습이 이쁘네요...
구하라 있네… 성동일씨 나온 예능 보다가 이것도 보게 됐는데… 갑자기 울었다…
성동일 개좋아 개인적으로 일때문에 자리한적있었는데 인성진짜개좋음 성동일나오는영화나 프로는다본다
이 영상 보니 눈물나네 ㅜㅜ 하라님보다 고작 몇살 많은데 되게 보듬어주고싶네 가족 역할은 다른사람이 해줄 수가 없다 넘 맘아프다
갑자기 구하라보구 울컥
이젠편안하게 잘지내겠죠...
맘이 많이 아프네요
성동일이 아빠에 대한 기억이ㅡ좋지 않고 좋은 아빠의 모습을 그려보지 못해서 자기도 모르게 무뚝뚝하고 엄한 아빠가 돼 있었다고 하더라
아빠 어디가 초반에는 준이 혼내는 모습 많고 준이도 아빠 눈치 보는 게 있었는데 나중에 서로 애뜻해진 느낌이 진심으로 나왔지
아이가 커갔던 게 아니라 아빠로서도 성숙해 가는 거지. 인생은 늘 처음이라 40대 아빠도 7살 준이도 모두 같은 상황이지 같이 알아가며 배우고 사랑해가는 과정이 너무 예뻤다
성동일 국민 아버지 입니다 볼때마다 너무 좋고 진짜 한번이라도 만나보는게 소원이에요ㅜㅜ
성동일씨 너무 좋은 아빠 좋은 남편 같아요.
빈이는 딱 여자 성동일인데 ㅋㅋ
와 진짜 준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배울점이 많다. 준이 진짜 어른스러움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마치 배틀이라도 얘기하는 선배들을 보며 하라 웃고 있지만 슬퍼 보인다 하라야 행복하니?
저땐 진짜 행복했을 수도 있어요.. 슬퍼보인다고 추측하는 것도 우울증있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무례한 일이에요..
H. G. 엄마가 문제인걸로 아는데요.
그당시 방송 보던 시청자들도 빈이 사랑스럽고 예뻤는데 부모인 성동일님은 진짜 지금 보면 더더 예쁘고 사랑 스러우실듯....
아빠 어디가 시절 빈이 너무 귀여웠어요! 알고리즘 떠서 들어왔는데 보고싶고 사랑하는 하라씨도 계셔서 반가워요 사랑해 하라야
구하라 너무 예쁜 저 모습..너무 그리워요 ㅠㅠ 아 진짜 밝은 저 웃음..
다른 가족보다 준이빈이 나오는 가족만 골라보게 되네.
구하라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이때라도 알았으면 지금 웃는모습을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구하라는 성동일, 김준현, 권상우 아버지들의 저 이야기를 들으며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ㅜ
그곳에서 편히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