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3abyS2 이번 불의 신이 그냥 마신이 아니라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이고. 여섯부족과 불의 신이 상징하는게 서로 협력해서 거센 위기를 이겨내는 거라, 혼자가 아닌 함께 싸우는게 중요한 그부분을 강조해서 연출하기 위함이 아닌가 하고 추측합니다. 해당 부분이 이전 스토리와 나타의 차별점이라 생각돼요
발자취 pv보면 얼음여왕한테 어떤 비밀이 있고 마지막엔 데인이랑 싸워야하고 아직 안풀린 떡밥들이 너무 많은데 전쟁의 국가, 용의 나라에서 스토리를 이렇게 밝게 가져가는걸 보면 얘네는 원신 스토리를 어둡게 갈 생각이 1도 없는듯 심연이랑 엮이면서 좀 진중하게 가는걸 기대했는데 그런거 없을것같아서 걍 아쉬움
영웅 파워레인저 스토리 ㅋㅋㅋ 근데 2연타 2년째 슬픔 스토리라 이런것도 나쁘지 않았음 근데 자세히 보면 삶과 죽음의 대한 내용이라 (시틀라리 전입이든) 나타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죽음과 연관 되 있어서 죽음에 대해서 심각하개 생각하는 사람들 한테는 심오한 내용은 맞음 ㅎ
불호였던 부분부터 말하자면 14:36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갑자기 이나즈마 강화판마냥 파워레인저 염원 펀치 하는 거랑 19:26 여행자 띄워주기 때문에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11:00 부분 갑자기 장소 이동이랑 장면 전환되는 부분은 대체 이게 뭐야 싶었지만 그소요토스의 정신 지배를 표현했다고 생각하면 넘어갈만 하면서도 정신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 표현을 좀 더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다만 12:04 꺼져가는 성화 때문에 다들 멘탈이 흔들리는 도중 누구에게나 무시당하던 카치나가 가장 먼저 소리를 내면서 다시 하나가 되는 장면, 18:30부터 나오는 엔딩 씬, 특히 19:10 페이몬이랑 여행자 재회는 최고였음. 위에서 불호였던 유치하다 못해 짜치는 여행자 띄워주기는 27:55 이후에 왕관을 위령비에 놔두는 걸로 마무리 지어주는 것도 좋았던 것 같음 21:06 그저 신, 그저 대황카햄, 카피타노 그저 GOAT 이거 보고 앞 내용 다 까먹었었음
@@갱지-s3f 여행자 안띄워주면 유가족들 겁나 많을텐데 사회분위기 침체돼서 난리납니다 원래 이런 사망자 많은 전쟁이후엔 상처가 많아서 애써 가릴려고 더욱 과하게 하는게 맞아요. 특히 그냥 전쟁도 아니고 나타라는 지역에 갇혀있게 만들고 어린사람도 목숨걸고 전장에 내보내는 몇백년 이상 이어진 전쟁인데
@@mulsec 근데 띄워주기 좀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는 해당 지역의 캐릭터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최종적인 문제를 해결했지만, 나타는 마비카와 여행자 이렇게 둘이 문제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해서 나타 뿐만 아니라 티바트 대륙 전체가 끝장날 재앙을 없애준 영웅에게 저 정도는 충분하다고 봄. 그리고 폰타인은 그 전까지는 여행자 영향력 없다가 갑자기 느비랑 여행자가 문제 마무리해서 스토리 완성도와 별개로 여행자 존재감이 없어서 마무리할 때 딱히 뭐가 없어도 그럴 만하다고 봄
@@은하수내리며 그건 아는데 특히 여행자 춤 추는 씬이라던지 춤 추고 포즈 취하는 부분이라던지 좀 더 예쁘게 다듬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현실은 뚬 하고 5~6초 보여주고 뚬 하고 5~6초 보여주는데 '내 행자가 루미네라 다행이지...' 이 생각 밖에 들지 않았어요 앞에서 칭찬 잘 해주고 개선을 잘 끝내가는데 거기서 다 말아먹은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연출만 좀 더 좋았으면 저건 불호가 아니라 극호였을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소요토스랑 전투 시작할때 용형상나오면서 컷신하나만 넣었으면 딱 좋았는데ㅋㅋ 이전신들 목소리들리면서 갑자기 마비카 무릎꿇고 혼란해하고 여행자가 그거 관해서 설명해주고 싸움시작하먄 초반에 여행자 혼자싸우는거도 설명되고 여행자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쓰러지고나서 마비카가 내면세계에서 정신가다듬고 다시 전투합류하는걸로 자연스럽게 연출됐고 위기감도 조성됐을텐데
위기감 고조시키는게 너무 없이 클라이막스로 넘어갔음...4장직후에 바로 갔으면 뽕차올랐을텐데 저쪽세계 가니까 죽었던 친구들도 다 도와주고 심연이 딱히 뭔가 나한테 큰 위기를 주는 느낌이 없는 상태라 뽕차라고 넣은 연출들이 괜히 오버하는걸로 느껴짐..차라리 보스까지 가는길 내내 엄청 절망적인 시련을 깔아두고 (용친구들이 도와주는 가는길 연출은 유지) 보스전에서도 거의 밀릴뻔했다가 죽었던 나타의 영혼들이 모두 함께 도와주며 4장이 땅위에서 나타인들이 반격했다면 땅밑에선 죽은자들이 반격하는 의미로 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후 영웅들 연출+카치나의 저 씬이 나왔을때 제대로 뽕찻을거라고 봄. 5장에서 초반에 너무 쉬어가는 바람에 4장의 여운과 위기감이 희석된 체로 최종전에 들어간게 짜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인듯. 카피타노가 좀 더 조력해주고 최종적으로 그렇게 됫어도 좋았을것같고... 여튼 지금이 막 최악은 아닌데 왕도로 가더라도 최고가 될수있는 소재들은 다 갖춰놓고 캐릭터들 바이럴하느라 템포를 끊어먹는다던지 각본이 들쭉날쭉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스토리같음. 나타1장처럼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만족스러울줄 알았는데 ㅠㅠ
순간적인 뽕맛은 최초의 현자라고 말하는 수메르, 가장 감정이 몰아친것은 폰타인의 원무곡. 일단 나타는 이것보다는 뛰어넘었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그렇다고 못만든 스토리는 아니다. 라고 느껴 지더군요. 그럼에도 좀 바뀌었으면 싶은게 8:21 여긴 너무 정신없었는데 그냥 컷씬으로 표현했으면 더 자연스러웠을거같고, 15:03 그소요토스가 모방하는 목소리들은 "코챠니나?", "스발란케?" 이런식으로 이전 부터 지금것 쓰이던대로 이름 끝에 물음표를 붙였으면 좋았을테고, 특수 스킬을 사용할 때도 처음 조준은 그소요토스에게 시점이 고정되어 유저에게 명확하게 어딜 공격하라는 말인지 인지 시켜줬으면 좋았을거같고, (전 보스 이름을 못봐서 그소요토스가 뭔지 몰라 계속 토템?을 조준해도 스킬이 안써져서 마지막 토템까지 부슨 후 페이즈가 끝나지 않아서 화면을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우연히 그소요토스를 공격하게되면서 늘어진 전투에 마지막 대사만 듣게되어 뽕맛이 확 죽었습니다.) 20:17 나타는 영웅을 숭배하는건 쭉 보여줬기에 물고빠는건 이해는 되지만 춤은 좀... 거기에 QTE까지 넣은건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몰라도 때려주고 싶을 정도더군요 ㅋㅋ... 그외에는 5.2에서 꽃깃회 짜투리 스토리에서 여행자가 빙의하여 정신차리게 하는 부분에서 마치 너도나도 다 가능한 능력인것마냥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뭐지? 싶은 정도의 이질감과 종종 급전개 처럼 느껴지는것이 있던것 말고는 여러 부족으로 중구난방이 될 수 있던 스토리를 나름 잘 매듭지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확실한건 지금까지 원신 버전별 더빙분량 중 가장 많은 더빙이 들어갔구나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정도 분량을 유지할지 넘어설지 나타를 진행하고나니까 기대가 되는 부분도 생기는군요.
좋게 말하면 왕도고 나쁘게 말하면 몰개성했음 폰타인까지는 투니버스 황금기 때 밤 10시 심야시간대에 방영하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크루노크루세이드, 환상게임, 나루토 보는 느낌이었는데 나타부터는 CJ한테 NTR 당하고 나서 막이래쇼, 핑크퐁 뮤비 릴레이하는 느낌임 메인스토리가 유아화됐음 그냥 개짜침의 나라 나타 물론 스토리의 모든 순간이 그랬던 건 아닌데 파워레인저 소집할 때랑 나타 최종스토리 개막 기념 그소요토스 커팅식한다고 칼 같이들고 붕쯔거렸던 거 개짜침 행자 띄워준다고 영웅 뇌절하면서 오메데토 아리가토 믿고 있었다구 영웅님 사인회 영웅님 댄스회 영웅님 이야기회 개빡침 걍 카피타노 없었으면 나타는 이나즈마 밑이었음
@@Drybreads걍 아무 문제도 없는데 일부러 비판인“척” 비난하러 온거임.. 짜친다는 말이 애초에 틀린게 그럼 원나블은 진작 망했어야 했고 어벤져스는 엔드게임까지 나올 수도 없었음 귀칼 무한열차는 그렇게까지 흥해선 안됐고 나혼렙은 이미 나락갔어야함 스타레일 반디때는 매출 최하위 찍었어야 했음 왜냐? 짜치니까 ㅋㅋㅋㅋ 걍 전제가 잘못됐음 얘네들은 ㅋㅋㅋ
기괴하리만치 기술력이 응집된 대장장이와 그걸 소수의 지인들만 돌려쓰고 나머지는 돌도끼 들고 괴물이랑 싸워야하는 나라라는 개박살난 로어 프렌들리가 유저로 하여금 나타 세계관에 몰입을 방해해서 그렇죠 몰입을 하면 하자가 있어도 눈감아주게 되는데 몰입이 떨어지는 요소가 있으면 스토리를 멀리 떨어져서 보게 되니까요
그소요토스가 역대 불의신의 이름과 목소리로 말하는게 흉내내는 거였군요 설명이나 언급이 없다보니 역대 불의신이 마지막에 심연에게 패배(죽음)해서 영혼이 흡수된 그런 상태로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내요 고대이름 코멘트4:41나 나타 월드 퀘스트 에서 무언가 설명은 해주는데 무언가 스토리 놓치거나 정리가 안되서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스발란케나 역대 불의신 관련 이야기나 나타 월드 퀘스트 스토리 정리 된게 있으면 좋겠어요
감정선이 너무 유아틱해서 충분히 오글거리거나 유치할 수 있는 스토리였음. 솔직히 4막같이 전쟁의 잔혹함과 긴장감을 유지하진 않아도 부족 영웅들 대사씬만큼은 진지하고 뽕차는 것들만 넣어놨어했다고 생각함. (아이고 말랑아.. 친구 어찌고 하는건 진심 투니버스 보는 줄 알았다) 다만 컷씬이나 연출 면에서 뽕맛이랑 도파민을 확실하게 뽑아내 오랜만에 겜하면서 가슴이 좀 벅차오르긴 한듯 ㅋㅋㅋㅋ
14:40 여기는 4막에서 여행자 빼놓고 두루마리에 적을 때 그때 애들이 한 말 같음. 중요한 순간에 친구의 응원이 적힌 롤링페이퍼 열어본 기분이라 나중에 알고 찡했음 유치하다는 말이 공감 안 되는 게 그럼 내 오타쿠생은 전부 유치한 것만 이 나이 되도록 좋아했단 말인가? 소년만화란 자고로 우정 노력 승리 다 그런 거 아닌가 나타엔 우정 노력 승리 다 있었음 (심연에 대항할 수 있는 비범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덤임)
난 진짜 역대 최악의 스토리였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많나보네. 수메르부터 원신 스토리는 빌런인척 하는 우인단과의 갈등 관계는 없어지고 늘 목적을 알 수 없는 자연재해(심연)로부터 세상을 구하는게 주된 스토리임. 근데 이걸 수메르나 폰타인처럼 위기에 빠져 허둥지둥대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신이 희생해서 구한다는 스토리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됨. 자연재해물을 다룬 영화는 다 그런 플롯이니까. 근데 나타는 자연재해를 앞에 두고 다들 내가 희생한다고 서로 아우성을 치니 뭐 그래 용기있고 숭고한 행동인건 알겠는데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지 애매함. 심연이 무슨 목적으로 이러고 있는지 납득이라도 시켜주면 제대로 된 빌런과 그걸 맞서 싸우는 서사가 완성되는데 그게 가장 큰 떡밥일테니 풀수도 없고 걍 계속 반복되는 신의 희생이란 플롯에 질리기도 하고 나 희생할거야 너 이제 울어야됨 하면서 감정 강요하는 것도 너무 질렸음.. 3버젼 내내 이러고 있으니.. 거기에 개연성도 없는 키니치 도트, 실로닌 DJ, 마비카 바이크, 나타 밴드까지.. 짜치는 설정까지 합쳐지니 짜증이 두배
그 계속 반복되는 신의 희생과 다른게 나타 서사임 신말고 500년 전부터 봐도 나타와 연관된 전체가 희생함 6영웅과 카피타노가 그러하고 나타인이 희생하려는건 가족을 지키려는 감정으로 보면 될듯 심연을 그저 자연재해로 보기엔 애매함. 자연재해는 나를 해치려고 일어나는구나 하는 목적성은 없지만 심연의 목적은 정확히 알순 없으나, 티바트를 침략하려는 목적성은 잘 보임. 그냥 집단과 집단의 전쟁으로 보면됨. 심연은 침략하려는거고 나타는 그에 맞서 지키려는거고 반면에 키니치 실로닌 바이크 같은 기술은 개연성을 더 설명해주면 좋긴 하겠음. 고대용에서 비롯됐다던가 하는 그런거 풀어주면 좋긴 할듯
@@은하수내리며 심연을 지진이나 해일로보는게 아니라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면 자연재해 맞지. 그리고 자연재해 중에는 엄연히 생물재해라는게 있는데. 심연의 목적성이 단순히 종의 번식의 개념과 같은 팽창주의라면? 그건 누군가를 해치겠다는게 아니라 심연을 확산시키는 과정에 이루어지는 과정일 뿐이잖음. 그게 바이러스의 확산과 형태가 같고. 심연에 대해 정확한 설명과 정의가 없는 상태인데 심연과 인간의 관계를 집단과 집단의 전쟁으로 보면 된다라고 정의내리는 건 잘못됐는데.
![사기적인 돌파를 가지고 있는 ! 「불행자」 성능 리뷰 [원신]](/img/n.gif)
몬드성 합성대 앞에 있는 우인단 두명한테 말 걸어보면 얼음 여왕은 "카피타노를 서열 1위로 유지하겠다" 고 말했다고 함
나울어 여왕님은 얼마나 성군인거임
카햄ㅠㅠㅠㅠ
노드크라이에 인력 투입했다는 말도 나오네
이런 미친
도토레 이빨 부득부득 갈겠네
얼마나 부지런히 부족퀘 월트퀘를 깼는가에 따라 뽕이 차오르는 맛이 달라지는 마신임무. 열심히 퀘스트 다 깨고 드러가즈아~
터키석 목소리 듣고 충격만 먹을수도ㅋㅋ
@@핸들삭제기원ㅇㅈ ㅋㅋ
처음엔 성옥이랑 재료쌀먹하려고 깼던 부족퀘였는데 이게 나중에 원기옥처럼 모여 큰 감동을 줬음 ^오^
파우나랑 터키석 니페카 나왔을때 뽕차더라
@@抱きしめて-u1d성옥...?
10:16 여기 진짜 최고,,,
브금 딱 꺼지고 별소리 나는거 개간지
게임 시스템 활용한 연출이라 신선하고 좋았음
중간중간 류웨이의 짜침테스트가 있었지만 이 정도면 좋았따잇 전설임무도 좋았구구구
ㅇㅈㅋㅋㅋㅋ짜침테스트 위기좀 많았음 통과해서다행이지ㅋㅋㅋ
오토바이 날라올때랑 성화 경기장 애들 같이 소리지를때는 좀 웃기긴 했는데 ㅋㅋㅋㅋ
다들 말이많고 탈도 많은것처럼 얘기하지만 난 이미 눈물콧물 질질 흘려대면서 보고있다가 카치나랑 모두가 외칠때 더 펑펑움ㅜㅜ 화룡정점으로 페이몬의 대사까지.. 마지막에 안길때는 그냥 내가 혓바닥 끝으로 먹은게 눈물인지 콧물인지 가늠이 안갔다..
스토리보단 마지막 연출이 진짜ㅠ 그소요토스 나오고 초반 전투까진 좋악음 근데 뭔 동료들 그거 깨고 하는대사는 뭐 그렇다치는데 마비카랑 같이 싸우는? 검들고 같이 달려드는 그장면이나 마비카랑 둘이 나란히 서잇는 그 구도가 진짜 무슨 프리큐어인줄알았늠 ㅠㅠㅠ
실제로 그거따서만든듯
@@l3abyS2 이번 불의 신이 그냥 마신이 아니라 인간이 신이 되는 경우이고.
여섯부족과 불의 신이 상징하는게 서로 협력해서 거센 위기를 이겨내는 거라,
혼자가 아닌 함께 싸우는게 중요한 그부분을 강조해서 연출하기 위함이 아닌가 하고 추측합니다.
해당 부분이 이전 스토리와 나타의 차별점이라 생각돼요
요즘 하도 이상한 스토리가 많아서 그런지 왕도물 스토리가 오히려 깔끔하고 좋았음, 젤다의전설처럼 알면서 아는 맛 맛있게 즐기는 느낌
ㅇㅈ 최애의 아이 엔딩만 생각하면 진짜...ㅂㄷㅂㄷ
난 오히려 나타의 설정부족이 느껴지던데 왜 마비카와 플블캐릭터들이 화기나 오토바이 쓰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그냥 용의 나라라고 불리던 것들도 이해가 안갔음 그래도 연출,스토리 이런 것들은 좋아서 만족이었음
@@맞춤법틀리는사람 개인적으론 그냥 기존에 언급되던 나타나 인게임 설정같은건 무시하고 진행하면 나름 잘만든 축에 속한다고 생각중..
@@Seminar_Ruruu 저도 인게임 설정이나 지금까지의 언급들을 생각하지 않으면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합니다만 마비카나 플블캐릭터들의 화기나 오토바이는 무시하기 힘든게 플블캐릭터라서 자꾸 생각이 납니다..
@@맞춤법틀리는사람마녀회에서 알려다준거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ㅋㅋ
12:04 개인적으로 난 여기가 제일 좋았음
저두 ㅠㅠ
솔직히 저도 여기가 제일 기억에남고 짜릿했어요... 저기서 체구도 제일작은 카치나가 울먹거리면서 저 구절 스타트 끊어주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여기서 항마력 개딸려서 짜쳤는데...
첨부터 다같이 말했으면 좀 나았을텐데
@@playshation 그랬으면 좀 이상했을 것 같은데... 다 무슨 일인지 몰라서 어리둥절 할때 누군가 확 치고 나가서 이끌고 그에 이끌린 사람들이 동조하면서 같이 따라하는게 자연스러우니까
19:32 어쩜 이 장면을 이렇게 기가막히게 천박한 문장으로ㅋㅋㅋ 이래서 흐구구구 사랑합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 하 진짜 개웃기네
나타는 진짜 무난하고 괜찮았던것 같음
무난한 전개로 왕도를 걸으면서 스토리는 훌륭하게 뽑혔다고 생각함 캐릭터 플레이도 무난하게 만들었다면 좋았을 것을
개인적인 평가는 수메르나 폰타인 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재밌었던 마신임무 였음
폰타인이랑 수메르는 지금 또봐도 눈물나옴ㅠ 룩카데바타 나히다 포옹씬이랑 포칼로스 라스트댄스보면
폰타인은 가만보면 너무 과대평가 된 것 같음 푸리나 서사빼곤 남은게 없는데 마지막도 개뜬금 고래&스커크 엔딩이었고
@@유랑UU이나즈마 보고보면 폰타인은 고트긴함
@@보아핸콕이나즈마는 기준이 될 수 없을 정도로 별로였던지라...
아무래도 폰타인 수메르가 스토리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나타는 약간 클리셰같은 느낌이라 아쉬웠음 이나즈마 다음이었다면 괜찮다고 느꼈을듯
진짜 무슨 히어로 만화 보는줄 개오글 ㄷㄷ
개인적으로 이런 유치한느낌 나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아쉬웠음
막 나쁘고 망한 스토리라기 보단
취향타는거라 마냥 욕할수도 없으니 그냥 받아들여야지
좀 흔한 클리셰인것도 아쉽고
19:58 아니 뭐야 저런게 잇었어???? 하 ㅈ도ㅒㅆ네....
나도 저거 못 받음....
이거 다시 못얻어요?????? 내나ㅏ랼태케네제제젣갸ㅑ랯쳋테😢😢😢
이거 5.4에 시팍이 판매할거라고 공지됐음
@@youngdo-racoon중국 현지에서도 말이 많아서 5.4버전에서 mpc가 다시 판다고 그러더라구요
나도 못먹었는데 다시 판다니 다행이네
발자취 pv보면 얼음여왕한테 어떤 비밀이 있고 마지막엔 데인이랑 싸워야하고 아직 안풀린 떡밥들이 너무 많은데 전쟁의 국가, 용의 나라에서 스토리를 이렇게 밝게 가져가는걸 보면 얘네는 원신 스토리를 어둡게 갈 생각이 1도 없는듯
심연이랑 엮이면서 좀 진중하게 가는걸 기대했는데 그런거 없을것같아서 걍 아쉬움
나중에 얼음여왕한테 스네즈나야를 구한 영웅! 이라면서 기사작위 받고 얼음여왕이 사인해달라고 하고 얼음여왕이랑 스네즈나야 성 앞에서 댄스 추고 있을 것 같아서 무서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두운 스토리는 4막에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5막은 말 그대로 마무리하는 느낌에 가깝고요
@@JJYuww 나타만큼 많이 죽은 스토리도 없단거
전개 방식이 밝아서 그렇지 멀리서 텍스트로 보면 결코 밝은 스토리는 아니긴 함. 확실히 내 취향도 아니긴 하지만 노골적으로 어둡기만 한 전개보단 장벽이 낮을 듯
스네즈나야 스토리도 어두운데 나타도 어둡기만 하면 3연속 우중충한 스토리라 일부러 끊고 가는 느낌으로 만들었을 수도 있음
내 항마력은 버티지 못했다 ㅋㅋㅠㅠ 좀 설명충이어도 되니까 무게감 있게 가지.. 섭퀘들은 암울하게 만들면서 마신 임무는 뜌땨뜌땨 느낌으로 가면 어떡해😂
영웅 파워레인저 스토리 ㅋㅋㅋ 근데 2연타 2년째 슬픔 스토리라 이런것도 나쁘지 않았음 근데 자세히 보면 삶과 죽음의 대한 내용이라 (시틀라리 전입이든) 나타 전체적인 스토리를 보면 죽음과 연관 되 있어서 죽음에 대해서 심각하개 생각하는 사람들 한테는 심오한 내용은 맞음 ㅎ
근데 그냥 스토리 취향차이인 것 같음.. 그렇다고 하기엔 그렇게 대중적인 스토리가 아니긴 하지만
개간지로 시작해서 개간지로 끝나는 카피타노햄 ㅠㅠ
카치나가 "우리는! 기억과 전설을 물려받고!" 할 때 너무 귀엽고 찡해서 포옹 쓰담 비행기 태우기 3연콤보 오지게 먹여주고 싶더라고요ㅠㅠ
20:16 이때 다 틀리면 페이몬이 되게 귀엽게 춤추는거 가이드 해줌
오오 다틀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불호였던 부분부터 말하자면 14:36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갑자기 이나즈마 강화판마냥 파워레인저 염원 펀치 하는 거랑 19:26 여행자 띄워주기 때문에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음
11:00 부분 갑자기 장소 이동이랑 장면 전환되는 부분은 대체 이게 뭐야 싶었지만 그소요토스의 정신 지배를 표현했다고 생각하면 넘어갈만 하면서도 정신 지배를 당하고 있다는 표현을 좀 더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다만 12:04 꺼져가는 성화 때문에 다들 멘탈이 흔들리는 도중 누구에게나 무시당하던 카치나가 가장 먼저 소리를 내면서 다시 하나가 되는 장면, 18:30부터 나오는 엔딩 씬, 특히 19:10 페이몬이랑 여행자 재회는 최고였음. 위에서 불호였던 유치하다 못해 짜치는 여행자 띄워주기는 27:55 이후에 왕관을 위령비에 놔두는 걸로 마무리 지어주는 것도 좋았던 것 같음
21:06 그저 신, 그저 대황카햄, 카피타노 그저 GOAT 이거 보고 앞 내용 다 까먹었었음
불호부분 호부분 다 완전 느낀거 비슷해요 🥹🥹 공감하고 갑니다
여행자 띄워주기 ㄹㅇ 나타 재밌게 봤는데도 이건 좀 아니다 싶었어요
에이 설마 이렇게 끝나겠어 페나코니마냥 “사실 환각이고 마비카 쓰러진 와중에 혼자 싸우는중이다” 식의 반전연출 들어가겠지 이생각 계속했었는데 그대로 끝나고 바이크 타더라구요…
@@갱지-s3f 여행자 안띄워주면 유가족들 겁나 많을텐데 사회분위기 침체돼서 난리납니다
원래 이런 사망자 많은 전쟁이후엔 상처가 많아서 애써 가릴려고 더욱 과하게 하는게 맞아요.
특히 그냥 전쟁도 아니고 나타라는 지역에 갇혀있게 만들고 어린사람도 목숨걸고 전장에 내보내는 몇백년 이상 이어진 전쟁인데
@@mulsec 근데 띄워주기 좀 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는 해당 지역의 캐릭터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최종적인 문제를 해결했지만, 나타는 마비카와 여행자 이렇게 둘이 문제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해서 나타 뿐만 아니라 티바트 대륙 전체가 끝장날 재앙을 없애준 영웅에게 저 정도는 충분하다고 봄. 그리고 폰타인은 그 전까지는 여행자 영향력 없다가 갑자기 느비랑 여행자가 문제 마무리해서 스토리 완성도와 별개로 여행자 존재감이 없어서 마무리할 때 딱히 뭐가 없어도 그럴 만하다고 봄
@@은하수내리며 그건 아는데 특히 여행자 춤 추는 씬이라던지 춤 추고 포즈 취하는 부분이라던지 좀 더 예쁘게 다듬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현실은 뚬 하고 5~6초 보여주고 뚬 하고 5~6초 보여주는데 '내 행자가 루미네라 다행이지...' 이 생각 밖에 들지 않았어요
앞에서 칭찬 잘 해주고 개선을 잘 끝내가는데 거기서 다 말아먹은 느낌이 들었으니까요
연출만 좀 더 좋았으면 저건 불호가 아니라 극호였을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오글거렸지만 참고 봤는데 전쟁 막바지 카치나가 외치면서 응원하는 부분에서 ㄹㅇ 빵터짐.. 개인적으로 마지막 카피타노 없었음 진짜 최악이였을듯
카치나 오열씬도 ㅈㄴ오글거렸는데 주간보스중에 정박아6명이서 행자 빨아주는건 진짜 못참겠어서 끌뻔했다 ㄹㅇ.........
ㅇㅈ
카치나 응원할때 진짜 개쳐웃걌는데ㅋㅋㅋㅋ
아직 덜자랐는데 봐주셈. 좀 크면 흑역사라 생각할듯
ㄹㅇ...ㅈㄴ짜치다가 카피타노 햄이 쌉 캐리함
갠적으론 나히다나 푸리나처럼 반전있는 스토리 좋아해서 전 나타 스토리를 눈물짤정도로 보진 않았습니다
근데 카피타노 서사는 어느 집정관 뒤쳐지지 않을정도로 짠해서..ㅠㅠ 안타까웠어요
유치한데 ㅈㄴ뽕차는게 ㄹㅇ 파워레인저 보는 느낌이였음
ㅇㄱㄹㅇ...카치나가 소리지르면서 나타애들이 동조할때 진짜 개짜치긴했는데 그만큼 뽕찼음ㅋㅋ
그나마 카피타노가 살렸음... 진짜 큰일은 매번 그쪽이 한다...
요샌 잘나가다 산으로 가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깔끔한 왕도 스토리로 간 게 더 좋았음. 아는 맛이 최고랄까 ㅎ 물론 나타 설정이나 뭔가 짜치는 건 좀 있어도 엔딩 자체는 뽕차는 맛이었음.
카피카노 대장님 ㅠㅠㅠㅠㅠㅠㅠ
“영웅은 돌아갈 곳을 잃어선 안 된다”
정상화 당해버린 카피타노
카햄 죽지마ㅠㅠㅠㅠ 플블 나와야 할 것 아니야 ㅠㅠㅠㅠㅠ
@@너희아버지앙아참 그러고보니.. 플블.. 안돼 ㅠㅠ
아 마비카 버리고 카피타노 뽑을라 했는데@@너희아버지앙
19:17 출렁~
눈물 그렁그렁 하다가 카치나가 짜치는대사 할떄 음 그럴수있지 하다가 플블캐들 나와서 짜치는대사 연타로 맞고 짜치는모션 보니까 눈물 쏙들어가고 웃음만나옴
영웅님 뇌절하는 것도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
그소요토스랑 전투 시작할때 용형상나오면서 컷신하나만 넣었으면 딱 좋았는데ㅋㅋ 이전신들 목소리들리면서 갑자기 마비카 무릎꿇고 혼란해하고 여행자가 그거 관해서 설명해주고 싸움시작하먄 초반에 여행자 혼자싸우는거도 설명되고 여행자 혼자 고군분투하다가 쓰러지고나서 마비카가 내면세계에서 정신가다듬고 다시 전투합류하는걸로 자연스럽게 연출됐고 위기감도 조성됐을텐데
그냥 연출을 개 조지긴함 ㅇㅇ
20:17
남행자를 골랐던 유저들:
본격 겜안분,겜한뷴 판독하는 마신임무 였음
모든 용들의 능력을 사용하는 부분
각 케릭터들이 힘을 전달해주는 부분
아주 좋았습니다 대장님은 플블 아쉬워요 ㅠㅠ
12:00 나도 여기서 왕왕 울었다...😢😢😢😢😢
솔찍히 중간 보스몹 때 계속 주인공 넌 최고야 짝짝짝,특수기 이거 반복 연출 쫌 많이 짜쳤는데 마지막에 우리 카피햄님 강림하셔서 살렸던거 같아요 그냥 5장은 수메르,폰타인 5장들이랑 비교 했을때 꽤나 어린이들을 위해 만든 그런 느낌?
개인적으로 수메르, 폰타인 연속으로 대박쳐서 기대가 컸는데… 기대에 비해서는 아쉬웠음. 마지막 카피타노가 살렸다고 생각함ㅠ
25:20
캬....카햄 편히 쉬십쇼...
흐구구구 꼬마용 이름 흐거거걱인 거 먼가 웃기네 ㅋㅋㅋㅋㅋ
@@user-qq6mn4fz8k 아 개귀엽네 ㅋㅋㅋ케
위기감 고조시키는게 너무 없이 클라이막스로 넘어갔음...4장직후에 바로 갔으면 뽕차올랐을텐데 저쪽세계 가니까 죽었던 친구들도 다 도와주고 심연이 딱히 뭔가 나한테 큰 위기를 주는 느낌이 없는 상태라 뽕차라고 넣은 연출들이 괜히 오버하는걸로 느껴짐..차라리 보스까지 가는길 내내 엄청 절망적인 시련을 깔아두고 (용친구들이 도와주는 가는길 연출은 유지) 보스전에서도 거의 밀릴뻔했다가 죽었던 나타의 영혼들이 모두 함께 도와주며 4장이 땅위에서 나타인들이 반격했다면 땅밑에선 죽은자들이 반격하는 의미로 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후 영웅들 연출+카치나의 저 씬이 나왔을때 제대로 뽕찻을거라고 봄.
5장에서 초반에 너무 쉬어가는 바람에 4장의 여운과 위기감이 희석된 체로 최종전에 들어간게 짜치게 만드는 주요 요인인듯. 카피타노가 좀 더 조력해주고 최종적으로 그렇게 됫어도 좋았을것같고...
여튼 지금이 막 최악은 아닌데 왕도로 가더라도 최고가 될수있는 소재들은 다 갖춰놓고 캐릭터들 바이럴하느라 템포를 끊어먹는다던지 각본이 들쭉날쭉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운 스토리같음.
나타1장처럼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만족스러울줄 알았는데 ㅠㅠ
대충 원피스 드볼 감성이라 이런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뽕맛이였음
난 좋아함
내가 원피스 팬인데 어쩐지 ㄷㄷ
카피타노 : "어서와라, 나의 밤의 신의 나라에."
스토리 보다보면 놓치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은데 이렇게 상세히 정리해주는거 너무 좋다ㅠ
나타 불의신 스토리가 아님 그저 갓피타노 스토리임
소년만화 좋아하는 혹은 좋아했던 사람에게는 도파민 풀 폭발해버린 스토리 연출
특정 성우가 아니라 한국 더빙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던 더빙에서 크게 바뀌지 않은거 같음.
소비층 나이가 올라간만큼 좀더 오버를 안하는게 시대에 맞을듯.
일음으로 스토리 밀었는데 확실히 일음캐해가 더 성숙?하고 성우들 짬밥도 있어서 훨 몰입하고 봤음
전대물을 원본으로 보면 괜찮은데 더빙된걸로 보면 어릴땐 재밌게 봤었어도 나이먹고 다시 보면 좀 오글거리는거랑 비슷하지
2년 전 스토리 고점 찍었을 때 게임 하던 사람들도 2살 씩 더 먹었는데 스토리 이런 유아틱한 거 나오면 어지럽긴 함
난 딱히 더빙이 문제라곤 못느꼈는데..
그보다는 외국어로 들으면 같은 말도 덜 유치하게 느껴지는 그런 거 있음. 지금 풀악셀 뭐시기는 으 가사 뭐임ㅡㅡ 하면서도 다른 언어로 들었을 땐 괜찮아하는 거 보면?
9:45 전대 불의 신들에 대한 언급은 여행자의 고대이름 설명란에 있어서 아쉬웠죠.. 저는 그거 다 정독하고 가긴 했었는데 나중에 확인하는 분들이 많았어서
그소요토스가 폭주하면서 나타 전역에 의태 식물 퍼뜨리거나 사방에서 늑대왕을 포함한 보스급 몹들 대거 출몰하면서 경기장 포위 압박하는 장면이라도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랬으면 꺼져가는 성화의 불이 활력을 되찾길 바라는 사람들의 처절한 감정이 더 잘 느껴졌을 듯.
순간적인 뽕맛은 최초의 현자라고 말하는 수메르, 가장 감정이 몰아친것은 폰타인의 원무곡. 일단 나타는 이것보다는 뛰어넘었다는 느낌은 못받았지만 그렇다고 못만든 스토리는 아니다. 라고 느껴 지더군요.
그럼에도 좀 바뀌었으면 싶은게
8:21 여긴 너무 정신없었는데 그냥 컷씬으로 표현했으면 더 자연스러웠을거같고,
15:03 그소요토스가 모방하는 목소리들은 "코챠니나?", "스발란케?" 이런식으로 이전 부터 지금것 쓰이던대로 이름 끝에 물음표를 붙였으면 좋았을테고,
특수 스킬을 사용할 때도 처음 조준은 그소요토스에게 시점이 고정되어 유저에게 명확하게 어딜 공격하라는 말인지 인지 시켜줬으면 좋았을거같고,
(전 보스 이름을 못봐서 그소요토스가 뭔지 몰라 계속 토템?을 조준해도 스킬이 안써져서 마지막 토템까지 부슨 후 페이즈가 끝나지 않아서 화면을 이리저리 돌려보다가 우연히 그소요토스를 공격하게되면서 늘어진 전투에 마지막 대사만 듣게되어 뽕맛이 확 죽었습니다.)
20:17 나타는 영웅을 숭배하는건 쭉 보여줬기에 물고빠는건 이해는 되지만 춤은 좀... 거기에 QTE까지 넣은건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몰라도 때려주고 싶을 정도더군요 ㅋㅋ...
그외에는 5.2에서 꽃깃회 짜투리 스토리에서 여행자가 빙의하여 정신차리게 하는 부분에서 마치 너도나도 다 가능한 능력인것마냥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서 뭐지? 싶은 정도의 이질감과 종종 급전개 처럼 느껴지는것이 있던것 말고는 여러 부족으로 중구난방이 될 수 있던 스토리를 나름 잘 매듭지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단 확실한건 지금까지 원신 버전별 더빙분량 중 가장 많은 더빙이 들어갔구나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과연 이정도 분량을 유지할지 넘어설지 나타를 진행하고나니까 기대가 되는 부분도 생기는군요.
축하연에서 아가용들 따라오는거
완전 귀여웠어요ㅠㅠ❤
나타 마신이 너무 정석적인 전개를 띄고있는걸 불호할순 있겠지만, 폰타인 마신때의 모순점이나 아쉬운점은 보강된 상태라 이것대로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폰타인이 호평받았다 한들 감옥에서의 리니와의 서사 문제랑 여행자 비중과 인성 파탄(?)문제, 느비 몰아주기에 불평을 표하던 의견도 분명히 있었기에 나타가 무조건 폰타인에 비해 뒤떨어졌다고 하기엔 잘못된것같기도 하고요.
근데 2명씩 나와서 대사치는건 오글거리긴 했음ㅋㅋ 이거말곤 다 괜찮음
마신 임무를 보고 느낀건 카피타노 풀돌풀재를 존버 해야한다는거시다......
카햄 일단 나타에서는 안나오고 스네즈나야 아니면 켄리아쯤 나오려나
@@wple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 인기캐를 아예 안낼리는 없어서 나올꺼면 켄리아쯤 나오지않을까
@@raily-kx4ji 그럴듯 거기서 심연 나오면서 심연에 대항하기 위해 도토레의 불사 실험체로 대체하고 튀어왔다 이런느낌으로 나올듯?
원신 애네가 뒤진 애를 낼지... 붕괴였음 나오고 뒤지는 거었는데 모르겠네요
@O.N1124 도는 얘기로는 6.n에 나온다는데 잘모르겠음
스타레일 1부 벨로보그 감성이 아니었나 싶네. 맛있었다
벨로보그를 너무 후려치네
나부거품 ㅋㅋ
신보다 다른캐릭이 너 기억에 남는 나라는 처음이네 진짜 카피카노가 다 살렸네
20:15 남행자 최악의 폐사구간....
요미이야 공주님안기하고 하늘 날땐 좋았지? 니가 고른 남행자,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춤 스킵 되는지라 전 스킵했죠 꼴보기 싫어서
@@hacol 스킵됨?
@@연어초밥2006 스킵 선택지 있어요
오히려좋아
이게 그 정도로 폐사구간인가..?
당연한 이야기진 하지만 몬드 워프 그 우인단 친구들 대사도 추가 되었는데 그거보고 조금 감동이더라구요~
좋게 말하면 왕도고 나쁘게 말하면 몰개성했음
폰타인까지는 투니버스 황금기 때 밤 10시 심야시간대에 방영하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크루노크루세이드, 환상게임, 나루토 보는 느낌이었는데
나타부터는 CJ한테 NTR 당하고 나서 막이래쇼, 핑크퐁 뮤비 릴레이하는 느낌임
메인스토리가 유아화됐음
그냥 개짜침의 나라 나타
물론 스토리의 모든 순간이 그랬던 건 아닌데
파워레인저 소집할 때랑 나타 최종스토리 개막 기념 그소요토스 커팅식한다고 칼 같이들고 붕쯔거렸던 거 개짜침
행자 띄워준다고 영웅 뇌절하면서 오메데토 아리가토 믿고 있었다구 영웅님 사인회 영웅님 댄스회 영웅님 이야기회 개빡침
걍 카피타노 없었으면 나타는 이나즈마 밑이었음
이 사람 그냥 모든 댓글에 짜치다, 별로다 이런 댓글만 다네ㅋㅋ
@@Drybreads 나타가 짜친 걸 어떡함? 나타가 잘 만들어졌어봐 짜치다는 댓글이 달리나 내가 짜치다고 느끼는 거에 흑흑 너무 짜치다고 하면 호요버스가 피드백 받을 때 상처받겠지...사실...그렇게...짜치지는...않아...이럴까?
@@JY-sr2yn문제가 있으면 비판을 해야지 비난을 하고 앉아있으니까 저런말이 나오지 단 댓글중에 마비카 개짜쳐라고 한마디 친거 있던데 이건 그냥 악플단거잖아;
감정선이 너무 유아틱해서 유치함, 짜침이 충분히 느껴질 수 있는 스토리였음. 그저 뽕맛이랑 연출로 나머지를 덮은 느낌이긴 해~
@@Drybreads걍 아무 문제도 없는데 일부러 비판인“척” 비난하러 온거임.. 짜친다는 말이 애초에 틀린게 그럼 원나블은 진작 망했어야 했고 어벤져스는 엔드게임까지 나올 수도 없었음 귀칼 무한열차는 그렇게까지 흥해선 안됐고 나혼렙은 이미 나락갔어야함 스타레일 반디때는 매출 최하위 찍었어야 했음 왜냐? 짜치니까 ㅋㅋㅋㅋ 걍 전제가 잘못됐음 얘네들은 ㅋㅋㅋ
수메르 폰타인같은 떡밥회수 하는 식이 아니라
차근 차근 준비해서 빵 터트리는 느낌이라 단순하면서도 무난하게 좋은느낌
스토리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분명히 있었지만,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는 플레이와 연출이 정말 세련되서 좋았고, 그리고 비중이 적었던 폰타인과 달리 여행자의 활약이 돋보여서 정말 좋았음
카피타노 대징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을 바친 카피타노 그는 신이야
스토리 미쳤다........!
시윤학생, [받치다]는 "물건을 아래로 두어 다른 사물을 지탱하다"라는 뜻이에요.
"타인에게 물건을 정중히 내어놓다"라는 뜻으로는 [바치다]라는 표현이 옳은 표현이랍니다.
다음부터는 심장을 [바치다]라고 표현해보아요. ^^
@JY-sr2yn 네
이나즈마보다는 낫더라
유치하긴 했는데 그 감정보다 연출하고 브금에서 오는 그 뽕맛?이 있어서 좋았음
특히 여행나 별자리 활성화되는 연출은 왜 블행자 안보여줬는지 알 거 같았다,....
마신 끝나고 밤의 신 두루마리 들어가보면 연출 바뀌던데 그것도 좋더라
나타 탐험 열심히하고 지금까지 원신해준 거에 대한 보답받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감동했음..
바뀌기전 밤 여정의 두루마리 선택해서 볼 수있으면 좋겠다..
이번에 불 행자 운명의 별자리 강화시스템 나온거 보면 추후에는 기존 캐릭들도 별자리 강화해서 파워 밸런스 맞춰 나갈듯
예상은 가능하지만 왕도의 그 맛을 아주 잘 뽑아낸 그런 맛
우인단 1위인 카---황이 이정도인데
우인단 리더인 피에로는 얼마나 간지가나게 하려는거냐…?
아는 맛도 수준이 있음 이번 나타 스토리는 아는 맛이지만 진짜 존맛탱이었음
확실히 사람들이 평가가 엄해졌네. 난 이 정도면 수메르, 폰타인까진 아니어도 충분히 괜찮았다고 보는데
당연하지
수메르 때 스토리 고점 찍고 2년 지나는 동안 모두 머리가 커졌을텐데 스토리 수준 퇴보하면 더 체감되지
기괴하리만치 기술력이 응집된 대장장이와 그걸 소수의 지인들만 돌려쓰고 나머지는 돌도끼 들고 괴물이랑 싸워야하는 나라라는 개박살난 로어 프렌들리가 유저로 하여금 나타 세계관에 몰입을 방해해서 그렇죠
몰입을 하면 하자가 있어도 눈감아주게 되는데 몰입이 떨어지는 요소가 있으면 스토리를 멀리 떨어져서 보게 되니까요
그냥 이나즈마때랑 비교하면서 만족중임 ㅋㅋㅋ
마비카 트레일러마냥 안조진게 어디야 ㅋㅋ
나타 스토리 >> 카피타노 발사대인 것 같으면 개추ㅋㅋ
난 그 느낌 받았었는데
폰타인 때 여행자 한 거 없었다고 비판 받아서
바로 나타에서는 여행자 엄청 띄워주기로 생각했구나 하고
그소요토스가 역대 불의신의 이름과 목소리로 말하는게 흉내내는 거였군요 설명이나 언급이 없다보니 역대 불의신이 마지막에 심연에게 패배(죽음)해서 영혼이 흡수된 그런 상태로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내요 고대이름 코멘트4:41나 나타 월드 퀘스트 에서 무언가 설명은 해주는데 무언가 스토리 놓치거나 정리가 안되서 이해가 안되는게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스발란케나 역대 불의신 관련 이야기나 나타 월드 퀘스트 스토리 정리 된게 있으면 좋겠어요
피카피카노 대장님!!!!!!!! 😭😭
오글거리는 부분도 많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했다고 생각함 옛날 모험 판타지 보는 기분이었음
페이몬 안기고 우는 장면은 고트중에 고트였음
감정선이 너무 유아틱해서 충분히 오글거리거나 유치할 수 있는 스토리였음. 솔직히 4막같이 전쟁의 잔혹함과 긴장감을 유지하진 않아도 부족 영웅들 대사씬만큼은 진지하고 뽕차는 것들만 넣어놨어했다고 생각함. (아이고 말랑아.. 친구 어찌고 하는건 진심 투니버스 보는 줄 알았다)
다만 컷씬이나 연출 면에서 뽕맛이랑 도파민을 확실하게 뽑아내 오랜만에 겜하면서 가슴이 좀 벅차오르긴 한듯 ㅋㅋㅋㅋ
페이몬 울때 나도 울었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적어도 잘팔리게 만든거 같았어요.
그나저나 카햄에 관련된 여러가지 떡밥은 많이 해소 됬긴 한데..
대체 카햄이 저 얼음 원소 능력을 어캐 얻었는가..? 에 관한 떡밥이 풀리기도 전에 카햄 서사가 끝나 버렸네요..
다음 장에서 이 떡밥을 해소 할려나...?
이번 시틀라리 전설임무 너무 재밌었다구구구~ 시틀라리 ㄱㅇㅇ
난 진짜 카피타노라 플블 안될거란 희망을 버릴수가 없다... 일단 카피타노가 신체는 살아있는거고 지금 해등절 이벤트에 마비카/시틀라리로 재화 한번 씨게 털어먹고 나중에 카피타노가 어떻게든 리턴할듯. 이렇게 인기 많은 캐릭터를 버리고 가는게 말이 안됨
낭만 넘쳤다~
여행자 춤은 맘에 들더라고요
크아악 내 아이테르가.. ㅅㅂ
@@抱きしめて-u1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굽는 부분은 흐구구구 영상도 건너뛰고 8분부터 봄 ㅋㅋ
ㅈㄴ유치하다 생각했는데 나만 페이몬이 최고의 파트너니까 할때 즙짰냐 ㅠ?
14:40 여기는 4막에서 여행자 빼놓고 두루마리에 적을 때 그때 애들이 한 말 같음. 중요한 순간에 친구의 응원이 적힌 롤링페이퍼 열어본 기분이라 나중에 알고 찡했음
유치하다는 말이 공감 안 되는 게 그럼 내 오타쿠생은 전부 유치한 것만 이 나이 되도록 좋아했단 말인가? 소년만화란 자고로 우정 노력 승리 다 그런 거 아닌가 나타엔 우정 노력 승리 다 있었음 (심연에 대항할 수 있는 비범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덤임)
유치한거랑 오글거리는건 다름
내가 원신이 질린건가 나타부터 스토리 보면 언제 끝나나 하는 생각이 가끔 드는..
역시 이 tts가 더 맘에 들어요
진심 엥 이렇게끝이라고? 음^;; 하고 잇엇는데 카피타노 나오면서 아 역시 이고야 하고 끝냄ㄹㅇ 카피타노아니엇으면 불호엿을 스토리임 나한텐
나타스토리 끝내고 켄리아 스토리 곁들여준거라고 봐야함 ㅋㅋ
뻔했디먼 뻔해서 최고였다
춤출때 타이밍 놓치면 여행자가 당황하면서 페이몬쳐다보고 페이몬은 웃으면서 자세알려줌 ㅋㅋ
나타 스토리 나쁘지 않게 뽑았는데 그 풀악셀이 자꾸 생각남
05:29 흐거거걱
기억에 남는 것: 대 피 타 노
딴건 뽕이 안차던데 카피타노는 많은 생각이 들더라 영웅이 돌아갈곳을 잃어서는 안된다는게 전쟁해서 그런가..
중간에 스토리 질질 늘어지고 감성 호소하고 텐션 떨어지는 부분은 있었지만 카피타노 캐릭터성 / 마지막 전투 연출은 만족
풀구구구 너무 좋다구구구구
이번에 여섯 지역중 행자 가장 활약하는것 같아
영웅님 사인회 영웅님 사진찍기회 영웅님 댄스회 영웅님 이야기회 영웅님 영웅님 영웅님
댓글 보니까 호불호 진짜 씨게 갈려서 신기하다... 난 카치나 장면 최고였는데 제일 별로였다는 사람도 잇고.. 행자 춤은 진짜 보고 기절할뻔했는데 좋았다는 사람도 있고😂😂
슬슬 몰입 할만하다 싶으면 짜쳐서 감정 깨지고 몰입 또 할만하다 싶으면 짜치길래 뭔가 싶었는데 카피타노 주인공 만들기 프로젝트였음 ㅇㅇ
나타는 대유쾌 마운틴이라는 단어가 잘어울리는 스토리였다 생각함
유쾌 마운틴 -> 불쾌한 골짜기 -> 대유쾌 마운틴 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은 뽕치사량 지렸음 재밋었다
20:00 용용 쿠키도 나눠줬었어??? 나 못 먹었는데???ㅜㅜㅜㅜㅜ
난 진짜 역대 최악의 스토리였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많나보네. 수메르부터 원신 스토리는 빌런인척 하는 우인단과의 갈등 관계는 없어지고 늘 목적을 알 수 없는 자연재해(심연)로부터 세상을 구하는게 주된 스토리임. 근데 이걸 수메르나 폰타인처럼 위기에 빠져 허둥지둥대고 슬픔에 빠진 사람들을 신이 희생해서 구한다는 스토리면 어느 정도 납득이 됨. 자연재해물을 다룬 영화는 다 그런 플롯이니까. 근데 나타는 자연재해를 앞에 두고 다들 내가 희생한다고 서로 아우성을 치니 뭐 그래 용기있고 숭고한 행동인건 알겠는데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지 애매함. 심연이 무슨 목적으로 이러고 있는지 납득이라도 시켜주면 제대로 된 빌런과 그걸 맞서 싸우는 서사가 완성되는데 그게 가장 큰 떡밥일테니 풀수도 없고 걍 계속 반복되는 신의 희생이란 플롯에 질리기도 하고 나 희생할거야 너 이제 울어야됨 하면서 감정 강요하는 것도 너무 질렸음.. 3버젼 내내 이러고 있으니.. 거기에 개연성도 없는 키니치 도트, 실로닌 DJ, 마비카 바이크, 나타 밴드까지.. 짜치는 설정까지 합쳐지니 짜증이 두배
차라리 4막처럼 전쟁의 절망감과 긴장감을 유지해주기라고 했으면 훨 나았을듯
그 계속 반복되는 신의 희생과 다른게 나타 서사임
신말고 500년 전부터 봐도 나타와 연관된 전체가 희생함
6영웅과 카피타노가 그러하고
나타인이 희생하려는건 가족을 지키려는 감정으로 보면 될듯
심연을 그저 자연재해로 보기엔 애매함.
자연재해는 나를 해치려고 일어나는구나 하는 목적성은 없지만 심연의 목적은 정확히 알순 없으나, 티바트를 침략하려는 목적성은 잘 보임.
그냥 집단과 집단의 전쟁으로 보면됨. 심연은 침략하려는거고 나타는 그에 맞서 지키려는거고
반면에 키니치 실로닌 바이크 같은 기술은 개연성을 더 설명해주면 좋긴 하겠음. 고대용에서 비롯됐다던가 하는 그런거 풀어주면 좋긴 할듯
그리고 말했다 싶이 반복되는 신의 희생이라는 플롯이 끊긴게 나타인데 어떤점에서 그리보는지 모르겠음 추가설명 부탁함
@@은하수내리며 심연을 지진이나 해일로보는게 아니라 바이러스라고 생각하면 자연재해 맞지. 그리고 자연재해 중에는 엄연히 생물재해라는게 있는데. 심연의 목적성이 단순히 종의 번식의 개념과 같은 팽창주의라면? 그건 누군가를 해치겠다는게 아니라 심연을 확산시키는 과정에 이루어지는 과정일 뿐이잖음. 그게 바이러스의 확산과 형태가 같고. 심연에 대해 정확한 설명과 정의가 없는 상태인데 심연과 인간의 관계를 집단과 집단의 전쟁으로 보면 된다라고 정의내리는 건 잘못됐는데.
테노치 할때 테노치가 뭔가요 (아즈텍 배웠을때 테노치티틀란이 아즈텍 수도라 그래서 그거랑 관련된고같네요)